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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트영어학원 초등 영어 발표수업 확대 노원 중계지역을 비롯해 도봉, 중랑구 등 타 지역 학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 엘리트영어학원은 초ㆍ중ㆍ고 영어학습의 장기플랜에 맞춘 학생 중심의 ‘1:4 소수정예 수업’, 3회 이상 반복학습을 통한 ‘중ㆍ고등 내신에 강한 학원’이라는 명성을 얻어왔다.최근에는 2015 영어 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대비하여 초등부는 미국명문 사립학교 콘텐츠인 토마스 잉글리시스쿨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중등부는 수행평가 고득점의 발판이 되어온 ‘발표식 수업’을 확대 운영하는 등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특히 여름방학을 대비한 학생별 비교과 역량 관리 등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김원기 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된 학습시스템을 정리했다.7월 24일 개강 초등부, 미국 명문사립 ‘토마스 잉글리시스쿨’ 프로그램 도입7월 24일부터 변화되는 초등부 수업은 ‘토마스 잉글리시스쿨 프로그램과 1:4 소수정예관리’로 차별화된다. ‘토마스 잉글리시스쿨’은 미국 명문 사립학교 St. Thomas the Apostle Catholic School의 영어프로그램으로 미국 교육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학습콘텐츠이다. 파닉스부터 4대 영역, iBT 대비 전문 Debate까지 가능한 교실 심화수업과 매일 15개 Activity를 학습하는 온라인 학습, 배경지식 확보를 위한 영어신문, 평가 및 시험, 테마송으로 구성된 융합영어 학습시스템으로 매우 유용하다. 김 원장은 “시각적으로 화려한 영어프로그램들은 많다. 그러나 인지능력이 부족한 초등 저학년은 정작 시각적으로 현혹되어 단어 의미, 문장 구성, 스토리 등 학습 콘텐츠에는 집중하기 어렵다. 그런 면에서 도입된 프로그램은 미국 교육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토대로 개인의 학습역량을 키울 수 있다. 여기에 엘리트의 전문 강사가 아이의 학습능력에 따라 진도를 조절하는 수준별 수업으로 습득과정을 꼼꼼히 관리한다.”고 강조한다.초등부, 저학년부터 1:4 소수정예 & 강사 역량 발휘된 유연성 있는 수업초등 저학년부터 진행하는 1:4 소수 정예수업에는 실제 김 원장의 자녀가 참여하고 있는데, 아이 성향, 발달정도, 학습능력에 따라 아이별 성장과정에 맞춰 이루어진다. 내 아이에게 하듯 최상의 학습을 제공하겠다는 김 원장의 의지가 강력하게 반영되었다.초1~2학년은 파닉스 즉 발음중심, 문장배열 등 영어유치원 형태의 수업을 지향하고, 3~4학년은 문장의 응용, 문장 내 단어의 쓰임새와 역할(반의어, 유의어)을 동시 습득하고 문장 쓰기 수업으로 확장된다. 5~6학년은 공교육 중등과정 평가를 대비한 사전학습 단계로 다양한 주제별 지문을 접하고, 한국식 문법으로 정리하는 커리큘럼을 지도한다.김 원장은 “초등부의 목표는 단기간 빨리 영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다. 1:4로 개인별 성향을 고려한 밀착 관리와 배운 영역을 탄탄하게 습득하는 ‘천천히 학습’을 지향한다.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에게 학습방향과 학습법을 제시하여 장기적으로 공교육의 상위권에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다.중등부, 2015 영어 개정교육과정 적용, 공교육 수업평가 대비 최적의 수업 제공!2015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주입식이 아닌 ‘학생참여 형 교육’ 즉 ‘아이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수업과 이에 대한 평가’이다. 영어 학습은 의사 소통능력 계발을 목표로 고등학교에서 공통과정과 선택과정(영미문학, 실용영어 외)로 확대된다. 학생들은 학생활동 중심 교수·학습 방법 및 관찰 평가, 학생 상호평가, 자기평가, 포트폴리오 등으로 전반적인 학습과정을 다각적으로 평가받게 된다.따라서 엘리트영어학원은 이미 시행해 온 ‘발표식 수업’을 확대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과정을 정리하고 이를 관리하여 포트폴리오로 완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도한다. 공교육의 다각적인 평가에 맞춰 아이별로 학습계획서를 세우고 공교육 수업내용 지도- 모둠활동- 단원별 주요 발표내용 정리- 파워포인트 작성 및 정리- 발표수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필요한 과정중심 평가(단원평가, 관찰평가, 비교과, 발표, 토론 등)에 최적화한 수업을 지원하게 된다.Tip> 엘리트영어학원 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관리프로그램▶ 독서코칭(영어원서/한글독서)_ 초ㆍ중등부를 대상으로 학생 수준별 도서목록을 제시하고 독서다이어리를 통한 독후활동을 지원한다. 독후활동은 추천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감상문을 작성해오면 강사들이 생각의 차이, 관점 등 장점에 대한 평을 적어준다. 주말 또는 주중 오전에 상시 운영하고 가정독서와 연계 관리하여 효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봉사활동 관리_ 중ㆍ고등부 대상 학생부 기록을 위한 봉사활동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비교과 또는 교과(전공)관련 봉사활동을 제공하여 학생의 주도적 관리를 지원한다.▶ 특목고 면접 대비 심화 원서읽기_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등부 최 상위권 대상 주1회 심화 원서를 읽는 프로그램이다. 난이도 높은 주제 토론을 통해 면접경쟁력을 확보한다. 2017-07-13
