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9,55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의 ‘국어 약점’ 찾기, 메타인지 학습법 “이거 아는 건데 실수했어요.” 시험을 보고 난 뒤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과연, 정말일까? 확실히 ‘안다고’ 할 수 없지만, 확실히 ‘모른다고’ 할 수도 없다. 하지만 실제 시험 성적에는 과정이 반영되지 않는다. 오직 정답과 오답, 그에 따른 결과만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객관식 시험의 맹점이다. 우리는 ‘나이테듀’의 ‘메타인지 학습법’을 적용해 이 문제점을 해결했다.방법은 간단하다. ‘헷갈리고 모를 땐 답2개로 접근하라.’ 이를 통해 스스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인지하고, 안다고 착각했던 것까지 파악한다. 매주 성적표와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고, 누적 데이터를 분석해 본인의 ‘객관적 약점’을 알 수 있다.도입 전에는 단순히 비문학․산문․고전시가 등 대분류 파악 정도에 그쳤다면, 도입 후에는 비문학에서도 ‘세부정보파악’인지, ‘외적준거에 따른 비판과 적용’인지 등 소분류까지 분명하게 약점 파악이 가능해졌다. 이렇게 국어에서도 강사가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지표가 생겨 정확하게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이렇게 나타난 약점은 매주 오답 정리를 통해 확실하게 짚고 간다. 틀린 문제는 물론, 맞혔더라도 푸는 당시 매력적 오답이 있던 문제까지 근거 찾기를 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자연스레 이는 성적향상으로 이어졌다.눈에 띄게 변화하는 아이들을 보며 나의 수업이 학생 각자에게 꼭 필요했던 내용으로 적절히 제공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메타인지 학습법을 활용하면 강사는 감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약점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고, 학생은 약점을 보완하며 효율성과 완성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더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이러한 방법을 통해 훨씬 더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더 이상 답답함에 끙끙거리지 말고 ‘메타인지 학습법’을 적극 활용해보자.안보라에듀 황민경 팀장문의 02-556-8383 2023-11-09
- 독서와 어휘력 학생들이 모르는 어휘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것이 늘 아쉬웠다. 최소한의 사전 검색도 하지 않았다. 초등 교육에서 기초 어휘를 습득하지만, 추후 마주하는 어휘량은 2배 이상 증가하게 되는데, 어휘 공부는 그에 준하지 못한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문해력(literacy)’이 OECD 평균을 밑돈다는 것은 이를 방증한다.강조하고 싶은 것은 어휘 공부가 편향적일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즉 어휘의 질적 측면보다 양적 측면에만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시중의 어휘 참고서이다.최근 어휘 참고서가 발전했음에도 사전 훑기식 공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단어의 의미 파악은 기본이지만 문해력과 독해력의 향상에는 한계가 있다. 단어는 중심 의미 외에 다양한 의미를 지니며, 심지어 전문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문학에 등장하는 ‘소외(疏外)’는 경제·철학적 용어이기도 하다. 또한 단어는 항상 문맥과 호응을 이루며 쓰이는데, 그 문맥은 한두 문장의 예시로 형성할 수 없다. 이러니 참고서 공부는 어휘의 양으로 수렴된다.하나의 단어에 대한 지식의 총체는 사람마다 달라서 질적인 차이가 발생한다. ‘경제’라는 단어에 대해 누구는 돈의 효율성 정도를 떠올리겠지만, 누구는 세계 경제 구조까지 떠올릴 수 있다. 연관된 역사·철학적 지식의 차이는 더 크다. 이것이 어휘의 질적인 측면이다.그래서 어휘력을 위한 독서를 새삼 강조하고 싶다. 책은 하나의 주제를 말하기 위해 여러 맥락을 형성하며 그에 걸맞은 어휘를 사용한다. 따라서 책의 내용 파악에 집중을 하면 단어의 의미와 그 쓰임, 그와 관련된 맥락이 자연스레 머리에 들어오게 된다. 사전에 박제된 어휘가 아니라, 실제적 어휘가 머릿속에 형성되는 것이다.공인된 글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어휘력을 증진할 수 있다. 동·서양의 고전부터 신문의 사설까지. 전문 작가들은 가장 적확하고 적합한 단어를 선별한다. 다음으로 반복해서 읽기를 추천한다.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은 독서 태도에 늘 지침이 되어주는 말이다.필자는 학생들에게 말하곤 한다. 결국 어휘력이 실력을 가르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양적으로 질적으로 형성된 어휘력은 모든 과목의 독해와 문제 해결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서승원국어학원 주현 부원장문의 02-511-7635/7636 2023-11-09
