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9,55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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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고 2023년 1학년 1학기 수학 기말고사 분석 객관식 8번까지가 몸풀기였고, 이후부터는 어느 한 문항도 만만치 않다. 사고력과 계산력을 동시에 요하는 문제도 다수였는데, 21문항 50분이라는 극한의 환경에서 온전히 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문항으로는 객관식 14, 15, 16, 17, 18, 논술형2, 논술형3 이며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14번 - 이차함수의 최대·최소 관련 문제로 판별식만 적용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다만 문제가 길고 이중으로 구성된 문제라 계산실수의 여지가 있다. 본 문항은 뒤에 나열된 문제에 비해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학생에 따라서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순 있을 것으로 보인다. 15번 - 중학교 도형 중 각의 이등분선의 성질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다. 아이디어를 내는 것 까지는 쉽지만 수식을 세우고 계산하는 과정에서 분수식이 도출돼 까다롭다. 하지만 객관식 성질상 잘못 풀었을 경우, 해당보기에 답이 없을 확률이 높아 실수로 다른 문항을 고를 확률은 극히 적다. 문제에서 물어보는 점 P의 자취가 원으로 나오며, 중간에 별다른 함정도 없다.16번 - 최근 모의고사 킬러문항 연계 문제이다. 살짝 비틀어서 출제한 까닭에 지나치게 대수적으로만 풀이하려는 학생들에겐 길이 보이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함수의 그래프 개형으로 바라보는 기하적 접근을 하면 술술 풀리는 문항이며, 본문의 힌트도 크게 까다롭지 않다. 직관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이고, 마지막에 물어보는 정수조건만 잘 해석하면 답이 나온다. 다만 마지막 범위를 추릴 때 어느 부분에 등호를 붙여야 하는가가 쟁점인데, 문제에서 묻는 것 자체가 실수조건에서의 최소값이라 눈치가 빠른 학생들은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17번 - 대수적 풀이, 기하적 풀이가 모두 가능하며 둘 다 어느 정도의 계산은 각오해야 한다. 대략적인 그래프 개형을 그려놓고 직선의 기울기와 삼각형 닮음을 이용하여 접근하면 의외로 문제가 쉽게 풀린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애를 먹었을 문항으로 보이며 일선의 웬만한 학교에서는 이 정도의 문항이 킬러문항으로 기능하는 수준이니 본 시험의 전체적인 난이도를 짐작할 수 있다. 18번 - 두 원과 동시에 외접하는 직선의 기울기에 관한 문제다. 이를 얼마나 빠르게 잡아내어 풀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개인별 체감 난도가 극명하게 갈렸을 것으로 관측된다. 내용만 꿰뚫어 볼 수 있다면 사실 풀이과정은 서너 줄에 불과하다. 논술형 2번 - 원과 현의 관계와 자취의 방정식이 결합된 문항으로 학생들 입장에서는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원의 기본적인 속성이 중심과 반지름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점을 잊지 않은 학생이라면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으며, 위 객관식 18번과 마찬가지로 풀이과정 역시 짧다. 논술형 3번 - 본 시험의 킬러문항이다. 표면적으로는 부등식 문제이나 사실상 합성함수와 그래프 관련 문제로 봐야한다. 이는 엄밀히 따지면 교과과정을 초월한 내용이지만, 해당학교가 자공고라는 특수성을 짐작해보면 수업시간에 충분히 다뤘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합성함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없더라도 풀어낼 수는 있는 문제이긴 하다. 합성되어 들어가 있는 일명 속함수가 그다지 어려운 모양은 아니며, 속함수 결과를 정의역이라고 치환해서 따져보면 되므로 접근이 가능하다.이 문제는 삼중으로 구성된 문제다. 첫째, 조건을 이용해 를 찾는다.둘째, 조건 아래 합성된 식을 활용해 를 추려낸다.셋째, 논리에 따라 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값을 찾는다.이런 구조는 주로 모의고사 30번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다중으로 연계된 사고력 문제이다. 학생 수준이 높은 만큼 변별력을 확보하려 최고 수준의 문제를 마지막에 배치한 전형적인 사례이다. 흔히 말하는 꼼수가 통하지 않는 시험이다. 평소 사고력 위주의 훈련을 게을리 하면 안 되고 교과서의 개념도 통달해야 비로소 길이 보인다. 해당 학교 학생이라면 유형별 학습은 어느 정도 되어 있는 바, 이 같은 노동은 그만 멈추고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주체적인 학습자가 되어야 하겠다.파주운정수학학원 삼육공수학강사 권율문의 031-957-0577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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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중 한가람중 3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1학기 기말고사가 마무리가 되면서 벌써 올해의 절반이 지났다. 고3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시기이지만, 중3 학생들도 이 시기가 너무 중요한 시기이다. 중3학생들을 부르는 다른 명칭은 예비고1이다.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학년이라는 것이다. 2학기를 앞둔 중3 학생들은 이번 시험을 분석하고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여름방학을 잘 이용해서 기본 실력을 점검하고 미흡하다면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지금부터 차곡차곡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겠다.해솔중학교 3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해솔중학교 시험문제는 고등학교 모의고사 유형으로 변별력 있게 문제를 다수 출제한 것을 눈에 띄게 볼 수 있어서 선행을 하고 있었던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험 출제경향과 문항별 배점을 분석했을 때 교과서 지문의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했는지를 묻는 일치불일치 문항이 30%를 차지했고, 영영풀이를 포함한 어법어휘문항이 또 다른 30%로 전체 문항 중 대부분 높은 배점비율을 보였다. 특히나 5점짜리 킬러문항 중 올바르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하는 선택지 문장들은 끝까지 읽어보고 풀도록 사소한 부분들을 변형시켜 출제해서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오답을 선택하도록 실수를 유도했다면 어법문제는 접속사와 관계대명사에 대한 핵심 문법 이외에 기본적인 어휘에 대한 이해와 세부적인 문법특징을 알고 있어야 종합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한 ‘모두 고르시오’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 있었겠다. 