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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외고 국제고 서울국제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한영외고 통합에 따른 경쟁률 상승에 따른 입시 전략 안녕하세요, 중계GMS학원 원장입니다. 오늘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외고와 국제고의 통합 및 문과,이과 통합 교육 체제 변화에 따른 입시 전략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대원외고, 서울국제고, 대일외고, 한영외고 등 주요 외고/국제고의 경쟁률이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대비한 면접 기출문제 분석과 합격 전략을 제시하려 합니다.2025학년도부터 외고와 국제고가 '외국어 국제계열 고등학교'로 통합되며, 문과,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교육 체제로 전환됩니다. 이로 인해 외국어 능력과 함께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특히 과학, 수학 등 이과 계열로의 지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원외고, 서울국제고, 대일외고, 한영외고 등 주요 학교의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면접 기출문제 소개 및 분석최근 외고 입시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국제적 감각을 평가하기 위한 면접 기출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학생들이 실제 생활에서 지식을 어떻게 적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2024학년도 외고 기출문제 재구성*최근 3년동안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과목은 무엇이었으며, 그 과목을 어렵게 느낀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학습하는 방법을 적용했던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해 주세요. 어떤 질문들을 하였고, 이를 통해 어떤 지식을 얻었는지 공유해 주세요.*수학 문제를 풀 때 창의력이 제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창의력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보시나요? 그 이유와 함께 답변해 주세요.*언어 공부 이외에 다른 학습 영역(예: 과학, 수학)을 융합하여 공부한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어떻게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결합하여 학습하였나요?*비판적 사고를 적용하여 어떤 주제나 문제를 해결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이 과정에서 어떤 도전을 마주했으며, 어떻게 극복했나요?이러한 문제들은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것을 넘어,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특히, 국제적 문제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하게 평가될 것입니다.합격 전략1. 다양한 학습 경험 강조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다른 학습 영역에서의 융합적 사고와 경험을 강조하세요. 예를 들어, 과학과 언어를 결합하여 특정 주제에 대한 연구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2. 영어원서 읽기의 중요성영어원서를 읽는 습관은 학생들의 언어 능력을 넘어서 비판적 사고력과 국제적 감각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문화와 사상을 이해하고, 복잡한 국제적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시 준비 과정에서 영어원서 읽기는 필수적인 요소로 간주됩니다.3. 자사특목고 전국연합모의고사의 중요성자사특목고 전국연합모의고사를 통한 준비는 학생들이 면접 과정에서 예상되는 질문 유형과 평가 기준을 이해하고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데 중요합니다4. 개인 맞춤형 준비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면접 준비를 하세요. 진정성과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러한 변화에 대비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면밀한 개인 맞춤형 공부를 하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도 여러분의 꿈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합니다.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조창모원장 2024-02-22
- 영어 내신, 어떻게 접근하고 무엇이 필요할까? 1. 기본적인 학습의지내신 영어과목은 확실히 암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수가 분명 존재한다. 모국어가 아닌 영어 학습이기에 아무리 이해를 한다 해도 내신 영어과목에서 본인이 암기한 표현이나 단어 등 여러 학습결과가 밑받침 되어야만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학생 본인이 암기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아무리 학원에서 워크북, 암기법 등 학습방향을 제시한다 할지라도 학생 스스로 해야한다는 의지가 장착되어야만 원하는 내신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암기하는 것이 좋을까?2. 이해를 기반으로 한 암기와 독해력영어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대본 외우듯 술술 이야기할 정도로 통암기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타과목 학습이 완전한 상태여서 내신 시험준비 기간 내에 영어에 충분히 몰입할 수 있고, 정해진 시험범위의 지문수가 20개 안팎인 경우 암기가 가능하다. 암기를 통해서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타과목에 투자할 시간이 필요하며 정해진 시간내에 효율적으로 암기하고 자신의 성적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여기서 이를 위한 핵심은 바로 ‘이해’이다. 가령 학생들에게 학생들이 관심있어 하는 웹툰의 줄거리나 게임 캐릭터와 같이 스스로 몰두한 주제에 대해 물어보면 막힘없이 술술 설명한다. 여기에 바로 이해의 핵심이 존재한다. 자신이 충분히 이해하고 접한 내용에 대해서는 암기를 하지 않고도 암기의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고교 내신영어에 적용해 설명해보면 크게 문장구조이해를 위한 ‘문법’이라는 토대와 해당 지문 내용을 충분히 국어적으로 숙지하는 ‘독해력’으로 이어진다. 