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름방학, 실현가능 목표점수를 향한 수학습관 만드는 시기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지리한 장마가 끝나면 한차례 불볕 더위가 찾아오고 짧다고 느껴지는 여름방학이 바로 찾아옵니다지난 학기가 끝났다는 해방감과 동시에 새학기는 더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크기에 짧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지난 학기에 이루지 못한 목표점수가 있다면 새학기엔 목표점수를 이룰수 있도록 다음 과정을 통해 수학습관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첫번째. 자신의 약점을 찾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수학은 단시간 노력으로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므로 최대한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자신의 약점을 찾아 강점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개념은 잘 알고 있으나 문제 응용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심화학습에 포커스를 맞춰 계획을 세우고 기본개념이 흔들렸던 학생은 다시 한 번 기본개념을 되짚는 계획을 세워 기본개념을 확실히 잡아야합니다두번째. 일정시간을 꾸준히 수학공부에 투자한다수학공부의 왕도는 꾸준함에 있습니다 효과적인 학습방법에 꾸준함이 더 해진다면 원하는 목표 점수에 바로 다가설 수 있습니다 뇌과학자들은 오전시간은 정신이 가장 깨어 있는 시간대이므로 논리력이나 사고력이 요구되는 과목을 공부하라고 말합니다 두뇌 활동이 빠른 오전 시간을 중심으로 2~3 시간 시간을 정하여 꾸준히 수학공부를 한다면 자연스레 수학습관이 잡힐것입니다세번째. 개념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원리를 암기하자수학은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개념원리에 따른 공식을 일정부분 암기해야 하는 과목입니다아무리 개념 원리를 이해하여 알고 있다 하더라도 문제를 풀 수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그 속에서 개념 원리를 다시 한 번 찾아 암기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목표 점수를 향한 한단계 상승의 길입니다이 모든 과정을 학생 스스로 해낸다면 짧은 여름방학을 더할 나위 없이 알차게 보내는 것입니다학기 중 수학만을 위한 시간이 부족했다면 이번 여름 방학엔 반드시 시간을 내어 시작하세요시작이 반이듯 이 시작이 새학기를 위한 준비의 반입니다짧지만 소중한 여름방학!여러분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송진형 원장수학의 봄 2017-07-13
- 진짜 ‘이번 생은 틀렸다’고 생각하는가? - 고3 여름방학 사용법 곧 여름방학이 된다. 여름방학은 겨울방학에 비해 기간은 짧지만, 입시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매우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방학을 제대로 활용하는 고3 수험생은 드물다. 경험 많은 선배나 입시 전문가의 조언이 절실한 때이다.◆ 탐구영역, 지금 당장 시작하라!여름방학은 고3 수험생들이 탐구영역을 완성하는 시기로 계획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큰 착각이다. 수많은 수험생들을 지도해봤지만, 여름방학 동안 탐구영역을 완성하는 학생은 단 한명도 없었다. ‘여름방학=탐구영역’ 공식은 그저 무거운 학습 부담을 미루기 위한 하나의 변명에 불과하다는 사실부터 인정해라. 그러면 이 글을 보고 있는 순간부터 탐구영역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방학식 이후로 탐구영역 학습계획을 미뤄두는 순간, 계획된 시점이 왔을 때, 이러저러한 핑계와 함께 다시 공부를 미루게 된다. 이것은 순도 100%짜리 팩트(fact)이다. 그냥 지금 시작하면 된다!◆ ‘수시러’ or ‘정시러’ 구분은 무의미하다!수능을 불과 3개월 앞둔 지금 시점에서 본인이 수시에 적합한 학생(수시러)인지, 정시에 적합한 학생(정시러)인지 고민하거나 구분하려는 태도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장담하건데 9월 모평 이후 수시 원서는 거의 100%의 확률로 쓰게 되어 있다. 기말고사 내신을 아무리 망쳤어도 본인에게 적합한 수시의 다양한 전형들을 검토해보고 지원하게 되는 것이다.그래서 수시 준비를 열심히 하라고? 그런 말이 아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어차피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도전하는 일을 피할 수 없다면, 이것저것 따지거나 재볼 것이 아니라 부족한 수능 공부에 매진해야 한다는 말이다. 특히 논술전형을 준비하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수능최저기준만 맞추려는 수험생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부분이다.반대로 정시 준비만 계획하는 수험생들에게도 당부하고 싶다. 9월 수시원서 접수기간에 정말로 1장의 원서도 쓰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수능만 준비해도 좋다. 그러나 그 정도의 굳센 의지가 없다면, 무엇이 되었든 수시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최근 학생부전형이나 논술전형 등 수시에 대해 세간의 말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본인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 원서비만 날리는 ‘들러리’가 되고 싶지 않다면, 그것이 자소서든, 논술이든, 적성검사든 뭐라도 준비해야 한다!◆ 자소서 강박증=수능 ‘폭망’의 지름길!올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여름방학 계획 중에 자기소개서 완성이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험생들에게 자기소개서를 요구하고 있으며, 따라서 자소서는 서류심사의 중요한 기준 중에 하나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학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자소서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비극적 결말로 이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사실 자소서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안내자 역할에 그친다. 