- 영문법 자신감은 정리와 반복에서 생긴다 중계동의 많은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공부를 많이 해서 영어 읽기와 듣기 말하기를 곧잘 한다. 하지만 그들 중에는 영문법 실력이 부족한 학생 또한 많다. 영문법은 학교시험에 많이 나오기에 영문법 실력이 낮다는 것은 곧 학교시험(내신)의 어려움을 말한다. 영문법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이 글에서는 필자가 직접 영문법 공부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JS뉴욕어학원에서 영문법을 수업을 수강하며 자신감을 얻게 된 학생들의 글을 실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토플을 공부해왔다. 토플에는 RC, LC, SP, WR 의 네가지 유형이 있고 이것들만을 공부하느라 문법 공부에 소홀했다. 그러다 보니 내신을 준비할 때 조금만 더 중학교 문법의 수준을 넘으면 자잘한 실수로 서술형에서 점수를 깎이곤 했다. 나는 문법에 아주 까막눈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 특히 제대로 배워보지는 않은 수동태, 시제 등 여러 파트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바로바로 따라가지는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집에 가서 숙제를 하고 복습을 하니까 예상 외로 바로 어느 정도 정리가 돼서 두 번째 수업부터 자신감이 부쩍 붙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 영어학원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풍부한 문법 지식을 담아갈 수 있어서 나의 문법 수준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줄어든 것 같아 뿌듯하다. -불암중2 김O영- 중계동 JS뉴욕 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을 들으면서 나는 여러 가지를 느꼈습니다. 새로이 영문법을 배우면서 우리를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정말, 이 특강을 영문법이 처음이어도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들을 수 있는 특강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일찍 오는 게 힘들었지만 그만큼의 보람이 있었습니다. -상명초6 O은영-지금까지 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건 얼마 되지도 않았고 공부를 할 때도 학교 영어 내신기간에만 내신 부분을 공부하였다. 그런데 텝스를 공부하면서 문법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고 문법을 단지 내신기간에만 할 것이 아니라 기본적 실력을 가져서 내신뿐만 아니라 텝스 등에서도 문법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서 수강을 했다. JS영문법을 통해 우선 영문법에 대해서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번도 문법을 안해보았던 나도 문법 정리가 쉽게 되었고 문제를 풀 때 문장 분석을 빠르게 하고 적절한 문법 개념을 적용해 문법 문제 풀이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 을지중3 한O조-엄마께서 노원구에서 JS뉴욕영어학원이 문법을 잘 가르친다는 이야기를 들으셔서 다니게 되었다. 영문법 수업은 기초를 다질 수 있게 해줬다. 몰랐던 문법도 알게 되었고 이미 알고 있거나 이미 시험 봤던 문법들을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문법 수업을 들으면서 예비중3이 이런것도 몰랐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들었고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수업을 들을 때 이해가 더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께서 필기를 하게 해주시면서 문법 정리 숙제를 하라고 하신게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문법 정리를 하면서 내가 몰랐던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내가 직접 정리할 수 있는 기회여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을지중2 김O원-단 한 번도 한국어로 문법을 배운 적인 없어 처음에는 굉장히 낯설고 어려웠지만, 선생님들께서 모르는 것을 하나씩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수업도 매우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제 실력을 향상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앞두고 영어문법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았으나 JS뉴욕어학원을 다니면서 학원 만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선생님들의 친절하고 꼼꼼한 수업을 들으면서 정리한 '나만의 문법 노트'는 학교 내신에 있어서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저처럼 문법이나 어휘에 자신이 없어서 불안하시다면 JS뉴욕어학원으로 오시는 정말 추천 드립니다. -영훈국제중3 박OO2016년 처음으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4번의 시험을 보는 동안 영어라는 과목이 범위가 매우 많았고 단어암기와 중학교 때 와는 확실히 어려워진 문법에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 다른 과목도 많이 힘들었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는 나는 영어라는 과목은 혼자 하기도 힘들고 질문을 할 선생님이 필요했다. 학교 수업시간에는 많은 진도로 인해 기초같은 문법은 신경도 써주지 않았고 기초가 부족한 나는 방학때 학원을 다니며 2학년을 준비하고자 이 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문법의 기초가 부족하거나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임O상 재현고1-영문법 자신감을 위한 JS원장의 한마디: ‘영문법은 정리와 반복이다’ -JS JS뉴욕어학원전종삼 원장 2017-07-13