즉 문장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영작까지 해내기 위해서는 ‘문법’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되어야 하며, 내신에서 묻는 다양한 내용에 관한 문항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고교 내신 대비 전 자신이 모르는 문법 포인트들을 단순히 문제풀이에만 치중해서 정리하지 말고, 문법의 원리를 이해하여 이를 활용해 문장구조를 직접 분석하고 영작까지 적용해보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지문에 대한 주제 및 요약을 반드시 연습해보고, 지문안에서 나오는 명시적단서와 내용상의 흐름단절 부분들을 찾아 순서문항 및 문장삽입 문항에도 대비해야 한다.3. 고득점을 위한 어휘력, 독해력 및 영작력그렇다면 앞서 말한 두가지 요소만으로 내신영어에서 고득점을 확보할 수 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내신문항의 선지에 제공되는 어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평소에 어휘학습을 해야 하며, 변형되는 문제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 식의 독해 연습과 더불어 다양한 문법요소를 활용해 긴문장까지도 영작해볼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원론적인 이야기를 벗어나 내신기간 안에 고득점으로 연결 할 수 있는 방향은 없을까? 물론 존재한다. 먼저 내신 범위에 나온 어휘를 모두 정리하고 주요 핵심어휘의 반의어와 유사어를 정리해서 암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선지에서 제시할 수 있는 어휘 중, ‘허용하다&막는다, 증가하다&감소하다’등 방향을 나타내는 동사나 형용사에 대해서 미리 정리해두면 내신 선지에서 제시한 어려운 어휘를 조금은 대비할 수 있다. 변형문항의 경우, 시험범위에 있는 원문을 찾아 해당 지문을 어느정도 읽어보고 다양한 변형문항을 활용해 대비한다면 충분히 성과를 올려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작의 경우, 기본적으로 한국어 해석을 분석하여 스크램블 연습을 직접 해보고, 그중 주요한 문법요소가 2개 이상 섞여 있으면서 글의 내용상 핵심어구에 해당하는 문장들 위주로 학습한다면 영작에서 어느정도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교과서 시험범위에서 해당 단원의 문법포인트의 경우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여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술형 문항문제를 연습해 본다면 충분히 원하는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이제 곧 많은 학생들이 설렘과 긴장감을 느낄 새학기가 시작되고 곧 첫학기 중간고사라는 관문이 눈앞에 놓여질 것이다. 보통 학생들이 영어과목이 타과목에 비해 시간투자대비 성적효율이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이라 곧잘 이야기 하며 스스로 영어성적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방학기간 동안 공들여 학습해온 만큼 위에서 제시한 여러 가지 팁을 활용해 본인이 원하는 학습결과를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친다.장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4-02-22
- 고등학교 입학 후 첫시험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1)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은 지금쯤이면 기대와 걱정이 뒤섞인 상황일 것이다. 어느정도 선행은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진학 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더 크리라 예상된다. 따라서 고등학교 진학 후 치르게 되는 첫 시험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2회에 걸쳐서 알아보자. 먼저 1학년 1학기 내신이 가지는 의미부터 생각해보자.1학년 1학기 내신의 의미먼저 1학년 1학기 내신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대학입시와 직결되는 시험이므로 해당 시험의 위상이 중학교때와는 차원이 달라진다. 크게 세가지 의미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학교와의 관계 및 학생들과의 관계 그리고 대학입시 전반에 끼치는 영향으로 나눠서 그 중요성을 따져볼 수 있다.첫 번째 의미는 학교와의 관계에 있는데, 1학년 1학기 성적은 학교 입장에서 향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인재를 판정하는 기준이 된다. 즉, 앞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교과 및 비교과에서 뭔가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 학생을 체크하는데 활용된다. 자기소개서 등 많은 서류전형요소가 사라진 현행 입시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비교과자료는 각 교과 담당 선생님들이 작성하는 ‘세부능력 특기사항’, 일명 세특이다. 과목에 따라서 적게는 수십명에서 많게는 백단위가 넘어가는 학생들의 세특을 모두 자세히 기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다. 그렇게 많은 정보를 알기도 힘들거니와, 업무량 자체도 너무 방대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아무래도 교과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반드시 1학년 1학기때부터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학종에 필요한 좋은 서류를 만드는데 첫 단추가 될 것이다.학교는 내신성적이 좋은 학생의 세부능력 특기사항(세특)을 먼저 챙긴다.두 번째 의미는 학생들과의 관계에 있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입시에 도움이 되는 여러 활동을 팀 단위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팀을 만드는 기준이 주로 성적인 경우가 많다. 개인적 친분관계가 1:1 관계에서는 있을 수 있지만, 5~6명이 함께 뭔가 프로젝트를 해야하는 경우는 설사 개인적 친분관계가 있더라도 객관적 조건이 미달되는 경우 참여를 권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입시에 있어서 그런 활동이 차지하는 비율이 적어진 것은 분명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일명 창체의 영향력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기계공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끼리 모여서 뭔가 서류에 기재될만한 활동(주로 특정 주제에 대한 연구)를 한 후 해당 내용을 기재한다고 할 때, 자격이 없는 학생이 무임승차를 하는 것을 당연히 허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창의적 체험활동(창체)은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끼리 하기 마련이다.