한가람중학교 3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이번 한가람중학교 시험문제는 교과서 본문을 토대로 크게 벗어난 부분 없이 출제가 되어서 충실하게 교과서를 공부한 학생이라면 무난하게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예상할 수 있는 수월한 문제들이 주로 출제가 되었지만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를 물어보는 문제들과 어법문항, 빈칸추론문제들에 적절하게 힘을 주어 난이도 조절을 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비교급과 5형식 사역동사의 주요개념을 숙지해야 했지만 문장의 흐름상 올바른 능수동의 형태를 대입하고 문맥을 완전히 이해해서 정확한 품사를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해결 가능한 몇몇 문항들이 있어서 주요어법에 대한 기본개념만 알고 활용이 부족했던 학생들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였다. 내년 3학년 학생들은 이를 염두에 두어 어법, 어휘 그리고 독해 실력을 탄탄히 쌓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곧 있을 2학기에 중학교의 마지막 시험을 치르게 되면 고등학교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하는 이유는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운정고, 한빛고, 지산고, 한민고 등 특정 학교를 꼽을 수 없을 정도로 파주지역 18개 고등학교 영어 시험범위는 중학교와 비교해 월등히 많다. 중학교 영어시험은 시험범위에 대한 암기만으로도 상위권 성적을 얻을 수 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부교재와 외부지문의 양이 매우 많아 단순히 필수 어휘와 문법만 익혀서는 학생들을 틀리게 만들려는 의도가 다분한 문제들은 안타깝게 해결을 못 할 수가 있기에 이번 방학을 통해 모든 문법유형의 개념을 숙지하고 전반적으로 어법과 어휘를 활용한 문제들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지금,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고등영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 때이다.파주 운정 영어전문학원 니콜영어학원영어강사 엘리문의 031-957-0588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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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이강민(저동고 졸) 학생 일산파주 내일신문은 202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에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그들의 학교생활과 수시 합격 전략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수시 입결 및 희망 진로 서울대 경영학과는 학종 일반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연세대 경영학과(교과추천형)와 서강대 경영학과(고교장추천형) 최초합했고, 한양대 경영학과(교과 지역균형발전형)는 추합했고요. 내신은 3학년 1학기까지 전 교과 1.31입니다. 수능(등급/백분위)은 언매 3(87), 확통 1(98), 영어 2, 생윤 1(98), 사문 1(98), 한국사 1등급입니다. 교육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학습법을 연구,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경영하고 싶은 마음에 경영학과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꼭 이 분야가 아니더라도 법조인, 회계사 등 현재로선 하고 싶은 게 많답니다. 세특 관리 노하우 진로를 구체화해 큰 틀의 주제를 명확히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가령, 경영학과를 지망한다고 하면 막연히 ‘경영’이 아니라 ‘스타트업’과 같이 구체적으로 자신이 지향하는 바를 잡아가는 겁니다. 이후 세특에 주제와 관련해 심층성과 다양성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 둘을 모두 취하기엔 한계가 있어 심층성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저는 ‘사회문제탐구’에서 ‘스타트업의 초기 성공 요인 분석’이라는 연구활동을 진행했었는데요. ‘DBpia’의 논문들을 참고하며 설계한 이 연구는 스타트업의 성공 요인을 크게 자금, 마케팅, 경영관리, 연구개발로 나누고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집했습니다. 또한 투자유치와 마케팅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소논문과 ‘확률과 통계’ 시간에 배운 신뢰구간의 개념을 활용한 분석 보고서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서 창업 기금 자금 투입 현황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고민한 내용을 ‘정치와 법’의 선거홍보물 포스터로,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부터 투자유치까지’라는 책을 읽고 ‘전공심화독서활동’으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교내 진로 강연은 최대한 많이 참석하시면 좋습니다. 해당 분야 내용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학과 멘토링에서 경영학과 선배님의 학과 소개와 조언을 듣고 매력을 느껴 진로를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진로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여도 자신의 진로와 유기적으로 융합해 고민하고 산출해 낸 결과물을 담아내는 것도 좋은 세특이 될 수 있습니다.교내 활동 1, 2학년에는 수학과 교육 관련 동아리를 했고, 3학년 때 진로를 변경한 터라 경영학과와 맞물리는 동아리는 3학년 때 참여한 ‘리마켓’이 유일했습니다. ‘리마켓’은 시장에서 실패한 상품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보완하여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피드백 받는 모의경영 동아리입니다. 당시 리마켓 상품으로 차량 설치용 음주측정기를 선정했는데, 이는 1학년 진로 수업의 모둠원들과 구상한 창업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자칫하면 의미 없게 흘러가 버릴 1학년 활동을 활용했다는 점에 의미를 둔 활동입니다. 이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부족한 시장성을 MZ세대의 착한 소비에 주목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진로 관심사 발표와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교내경시대회는 팬데믹으로 많이 축소되기도 했고 학기당 상장이 1개씩만 기재됐기에 오히려 내신과 세특관리에 더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등급이 낮은 교과 관련 상장은 해당 과목 평가에 있어 유의미한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천하는 책진부하긴 하지만 수년간 베스트셀러인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추천합니다. 여러 사상가가 그동안 고민해 왔던 정의가 무엇인지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지요. 동시에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책을 통해 혜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자신만의 공부법 국어- 수업 교재를 중심으로 단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문학은 한 작품에 여러 해석이 존재합니다. 선생님의 설명 중 중요 내용을 자세하게 필기했고 다른 문제집이나 자료에서 알게 된 핵심적인 내용도 한 교재에 최대한 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업 때 언급하시지 않았던 부분이나 해석이 대립할 수 있는 부분은 매번 선생님께 질문했습니다. 내신 시험 특성상 선생님의 말씀, 수업 내용이 중요하기에 정확하게 숙지해야 합니다. 