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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 1 들이여! 고등 내신 영어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박승찬원장정자동 닛시 영어학원문의 031-719-0594분당 지역 대부분의 중학교들이 이번 주부터 1학기 기말 시험을 시작했고, 다음 주면 마치게 된다. 2학기가 남아 있지만, 외고나 과고 등 자사고를 지원하는 소수의 학생들을 제외하고 일반고에 진학하는 대다수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사실상 2학기 내신 시험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사실상 중학교의 생활은 1학기 기말고사와 함께 끝나고, 7월 중순부터 내년 2월말까지는 바로 고등학교를 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해당된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서 중학교 때 중하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으로 진입하기도 하고, 상위권 학생들이 중하위권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대학입시에서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학종) 등 수시 비중이 80% 에 이르는 그야말로 내신의 전성시대. 준비를 해야 할 것은 당연히 ‘내신’ 이다.그런데 이 내신 준비가 도대체 감이 오질 않는다. 늘푸른고, 낙생고, 서현고, 분당고, 영덕여고 등 분당지역의 고등학교들은 제각기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를 사용하고, 모의고사, EBS 부교재, 외부지문 등 출제되는 내용들도 다 다를 뿐 아니라, 문법어법 문제의 비중과 형태, 서술형 문제의 유형 등도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면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우선은 분당지역 고등학교들의 영어 시험에 대한 공통적인 내용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문법어법의 비중이 크다’, ‘모의고사 지문 반영 비율이 평균 30%~40% 정도로 매우 높다’, ‘영작 위주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서술형 문제들이 평균 30% 비중으로 출제된다’ 등 세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올해 7월부터 내년 2월까지의 약 8개월의 기간.그리 길지 않은 기간 같지만, 고등 내신영어에 대한 내공을 쌓기에는 충분한 기간이다. 고등영어 내신준비.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다.절대 늦지 않았다. 2017-07-12
- 개념 설명하고 문제 적용할 수 있어야 수학 정복 대형 교실에서 수십 수백 명의 학생이 수업을 듣는 시대는 지났다. 답만 찾는 수학에서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한 문제 안에 여러 개의 수학 개념을 활용해야 하는 통합형 문제들도 출제되고, 입시 논술이나 비교과형 프로젝트에서도 수학의 활용 능력은 학생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이를 확실하게 보완하는 방식으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개별 커리큘럼 만들고 개별 밀착지도로완벽한 맞춤형 수업 실현대치동 같은 교육특구에서 개인 과외 같은 1대 1 맞춤형 수업을 선호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대치동식 1대 1 맞춤 지도를 표방하며 분당지역 수학에 도제식 수업을 실현한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이하 너특수)’. 도제식 수업을 위해 ‘너특수’는 심층 상담을 통해 소속 학교, 현재 성적, 문제풀이 습관, 빈출 오답 등 학생의 모든 상황을 개별 분석한 후 학생 한 명 한 명 개별 커리큘럼을 만들고 개별 밀착지도로 완벽한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는 확실히 차별화된 운영으로 분당지역 최상위권을 길러내고 있다.대형 오픈 클래스에서 이루어지는 판서 수업은 구조적으로 학생과 교사의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너특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판서 수업을 하지 않고 학생과 교사가 마주 앉아 대화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때문에 수업 내용의 이해도와 문제에 대한 적용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이관우 원장은 설명한다.오픈 클래스에서 못 잡는 취약점,쌍방향 1:1 도제식 수업으로 잡는다“선생님의 설명을 들을 때는 아는 것 같지만 이는 착각입니다. 강사의 일방적 강의로 이루어지는 인터넷 강의가 대표적이죠. 틀리는 문제는 대부분 개념이 약하고, 여러 유형의 문제에 대한 적용이 어려운 경우입니다. 대량으로 가르치고 대량으로 문제를 풀게 해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만 수학만큼 성적 올리기 어려운 과목이 또 있을까? 이 같은 노력에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지금까지의 학습 방법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학원에서 제시한 기준을 다 따랐음에도, 한 학원에서 3개월 이상 공부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학원을 바꿔야 합니다. 수능과 내신, 논술, 비교과 등 해야 할 것은 많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는 시간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장 중요해요. 자신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도제식 수업임이 분명합니다.”문의 031-716-4242 / 070-7766-0952방학 중 다음 학기 개념 완전 정복, 학기 중 개별 커리큘럼 맞춤 강의로 완성문제를 많이 푸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은 십중팔구 개념에 대한 정립이 약한 경우다. 개념의 이해-개념의 적용-개념의 활용이 그대로 수학의 문제해결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학을 잡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흔들리지 않는 개념을 완성하는 것이다. 방학을 활용해 다음 학기 단원의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해둘 필요가 있다.‘너특수’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다음 학기 개념을 완성하는 특강 ‘2학기 과정 개념 테마특강’를 개설했다. 처음 진도를 나가는 학생에게 개념 수업을 병행하는 것은 그 만큼의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방학 기간을 이용해 개념을 완벽하게 다지면 학기 중에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진다. ‘2학기 과정 개념 테마특강’은 기말고사 이후인 7월 둘째 주부터 3주 간 주 2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5만원으로 재원생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17-07-12
