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입시 리포트_부천 클라우드 미술학원 미대 합격생을 만나다!

“일상의 설렘을 꿈으로, 집요한 몰입이 단국대 합격의 길을 열었죠”

백인숙 리포터 2026-08-18

박소현(인천예고 3)

단국대학교 패션산업디자인학과 정시 합격



“합격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건 그동안 아낌없이 믿고 지원해 주신 부모님과 3년 내내 곁에서 이끌어주신 선생님들이었어요.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는 생각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26학년도 단국대학교 패션산업디자인학과에 당당히 합격한 박소현 학생은 어릴 적부터 품어온 패션에 대한 동경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일상에서 접하는 광고나 잡지 속 컬렉션에 매료되었던 순수한 마음은 예고 입시를 거쳐 대학 합격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특정 계기보다는 ‘좋아한다’는 단순하고도 확실한 감정이 그녀를 뚜렷한 목표로 안내했다.


확실한 틀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대한 믿음

박소현 학생이 부천 클라우드 미술학원을 선택한 것은 예고 입시 상담 때부터 느꼈던 ‘신뢰’ 덕분이었다.

“상담을 받으며 선생님들이 제시해 주시는 방향이 매우 구체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도 모든 선생님의 기준과 틀이 명확해서 불안해하지 않고 고된 입시 생활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녀는 학원의 ‘기본기 중심’ 교육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학년별로 시기에 맞는 상담과 수업 방식이 제공되어 나에게 꼭 맞는 방향을 찾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학원에서 기본기를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데, 그 덕분에 실기 시험장에서 어떤 상황이 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단국대 정시 실기 시험은 기초디자인 유형으로 진행되었다. 소현 학생은 평소 연습해온 ‘3점 투시’와 ‘기본 도형’의 원리를 실전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많은 학생이 공중에 떠 있는 물체들의 형태나 투시에서 약점을 보이곤 하는데, 저는 어떤 복잡한 물체가 나와도 기본 도형에 입각해 문제를 풀어나갔어요. 기본기가 탄탄하니 시험장에서도 불안함이 전혀 없었죠.”

그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단국대 시험 당일 아침이었다. “단국대 체육관이 산 위에 있거든요. 마지막 정시 시험이라 긴장도 됐지만, 차 안에서 아침밥을 먹으며 바라본 일출이 너무 예뻐서 마음이 평온해졌던 기억이 나요. 그 좋은 기운이 합격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합격의 비결, 꾸준함을 넘어선 ‘집요함’

패션산업디자인학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녀는 ‘확장성’과 ‘자기표현’을 꼽았다. “패션뿐만 아니라 가죽공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배울 수 있어 진로의 폭이 넓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특히 런웨이 의상에 저만의 의미와 생각을 담아 나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디자인은 타인의 요구에 맞추는 성격이 강하지만, 패션만큼은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고 생각해요.”

소현 학생은 본인의 합격 요인으로 ‘공부와 실기의 균형’ 그리고 ‘그림에 대한 집착’을 꼽았다. “공부할 땐 공부만, 그림 그릴 땐 그림만 생각하며 둘 다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집요함’인 것 같아요. 그림 하나를 완성하더라도 선생님께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피드백을 다음 그림에 반드시 반영하겠다는 태도로 그림과 씨름했죠. 그 집요함이 결국 한 장 한 장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3년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응원해 주신 부천 클라우드 미술학원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가장 가까운 목표부터 하나씩 이뤄 나가세요. 그 과정에서 열정이 식지 않도록 스스로를 점검하고 더 완벽하게 끝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학업과 실기 사이의 중간지점을 잘 찾아서 끝까지 열정을 갖고 달려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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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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