세 번째 의미는 대학입시에서의 비중인데, 수학같은 과목은 학교 내신대비공부와 수능대비공부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른 과목 역시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요과목의 경우 내신을 대비한 공부가 곧 수능대비를 위한 공부인 경우가 많으므로, 수시든 정시든 상관없이 대학입시 자체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시험대비를 해야한다. 일부 학생의 경우 내신대비를 열심히 하다가 잘 안나오면 정시로 바꾸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접근이다. 왜냐하면 내신시험은 당장 다음 주, 다음 달인 반면 수능은 몇 년 후이기 때문에 해당 시험이 주는 심리적 압박감이 차원이 다르다. 즉, 정시를 대비한다는 핑계로 그냥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보다 훨씬 불성실하게 공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만약 진짜로 정시를 준비한다면 오히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보다 주요과목(수능과목)의 점수는 더 높아야한다. 왜냐면 내신을 챙기는 학생은 전과목을 공부해야하지만,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수능관련과목만 공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시를 준비한다고 하는 학생은 대부분 수시를 끝까지 챙기는 학생들보다 성적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정시를 도피처로 삼을 것이 아니라, 수시를 끝가지 챙기고 그중에서도 수능과 직결되는 주요과목은 완벽하게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발전적인 자세이다.내신대비와 수능대비는 크게 다르지 않다.이상으로 1학년 1학기 내신의 의미와 해당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음편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험준비를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막연히 수업잘듣고 예습복습을 철저히 하면 된다는 추상적 방법이 아닌 구체적인 대비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조 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4-02-22
- 2024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여민찬 학생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합격/ 청원고 졸업) 여민찬 학생(청원고 졸업)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성균관대학교 약학과에 합격, 진학했다. ‘화학과 생명 활동’에 관한 관심은 연세대, 고려대 화공생명공학부와 한양대 신소재공학과에서도 합격증을 받아냈다. 여민찬 학생의 고교 3년간의 노력은 눈부셨다. 노력에 앞서 자신의 약점과 현재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로와 연계된 독서와 세특을 집중 관리하고, 수시지원에서도 전형을 달리해서 전략적으로 지원했고 결과는 성공이었다. 여민찬 학생의 고교 3년 간의 노력을 살펴봤다.<진로 스펙트럼>과학도를 꿈꾸던 아이, 화학과 생명 활동에 꽂히다!어릴 때부터 화학과 생명에 관해 관심이 높았던 여민찬 학생은 중학교 대 ‘화학과 생명과학’에 흥미를 키우며 ‘과학고’ 진학을 꿈꾸기도 했다.“고1 때 잠시 반도체 관련 분야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 현황에 대해 찾아보면서 화학공학과에 진학하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하지만 고2에 올라가면서 저의 관심 분야와는 다른 학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도 했습니다.”이때 ‘화학과 생명’에 대한 관심을 ‘약학과’라는 진로와 맞닿아 있는 탐구 분야에 대한 학교 선생님의 설명을 기점으로, ‘약학과’의 연구영역, 진로 분야를 조사하면서 최종 ‘약학과’ 진학을 목표로 정했다.<내신 관리>청원고 오딧세이에서 집중력 높은 공부 실천, 자신의 학습 사이클 분석이 우선고1때 여민찬 학생은 학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중3 때 선행한 학습 내용을 복습하면서 내신 준비 기간에만 공부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고2에 올라가면서 선택과목이 집중이수제였기 때문에, 학기마다 공부할 내용이 늘어났고, 나름의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습니다. 집중력이 뛰어나지 못해서 1시간만 집중해서 공부하고 휴식하자고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여민찬 학생은 청원고의 오딧세이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집중력 높은 공부법을 유지하는 데는 청원고 오딧세이의 도움이 컸습니다. 오딧세이에서 정해진 시간에 집중력을 발휘해서 공부했고, 실전 모의고사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용했습니다.”여민찬 학생이 가장 자신 있는 과목으로 암기 과목을 꼽았다. “암기 과목은 무조건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교과서나 참고서의 개념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외우지 말고, 시험에 나올 정도의 중요도를 파악해서 개념에 표시해가며 반복해서 보면 시험 대비 문제 풀이나 총정리 과정에서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또한 내신을 준비할 때 기출문제를 신중히 참고하라고 조언했다. “청원고의 특성상 문제를 출제하는 선생님이 교체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1년 전이나 2년 전 기출문제를 보면서 어떤 유형의 문제, 어떤 개념을 많이 출제하는지 파악하고 이에 맞춰 내신을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세특 관리>같은 전형 아닌 전형별 기회 살려 약학과 지원 & 부실한 세특 관리도 집요하게 만회여민찬 학생은 수시전형의 지원에 있어 ‘내신 성적’만큼 ‘어떤 전형에 지원할지’ 결정하는 데 집중해보라고 조언한다. “저는 약학대학을 지원할 때 같은 유형으로 지원하지 않고, 하나는 면접형, 하나는 100% 학생부 전형으로 나눠서 지원했습니다. 