- 불확실성는 시대에 확실성을 증가시키는 여름방학 입시전략 짜기 이매고등학교 안준범 교사 불확실한 제도로 전형별 경쟁률 상승 예상2018년 입시에서 가장 주목할 특징은 불확실성의 증가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영어절대평가로 인한 입시제도의 변화가 수시와 정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된다. 지금까지 정시의 모범답안은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배치표였다. 국수영탐 4가지의 조합들이 만들어낸 데이터가 합격과 불합격의 예측가능성을 높여주었지만, 영어의 데이터가 사라진 상황에서의 재생가능성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여러 입시 센터에서 예측하는 데이터가 분석기준에 따라 흔들릴 예정이므로, 정시의 불확실성은 증가할 것이다.이는 수시의 불확실성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특히 논술전형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던 최저등급의 완화는 지원하는 학생들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 논술의 내용도 쉬워진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는 논술의 준비와 수능최저 기준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다가 올 것이다. 논술 전형을 피하기 위해 학생부위주 전형의 경쟁률도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경쟁률의 상승은 커트라인의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시모집 에서 6개의 지원카드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격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확실한 준비만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수시와 정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둘 모두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수시의 기본적인 목표는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더 높은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다.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와 비교과, 정시는 수능점수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점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자신의 학교생활을 비추어 주는 거울이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외모를 점검 하는 것처럼 학교생활기록부를 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해야 한다. 학교생활기록부가 학교생활을 비추는 거울이라면 수능을 비추는 거울은 모의평가다. 모의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정시 계획을 세우고, 수시와 정시의 지원계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학생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 지 결정하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에 비중을 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학년 초부터 하는 모든 활동이 생기부에 기록이 되기 때문에 학생부 완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시에 비중을 두고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6월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수능까지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최저 충족여부와 시행시기를 보고 논술전형에 대한 준비도 병행해서 시작하자.내신 1~3등급 문과학생 수시 전략을 위한 조언6개의 수시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6월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자신의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를 철저하게 분석해야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3~5개의 학생부 종합전형과 1~3개의 논술전형이 기본지원전략이다. 특히 최저등급이 높게 걸려있는 논술전형을 준비해야 수능까지 똑바로 나아갈 수 있다. 많은 문과 학생들은 모의고사 점수보다 내신 점수가 높다. 자신의 내신 점수를 고려한 상향, 적정, 하향지원의 적절한 조합이 요구된다. 특히 자신의 수능 점수가 모의평가보다 많이 오를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가지고 6개 모두 상향지원을 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내신 1~3등급 이과학생 수시전략을 위한 조언이과의 기본 전략은 정시를 바탕으로 한 수시 상향지원이다. 상향지원의 기본은 논술전형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논술전형을 바탕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섞는 방법이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과 논술의 경우에 수학, 과학지식에 기반을 둔 정답이 존재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과 병행해서 수학, 과학 과목의 공부를 해 나가야 한다. 특히 쉬운 논술의 도입으로 논술 합격 평균선이 올라간 것을 염두 해 두자. 작년 어느 한 대학의 합격 평균 논술 점수는 85점 이상이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종합과 수능공부를 병행해야 하니 확실한 여름방학 계획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내신 4~5등급 문과학생 수시전략을 위한 조언무엇보다 자신의 위치 파악이 중요한 시기이다. 