- 2018년 시행 통합과학에 대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21세기 핵심역량’을 반영하는 것이며,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에 목적을 둔 듯합니다.그리고 또 한 가지 큰 이슈가 된 것이 바로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입니다. 2015년 중학교 1학년, 2018년에 고1이 되는 현재 중3 학생들부터 7개의 공통 과목을 배우게 되며 문이과의 구분이 사라지게 됩니다.공통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실험, 통합과학, 통합사회, 한국사이며 2학년부터 진로에 따라 관련된 과목을 이수하게 됩니다. 여기서 교과별 필수이수단위를 살펴보면, 국어, 영어, 수학 각 10단위, 과학(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12단위, 통합사회 10단위, 한국사 6단위로써 과학 과목은 대학 입시에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또한, 통합과학은 고1 교과 내신과 수능 선택과목으로 선정되어 문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도 통합과학, 물리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중에서 한 과목은 필수로 선택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학습 부담감 때문에 많은 문과 진로 희망생이 통합과학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2015 개정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의 국어, 영어, 수학 못지않게 통합과학과 통합사회의 수업시간이 할당된 점을 볼 수 있으며, 이는 국어, 영어. 수학의 학습내용과 양이 많이 줄어들었으나, 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통합과학에 대한 학습 부담감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리고 개정된 통합과학의 내용을 살펴보면 한 단원에서 적게는 2개, 많게는 3파트의 내용이 융합된 개념으로 구성되어 탄탄한 개념학습을 바탕으로 깊은 사고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예: 통합과학 2단원내용-역학적시스템(물리), 지구시스템(지구과학), 생명시스템(생명과학) ]앞서 예기한 것처럼 2018년 고1(現중3)학생들부터 기존처럼 문이과가 나눠지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취약한 특정과목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따라서 타 과목에 비해 학습량이 많고 어려워진 통합과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핵심개념에 대한 정확한 학습이 가장 중요합니다.싸이언스피플 과학학원전해룡 원장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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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와 영재학교 입시 경쟁력, 자소서와 면접 준비가 좌우 과학고와 영재학교 입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름방학 시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입시 당락이 좌우되고 있다.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1단계 자소서 작성과 면담에 이어 2단계 면접 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천과 부천 특목고 및 과학고 전문 디피에이학원으로부터 준비과정에서 꼭 챙겨야할 내용들을 점검해 보았다.“과고입시의 맥락은 크게 두 가지이다. 그 첫째는 중등수학과정의 논증능력이다. 이를 위해 수학의 기본개념을 정리하고 기출과 예상문항을 점검해둬야 한다. 두 번째는 실질 변별력을 가지는 자기소개서의 수준과 면접 능력이다. 수학과 과학을 소재로 자신의 장점을 어떻게 어필하느냐가 핵심이기 때문이다.”예년에 비해 더 관심 받는 과고입시새 정부가 외고와 자사고 폐지를 밝힌 가운데, 2018학년도 과고와 영재학교 입시가 더 주목을 받게 되었다. 전국의 영재학교와 과고들은 특목고 폐지 계획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이다.먼저 8월 전형을 앞둔 과고 입시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전형절차를 먼저 알아야 한다. 과고들은 대부분 1단계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면담 등을 거쳐 2단계 심층질문 및 2차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과고입시에서 대부분의 지원자들의 학교 내신등급은 A로 비슷하다. 때문에 1단계 서류평가와 함께 실시되는 ‘면담’준비를 꼼꼼히 해둬야 한다. 내신 변별력 보다는 면담이 1단계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주 요소가 되어왔기 때문이다.과고가 자기소개서와 추천서의 영향이 큰 반면, 영재학교들은 대부분 자기소개서와 학교 추천서 보다는 2차 시험의 비중이 더 크다. 따라서 과고를 지망한다면 방학 기간을 통해 일차적으로 자기소개서 준비에 전념해야한다.특히 자기소개서에는 과학과 수학 교과목에 대한 열정과 지식 및 인성까지를 포함하는 내용들이 기재된다. 따라서 학생부나 자기소개서에서는 수학과 과학의 활동실적과 그와 관련된 이론에 대한 예상 질문 등에 대해 점검이 필요하다.여름방학 집중관리로 자소서 작성과 면접 준비과고입시에서 1단계를 무사히 통과한 수험생들에게만 주어지는 2단계는 ‘면접’이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면접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면접대비에 어려움을 느낀다.특히 면접과정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방식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1단계 면담과 2단계 면접에서는 수학과 과학 질문뿐만 아니라, 인성 등과 같은 포괄적인 질문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또한 인천과고의 경우, 면접과정에서 시험문제를 보여주고 풀이과정을 묻는 등 지원자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경우도 생긴다.