시험 기간엔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정리한 필기를 반복적으로 공부했고 애매한 부분은 선생님께 정말 많이 질문드렸습니다.영어- 다회 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 기간의 40%가량을 영어 공부에 쏟았던 거 같습니다. 다회 독은 지루하고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효과가 좋다고 봅니다. 5번 정도 반복하게 되면 비록 암기까진 못해도 해석이 어려운 문장이나 모르는 문법, 단어 등이 거의 없게 됩니다. 또한 지문을 이해하고 읽어내는 속도가 빨라져 실제 시험 때는 객관식을 빠르게 해결하고 서술형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남을 때는 예상 문제를 풀거나 서술형으로 나올 법한 핵심 문장은 여러 번 써보면서 외우기도 했습니다.대학별 면접 준비면접은 기출 문제, 인강, 교과서, 녹화, 모의 면접으로 준비했습니다. 서울대와 연세대 두 곳모두 제시문 기반 면접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연세대는 녹화 면접으로 준비시간 8분, 답변 시간 5분의 형태였습니다. 준비시간이 상당히 적기에 최대한 많은 기출문제를 풀어 보며 연습했습니다. 서울대는 대면 면접으로 준비시간 30분, 답변 시간 15분의 형태였습니다. 사회과학과 수학 제시문을 풀어야 하기에 양이 많지만, 연세대에 비해 준비시간과 답변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었습니다. 따라서 제시문 속 근거뿐만 아니라 배경지식, 인용 어구 등을 활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문에 반복연습보다 경제, 정치와 법, 통합사회 교과서 등을 정독하며 공부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도움이 됐고요. 대면 면접은 답변 태도, 예의, 대처 능력도 중요하기에 학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모의 면접도 진행했습니다.후배들에게 한 마디저마다 공부 방법이나 장점 과목이 다르기에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남들과 비교하거나 똑같이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학교생활에 충실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 해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고 해서 불안해하지도 마세요. 저도 3학년이 되어서야 경영학과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고등학교 때 뚜렷한 목표나 진로가 없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로를 위해 열심히 탐색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제 생기부에도 그런 흔적이 있었기에 경영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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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일산파주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최가영(교하고 졸) 학생 일산파주 내일신문은 202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에 합격한 일산파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내신 공부법과 수능 공부법, 생활 관리와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진로 진학 방향저는 초중학교 때부터 진로를 정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더라도 고1 때부터 하나의 진로를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1학년 시기를 진로탐색기간으로 잡고 최대한 많은 활동을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1학년 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적성을 찾고, 2~3학년 때 심화된 활동을 한다면 더 좋은 생기부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향후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수시 입결, 내신 및 수능 성적수시에서 서울대 인류학과(일반전형), 연세대 문화인류학과(지역균형), 고려대 행정학과(학교추천), 서강대 사회과학부(고교추천), 성균관대 사회복지학(지역균형), 한양대 경영학과(지역균형)에 지원했고, 이중 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에 합격했고 연세대는 예비2번을 받았습니다. 내신점수는 1.32점이고 수능 성적은 언어와 매체(2등급), 확률과 통계(2등급), 영어(1등급), 윤리와 사상(1등급), 사회문화(2등급)입니다. 교내대회로는 인문논술대회, 사회이슈프레젠테이션대회, 한문어휘능력대회 등에 참가해 수상했습니다. 세특 관리 위해 나의 진로에 맞게 자율적 발표교과수업 시간에 진행하는 모든 활동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특 관리를 위해 저는 모든 교과마다 저의 진로와 맞게 매학기 자율적으로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활동만으로는 자신만의 생기부를 꾸며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하는 활동은 학교활동에 대한 성실함을 보여준다면, 자율 발표로는 진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어 자신만의 생기부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데에 적절한 것 같습니다. 생활 및 컨디션 관리독서실이나 학교에서 너무 피곤할 때, 중간에 한 번 20분 정도 자는 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피곤할 때 졸음을 참으면 오히려 공부 효율이 떨어졌기 때문에 저 나름대로 내렸던 결정입니다. 학교와 집 사이의 거리가 매우 가까웠기 때문에 통학하는 데 에너지 소모가 없었던 것이 컨디션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면, 수능시험 같은 막연한 미래를 생각하기보다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 등 당장 눈앞에 있는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탐구영역 과목은 인강 활용해저는 탐구영역 과목을 공부할 때 인터넷 강의를 활용했고 강사님의 모든 커리큘럼을 따라 공부했습니다. 사회문화는 윤성훈 강사님,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는 김종익 강사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윤성훈 강사님은 교과서적 지식뿐 아니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어 재미있는 사회학 강의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또 자칫 잘못 잡힐 수 있는 오(誤)개념들을 하나씩 짚어주셔서 시험에 도움이 됐습니다. 김종익 강사님은 사상가들의 비교를 통해 개념을 확장해주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완강하기 위해 저는 미리 완강 날짜를 정해두고 매주 들어야 할 강의의 개수를 계획하여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탐구 강의를 들을 때에는 하루에 2~3강씩 묶어서 한 단원씩 들었습니다. 또 다음 인강을 들을 때에는 그 전에 인강을 들었던 단원을 복습하고 새로운 진도를 나갔습니다.