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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brain을 이용한 읽기 유창성 훈련 읽기 시 두뇌에서는 두 가지 정보처리과정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하나는 문자해독의 과정으로 문자를 두뇌에서 음성정보로 인식하는 과정이며, 하나는 내용이해의 과정으로 인식된 음성정보를 이미 알고 있는 정보를 이용하여 내 정보화 하는 과정입니다.문자해독의 과정에 문제가 있는 아동들은 읽기유창성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아동들은 읽기 시 더 많은 정신에너지가 소모되기에 책을 읽어야 하는 상황이 스트레스입니다.두뇌에는 읽기를 담당하는 특정영역이 없습니다. 읽기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개발된 두뇌영역들이 서로 협응하여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읽기능력이 좋기 위해서는 읽기과정에 이용되는 두뇌영역이 잘 발달되어 있어야 하며, 아울러 읽기 시 두뇌 여러 부위의 협응능력이 좋아야 합니다.읽기가 유창해지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운전을 잘하기 위해서 운전에 필요한 감각기관과 운동기관이 정상적으로 잘 발달되어야 하는 것은 필수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일정기간 연습이 필요한 것처럼, 읽기 시 두뇌 여러 부위의 협응능력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유창성훈련이 필요합니다.집에서 읽기유창성훈련 시 주의사항명심할 것은 읽기의 목적은 내용이해에 있다는 것입니다. 읽기 유창성을 길러주려는 목적도 내용이해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하지만 부모님이 읽기유창성에 집착하다 보면 아동은 읽기 시 내용이해 보다는 문자해독에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잘 읽지만 읽은 내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로봇읽기가 만들어 집니다. 집에서 읽기 유창성을 훈련시킬 때는 꼭 이 점을 주의하여야 합니다.또 두뇌는 실수도 학습합니다. 아동이 읽기훈련 시 읽어야 할 단어를 실수하거나 어물거리며 읽는다면 두뇌는 그것을 학습합니다. 이 경우 지적하기 보다는 책의 난이도를 낮추어 주어야 합니다. 읽을 때 틀린 부분을 그때그때 자주 지적을 하게 되면 읽기 시 긴장하는 나쁜 습관이 학습될 수 있습니다.Forbrain을 이용한 읽기 유창성훈련Forbrain은 읽기능력 언어표현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토마티스연구소에서 개발한 장비입니다. 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읽기능력이 부족한 아동들의 읽기능력향상을 위하여 Forbrai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Forbrain 효과1. Forbrain을 착용하고 읽으면 착용 전에 비하여 내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어 읽기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2. Forbrain을 착용하고 읽으면 자신이 읽는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어물거리거나 부정확한 발음으로 읽는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게 되며 스스로 고치게 됩니다. Forbrain을 착용하고 읽으면 읽기 관련 나쁜 습관을 고치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됩니다.3. Forbrain을 착용하고 읽으면 일정한 크기와 정확한 발음으로 잘 읽었을 때 좀 더 명확하게 들려오고, 소리가 작거나 발음이 명확하지 않으면 소리가 뭉개져 들립니다. 따라서 자신도 모르게 일정한 크기 이상의 정확한 발음으로 읽는 능력이 형성됩니다.4. Forbrain을 착용하고 읽다 보면 자신의 목소리의 질이 좋아집니다. 두뇌는 자신의 목소리를 통하여 에너지를 얻습니다. 공명이 있고 낭랑한 듣기 좋은 목소리는 다시 자신의 뇌를 자극하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합니다.5. Forbrain을 착용하고 읽다 보면 언어표현력이 향상됩니다.6. Forbrain은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언어표현력이 향상되고 목소리의 질이 좋아지면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됩니다.읽기능력이 많이 부족한 아동의 경우 집에서 이루어지는 유창성훈련방법만으로는 개선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아동의 경우 본 클리닉에서 진행하는 Forbrain을 이용한 읽기유창성훈련이 필요합니다.자녀가 읽기어려움이 나타난다면(읽기속도가 느리거나 읽기 시 실수가 많거나, 읽은 내용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는 등) 문의하시기 바랍니다.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현상태 원장041-523-7355 2017-07-12