디피에이 박동준 부원장은 “물론 기본적인 예상 질문 준비도 중요하지만, 의외로 수학의 기본개념을 역으로 질문하는 경우도 있다. 수험생들은 면접과정에서 긴장하기 때문에 평소 기본개념을 알고 있거나 반대로 취약했다면 질문과정에서 막힘없이 답변하기 힘들다. 따라서 방학기간에 중등수학의 기본개념 점검을 면밀히 해둬야 한다”고 말했다.교과서를 훑는 식의 기본 개념 정리 외에도 입시에서는 중등과정의 논증훈련 또한 필수이다. 따라서 기출문항 정리와 모의문항 등을 통해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수학실력 어디까지 쌓아야 하나영재학교와 과고를 목표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가 수학실력이다. ‘과연 수학을 어디까지 공부해야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가’이다.물론 수학과 과학 성적은 전 학년 내내 A등급이 필수이다. 1차 합격에서는 학교 성적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학과 과학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흥미도 뒤따라야 한다. 학교 내 수학과 과학 경시대회 준비와 응용 수학공부가 강조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박 부원장은 “두 입시의 기본은 수학 전반에 대한 논리 정연함이다. 즉 수학의 기본개념을 갖가지 문제와 주제를 통해 증명해내는 능력이다. 따라서 해당 경시대회 4파트를 기본으로 진학목표 학교별 출제 스타일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 결론은 시험에 대한 강한 내성”이라고 말했다.한편 인천과 부천 과고 및 특목고 전문인 디피에이 학원에서는 그 동안 특목고와 자사고 등의 진학 진학실적을 바탕으로 여름 방학을 맞아 영재학교와 과고 원서작성 특강반을 운영 중이다.특강반에서는 면담을 위한 자기소개서작성법과 면접에 따른 수학과 과학논증 및 기본개념 확인 과정 등을 점검하게 된다.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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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방학 중 학습관리 이렇게 ‘에듀플렉스&에듀코치 상동점’ 시험을 끝으로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방학은 중등은 물론 고등학생들에게 심기일전의 기회이다. 예비수험생인 중고생들은 진로와 진학을 위한 목표 점검을 시작으로 지난 학기 부족했던 내용을 점검해서 새 학기 학습 토대를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방학 중 상담관리와 개별지도의 필요성에 대해 에듀플렉스&에듀코치 상동점 교육 전문가로부터 알아보았다.* 강미선 매니저‘방학은 시간관리 능력과 학습의지를 키우는 시기’방학 때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요과목을 위해 전문학원을 찾곤 한다. 하지만 그에 앞서 방학은 그 동안 해왔던 한 학기를 평가하고 문제점을 찾아 대안을 마련하는 시기로 더 의미가 크다.여기에 더불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를 잘 하려면 공부의지를 실천하고 그에 따른 시간 관리도 해야 한다. 따라서 개별적인 상담과 그에 따른 전반적인 점검과 관리는 무엇보다 필요하다.먼저 중등의 경우는 학원공부로 방학시간 대부분을 보내기 쉽다. 하지만, 내신부담이 적은 방학일수록 2학기 공부에 앞서 지난 학기 기본학습을 점검해야 한다. 특히 시험을 치르지 않는 1학년은 공부목표 또한 잊기 쉽다.또한 상대적으로 남는 시간을 활용해 한자와 한국사, 영어 등 진로와 관련한 자격증을 따두면 좋다. 여기에 틈틈이 독서를 해두고 독후감과 토론기회 경험도 넓혀두어야 한다.고등에서 1, 2학년은 학교 내신 비중이 큰 만큼 부족했던 기반학습계획을 잡아야 한다. 또 3주란 짧은 방학기간일수록 부족한 영역을 파악해 보강해야한다. 특히 비교과 중 독서는 1학기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만큼 진로관련 독서보강도 에듀플렉스 상담관리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고3은 9월 수시전형을 앞두고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유형을 파악해 전략적 원서쓰기에 집중해야 한다. 또 정시전형을 위해 6월 모의평가를 통해 부족한 영역 보강과 고난이도 유형파악 공부는 필수이다.* 주설호 매니저‘1학기 부족한 내용 보강해야 2학기 자기주도학습 가능’방학 중 학습계획에서 가장 강조되는 점이 있다. ‘1학기 내용 점검하기’이다. 입시에서 중등과 고등은 서로 이어지고 연계되는 과목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학기 중 교과서 진도에서 부족했던 단원과 내용을 찾아서 보강하는 것은 단순한 복습 개념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그렇다면 자녀 성적 중 미진한 부분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그 해답은 오히려 간단하다. 자녀의 1학기 평가내용 즉, 중간고사와 수행평가, 모의고사 등의 결과를 놓고 점검하는 일부터 출발점으로 삼으면 좋다.시험내용을 분석해보면 자녀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험 문항 중 오답과 정답 문항을 분석하고 점검해 방학 중 과목별 보충 가이드라인을 잡는다.중등에서는 시험 외에도 과목 전반에 걸쳐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단원들을 찾아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도 중요하다. 학기 중 부족했던 내용을 강조하는 이유는 1학기 교과서 개념의 이해야말로 2학기 공부에 기본이 되어주고 자신감까지 찾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 학기 점검과 완전이해는 장기적으로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공부의 힘이 되어준다.방학시간에는 서술형문항 정복을 위한 훈련도 필요하다. 특히 현 중3학년에서 고1학년까지는 바뀌기 전의 교육과정 세대이다. 따라서 과정중심 토론 경험과 서술능력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하지만 해마다 학교 시험에서는 서술형평가 문항 출제 비율이 늘고 있다. 서술형문항은 배점도 높을 뿐만 아니라 내신관리에서도 중요하다. 때문에 방학기간을 활용해 표현과 서술능력을 훈련해 2학기 시험관리에 허점을 줄이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개별지도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2017-07-13