자신의 내신점수와 모의평가 점수 사이의 격차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수시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상향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논술, EBS를 바탕으로 한 적성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논술, 적성 전형은 최저등급을 고려하여 내신보다 1~2등급 정도 상향 지원을 하고, 학생부 종합전형은 0.5~1등급 정도 상향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최저를 맞출 수 있다면 학생부 교과 전형도 고려해 볼만한다. 6개의 지원카드를 상향, 적정, 하향을 나누어서 지원해야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수시에 필요한 내신 준비는 끝났기 때문에,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한 노력과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에 치중하자.내신 4~5등급 이과학생 수시전략을 위한 조언내신점수와 모의고사 점수를 정확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상향지원은 모의고사 점수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모의고사 점수가 내신점수 보다 높다면 6개 모두 논술로 상향지원도 고려해 볼만하다. 논술은 수능 이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철저한 정시준비 후 논술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주일에 3~5 시간 정도 지속적인 논술 문제 기출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적성 전형의 경우 문, 이과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문과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교차지원도 고려해 볼 수 있다. 2017-07-12
- 조변석개하는 입시에서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진실은? 이춘희 내일신문 수석리포터7월로 예정된 2021 입시안 발표를 앞두고 중학교 3학년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문이과 통합교육과정 시행과 맞물려 수능 절대평가, 내신 성취평가 실시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게다가 특목·자사고 폐지도 거론되면서 유래없는 교육 대변혁이 예고된 상황이다. 문이과 통합과정이 시행되는 2018년부터 3년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2021년 첫 입시를 치르게 되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장 클 터. 당장 고교를 선택하는 문제부터 어떻게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하는 지 해답을 찾기 위한 발걸음이 각종 설명회와 강연회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입시는 전략에 앞서 실력,실력갖추면 고교 유형 영향 덜받아필자는 지난 5월 30일 분당 서현중학교로부터 특강을 요청받아 ‘2021년 입시 전망에 따른 고교선택과 2015 개정교육과정 학습전략’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100분에서 200명 정도 참석하는 평소와는 달리 개교이래 처음으로 380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했다. 그 만큼 혼란스럽고 걱정이 크다는 반증일 것이다. 수능 절대 평가 전환과 내신 성취평가제 시행 여부에 따라 달라질 입시판도에서 어떤 고교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학부모들은 가장 궁금해 했다. 입시 유불리에 따른 고교선택 문제는 어제 오늘의 화두가 아니지만 큰 폭의 변화가 예고된 만큼 고민을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교를 선택할 때 가장 일반적인 고민은 ‘대입에서 일반고가 유리한가, 특목 자사고가 유리한가’하는 문제일 것이다. 특목 자사고 폐지가 거론되고 있지만 경기권의 경우 2019~2020년에 지정 재지정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현재 중학교 3학년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안이다. 특목고와 자사고의 전문화되고 세분화 된 교육과정은 분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강점으로 작용한다. 다만 일반고에 비해 내신의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것은 약점이다. 일반고의 경우 특목 자사고에 비래 내신에서 유리하지만 몇몇 학생을 제외하고 전공 적합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쉽지 않다. 고교 선택 고민에 앞서자녀 학업 역량을 냉정하게 판단해야이처럼 입시에서 어느 학교가 유리한지 불리한 지 단정하기 간단치 않다. 성취평가제가 시행되느냐 마느냐, 수능도 단순 절대 평가냐 아니면 회자되고 있는 수능 1안, 2안, 3안 중에 어떤 방식으로 결정되느냐 하는 것도 변수다. 대입 함수관계가 복잡해질수록 단순하게 생각해야 답이 보인다.입시는 큰 틀에서 수능 영향력 약화와 학생부 중심 전형 확대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 수능의 어떻게 결정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상위권 대학일수록 더욱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할 것이 확실하다. 고교 선택을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은 기본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평가요소들을 파악하고 선택하는 고교가 이에 유리한지 불리한 지를 면밀하게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의 핵심 역량을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입시가 어떻게 바뀌든, 어떤 유형의 고교에 속해 있는 본인이 실력이 없다면 아무리 우수한 학교 프로그램이라도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학은 소속 학교보다국영수 활용 능력을 평가한다는 사실학교생활기록부 10개의 항목은 학생의 학업역량부터 창의성, 전공에 대한 흥미와 열정, 문제해결력, 성실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과목 내신 성적과 교내 수상기록을 통해서 학업 역량을 파악할 수 있고, 봉사활동을 통해서 인성적인 측면을 동아리 활동으로 학생의 개별 특성과 창의성 등을 판단해 볼 수 있다.당연한 말이지만 우수한 생활기록부는 공통적으로 성적이 높고, 많은 책을 읽었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꾸준히 활동하며, 수상기록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최소한 정량적으로는 그렇다. 이 많은 것을 다 잘 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결국 국어(언어), 수학, 영어의 활용능력이다. 