-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ERP생산 국비지원 무료교육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런 저런 많은 준비를 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실무역량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적다. 기업은 직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업무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는 자격을 가진 인재를 선호한다. 이런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ERP생산정보시스템’(이하 ERP생산)이다. 구미 최초 국비지원 무료교육 직업전문 과정이며, 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교육과정(이하 국기과정)인 ERP생산 교육훈련과정에 대해 알아본다.기업에 꼭 필요한 ERP전문가, 전액 무료 교육 가능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는 기업이 운영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시스템, 즉 회계 생산 물류 영업 인사 자금 원가 세무 등의 부문을 하나의 체계로 구축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을 말한다. IT기술이 발달하고 통신네트워크의 발달로 기업은 저비용 고효율 경영이 가능한 이알피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시스템을 운영하는 실무자를 양성하는 것이 바로 ERP생산 교육훈련과정이다.ERP생산 교육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취업교육 프로그램 중 상위 과정인 국기과정에 속한다. 교육대상은 만 15세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구직자다.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고교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 등이 대상에 해당한다.교육에 참여하는 훈련생은 ERP생산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는 취업훈련교육기관이 선정하는데, 핵심선발기준은 ‘취업에 대한 의지’이다.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업무역량을 기르는 것이 교육목표이기 때문에 스펙쌓기 차원에서 참여하는 사람보다는 취업에 절실한 목표를 둔 훈련생을 선발한다고. 훈련생으로 선정되면 6개월간 교재비 및 교육비가 100% 지원되어 자부담이 전혀 없고, 40여만원 가량의 훈련수당도 지원된다. 지원이 큰 만큼 교육과정은 녹록치 않다. 생산 물류 제조 등 전반적인 생산관리와 회계 세무 일반컴퓨터까지 6개월에 걸쳐 주5일 하루 6시간, 총 7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 중 과목별 단원별로 중간평가가 실시되고, 이 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면 평가를 통과할 때까지 보충수업을 진행해 훈련생이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할 수 있도록 한다.기업 생산 전반에 걸친 실무능력 갖춘 멀티플레이어 양성ERP생산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하면서 △ERP 생산정보관리사 1급 △ERP 물류정보관리사 1급 △FAT 회계실무 1급 △ITQ-엑셀 △ITQ-파워포인트 △ITQ-한글 등의 관련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ERP생산 교육훈련과정 수료 후에는 일반기업체의 대리급 수준의 실무능력을 갖추게 된다. 생산관리에 대해 전반적 교육을 받은 멀티플레이어를 양성하는 교육이므로 부서배치 등에서 다양한 인력활용이 가능해 기업의 선호도가 높다. 또 회계, 생산관리, 구매 및 자재관리, 사무관리, 회계사사무실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다. 한마디로 취업문을 확 넓혀주는 ‘실무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란 뜻. ERP생산 교육훈련과정은 전적으로 국비지원을 받기 때문에 이 교육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경북 구미에서 국비무료지원을 하는 국기과정으로 이알피 생산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곳은 구미전산세무회계컴퓨터학원(원장 이동하)이 유일하다. 이 학원의 경우 이동하 원장이 구미대 외래교수 및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ERP회계 및 OA과정을 강의하는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고, 다양한 구미 직업전문학교 교육과정을 파악하고 지역 내 기업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취업 면에서도 더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동하 원장은 “ERP생산 교육훈련과정은 높은 수준의 교육을 요구하는 국기과정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 강사의 실무경력과 직업훈련교사자격 보유 비율, 교육 커리큘럼, 취업지원시스템, 일반 시설까지 교육의 내용과 수준은 물론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까지 갖춰야 지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의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면 공신력을 갖춘 곳이라 볼 수 있다. 특히 ERP생산 교육훈련기관은 반드시 교육역량과 함께 취업지원시스템을 갖춘 곳을 선택해야 한다. 훈련생이 자존감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는 기관인지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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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특성화 산학협력 글로벌(WCC) 역량 최상위 평가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최근 전국 전문대를 대상으로 한 정부의 주요 사업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명문대라는 위상을 입증했다. 전문대학 평가의 대표적 3가지 주요 분야인 특성화 교육역량, 산학협력 활성화, 글로벌 경쟁력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이다.