- 여름 방학은 중등 수학 점검을 위한 절호의 기회 현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8년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화두는 ‘문·이과 통합 교육’이다. 7개 공통과목 중 수학과 통합과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달라진 교육과정 중에서도 수학은 초등 고학년은 물론 중학생들에게 중요하다. 중등 수학은 입시를 치를 고등수학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학교 1학년은 실력을 점검해 2, 3학년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부천 초중고 내신&특목수학전문 ‘실력수학학원’으로부터 방학 중 다뤄야할 중등 수학학습 전략을 알아보았다.진학실적은 완전학습의 결과부천 중동 실력수학학원의 입시실적을 보면, 카이스트(정시),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의 대학 진학생이 배출되엇고, 자사고와 외고 입시에서도 함현고, 북일고, 경기외고등 합격생이 나왔다. 실력수학학원 전대준 원장은 “부천중동지역에서 초중고 내신수학을 기본으로 특목과 대입을 지도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그 동안 특목고 대비반과 중등 심화반, 중등2, 3학년 내신 대비반 등 수준별과 진학목표별 다양한 반 운영과 알 때까지 가르친 완전학습으로 지도한 결과”라고 말했다.중등수학실력은 고등 입시수학의 디딤돌내신 상위권자와 특목 및 대입의 우수한 실적이 있기까지는 교육환경과 입시변화에 대처에 따른 지도노하우도 영향을 준다. 특히 부천지역은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이 시험을 치르지 않고 일 년을 공부하고 있다.시험을 치르지 않는 중학교 1학년에서 주요 과목인 수학은 실력을 중요하다. 중2, 3 수학은 물론 입시전선인 고등수학에 영향을 주는 기초이기 때문이다.전 원장은 “실제로 중1학년들이 시험을 치르지 않자,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예년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1학년 실력이 취약하게 되면 이후 2학년과 3학년 실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방학을 활용해 1학년 수학실력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무엇보다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연관관계이다. 더욱이 문·이과 통합이 이루어지는 중3부터는 희망계열과 상관없이 심화 실력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제대로 된 자기 실력이 고등수학에서 1등급의 조건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초등고학년인 예비중학생뿐만 아니라 중1~2에서 수학을 심도 있게 다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방학 중 어떤 공부가 중학 수학 실력 높이나현재 중학생들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 초등의 과정중심평가에 이어 중학교 1년도 또 다시 시험을 보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수학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하지만 시험 유무와 상관없이 중등수학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한다. 수학은 특성상 초등에 배우던 단원이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계통 수학이기 때문이다.이런 점을 감안해 다양한 풀이방법과 사고력을 키우고 확장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방학기간이야말로 수학의 흐름을 정리하고 부족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따라서 실력수학학원에서는 이를 위해 완전학습이해와 서술문항 정복 외에도 부족한 학생1:1개별지도, 빠른 학생 1:2 개별진도를 활용해 지도한다.전 원장은 “수학 실력 점검과 함께 학교 내신에서 서술논술형 문항 정복은 전교권 유지의 관건이다. 따라서 창의사고력과 서술논술형 문항 훈련에 집중해둬야 한다. 무엇보다 방학기간을 통해 스스로 고심하며 문제를 풀어가며, 수학의 확장력을 키우는 공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7-07-13
- 고1부터 고3까지, 여름방학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제안 기말고사가 끝나고 곧 여름방학이다. 벌써부터 날씨는 무덥고 습하다. 많은 학생들이 겨울방학과 달리 여름방학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는다.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은 “부천 지역 고3 학생들의 70~80%가 수능 성적이 필요하지 않은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에 집중되어 있어 기말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학습 분위기가 흐려지기 쉽다”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여름방학 동안 학습에 전념한다면 수능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여름방학 동안 집중해 3~4등급 학생들이 2등급으로 성적을 끌어올려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수능은 중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 상위권에 도전하라그렇다면 여름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수능 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수능의 난이도는 공부를 열심히 한 순서대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수능 문제는 최상위권도 풀기 힘든 3~4개의 어려운 문제와 공부만 한다면 중위권 학생도 풀 수 있는 다수의 평이한 문제들로 출제된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불리하지만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는 얘기다.