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송파 공공기관 카페 ‘서울책보고’ , ‘송파실벗뜨락’

오미정 리포터 2026-09-11

여유롭게 책 보고, 느긋하게 모임하고


서울시나 송파구에서 운영하는 공공 공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홀로 사색을 즐기거나 지인과 만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한다.


서울책보고

2호선 잠실마루역 부근에 위치한 서울책보고. 서가와 카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쉼터로 꾸며놓았다. 공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치형의 둥근 서가 인테리어가 트레이드 마크인 책 공간이다. 카페에서는 커피나 말차, 코코아 등을 판매한다. 음료 가격대는 4000원~6000원 선

본래 이곳은 암웨이 물류 창고로 10년 동안 비어있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서울시가 2019년에 공공헌책방으로 오픈했다가 2025년부터 책을 경험하는 책 문화 플랫폼으로 공간 성격을 바꿔 재개관했다.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한 공공 시설이라 단골 이용객들도 많다.

통창 앞에는 편안한 빈백을 조르르 배치해 놓았다.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빈백에 누워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한켠에는 기다린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켜놓고 개인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책보고는 다채로운 주제로 큐레이션한 책들을 폭넓게 만날 수 있다. 출판사, 헌책방, 서점이 참여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하고 계절마다 독자들을 위한 새로운 주제의 책을 선보인다. 책벌레를 형상화한 아치형 서가에는 공들여 고른 책들이 전시돼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취향 상점 코너에서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9월부터 가을 기획전 ‘세계 엮기 – 문학의 시리즈’ 행사가 열린다. 15주년을 맞은 문학동네 시인선과 누적 판매 2천만 부를 넘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비롯해 각 출판사의 특색있는 시리즈를 만날 수 있다. 작가와의 북토크는 매월 열린다.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9월18일에는 『이름 없는 것들의 밤』 정보라 작가의 북토크가 열린다. 서울책보고 관람 후 성내천이나 석촌호수, 한강변으로 가을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차 한잔 마시며 느긋하게 좋아하는 책을 즐길 수 있는 보석 같은 공간이다.


-위치 : 서울 송파구 오금로 1 (매주 월 휴무)

-문의 : 02-6951-4979



송파여성문화회관 ‘송파실벗뜨락’

유아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연령층이 이용하는 공간이 송파여성문화회관이다. 전 연령층을 위한 문화센터 역할을 하는 송파여성문화회관부터 여성 취창업 교육을 진행하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어린이집, 시니어들의 취미 활동과 일자리를 알선하는 송파시니어클럽, 시니어 데이케어센터, 피트니스센터가 모두 한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배움과 모임이 수시로 이뤄지고 사람들끼리 원활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6층에는 만남의 공간 ‘송파실벗뜨락’이 있다.

넓은 공간에는 그랜드피아노가 자리 잡고 있고 한켠에는 교육생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전시해 놓은 갤러리, 모임을 하거나 개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아메리카노 2900원. 미숫가루라떼 3500원 등 음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이 외 머핀, 카스테라, 옥수수빵 등 곁들일 디저트도 선보인다. 카페는 넓고 좌석이 여유로워 약속 장소나 모임하기 좋다.

송파여성문화회관 지하 1층에도 북카페가 있다. 조용히 책을 읽거나 개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위치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2길 5

-문의 : 02-2203-3330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