구미대는 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29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WCC) 육성사업에 전국 18개 대학을 선정했는데 구미대가 여기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올해 4월에는 산학협력 역량의 기준이 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구미대는 2012년 LINC 사업 첫 해부터 경북에서 유일하게 산학협력이 우수한 전국 10개 대학(선도형)으로 5년간 사업을 진행했다. 2015년 연차평가에서는 전국 10개 선도형 대학 중에서 최상 등급인 ‘매우 우수’(3개 대학) 평가를 받았다.이어 5월에는 대학의 교육 역량을 가름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연차평가에서도 전국 83개 대학 중 최상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S등급은 상위 20%에 해당한다. 이로써 구미대는 최근 특성화 사업 연차평가 ‘S등급’(83개 대학 중 20%), LINC사업 선도형 10개 대학 중 ‘매우 우수’(3개 대학), 세계적 전문대학으로 인정받는 WCC 사업 선정(18개 대학)을 모두 차지한 전국 유일한 대학이 됐다.구미대는 취업률 전국 1위라는 취업특성화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취업률 외에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실질적인 반값등록금도 실현한 대학이다. 교육부가 건강보험 가입기준으로 취업률을 발표한 2010년부터 구미대는 5년 연속 전국 1위(교육부 발표, 전문대학 ‘가, 나’군별 기준)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5년간 평균 취업률은 83%를 기록했다. 6년 연속 취업률이 80%가 넘는 대학도 구미대가 전국에서 유일하다.장학금도 전국 1위다. 지난해 대학 정보의 공식사이트인 대학알리미 발표에서 2015년 학생 1인당 지급된 연평균 장학금이 403만원으로 전국 1위(졸업생 500명 이상 전문대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평균 등록금의 2/3가 넘는 수치다. 이렇듯 구미대는 전방위적 전국 최상위의 역량을 갖춘 명문대학임을 결과로 입증한 셈이다.김동욱 구미대 기획처장(WCC 사업단장)은 “그간 IT 특성화 중심대학 및 글로벌 중심대학에 역점을 두고 특성화 역량을 강화시켜 왔다”며 “특성화와 사회맞춤형 인재양성,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시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글로벌 융합형 기술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정창주 총장은 “특성화, 산학협력, 글로벌 경쟁력 등 3박자의 차별화된 역량으로 국제적 산학일체형 직업교육 명문 대학으로서의 선도적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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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입도선매반, 취업 작황 좋아 서울지역 공업고등학교를 함께 졸업하고 군복무 후 전문대학에 동시 입학한 동기생이 대기업 취업의 꿈을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병규(GS칼텍스 재직), 안연준(GS EPS 재직)씨. 이들은 서울에 소재한 성동공고 동기생으로 고교 졸업 후 해군에 입대했고, 1년간 부사관으로 추가 복무 후 2015년 영진전문대학에 함께 입학했다. 그리곤 올해 졸업하면서 대기업 입사에 성공했다. 이들의 취업 성공에는 ‘영진전문대학 입도선매반’이 든든한 날개가 되었다.고교 3학년 때 같은 반 친구사이였던 이들은 해군부사관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지만 엔지니어로서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서 전역을 앞두고 전문대학 진학을 고민했다. 이런 와중에 ‘등록금 전액 면제’, ‘기숙사 무료 입주’ 등 면학에만 열중할 수 있고, 명품 인재를 양성한다는 영진전문대학 ‘입도선매반’에 눈이 번쩍 뜨였다. “여기다, 우리 같이 해 보자”고 의견을 모았고, 둘 다 고교 재학시절 내신 1등급 성적으로 2015년 전역과 함께 영진전문대학 전자정보통신계열 입도선매반에 입학했다.서병규(24)씨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유학한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다. 한 학기에 한두 번 정도만 집에 다녀오고 오로지 대학생활에 최선을 다해 꿈이었던 화학분야 엔지니어로 일을 하게 됐다”며 기쁘단다.안연준(24)씨는 “영진전문대 입도선매반은 외국인 유학생 포함, 20명으로 수업이 진행돼 초기엔 좀 힘들기도 했지만, 1학년 여름방학에 미국 선진기업 탐방과 외국인 친구들과 기숙사까지 함께 생활하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웠다”면서 “복지와 근무 환경이 정말로 좋은 회사에 일할 수 있게 물신양면으로 지원해준 모교에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대구 영진전문대 장성석 전자정보통신계열 부장(교수)은 “입도선매반은 다양한 지역,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우수한 인재들을 대한민국 최고의 명장으로 교육하는 특화된 반이다. 이반 재학생들이 가진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지도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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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내신을 함께 준비하는 효율적인 영어공부법 올해부터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된다. 