국영수 기초 실력없이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없음을 물론 각종 교내 대회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교내 대회만 하더라도 토론대회, 글쓰기대회, 보고서 대회 등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언어(글쓰기 말하기)역량이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수학 경시, 창의 수학 등 수학은 수학 최상위권의 몫이다.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진실은 대학에서는 언어와 수리능력, 그리고 외국어능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하는 이유다. 과탐과 사탐으로 전공 적합도를 가늠한다면 국어 영어 수학 기초 과목은 대학에 와서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인지를 가늠하는 척도다. 기초 과목 실력이 탄탄한 학생은 어떤 고교에 속해 있어도 두각이 드러난다. 이처럼 기본에 충실하는 것만이 조변석개로 변하는 입시에서 자유로워지는 길임을 잊지 말자.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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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직강 개인별 맞춤 수업과 관리로 내신, 수능 등급 올리기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7교시를 마치고 잠깐 쉬다가 학원에서 학교와 똑같은 수업을 받는 아이들. 분당 대부분 학생들의 비슷한 일과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해서 영어실력도 쌓고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는 ‘새움 영어학원’은 학생들을 위한 이상적이면서도 색다른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충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일대일 수업과 꼼꼼한 관리“영어 내신은 범위가 정해져 있어도 전체적인 영어실력이 있어야 고득점을 낼 수 있습니다. 특히 분당지역 학교들의 영어 내신 수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풀듯 대충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어법-어휘 서술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좋은 등급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현실이죠”라고 ‘새움 영어’ 고준 원장은 지적했다.게다가 학생들마다 학교가 다르고, 같은 학교에서 같은 교재로 공부해도 영어실력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아이들 한 명 한 명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채워줘야 한다. 또한 요즘 아이들은 자기주도성이 부족해 지식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때론 칭찬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때론 싫은 소리도 하면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설득하면서 끌고나가야 한다. 그래서 고 원장이 내린 결론은 1:1 맞춤 수업이다.20년 동안 대형 입시학원과 어학원, 재수종합반, 기숙학원 등 많은 경험과 중고등부 영어 전문 내신, 수능 수업으로 학원을 운영해온 ‘새움 영어’ 고준 원장은 오랜 경험과 고민을 통해 원장 직강 칠판 수업과 1:1 맞춤 수업을 절묘하게 결합해 가르친다. 과외와 학원의 장점 살린 원장직강1:1 맞춤 수업과 확인학습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어느 학원을 다녀도 잘하기 마련이다. 진짜 중요한 학원의 역량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절실함이 부족한 4~6등급의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이다.‘새움 영어’는 내신기간에 학교별 대비는 물론 1:1로 맞춤 수업과 학인학습으로 빈틈없이 시험을 준비하기 때문에 성적을 반드시 끌어올린다. 단, 학생마다 학습량과 이해도가 달라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야 학습의 효과가 나타난다. 1대1 수업을 하면서 개개인의 특성과 개별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새움 영어’는 칠판 강의와 1대1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영어의 취약한 부분이 모두 다른 아이들을 채워주고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는다.특히 고준 원장의 1:1 맞춤 수업은 문법 개념과 구문을 통한 수능 해석법, 단어, 고난이도 유형 논리독해를 설명하고 다양한 문제를 레벨별로 풀면서 자주 틀리는 부분을 확인시킨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다. 내신 중요 기출 단어(동의어, 반의어, 유의어)와 모르는 단어는 고준 원장이 개발한 재미있는 연상법과 어원 해설로 개인별 설명 후 반복시키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준을 끌어올린다.영어의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우는 1:1 수업학생들이 ‘새움 영어’에 머무는 시간은 그저 앉아서 수동적으로 수업을 들으며 대충 때우는 시간이 아니라 배우면서 익히고 문제를 푸는 질 높은 공부시간이다. 1:1 맞춤 수업은 학생의 약점을 냉철하게 찾아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우는 가장 발전된 형태의 교수법이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어법과 어휘, 서술형은 ‘새움 영어’만의 특별한 방식과 단계별 1:1 대비책을 통해 체계적으로 꾸준하게 준비시킨다.지금까지의 학습량과 기본기가 부족해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이 선 학생이라면 ‘새움 영어 학원’의 체계적인 강의와 1:1 맞춤 시스템으로 성적을 올리고 대입 합격의 문을 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31-711-8845 (수내고 앞)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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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수학이라 가능한 분당만을 위한 내신 & 입시 학생부종합전형이 입시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갈수록 내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공적합성, 잠재력, 인성 등 종합적 평가가 이루어지지만 그 첫 번째 조건은 학업역량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공 관련 과목의 성적관리는 필수적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치열한 내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하는 분당지역 학생은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특히 수학의 난이도는 강남권 고교 수준으로, 고난이도 문제들을 정복하지 못하면 1~2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4~5개 고난이도 문제까지확실하게 잡아야만 1등급 유지분당지역 고교별 시험 출제경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한 문제도 놓치지 않은 전략으로 분당 1등급을 길러내는 ‘올비수학’의 특별한 방학 프로그램인 ‘브릿지 캠프’가 기대되는 이유다.