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포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원해?

비대면 TED 영어 학습과정 수강생 되자

이지혜 리포터 2022-12-07

< data-cke-="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

글로벌 영어 학습 공동체인 ‘대치포럼’에서 2023학년도 ‘TED 영어 학습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대와 직업을 초월하고, 국적이나 장소를 초월하여 진행되는 자기주도적인 영어 학습을 원한다면 추천할 만하다. 또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일상을 흔들지 않고, 학교나 학원 교육에서 벗어나 글로벌 사고를 키우고 싶은 경우라면 더욱 관심을 가질 만하다. 지속가능한 영어 학습에 대해 고민하는 대치포럼의 김명선 교육위원(현 강원도 행정부지사)을 만나 ‘TED 영어 학습과정’에 대해 알아봤다.



ZOOM 이용한 비대면 무료 온라인 교육 
‘TED 영어 학습과정’은 매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된다. 전국 어디서나, 전 세계 어디서나 참여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또한 ‘TED 영어 학습과정’은 100% 무료로 진행된다. 수업료에 대한 부담 없이 영어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대신 성실함은 반드시 필요하다. 연간 3회 이상 무단결석을 하거나 총 5회 이상 결석하면 수업 참여가 배제된다.  
‘TED 영어 학습과정’은 프로젝트 기반의 토론 수업으로 진행된다. TED 속에 등장하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고 제한 없는 조사와 토론을 벌여 학생들의 독립심과 협동심을 물론 인류애를 함양시킨다.  
‘TED 영어 학습과정’의 수업은 일상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글로벌 강사진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UOB 다국적 은행 부행장이 지도강사이며 보조강사로는 PG홀딩스 중견 간부, 마크애니 대표, 인도 출신 싱가포르 대학생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명선 교육위원은 “꼭 조기유학을 가야만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경제력을 갖춰야만 양질의 교육을 받고, 우수한 강사진을 만날 수 있는 게 아니죠. 대치포럼에서는 전국의 영어 인재들이 모여 전 세계 우수한 인재들과 영어로 함께 공부하며 사고의 폭을 넓혀 성숙한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글로벌 영어 학습 공동체 대치포럼
대치포럼은 3년 넘게 활동해온 서울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청소년, 어른, 외국인이 어울려 ‘TED 영어 학습과정’, ‘영어 한국사 수업’, ‘TED-Ed Student Talks’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함께 배우며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올해 2022년에는 서울특별시와 ‘TED Ed Team’ 후원으로 “영어스피치 발표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글로벌 기업 임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되는 대치포럼의 TED 관련 수업들은 청소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대치포럼은 왜 TED 강연주제를 활용한 학습을 선택했을까? 김명선 교육위원은 “TED 강연의 주제가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청소년들의 글로벌 안목을 넓히는데 매우 적합합니다.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영어 실력 향상은 기본이고, 발표를 위해 준비하는 PPT의 수준도 빠르게 향상된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매회 팀원이 달라지니 나이와 직업의 변화에서 지식이나 가치관의 다양함도 접할 수 있죠. 온라인으로 진행하니 해외의 다양한 나라에서도 참여하고 있어서 나이・성별・국적・사는 곳・직업 등은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TED를 활용해 토론 수업을 하다 보면 청소년들이 점점 더 자기주도적으로 바뀌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추진력이나 문제해결력이 향상된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대치포럼의 ‘2023 TED 영어 학습과정’은 전국 초중생(초등학교 5학년 이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후 영어/한국어 면접을 거쳐 선발하고, 신청접수는 홈페이지와 휴대폰 문자로 가능하다.
문의 010-3616-5961, https://daechiforum.org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