하지만 여전히 수능 1등급을 받기 만만치 않고 내신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대입을 치르게 되는 중고등학생은 ‘수능과 내신’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 신매동에 위치한 대구 수성구 신매동 시지영어학원 김학원원장의 도움말로 수능과 내신 성적을 올리기 위한 엘리트 영어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기초’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수능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영어라는 언어를 사용해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담은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능력과 정확한 독해를 위한 기본 어휘와 문법실력을 고르게 갖춰야 한다. 따라서 영어학습의 기초체력은 풍부한 독서경험, 기초문법 정립, 독해를 위한 기본어휘 습득이다. 초등 때에는 단계에 맞는 독서와 독후활동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중학교부터는 기초문법과 어휘를 반복 학습하여 기초를 닦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초문법책은 난이도가 쉬운 것으로 골라 한 권의 내용을 거의 외울 정도로 여러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을 공부하면서 기초부터 수능까지 지문독해를 위한 기초어휘를 학습한다. 기초문법과 어휘를 제대로 공부해두면 영어가 몸에 익는다. 여기에 교과서와 기출문제 등의 지문 등으로 독해공부를 하면서 어휘와 문법 등을 보강하면 된다. 고등학생이라도 구문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기초문법을 다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어성적 발목 잡는 ‘구멍’을 찾아라성적을 올리려면 아이가 잘 하는 부분이 아니라 아이의 약점에 주목해야 한다. 수성구 시지 영어학원 김학원 원장은 “학생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좀 더 집중적으로 보완해주는 개별 학습이 진행되어야 수능과 내신을 함께 준비하는데 시간을 절약하고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다. 강의 중심의 수업보다는 강의와 개별지도, 확인지도가 함께 진행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생은 수업효율을 좀 더 고려해야 한다. 입시를 앞둔 고3이라면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를 놓치지 않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고1~2학생이라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초가 부족하면 기초문법과 어휘부터 다지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때문에 수시 정시 수능 등 입시에 대비하려는 학원을 찾는다면 성적향상이라는 뚜렷한 결과를 내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는 개별지도, 단순한 단계로 구성된 교육시스템, 반복 확인학습이 가능한 수업방식 등이 중요하다. 특히 수성구 시지의 지리적인 특성상 덕원고 대륜고 오성고 시지고 경신고 문명고 경산여고 청도이서고 경산고의 접근이 용이하고, 시지중 덕원중 매호중 고산중 등이 몰려 있어 학교별 내신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를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때문에 중고등부 4~6명의 소규모 그룹 수업으로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해 내게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또한 강의 내용을 모두 필기해서, 독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스스로 워크북에 모두 정리한 후 학습내용을 테스트하는 3단계 반복학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독해와 문법은 3단계로 단순화해서 기초에 시간을 투자해 반복하고 확인하면서 약점을 보완해가면 효율적으로 내신과 수능을 준비할 수 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07-12
- 중하위권의 수시전략, 여름방학 골든타임 적성고사로 대학 가자 홍일호 부원장비법스터디 문의 031-711-2714내신 3~5등급 학생들은 학생부 전형, 모의고사 4~6등급 학생들은 논술 전형으로 수시에 서울,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비해 대입 적성고사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서울,수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지금부터 대입적성고사에 합격할 수 있는 비법을 함께 찾아보자.1.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자.대입 적성고사가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3개월이란 시간은 적성고사의 모든 것을 준비하기에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바로 책을 펴자.2. 대학별 출제 과목과 유형을 분석 정리하자.대학별로 출제 과목이 다르다.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영어를 선택과목으로 정하고 있다. 본인의 영어 실력을 살펴서 지원할 대학을 정해야 한다. 또한 대학별로 유형이 다르다. 국어 문학의 비중이 높은 학교가 있고 수1을 출제하지 않는 대학이 있다. 본인이 지원할 대학의 유형을 분석하자.3. EBS 수능 반영교재를 완벽히 정리하자.최근 적성고사는 EBS 수능 반영 교재의 내용을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특히 국어와 영어는 교재의 지문이 그대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니 완벽히 정리해야한다.4.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활용해 풀이 시간을 관리하자.