학교 수업과 인강,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하나의 공책으로 단권화해서 정리하기모든 과목에 공통으로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권화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수업은 교과서에 필기하고, 학원 수업은 따로 필기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빠진 내용이 분명히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수업과 선생님의 필기, 인강이나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모두 한 책에 정리하여 빠짐없이 기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과목별 공부시간-시험기간 이외의 기간에는 하루 공부시간의 7할을 수학에 투자했고, 나머지는 국어와 영어에 투자했습니다. 시험기간에는 국영수와 탐구과목, 그 외 과목의 비율은 4:4.5:0.5 정도로 배분해서 공부했습니다.내신국어-제 약점 과목은 국어였는데 특히 문학이 약했습니다. 문학 시험을 볼 때는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을 요청하기도 했고,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자주 질문했습니다.나만의 암기비법-암기비법은 따로 없었지만 탐구과목의 경우 책을 덮고 그대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외웠습니다. 백지에 계속 써보는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고1,2학년 방학 때 수능 개념 공부를 미리 해두면 고3 때 수월합니다”학교시험 자체도 모의고사처럼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교 시험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능 공부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1,2학년 방학에 미리 국어 문법과 문학 등 기본적인 수능 개념공부는 미리 해두었기 때문에 고3 때 공부하기가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고3 9월부터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완전히 모의고사를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등교하여 하교까지 국수영탐 순서대로 모의고사를 매일 풀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탐구과목을 공부했고, 모의고사의 오답정리는 다음 날 모의고사를 풀기 전에 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모의고사 채점하고 바로 문제를 풀면 답을 기억하기 때문에 공부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시간이 정말 충분합니다”고3 후배들에게는 수능을 준비하기에 시간이 정말 충분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고3일 때에도 D-300,D-200을 재면서 시간이 정말 남지 않았다는 절망을 느끼기도 했지만, 300일, 200일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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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시험의 향방과 대응책 지난주에 고3 7월 모의고사가 시행되었다. 지난달 방송과 신문을 달구었던 수능 시험 출제에 관한 소식에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적잖이 놀랐고 이에 수많은 이야기들이 돌았기 때문에, 과연 7월 모의고사는 그 부분을 어떻게 다루게 될 지가 많은 관심 사안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가르치고 있는 고3 수험생들 중에, 종전까지 80점대 후반을 기록하던 2등급 학생들은 대부분 만점 혹은 1등급을 받아왔고, 80점대 초반에서 70점대 후반인 2, 3학생들은 2등급 중, 후반을, 그리고 6~70점대의 4,5등급 학생들은 3등급~4등급 초반을 받아왔다. 다시 말해서, 어느 정도까지는 6월 정가의 분위기가 실제 시험에 다소 반영된 것이 사실이며, 이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게 되었다. 물론 교과서 외에서 출제되는 비문학 부분을 국어에 한정짓기는 했지만, 그와 결을 거의 같이 하는 과목이 영어이기 때문에 아예 무시할 수는 없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결이 유사할 뿐, 애초부터 국어와 영어는 시작점 자체가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접근방식도 달라야 한다. 수능 영어와 국어의 차이먼저 국어는 말 그대로 문학과 비문학을 망라하며, 특히 과거에는 문학 쪽에 더 큰 비중을 두었던 반면, 이제는 그 중심이 비문학쪽으로 많이 옮겨가게 되었다. 시대적 분위기로 봤을 때 합목적성을 지닌 비문학 글들에 대한 비중이 커졌고, 학생들의 경우에는 비문학을 더 부담스럽게 여기는 것이 사실이지만, 특히 최근 몇 년 동안에는 국어과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지면서 문학 부분의 난이도도 높아졌으며, 실제로 그런 연유로 국어를 포기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많은 과목이기도 하다. 그에 반해 영어는 철저하게 비문학에서 출제가 된다. 일부 장문독해나 어조를 묻는 부분에는 약간의 문학적 요소의 글들이 출제되지만, 이들은 변별을 위한 문제들과는 거리가 멀고 실제로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유형은 빈 칸 채우기와 순서 맞추기, 그리고 문장 삽입과 관련된 문항들이다. 그 출제 범위나 난이도는 역시 국어의 비문학 문제들 못지않으며, 특히 사회과학 및 철학 윤리 문제들을 벗어나 최근에는 공학적 사실들을 발췌하여 종종 출제가 된다. 시쳇말로 해석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 글들이 소위 킬러문항이라는 옷을 입고 종종 등장한다는 것이다. 피상적으로는 그렇게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 시험의 속을 들여다보면 조금씩 달라 보이는 부분들도 있다. 시험의 목적일단 과목을 불문하고 수능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실제 내용이 아니라 핵심에는 시간제한이 있다. 같은 내용들이더라도 왠지 시간을 제한하면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며, 그 제한된 시간 내에 교과서 외에서 출제되는 정보들을 처리하고 가공해서 답을 선택하는 과정이 진행되는 것이다. 즉 정해진 시간 내에 얼마나 많은 정보들을 정확하게 가공 처리해서 답을 선택할 수 있는가를 묻는 것이 수능의 목적인 것이고, 수능이 지닌 가장 큰 약점도 바로 이 부분이다. 인간은 경험의 동물이고 경험수치가 높아지면 점차 그 형식과 내용은 내성화되면서 그 작업들이 점차 쉽게 다가오게 된다. 특히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형식과 시간제한에 익숙해지면 다소나마 성적은 오르게 되어있고, 하물며 이를 수없이 반복해서 연습하는 학생들은 보다 나은 결과를 얻게 되어있는 유형의 시험인 것이다. 시험의 유형그렇기 때문에 수능시험에는 유형들이 정형화되어 있으며, 그것은 또한 풀이 방식이나 방법, 그리고 소요시간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수능영어의 유형이 시작된 이유가 글의 형식이 아닌 내용성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는 당시의 분위기 때문에 학력고사를 대체해서 수능이 나오게 된 것이며, 가장 중요한 시험의 테마는 글의 내용과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묻는 것이었다. 따라서 모든 유형의 문제들의 중심에는 주제파악이 있으며, 그것을 중심으로 여러 유형들이 파생되어 오늘날의 수능이 정착된 것이다. 따라서 시간적 제약을 두고 내용에 접근하는 데에는 유형마다 걸리는 풀이 시간이 다를 수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철저히 점수와 등급을 확보해가는 심리 전략으로 풀이에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즉 번호는 1~45번까지이지만 풀이 순서는 꼭 그 순서여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이고 이런 방식으로 풀이 연습이 수십 회에 이르면 일단 전반적인 시험 유형에 대한 경험이 쌓이기 때문에 당장의 난이도로 인한 어려움이 상당부분 상쇄될 수 있는 것이다. 