곽 원장은 “여름방학 동안 중위권 학생들은 수능에 출제될 만한 문제를 전략적으로 다뤄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실수를 줄이고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연습으로 목적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동안 혼자 공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학생들을 간혹 보게 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그동안의 학습 패턴을 유지하여 성적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고1과 고2의 여름방학은 고3의 여름방학과는 다르다. 여름방학은 겨울방학보다 짧기 때문에 고1·2의 경우 무언가를 많이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공부습관을 배우는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곽 원장은 “학생들이 질문하는 방법만 갖춰도 성적을 올릴 수 있다”며 “대부분 학생들은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을 수동적으로 배우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않고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문제를 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정율사관학원은 첨삭조교를 통한 질문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성과를 얻고 있다. 질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은 스스로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공부 방법에도 변화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극한의 자습과 학습 코칭의 조화… 최상위권 공부 습관으로 변화정율사관학원은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썸머핫습’을 진행한다. 썸머핫습은 고3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고2는 오전 9시부터, 고1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집중 수업하는 정율사관학원의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3주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고1·2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방법, 모르는 것을 제대로 알고 질문하는 방법, 장시간 공부에도 지치지 않는 집중력과 지구력을 배우게 되며, 고3 학생들은 수능 성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과목별 집중 학습과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곽 원장은 “강한 통제는 정신을 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며 “하루 12시간 이상 3주 동안 썸머핫습을 경험한 학생들은 규칙적으로 학습을 하게 되고 이는 멘탈 강화와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또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은 자신감을 갖게 하여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썸머핫습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한편 정율사관학원이 부천지역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대부분 학생이 강한 통제 속에 이루어지는 썸머핫습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는 데는 코칭프로그램의 역할이 크다. 코칭은 주입식으로 진행되는 컨설팅과는 다른 의미로 코칭 전문가가 매일 스터디 플래너와 공부습관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진로 탐색과 동기부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정율사관학원은 수년 전 코칭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이후 중하위권 학생들의 성적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썸머핫습을 경험한 많은 학생들이 코칭 전문가의 도움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최상위권의 공부습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후기를 전하고 있다. 2017-07-13