이것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했다고 생각합니다.”학생부 관리를 위해서 학교 소식에 누구보다도 귀 기울였고, 학교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충분히 숙지하지 않으면 생기부에 내실 있는 내용을 채울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여민찬 학생은 2-1학기까지 교과 세특과 관련한 탐구가 매우 부실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래서 같은 학기에서 조사한 개념들을 엮어가는 형식으로 세특을 준비했다.“저는 키워드를 잡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된 내용을 구성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식으로 세특을 관리했습니다. 실제 화학II에서 배우는 ‘화학반응 속도’와 관련하여 화학II 세특에는 ‘헨더슨 하셀바흐 식과 화학반응속도식’을 연결 지어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생명II에서는 ‘화학반응 속도’와 관련하여 ‘성장 저해 최소농도’라는 개념으로 나아가 관련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화학반응 속도’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조건을 알아보기 위해 ‘약물전달시스템’이라는 소재를 화학실험에서 자세히 발표했습니다.” 어떤 특정한 활동도 아닌 자신만의 특색있는 세특을 구성하면서 이런 노력은 대학합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학종 대비 : 면접 대비>대학교별 기출문제 분석- 학교별 중요시하는 수학·과학 개념 파악- 실전 연습여민찬 학생은 서울대와 연세대 면접을 준비하면서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면접의 차이점을 충분히 고려했다. “서울대는 개념에서 더 나아가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이하는 능력을 중요시하는 반면 연세대는 개념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따라서 저는 과학이나 수학 개념을 확실히 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먼저 참고서나 교과서 등을 주의 깊게 본 후, 기출 문제집을 통해 각 대학에서 어떤 개념이나 풀이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 파악했습니다.”또한 면접에서는 답을 하는 방식도 고려했다. 자신이 문제를 풀이하고 이를 면접을 보는 것처럼 말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저장한 후 자신의 말버릇, 태도와 같은 문제점을 확인하여 수정하는 방식으로 준비했다. 이런 실전 연습은 면접에서 긴장감 완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었다.<후배를 위한 조언>“힘들고 버거운 순간에도 노력을 쏟아부어라, 반드시 빛나는 미래를 맞이하시길”여민찬 학생은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면서 경험했던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을 되짚어보며 따뜻한 응원을 남겼다. “굉장히 힘들고 자신에게 버거운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들을 견뎌내면서 대입을 마무리하게 되면 그동안 자신이 쏟아부었던 모든 열정과 노력들이 고스란히 결과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후배 여러분들의 빛나는 미래를 기원하며 지금부터 남은 고등학교 시절 치열하게 공부하고 파이팅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여 민찬 학생 2024-02-22
- 2024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안솔 학생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 대진여고 졸업) 안솔 학생(대진여고 졸업)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최초 합격했다. 1차 합격한 연세대, 고려대의 면접에는 불참했다. 고2 때 경영학으로 진로를 전환하면서도 고교 3년 동안 컴퓨터사이언스 동아리 활동을 이어갔다. 이는 세특과 구술면접에서 안솔 학생의 융합적 사고력을 드러내기 충분했다. 안솔 학생은 수능에서도 올 1등급을 받아내며 자신의 역량을 거침없이 입증해냈다. 그녀의 입시 성공기를 정리했다.<진로 스펙트럼>“사용자 경험을 통한 행동경제학과 뇌과학 마케팅에 꽂혀, 과감하게 문과로 전환“안솔 학생은 처음부터 경영학에 관심이 있지는 않았다. 고1 때는 ‘뇌공학’ 연구를 거쳐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싶은 이과 학생이었다. 하지만 뇌에 관한 관심이 심리학과 결합하면서 ‘인지심리를 이용한 UX/UI설계’ 분야로 구체화 되었다.“사용자 경험 UX/UI에 대해 알아가면서 인간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사용자의 경험(UX)를 설계하는 것이 인간 행동을 예측하고, 인간의 사고를 설계하는 행동경제학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행동경제학 관련 책을 찾아 읽었고, 진로에 있어 결정적인 터닝포인트가 된 책이 바로 ‘뇌과학 마케팅’입니다.”‘뇌과학 마케팅’에 소개된 뇌과학적 지식과 행동경제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동을 설계하여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마케팅을 비롯한 경영 전반에 관심이 생기면서, 결국 고1을 마치고 문과 계열로 진로를 정했다.<내신· 수능 관리>‘내신은 꼼꼼함이 필살기’ 질문 노트로 해결, ‘수능은 90% 취약 과목에 집중’안솔 학생은 체력이 좋지 않아 최소한 휴식 시간은 확보하면서 공부해야 했다. 고1, 2 때는 주 3회 학원에 다녔지만, 고3 때는 대진여고 전용 야간 자율학습실인 ‘홈베이스’에서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했다. “내신 관리 팁이라면 ‘질문 노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수업을 들을 때, 복습할 때, 내신 공부를 할 때 생겨난 질문들을 과목 상관없이 질문 노트에 적어 다음 수업에서 담당 선생님께 질문했습니다. 내신 공부는 ‘꼼꼼함’이 필살기인데, 꼼꼼히 공부하다 보면 질문이 많아지고, 그때그때 질문 노트를 활용했습니다.”수능 공부는 인강 M사의 패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궁금한 내용은 인강 앱의 질의응답 서비스를 충분히 활용했고, 인강 조교의 답변을 참조해 궁금증을 해소했다.안솔 학생은 취약 과목으로 수학을 꼽았다. 내신 기간을 제외하고 90% 시간을 수학 공부에 할애했고, 내신 1달 전부터 매일 ‘수학+ 타 과목 1과목’ 비율을 1:1로 공부했다. 수능 대비는 주중에는 국영수 주요 과목을, 주말에는 사회탐구를 공부했다. 주중 국영수 학습 비율은 3:1:6이었고, 주말 사탐 공부 후에는 수학 문제 풀이에 집중했다.