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탐방] 알과영과학학원 강동관 예비고1 프로그램 개강

학교별 맞춤형 내신 대비로 고등 과학 1등급 만들기

김인회 리포터 2022-01-09

송파구에서 그 실력과 명성이 익히 알려진 알과영 과학학원이 12월 25일 고덕동에 강동관을 개원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입학 전 두 달간의 시간. 이 시기에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알과영 과학학원 강동관 이진열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예비고1, 과학을 학습해야 하는 이유

  고등학교에 가면 중학교 때보다 많은 과목이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량이 많아진다. 고교 1학년에 배우는 ‘통합과학’은 중학 과학의 심화·확장된 개념인 동시에 고2에 배우는 Ⅰ과목(물리·화학·생물·지학)의 기초가 된다. 특히 이과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통합과학을 배우며 Ⅰ과목 선택에 있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통합과학의 경우 중등 과학을 제대로 학습한 학생들의 경우 무리 없이 학습할 수 있다고는 하나, 그 난이도나 학습량에서 중등 수준과는 차이가 있다. 상대평가인 고교 내신을 감안할 때, 변별력을 위해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배재고, 한영고 등 내신이 비교적 어렵다고 알려진 고교에서는 통합과학의 경우에도 수능 기출이나 Ⅰ과목 수준의 심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강동구 고교 학생들이 내신 성적에서 상위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통합과학의 기초 개념 뿐만 아니라 심화·응용 문제를 풀어보는 등 깊이 있게 공부하며 대비해야 합니다.” 알과영과학학원 강동관 이진열 원장의 말이다.

  이 원장은 문과 계열 지망이 확실한 학생들은 지금 시기에 통합과학을, 이과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물Ⅰ, 화Ⅰ을 수강할 것을 권했다. 예비고1 커리큘럼 상 Ⅰ과목을 수강하더라도 통합과학과 연계되는 부분을 배우기 때문에 자연스레 내신 대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학교별 맞춤형 내신 수업으로 밀착 관리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입시는 더 이상 2년 후의 일이 아닌 실전이 된다. 정시가 확대되었다고 하나 입시에서 내신의 영향력은 여전히 절반 이상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학 과목의 경우 내신 대비가 곧 수능 대비로 이어지는 만큼 그 중요도가 더욱 크다.

  이에 알과영과학학원 강동관에서는 학교별로 반을 편성하여 각 고교 내신에 적극 대비한다. 그동안 송파본원에서 축적된 학교별 내신기출 분석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강사들이 학교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변형 문제 등으로 이루어진 예상 문제를 직접 만들어 워크북으로 제작, 각 고교별 맞춤형 내신으로 철저히 대비한다.  

  매 회 수업 시작 전 30분 동안 치르게 되는 퀴즈와, 수업 후 30분 클리닉을 통해 전 주 학습 내용에 대한 복습과 당일 학습 내용에 대한 완전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또한 이번 겨울방학부터 시작되는 ‘데이(DAY) 클리닉’은 오전(10시 반)부터 2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개별 맞춤형 클리닉이다. 방학이면 학생들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등 생활 습관이 불규칙적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데이 클리닉을 신청할 경우 수업이 있는 날 오전에 등원하여 숙제를 해결할 수 있고, 모르는 부분은 조교에게 즉시 질문할 수 있어 개별 클리닉을 받는 효과가 있다.

  또한 틀린 문제에 대하여 개인별 오답노트를 제작해 주는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오답 노트로 물샐 틈 없는 촘촘한 공부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본원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그대로

  알과영 과학학원 재학생들의 성적 상승 사례는 너무나 흔한데, 학원 강의실 벽을 가득 채우고 있는 상장과 우수대학 입결이 그 사실을 증명해준다.

  현재 송파본원에서 수업을 받던 배재고, 광문고 등 강동구 고교(거주) 학생들이 그대로 강동관으로 이전하여 수업을 받게 된다. 강사들 역시 본원과 병행 혹은 전담하여 강의하므로 수업의 질과 학생 관리가 그대로 유지된다.

  재원생을 대상으로 모의고사 1·2등급, 내신시험 100점에 대하여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성적 이벤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독려하고 있다. 또한 상담 신청 카드를 비치하여 학업, 학교생활 등 수시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와 공부 환경 조성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예비고1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두 달간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학교 수준의 공부에서 머물지 않고 사고력을 발달·확장시키는 과학 과목을 이 시기에 학습한다면, 내신과 수능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문의 알과영과학학원 강동관 02-6406-3436

서울 강동구 고덕로 26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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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회 리포터 ine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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