올해 수능부터 난이도 상의 큰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안전한 것은 기존의 난이도를 상정해 준비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수능 영어의 난이도가 절대평가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만만치가 않았지만 국어나 수학에 비한다면 그래도 여전히 가장 등급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과목 또한 영어임에는 틀림없다. 영어는 이미 3월부터 수능까지 모든 진도와 난이도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해야 좀 더 많은 경험치를 쌓을 수 있고, 이것이 수능 영어를 준비하는 지름길이다. 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 안정준 원장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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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름방학,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 두 가지! 여름방학은 짧아도 너무 짧다. 중학생은 2주, 고등학생은 3주의 방학이 주어져 있다. 이 짧은 방학에 부족한 성적을 상승시키기에 부족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짧은 여름방학이지만, 효과적인 영어 공부방법을 익히는 기회를 갖는다면, 그 어느때 보다도 영어 성적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 공부에는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집중력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영어의 기본기란 무엇일까?영단어, 문법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영어의 기본기는 우리말인 국어이다. 우리말의 기본적인 어휘를 몰라서 영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동의할 수 없는가? 필자가 하나의 예를 들어 보고자 한다. 해외라는 뜻이 무엇일까? 해외는 바다 해(海)와 바깥 외(外)가 합쳐친 말이다. 바다 건너라는 것이다. 그러면 영어로는 해외라는 단어는 무엇일까? 그렇다 over(넘어가다)와 sea(바다)가 합쳐친 ‘oversea’이다. 따라서 바다 건너 라는 표현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말의 어원을 기억하고 영단어의 어원과 짝을 이루어서 단어를 익힌다면 단어를 쉽게 익혀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영어의 기본기는 우리말의 어휘력인 것이다. 그렇다면, 국어인 우리말의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당연히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므로 필자가 상담을 하면서 영어공부에 문제점을 안고 간절한 맘으로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물어본다면 필자는 우리말의 어휘력을 익혀 나가라고 권한다. 우리말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 뜻과 영어 단어의 표현을 연상하여 단어의 발음과 뜻을 익힌다면 영어단어는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나름의 언어 논리를 가지고 영어 단어를 학습하는 학생과 무조건 영어를 달달 외우는 학생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 그렇다 영어공부는 따라서 암기과목이 아니다. 언어논리로 접근하는 것이다.기회가 된다면 필자가 그동안 칼럼에서 강조했던 영어공부의 방법에서 늘 사용해 왔던 표현을 살펴보길 바란다. 그것은 바로 ‘언어 추론’ ‘논리사고’이다. 이러한 언어 추론 논리 사고는 물론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말도 안 되게 영어 단어를 무조건 외우고, 쓰면서 외우는 시간에 이렇게 논리 사고력을 키워나가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영어의 기본기를 습득하는 중학생이라면, 영어의 기본을 완성하고 심화과정을 공부해야 하는 고등학생이라면 더욱더 영어 공부 방법에 변화를 주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짧은 여름방학에서 효과적인 영어 학습방법은 영어 공부를 너무 좁은 시각에서 보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단순히 문법 문제를 아무 생각 없이 암기식으로 풀어 나가거나, 고등학생이라면 어법 문제해석의 논리로 풀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중학생이라면 영어 문법을 무조건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우선 집에 있는 문법책 중에서 손에 잡히는 문법책 하나를 집어서 목차를 보는 것이다. 문법책의 목차를 보면, 대부분 시제, 태, 동사의 종류, 문장의 종류, 부정사, 동명사 등등의 문법 용어가 있을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 목차들을 보고 말았겠지만, 이제는 그 문법책의 목차들에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중2,중3의 학생들은 문법책의 목차를 정리해라.즉, 문법의 목차를 아무 순서 없이 적어나가지 말고 문장과 관련된 목차, 즉 문장의 구조, 문장의 종류, 명사와 관련된 목차가 있다면 명사, 대명사, 동명사, 관계 대명사 이런 식으로 동일한 품사의 이름이 표기된 목차끼리 묶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각각의 목차들을 보면서 공통점이 무엇인지 이해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차이점도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다. 이렇게 문법을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본다는 생각에서 넓게 보고 이해하면서 정리하려고 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요즘 중등 내신에서 자주 출제되는 ‘어법상 틀린 문장을 모두 고르시오’ 또는 ‘어법상 맞는 문장을 모두 고르시오’와 같은 고난도의 문제를 쉽게 풀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고등학생이라면, 어법 문제를 풀 때 절대로 해석에 근거하여 문법적 오류를 찾으려고 하면 안된다. 우선 논리적으로 특정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려고 해야 한다. 고등 어법, 구문 문제는 중학교에서처럼 방대한 범위에서 출제되지 않는다. 고등영어의 문법, 어법은 독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표현을 익힌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면 필요한 기본적인 문법 지식은 그리 광범위하지 않다.그렇다! 영어 공부는 시간이 필요한 과목이긴 하지만, 영어 공부의 방법을 단순한 암기식으로 공부하지 않고 논리 사고력을 향상 시키는 방향으로 공부한다면 여러분의 생각보다 영어 공부가 재미있고 쉽다는 것을 곧 이해하게 될 것이다. 무더운 여름 방학 ! 여러분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뜻깊은 방학을 보내기를 필자는 바란다. 여러분에게 행운이 있기를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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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여름방학 잘 활용해 2학기 영어 성적 상위권을 도모하자! 방학이 시작되는 주간이다. 