- 2024학년도 고1 논·서술형 영어 내신 정기고사에서 1등급을 받는 방법 “2023년 10월 10일 교육부 발표 내용” 중 핵심 하나는 “논·서술형 평가 강화”라는 법적 근거가 적용되어 2024학년도 고1(현재 중3)과 그 이하 학년(현재 중2 이하)의 내신 정기고사에서 약 50% 정도의 논·서술형 출제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고1 상대평가 과목인 국·영·수·사·과·한국사(6과목) 정기고사에서 논·서술형 출제 비율이 약 50% 정도가 된다면, 논·서술형 대비는 난제가 될 것이고, 특히 영어 논·서술형 준비가 가장 두드러지는 문제가 될 것이다.현재 고등학교 영어 내신 정기고사의 논·서술형 문항 종류는 크게 10여 가지, 작게는 약 30여 가지로 상당히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 출제되는 논·서술형은 어법/어휘/지문과 관련된 3가지 유형으로 압축되고, 가장 까다로워 하는 것은 복잡한 조건이 붙어 있는 문항들이다. 특히, 중학교 3년 동안 “절대평가”만을 경험해 왔던 고1 학생들에게 변별력이 존재해야만 하는 “상대평가”라는 경험은 생소한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 중에서도 복잡한 조건이 붙어 있는 논·서술형 문항들에 완벽한 정답을 써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그러나 고1 영어 정기고사에서 출제되는 논·서술형 문항들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1등급을 받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논·서술형 문항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 보고, 많이 틀려 보고, 그 틀린 문항들과 혼동되는 문항들을 스스로 또는 Q&A 등을 활용하여 오답 정리하고 이해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과정은 처음에 익숙하지 않으나, 약간의 시간만 지나면 쉽게 적응 된다.고등학교 영어 내신 정기고사에서 출제되는 것은 문법(grammar) 문항이 아니라 어법(usage) 문항이다. 중3까지 학습한 문법 내용을 정리하고 모아서 고등학교 내신 영어 정기고사에서 출제되는 어법 문항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학습 능력을 길러야만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거의 모든 중3 학생들이 예비 고1 시기에 또 다시 단순하게 문법만 정리하는 것이 문제이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 정기고사에 출제되는 내용 학습만이 4% 이내에 들어가는 지름길이자 유일한 방법이다.공감학원 / 대치이강프리미엄학원 박영찬 영어강사문의 02-538-1933 2023-11-09
- 2024학년도 체대 입시의 변화 양상과 대비 11월 16일에 치르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시기가 되면 수험생들은 수능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느라 하루 종일 매우 바쁘고, 특히나 이번 2024학년도 수능은 교육부의 수능 출제 방침 변경에 따라 작년까지와는 달리 출제 유형이 크게 바뀌면서 킬러 문항이 배제됨과 동시에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준킬러 문항이 많이 늘어날 예정이어서 이번 수능 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9월 모의고사 유형의 사설 모의고사를 찾아 참고하거나 EBS 교재와 기출문제들을 다시 한 번 챙겨보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체대 입시 실기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성적을 가져오길 바라며, 필자의 학원에서는 2024학년도 체대 입시 ‘시즌 특강’의 프로그램, 강사진의 구성, 보완할 장비 등 2024학년도 입시 구도에 맞춰 어떤 전략으로 준비를 시켜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원시키면 좋을지 정말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하게 된다.2024학년도에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한양대학교의 <스포츠사이언스과>이다.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하면서 (나)군의 지원 라인이 어떻게 변경될 것인가?가 포인트이고, (가)군의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과>를 제외한 과들의 실기종목이 ‘윗몸일으키기’(2분)에서 ‘메디신볼멀리던지기’로 변경되었고, (가)군의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가 비실기로 바뀌며 학생들의 지원 성적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군에 상대적으로 실기 비중이 높았던 숭실대학교가 실기종목을 바꿈으로써 지원자들의 성적대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고, 가천대학교 역시 실기를 대폭 바꾸며 예년 지원자들의 실기 선호 유형과 남, 여 지원 비율 및 성적이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가천대의 경우 24학년도 정시를 마지막으로 25학년도부터는 정시전형을 모집하지 않는다. 24학년도 체대 입시는 변형된 수능 유형으로 인해 성적의 양극화가 심해질 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하여 중위권 대학의 성적이 낮아져 실기의 비중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위너스체대입시 강남대치캠퍼스 이재현 팀장문의 010-9727-3033 2023-11-09
