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동 사진관&카페 ‘브림커피’

사진과 커피, 그 여자와 그 남자

김경민 리포터 2020-02-24

벌써 봄이 온 걸까 싶은 2월의 오후, 햇살 아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부모가 있고 아이는 애견과 함께 뛰어 노는 곳, ‘브림커피’ 앞의 작은 정원은 그런 풍경이다. ‘브림커피’는 부부가 운영하는 사진관 겸 카페인데, 아내는 사진을 찍고 남편은 커피를 내린다. 곳곳에 놓인 초록빛 싱그러운 나무와 간결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실내에 온실처럼 유리로 둘러싸인 사진실이 한가운데에 있다. 모자의 챙을 뜻하는 브림(brim)이라는 단어 뜻 그대로, 사진실을 가운데에 두고 카페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양인 셈이다. 또한 마주보고 앉는 테이블이 아닌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한 좌석배치가 눈에 띄었다.



‘사진에게 진실을’이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브림의 사진실은 주로 카페 창가에서 탄천을 배경으로 하거나 직접 나가서 촬영하는데 연인끼리 추억을 만들거나 아기의 예쁜 모습, 가족의 단란한 순간을 담기 원하는 이들이 주된 고객이라고 한다. 몇몇 사진을 보니 실내 조명이 아닌 자연광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라 훨씬 생기 있어 보였다. 또한 디지털카메라가 아닌 필름카메라로 촬영하기 때문에 독특한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하다. 사진촬영을 하려면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하면 된다.



달달한 부부의 사랑만큼 이곳의 커피도 향긋하다. 브림커피는 콜드브루로 즐기는 라테인데  우디향의 원두와 시럽이 잘 어울린다.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얼그레이 크림 라떼를 추천한다. 라떼에 얼그레이 크림이 올라가는데 그 향의 조화가 일품이다. 일본식 연유라떼인 오레 그랏세는 우유와 커피가 층층이 분리되어 보는 즐거움 맛보는 즐거움이 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치즈케이크와 너트케이크도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위      치 성남시 분당구 금곡로11번길 2
문      의 070-7798-1251

김경민 리포터 kkm7505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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