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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지구 환서중학교 개교 천안시 백석동에 환서중학교가 개교한다.환서중학교는 천안 서북부지역 1만3000여 세대 공동주택 개발계획과 인근 백석동 일원 5000여 세대 공동주택 추가 개발계획에 따른 유입학생을 원활히 수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환서중학교는 교과교실제 전용으로 설계되어 학생 능력과 교과 특성을 반영한 수준별 이동수업과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며, 학생 탈의실, 동아리실 등 학생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최신식 시스템을 갖춘 학교로 조성되었다. 또한, 지열과 태양광·태양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시스템을 완비한 친환경 인증학교로, 생태연못과 옥상정원을 갖추어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일 신입생 예비소집을 마친 환서중학교는 3월 4일 입학식을 통해 특수 1학급을 포함한 11학급 355명의 학생들이 입학할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고등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계 통해 수리논술 심화문제까지 대비 2014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이 정원의 66%가 넘는다.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 시행 대학은 29개 대학으로 서울 소재 대학은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대부분 논술고사를 시행하고 그 비중도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높다. 따라서 고3 학생들은 평소 수능 위주로 공부하되 수시모집에 대비해 논술고사와 같은 대학별고사 준비를 일정 시간 병행해야 한다. 은행사거리에서 고등부 전문 수학학원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이경희수학학원이 올해부터 수리논술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경희수학학원의 수리논술 수업은 고3 이과학생은 내신과 지난해 11월 치른 모의고사에서 3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2 이과학생은 모의고사 2% 이내 학생들로 신청 받아 수업한다. 다년 간 대학 강의와 고3 이과생 대상 학원수업, 고등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 매끄러워 수리논술은 고교과정의 기본내용을 충실히 공부하면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이 출제되지만 당락을 결정하는 변별력 있는 문제는 많은 부분이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을 고등학교 과정에 결합시킨 형태다. 이러한 출제경향을 봤을 때 수리논술 수업은 순수 고등학교 과정 뿐 아니라 대학과정까지 연계한 강의가 필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이경희수학학원 수리논술팀을 맡고 있는 강우석 박사는 최적의 적임자다. 수리논술 문제 출제, 채점의 경향 분석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는 강 박사는 현재 고려대학교 의예과와 공과대학에 출강 중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석탑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듯 10여 년간 대학 강의와 수능수학, 수리논술을 가르친 그의 경험은 수리논술 수업에 있어 고등학교 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을 매끄럽게 한다. 또한 그는 다년간의 강의 경험을 통해 기출문제 풀이만 하는 게 아니라 기출문제 변형과 새로운 논술예상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있다. 강 박사의 수리논술 수업은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학생 스스로 정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평가받는다. 그는 “학생 스스로 답을 내지 않으면 변형된 문제는 절대 풀 수 없다. 따라서 해설지에 있는 해설을 설명해주기 보다 스스로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시킨다”고 말한다. 수준별 학급 운영하며 개념 확립, 실전연습,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한 수업진행 이경희수학학원 수리논술반은 1등급~2등급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S반을, 2등급 중위권~3등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K반을 편성한다. 고교과정의 개념이 어느 정도 확립되어 있는 S반은 실제 대학에서 출제된 기출문제와 비슷한 수준의 모의문제들로 머릿속에 있는 수학적 개념을 주어진 어려운 문제에 적용, 풀이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훈련을 꾸준히 한다. S반에서는 실전문제를 통해 필요한 개념들을 보충하고, 수학 박사진이 직접 출제하는 실전문제와 기출문제를 통해 실제시험과 같은 상황을 연습하며 수리논술에 대비한다. 필수 개념학습이 필요한 K반은 1~2단계에서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단원별로 필요한 개념학습(고교과정+대학과정)을 한다. 강우석 박사는 “수험생들의 당락을 결정하는 심화문제는 많은 부분이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을 고등학교 과정에 결합시킨 형태이기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선행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매월 실전문제를 통해 내용확인, 문제접근방법, 답안작성요령들을 학습한다. 