<학종 대비 1: 세특 관리>고교 3년 컴퓨터사이언스 동아리 활동, 세특에 차별화된 융합적 사고력 확실히 드러내안솔 학생은 3년 동안 ‘컴퓨터 사이언스부’에서도 활동했다. 고2 때 진로를 경영학으로 전환하고도 컴퓨터공학과 지망 학생만큼의 깊이로 활동에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고1 때는 파이선의 코드를 익히고 신기술인 블록체인의 개념과 활용사례에 관해 탐구했습니다. 고2 때는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파이썬 코딩을 통해 블록체인의 노드, 지갑, 트랜잭션 등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안솔 학생은 전교 1등임에도 내신이 1.35등급이었다.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지만, 전년도 서울대 70% 컷에 미치지 못해 끝까지 불안했다. 합격 비결은 ‘세특과 비교과의 질’이라고 단언한다. “쉽게 접근하지 않는 활동 주제를 선택하고, 경영학이 아닌 분야와도 끊임없이 연계해 특별한 ‘학생부 아이덴티티’를 만들었습니다. 후배들도 ‘00학과를 가려면 당연히 ~~관련 내용을 담아야지’ 하는 식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자신의 진로 분야 + 그 안에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을 수 있는 분야 또는 가치관’을 큰 틀로 잡고, 생기부 활동들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저는 ‘경영학(경영 중 마케팅, 전략 분야) + 컴퓨터공학,뇌과학,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 탐구활동을 기록했습니다.”<학종 대비 2 : 학생부 기반 면접·구술면접>‘생기부와 3년간 활동 보고서’ 꼼꼼히 다회독, 암기, 예상 꼬리 질문 답변 스크립트 정리까지서울대 지역균형 면접은 ‘학생부 기반 면접’이었다. 3년간 학교 활동에 관한 질문이라 수능 끝난 직후부터 2주간 준비했다. “생기부와 3년간 활동의 보고서를 꼼꼼히 다회독하고, 중요한 부분은 암기했습니다. 공통 예상 질문 (지원동기, 구체적 진로 등)과 중요한 세특/비교과 활동은 답변 스크립트까지 쓰며 정리했고, 실제 면접에서 꼬리 질문까지 수월하게 답변했습니다.”구술면접에서는 예상을 벗어난 질문도 있었다. 첫 번째 동아리 활동 질문을 예상했지만, 기술 관련 자세한 질문이 이어졌고, 기억하는 모든 지식을 연결해 답변했다. “2번째 질문인 사회문화 실험 꼬리 질문 중 ‘현실에서의 사례’ 질문도 준비하지 못했지만, 사회문화 활동 당시 조사한 내용이 떠올라서 답변했습니다. 면접 대비보다 활동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후배를 위한 조언>“입시는 좌절의 연속 일수도, 하지만 늘 목표로 향한 길은 열려있다!”안솔 학생은 3년 내 최대치의 노력을 쏟아부었다. 스스로 옭아맨 적도 많았고, 공부 이외 많은 것을 포기하며 목표 달성에 집중했다. 서울대라는 목표를 이루고 난 후, 학교생활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도 컸지만, 후회는 없었다. “서울대 합격이라는 확신도 없었고, 순간 무너지고 내려놓고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를 믿었고, 넘어져도 빨리 일어서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입시도 좌절의 연속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세요. 목표를 향한 길은 언제나 있고,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하세요.”안 솔 학생 2024-02-22
- 2024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안희재 학생 (연세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합격/ 대진고 졸업) 안희재 학생(대진고 졸업)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언세대학교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다. 애매한 성적으로 대학 선택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은 안희재 학생의 선택은 전공보다 대학이었다. 이는 내실 있게 준비한 세특과 면접에서 장점을 드러내며, 합격으로 이어졌다. 이제 ‘프로그래머’로의 성장을 위해 새롭게 출발선에 섰다. 고교 3년 동안 학급 회장과 진로활동마다 리더로서 자신의 강점을 키워온 안희재 학생의 세특 관리, 내신 관리 등 대학합격을 위한 노력을 정리했다.<진로 스펙트럼>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던 소년, 전문 프로그래머로의 꿈 실현 중!안희재 학생은 어릴 적부터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면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머’라는 꿈을 가졌다. 프로그래머라는 전공을 선택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소프트웨어 장인’이라는 도서가 ‘소통’이라는 키워드에 눈을 뜨게 해주었습니다. 개발자는 주어진 임무만 해결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소통을 통해서 다각적인 면에서 임무를 해결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많은 학교 활동에 참여했지만, 유독 AI 피지컬 활동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AI 피지컬 활동에서 코딩을 통해 로봇을 조종하는 것에 성취감과 보람이 있었기 때문이다.이외에도 공학 캠프, MLB등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프로그래밍을 통해 창의성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내신 관리>수학은 매일 3~4시간 이상, 국어도 매일 2시간 이상 꾸준하고 집요하게!안희재 학생은 고1에는 주로 학원에서만 공부하고, 시험 기간에는 매일 5-6시간 정도 자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 하지만 고2, 3학년에 올라가면서는 학교 매 교시마다 공부하고, 학원과 스터디카페를 오가며 하루 10시간 정도 공부했다. 노력한 만큼 결과도 만족스러웠다.“저는 고1 첫 모의고사에서 수학을 60점을 맞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최소 3시간 이상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2 때는 매일 4시간 정도 투자했습니다. 노력하니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고, 내신 성적도 올랐습니다.”국어 공부 역시 매일 2시간 이상 공부했다. 국어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재면서 풀고, 채점하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고, 모르면 질문하는 방식으로 한 지문을 적어도 3번 정도 풀었다.하지만 결과적으로 성적이 애매했다. 상위 대학의 낮은 학과나 중상위 대학의 컴퓨터공학과 중에 선택해야 했다. 