- 미국 명문대 입학을 위한 성공적인 인터뷰 팁 미국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치열한 경쟁의 과정이며,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인터뷰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핵심은 미국의 모든 명문대학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는 점이다. 대입 인터뷰에는 공통적인 요소와 예상 질문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어떤 상위권 대학에서든 성공적인 인터뷰를 치를 수 있다.1. 정보 정리하기어느 대학에 지원하든, 잘 정리된 정보는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핵심 요소이다. 다음은 정보를 정리하는 방법이다.- 면접 포트폴리오 작성 : 지원서 사본, 학업 및 과외 활동 성과, 개인적인 일화, 면접관에게 질문할 내용을 담은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자.- 핵심 포인트 강조 : 지원서와 에세이를 검토하여 자신의 주요 강점, 색다른 경험, 주목할 만한 성과를 파악한다. 이러한 내용은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강조해야 한다.- 체계적인 답변 준비 : 일반적인 인터뷰 질문을 예상하고 답변의 윤곽을 잡는다.- 간결 명료한 답변 연습 : 명확하고 간결한 답변을 전달하는 연습을 한다. 질문의 요점을 파악하여 준비된 답변을 한다.2. 지원서에 맞게 준비하기상위권 대학의 인터뷰에서는 일관성이 중요하다. 인터뷰 대비 준비한 답변이 지원서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완벽한 원서 파악 : 에세이부터 과외 활동까지 지원서의 모든 내용을 꼼꼼히 검토하자. 면접관은 지원서의 모든 부분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열정을 강조 : 선택한 전공 분야에 대한 열정과 자신과 지원한 대학의 교육적 철학과 가치관에 부합점을 강조한다.- 에세이를 기반으로 구축 : 설득력 있는 에세이를 작성했다면 이를 인터뷰 답변의 기초로 활용한다. 인터뷰에서는 지원자가 공유한 이야기 즉 에세이에 깊이를 더해야 한다.- 모순 회피 : 지원서에 제공한 정보와 일관성을 유지한다. 일관성은 지원자의 신뢰성을 높여 준다.3. 연습, 연습, 연습인터뷰 준비는 굉장한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연습은 최고의 무기이다. 연습 세션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모의 인터뷰 :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교사, 멘토 또는 전문가와 함께 모의 인터뷰를 준비한다. 실제 인터뷰 상황을 최대한 비슷하게 시뮬레이션 한다.- 자신을 기록 : 인터뷰 답변을 녹음하여 말투, 목소리 크기, 바디랭귀지, 말하기 스타일을 점검하자. 이는 모든 미국 대학의 인터뷰에 적용된다.- 시간 관리 : 정해진 시간 내에 질문에 답하는 연습을 한다. 명문대 인터뷰에서는 시간 제한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개선점 찾아 향상시키기 : 각 연습 세션이 끝나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다음 세션에서 이를 반영하여 보완시킨다.4. 전문가의 도움 방법인뷰 준비시 입시 전문가의 코칭을 받는 것은 지원 대학에 관계없이 매우 유익한 도움이 된다.- 맞춤형 코칭 : 전문가는 지원자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코칭을 제공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해결하여 지원자가 보다 돋보일 수 있게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모의 인터뷰 : 입시 전문가와 함께 실제 경험을 시뮬레이션 하는 현실적인 모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질문의 본질적인 의도를 파악시켜 완벽한 답변을 빠른 시간 안에 간결 명료하게 답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피드백 및 개선 : 전문가가 답변, 바디랭귀지, 목소리의 높낮이 및 전반적인 프레젠테이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 : 전문가는 상위권 대학 입학 인터뷰의 복잡한 과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귀중한 조언을 제공한다.- 자신감 향상 : 전문가와 함께 철저히 준비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자신감 있는 태도는 명문대 인터뷰에서 큰 이점이 된다.- 대학 적합성 매칭 : 마지막으로, 입시 전문가는 지원자의 자질이 해당 대학의 고유한 특성과 어떻게 일치하는지 강조하고, 지원자가 해당 대학에 적합하다는 답변을 제공하여, 입학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다.결론적으로 아이비리그 대학 면접이든, 다른 명문대학 면접이든, 꼼꼼한 준비, 지원서와의 연계성, 끊임없는 연습은 성공적인 인터뷰의 핵심 요소이다. 전문가와 함께 협력하면 체계적인 준비와 철저한 연습을 통해 짧은 기간 안에도 인터뷰 스킬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반복적인 노력과 올바른 접근 방식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확률을 높이길 바란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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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고교생이 알아야 할 입시 내신 전략 지금부터 겨울방학은 중3인 예비고1에게 대입의 출발점인 고등과정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고등과정은 내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과목별 배점까지 달라, 중학교 실력만 믿다간 고등학교 진학 후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한 게 입시 현실이다. 부천 국어 영어 수학학원 부천대성학원으로부터 예비고생들이 알아야 할 고등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부천 수험생에게 유리한 입시전략은 수시 전형이다. 따라서 학교 내신 등급 관리는 필수다. 하지만 내신은 수업 시간 이해로만은 부족한 게 현실이다. 