실전문제를 통해 학생들은 익숙하지 않은 개념에 대한 해결 뿐 아니라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리는 20, 21, 29, 30번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리논술수업은 출제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철저히 분석해 답안을 논리적으로 써 내려갈 수 있는 내용들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논리적 실수들을 줄이고 어떻게 낯선 문제를 분석하고 답안을 작성하는지를 연습한다. 채점기준표 통해 평가표 작성하고, 1:1첨삭으로 답안작성 요령 학습 강우석 박사는 “수리논술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만큼 답안작성방법이 중요하다. 여러 대학에서 제시한 실제 사례들을 보면 정확하게 답은 구했으나 중간과정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아 감점을 당하고 심지어 0점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전한다. 이경희수학학원 수리논술에서는 대학에서 강의하는 박사진의 1:1첨삭을 통해 답안작성요령을 학습한다. 실전문제 강의에서는 실제 대학에서 진행되는 채점방식으로 채점기준표를 제시하고 평가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부분점수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방법과 답안작성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학습한다. 또한 채점기준표를 통해 학생 스스로 채점하며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1:1첨삭시 강사와 학생이 각각 채점한 것을 비교하면서 학생들이 논리전개에서의 오류나 비약 등 자기답안의 약점을 없앤다. 강 박사는 “이러한 방법은 수리논술 뿐 아니라 수능공부에서도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정시 수시 무엇을 선택할까? or 영어 수학 무엇을 선택할까? 이제 정시가 아니라 수시이다. 귀가 따갑게 들은 입시 전문가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열심히 준비했지만 실패한 수험생들은, 수험생과 학부모는 다년간 입시를 지도해온 전문가의 말이 옳은지 입시를 직접 경험한 선배들의 이야기가 옳은지 갈팡질팡 할 수밖에 없다. “정시 준비해야 돼요? 수시 준비해야 돼요?” 한 입시 전문가에게 물어 보았다.정시모집 정원은 현격히 줄었고 수험생들이 원서를 쓸 때에 눈치보고 하향지원하기 때문에 정시에서 행복한 사람은 많지 않다. 예전 수시모집 정원을 50%정도로 선발 할 때만 해도 수시를 버리고 정시에만 올인한다는 말은 현재에는 통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점수가 잘 나와도 원하는 등급이 나오지 않아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전년도 언외수(현 국영수) 1등급을 받고도 사탐이 좀 안나오면 연고대는 물론이고 건국대 정시에서 예비 번호도 못 받고 울상이 되는 경우가 이러한 경우이다. 그런데도 구태의연하게 아직도 정시만을 외치고 있다.재수를 결심한 학생이 한 말이다. “수시에 원서를 쓰기까지 7월부터 각 대학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수시전형을 알아봤는데 한 대학에서 선발하는 유형이 평균 50개 정도로 눈이 빠질 것 같았어요. 원서를 써놓고도 자기소개서도 쓰는데 적어도 3주는 올인했어요. 이렇게 수시준비과정이 10월초까지 하다보니 공부 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이후에 수능에 올인을 하려고 했지만 수능 최저도 안 나와서 결국 논술 시험도 보러 가지도 못하고요. 제가 재수 할 때에 열심히 해야 되는데 정시준비에만 올인 해야 되겠죠?” 그러면 수험생들은 정시와 수시 중 뭘 선택해야 할까? 이 말은 “ 영어공부를 먼저 할까? 수학공부를 먼저 할까?”라는 질문과 같다. 영어 100점이 아니라도 수학도 국어도 준비해야 한다. 수능등급을 만든 후에 논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논술을 공부한 후에 수능을 공부하는 것도 아니다. 국영수탐에 논술과목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고 생각하면 ”논술이 먼저냐? 수능이 먼저냐?“라는 질문을 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게 될 것이다. 위 학생은 1차 수시에 올인하여 다른 하나를 망각한 경우이다. 수시원서 6개 중에 대부분을 1차를 겨냥한 것이 실패라 할 수 있다. 1차는 많아야 2개 정도 나머지 2차 수시(수능이후)에 지원 했더라면 시간 안배를 못하여 수능 최저도 안 나와 논술시험장에도 못 가는 우를 범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대학입시의 핵심 Point Check 5문 5답 Q1) 대학 입시에서 수시와 정시 중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나요? A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는 매우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어떤 학생에게 수시와 정시 중 어느 특정 부분에 집중하라고 한다면 이는 매우 잘못된 방법입니다. 전형방법에 따라 수능, 내신, 논술의 상호 비중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수능을 잘 보면 정시로, 내신이 좋으면 수시로 간다와 같은 생각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것은 절대 옳지 않습니다. 