“고교마다 난이도가 다르지만 분당권 고교 수학 난이도는 대부분은 수능보다 높습니다. 변별력을 위한 4~5개 고난이도 문제까지 확실하게 잡아야만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몇몇 고교는 수능과 다른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도합니다. 이처럼 고교별로 수학 교육과정 편성이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학교별로 수업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능과 논술에서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올비수학’ 김호근 원장의 설명이다. 수능과 내신은 별도로 준비하는 공부가 아닌 만큼 수능이라는 큰 그림을 바탕으로 재학 중인 고교의 교육과정을 철저하게 이해하고 맞춤형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수학 공부다. 학생에 따라 선행이나 심화 진도가 얼마나 제대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명확하게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고3 때 입시 경쟁력 위해필요한 실력 고2까지 만든다“분당 학생들은 현행 진도보다 앞선 과정을 공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 보통 고1 때 기하와 벡터를, 고2 겨울방학 쯤 다시 기하와 벡터를 공부합니다. 그럼에도 고3 때 기하와 벡터를 가장 어려워하고 실제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시간을 들여서 집중해야 할 미적분Ⅱ도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미적분Ⅱ 심화 과정에 집중해야 하는 고3 내신에서 균형감을 잃게 되는 이유다. ‘올비수학’이 ‘브릿지 캠프’를 운영하는 이유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철저하게 고3 때 여유 있게 필요한 입시에 매진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2017 여름 ‘올비브릿지캠프’ 예비 고1 프로그램은 2018년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바뀐 수능의 핵심인 공통수학+수학Ⅰ 완성이 목표다. 예비 고2는 분당권 기출에 근거한 수학Ⅱ+2018년 겨울을 주도하기 위한 고2 과정 복습&예습. 예비 고3은 수능과 평가원 기출문제를 통한 수능 베이스와 내신(미적분Ⅱ) 그리고 기하와 벡터는 고3 수준의 10주 특강과 수리논술 특강을 진행한다.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로드맵으로끝까지 책임진다입시는 탄탄한 기초실력을 바탕으로 한 시간 싸움이다. 필요한 시기에 반드시 요구되는 기본 실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다른 과목의 성적을 끌어내리기도 하고, 필요한 비교과 활동, 논술 등도 대비할 여력이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현재의 입시체제에서는 중2부터 본격적으로 입시에 필요한 기초 실력을 만들고,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로드맵을 설정하고 고1~고3까지 꾸준한 실행해야 합니다. ‘올비수학’은 국내 최강의 김영일 교육컨설팅과 제휴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탄탄한 실력을 만들고 입시로 열매 맺게 하기 위함이죠.”‘올비수학’은 분당지역 내신 & 수능 기출문제 분석, 교재개발 & 제작, 자체 모의고사를 개발하는 올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인 ‘매쓰플랫’을 도입, 방대한 문제은행과 빅 데이터 분석기술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문의 031-715-2522 2017-07-12
- 입시전문가 Dr.J 원장이 제안하는 1등급 영어 전략 올해부터 수능 영어에서 절대평가가 실시되며 많은 학생들이 영어 학습시간을 줄이고 있다. 그러나 절대평가로 바뀐 6월 모의평가를 살펴보면 지난해 수능과 시험 난이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1등급을 받는 학생의 수가 증가하며 입시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1등급을 받아야하는 부담이 생긴 것이다. 다시 말해, 평가방식이 바뀌었다고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는 없기에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한 학습전략이 필요한 것이다.10여년이 넘도록 국ㆍ내외 유명 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키며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정받은 주평남 원장. 그동안 확실한 학습전략으로 수많은 외고ㆍ자사고 학생들의 내신 1등급을 지도해온 Dr. J 선생에게 수능과 내신 1등급을 위한 효율적인 전략을 들어보았다.수능 1등급, 탄탄한 독해력이 결정짓는다최근 수능 영어에서는 어휘가 어렵고 소재가 까다로운 지문이 출제되며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정확하고 바르게 지문을 이해해 문제를 풀어내느냐가 등급을 결정짓고 있다. Dr. J 선생은 이런 수능의 출제경향을 분석해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한 독해실력이라고 강조한다. “많은 글을 읽는다고 독해력이 저절로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생명공학,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글들을 다독과 정독의 학습방법을 병행해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독해훈련이 진행되어야만 폭넓은 분야의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글을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올바른 독해를 위해서는 탄탄한 어휘와 문법학습이 필수다. 하지만 암기 위주의 단어와 문법학습으로는 수능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다. 정확한 단어의 뜻과 문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독해 위주의 수업으로 실력을 쌓아야만 어떤 지문이 출제되더라도 어려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Dr.J 선생은 실제 점수로 확인할 수 있는 실력을 위해서는 영어 구문을 이해하는 수업을 중심으로 독해력을 향상시켜야만 한다고 강조한다.