입학사정관들에게 자신의 생기부에 나타나있는 핵심적 정보를 알리는 신호발송(signaling)의 기능을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자소서는 ‘자소설’로 변질되어 잘 쓴 자소서 한 장이 마치 합불을 결정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수험생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자소서를 끊임없이 수정하고 보완하기를 반복한다. 그렇게 되면 수능 학습 시간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입시 현장에서 경험한 ‘줄어든 수능 학습 시간의 폐해’는 어마어마한 수준(재수, 반수, 백수 등)이다. 단언컨대 절대로 자소서에 집착하지 마라! 자소서 잘 썼다고 본인의 평범한 스펙이 화려하게 바뀌지 않는다. 자기소개서의 기본적 기능에 충실하면서 큰 흠결이 없는 수준으로만 작성하면 된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자!고3 수험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교에 간다. 그 때 교실 분위기가 가관이다. 9월이 되어야 수시 원서를 씀에도 불구하고 수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이 막연한 기대나 우려와 함께 뒤섞인다. 한마디로 면학 분위기 조성이 되지 않으며, 온 교실이 수많은 예비 대학생들로 술렁이게 되는 것이다. 그런 혼란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만의 학습에 매진할 수 있는 굳은 의지와 침착함, 그리고 꾸준함이 요구되는 시기가 바로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찾아오게 된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현명한 대처를 당부하는 바이다.김동한 원장김동한논술 2017-07-13
-
기획연재 우리지역 고교 진학탐방 - 성덕고등학교 성덕고등학교는 일반고 전환 후 졸업생을 2회 배출했다. 태평양 학원 재단으로 개교 때부터 학생부 전형 위주로 교육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운영 중이다. 2017년 졸업생은 수시 진학률이 61%에 달했고 서울권 합격자의 학생부종합 전형 합격 비율도 50%에 육박한다. 전성은 교장은 “지·덕·체가 조화롭게 계발되도록 전인교육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고 학생들이 입학 하고 싶은 학교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한다.규모는 작지만 수시에 강한 학교성덕고는 1학년이 246명, 2학년이 277명, 3학년이 262명 재학 중으로 전교생이 785명인 아담한 학교다. 일반고지만 1학년부터 과정과 계열을 세분화하여 학생들의 선택권과 다양성을 높이고 있다.1학년과 2학년은 인문사회문학과정, 인문경영경제과정, 과학수학창의과정, 자연공학과정으로 각 2반씩 운영하고 있다. 3학년은 인문사회과정과 자연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런 세분화된 반 편성은 고1부터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구체화해 희망 목표에 근접하도록 돕는다.정미연 교감은 “작년에 우리 학교의 지원율은 1:4였다. 주변에서 선호도가 높은 학교로 주목 받고 있다. 능력 있고 젊은 교사진이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 중이며 다양한 교사연수를 통해 실력을 쌓고 있다. 내실 있는 창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융합 교육을 하여 아이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학생들의 감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교육의 목적을 두고 있다”고 덧붙인다.성덕고는 2016년과 2017년 입시에서 졸업생들의 수시 진학률이 61%~62%를 보였다. 매년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개개인의 생활기록부를 분석하여 교장, 교감, 상임이사,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기간에 수시 세미나를 연다. 이틀 간 진행되는 수시 세미나에서 학생에게 가장 합리적인 수시전략을 세운다.학생맞춤식 입시분석의 장점을 강조하는 김유동 3학년부장교사는 “수시에서 서류 통과자의 90% 이상이 면접을 통해 합격한다. 학생들은 2학년 겨울방학 때 3학년 교사들과 컨설팅, 모의면접을 준비하고 3학년 여름방학에는 외부강사를 통해 긴장감 있게 모의면접 훈련을 거친다. 9월에는 팀을 짜서 융합 제시문 대비 면접 준비를 한다”며 “4년제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을 비롯해 전문대 진학 희망자까지 면접 준비와 자소서 관리를 학교에서 해결한다. 체계적으로 시행되는 모의면접은 표현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다양한 토론수업으로 혁신을 실천하는 학교성덕고는 2017년 졸업생의 22%가 서울권 기준 대학에 합격했으며 그 중 절반에 가까운 학생은 학생부종합 전형에 합격할 만큼 학생부 전형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과 2학년 때 100분의 블록 수업을 통해 토론과 토의 등 학생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토론 역량 강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학교 내·외의 문제에 대해 교사와 학생이 평등한 입장에서 논의하고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을 배우는 성덕 포럼, 공감과 소통을 통해 연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말과 생각 소통 프로그램 역시 학생들의 토론 능력을 향상시킨다. 과학적 사실에 대해 규명하는 과제 해결 토론대회, 성덕국어토론대회도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발표하는 훈련을 쌓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또 학생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영화 감상, 과제 연구, 국제 경제 등의 심화 과목 수를 매년 늘리고 있는 점도 성덕고의 장점이다. 대학 탐방이나 교사와 함께 하는 전공 멘토링, 대학 전공 교수 특강, 전공 창의력 캠프, 전공 탐색 검사 등 학생들에게 연간 44시간 이상 진로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유영철 교무부장교사는 “매주 토요일은 창의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로 교내가 북적인다. 1학년 중심의 글로벌융합세미나, 토요 과학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인기 있다. 