안희재 학생은 전과 또는 복수 전공까지 고려해 ‘상위 대학’을 선택했다.<세특 관리· 면접>모든 활동에서 리더로 활약, 세특에는 어려움과 해결 과정까지 솔직하게 담아내안희재 학생은 세특을 열심히 챙겼다. 특히 고3 때 미적분 선생님에게 ‘세특 제대로 쓰는 방법’을 배운 것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코딩으로 미적분 계산기를 만들었는데, 4차 방정식에는 적용이 안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결국 세특 작성에서 빼려고 했습니다. 이때 선생님께서 세특은 주제도 중요하지만,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 기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3-1학기 미적분 세특을 잘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학생부 관리를 위해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회장의 역할을 확실히 해냈다. ‘리더’의 역할도 좋아했고 ‘공동체 역량’이라는 평가도 고려했기 때문이다.면접에 대한 팁도 전했다. 연세대 면접의 경우 주어진 지문과 배경지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식이었는데, 면접관이 없이 녹화로 진행됐다. “어떤 문제의 답을 제시할 것인지 설명하고(ex. 1번 문제를 설명하겠습니다. 1번 문제에서는 ~~) 조리 있게 자신의 논리를 펼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제가 당황해서 더듬거리던 문제가 있었는데 많은 연습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 화학 문제가 나왔는데, 더듬거리지 않고 최대한 아는 것을 설명했습니다.”<후배를 위한 조언>“일관성 있게, 꾸준하게, 풍부하게 세특을 관리하세요”안희재 학생은 후배들에게 고교생활, 진학 등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남겼다. “저는 부모님이 좋은 대학에 간 자식 자랑하는 것을 상상하며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대학은 한 번에 진학해야지 하는 다짐도 했습니다. 선생님께는 항상 예의 있게 하고, 학교생활이나 진로 등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질문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수시전형에서 경쟁력이 되는 세특 관리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세특을 활동마다 제각각의 방향으로 기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관성 있게 꾸준히 한 방향으로 풍부하게 채울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활동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숨기지 않고 해결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안 희재 학생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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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전공을 바꾸는 편입 전략 대학생 중에는 어렵게 입학했지만 학교와 전공이 맞지 않아 방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여기에 사회에 나와도 승진이나 이직에 학위가 필요한 경우 또한 마지막 방법이 편입이다. 부천 인천 부평 편입학원 김영편입학원 부평 캠퍼스 김대호 부원장으로부터 수능보다 빠르게 희망 대학과 전공을 바꾸는 편입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편입은 대학입시와는 다르게 무제한 지원이 가능하고, 선지원 후시험 전형이다. 따라서 지원자의 실력과 합격 가능성을 갖춘 학교 선택이 관건이므로 편입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분야가 편입이다. 또한 편입 과정은 지원자의 학습 공백기로 인한 공부법을 재정비하고 기나긴 시간과의 싸움을 위한 쾌적한 학습환경과 집과 가까운 학원 거리, 지도 경험도 뒷받침되어야 한다.”수능보다 쉽지만 까다로운 지원 전략재학생이나 졸업생이 편입을 결심했다면 성공을 위한 전략부터 짜야 한다. 편입시험은 인문 영어, 자연 영어+수학을 요구하지만, 고등과정과는 확연히 다른 전략적 전형 준비가 전제되는 시험이다. 따라서 스스로 준비하기 힘든 경우 학원을 선택하게 된다.먼저, 편입학원 선택 기준은 합격생을 얼마나 꾸준히 다년간 배출하였는가에 있다. 가령 합격률은 낮지만 저렴한 수강료나 부가적인 이벤트를 강조하는 학원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무엇보다 수험생의 지속적 관리를 위한 풍부한 경험의 전문가가 지도하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부천 부평 인천 편입학원 김영편입학원 부평 캠퍼스 김대호 부원장은 “김영편입학원은 23만 명의 합격 데이터를 통한 지원 전략과 면접자료,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등의 과학적인 데이터 보유로 수년간 서울 주요 대학 전문 컨설턴트의 대학별, 전공별 유리한 전형전략으로 지도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편입 공부는 시간과 나와의 기나긴 싸움성공 편입을 위한 학원 선택은 합격률을 위한 데이터 보유 외에도 학습환경도 중요하다. 편입은 공부량을 축적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유리한 시험전형이다. 따라서 강의실과 자기 주도 학습실, 휴게시설 등을 확인하며, 집과의 거리 또한 가까울수록 시간 적으로 유리하다.부천 부평 인천 편입학원 김영편입학원 부평 캠퍼스 김 부원장은 “이를 위해 본원은 확장과 전면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강의실과 자습실, 최신 음향, 비디오 시스템 등 학습환경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수험생은 개방형 자습실과 스터디카페를 상시 무료 이용하며, 풀 hd 급 카메라를 전 강의실에 설치해 모든 수업은 인강으로 활용하도록 했다”라고 말했다.쾌적한 학습환경 외에도 부천 인천 부평 편입학원 김영편입학원 부평 캠퍼스의 특징은 지원 전략 시스템에 있다. 편입은 수능과 달리 지원 학교가 무제한이고, 시험 전에 학교 지원을 먼저 한다. 하지만 학교별 합격 커트라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학교 또한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시험유형과 주력 지원학교의 선택과 집중, 서류전형 등을 위한 데이터와 컨설턴트 상담이 뒤따라야 한다.합격률과 지도시스템, 수업환경 확인해야부천 부평 인천 편입학원 김영편입학원 부평 캠퍼스는 3회 연속 종합반 우수캠퍼스 수상과 함께 2022학년도 대비 154% 성장한 2023 합격 건수 370건의 인천/부천지역 대표 편입 전문학원이다.이 같은 합격관리의 배경에는 편입전문가 교수진+담임+학습 조교 3중 관리체제가 뒤따른다. 