현재 주요 대학들은 수시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결국 수시에서도 수능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내신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수능최저가 충족이 된다면 논술을 활용하여 수시전형을 적극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입에서 정시와 수시를 분리하는 사고는 대학을 가는 방법 중 한 가지를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Q2) 내신이 좋지 않은데도 수시를 준비해야 하나요? A2) 대입 상담을 하다보면 사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자신의 내신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수시는 어차피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결국 수능이나 잘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대입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다수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대학입시는 정확한 분석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선 학생부의 실질 반영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대다수의 대학들의 등급간 점수 편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즉, 내신의 실질 영향력이 크지 않다는 뜻입니다. 또한 대입에서는 비슷한 등급대와 경쟁이 이루어집니다. 사실 내신 1등급과 4등급이 같은 대학에서 경쟁하는 일은 사실상 없습니다. 즉, 내신이 좋지 않으므로 무조건 수시를 포기한다는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Q3) 자연계 논술준비를 언제부터 하면 되나요? A3) 자연계 논술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로 구분 됩니다. 자연계 논술은 문과논술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시험입니다. 자연계 논술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인문논술처럼 글을 쓴다라는 것에 얽매이는 것입니다. 자연계 논술은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 사실상 정해져 있는 답을 구하는 과정을 기술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자연계 논술은 반드시 교과내용은 완전히 정리되어 있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보통 교과내용을 한번은 마무리한 시점인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시작 시점입니다. Q4) 이과생은 수학과 과학만 잘해도 대학을 갈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A4) 역시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이과생은 수학과 과학에 의해 대입이 결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모든 영역을 고루 잘 하는 것이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국어와 영어보다 수학, 과학 성적이 우수한 것이 보다 더 유리합니다. 이과생은 정시에서는 수학과 과학에 대한 가중치에 의한 이점이 있습니다. 수시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수능 최저학력 조건에서 수학 또는 과학 중 1과목 이상을 반드시 포함하여 조건을 충족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역을 충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때로는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Q5) 과학은 언제부터 공부해야 하나요? A5) 이과생에게 과학은 매우 중요한 과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과목을 미리 정확하게 준비하는 학생은 드문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고등학교들은 과학중점학교 또는 집중이수제 등으로 과학교과를 각 학교별로 다양하게 편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자기 학교의 커리큘럼을 정확하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과학중점이나 집중이수가 아닌 학교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은 ‘융합과학’을 배우게 됩니다. 이 경우 늦어도 중3 겨울방학에는 과학교과를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학중점학교 또는 집중이수학교의 경우 융합과학을 배우지 않고 곧바로 각 영역별 과학탐구를 배우는 경우가 많으므로 역시 늦어도 중3 겨울방학에는 각 영역별 과학탐구 과목인 물리1, 화학1, 생물1, 지구과학1중 2과목은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학습한 과목 중 적합한 과목 2과목을 반드시 고1 여름방학부터는 집중하여 학습하여야 합니다. 과학탐구 과목 선택 수가 2과목으로 줄었기는 하지만 개정된 과학탐구는 난이도가 이전에 비해 어려워 졌으므로 반드시 꼼꼼한 계획 관리가 필요합니다. 김재현 원장 (現) 송파 김샘학원 잠실캠퍼스 원장(現) 송파 로고스학원 원장(現) 교육법인 멘사에듀 대표이사(現) 대학입시 컨설팅 회사 유니맵 설립 및 운영(現) 메가스터디 인터넷 강의 강사(現) 노량진 메가스터디, 평촌 메가스터디 출강 (前) KT에듀 이투스 물리 인터넷 강사(前) 2007년 노벨과학 에세이 심사위원 ◎ 저서 2008 대학별모의논술 해설집 (유레카M&B공저)자연계 통합논술의 신(랜덤하우스) 공저유레카 논술 과학논술 기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2014학년도 수능 난이도 예측 가능한가? 2014학년도 입시 변화의 핵심은 수능시험의 변화이다. 전체적인 기조에서 입시 전형이나 제도의 변화라기보다 수능시험의 변화로 인한 입시 전형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험의 난이도 변화가 핵심 축을 이루고 있다. 