청강과 토론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2학년 중심의 인문학토론 교실도 활기차게 열린다. 연간 26회 진행되는 이 수업은 사회 각 영역 전문가들의 지식을 흡수하며 토론과 토의를 통해 생각을 키워나가는 시간이다”라고 말한다.창의성과 인성을 중요시하는 학교성덕고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아리가 95개이다. 학생들 스스로 학교 곳곳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연구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덕 모의국회를 열어 실제와 동일한 본회의를 통해 법 정신을 이해하고 법안 산출물을 제작하기도 한다.또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 컴퓨터 코딩 프로그램, 공유 경제 프로그램, 힐링 예능(음악, 미술) 방과 후 학교 등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교내 교육활동의 내실을 기하고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20여종의 교내 활동집과 40여 편의 학생 논문도 발간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복지는 재단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재단 전입금 규모를 5억으로 책정해 투자하는 점도 큰 몫을 하고 있다.성덕고의 주요 교과는 토론이나 발표 위주의 창의적 수업을 위해 15명~20명 내외로 반을 분할해 수업을 진행한다. 분반 수업을 하는 방식은 모든 학생들이 소외받지 않고 수업에 참여하도록 돕는다.송정아 체험활동부장교사는 “성덕고 1학년 학생들은 입학 후 생활관에 입소하여 예절교육을 받는다. 문화 예술 채플, 합창 대회 등 감수성과 인성이 풍부하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며 “재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73% 이상으로 높게 나오고 졸업생들이 끊임없이 모교를 찾아와 후배들을 돌보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성덕고가 자랑하는 대표 프로그램1. 영재 학급(2학년)과 인재 학급(1학년) : 1년 간 250여 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영재반에 참가했던 2017년 졸업생 중 90% 이상이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2. 토요 글로벌융합세미나 : 20여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학생들의 지식 융합 능력과 토론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서로 다른 영역의 두 명의 교사가 협력하여 지도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대상을 분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3. 오라클 진로 독서 멘토링 : 교사들과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 분야에 관련된 책을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이슈와 연계하여 원탁 토론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 심화 과정을 거친다.4. NIE 및 TED 아침 교육 프로그램 : 학생들이 근래의 뉴스를 가지고 직접 만든 NIE 자료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주2회 시사적 쟁점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다른 분야에 적용하는 것을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인 글로 표현한다.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특성이 강한 프로그램이다.5. 다양한 문화 채플 프로그램 : 미션스쿨인 성덕고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채플 시간을 갖는다. 각 학급 별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주제 영상으로 시작해 정서, 인성, 예체능 교육이 강화된 문화 채플 시간을 갖고 있다. 인성 특강과 설교, 합창 공연과 연주, 태권도 시범, 장애 인식 교육, 통일 교육, 가치관 교육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6. 고교와 대학 연계 주제 강연을 통한 STEAM R&E 프로그램 : 대학실험실에서 현장 체험 학습 및 실험을 실시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과학기술, 공학, 예술 분야의 융합형 연구를 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물리, 천문, 생명과학 전공 연구진을 초빙하여 강연 및 토의 시간을 갖는다.3학년 전체 인원 중 진학자 비율 2016년(1회 졸업생 253명)2016년(2회 졸업생 253명)4년제 대학37%38%전문 대학35% 2017-07-13
-
대입을 향한 고수 만점을 만드는 사람들 송파독립운동학원, 대치영탑에듀 대학입시에서 만점을 목표로 핵심을 꿰뚫는 강의를 하는 송파독립운동학원과 대치영탑에듀. 교육경력 30년이 넘는 베테랑 신경원 원장이 이끄는 사단이 입소문이 나 있다. 대학별 컨설팅으로 시작하여 내신관리와 수능준비, 더불어 논술, 면접까지 꼼꼼하게 준비되어 진행하는 송파독립운동학원과 대치영탑에듀는 학교 같이 편안한 분위기와 신뢰가 느껴지는 친숙한 학원이다. 약점을 찾아 채우려는 마음으로 공부하자중고교 교사 경력 10년, 학원 운영을 20년 넘게 하고 있는 신경원 원장에게는 매우 인상 깊은 제자가 있다.“사실 학생들은 독해를 통해 내용의 65% 정도를 알면 정답을 유추할 수 있지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70% 이상 이해가 되고 정답을 알면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가르친 학생 중 한 아이는 90%의 확신을 갖고 문제를 풀어도 10%의 오답의 갈등을 ‘나는 이 문제를 찍었다’라고 생각하더군요. 하나라도 더 완벽하게 알려는 마음, 공부를 대하는 겸손한 자세,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빈틈을 채워 나가는 비전 있는 아이를 보며 교육자인 저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입시에서 성공하는 학생은 모르는 부분에 끈질기게 매달려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라고 말하는 신경원 원장. 