고1 학생들은 중학교와 많이 다른 한 학기 내신기간을 정신없이 보내고 이제 방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1학기 성과가 좋지 않아 다소 의기소침해져 있다하더라도 2학기를 대비해서 다시 마음의 준비와 다짐이 필요하고 향후 방향성을 생각해서 그에 맞는 학습방향과 계획을 세워야 하고 무엇보다 정해진 목표들을 확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모해야 한다.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동안 장시간 공부하는 습관이 배어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무엇보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나갈 수 있고 실천가능하면서도 다소 많을 수 있는 공부량을 인내하며 성취해 갈수 있도록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방학동안 꼭 실현가능한 현실적 목표와 세부 계획을 세우라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다소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반복되는 실패를 하게 되면 성과가 더 안 나오고 의욕이 떨어질 수 있다. 학생들 각자의 실력에 맞게 학습량을 정하되 다소 힘들어도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워 성취감을 반복해서 느끼게 되면 잘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공부에 의욕이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하던 학생들도 보람과 만족감으로 학습에 점점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일정기간의 간격을 두고 학습량을 늘리면서 계속 목표를 실현해 가는 계획을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 시간을 내서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보면 더 체계적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다만 꼼꼼하게 실천 가능하도록 세운 계획은 꼭 점검해서 계획대로 할수 없었던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해 나가면서 목표를 이루어 나가면 더욱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 동기부여 하며 최선의 노력을 하자생각은 사람이 마음먹기에 달려있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생각한대로 결국 결과를 만들어 가는 존재다. 지금 당장의 성적에 영향을 받아 소극적인 자세나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고등학교 기간 동안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해서 재수하지 않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향해 달려갈수 있도록 방향성을 정하고 꿈을 이미지화하여 머릿속에 각인시키며 땀흘려 노력해 보람된 성과를 만들어가자.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꿈을 상상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했으며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노력했었다. 다소 실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불가능은 없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 할 수 있도록 생각을 정리하고 꿈을 상상하며 하루하루 그 기쁨을 위해 노력하자.우선 순위를 잘 정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자방학기간동안 중요과목들 모두 실력을 만들어야하니 고등학교 학생들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중학교와 달리 내신에서 다른 과목도 상위권 등급을 만들어야하니 열심히 한다 해도 과목별로 시간이 많이 요구되어 더더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아직은 1학년이기 때문에 여름방학을 잘 활용한다면 2학기 성적 향상을 충분히 도모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학기 중 시험 기간에만 공부해서는 최선의 성과를 만들기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이해를 요하는 문법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그 활용인 서술형 대비까지 잘 준비하고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무조건 이 방학동안 많은 어휘암기와 서술형 대비는 가장 필수적인 공부 목표가 되어야한다. 그동안 잘 알지 못 했던 내용에 집중해서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략을 짜야한다. 계획을 잘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항상 주기적으로 계획을 점검하고 수정해 결국은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민해야한다. 아무 생각 없이 계획을 위한 계획이 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고 체크해야 한다.시험이 없는 방학 기간은 절대적으로 몰입해서 실력을 만들어야 하는 기간이며 이 방학을 알차고 보람되게 계획한 목표를 실천했다면 그 보상은 너무도 의미 있고 행복한 결과를 만들 것이다. 남아있는 시간동안 목표를 향해 시간 관리를 잘하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해서 목표한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 일산 주엽동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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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 창작의 길을 담은 도전 애니메이션은 우리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예술 형식이다. 그 중에서도 애니메이터로서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는 애니 입시가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다. 애니 입시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입증하고, 전문적인 교육과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그러나 이 도전은 쉽지 않다.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하며 준비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야만 한다.애니메이션 분야 입시의 실기는 크게 칸만화, 상황표현으로 나뉜다. 기승전결의 만화를 완성하거나 하나의 장면을 완성하면 된다. 애니 입시에서는 실기, 교과 성적, 포트폴리오 등이 반영된다. 그중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실기 점수이다. 실기를 포함하는 다수의 학교들이 실기 반영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미대입시를 준비하며, 더 나아가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해주고자 한다.에니메이션 전공을 위한 기본 능력들애니 입시에서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그림 실력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실기 반영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작가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예술가이다. 