학교 시험은 수업 내용만 안다고 문제까지 다 풀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본원에서 개념이해-학생이 설명 가능한 학습 이해-문제 풀이-빠르고 더 정확한 문제 풀이를 훈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럴 때만이 시험 종료 전 문제 풀이가 완성될 뿐만 아니라, 오답 방지로 등급을 유지하게 된다.”대입이란 마라톤을 준비하는 예비 고1의 중요성해마다 11월은 중3에게 중요한 시기이다. 고등과정은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기 때문이다. 길고 험한 대입을 놓고 보면 중3 2학기는 마라톤의 하프를 도는 시점이다. 따라서 현재 중3은 고등과정 학습 틀을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만들어 놓아야 한다.특히, 서울 10개 대학이 목표라면 주요 5과목을 골고루 잘해야 가능하다. 또 인 서울 목표 학생은 국, 영, 수, 과, 통사, 한국사를 중심으로, 국, 영, 수 비율을 80%, 나머지 과목은 20%로 해둔다.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주요 5과목 중, 자신의 역량에 따라 먼저 채울 과목을 선택하고 집중하며 차차 늘려나간다.부천 국어 수학 영어 학원 부천대성학원 노 현 원장은 “중학교 전교 1등=고등 전교 1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오히려 중등 중위권일지라도 지금부터 겨울방학을 활용해 과목별 전략을 짜고 준비한다면, 고등 전교권 도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국어와 수학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부천 내신 고등과정은 이해한다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다시 말해 시험 점수는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어야 나온다. 이에 따라 부천대성학원의 문제 풀이 시스템은 시험 대비 2주 전 진도를 마치고, 1주 전 기본문제와 심화 문제를, 시험 보기 직전에 총정리 문제를 반복한다.여기에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학교별 유형의 다양한 기출 및 변형과 예상 문항을 많이 다루고 익숙하도록 훈련한다. 학교 시험은 시간 싸움이다.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고 정확하고 풀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령 학교 시험에서 수학 1등급은 다 풀고 최소 15분이 남아야 한다.부천 국어 수학 영어 학원 부천대성학원 노 원장은 “부천 고등내신 출제 경향을 보면 국어와 수학을 상대적으로 학생이 어려워한다. 따라서 국어는 초중부터 책 읽기 훈련을 해둔다. 영어는 서술형에 의해 등급 당락이 결정되며 수학은 60점이 넘으면 이해 수준의 점수이기 때문에 충분한 문제 풀이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학습량만큼 중요한 자기주도학습 능력부천 국어 영어 수학학원 부천대성학원에서는 재원생 전용 관리형 스터디카페를 운영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주5일 수업 외 나머지 시간을 자기주도학습 시간으로 공부한 결과, 성적 향상의 결과로 이어졌다.또한 학생들은 단과부터 종합까지 개별 등급별 과목 선택을 할 뿐만 아니라, 수업 내용이 자동 녹화된 스터디카페 내 컴퓨터학습실에서 수업 개념학습 내용이해와 주도적인 자기 설명, 문제 풀이 등을 무한 복습해 성적 향상의 틀을 다지고 있다.노 원장은 “성적 향상은 절대 학습량도 중요하지만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짧은 시간 내에 출제 예상 문제를 푸는 학교 내신 관리 능력이 뒤따른다. 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고2까지는 내신, 고3까지는 수능 최저등급관리를 중점에 두고 지도한다”라고 말했다.부천 국어 영어 수학학원 부천대성학원에서는 방학을 앞두고 진로 진학 무료 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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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수학 공부의 골든타임 겨울학기!! 중고등학생 수학 성적 겨울 공부가 1년을 좌우한다!!!겨울학기란 2학기 기말고사 후부터 겨울방학을 포함한 새 학년 시작 전(2월)까지 10주~11주의 기간을 말하고 1년의 공부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수학 공부에서 기본개념이 중요하다는 것은 반론의 여지가 없고 기본개념을 집중 정리하고 익혀 실력을 기르는 기간이 겨울학기이다. 그래서 수학 공부는 겨울이 골든타임이고 이 시기 학습 밀도가 떨어질 경우 1년 수학 공부와 성적에 타격을 준다. 중상위권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새 학년 과정의 기본 개념학습과 심화 학습을 2학기 기말고사 직후에 바로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기말고사 이후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의 분위기에 자칫 2~3주 정도의 시간을 허비하는 학생들은 그만큼 학습 공백기가 생기고 이를 극복하는 시간은 배로 걸린다. 특히 겨울방학 기간은 학습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어 학습에 있어 중요한 시기로 수학에 몰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예비 고1 수학학습 전략본격적인 입시 준비기간인 고등학교 생활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은 이 시기가 더욱 중요하다. 먼저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 내신 문제 난도가 대폭 상승하고 내신 성적의 결과가 대입과 직결되는 이유로 학생들 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하다. 