짧게 목표를 잡고 실수 없이 실천하는 자세는 독해와 이해 그리고 질문자의 대답의 정확성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 나간다고 강조한다.학생맞춤형 학교별 내신관리와 완벽한 등급별 수능준비송파독립운동학원, 대치영탑에듀의 학생들은 고1부터 가고 싶은 대학 3곳을 정해 자신의 목표를 잡는다. 입시에서 내신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며 강남, 강동과 송파지역 30개 고교 학생들의 내신을 전문 강사진이 각각 지도한다. 같은 학교 학생이라도 내신 합반을 하지 않고 1:1 지도를 통해 학생맞춤형으로 과목별 6회 정도 집중적인 내신수업을 진행한다.“내신은 철저하게 능률적으로 1:1로 수업하고 수능준비는 7명 정도 팀 수업을 합니다. 우리 학원의 강사진은 SKY 출신 고수들로 언어영역, 수리영역, 영어영역은 물론 각종 탐구영역에까지 함축성 있게 경력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지요.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마인드로 학습 분위기를 만들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오랫동안 지도하며 변하지 않는 진리는 독해력을 기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독해력 향상으로 공부의 힘을 기르도록 돕고 한 과목당 20강 정도로 짜임새 있게 수업을 진행합니다.”송파독립운동학원에서는 기본기를 다져야 하는 중등부 관리, 대입준비를 위한 학생부 전형대비와 대학별 적성고사도 지도하고 있다. 고3과 반수생, 재수생은 다양한 수시 대비와 함께 최강 강사진이 준비한 실전 및 기출 모의고사로 등급 상승을 이끌고 있다.또 해외유학에서 되돌아온 학생, 대안학교나 고교 자퇴 후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도 단기간에 검정고시와 대입준비를 함께 병행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고1부터 실전처럼 준비해야 할 시기신경원 원장은 “현 중3부터는 입시제도가 바뀌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 입시의 형태가 바뀐다 해도 공부 방법을 제대로 터득하고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져 나가면 흔들릴 일이 없지요. 우선 고1부터 고3 1학기까지 10번 보는 학교 시험에서 최선의 결과를 쌓고 모의고사 속도훈련을 충실히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라고 말한다.어느 누구든 고1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서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면 절대 늦은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신원장. 정확한 개념 이해의 기반 위에 자신이 틀린 문제를 파악하고 질문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교사가 매칭이 되면 좋은 결과가 빠르게 나타난다고 한다.“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학생 스스로의 노력과 더불어 창의력을 유도할 수 있는 교사의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성장한 학생은 공부의 부피감과 무게감이 조화롭게 커 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는 길을 걷게 됩니다.” 2017-07-13
-
송파 클릭미술학원 이승진 원장이 말하는 입시성공 스토리 2016년 84.61%의 합격률에 이어 2017년 입시에서도 무려 85.71%의 합격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는 송파 클릭미술학원. 송파 클릭미술학원은 매년 꾸준한 합격률을 보이며 송파지역 입시전문 미술학원으로 우뚝 섰다. 이른바 ‘불수능’의 여파로 작년 입시생의 평균 수능 등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상황에서도 높은 합격률을 이루어낸 송파 클릭미술학원의 합격스토리를 들어본다.“수능 점수가 모의고사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진 학생들이 유독 많은 한 해였습니다.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의 우울했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송파 클릭미술학원 이승진 원장이 지난해 12월 수능성적표 발급일을 기억하며 말한다.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예체능 학생들의 점수가 대폭 하락한 탓에, 최상위권 미술대학의 경쟁률은 예년과 비슷했지만 중상위권 미술대학 중 실기 반영비가 높은 대학 위주로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 어느 해보다 만만치 않은 경쟁이 예상됐다.하지만 미대입시는 ‘실기’라는 변수가 있는 법.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입시생들과 심기일전하여 보낸 겨울, 학생들을 다독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실기에 집중한 결과 송파 클릭 미술학원 입시생 28명 중 24명이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더욱이 수능 점수가 부족해 수능 후 실기 과목을 바꾼 학생들이 대거 합격했으며, 새로운 실기 과목으로 2개월 남짓 그림을 배우고 수도권 명문대에 장학생으로 합격하는 쾌거도 이루었다.“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습니다. 고3 여름 즈음에 그림을 시작했던 터라 전체 실기 경력이 7개월 남짓 되는 학생이었습니다. 합격자 발표 며칠 후에 흥분한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 본인의 장학 합격 소식을 알리더군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학교에서 통보가 온 모양입니다.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저에게 전화를 걸었더라고요.”2017년 입시를 치루며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이 원장은 회상한다.한편 송파 클릭 미술학원 이승진 원장은 여름방학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인다.이 원장은 “여름방학은 실기에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이며 그림을 뒤늦게 시작한 학생들이 부족한 실기를 만회할 수 있는 시간”이라 강조한다. 