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및 수능영어 1등급 초, 중등 영어교육이 성패 가른다!

이재윤 리포터 2021-04-21


4월 마지막 주부터는 대부분의 중·고등학교가 중간고사에 들어간다. 특히, 내신이 중요한 고등에서 절대평가인 영어는 1등급을 받아야 입시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중간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90점만 받으면 1등급이라 여유를 부리기 쉽지만, 사실 고등에서 영어 90점을 얻기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록키어학원 박재홍 원장은 “중등과 고등의 내신영어 수준은 괴리가 상당하다”며 “고등영어는 중등에 비해 월등히 어렵기 때문에 중3 때 영어 A등급을 받던 학생이 고1 첫 시험에서 영어 3~4등급을 받아 당황했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고 말했다.

이처럼, 중학교에서 영어를 잘했다 하더라도 고등에서 1등급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생각처럼 흔치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등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초·중·고 영어교육은 독보적이라 평가받는 평촌 록키어학원의 박재홍 원장을 만나 조언을 구해보았다.



초·중등부터 강화된 영어교육으로 고등영어 담아낼 학습 체력 구축
록키어학원은 고등영어 1등급 성적을 내기 위해 초·중등에서부터 공을 들인다. 이를 위해 각 시기에 맞는 체계적 교육으로 영어의 기본기부터 심화까지 실력을 키워나간다.
초등 5~6학년들이 대상인 초등부의 경우는, 독해와 문법, 회화, 어휘 등 내신 및 입시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교육에 집중한다.
주 3회 수업을 기본으로 두 번은 영역별 수업이 진행되고, 한번은 일주일 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듣기와 받아쓰기 평가까지 병행해 나간다. 수업 후에는 담임 강사가 직접 테스트를 진행하며 배운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하고, 숙제검사 및 개별 피드백까지 챙긴다. 또한, 토론과 발표하기, 글쓰기 등을 커리큘럼에 넣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이끌고, 이를 통해 말하기와 쓰기 실력까지 키워나간다.


중등부는 어떨까? 사실, 영어 1등급 실력은 중등에서 어떻게 학습했냐가 좌우할 정도로 중등영어의 중요성이 크다. 이런 이유로, 록키어학원의 중등부는 영어 실력의 토대가 되는 문법부터 알 때까지 반복해 가르치고, 남들보다 많은 학습량을 감당하며 고등영어를 담아낼 학습 체력 만들기에 집중한다.

중등부의 경우, 중1부터 독해와 문법을 강화한 수업이 진행되는데, 이중 독해는 토플과 모의고사 지문 등을 본격적으로 학습하며 실력 향상을 꾀한다. 수업은 일주일에 두 번 정규수업을 진행하고, 한번은 실력을 다지는 ‘위클리테스트’가 이뤄진다. 이때, 듣기와 받아쓰기 평가도 함께 진행되는데, 이는 영어 수행평가 대비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중등반은 평소부터 내신대비 강화에도 집중하며 실력 향상과 고등영어 대비에 나서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위해 위클리테스트 시에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를 변형해 출제함으로써 학습 난도를 높이고, 독뽀까지 과제로 제시해 실력을 챙긴다.
독뽀란 ‘독해 뽀개기’의 줄임말로 박재홍 원장과 강사들이 함께 연구해 만든 록키만의 독해 학습프로그램을 말한다. 수준 높은 지문과 다양한 형태의 서술형 문제들이 제시돼 학생들의 독해 실력을 이끄는 데 탁월하다고.
박 원장은 “중등에서 문법과 독해 학습을 강화하며 기본기부터 심화까지 충분히 학습하면 난이도 높은 고등영어 문제를 곧잘 풀어내며 1등급 실력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3의 경우, 안양지역 주요 일반고의 영어 내신 문제를 풀도록 지도해 미리 고교내신 수준을 맛보게 한다”며 “그 결과 고등에 가서 성적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등부, 내신영어와 수능대비에 탁월
록키어학원은 고등영어에서도 강점을 지닌 곳이다. 영어 내신의 경우, 학교별 대비가 기본이며, ‘해석쓰기, 빈칸, 문법성판단, 순서배열, 영작’의 5단계를 확실히 챙기며 교과서 본문과 내용을 완벽히 알도록 지도하는 것이 특징.
그런 다음에는 문법과 기출문제, 예상문제 등을 풀어보고, 시험 범위에 해당되는 학교별 부교재까지 학습하며 완벽한 준비가 되도록 이끈다.
박 원장은 “학교별 내신 경향을 철저히 분석해 내신대비를 하기 때문에 중·고등 모두 성적이 향상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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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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