학습량을 중학교 때 보다 훨씬 더 많이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 진학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들다. 더구나 상동 주변 고등학교(상원고, 상동고, 상일고, 송내고, 중원고 등)에 진학할 학생이라면 부천 시내의 다른 고등학교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수학시험 문제의 난도가 높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입학 전 심화 학습까지 해두는 것이 좋다. 최소 수학 과목 1년 과정의 심화 과정까지 공부해 두는 것이 중상위권 진입에 필수조건이며 상위권 진입이 목표인 학생이라면 수학1, 수학2 이상의 선진도 학습도 필요하다. 아울러 내가 입학할 고등학교와 주변 학교 내신 기출문제를 미리 경험해 두는 것도 좋다. 개념 노트를 스스로 작성 후 수시로 반복하여 탄탄한 개념을 정리하고 고등학교 내신 고득점을 위하여 방학 동안 전년도 주요 고등학교 기출문제를 미리 풀어보는 것도 좋다. 특히 수학 과목은 매년 학교마다 출제되는 난이도나 경향이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미리 경험해 두기를 바란다.정영필수학연구소정영필 원장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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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대입개편안에 따른 예비고1의 실패하지 않는 겨울방학 입시전략 2028년 대입개편시안이 지난 달 10일 발표되었다.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교학점제로 바뀌게 됨에 따라 이 학생들의 학습평가방식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문제는 개편안 직전 학년의 대입이다. 현 중3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수능과목이 완전히 바뀌게 됨에 따라 입시실패를 만회할 기회를 제대로 갖기 힘들게 된 것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길목의 훈련소와 같은 시기인 겨울방학 기간이 입시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대하게 되었다. 중학교 학습과 방법을 달리하여 이 기간을 전략적으로 고등교과 과목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국어를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다. 국어를 쉽다고 하는 학생들 중에서는 학습은 쉬운데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학생이 많다. 이유는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어휘와 논리체계를 묻는 국어과목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 크다. 문제를 읽기 위해서는 한자어의 학습이 우선이고 문학과 독서영역에서 독서영역에 대한 깊은 학습을 통해 논리와 유추, 추론을 하는 학습습관을 가져야 한다. 수학은 반복적인 연산의 문제가 아니라 깊이 있는 사고의 문제이다.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를 풀면서 적용과 응용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념을 확실히 알 지 못하고 문제만 많이 풀면 해결되겠지 하는 자세로 학습했던 중학교와는 사뭇 방법이 다르다. 중요한 것은 개념의 적용과 응용이다. 한 문제라도 해답지를 참고하지 않고 오랜 시간 다각도로 개념을 적용해 가며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푸는 양도 시간도, 특히 깊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공부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영어는 다른 나라 말이다. 국어 수학에 비해 성실과 흥미와 시간이 점수에 정비례하는 과목이다. 어느 정도 맞다. 하지만 영어 역시 언어이기 때문에 논리와 추론을 대비해야 한다. 결국 국어이다. 국어실력을 제대로 갖추면 영어도 성실함이 점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예비고1의 겨울방학은 입시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 하나를 확실히 얻는 때이다. 기숙학원이나 윈터캠프등을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열쇠를 확보하고 고1 첫 문을 열어 바뀌는 입시와 상관없는 입시 성공으로 이어가기 바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3-11-08
-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이렇게 해주세요~ 어느새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떨어지는 낙엽과 스산한 날씨마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하다. 막바지 수능 마무리에 여념이 없을 수험생들. 대부분의 수험생은 평소보다 수능점수가 더 잘 나오길 기대하지만, 수능을 마치고 나면 예기치 못한 실수나 변수로 시험을 망쳤다는 이야기를 꼭 듣곤 한다. 그만큼 수능 당일 컨디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을 치르기 위해서 필요한 것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선배맘들에게 조언을 구했다.수능 시간표에 맞춰 생활하고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해야김현지(갈산동, 51)매년 수능 당일이면 수능장에 늦게 도착해 경찰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수험장에 도착했다는 뉴스가 단골처럼 나옵니다. 