하지만 “간혹 방학 기간 중 늘어난 실기 시간 때문에 학과 공부를 게을리 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학기 중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학교에서 실시하는 방과 후 수업과 미술학원에서 진행하는 특강 수업을 병행하며 미대입시를 준비해야한다”고 조언했다.명문 미술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우선 조건이 학과 점수라는 것은 다분한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미대입시의 단편만 바라본 입장이다. 엄격히 말해 좋은 학과 점수는 명문 미술대학에 지원을 할 수 있는 우선 조건이며 최종적으로 합격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실기라는 게 이승진 원장의 설명이다.“공부와 실기 둘 중 한 분야만 유독 잘 하는 것 보다 두루 관리를 하며 평소 양쪽 모두 중상위권 이상의 실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칫 상위권 미술대학에 지원만 하고 불합격을 하거나, 합격할 수 있는 충분한 실기 실력을 갖추었지만 학과 점수가 부족해 지원 자체를 중하위권 대학에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명문대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경우 공부 또는 실기 때문에 나머지 하나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미대입시는 지름길이 없는 입시입니다. 효율적인 투자와 빈틈없는 전략,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이루어집니다. 성공적인 결과를 원한다면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여름방학을 맞아 송파클릭미술학원은 무료 미대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대규모 설명회가 아닌 1:1 설명회로 학생의 실기 경력과 수능 모의고사 및 내신 등급에 따라 맞춤형 전략을 들을 수 있다. 전화 예약 후 참여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미대입시 전략 자료집을 제공한다. 2017-07-13
- 미대입시변화와 영어절대평가 대비법 (1) 교육부가 확정, 발표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고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18 수능 시험에서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전환된다. 수능 성적표에 영어 영역의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공개되지 않고 절대평가 등급만 표기되는 것. 원점수 90점만 넘으면 90점부터 100점까지 모두 동일하게 1등급이 된다. 등급은 10점 단위로 분할돼, 90점 이상은 1등급, 80점 이상은 2등급, 70점 이상은 3등급 등으로 구분된다. 한편, 영어 절대평가 활용 방안을 포함한 대학별 2018학년도 미대입시 전형 시행계획도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수능 영어가 비교적 쉽게 출제된 2015학년도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된다면 상위 16%,약 9만 명의 수험생들이 1등급을 받게 된다. 사실상 영어의 변별력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각 미술대학들은 국어>탐구>영어 순으로 반영비와 변별력을 조정하고 있다. 대다수의 대학은 영어를 반영 총점에 반영하지만 1등급~2등급의 점수차등을 최소화하고 3등급에서 4등급 차감점수의 폭을 넓이기 시작하는 대학이 많다. IN서울 최상위권 미대입시의 영어등급 기준은 최소 2등급 이상으로 예상되며 중상위권 등급 기준은 3등급, 중하위권 등급은 3~4등급으로 예상되나 각 대학의 3에서 4등급의 차감 점수를 꼭 확인해야 할 것이다.이와 같은 이유로 미대입시 전형별 선발 방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표준점수 및 백분위를 활용하는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의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영어에서 잃어버린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대부분의 정시 대학들은 실기고사의 비중 확대를 예고하는 가운데 국어과목의 비중이 높아지는 대학이 많아지고 있다. 성균관대는 국어 100%(영어 가산점), 건국대 40%▶15% 변경 되었고, 사탐의 비중을 높이는 대학도 발표되고 있다. 서울여대 사탐 미반영▶33.3%반영(영어반영 선택적 50%▶선택적 33.3%), 고려대 사탐 미반영▶160점 만점 반영(영어반영 없음)으로 변경되었다.그렇다면 수험생들은 앞으로 어떻게 수능 영어 학습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야 할까?당분간 쉬운 수능의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절대평가가 시행되면 기존과는 학습 방법을 달리 해야 하는데, 이는 영어 실력의 차이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학습전략은 다음 주 칼럼으로 알려주겠다.안산 그린섬미술학원이동윤 원장 2017-07-13
-
수학 한 번 놓치면 따라잡기 힘든 이유 요즘 중학생들은 예전에 비해 시험에 대한 중압감이 덜하다. 특히 중학교 1학년들은 1년 동안 중간 기말고사 시험이 없다. 수행평가를 통해 학업 성취도를 평가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날짜를 정해 함께 시험을 보는 중간 기말고사 보다는 집중도가 덜하다. ‘이렇게 중학교 생활을 보내도 되는 것일까?’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도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험에 대한 부담감은 없더라도 꾸준히 학습 습관을 키우고 공부의 맥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수학은 학년별 연계성이 높아 중1 수학과정의 개념정립이 되지 않았을 경우 고등 수학까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수학공부 어떻게 맥을 잡아가야 하는지 알아봤다.중1. 자유학기 진로탐색만큼 수학도 챙겨야중1 학생들은 중학교 학교생활 적응하랴, 어려워진 수학공부 따라가랴 최근 시행되는 진로체험을 고민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정서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이 때 차분하게 책상 앞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기란 쉽지 않은 시기다. 