수능의 난이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현재의 수능 점수 체계가 표준점수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표준점수는 각 과목간의 난도를 고려하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점수체계다. 따라서 각 과목의 난도는 단순히 해당 과목만의 문제가 아니라 과목간의 점수의 형평성, 균형감, 응시생의 수준 등 모든 것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1. 쉬운 수능의 기조, 유지될 것인가?결론부터 말하자면 쉽지 않다. 2014학년도 수능은 쉬운 수능의 기조가 유지되기 어려운 측면이 많다. 물론 쉬운 수능의 기조에는 ‘EBS 연계 출제’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쉬운 수능의 기조가 유지될 수 있었던 핵심은 수리(나)형에서 표준점수가 쉽게 하락하지 않는 근원적인 원동력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014학년도에는 매우 복잡한 문제가 결부되어 있다. 우선 수학 영역의 난도를 맞춰내야 하기도 하지만 국어 A/B, 영어A/B 간에도 표준점수를 맞춰내야 하는 매우 복잡한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2학년들이 응시한 전국 모의고사에서 영어A형의 표준점수 상승은 쉬운 수능을 출제함과 동시에 각 과목간의 표준점수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국어, 영어 영역의 문항 수가 5문항 줄어들면서 한 문항의 가치가 커진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쉬운 수능의 기조는 자칫 잘못하면 한 문항이 틀리면 2등급, 2문항이 틀리면 3등급이 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때문에 쉬운 수능의 기조는 수능A에 국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올해도 EBS 연계 정책이 유지된다 하더라도 이것이 곧바로 쉬운 수능과 연결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 2014 수능, 어느 영역이 어려워질까?표준점수의 논리로 인해 국어A형과 영어A형은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이런 흐름은 오히려 하위권 학생들이 A형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만들어 표준 점수의 혼란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이런 현상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결과적으로 국어B형과 영어B형은 다소 시험의 난도를 올려 A형과 표준점수를 맞춰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이 말은 결과적으로 B형의 시험이 어려워지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특히 수험생들은 국어B 보다 영어B 영역이 이런 문제에 더욱 심각하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 해야 한다. 그러나 2014학년도에 수도권 대학 혹은 서울권 중하위권 대학에서 수학 B형 지정 대학이 늘어나면서 수학 A형 응시생이 줄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이다. 이런 변화는 결과적으로 표준점수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가능성이 높다. 한 마디로 수학A/B형 모두 표준점수가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이럴 경우, 결과적으로 수학과 타 영역(국어, 영어) 간의 표준점수를 동시에 상승시켜야 하기 때문에 2014학년도는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하기 매우 어려운 조건을 안고 있다. 물론 평가원이 이 딜레마를 풀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 나타난 입시 환경은 이 딜레마의 늪에서 빠져 나오기 어려워 보인다.〔표〕2014 주요대학 자연계 수능 반영 방법 3. 2014 수능, 어떻게 대응 할 것인가?실수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특히 국어와 영어 영역에서 한 문항의 실수는 등급의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수시 지원 전략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소 어려운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학습의 양을 늘려야 한다. 특히 재학생에게 학습의 양을 늘리는 방법은 주어진 시간에 집중력을 높이고,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말 학습 시간을 늘리는 방법밖에는 없다. 수능이 어려워진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통합형 문항이나 추론형 문항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한 문항을 이해하는 데에도 다각도로 문제 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단원별 학습을 뛰어넘어 단원간 통합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영준영어학원 김영준 원장(02)421-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스피치와 디베이트 중심의 영어학습 ‘DK어학원’ 학부모 설명회 스피치와 디베이트 중심의 영어학습을 진행하는 DK어학원에서 학부모 설명회 및 학생 레벨 테스트를 실시한다. 2월 27일(수), 28일(목) 각각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설명회의 참가 신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하버드, 예일대 디베이트 대회 수상기념 수기집을 제공하며 학생에게는 Level Test를 무료로 진행한다. 