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고

전문직 자녀 유학의 길은 재벌家와 달라야 한다

지역내일 2019-07-18

“학생이 어느 나라에서 어떻게 살 계획인가요?” 자녀의 조기유학 상담을 위해 온 분들에게 이렇게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눈앞의 명문 고등학교만 생각하시는 분이 더 많다. 어떻게 살 것인가? 이에 대해 부모님이 일부 답을 가지고 있다면 조기유학 상담은 매우 쉬워진다. 그러나 답이 없을 경우에는 학생의 현재 능력과 예상되는 미래의 가능성, 학부모의 재정적인 능력 등을 같이 고려해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학교를 추천해주고 있다.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의 길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 학생이 집안에서 물려받을 사업체가 있는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로 나뉜다. 물려 받을 사업체가 있는 학생들은 ‘인맥유학’을 목표로 해야 한다. 예를 들어 금융 및 비즈니스 관련 인맥은 뉴욕 주변의 동부에 있는 명문 사립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아이비리그에 입학하는 것이 정답에 가까운 길이다.

만일 학생이 학업적으로 부족할 경우에는 동부에 있는 사립대학 또는 리버럴아츠컬리지를 목표로 하면 된다. 동부의 많은 사립학교들은 콜롬비아 대학, 다트머스 대학과 복수 학위 프로그램 Joint Degree Program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비리그 대학으로의 편입이 생각보다 쉽다. 콜롬비아 대학의 경우 약 100개가 넘는 학교들과 복수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부모로부터 물려 받을 게 없는 의사, 변호사, 판사...등의 전문직 자제의 경우에는 ‘취업유학’을 생각해야 한다. 취업유학은 인맥유학과 달리 마냥 동부지역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취업이 용이한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 미국은 공채가 없다.

인맥을 통해 인턴십을 하게 되고 인턴십을 통해 취업하게 된다. 때문에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계속 같은 지역권에서 학업 하는 것이 인맥형성에 유리하다. 예를 들어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으로 구글, 페이스북, 애플 같은 세계적인 IT업체의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실리콘밸리, 텍사스주 오스틴,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의 명문 중고등학교에서 유학을 시작하고, 해당 지역의 명문대학에서 컴퓨터사이언스를 전공한다면 해당 업체로 취업하기 쉬울 것이다.

‘취업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9학년 시작을 반드시 미국에서 하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 인맥 없이 대학교에 입학한다면 학교내 활동 및 인턴십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임준희원장
엘유학원
문의  02-557-6741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