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황우 언어 논술 대표 인터뷰] ‘플리커 통해 대한민국 美 전파’ 크게 기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 교육 관련 사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교육인이 있어 화제다. 바로 대한민국의 알리미로 민간외교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유황우 언어 논술 대표가 주인공이다. (◀유황우 언어논술 대표) 그에게 ‘대한민국 알리기’에 열정을 쏟는 이유를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 한국의 문화를 플리커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는?케이 팝(K-pop·한국대중가요)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데 이어 ‘케이 드라마(K-DRAMA)’까지 가세하면서 한류가 전 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기 소르망 교수가 “경복궁의 아름다움 같은 것은 한국 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한국 정부가 지원해야 할 진정한 분야는 순수예술 분야”라며 정부와 기업의 지원을 촉구한 적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문화의 우수성 전파’가 중요해졌다는 사실입니다. ▲ 플리커 사진 중 ‘철마는 달리고 싶다’를 특별히 올린 이유는? 먼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특히 임진각은 전쟁의 아픈 상처와 통일에 대한 염원이 함께 서린 곳입니다. 한국인라면 모두의 바람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서 남북한이 서로 기쁘게 만나는 것이지요. ‘철마는 달리고 싶다’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 싶었던 이유도 아래의 글귀 때문입니다. "전쟁 이후 멈춰 섰던 열차가 이곳 백마고지를 넘어 두만강까지 달릴 날이 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 ''코리아'' 아리랑 민족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아, 조선은 하나입니다!" ▲ 해외 뉴스에 여러 차례 보도되었는데 그 비결은?처음에는 사진공유 사이트인 플리커(flickr)를 통해 외국인이 제일 많이 가입되어 있는 카페에 글을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검색어 1순위에 올라가 있었고 미국 야후에 많은 외국인들이 저의 이름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관검색어도 만들어져 있었고 링크도 많이 생겼습니다. 외국 기사는 기대하지 않고 제보를 했는데 며칠 후 뉴스로 보도 되었습니다. ▲ 영문칼럼 중 주로 어떤 글들이 기사화 되었나요?2009년 ''통합논술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How to prepare for the integrated essay examination?)’의 영문 칼럼과 EBS 강의-수능 연계율 강화 정책과 관련한 교육칼럼이 영문 구글(Google)과 미국, 영국,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등 해외 아이비타임즈 등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었습니다. 특히 ''통합논술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주제의 칼럼은 수험생들의 논술시험 성적 향상 비법과 중장기 전략이 필요한 학생들의 논술 대비 훈련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달라진 논술을 대비하기 위한 교과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문기사 읽기, 기업의 연구소 등이 제공하는 자료들도 꼼꼼히 읽을 것을 권했습니다. ▲ 향후 계획은?국제사회에서 여러 외국인을 만나면 모국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해 잘 알고 있어도 모국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 사람은 국제사회에 떳떳이 참여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므로 SNS를 통해 대한민국 미(美)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것이 제 인생의 큰 목표입니다. 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더 알릴 수 있는 매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 차례 한국의 높은 교육열에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의 분발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최근 들어 한국의 교육제도와 학습법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영문으로 찾아볼 수 있는 한국교육에 대한 정보에 교육계와 교육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할 때입니다.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꿈을 찾아 드립니다’ ‘꿈이 뭐냐’는 막연한 질문에 유아기 아이들은 제법 씩씩하게 대답한다. 대통령, 군인, 소방관, 경찰관, 의사, 변호사, 화가 등등. 그러나 유아기를 지나 유년기,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아이들의 대답은 더 이상 우렁차지 못하다. 자라면서 꿈이 구체화 되지 못했거나 성적으로 한 줄을 서야 하는 현실에서 버려졌기 때문. 대전평생학습관은 아이들이 꿈을 현실로 구체화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무료진로상담을 시작했다. 진로정보실 커리어코치 배치 대전평생학습관 진로정보실은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를 비롯해 대전평생학습관, 학생교육문화원, 한밭도서관, 유성도서관, 노은도서관, 진잠도서관 등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각 기관마다 운영하는 요일과 시간은 다른데 대전평생학습관의 경우는 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월, 수,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시교육청에서 파견한 커리어코치가 이 시간 동안 상주하면서 진로를 상담한다. “성적에 맞춰, 혹은 부모님 생각에 따라 대학입학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나서 오히려 상실감에 빠지고 혼란을 겪는 대학생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진학의 꿈이 좌절된 경우는 더 큰 혼란을 겪고요.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고민을 못했기 때문이죠. 진로상담은 꿈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것을 도와주는 활동입니다. 그런 탐색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알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대전시 평생학습관 진로정보실에서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최순복 커리어코치의 말이다. 홀랜드의 RIASEC검사에 따른 직업정보 심리검사 진로상담은 내담자가 방문하면 우선 직업심리, 적성검사 등이 이루어진다. 커리어넷의 마이커리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로설계 포트폴리오도 작성한다. 