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하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 압구정고등학교의 힘

압구정고등학교(교장 조은경, 이하 압구정고)가 재학생 중심의 우수한 진학 성과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수업과 평가를 연계한 체계적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바탕으로 강남 지역 명문고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에는 ‘수학교육 우수 학교’ 표창을 받으며 교실 수업 혁신과 학생 역량 강화에 대한 노력을 공인받았다.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압구정고의 교육 경쟁력을 살펴봤다.
도움말 및 자료제공 : 압구정고등학교 부장교사들
탄탄한 대입 성과 뒷받침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압구정고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 재학생 기준 치대·한의대·수의대·약대 각 1명을 포함해 서울대 4명, 연세대 5명, 고려대 6명, 성균관대 7명, 한양대 4명 등 주요 대학 및 의약학계열에 합격자를 고르게 배출했다. 2026년 졸업생 187명 중 100명이 희망 대학에 진학하는 괄목할 만한 결실을 거두었다.
이러한 진학 경쟁력의 핵심 동력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에 있다. 인문·자연 계열별 학업 설계가 가능하도록 폭넓은 선택과목을 편성하는 것은 물론, AI·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 기초, 데이터 과학, 융합과학 탐구, 소프트웨어와 생활 등 진로·융합 과목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더불어 일대일 진로·학업 설계 상담과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컨설팅을 진행하여 학생 스스로 적성에 맞는 로드맵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도록 돕는다. 학기별 진로·진학 컨설팅, 주요 대학 입학설명회, 개인별 모의면접을 운영하며, 역대 진학 정보를 전산화한 데이터와 목표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입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수업과 학생부의 유기적 연결, 3년간 쌓이는 성장 포트폴리오
압구정고는 학생의 탐구와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3년간의 연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맞춤형·축적형’ 학교생활기록부를 작성한다. 교사와 학생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성적과 관계없이 개개인의 진로와 탐구 깊이를 반영한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정성껏 기록한다.
1·2학년 시기에 시작한 학술 탐구와 활동은 3학년 과정에서 심화·발전되어 하나의 완결된 진로 포트폴리오로 결실을 맺는다. 3학년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기존 활동을 한 단계 고도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학별 평가 경향과 입학사정관들의 피드백을 다각도로 분석해 학생부 기재와 진학 지도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교실 수업 역시 끊임없이 변화 중이다.
압구정고 교사진은 AI·에듀테크 선도교사단, 수업평가 나눔 교사단 등 연구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최신 에듀테크와 토론,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 방식을 도입했다. 학생의 사고 과정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로 연결하는 과정 중심 교육을 강화한 점은 2025학년도 ‘수학교육 우수 학교’ 표창이라는 결실로 입증되었다.
이공·의학부터 인문·사회까지, 깊이 있는 융합 탐구 프로그램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전공 적합성을 길러주는 심화 프로그램도 돋보인다.
이공·의학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수학·과학 리더스 아카데미’에서는 수준 높은 실험과 자유주제 연구를 진행한다. ‘과학탐구발표 한마당’을 통해서는 과학·환경·산업·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가설을 검증하고 발표하는 기회를 가지며, ‘정보 코딩 한마당’에서는 로봇공학, 의생명, 기후위기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코딩 소스를 개발해 선보인다.
인문·사회 계열 학생들을 위한 ‘창의적 글로벌리더십 과정’ 역시 주제 탐구와 진로를 연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제동행 독서클럽’, ‘박사 연구자와 함께하는 심층 쟁점 독서토론’, 독서·토론 기반 프로젝트 수업, ‘아침 책 산책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인문학적 자극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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