소수 정예 맞춤 수업으로수행평가와 지필고사 어느 것도 놓치지 않아상대평가로 등급이 결정되는 내신 성적은 지필고사에서 한 문제만 실수하더라도 등급이 바뀌게 된다. Dr. J선생은 “지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학교별 기출문제 중심으로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맞춤수업과 훈련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문법문제가 어렵게 출제되는 학교의 내신 대비는 문법 위주의 학습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져야 하지만 만일 문법보다는 어휘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그 부분에 대한 보완도 함께 이루어져야만 내신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신 1등급을 받으려면 학교 출제경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개별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며 소수 정예 맞춤수업으로 확실히 실력을 끌어올리는 내신 대비 수업을 설명한다.내신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수행평가 또한 놓쳐서는 안 된다. 주어진 글을 암기해 발표하거나 주제에 대한 찬반 입장을 에세이로 평가되는 수행평가는 SAT, IBT(토플), GRE 등 영어와 관련된 수준 높은 시험을 오랫동안 지도해온 Dr. J 선생의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된다.차별화된 영어 면접과특기자 전형 준비로 합격 일궈수시전형 합격자가 발표되면 Dr. J 선생의 블로그에는 고마움을 전하는 제자들의 경험담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그들은 주제 토론과 질문으로 ‘창의적 생각’을 키우고 꼼꼼한 첨삭으로 영어식 표현의 오류는 물론 논리적 오류까지 지적해준 Dr. J 선생의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여름방학부터는 지원할 대학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맞춰 자기만의 강점을 드러내는 자기소개서를 완성해야 합니다. 또한 수준 높은 표현들을 암기해 적용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활용 하는 수업으로 면접을 대비해야 합니다.” Dr. J 선생은 고3 여름방학부터는 합격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기소개서부터 면접까지 지원하려는 대학에 맞는 철저한 최종 준비가 합격을 일굴 수 있다고 전했다.문의 010-9349-3427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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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 지난 6월 27일(화), 서울 AT센터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500여명의 학부모들이 모인 이번 설명회에서는 민사고 교육이념과 학교생활을 비롯해 8월 31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신입생 선발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민사고 교육의 목표와 교육과정 운영의 특징최관영 부교장은 민사고의 교육목표는 민족교육과 영재교육을 통하여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학생 개별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을 실현하기 위해 보통교과, 교양교과, 심화교과 대학수준의 교과과정의 확대와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민사고는 학년 간, 계열 간 구분을 없애 자신만의 교육 과정을 스스로 설계해 학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융합학습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3단계에 걸쳐 학생들의 학업역량과발전 가능성 평가민사고는 남녀구분 없이 165명 이내의 신입생을 3단계의 과정을 거쳐 선발하게 된다. 박용성 입학관리실장은 1단계 전형 점수는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습한 전 과목의 성적을 차등적으로 반영해 100점 만점으로 산출되며 자유학기제 등의 이유로 성적이 없는 학기는 가장 최근 성적인 3학년 1학기 성적을 중복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와 역사 과목이 선택이 아니라 각각 3단위씩 반영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박용성 실장은 2017학년도 합격자의 교과 성적 평균은 99.71점으로 매우 높았지만 98점의 학생이 합격을 하고 100점이 불합격을 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덧붙였다.2단계 전형은 1단계 성적과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부모 기재사항, 학교생활기록부 II 등 제출된 서류를 심사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수상경력은 물론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이 지워져 제출되는 학교생활기록부는 지원자가 입력한 교과 성적의 확인 이외의 어떤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다. 만일 기재 금지사항을 서류에 기재한다면 3명의 서류평가위원에게 동시에 감점을 받게 되니 꼼꼼히 모집요강을 읽을 것을 제안했다. 4개 필수 면접과 1개 선택 면접,융합적 사고와 심화 사고가 중요해한 과목당 15분 씩 복수의 면접위원이 진행하는 민사고의 면접은 학생들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으로 입학전형에서 매우 중요하다.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우리말의 이해, 실용영어, 수리적 사고, 행복한 학교생활로 구분된 4개의 필수 면접과 사회교과와 과학교과 중 학생들이 선택한 과목에 대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의 면접에 참여한 10명의 심사위원의 평가점수와 코멘트가 평가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고 설명하며 편차가 적은 교과 성적과 서류평가에 비해 면접 평가의 편차는 10이 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목 선택에 다른 가산점은 절대 없다며 잘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해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30분 동안 남학생 4km, 여학생 3.6km를 달리는 체력검사를 마치면 선발과정이 모두 마무리 된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11월 13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 이후, 입학 전에 3학년 2학기 성적이 포함된 학교생활기록부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전형 개요>구분전형요소선발 인원교과 성적서류평가면접 및 체력검사1단계100--정원의 3배수 이내2단계100100-정원의 2.5배수 이내3단계교과 성적, 서류 평가, 면접 및 체력검사 결과로 종합평가165명 이내<1단계 교과성적 산출 기준>국어수학영어사회역사도덕과학기술가정선택과목체육미술음악반영단위555332522111성취도별 점수A 100점, B 90점, C 89점, D 70점, E 60점으로 환산점수 부여각 학기성취도 환산점수{(각 과목별 성취도 환산점수 x 반영단위)의 합}÷반영단위의 합교과점수 반영률1학년 각 학기 10%, 2학년 각 학기 20%, 3학년 1학기 40% 2017-07-11