- 점점 더 어려워지는 독해(비문학)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독해(비문학)가 수능 고득점의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작년 6월 모평에서부터 독해 지문이 길어지고 어려워지더니 9월 모평을 거쳐 수능에 이르러 최고조에 달했습니다.너무 독해가 길고 어렵다는 비판에 그 어려운 정도가 좀 누그러들지 않을까 하던 기대는 올 6월 모평에서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독해 지문으로 나온 세 편의 글은 더더욱 어려워졌고 마침내 최근 5년 내에 평가원에서 본 모든 모의고사 중 가장 어려운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처음으로 1등급 컷이 80점대로 떨어졌습니다. 고3만이 아닙니다. 올 3월초에 본 고2 모의고사는 더 어려워 1등급 컷이 86점으로 떨어졌습니다..문제는 어려워진 독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입니다. 독해력의 요소는 다음 3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① 글의 구성원리, ② 어휘력, ③ 기본 배경지식.이중 글의 구성원리는 간단합니다. 글의 화제를 찾고, 각 문단의 핵심을 찾은 다음, 글 전체의 주제를 파악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됩니다. 다음 기회에는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을 주제로 다뤄보겠습니다.어휘력이 강해야 한다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어휘력을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는 별개의 문제로 하고 독해력에 어휘력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문제는 기본 배경지식입니다. 우선 기본 배경지식이란게 무엇인가부터알아보겠습니다. 배경지식(일명 스키마)이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기본 배경지식이란 또 무엇인가? 배경지식의 범위가 너무 넓기에 글을 읽을 때 미리 알아두면 정말 요긴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이라는 의미로 필자가 임시로 만든 개념입니다.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독해(비문학)는 일반적으로 다섯 분야(인문, 사회, 철학, 기술, 예술)로 나뉩니다. 각각의 분야는 다시 4개 정도 세부적으로 나뉘는데 사회분야 중 하나인 경제를 예로 들면 다음 다섯 가지의 기본 배경지식만 알면 거의 모든 경제 지문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① 수요와 공급(특히 소비자 잉여)② 이자율과 통화량, 물가, 경기변동 등과의 관계③ 환율 혹은 외환④ 한계효용⑤ 유효수요 이론(케인즈 이론)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이 모든 내용이 경제 시간에 배우는 것이 아닌가요? 맞습니다. 경제 시간에 배우는 것들인데. 모의고사 국어에 자주 지문으로 나옵니다. 학생들은첫째, 경제 지문을 안 배웠거나둘째, 배웠더라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그러니 아쉬운 대로 국어 시간에라도 가르쳐 줄 수밖에...고1 때부터 기회가 닿는 대로(모의고사 문제에서 나오는 대로) 이런 지식들을 하나하나 익혀 나가면 고3이 되기 전에 기본 배경지식은 충분히 익히게 되고 국어실력도 충실해집니다.물론 기본 배경지식이 없다고 글을 못 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본 배경지식이 없으면 고급 글을 읽기 어렵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글을 읽어도 지식이 축적되지 않습니다.문제는 이 기본 배경지식을 어떻게 기르는냐입니다.다음 세 가지만 실천한다면 6개월 후면 학생의 국어 독해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있을 것입니다.첫째, 주변의 모든 사물과 현상에 호기심을 가집시다.둘째, 읽은 글은 반드시 충분히이해하고 넘어갑시다.셋째, 주어진 글과 관련된 기본개념, 지식들을 폭넓게 정리합시다.참고로 고2학생을 기준으로 자신의 배경지식을 Test 해 보세요.다음 5가지 질문에 모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면 기본 배경지식은 충분합니다. 3개 이상을 설명할 수 없다면 좀 심각하네요.① 최외각 전자의 개념과 의의② 상대성 이론과 시·공간의 휨③ 이자율과 경기변동 및 물가와의관계.④ 신라의 삼국통일, 고려의 건국, 조선의 건국, 임진왜란, 갑오개혁, 각 사건의 연대 혹은 세기.⑤ 연역과 귀납의 정확한 의미 및 “연역은 필연성의 법칙이고, 귀납은 가능성의 법칙”이라는 말의 의미.방이동 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7-07-13
- 수능 수학 준비를 위해 가져야 몇 가지 습관 - 고2 올해 수능이 10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가장 긴장하고 있을 학생들은 올해의 수험생들일 것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현 수험생은 잠자는 시간도 아까울 것이다. 하물며 걱정하는 것은 사치다.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내년에 볼 수능에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현 고2 학생들은 앞으로 남은 1년 정도의 시간에 대해 어떻게 활용할지 더 걱정을 해야 할 것이다. 이에 필자는 1년여 시간밖에 남지 않은 지금, 수능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2학년 학생들에게 필요한 몇 가지 사항을 언급하고자 한다.필자는 고등학생 시절 3년간 매일같이 1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5시간동안 수면시간을 가졌었다. 처음에는 피곤하겠지만 규칙적인 습관이 되다보면 이만큼 수능을 위한 좋은 습관은 없다고 생각한다. 수능은 오전에 시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8시30분부터 두뇌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사람의 몸은 의외로 복잡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어 한다.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조는 습관이 있다면, 수능 때 아무리 긴장을 한다 하더라도 두뇌에서는 평소와 같은 패턴으로 움직일 것이다. 따라서 남은 1년 동안에는 학교 정규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노력도 해야 할 것이다.수능에서 이러한 습관들이 몸에 배어 있을 때, 특히 수학 시험을 볼 때, 최소한의 긴장과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여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이다.수능에서 수학과목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한 지식이 아니다. 