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아카데미

바쁜 엄마의 빈틈을 채워주는 세특 전문가 집단!

학생의 잠재적 역량을 깨워 최상의 입시 결과를 만들어 내다

이지혜 리포터 2021-06-24

정시와 학생부교과전형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2022학년도 서울 15개 주요 대학 입학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16,502명(35%)로 크다. 학종에서 주요 심사항목으로 분류되는 학교생활기록부. 그 중에서도 교과 세특에 대한 중요도가 한층 높아졌다. 학생부 기재사항 축소로 인해 학생의 잠재역량을 확인하고, 타 학생과의 변별력을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특목고・명문대 입시만 12년째인 ‘써밋 아카데미’의 이은이 원장을 만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의 학교생활 살피기  
교과 세특은 ‘수업 내 활동에 대한 관찰 및 사실적 기술’이다. 토론 및 발표를 통해 해당 학생을 관찰한 교과 담당 교사가 500자 안에 객관적인 사실을 기록하는 것이다.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부터 방학이 시작되기 전, 조금이라도 학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교과 시간 별로 저마다 발표나 보고서를 준비한다. 그 안에는 개인별 학업역량이나 전공적합성 등이 담겨야 한다.

문제는 철저하게 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수업시간 활동이라는 점. 아이 혼자 갑자기 준비하기도 어렵거니와 한 번의 활동으로 매력적인 세특을 기록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타 교과 세특과의 어울림도 중요하다. 같은 학생에 대한 여러 교사의 동일한 평가가 입학사정관의 시선을 붙잡기 때문이다. 각 교과의 단원 파악부터 매력적인 발표나 보고서 계획하기, 실행하여 기록으로 남기기까지 무수한 고민의 시간이 담겨진다. 아이의 고민을 살뜰히 챙길 수 없는 워킹맘이나 다자녀맘, 교과내용에 미숙한 엄마는 애가 탈 뿐이다. 이은이 원장은“평소 학생들의 학업 과정을 살피면서 학년별로 꼭 필요한 활동이나 보고서, 비교과 활동 등을 미리미리 챙기고 있어서 재원생 어머님들이 안심하고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세특・비교과・생활태도까지 챙기는 학습 코치
‘써밋아카데미’에서는 학교 및 학년과 레벨에 따라, 성향과 목적에 따라 1:1부터 소수 정예로 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은이 원장은 “‘써밋아카데미’에서 배울 수 있는 교과목의 한계는 없습니다. 수학, 과학, 국어, 독서, 영어, 컨설팅까지 재원생과 관련된 모든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학업에만 매진하는 게 아니라 학기 초부터 또는 요즘 같은 세특 기록 시기에 아이와 함께 교과 단원을 연구하며 보다 개인화된 세특 기록을 위한 활동을 협의합니다. 아직 1학기 학생부 마감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임팩트 있는 활동으로 보다 매력적인 학생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1학기만으로 끝나는 교과목이 있다면 그 세특은 반드시 지금 챙겨야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중학생이나 고등학교 1・2학년의 경우라면 한 학기나 한 학년 동안 할 수 있는 활동들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아이의 생활과 학습계획 전반을 코칭한다.      

대학가는 세특, 초등부터 관리한다 
초등 고학년부터 졸업생까지 ‘써밋아카데미’를 찾는 학생들의 연령은 다양하다. 하지만 목적은 하나, 목표하는 대학에 가는 것이다. 저마다의 목표가 다르고, 학생 개인별 특성이 다름을 인정하는 ‘써밋아카데미’는 엄마보다 더 강한 유대감으로 아이와 호흡하고, 공감하면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래서 초등학교 시절 한번 ‘써밋아카데미’를 찾아온 학생들은 쉽게 둥지를 옮기지 않는다. 과하지 않은 목표 설정. 흔들림 없는 정진, 학업부터 세특에 이어 꼭 필요한 비교과 활동까지, 아이의 전공적합성과 잠재적 학업 역량을 기록할 수 있는 교내 모든 활동에 집중한다. 이은이 원장은 “오래 본 학생일수록 진학 포트폴리오를 짜기가 수월합니다. 학생의 성향을 잘 알고 있고,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학생의 역량이 확장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문의 02-555-2608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