- 국·영·수 A등급 비율 분당 28.6% 수지 29.7% 지난 4월 말, 전국 중학교의 2016년 1학기 학년별,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이 초ㆍ중등 교육정보공시서비스 학교알리미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1학기와 2학기로 나뉘어 공개된 학년별ㆍ교과별 성적 결과 중 성남시 분당구 소재 중학교(25개교)와 용인시 수지구 소재 중학교(16개교) 3학년 학생들의 1학기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평균, 표준편차, 성취평가제 A등급 비율을 모아봤다. 정리한 내용은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수치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다만 각 학교마다 시험문제와 난이도 등이 모두 다르므로 A등급의 비율 차이는 학교별 비교 기준이 아니며 학교 서열화와 무관하다.자료참조 학교알리미 홈페이지(www.schoolinfo.go.kr)분당지역 25개 중학교 교과별 학업성취 분석(2016년 3학년 1학기 기준)수학 A등급 비율 가장 높고, 국어 수준별 편차 가장 낮아<성남시 분당구 25개 중학교 국ㆍ수ㆍ영 학업성취도 사항>학교명2016년 3학년 1학기국어수학영어평균표준편차A 비율평균표준편차A 비율평균표준편차A 비율구미중79.812.821.872.115.27.974.118.523.0낙원중84.512.641.581.319.350.077.519.433.9내정중78.314.724.379.019.740.070.621.419.9늘푸른중75.717.323.775.721.433.673.621.728.2도촌중71.017.214.764.424.224.466.324.021.8매송중81.915.940.478.020.841.371.223.726.5백현중77.716.929.979.520.344.475.821.034.9보평중84.411.838.479.424.254.572.022.830.5분당중83.415.950.374.520.731.972.622.429.2불곡중74.915.820.875.822.838.172.321.927.0삼평중66.118.712.065.023.522.965.423.721.7샛별중77.017.124.971.825.335.769.422.124.9서현중77.718.631.273.521.228.672.622.329.1송림중72.517.420.075.822.843.272.321.227.1수내중84.410.537.175.717.121.779.316.432.2신백현중76.415.324.874.220.330.272.322.228.7야탑중69.518.112.174.422.334.362.920.69.8양영중76.915.725.873.721.427.875.820.534.9운중중73.816.919.673.120.427.066.822.818.1이매중79.813.223.776.721.936.370.719.715.1장안중73.217.822.465.124.521.670.723.330.4정자중81.315.839.771.322.825.176.421.134.6청솔중74.716.520.361.525.720.366.022.420.3판교중79.415.429.274.921.030.371.821.625.9하탑중77.718.233.673.125.636.468.325.427.2합계평균77.2815.8427.2971.5821.7832.3071.4721.6826.20※[평균] 학기말 평가의 학년별·과목별 표준편차 [표준편차] 학기말 평가의 학년별·과목별 표준편차성남 분당구 25개 중학교 국어 평균점수 가장 높아25개 중학교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평균을 살펴보면 국어 전체 평균은 77.2, 수학 전체 평균은 73.6, 영어 전체 평균은 71.5로 국어 평균점수가 가장 높고 영어 평균점수가 가장 낮았다.(평균 점수는 소수점 두 자리 수 반올림 기준) 이는 국어 평균 77.6, 수학 평균 70.7, 영어 평균은 70.1을 보인 2015년 3학년 1학기 과목별 평균과 비교하면 크게 다르지 않다.과목별로 살펴보면 국어 평균이 높은 학교는 낙원중 84.5, 보평중과 수내중 84.4, 분당중 83.4, 정자중 81.3이며, 수학 평균이 높은 학교는 낙원중 81.3, 백현중 79.5, 보평중 79.4, 내정중 79.0, 이매중 76.7의 순이었다. 또한 영어 평균은 수내중 79.3, 낙원중 77.5, 정자중 76.4, 백현중과 양영중 75.8의 순으로 높았다. 성남 분당구 25개 중학교 수학 수준별 편차 커성남 분당구 소재 중학교 국어, 수학, 영어 성적 평균의 표준편차는 최하 10.5(수내중 국어 과목)에서 최고 25.7(청솔중 수학 과목)의 편차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평균을 기준으로 분포하는 점수 범위를 나타내는 표준편차는 점수가 작을수록 학생들의 점수대가 평균점에 가까운 점수대에 많이 분포하고 있어 수준별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국어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수내중으로 10.5였으며 가장 높은 학교는 18.7의 삼평중이었으며 수학의 표준편차는 구미중이 15.2로 가장 낮았고 청솔중이 25.7로 가장 높았다. 영어의 표준편차는 국어와 동일하게 16.4의 수내중이 가장 낮았고 하탑중이 25.4로 가장 높았다. 특히 국어의 경우 표준편차가 20이상인 학교는 단 한 곳도 없었지만 수학은 구미중, 수내중, 낙원중, 내정중 4개교가, 영어는 구미중, 낙원중, 수내중, 이매중 4개교가 표준편차 20점 미만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분당지역 중학교 학생들은 수학과 영어에 비해 국어의 수준별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성남 분당구 25개 중학교 수학 A등급 30% 이상분당지역 각 중학교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A등급 비율을 살펴보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과목은 수학(평균 32.3%)이었으며 국어(평균 27.3%)와 영어(평균 26.2%)의 순이었다. 2015년 3학년 1학기 A등급 비율을 살펴보면 평균 27.9%의 국어가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27.5%인 수학과 25.5%인 영어의 순이었다.국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50.3%의 분당중이었으며 낙원중 41.5%, 매송중 40.4%가 그 뒤를 이었다. 