김영편입학원 부평 캠퍼스는 교수진들의 교과별 질의응답, 학습 상담 온·오프라인 상시 진행은 물론 모든 반 책임 담임제, 전용학습플래너 작성 및 피드백을 통한 생활 관리를 강조한다. 특히 학습 조교는 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위한 1:1멘토 스터디로 합격 노하우와 멘탈 관리를 돕는다.한편, 부천 부평 인천 편입학원 김영편입학원 부평 캠퍼스에서는 2025학년도 3월 개강 반을 모집 중이다. 각 반은 수준별이며, 데일리와 주간 성취도 테스트 및 매월 전국단위 모의고사 대비 예비모의고사, 학교별 기출 유형 완전 정복, 성적분석 및 학습 방향 피드백으로 1:1 개별 관리이다.Tip 희망 대학과 전공을 위해 편입이 필요한 학생 사례-. 현재 전공은 적성이 맞으나, 향후 취업을 준비하는 인문계열 전공 학생의 경우, 전공은 같되 학교 네임밸류를 높일 목표-. 편입 전형은 교차지원이 자유롭고 고등 수학과는 달리 암기식 수학으로 기초가 부족해도 접근성이 쉬워, 인문계에서 자연계로 지원하기 좋은 입시전형이다.-. 지방대 등 진학한 대학 때문에 고민이라면, 일반편입 이수 조건을 위한 학점은행제를 활용한 전문학사 및 편입 공부 병행을 통해 서울 내 주요 대학으로 진학 준비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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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000명 증원으로 대학 입시의 변화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3058명에서 5058명으로 2000명이 늘어나게 된다. 이는 지난해 서울대 자연계(의·약학 제외) 입학생을 합친 것(1775명)보다 많다. 의대로 가는 문이 1.5배 이상 넓어짐에 따라 대입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N수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서울·연세·고려대의 자연계 일반학과 91개 중 의대 지원이 가능한 점수대의 학과는 26개(28.6%)였다. 의대 정원이 2000명 늘어나면 의대 지원 가능 학과는 62개(68.1%)까지 확대된다. 이는 과거 점수가 부족해 의예과 대신 자연계 일반학과에 진학한 학생 중 상당수가 올해 똑같은 수능 점수를 받더라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주요 대학에 합격 후 등록만 해놓고 반수에 도전하는 반수생과 N수생이 증가할 것이다.자사고의 인기 상승2028학년도에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올해 중학교 3학년)은 고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내신 5등급제 및 수능 통합형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의대 열풍이라는 현상과 결합하면, 결국 전국 자사고 광역 자사고의 인기를 끌어올릴 것이다. 따라서 대입은 더욱더 중학교부터 시작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일반고 학생들도 의대 지원 가능일반고도 의대 수요의 폭증으로 일부 학교에서도 의대 반을 만들고 실험 전문 외부 샘 초청해 학교 프로그램 강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의학 토론 및 자율 활동에 의학 보고서 쓰기를 진로 활동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과학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부천대성학원노현 원장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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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고 2024학년도 내신 1등급을 위한 1, 2학년 영어 학습법 어디서나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내신 난이도 간극이 크지만, 양천고등학교는 특히 더 심하다. 영어 시험이 수능형으로 출제되지 않으며, 매번 듣기 시험이 빠지지 않아 독해 문제 풀이 시간 안배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양천고등학교 영어과 출제 특성과 함께 양천고등학교 진학을 염두에 뒀거나 이미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영어 학습 조언은 다음과 같다.<출제 특성>1. 교과서 - 폭넓은 사고하기예를 들어 교과서 본문 내용이 ≪백설 공주≫라면, 시험 문제에는 ‘사과가 유럽에 전해진 시기와 그 경로’, ‘사과 씨의 독성’, ‘질식의 원인 및 그 해결책’과 같은 지문이 등장한다. 이런 식으로 교과서 본문과 거리가 멀지만, 아예 관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지문을 시험 시간에 처음 접하기 때문에 내신 대비 기간에도 어떤 식의 문제가 더 나올 것인지 미리 생각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2. 모의고사 및 프린트물 - 영미식 시험 문제에 익숙해지기이 자료 역시 교과서 못지않게 변형되어 출제된다. 게다가 특정 주제를 대화문으로 변형하거나 다른 자료를 가져다 연관성을 비교 및 분석하는 등 영국 및 미국 학교에서 볼 법한 문제 형태로 등장한다. 이런 유형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토플 대비 문제집이 도움이 될 것이다.3. 듣기 - 배경 음악과 불분명한 발음 이겨내기매번 8~10 문제씩 출제되어 시험 응시 시간 50분 중 10~15분을 잡아먹는 듣기 문제의 경우, 후반부 듣기 난도가 상당하다. 잔잔하게 배경 음악이 깔리는가 하면, 화자의 발음이 뭉개지는 등 불분명하여 아무리 집중해도 쉽게 답을 선택할 수 없다. 게다가 미리 자료를 지급하지 않고 출제하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듣기를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학습 조언>1. 한 권의 단어 책이라도 꼼꼼히 암기하기학생들은 단어를 모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원래 암기를 못 한다는 식으로 변명을 늘어놓기에 바쁘다. 그러나 외국어의 첫 단추인 단어를 모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해석하기 어려운 문장도 단어만이라도 많이 알고 있다면 뜻을 유추라도 해볼 수 있다. 시중에 나온 여러 단어 책 중 모르는 단어가 많은 것을 골라 책에 있는 품사와 함께 단어를 모두 외우도록 하자.2. 문법 개념 철저히 점검하기대체로 학생들은 여러 방법을 통해 문법 수업을 접하고서 문법 개념을 다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접어두고 백지 위에 문법 개념을 얼마나 많이, 정확히 쓸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분명 녹록지 않을 것이다. 책을 안 보고도 다 적을 만큼 문법 개념을 속속들이 암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식을 외우지 않고 수학 문제에 덤비는 꼴과 같다.3. 