중등수학 전문 하이츠수학 이재성 원장은 “중등 수학은 초등학교 때 수학과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초등 수학이 연산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면 중등 수학부터는 수학적 개념 접근이 시작된다. 이제 부터는 수학적인 사고, 단원별 개념을 정리해 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중요한 시기로 들어섰지만 학습여건은 더욱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중간 기말고사라도 있으면 다잡고 공부라도 할 텐데 그 마저 없어 학부모들의 마음은 불안한 상황이다. 이 원장은 “중학교 1학년 때 수학공부를 어떻게 했느냐는 중학교 2학년 시험을 치루고 나서야 알 수 있다. 수학은 학년별 연계성이 강한 학문이기 때문에 중1때 수학 학습량이 부족했던 학생들의 경우, 중2과정을 배우면서 중1과정을 다시 다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최소 3~4개월 이상을 힘들게 꾸준히 공부해야만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원장은 “2학년 때 고생하지 않으려면 수학만큼은 1학년 때부터 꾸준히 학습량을 늘려가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최소 초등학교 때 공부했던 학습량보다 2~3배 많은 시간을 수학 공부에 투자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2, 중학교 첫 시험에 포기하지 말고 개념정리부터중학교 2학년 첫 시험 후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 원장은 “모든 학생들이 초등학생때 수학성적을 낼 수 없는 것이 중학교의 기본구조이다. 초등학생 때는 80%이상 학생들이 90점 이상을 받았지만 중학교에서는 약 20% 학생만이 A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당연히 초등학생 때 보다 낮을 수 밖에 없다. 첫 시험 결과를 보고 수학을 포기하거나 어려워하지 말고 본인의 학습습관을 점검하고 공부의 방향을 잡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등 수학은 고등 수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학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문제를 풀 때 항상 이문제가 어떤 개념을 확인하기 위해 나온 문제인가 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은 어떤 개념과 연결 되어 있는가를 항상 생각하면서 문제를 푸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특히 중등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개념정리부터 심화학습까지 완벽한 대비가 이뤄져야 한다. 하이츠 수학에서는 중간, 기말 한 달 전부터 보충 및 개별 첨삭지도로 내신 대비에 주력하고 있다. 중3, 문·이과 통합 1세대 차분히 대비해야올해 중학교 3학년은 문·이과 통합 1세대로 고등학교 진학하는 내년부터 새로운 수학교육과정을 접하게 된다. 이 원장은 “고1때는 공통으로 '통합 수학' 교과서로 공부하고 주당 수업시간도 기존 5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어든다. 고2,고3때는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배우게 된다. 개정된 수학교육과정에 따르면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의 포인트는 복잡한 연립 방정식과 부등식영역 단원이 삭제되고 다소 간소화 되었지만 공부해야 할 학습량을 줄여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라고 말하며 동요하지 말고 평소와 같은 태도로 꾸준히 학습할 것을 조언했다.짧다면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뒤쳐진 수학공부를 따라가기에 충분한 시간. 하이츠수학에서는 여름방학 몰입수업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중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7-07-13
- 초등부터 고등까지… 체계적 맞춤 연계 교육으로 영어실력 잡아야 평촌 학원가에서 16년 이상 영어를 가르치며 수많은 학생들의 내신과 입시를 책임져 온 한승훈 원장은 정통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하는 인물이다. 정통 영어교육이라 함은 성적 올리기만 급급한 단편적, 암기 위주의 학습이 아닌 이해와 사고를 바탕으로 능동적인 학습을 전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내신이나 입시, 토플, 텝스 등 어떤 영어에도 강한 ‘진짜 실력’을 키우는 교육방식이다. 이를 위해 초등부터 고등까지를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보고 단계별,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영어 실력을 다지는 데 집중한다. 고등영어, 내신과 수능에서 결과로 보여준다고등부의 최종 목표는 대학입시다.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 수능과 내신 어느 것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한승영어학원 고등부는 자체 교재를 사용해 수능만점을 목표로 진행된다. 수능에서는 문제 한 개가 등급을 나누기도 하기 때문에 만점을 목표로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신 대비 또한 완벽을 기한다. 한 원장은 “최근에는 내신이 어법과 수능형 주관식을 중심으로 독해유형은 수능유형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내신대비가 바로 수능대비 도 된다”며 “당장의 내신 성적만큼 진짜 영어실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철저한 학습관리와 영어학습법 지도로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 만점학습은 한승영어학원이 입시에서 성과를 올리고 꾸준히 인기를 얻는 비결이 돼 오고 있다. 여름방학, 중등은 서술형 주관식 연습에 집중하고 초등은 쓰기 훈련 강화여름방학을 맞아, 한승영어학원은 초·중등 학습 전략도 새롭게 적용하고 있다. 방학 기간은 부족한 부분을 다지고 실력향상을 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다. 방학에는 정규수업 시간을 40분 연장해 서술형 주관식문제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접해보고, 이를 풀어내는 훈련을 반복하며 실력을 향상하도록 이끌 계획. 