적성은 일반적으로 60분을 기준으로 50~60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 풀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기출과 모의고사를 활용해 내가 맞힐 수 있는 유형의 문제를 먼저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적성은 100점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다. 합격할 수 있는 점수를 맞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적성고사를 준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수험생들이 있지만 나중에 대학에 합격하고 자신과 성적이 비슷했던 학생들이 진학한 대학을 보면서 옳은 판단에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아니 ‘적성으로 가도 서울, 수도권 대학만 가면 된다.’ 2017-07-12
- 방학 중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신동욱실장제이샘학원문의 031-719-9433수학을 공부할 때 개념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러므로 문제를 제대로 못 푸는 학생에게 개념정리부터 다시 하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많은 수의 학생은 개념은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응용이 안 되어서 문제를 못 푼다는 착각을 가지고 있다. 정말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수학에서 새로운 단원을 배울 때 그 단원에 대한 개념을 먼저 배우고 해당하는 공식을 외우고 나서 그것에 해당하는 문제를 풀게 된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외워 두었던 공식과 개념은 잊어버리고 문제 유형에만 집착하여 문제를 푸는 데만 신경을 쓴다. 그러다 보니 배운 단원의 내용을 설명을 해보라 하면 못하는 학생이 부지기수이다. 이유는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한 지식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배운 단원을 물어보면 공식은 떠올려도 단원의 중요한 내용을 설명하지 못한다. 개념을 무시한 채 공식을 암기해 문제 풀어 답만 맞추기에 급급해서이다. 상위권 학생일수록 시험에 다가가면 공식은 생각이 나지 않더라도 그 단원을 떠올리면 어떤 내용인지를 생각해 낸다. 단원에 대한 개념과 이해 없이 문제만 풀어서는 성적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적어도 어느 단원을 떠올리면 누군가에게 이런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개념이 잡혀있다고 할 수 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다면 말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을 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 문제를 풀 때 어떻게 풀어나갈지를 정할 수 있다. 기말고사 후 여름방학 동안 수학을 어떻게 공부를 할까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진도나 문제풀이의 양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조금은 더디게 나가고 적게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하게 개념을 정리하는 것에 목적을 두어야 할 것이다. 말로 남에게 설명하듯이 연습을 해 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면 그 날 배운 단원을 노트에 본인에게 말하듯이 정리라도 하여보자. 2017-07-12
- 고3 여름방학 수학학습 조언 장영진수학강사러셀분당학원문의 031-629-1010취약 단원과 유형을 파악하자.개념학습을 다시 할 것인가, 문제풀이를 중심으로 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보다는 수2, 미적분, 확률과통계, 기하와벡터 각 과목의 단별별로 학습정도를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단원별로 출제경향 또한 뚜렷하므로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살펴서 자신이 문제를 잘 풀어내는 단원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원을 구별해 내자.예를 들어 지수로그는 잘 풀고 있는데 미적분이 어렵다면 개념교재 복습, 기출문제 100문제 풀기 등과 같은 계획을 세우자. 기하와벡터 고난도 킬러문제를 손도 못대고 있다면 해법을 알려주는 강의나 교재를 찾아서 완강, 완독하에 옮기도록 하자.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약점을 찾고 메꾸자.개념학습을 끝내고 문제집을 풀어낸다고 해도 아직 우리 실력은 그렇게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수학실력과 점수는 개념과 문제유형을 넘나드는 반복학습으로 그물코를 더 촘촘하고 정교하게 엮어 나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범위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꾸준히 약점을 찾고 보완해나가는 것이다. 수능출제원칙에 잘 부합하는 모의고사라면 모의고사 응시후 오답이나 까다로웠던 문항들에 해당하는 단원과 연계 기출문제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단지 오답을 고치는 수준이 아니라 개념이해가 부족했거나 문제해결 방식이 익숙지 않는 문항들에 대한 복습을 해낼 수 있다. 구체적인 목표는 9평 점수와등급 향상으로 잡자.남들이 좋다는 강의와 교재를 보면 되겠지라는 마음보다는 3,4,6월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9월 모의고사 점수와 등급의 목표를 정하도록 하자.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면 그 결과를 온전히 평가하도록 하자. 그래야 진짜 시험이 수능 전에 한 번의 도전을 다시 할 기회가 생긴다. 점수는 남이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올리는 것이다.본인이 세운 학습계획과 실행과정이 9평 점수를 향상이라는 목표를 이루는데 성공적이었는가, 부족하였는가를 냉정히 돌아볼 용기를 가지자. 2017-07-12