다양한 그림 스타일과 기법을 익히고,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 그리기, 움직임 표현 등의 기본적인 그림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꾸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자신의 그림 실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두 번째로, 스토리텔링 능력의 중요성이다. 애니메이션 작품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독자를 매료시켜야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구상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개발해야한다. 스토리의 흐름과 전개, 대사 등을 다듬어나가며, 독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세 번째로, 작품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다. 입시 전형에 따라 자신의 작품을 포트폴리오로 제출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다양한 작품들과 일정 수준의 작품성을 갖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제출하는 것이 좋다.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보드, 웹툰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는 학생들의 창작 능력과 잠재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장기간동안 높은 퀄리티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것이 좋다.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이다.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단기간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지속적인 학습과 훈련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 열정과 도전정신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작품을 발전시켜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급성장하는 애니메이션 관련 산업, 직업으로도 창작작가로도 도전할 만한 매력애니 입시는 단순히 대학진학의 문턱이 아니라,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기회이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과 지도를 받고,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얻을 수 있다. 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입시를 통해 입증하고, 애니메이션의 매력과 영감을 전달하는 작품을 창작해보자. 애니메이션 산업은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콘텐츠 제작 및 시장 규모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애니메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연습과 도전을 통해 자신의 작품과 스타일을 개발하고, 꾸준히 발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애니 창아에서는 입시는 물론, 입시뿐만 아니라 작가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던 실기에 필요한 인체 기초나 드로잉은 물론 스토리텔링과 연출이론을 통해 입시 이후 자신의 작품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창작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획일화되고 작가의 개성을 없애는 입시 방법이 아닌 자신이 가진 장점과 스타일을 살려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흐름과 같이 성장하는 애니창아에서 배움을 통해 돋보이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이정강 원장일산 애니창아 미술학원문의 031-904-0393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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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일고 임병훈 교사, 책 <2024 대입 전략 수시올림> 펴내 인천제일고 임병훈 교사가 <2024 대입 전략 수시올림>이라는 책을 펴냈다. 책에는 2024 대입 수시모집 최신 정보를 수록했다. 임 교사는 재직 중인 학교에서 이미 2009년부터 매년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대학입시 책을 출간해 왔다. 임 교사는 국어교사다. 홍익대와 세종대, 인천대, 충북대, 경기대, 안양대 등 대학입시 자문위원을 맡아왔다. 학교에서는 현재 3학년 부장 교사를 맡아 학생의 진학을 책임지고 있다. 책에는 2024 입시 일정과 대학 목록을 시작으로 25개 대학의 대학별 수시 유형을 수록했다. 50개 대학의 학교장 추천전형에 대한 분석도 담고 있다. 2024 대입 특징과 함께 주요 대학 수시 요강도 정리되어 있다. 대학별 전형유형 분석과 실제 입시 결과 데이터, 입시 일정 등 수시와 관련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임 교사는 “학생부 성적과 모의수능 성적 등을 근거로 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수시 목표 달성이라는 사명과 아울러 학생들을 위한 적확한 입시 지원 방향 등의 노력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임 교사는 2020 대입전략 수시올림 기본편과 실전편을, 2021 대입전략 수시올림, 2022 대입전략 수시올림, 2023 대입전략 수시올림을 펴낸 바 있다. 2023-07-21
- 2023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5 - 인강 추천 집이나 독서실에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강의인 인터넷 강의, 인강은 이제는 학생들에게 필수다. 코로나 시기에는 더 선호하는 수업방식이기도 했다. 많은 학생이 실제 학원에 출석해서 강의를 듣기도 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인강으로 수업을 들으며 채운다. 또, 탐구과목의 경우는 인강으로 개념을 정리하기도 한다. 우리 지역 2023 수시합격생들에게 물었다. ‘추천하고 싶은 인강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를 질문해보았다. 다양한 강의와 강사들의 이름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인강을 듣지 않은 학생들은 학원을 추천해주기도 해 덧붙였다.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박순호 학생1, 세계지리 이기상-세계지리는 수능에서도 선택했어요. 내신과 수능을 준비할 때 다 들어도 될 정도로 개념 강의 내용이 좋고 다 들으면 문제를 풀 때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쉽게 들을 수 있었어요. 수능을 준비하면서 이 강사의 N제나 모의고사를 사서 풀었는데 난이도가 상당했어요.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찾거나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2. 국어 강민철-내신을 준비하면서 인강보다 학원을 다녔고 수능 준비하면서 강의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현대 시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항상 현대 시가 애매하고 헷갈렸는데 강의를 통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었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었어요. 기출 분석 강좌가 주요 강좌인데 3학년 중반과 후반에 기출을 한 번 더 돌아보고 6월과 9월 모의고사와 관련된 강좌로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듣게 되었어요.