이를 위해 정규 수업시간의 1;1 밀착관리를 통해 기본기를 단단하게 다지는 것도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 한 원장은 “방학 중 서술형수업에 집중하면 2학기 중간고사에서 눈에 띄게 성적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독해나 문법 등 다른 영역도 자신 있게 학습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영영한사전과 함께 사용하는 중등부 자체교재는 오랜 기간 강의를 해오며 터득한 한 원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이 특징으로, TOEFL과 TEPS까지 통합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총 16단계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학교별 시험경향이나 기출문제 분석 등을 통한 자체 내신교재와 학교별, 학생별 개별관리는 완벽한 내신관리를 가능하게 한다.한편, 초등의 경우는 여름방학 동안 정규수업 시간을 30분 연장해 ‘쓰기’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실, 한승영어학원의 초등부는 커리큘럼이 뛰어나고 알차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확장시켜 주는 것은 물론 언어로서 접근하여 가장 효과적인 영어 수업을 펼치기 때문이다. 특히 책 읽기를 활용한 북클럽(Book Club) 수업은 다독보다는 정독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영어적 사고력을 넓히는데 주력한다. 또한 PPT 등을 통해 책의 배경지식을 설명하고 스토리북의 다양한 상황 속으로 들어가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와 표현, 그들의 문화까지 익히는 과정을 전개하는 등 어떤 수업보다 재미있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 발음이나 악센트, 연음 등은 바로바로 교정 받고, 영영한 사전을 활용하여 단어 뜻 이해뿐 아니라 뉘앙스까지 받아들여 유창하게 문장을 읽고 말하도록 훈련받는다. 그 결과 독해력과 문법 실력이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Debate 수업으로 말하기와 쓰기, 논리적인 사고력도 확장될 수 있다. 한 원장은 “사고력 확장과 언어적 표현력, 쓰기 등의 독서교육 효과와 문법, 독해력 등의 학습적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한승영어 초등부에 재원하면 따로 영어독서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2017-07-13
- 난이도별 오답 유형 반복학습으로 정답률을 높이자 어느새 한 학기가 마무리되는 시기다. 한 학기를 돌아보면 원하는 만큼 성과를 얻은 학생들도 있겠지만 노력에 비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습계획을 점검해야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수학의 경우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 중의 하나로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531 오답관리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주쓰매쓰 수학학원을 찾아 주성원 원장에게 수학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주 3회 7주 완성 몰입교육최근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기 중에는 대부분 내신대비를 하느라 원하는 진도를 나가는 것이 쉽지 않고 학습의 흐름도 끊기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주 원장은 학생들이 짧은 시간 내에 한 권의 교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년간 학습플랜을 세우고 7주 완성 단과 반을 개설하여 몰입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부분의 학원이 하루에 학습 진도와 문제풀이, 질의응답이 하루에 다 이루어지는 반면 주쓰매쓰의 고등부는 1회 차는 수업, 2회 차는 질의응답, 3회 차는 테스트와 오답정리로 주 3회로 진행된다. 주 원장은 “하루에 수업과 문제풀이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것보다 진도 강의와 질의응답, 테스트와 오답정리를 분리하는 것이 훨씬 집중도가 높고 학습효율도 좋다”며 “강의계획에 의해 철저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7주면 한 권의 교재가 완성 된다”고 설명했다. 물론 내신기간에는 약4주간 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의 약 한 달의 기간은 그 기간에 맞게 단기 특강을 마련해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 원장은 “이렇게 함으로써 학습 흐름이 끊기지 않고 계획에 맞춰 진도를 나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몰입학습이 되어 학습성과도 높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531 오답 관리시스템으로 완벽관리수학 학습에서 오답 정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오답정리의 중요성은 알아도 제대로 오답정리를 하고 넘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 오답을 체크하고 확인했다고 하는데도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주 원장은 531 오답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오답을 완벽히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531 오답 관리 시스템은 3단계 난이도로 테스트를 진행해 나온 오답에 대해 5배수의 유사문항을, 그 다음에도 오답이 나올 경우 3배수의 유사문항을 풀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진행하고도 나오는 오답은 오답정이를 통해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은 3회 차시 수업에서 이루어지며 학생들은 2시간 동안 3단계 난이도의 테스트와 531시스템의 오답관리를 마치게 된다. 