매일 1쪽 듣기앞서 언급했듯, 양천고등학교 영어 시험에는 듣기가 8~10문제 출제된다. 따라서 매일 한 쪽이라도 듣기 문제를 풀고 틀린 것을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듣기는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유형이므로, 잘하든 못하든 매일 1회가 아니라 1쪽씩이라도 문제를 풀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 가능하다면 배속 듣기를 추천하며, 더 욕심을 낸다면 텝스 듣기나 생활 영어 듣기까지 노려보기를 바란다.4. 어려운 지문 차분히 해석하기양천고등학교 영어 시험은 변형이 매우 심하여 중학교 내신처럼 단순히 암기로는 답을 맞히기 어렵다. 따라서 길고 낯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해석할 수 있도록 평소에 어려운 지문을 분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하루에 제대로 한 지문씩이라도 행동으로 옮겨 보자.다들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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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주엽동 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 2025학년 수능 대비 독학재수반 원생 모집 대입 재도전을 결심한 학생들 중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하는 이들은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필요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으며, 자율성과 유연성이 크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다. 그러나 긴 수험 기간 동안 올바른 생활 및 멘탈을 유지할 수 있는 자기관리, 효과적인 학습 전략 수립 등은 혼자 해내기엔 쉽지 않은 게 사실. 이러한 독학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며 재수 성공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민하는 재수생들에게 ‘관리형 독학재수학원’이 답이 될 수 있다.‘일대일 전담 멘토제’로 학습은 물론 긍정적인 심리 지원까지주엽역 인근에 위치한 독학의정석은 관리형 독학재수학원으로 한자리에서 10년 넘게 N수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작지만 공부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매해 소개로 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지난해엔 내부 시설을 대폭 개편해 학생들이 보다 여유 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이곳은 특히 ‘전담멘토제’가 원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10명의 멘토들이 과목별 멘토링과 학습 코칭, 다양한 상담 등을 일대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질문 해결은 물론, 재수 기간 겪는 스트레스나 불안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긍정적인 심리 지원을 제공한다.멘토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독학해 재수에 성공한 선배들. 원생들은 평가서에 “학습 코칭을 구체적으로 해주며 정성을 다해 알려주고 챙겨준다”, “질의·응답을 많이 받아주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준다”, “외롭고 힘든 재수 생활 동안 따뜻함을 느끼고 ‘멘탈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멘토들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안정적인 학습 분위기와 따뜻한 멘토링, 꼼꼼한 코칭으로 매해 중도 탈락자 없이 거의 100% 원생들이 끝까지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친다”고 전했다.올바른 학습 계획과 전략 아래 주 54시간 이상 공부 실행 이끄는 개별 맞춤 코칭독학의정석에서는 원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이상 학습을 실행하도록 이끈다. 학생들은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에 매주 초 학습계획표를 작성하고 매일 그날 실행한 학습 내역을 세세하게 기입한다. 담임 멘토는 이를 날마다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해 원생들이 학습과 생활을 평가하고 올바른 계획과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는다.원생들은 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남녀가 구분된 학습실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선택한 지정 좌석에서 50분 학습, 10분 쉬는 시간을 엄수하도록 매시간 관리자가 출석 체크를 하는 것은 물론, 수시로 교실을 돌며 학습 분위기를 관리한다. 단과 학원 수강을 위한 외출은 미리 고지해야 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자율 등원해 공부할 수 있다.학원에서는 원생 개별 컨설팅을 통해 성적 및 희망 대학에 맞는 학습 목표를 설정, 그에 맞는 인터넷 강의 및 교재를 추천해주고 학습 시간 배분과 공부 방법 등을 지도하는 ‘1:1 맞춤 코칭’을 시행한다.이러한 관리와 지도로 이곳에서 수험생활을 마친 재수생들은 설문지에 ‘전담 멘토제, 자율적인 시간 관리, 꼼꼼한 플래너 관리, 지각 결석 등 생활 관리, 평화롭고 인간적인 분위기’ 등을 장점으로 기재했다.대입과 수능에 특화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지도독학의정석은 대입 수능에 특화된 관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치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 대입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10명의 멘토 강사들이 교대로 상주하며 원생들이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을 받아준다.3월부터는 매달 1회 수능 모의고사를 진행, 평가원 및 교육청, ‘더 프리미엄’의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또한 수능 국어 교재로 이감모의고사와 <간쓸개> 오프라인 교재를 제공, 신청 학생들은 교재를 받아 학습하며 관리도 받을 수 있다.인문논술반도 운영한다. 부원장 직강 6인 소수정예 수업으로 집단토론과 사고력 훈련, 개요 작성 연습, 기출문제 풀이 및 첨삭 등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로 59 동신파크 4층문의 031-911-5524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