의사소통 스킬과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IVY 국제대회에서의 수상실적 노하우를 집약하여 상위 1% 학생뿐 아니라 상위 40%의 학생에게도 영어 디베이트 능력을 길러 주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DK어학원’은 3호선 신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 솔별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3473-0909 www.debate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선문대학교, 보건의료계열 국가고시 100% 합격 선문대학교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의 보건의료계열 학과가 국가고시에서 응시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100% 합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물리치료학과는 제40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6명이 응시했고 치위생학과는 제40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17명이 응시해 두 학과 응시전원이 합격했다.간호학과는 제52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30명이 응시, 전원 합격해 보건의료계열의 국가고시 100% 합격을 달성했다.선문대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과감한 투자, 학생중심의 교육역량과 맞춤형 개인별 학습지도를 충실히 진행한 교수들의 열정, 학업에 불철주야 매진해 온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했다.보건의료계열 3개 학과는 교수진들이 팀 티칭(Team teaching)을 통해 20~30명의 학생을 능력과 분야별 소그룹으로 나누어 분담지도하고 있다. 팀 티칭은 교수와 학생간 적극적인 의사소통 길을 열어주고,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길러 학업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선문대는 재단 산하 청심국제병원 및 청심국제 한방병원, 일본 일심병원과 연계한 현장실습이 가능했다. 또한 국제적인 공동연구 및 교수·연구자 교환, 세미나 주최 등을 통해 학생들은 관련 분야의 신기술과 지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초등 영어, 시작이 달라야 한다! 지난 2월19일 상계제일교회 지하 강당에 모인 150여명의 초등 학부모들. 표현어학원의 중계캠퍼스에서 진행한 초등 영어 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소규모 설명회를 진행하려 했던 표현어학원에서는 학부모들의 쏟아지는 상담 문의와 성원에 힘입어 쏟아지자 급히 이곳으로 설명회 장소를 옮겨야 했다. 그만큼 ‘내 아이의 영어 교육, 어떻게 시켜야 되는가?’에 관한 초등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졌다는 이야기다. 이날 설명회는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정은화 원장의 주도로 ‘공교육 환경과 영어 수업의 변화’를 직시하고, 한국형 영어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표현어학원의 학습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이 덧붙여졌다. # 한영자 (가명, 40세/ 노원 상계 초6 맘)_ 회화 영어로 배우던 수업을 내신 중심 학원으로 옮겨야 되나? 고민했는데, 공부 방법의 큰 틀을 배운 것 같아요. # 홍이영 (가명, 36세/ 노원 중계 초4 맘)_ 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 모두를 배우면서 아이가 질리지 않는 커리큘럼을 찾고 있었어요. 설명을 듣길 잘했다 싶어요. # 김영숙 (가명, 39세/ 노원 하계 초5 맘)_ 우리 아이가 산만해 어떻게 영어에 재미를 붙여줄까 고민했어요. 일단 레벨테스트와 상담을 받아보기로 맘먹었어요. 공교육 환경과 영어 수업이 달라졌다! 정 원장은 설명회 서두에서 본인의 미국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Emersion 환경에서도 문화적 이해와 더불어 제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단언하다. “실제로 우리 아이가 영어로 원어민과 대화를 하면 한껏 뿌듯해지는 것이 초등 학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는 문법적으로 맞지 않아도 ‘짧은 Sentence’ 또는 ‘단어’ 연결만으로도 가능하다.”며 “이것을 Baby Talk이라 부른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생활 영어가 과연 한국에서 유용한가? 를 고민해봐야 한다." 현재 한국에서의 초등 영어 교육은 ‘대입을 목표로 어떻게 영어를 공부할 것인가’ 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한국 공교육의 환경 변화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우선 기존의 변별력 중심의 상대평가는 학습 목표 성취도로 평가하는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이는 타인과 비교되는 실력이 아니라 학년별 목표를 달성하는 수업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더 이상 모든 과목을 잘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여러 학원으로 이리 저리 보내는 공부가 아니라, ‘학생에게 맞춘 학습 과목,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것. 정 원장은 “설명회 후 우리 아이들이 몇 개의 학원을 어떤 목적으로 다니고 있는 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한국식 영어환경에 최적화된 초등 학습법을 찾아라! 공교육에서의 영어 수업 역시 기존 영어 학습법에서 탈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초 학술이 가능한 실용영어를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 원장은 “앞으로 이런 교육 방식은 중 고등학교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영어 수업은 실용성과 아카데믹한 내용이 접목되며 더욱 진화되어 갈 것이라고 예측된다.”고 전한다. “그동안 가장 안타까웠던 경우가, 사교육 시장에서는 초등 2013-02-26