*건국대학교 수의대 최준호 학생1. 화학 고석용/생명 백호-저는 과학 인강을 주로 들었어요. 개념은 학교 수업시간에 나온 개념을 바탕으로 학원과 인강에서 주로 문제 풀이를 위주로 들었어요. 인강 같은 경우는 필요한 문제 풀이만 선택해 들을 수 있고 한 명의 강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사들의 풀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었기에 선택했어요.*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손정민 학생1. 동아시아, 세계사, 한국사 이다지-개념을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적중률도 높아요. 파이널 교재가 특히 좋았어요. 문제의 적중률도 높은 것 같아요.2. 수학 현우진-학습의 팁을 많이 알려주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줘서 좋았어요.*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이아영 학생1. 영어 이명학-저는 빈칸 추론에 약해서 항상 모의고사를 보면 다른 문제는 거의 틀리지 않고 빈칸 추론만 틀렸어요. 모의고사에서 2번 연속 89점을 맞고 안정적인 1등급을 맞고 싶어서 여름방학에 이 강사의 빈칸 추론 강의를 들었어요. 지문은 모두 이해했지만, 빈칸에 들어갈 말만 찾지 못했어요. 저는 인강을 들으면서 지문의 핵심과 빈칸에 들어갈 말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여름방학 이후로 한 번도 영어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었고 수능 때도 안정적인 1등급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박현진 학생1. 국어 강민철-커리큘럼만 밀리지 않고 잘 따라가면 중요 기출을 완료할 수 있어요. 기출 외에도 좋은 지문을 많이 접하며 고난도 문항 대비를 할 수 있어요. 저는 이과 성향이 강해서 국어 공부법은 추상적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 국어를 싫어했었어요. 이 강의를 들으며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해법을 찾은 것 같아요.2. 국어 유대종-언어와매체 과목의 개념을 수강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문법 개념의 구멍을 메워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결국 수능에서 큰 약점 중 하나였던 문법 문제를 모두 맞힐 수 있었어요.3. 지구과학 오지훈-제가 유일하게 모든 커리큘럼을 따라간 강사입니다. 커리큘럼을 순차적으로 따라가며 지구과학에 대해 가장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개념과 기출문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 더 나아가 자체 제작한 문항과 수특, 수완 정리까지 꼼꼼하게 해주기에 추천하고 싶어요.4. 수학 국선학원-고등학교 3년 내내 다녔던 학원입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춘 진도와 문제집을 사용하는 덕에 수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어요. 또, 한 반에 학생들이 많지 않기에 1:1로 첨삭을 받거나 전체적인 내신, 모의고사 성적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평소에도 수업시간을 바꾸기 쉽고 특히 방학 기간이나 내신 시간에는 더 유연하게 시간을 조절할 수 있었기에 다른 학원과 병행하기 좋아 3년 동안 꾸준히 다닐 수 있었어요.5. 영어 시대인재학원 김기병-지금까지 감으로 풀어왔던 저의 영어 문제 풀이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주었어요. 근본적으로 수능 영어 문제 푸는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가르쳐주었기에 추천합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이승효 학생1. 수학 현우진-<드릴>이라는 책을 이용해 수학을 완성했어요. 개념과 기출 학습이 모두 완성된 상태라면 어떤 문제를 접하더라도 풀어나갈 수 있도록 수학을 훈련해야 합니다. 학원을 다니며 공부했을 때 계속 80~84점에 점수가 머물렀어요. 제가 계속 틀리던 유형인 삼각함수, 도형의 극한과 코사인법칙, 사인법칙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드릴 책을 사서 그 부분만 풀었어요. 학원에서 모의고사 92점으로 반 1등을 했어요. 이후 모의고사를 풀며 시간 줄이기 훈련을 하고 10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100점을 받았어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서연 학생1. 국어 유대종-저는 국어 공부만 하면 쉽게 졸게 되는 스타일인데 수업이 재미있다는 평가를 듣고 수강을 시작했어요. 저는 독서 지문 분석하는 방법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조상우 학생1. 수학 현우진-저는 개념 강의인 뉴런 중에서 미적분을 들었고 킬링 캠프를 풀었어요, 킬링 캠프는 강의와 해설지 모두 좋았어요. 그리고 훈련이 아주 잘 되는 편입니다. 여러 유형의 수능 대비가 가능해지고 1등급을 맞기 위해서는 꼭 풀어볼 필요가 있어요.2. 수학 정병훈-자료의 분량도 상당히 많고 현강생들에게 주어지는 추가 자료와 모의고사도 있어요. 후반부의 찍기 특강인 ‘지푸라기’가 이 강사의 큰 특성입니다. 저는 이 강의를 듣고 수능 때도 못 풀 문제를 찍어서 맞혔어요.3. 영어 이명학-강의는 공감어법 1.0을 들었어요. 영어를 어떻게 읽는지 알고 싶다면 한 번 들어보세요.4. 수학 시대인재학원 강기원-강의의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성실한 학생에게는 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5. 화학 시대인재학원 강준호-수능 화학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자료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합니다. 알려주는 풀이법을 체화하면 킬러 단원에 대한 대비는 확실합니다. 단점은 조금 어렵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꼭 들어보라고 추천합니다. 내용이 유익하기도 하고 강사의 설명이 재미있어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준영 학생1. 국어 김동욱-국어 과목에서 수능 시험 날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강의를 수강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홀로 지문에 대해 분석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몇 배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분석’이 수능 국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렵고 추상적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김 강사는 ‘분석’과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학생들이 앞으로 3년간 국어 공부를 하는 데 있어 길잡이가 되는 수업을 구성하고 있어 좋았어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주성현 학생1. 국어 김상훈-풍부한 자료와 함께 깔끔한 문학 강의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최서영 학생1. 생명과학 백호-암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 구성이 좋았어요. 개념 강의가 듣기 좋다고 생각했어요. *연세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유승민 학생1. 국어 강민철-논리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답이 도출되는 과정에서 인과 관계를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