- 자유학기제와 대학별 특성화학과를 통한 진로탐색 조유현실장수신학원SDL문의 031-698-2089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의 도입보다 중요한 부분은 그 학기나 학년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하지만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다보니 농담반 진담반으로 학교에서 하는 직업체험 3종세트는 바리스타, 네일아트, 제과제빵이라고 한다. 즉 우리 아이들이 가져야 하는 직업세계와는 전혀 관계없는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유학기제는 아직 많은 것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간접경험을 통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더 나아가 꿈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10년 후 직업세계는 인공지능 로봇이나 ICT 기술이 각광받는 시대가 되면서 미래의 직업세계의 지형이 크게 바뀌는데 직업세계는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는 직업과 대체 불가능한 직업세계로 분류 된다고 한다. 위에 언급된 직업 중에서 사라질 직업이 많다는 것이다.대학들은 특정 분야의 전문화된 인재양성을 위해 특성화학과를 지정하고 있다. 당연히 지정하기 전 면밀히 조사, 연구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특성화학과는 미래에 유망한 분야이자, 선망 받는 직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예를 들면, ‘아트&테크놀로지 전공’,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언지니어링’, ‘소프트웨어학’, ‘뇌디자인’, ‘ICT융합공학’등이 있다.미래인재에게는 최소 2-3개 분야의 융합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하게 하고 있고, 특성화학과는 대부분 융합학문이 많다는 점을 쉽게 알 수 있다. 즉, 특성화학과는 융합형 인재육성, 문이과 통합학문, 컴퓨터식 사고기반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과 시스템들이 있겠지만, 우선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정보를 알려주고, 그 직업과 관련한 교과목, 진출분야, 미래전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로인해 학생들은 미래전망과 특기적성을 고려해 자신의 진로목표를 세우고, 그와 적합한 학과탐색을 통해서 구체적인 목표와 학업계획이 수립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진로탐색이고, 학생들은 이를 통해서 성공적인 미래설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2017-07-12
- 공부, 무엇보다도 스스로 목표세우고 이뤄나가는 기쁨을 맛보게 해야 최영주원장서현에듀플렉스문의 031-703-7909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대학들이 창의적인 인재를 뽑기 위해 애쓰는 것은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당연한 몸짓이다.떠먹여 주는 주입식 학습이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는 인식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조용히 확산되고 있다. 학습동기부여는 물론,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실천해가는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워 인생마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인재를 만드는 것, 그것이 서현에듀플렉스의 목표다. 시간관리-학습전략-학습로드맵-진로진학지도까지 책임지는 진정한 멘토,학습매니저자기주도학습은 혼자 공부해서 체득되는 것은 아니다. 시기적절한 조언과 피드백은 자기주도학습의 성공을 위한 필수적 요소이다. 학생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최적의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힘든 공부를 끝까지 해낼 수 있게 도와주고, 말 못할 고민을 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학습매니저다.때론 엄마로 때론 담임선생님으로 가장 밀접하게 학생의 모든 부분을 함께 한다. 이해-사고-정리-암기-문제해결에 이르는 학습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개인별로 개선하고, 수업시간에 잘 듣는 법, 체계적으로 공책을 정리하는 방법, 문제집 활용법 등 단계별 공부방법이 몸에 밸 수 있게 밀착 관리한다.또한, 학습계획과 방향을 설정하고 매일 학습 시작 전에 그날의 계획을 확인, 학생 스스로 밀도 높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습 후에는 역질문을 통해 그날의 학습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한다.매일의 이런 활동이 하루하루 쌓여가면서 성취경험을 만들고 학생의 자신감을 올리는 것이다.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동네가 필요하다는 속담이 있다. 서현에듀플렉스에서는 전체 매니저와 학습실장, 튜터 및 코치진이 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보듬어주고 격려하여 학생 하나하나가 이해받고 부족한 점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201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