- 작다! 그러나 알차다! ‘초등학교 마지막 영수 시험에서 절반밖에 못 맞았던 나는 6학년 겨울방학식날 엄마의 손에 이끌려 TNT 학원에 오게 되었고 ’학습 방법’을 전혀 몰랐던 탓에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수업에 집중하고, 확인학습 시간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틀린 문제를 복습하며 중학교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었다.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지만 첫 중간고사 전교 54등 기말고사 전교 10등이라는 성과를 얻었고 학습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영어 100점을 받고나니 원장님은 ‘외고 진학’이라는 새로운 미션을 주셨고 불가능이라 생각했지만 영,수와 논술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 이제 난 진보의 반대말이 퇴보가 아닌 정체라 생각한다. 목표를 향해 전진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 -2013 서울외고 합격/온곡중 3학년 백정현 학생의 수기 중에서- 노원정보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한 TNT (Think & Talk) 학원. 정현이를 포함해 2013년도 외국어고등학교 3명 최종합격 시켰고, 2012년에는 논술전형으로 연세대 입학 성공을 이끌어냈다. 탄탄한 강의, 성실한 자기 주도 학습, 학원시스템에 맞춘 철저한 관리가 그 실적의 비결이라고 말하는 김성희 원장을 만나 TNT 학원만의 know-how를 들어보았다. 중1 이상, 정규수업과 별도로 매일 의무적으로 자기주도 학습 진행 TNT 학원의 중1 이상 고등부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 한다. 학기 중에는 하루 45분씩 2교시, 방학 중에는 120분을 진행하고 있다. 엄격한 출결 관리 하에 강의실 한 곳을 항상 ‘확인 학습실’로 열어놓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학습이 아니라 스스로 계획을 짜고, 실천한 것을 다이어리 기록을 통해 점검, 반성하는 능동적 공부를 유도하고 있다. 외고 등 특목고와 대입 ‘구술 면접’을 대비한 ‘사탐 논술’ 강의 진행 재원생 대부분이 영어 수학 수업을 연계해 듣고 있지만 특별히 TNT 학원의 특목고 진학반은 ‘구술면접’에 대비해 사탐 논술 수업도 함께 듣는다. 다년간 입시학원에서 특목고 입학을 위한 구술특강을 진행했던 부원장 직강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는 다양한 경제, 사회, 환경 등의 문제를 학습, 발표하는 방식으로 수업하게 된다. 외고입시를 위한 논술 및 구술, NIE, 중등 사회내신 수업과 대입 수시전형을 위한 논술 및 사탐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영어, 무학년제 반편성 & 영역별 세분화된 커리큘럼 + 철저한 내신 대비 TNT학원의 영어 수업은 Grammar,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등 모든 영역을 파트별로 세분화하여 진행하며, 철저한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해 운영한다. 또 다른 강점은 vocabulary 책으로 단어를 암기하는 동시에, Reading 및 Listening 교재의 모든 단어를 암기하고 그 다음 수업시간에 테스트함으로써 배운 내용에 대한 단어를 문장 안에서 외우도록 유도한다. 또한 시험 3주전부터 교과서별로 반을 재구성하여 내용정리 및 기출문제 풀이를 진행, 철저하게 내신을 대비해준다. 어학원과 보습학원의 장점을 고루 갖춘 셈이다. 수학, 개인별 오답 첨삭지도로 철저한 개념 중심 수업& 심화 선행반 운영 TNT 수학반은 같은 학년 내에서 수준별로 반을 나누고 자기학년 수업을 기본으로 하되 수업 내용을 잘 소화하는 학생에 한해 ''한 학년정도의 선행''을 진행하고 있다. 개념 설명을 철저히 해 원리를 깨우치게 하는 것이 목표이고, 무리한 선행보다는 자기학년 심화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원칙이다. 내신 준비는 자체교재와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하고, 주말 보충도 진행, 집중 관리한다. 한편 초등부에서는 스토리텔링 교재를 도입, 3월부터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TIP> 김성희 원장 인터뷰 <사진> 특목고/대입 진학, 실적을 낸 학습법을 공개하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WEIGHT: bold 2013-02-26