수능처럼 중요한 시험에 지각을 한다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런 경우가 매번 발생하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긴장한 나머지 잠을 설치다가 늦잠을 자는 경우도 있고, 알람을 잘못 맞춰 놓았다거나, 준비물을 빠뜨려 다시 집에 다녀오느라 지각을 하는 등 여러 변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허겁지겁 도착한 아이들은 아무래도 시험에 집중하기 힘듭니다. 때문에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과 더불어 여유있게 시험장에 도착해 화장실 위치 확인 등 시험장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험일이 가까워질수록 막바지 공부를 한답시고 새벽까지 공부하고 늦게 일어나는 수험생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렇게 생활하다 보면 수능 당일 첫 교시 시험을 망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재울 수도 없는 일. 최소한 1~2주 전부터라도 수능 당일 컨디션을 위해 수능 시간표에 맞춰 기상하고,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라고 말하고 싶네요.수능 당일 도시락은 소화 잘되는 평소 먹는 음식으로황미현(내손동, 54)내신 지필고사와 달리 수능은 하루종일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시간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점심 도시락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평소 먹지 않는 음식을 먹다 배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먹는대로 무겁지 않게 소화 잘되는 음식을 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쉬는 시간 등에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을 넣어주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다들 초콜릿 등을 싸주기도 하죠. 다 이유가 있더군요.그렇지는 않겠지만 혹시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비약을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 화장실에 자주 갈 일이 생기면 안 되니 지사제나 소화제, 두통약 정도는 준비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희 아이는 수능 당일 아침에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해서 부랴부랴 소화제를 준비해 주었는데요. 수능 마치고 나올 때까지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긴장하면 배가 아픈 아이들도 있잖아요. 미리 상비약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에는 생리주기에 수능 당일이 걸리지 않도록 미리 약을 처방받아 먹기도 한다던데, 혹시 모르니 위생용품도 챙겨 보내는 것이 좋겠죠.수능시계는 필수, 수능 준비물 미리 챙기세요~이진영(50세, 범계동)수능 당일 챙겨야할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라면 수험표와 신분증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시험을 치를 수 없으니 당연한 것이겠죠. 그런데, 이렇게 당연한 준비물을 꼭 빼먹는 수험생이 나옵니다. 아이들에게만 맡기지 말고, 미리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아이는 주민등록증을 수능을 며칠 앞두고 분실해서 당황했었는데요.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이 있어서 다행이었죠. 그리고, 주민증 분실 시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증 발급 확인서를 받아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꼼꼼히 체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수험표 분실 시에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을 가지고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관리 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필기도구도 중요합니다.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0.5mm, 흑색),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는 휴대가 가능하니 넉넉하게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침과 분침 등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는 반입이 가능하니 반드시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수능시계라고 해서 1~2만 원이면 살 수 있는 시계를 미리 마련해 손목에 차고 시계보는 버릇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그 외에, 휴지와 물티슈, 손 세정제 및 마스크 등도 챙기면 좋을 것 같네요.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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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우리 동아리-신성중학교 만화미술동아리 ‘그림그린’ “저희는 만화를 사랑하고 그림에 진심인 학생들이 모여 미래의 화가를 꿈꾸고 있는 동아리입니다.”신성중학교 미술실에서 만난 만화미술동아리 ‘그림그린’ 회원들. 