주 원장은 “3단계의 난이도 높은 사고력 문제 등은 역량에 따라 선택적으로 풀고 오답정리를 한다”며 “2시간 동안 학생들은 본인의 수준과 역량에 따라 오답을 정리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531 오답관리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531전용노트를 자체 제작해 사용하고, 테스트 참여도와 질문횟수, 공부량 등을 학생본인과 선생님, 학부모가 직접 확인하고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주 원장은 “이와 같은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는 난이도별 테스트 문제와 유사문항이 미리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주쓰매쓰 강사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시스템이다”고 강조했다.중등부의 경우에도 531 오답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테스트와 오답관리를 진행하며 6주완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여기에 주 3회중 1회차는 개인별 수준에 따라 심화교재 등을 활용해 개별 진도를 나가게 된다. 이와 같은 531오답관리시스템은 고교준비를 위한 학습 진도가 계획에 맞춰 빠르게 진행될 뿐 아니라 철저한 오답관리로 기본기도 갖춰지게 된다.이번 학기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해 고민이라면 빠른 진도와 철저한 오답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531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17-07-13
-
여름방학은 짧다? No, 여름방학은 수학역전의 황금기! 여름방학. 공부로 알차게 보내보고 싶지만 가족과 휴가나 물놀이, 캠프 등을 다녀오면 어느새 방학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무엇을 제대로 하기에는 너무 짧다. 그렇다면 여름방학은 그냥 허투루 보내야 하는 걸까? 김필립수학전문학원의 김필립대표는 “공부는 상대적이다. 모두가 열심인 시기에 나도 공부한다면 현상유지 정도밖에 될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 어영부영 보내버리는 여름방학에 승부수를 띄운다면 벌어진 격차를 좁히고 오히려 극적으로 역전할 수 있다”며 “여름방학은 결코 짧지 않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학역전의 황금기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예비고1, 고등수학을 준비해야 할 시기고등수학은 물론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코앞에 두고 있는 현 중3은 이번 여름방학을 제대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김 원장은 “고등부는 당연히 고등학교 진학 전 얼마나 제대로 준비했느냐가 입시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며 “극적인 역전을 노리거나 크게 뒤처진 수학을 따라잡길 원한다면 여름방학이 최적기다. 마음먹기에 따라 몇 년 과정의 학습을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름방학부터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계획하면 기말고사 후 헤이해진 분위기에 마음이 흐트러져 이어지는 여름방학에도 바로 공부에 몰입할 수 없으니 반드시 기말고사가 끝나고 2~3일 후부터 학습에 대한 워밍업을 하고 바로 공부를 시작해야 여름방학에 이르러 최고의 컨디션으로 수학학습에 몰입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그렇다면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좋을까? 기본, 실력, 심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서 2년의 교과과정을 3~4년씩 학습하는 것이 흔한 모습이지만, 그렇게 반복해도 뒷부분을 배울 때 앞부분이 기억나지 않는 망각의 문제를 극복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는 김 원장은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며 “수학의 1학기 과정을 5~6일 이라는 단기간 동안 마스터해내는 ‘초집중수업’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망각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렇게 배운 원리와 개념이 머리에 생생히 살아있을 때 전 범위를 아우르면서 응용력, 창의력 그리고 문제 적응력을 높이는 ‘융‧종합 문제풀이’과정까지 마치면 수학을 암기가 아닌 사고하는 방식으로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필립수학만의 ‘초집중수업’으로 문과 전체(수I, 수II, 확통, 미적) 또는 이과 전체(확통 미적I, 미적II, 기벡)를 마스터 하는데 필요한 기간은 단 22~33일. 예비고1 이라면 이번 짧은 여름방학에 개정된 교육과정인 수학상, 수학하, 수1, 수2 전체를 또는 수학상, 수학하가 이미 일정수준 되어있다면 수1, 수2, 미적분, 확통까지도 모두 마스터할 수 있다. 비교할 수 없는 김필립만의 강의력과 1:1 맞춤 수업만약의 경우 배웠던 내용을 잊어버린다면 ‘초집중수업’을 다시 들어야 할까? 이 질문에 김 원장은 “각 과정을 마친 후에는 다시 반복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며 “‘융‧종합 문제풀이’까지 마스터 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수학 졸업’이 가능해 진다”고 말했다.이런 김 원장의 자신감을 뒷받침하기라도 하듯이 홈페이지(http://www.edu4ever.com)의 ‘수업후기’에는 극찬에 가까운 후기들이 많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내용은 ‘쉽고 재미난, 1분만 들어도 완벽히 이해되는 설명’, ‘쉽고 빠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문제풀이’ 등이다. 그 덕분에 집중력이 생기고 싫었던 수학이 좋아졌다는 고백도 이어진다.김 원장은 “수학을 잘하려면 먼저 수학을 좋아해야 한다”며 “강압적이고 지겨운 반복학습은 부담스럽고 어려운 수학을 더 멀어지게 만들 뿐”이라며 “개념과 원리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연계 그물방식의 설명으로 명확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김필립수학전문학원만의 강의력과 학생의 수준과 상태에 맞춘 1:1 수업이 결합한 ‘초집중수업’은 수포자 조차 수학을 좋아하게, 잘하게 만들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7월 17일(월)과 24일(월) 오전 11시에는 ‘초집중특강 설명회’가 평촌학원가 협성골드프라자 6층에서 진행된다. 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