교육과정 내에 있는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다. 따라서 수능은 기초에 입각해 여러 부분에 있는 수학적 지식을 연결하여 문제를 낸다. 따라서 수능 수학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기초에 충실한 공부를 하여야 한다. 이는 주어진 조건 속에서 기본적인 식들을 연속적으로 배열하여 조건에 부합되는 결과물을 얻는 일련의 과정이다.또한 수학 과목은 생각보다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다. 따라서 기초를 다진 후에 꾸준하고 지속적인 반복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계산과정의 요령이나 문제 풀 때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가지게 된 좋지 않은 습관은 수학을 숫자를 계산하는 과목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학년이 올라가고 수학이라는 과목이 심화될수록, 수학은 숫자보다 문자와 글이 많아진다. 그 글을 읽고 해석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응용하는 것이 수학을 배우는 목적이다. 이는 비단 수학뿐만 아니라 타 과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기초가 탄탄할 때, 문제를 정확히 읽고 해석을 할 수 있다면, 응용은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닐 것이다.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남은 1년 정도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 라고 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1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작게는 대학진학에서부터 크게는 미래가 바뀔 수도 있다. 따라서 그 시작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수능 중심의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 필자와 함께 시작 하는 우리학원의 고2 수능정시반 학생들의 1년 후의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정민철 선생쿠스터디학원 2017-07-13
- 영문법 바르게 대처하기 요즘 학생들은 비교적 실용적인 영어에는 익숙한 반면 문법은 조금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초등 학생 만을 둔 학부모님들에게는 영어 문법교육에 대해서 아직까지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중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님들은 문법의 중요성에 절실히 동감하십니다. 현재 내신시험이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과거에는 듣기, 말하기 없이 문법만 공부했던 것이 문제였던 것이지 우리나라 같은 EFL환경에서는 올바른 쓰기, 말하기, 독해를 위해서 문법학습은 나름 효과적인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한국형 내신 시험에서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입시를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은가요?초등 저학년기에는 구지 문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시기에는 듣기 말하기에 더 집중하고 즐겁게 영어를 받아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이후 부터는 학생의 레벨과 성향에 따라서 적절한 문법학습을 시작해도 좋습니다. 이때 암기에 집중하기보다는 Writing과 접목하여 다양한 영작 실습을 하면서 문법적 오류를 수정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문법용어를 사용하여 설명은 해주되 암기하거나 부담이 될 필요는 없이 자주 들어서 익숙하게 되기만 하면 됩니다.2. 중학교 문법은 어떻게 대비 하면 좋을까요?중학 1학년을 전후해서는 품사와 문장 요소 등의 필수용어들을 꼭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용어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이후 어떤 수업을 들어도 확실히 이해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중등수업에서 선생님들이 그러한 용어로 설명을 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단순히 아는 것과 확실히 기억하고 적용하는 것의 차이를 인식해야 합니다. 각각의 문법적 쓰임을 단순화한 개념을 완전히 숙지하여 문제 풀 때에 적용할 수 있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3. 언제까지 문법을 끝내야 할까요?공교육 과정상 문법 진도는 중학교 3학년이면 끝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 고등학교 문법은 복습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을 기준으로 중학교 2학년까지는 문법을 90%이상 마스터하고 그 이후는 복습하면서 어휘와 장문 독해를 연습해야만 고등학교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중학교에서 본문 단순암기만으로 어느 정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해도 정확한 문법이해가 없으면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교과서 범위가 넓고 부교재와 모의고사까지 시험범위로 포함되는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도저히 단순암기로 고득점 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내신과 입시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로드맵을 바탕으로 한 문법학습이 필수적입니다.크리스 원장와이즈학원 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