밝고 긍정적인 영어 감각 키우는 정상어학원

“언어는 소통, 즐기며 체득한 영어가 오래간다”

박향신 리포터 2019-04-17 (수정 2019-04-17 오후 2:49:46)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격려는 고래를 바다로 나가게 한다”는 말이 있다.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우리 자녀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지만, 특히 영어공부는 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지난 10년간 안산의 전 지역 학생들에게 ‘영어’라는 넓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도록 가르침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정상어학원. 안산분원의 교무수석 Vera 팀장과 Grave 팀장이 전하는 ‘신나고 긍정적인 영어’이야기를 들어왔다.



학습이 아닌 언어로 출발!
영어는 분명 한글에 비해 발음과 모양도 부드러운 언어임에 틀림없지만, 딱딱하고 지루한 학문 또는 시험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공부로 느끼는 학생이 많다. Grave 팀장은 이에 대해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어는 소통을 위한 언어이므로 학습적인 진행보다 ‘영어를 많이 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즉 영어를 많이 사용하도록 ‘영어 멍석’을 깔아주고, 교사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직접 활용케 한다면 영어 첫 단추는 성공이다.
Grave 팀장은 “아이들과 소리를 듣고 말하며 영어로 직접 표현하며 시작한 영어는 학습이 아닌 언어다. 교사와 함께 행동과 몸으로 체득하며 입으로 툭툭 튀어나오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영어 첫 만남’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작하기에 적정한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초등학교 1학년 학교 적응 이후, 시작 전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기회가 있다면 효과는 더 좋을 것이다.


3월 즐거운 쇼핑 ‘마켓데이’

수업시간에 모은 뱃지로 할로윈과 비슷하게 학용품, 간식 등을 산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그동안 수고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자는 의미로 진행된다. 영어로 물건을 사고파는 일은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다.


활기찬 놀이수업으로 영어내공 쑥쑥!
정상어학원의 액티비티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하는 놀이식 수업으로 유명하다. 게임과 놀이를 수업에 이용하는 것은 ‘재미있는 영어시간’외에 어떤 유익함이 있을까?
Vera 팀장은 “신나고 긍정적인 영어 마인드는 학습량이 갑자기 늘어나는 중고생이 되어서 오히려 도움이 된다”라며 “스스로 참여하는 놀이수업은 영어에 대한 부담은 줄고, 반대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놀이수업은 문답 수업으로 연결되는데, 문제에 알맞은 답을 찾는 감각이 점점 높아진다. 따라서 고학년으로 올라가 영어 창작동화 읽은 후, 질문하고 답하며 스토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깊게 만든다. 글의 핵심을 파악하고 흐름을 잡아내는 문제해결능력과 언어능력, 특히 영어에 대한 깊은 내공! 그 시작은 바로 즐거운 참여수업이며 밝고 긍정적인 영어 마인드는 평생 갈 수도 있다.

습득과 표현의 조화로 탄탄한 영어실력 쌓기!
Vera 팀장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언어의 8분의 1을 표현할 수 있다”라며 “영어를 많이 해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배우는 동안 시스템에 따라 습득(인풋)과 노출(아웃풋)이 잘 이루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소리(음가)를 먼저 배워 똑바른 발음으로 빠르게 읽고, 글의 내용을 이해하며 토의와 토론으로 풀어내는 수업이 오랫동안 진행되면, 영어에 대한 매우 탄탄한 기본기가 만들어진다.
특히 정상어학원의 교재는 영어학습의 시너지효과가 좋도록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르는 단어를 추론해 영어 감각이 빨라지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감각을 깨우기에 좋다. 표현한 8분의 1이 아닌 내재된 언어능력의 8분의 7은 내신 등급과 영어 수능을 1등급으로 만드는 자산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축제를 즐겨보자 ‘할로윈’

10월 마지막 날 다른 집을 돌아다니며 ‘Trick or Treat’ 을 외치고 사탕을 받곤 하는데

말썽 부리지 않을 테니 간식을 달라는 의미다. 정상어학원 선생님들은 어떻게 분장을 하고 학생들과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지 고민이 많다. 

학원에 등원하여 퍼레이드도 진행하고, 열심히 분장한 선생님과 기념사진도 찍는다. 학생들이 많이 기다리는 행사 중 하나다.


밝고 발랄한 영어교사를 만나라
함께 공부하는 교사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능력은 차이가 많지만, 그 차이가 유난한 과목이 영어가 아닐까? 입모양을 바라보며 목소리와 억양을 따라 해야 하는 영어교사는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정상어학원을 다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담임선생님이 좋아서!’라는 반응이  많다. Vera 팀장은 “액티비티 수업은 10명 내외의 정원이 적당해서 1:1 맞춤식 수업이 가능하고 영어일기까지 하나하나 코멘트를 달아주며 수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중학생의 경우 시험 대비 역시 담임이 학생의 수준에 맞게 교과별로 문법을 잡아주고 특히 서술형에서 완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원어민 수업 역시 원서를 이용해 생태와 역사 등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고 발표하며 외국인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익혀간다.
언어학습의 바탕은 ‘따라 하기’, 밝고 활기찬 영어를 따라 하던 아이들이 언제가 춤을 추며 ‘영어의 바다’에서 자유스러워 지길 기대해 보자.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