일련의 과정 안에 진로직업에 대한 정보제공, 진로 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여기에 포함된 직업정보 심리검사는 홀랜드의 RIASEC검사에 따라 이와 유사하게 진행되는데 현실형, 탐구형, 예술형, 사회형, 진취형, 관습형 등의 유형에 따른 해석과 상호관계를 분석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막연했고 개념적 성격에 머물렀던 꿈이 진로와 직업의 영역으로 구체화 된다. 또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고 인식하게 된다. 개인별 맞춤형 상담 대전평생학습관 진로상담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학부모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상담의 방향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현실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진로상담을 바로 진행할 수 없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그런 요소들을 발견하고 해결하면서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맞춤형 상담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또한 내담자인 학생이 원하는 진로의 방향과 학부모가 요구하는 진로의 방향이 다를 경우에도 양자 모두에게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진로나 직업을 선택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직업이나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심리적 동기를 갖기 힘들다고 최순복 커리어코치는 말한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이해하고 알게 되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고 그런 행복감이 학습에 대한 동기를 유발합니다. 자기이해를 통한 진로탐색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 만년점 오픈 만년동 여자만 건물 3층에 친환경 놀이공간의 영어키즈카페로 알려진 ‘키즈리퍼블릭’ 만년점이 오픈했다.키즈리퍼블릭은 어린이들이 영어만 사용하는 직원들과 친환경 공간에서 뛰어놀면서 자연스레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신개념 어린이 영어문화공간이다. 아이들이 영어그림책, 교구놀이, 게임 등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원어민이 아이들과 신나게 뛰노는 곳이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인테리어, 한 눈에 청결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픈 주방,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시설을 갖췄다. 오픈 기념으로 회원가입비 할인과 입장어린이 전원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준다. 로봇쇼와 댄스타임이 있으며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게임 이벤트에서는 타임별 우수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방문 후 블로그나 카페에 후기를 남기면 10명을 선정하여 입장료, 식사와 함께 무제한이용권을 증정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부모교육으로 자녀교육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실시한 서부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2114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부모교육 참여 실태와 자녀양육 효능감’에 관한 조사 결과를 책자로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서부지역 123개 초·중학교 및 전국학부모지원센터에 배부해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목적은 학부모교육 운영현황 파악, 요구와 만족도, 교육의 효과성을 검증함으로써 학부모교육의 체계적인 운영을 모색하는데 있다.서부교육지원청은 분석결과를 이렇게 요약했다. △학부모는 부모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96%)하고 있으며 교육 이수 후 더욱 절실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는 자녀에 대한 이해 및 양육에 도움을 얻기 위해 부모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정보를 얻기 위해 서적, 인터넷정보(38%), 교육청(23.2%) 등의 정보를 활용해야함을 인식하고 있다. △학부모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아동교육 전문가(57.3%), 현장교사(20.3%) 등이 적극 활용되기를 원하며, 강사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실제적 정보습득에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소그룹 형태의 부모교육(42.5%)을 원하고 있다. △서부학부모지원센터에서 주최한 학부모교육이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 내용과 일치하고, 교육 이후 양육효능감이 향상(3.4점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결과로 나타난 만족감은 부모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자신감을 높이고 자녀양육에 대한 효능감을 증진하는데 부모교육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노평래 교육장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은 물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2013년 학부모교육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KAIST, ‘EEWS 사업기획 경진대회 2012’ 시상식 에너지 고갈과 환경오염, 물 부족 및 지속성장 가능성 등 인류가 직면한 글로벌 이슈 해결을 추진하고 있는 카이스트(KAIST)가 녹색성장연구 성과 사업화를 본격화한다.KAIST는 지난 21일 본원 제1회의실에서 EEWS 연구성과 사업화 제고를 위한 ‘EEWS 사업기획 경진대회 2012’ 시상식을 개최하고 4개 수상팀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EEWS 사업기획 경진대회’는 EEWS 연구결과의 사업화를 장려하고 창의적 인재발굴을 목적으로 KAIST와 한국녹색기술센터, 디에프제이 아테네 엘엘씨(DFJ Athena LLC), 일신창업투자(주), 대교 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회다. 올해로 세 번째다. 이번 대회는 ‘녹색사업’ 과 ‘녹색기술’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10개팀이 참여했다.녹색사업 분야 최우수상에는 장대준 해양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제안한 ‘LNG 연료 선박 추진을 위한 글로벌 LNG 인프라’ 제안서가, 우수상에는 박희경 건설 및 환경공학과 교수가 제안한 ‘도심주상단지 및 빌딩용 on-site bio-gas 생산을 위한 그린박스 기술’ 제안서가 선정됐다.