이 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모여 자율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미술 관련 활동을 하며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학생동아리 단체이다.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 하나로 모인 학생들이 함께 창의적인 창작 활동의 시간을 갖는 그림그린 동아리는 교과 보충 수업의 일환으로 방과 후 수업으로도 진행된다.동아리 담당교사는 “예술을 사랑하고 꿈과 끼가 있는 만화미술부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과 진로탐색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누가 타의적으로 시켜서가 아닌 학생들 스스로의 자발적 동기에서 나오는 열정적인 모습은 무척 진지하고, 또 이처럼 꿈이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야말로 그 무엇보다 빛이 난다”고 말했다.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기 동아리그림그린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넘어야 될 큰 산이 있다. 바로 선배들 앞에서 진행되는 면접과 실기 테스트이다. 단순히 그림을 좋아한다거나 만화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동아리에 들어올 수 없다는 것. 왜냐하면 선배들의 전통을 잇고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어야 하고 순수한 감성과 열정으로 창작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기장 이현진(3학년) 학생은 “우리 동아리는 학교에서 규모가 크고 인기도 많은 동아리로써 현재 30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어요. 동아리 활동 시간에는 미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그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선생님의 지도가 함께 이루어져요. 친구들은 막연하게 미술에 관심이 있어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지만, 활동하면서 그림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꾸게 됩니다”라고 말했다.부기장 김수린 학생도 “평소 취미로 그림그리기를 좋아해 그림그린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다보니 보다 구체적인 진로 설정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일반고에 진학해 학과 공부와 미술 활동을 병행하며 대학 입시에 전념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고, 부모님도 이런 생각에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고 있다는 것.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면 다른 일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공부는 물론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다 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해소되었다고 말했다.축제 부스 운영해 수익금으로 동물보호단체 기부그림그린 동아리 회원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만의 꿈을 꾸고 있다. 특히 만화나 카툰에 관심이 있는 학생의 경우 작품을 통해 만화적 상상력을 키운다. 학생들은 이렇게 일 년 동안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한데 모아 작품집을 발간한다.“한 해 동안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완성한 작품들은 소중하게 모아 도록을 만들고 있어요. 개개인의 작품과 다 같이 제작한 합동작품도 있는데 함께 하는 과정이다 보니 배려심도 생기고 후배들에게는 선배들이 이끌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저희 동아리는 무엇보다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실제 신성중학교 본관 건물 입구부터 미술실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학생들은 또 학교에서 진행되는 새별누리 축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는 삼덕종이문화예술교육축제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페이스페인팅과 수제로 만든 굿즈, 노트, 키링 등을 판매하고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기부를 한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만화와 그림을 좋아하다보니 그림그린 동아리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함께 그림을 그리며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도 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나눔과 기부를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이었어요. 이렇게 되기까지 학교에서 지원을 해주시고 저희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려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혹시라도 그림에 관심이 있거나 장래에 웹툰작가 또는 캐릭터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생각하고 있는 후배들이 있다면 그림그린 동아리에 문을 두드리세요. 언제나 활짝 열려있답니다.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