- 영어, 너희는 어학연수 가니? 최근 효과적으로 영어교육을 시키면서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영어원서 읽기의 중요성이 부상되면서 자녀들에게 영어책 읽기를 권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영어원서 읽기는 어휘력이나 작문, 독해능력 등 아이들의 전반적인 언어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영어독서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어떻게 읽혀야 더 효과적이고 능동적인 독서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답이 리딩비 영어도서관에 있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문법 어휘 총 6개 영역과 더불어 성찰학습까지를 아우르는 영어원서 읽기를 커리큘럼으로 체계화시켜 아이들의 자발적 독서습관을 잡아주고, 영어실력과 함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까지 높여 주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지역에도 지난 2월 초 은행사거리에 중계직영점이 개원, 영어원서 읽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더 없이 반갑다. 오프라인 프로그램, 아이 읽기 실력에 맞는 독서 후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창의적 사고 확장 리딩비 영어도서관 중계직영점 권성희 원장은 “영어원서 읽기에서는 아이의 영어실력에 알맞은 원서 선정과 독서 후 책을 제대로 소화했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더불어 아이의 독서습관을 꼼꼼하게 관리하며 조금씩 단계를 높이면서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끌어줘야 한다”고 말한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을 처음 방문하면 레벨테스트를 치른다. 미국의 67,000여 학교에서 사용하는 공신력 있는 영어능력 측정 및 향상 프로그램인 AR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리딩 레벨을 측정하고 독서목록을 설정한다. 수업에 들어가면 아이들은 자신의 읽기 실력에 맞는 개별 독서목록의 책을 오디오를 들으면서 읽는다. 이후 독후 활동으로 AR퀴즈와 함께 작가에게 편지를 쓰거나 자신의 입장과 책 속 캐릭터의 행동을 비교해 써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사고를 창의적으로 확장시킨다. 이후 첨삭지도, 선생님과의 1:1 컨퍼런스를 통해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어휘력을 확인받는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읽은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선생님과의 1:1 컨퍼런스를 통해 마무리 지으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토론하는 능력이 생긴다. 온라인 프로그램, 읽기 듣기 문법 말하기 쓰기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적 언어학습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끝나면 전자도서관에서 미리 정해진 커리큘럼에 의해 한 권의 책을 더 읽는 이리딩(e-reading)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리딩의 모든 책들은 미국 영어교육 컨텐츠 회사 Reading A-Z의 검증받은 원서교재로, 미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평소 수업하며 교과목별로 학생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과 주제, 필수어휘 등을 분류해 각 주제별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따라서 픽션과 넌픽션이 균형 있게 조합되어 있고, 교재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들이 iBT TOEFL 및 NEAT 시험의 주제와 상응관계가 높아 이리딩 학습을 통해 직접적 시험 준비도 할 수 있다. 기존 독서프로그램이 읽기 위주의 학습을 제시했다면 이리딩은 읽기 듣기 문법 말하기 쓰기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통합적 언어학습이 가능하다. 이리딩 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독서 후 스스로 단어공부, 스펠링 쓰기 연습, 받아쓰기, 문장 만들기, 퀴즈 풀기, 말하기와 쓰기 포트폴리오학습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온, 오프라인 프로그램의 모든 활동은 리딩비 영어도서관 내에서 이뤄진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대한민국 내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의 최신 업그레이드판 이렇듯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온, 오프라인 동시 운영을 통해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어원서읽기 전문교육기관이다. 또한 전 세계 150개국 40만 명 이상의 회원을 가진 최고의 프로그램을 국내 영어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독점 획득, 온라인 전자도서관을 계약하여 AR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 중이다. 권성희 원장은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한 마디로 말해 대한민국 내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의 최신 업그레이드판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영어도서관의 역사가 17~18년 정도 됐는데, 기존 영어도서관 브랜드의 허점과 단점을 없애고 좋은 것만을 재정비해서 체계화했다”고 설명한다. 덧붙여 권 원장은 “우리나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제일 좋은 영어학습법이 다 들어와 있다. 그렇지만 좋은 영어교육기관이 되는 것은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하는 사람의 철학과 교육관에 달려 있다. 학원을 사업의 수단으로만 보지 않고 대한민국의 인재, 더 나아가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는 글로벌한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오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조직이 하나가 되어 움직일 때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