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도 분위기와 어울릴수록 고급스럽다

가죽과 패브릭 소재로 친밀감 높이고…곡선 라인과 파스텔 톤으로 생활 공간과 조화

김정미 리포터 2021-11-25

신축 아파트 등 각종 주거 환경들이 유행을 타면서 침대가 변하고 있다. 원목 중심의 침대 트랜드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소재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이사나 혼수 등에 필수 항목인 침대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부천 침대 에이스침대 부천점으로부터 알아보았다.



다채로운 색상과 친밀한 소재의 침대

침대 하면 육중한 원목이나 그와 비슷한 우드 계열들이 떠오르지만, 최근 침대들은 다양한 변신을 꾀하고 있어 관심이 간다. 부천 침대 에이스침대 부천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블랙핑크 모델의 일명 제니 침대라 불리는 ‘자나(ZANA)’가 눈길을 끈다.

자나(ZANA) 침대의 특징은 안은 패브릭에, 외장은 가죽인 점으로 고급스럽다. 색상 또한 기존의 월넛이나 화이트에서 탈피해 팬텀그레이 혹은 피치블라썸 색상을 사용해 은은하고 여성스러우며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자나(ZANA)에 이어 ‘이라니 (IRINA)’ 침대는 물만으로도 얼룩 제거가 가능한 이지 클린 기능의 패브릭 원단으로 관리가 편하며 슈퍼싱글과 퀸사이즈로 출시되었다. 이 외에도 생활 습관을 고려한 일반침대보다 헤드가 높아 기대기 편안한 ‘아넬로-W’나 원목 본연의 질감을 최대한 살려 심플하고 고습스러운 우드 타입의 ‘베나토S’로 내추럴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부천점 주나은 수면 전문가는 “최근 침대들은 핑크와 민트 등 화사해진 색상과 함께 소재 또한 관리가 편안한 패브릭과 가죽의 아늑함을 선사하며, 모양 역시 기존 사각에서 벗어나 곡선 라인을 선택한 점도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라고 말했다.



자면서도 돈 버는 매트리스의 숨은 비밀

침대는 생활과 문화 트랜드에 따라 색상과 디자인 그리고 소재에서 다양하게 변화를 맞고 있다. 그중에서도 침대의 생명이라 불리는 매트리스 또한 사용자의 신체 특성과 건강을 반영해 제작된다.

특히 에이스침대 매트리스는 일반에서 고급사양까지를 기능과 크기 및 취향별로 다양하다. 먼저 프리미엄에서 로얄 에이스 (ROYAL ACE) 매트리스들은 소프트라인의 다양한 쿠션감을 높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에이스침대의 대표 격인 하이브리드테크 매트리스는 4단계로 구성되며, 고급부터 대중적인 가격까지, 쿠션감도 소프트에서 하드까지 쓰임새와 사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함이 특징이다.

또한 크기도 싱글부터 슈퍼싱글, 퀸, 킹 및 라지킹(1800 or 2000) 등이며, 더블사이즈는 유일하게 에이스침대에서만 국내 제작되는 혼자 넓게 쓰기 좋은 사이즈이다. 이 밖에도 패밀리 사이즈 침대는 자녀계획을 염두에 둔 혼수 장만 침대로 많이 찾는다. 여기에 혼수 및 부부용으로 슈퍼싱글 사이즈를 투윈으로 나란히 놓고 사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가족 건강 지켜주는 침대 과학의 원리

침대를 고를 때는 직접 체험하고 선택하면 좋다. 에이스침대 부천점 전시장에는 에이스침대에서 출시되는 매트리스 전체 10종이 진열되어있다. 따라서 자신의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체험하는 ‘매트리스 체험공간’에서 직접 보고 비교할 것이 권장된다.

또 사용자의 체질과 취향 외에도 건강 침대인지의 확인도 중요하다. 에이스침대는 국내 음성과 여주에 자체 공장을 운영한다. 따라서 침대 프레임부터 탄탄하게 복원되는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 제트스프링이 강점인 매트리스까지 전 상품이 국내 제작된다. 여기에 라돈이나 유해 물질 등에 대한 인증 검사가 끝나고 출시되기 때문에 안전하다.

주 수면 전문가는 “혼수 패키지 및 각종 이벤트를 열고 있는 에이스침대 부천점에서는 매트리스 내부 청결을 위해 매트리스 안에 ‘마이크로 가드 에코’란 항균제를 제공한다. 또한 진드기와 아토피 및 알레르기 등 특별히 피부 약한 체질을 위해 기능성 항균 매트리스 커버도 판매된다. 항균 매트리스 커버는 무봉제 기법에 따라 각종 진드기와 머리카락 등 미세한 이물질로부터 보호되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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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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