수학 과목의 A등급 비율은 보평중 54.5%, 낙원중 50.0%, 백현중 44.4%의 순으로 높았으며 영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영중과 백현중 34.9%, 정자중 34.6%, 낙원중 33.9% 순이었다.<분당구 중학교 국ㆍ수ㆍ영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개교(단위 %)>과목A등급 비율 높은 학교국어분당중 50.3낙원중 41.5매송중 40.4정자중 39.7보평중 38.4수학보평중 54.5낙원중 50.0백현중 44.4송림중 43.2매송중 41.3영어양영중ㆍ 백현중 34.9정자중 34.6낙원중 33.9수내중 32.2<분당구 25개 중학교 주요과목별 성취도평가 A등급 평균비율>과목국어수학영어합계평균A등급 평균비율27.2932.3026.2028.60용인시 수지구 16개 중학교, 학업성취도 분석 (2016년 3학년 1학기 기준)수학 A등급 비율 가장 높고, 국어 수준별 편차 가장 낮아< 용인시 수지구 16개 중학교 국ㆍ수ㆍ영 학업성취도 사항>학교명2016년 3학년 1학기국어수학영어평균표준편차A 비율평균표준편차A 비율평균표준편차A 비율수지중77.514.322.070.023.728.172.921.628.1대지중77.116.927.075.124.241.268.922.123.0죽전중76.017.127.071.519.821.773.922.632.3정평중78.615.228.175.720.232.270.721.722.9서원중79.815.033.276.822.439.766.321.716.4성복중79.317.738.778.121.640.875.820.135.1이현중80.315.034.373.321.327.871.120.123.0홍천중78.016.328.876.719.732.175.620.333.1상현중77.515.822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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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시대, ‘사람’을 키우는 ‘세종대 관광대학원’ 국내 최초로 호텔·관광분야에서 대학원 과정을 개설한 세종대학교(총장 신구)가 2017학년도 호텔관광대학 관광대학원 후기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 3차 모집을 7월 17일(월)~7월 31일(월) 실시한다.모집 학과는 ‘관광경영’과 ‘호텔·외식경영’. 전공은 환대·관광의 산업적 특수성에 맞게 컨벤션·이벤트경영, 여행·항공경영, 골프·리조트경영, 식생활문화산업, 호텔경영, 외식경영 등 6개로 편제돼 있으며, 학업을 마치면 관련 전공 명의의 석사학위를 받는다.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관련 학과에서 국내 최고의 명문이다. 지난 3월,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7 세계 대학 평가 학과별 순위’를 보면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국내 1위, 세계 대학 중에서는 26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호텔·관광산업을 주도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결과다. 호텔 관광 관련업계에서 인기 있는 대학원호텔·관광분야 국내 첫 대학원인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전문지식과 실천역량을 갖춘 전문경영인 육성을 위해 이론과 실제를 최적으로 조화시킨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동일계열에서 가장 많은 교수를 배출한 대학답게 호텔 및 관광 관련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성과가 쌓여 있다. 이희찬 관광대학원장의 설명이다.“관광대학원은 관광업계의 중견 임원들 중에 세종대 출신들이 많고, 동문들은 사회 곳곳 다양한 분야에서 환대 및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대학원생이 학계 진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따라서 관광 및 호텔 분야로 진로를 계획하고 있다면 세종대 관광대학원이야말로 굿초이스라고 할 수 있다.”스튜어디스 퇴직 후 대학원생이 된김선혜 씨세종대 관광대학원은 호텔 관광 외식 등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선호하는 대학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관광대학원 재학생은 300여 명. 학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한 이들도 있지만, 직장에 다니다가 전문성을 살려 공부하면서 자신의 뜻을 이뤄나가는 사람들이 많다.8년간 스튜어디스로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현재는 승무원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김선혜 씨도 그런 케이스. 관광대학원에서 ‘여행·항공경영’을 전공하고 있는 그는 “현장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더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며 “기존 전공과 같은 분야라고 해도 좀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면서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적용시켜 나가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게 되니까 대학원 공부는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대학원은 나이, 직업의 유무, 업종 등 모든 면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공부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서 형성되는 인맥도 사회생활을 할 때 큰 자산이 된다. 김선혜 씨는 “관광, 호텔 관련한 대학원이 있는 K대 H대 등 몇 개 대학원이 있지만, 관광 및 호텔 업계 실무자들이 많은 곳이 세종대여서 선택했다”고 한다. 학비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항목. “관련 대학원이 있는 대학 중 세종대가 가장 뛰어난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학비 부담이 크지 않은 점도 세종대 관광대학원의 매력”이라고 덧붙였다.세종대 관광대학원 후기 7월 31일까지 모집세종대 관광대학원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2017년 8월 취득예정자로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에 한한다. 관광대학원 수업은 주중 야간(오후 4시 30분~10시 15분)에 하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도 석사학위를 취득하기에도 좋은 조건이다. 원서는 제출 마감은 7월 31일(월) 오후 5시까지.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관광대학원 교학과(광개토관 916호)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3408-3047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201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