녹색기술 분야 최우수상에는 박종욱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제안한 ‘알루미늄 용탕용 수소센서와 계측시스템 개발’ 제안서가, 우수상에는 이대길 기계공학과 교수가 제안한 ‘신형 대용량 레독스 흐름전지 기술을 이용한 에너지 저장장치’ 제안서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올 하반기 창업투자회사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에 참가해 사업제안서를 설명할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해 투자설명회에는 삼성물산, 제일모직 다산네트웍스 한화 L&C 등 관련 기업들과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 대덕인베스트먼트(주), KPM, 로커스 캐피탈 파트너(Locus Capital Partners) 보광창업투자 등 창업투자회사들이 참가해 KAIST EEWS 연구성과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이번 경진대회를 주관한 이재규 EEWS 기획단장은 “EEWS 기획단은 KAIST를 대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융합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라며 “창업투자회사 대표가 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사업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만큼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EEWS란 에너지(Energy) 고갈, 환경(Environment)오염, 물(Water)부족 및 지속성장(Sustainability) 가능성 등 21세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이슈의 해결을 위해 KAIST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평생 단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미국 공립고교 체험 오늘날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 중 하나가 영어 실력 향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국내 대학과 기업은 이제 영어는 물론 다방면에서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 이에 대학생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 향상과 창의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중고등학생들의 유학 열기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그 중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인생에 단 한 번, 미국 현지 고교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다.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미국의 현지 문화를 약 1년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 학교의 획일화, 정형화된 수업 분위기와는 정반대인 미국 고등학교에서 토론과 발표를 하며 영어 실력과 유연한 사고를 배울 수 있고, 자유롭게 자신이 듣고자 하는 과목을 들으며 자율적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다. 호스트 및 학생 선발 기준은 재단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유사 재단의 경우는 학생과 호스트 선발 기준이 조금 높은 편이다. 학생 선발 시 다소 높은 영어 평가 기준을 적용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부모의 결정이 아닌 학생의 자발적 참여를 요구한다. 호스트 가정 선발 역시 신원조회는 물론 신용조회, 인성 및 심리검사까지 꼼꼼히 확인하여 선발하고 있다. 이렇게 선발된 홈스테이 가정은 재단, 학교와 함께 학생이 미국에서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 미국 유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단지 영어 실력 향상뿐이라면, 굳이 자녀를 타국에서 생활하도록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실제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면 자녀가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녀의 자율적 학습 능력, 독립적 사고, 의사 결정 능력 등을 개발시키고자 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것이라며 부모들은 한 결 같이 입을 모은다.아주 어린 나이에 홀로 생활하게 되는 조기유학과는 달리, 미국 고등학교 공립 유학은 자신이 속한 나라의 문화와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시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미 국무성이 참가 연령에 제한을 두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이 연령대의 학생들이 미국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면서 사고의 저변을 넓힐 수 있다. 또한 자기 PR 시대에 사는 우리 학생들에게 열린 토론학습의 장을 체험하게 할 수 있다.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고방식과 여러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전 세계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이경로 팀장인트락스(INTRAX) 산하 아유사 교환학생 재단 한국지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무작정 외운 단어는 내 것이 아니다! 아발론이 제안하는 ‘영어 학습 로드맵’ ② ‘어휘’와 ‘읽기’는 영어 실력의 중심독해와 결합된 체계적인 방법으로 단어 암기1. 습관의 힘으로 ‘문법’을 정복하라.2. ‘어휘(단어)’와 ‘읽기(독해)’는 영어 실력의 중심3. ‘말하기’와 ‘쓰기’의 달인이 되라.4. 따라 읽기(쉐도잉-Shadowing)로 정복하는 ‘듣기’5. 내신 만점에 도전한다 ‘내신 콕콕 프로그램’6.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숙제관리 담임제’ ‘언어’로써의 영어가 ‘학습’으로 변환하는 중학교(초등 고학년)영어.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학습의 방향이 필요하다. 초·중등 영어교육의 길잡이로 기본영어학습에서부터 공인인증시험과 내신에까지 높은 향상을 이뤄내고 있는 아발론이 6주에 걸친 영어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급하게 외운 단어는 빨리 잊어버려 영어 단어 공부를 하며 갖게 되는 가장 흔한 오해가 있다. ‘오늘 암기한 단어가 모두 내 것’이라는 생각이다. 특히 학교나 학원에서의 테스트를 위해 단시간에 ‘외워버린’ 단어는 결코 장기간 기억될 수 없다. 오늘 외운 단어가 진정한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반복 학습과 문장과 함께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아발론교육 송파캠퍼스 강신욱 원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지 않은 단어 암기법이 바로 ‘급하게’ 외우는 방법”이라며 “뜻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문장 속 활용도 확인하지 않은 채 단어의 스펠링과 한글 뜻만을 외우는 암기법은 외우는 데 소요되는 시간만큼이나 빨리 잊어버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100%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단어의 뜻은 물론 문장 속 역할과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미까지 알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감각 활용, 자신에게 맞는 암기법 찾아야 연습장에 단어를 빼곡하게 써가며 단어를 외우던 예전 방식과 손으로 쓰고 익히는 학습법에 특히 취약한 요즘 학생들의 눈으로만 하는 암기 방식 중 어느 게 더 단어공부에 효율적일까. 정답은 ‘둘 다 효율적이지 않다’이다. 강 원장은 “눈으로 대강 훑고 혹은 손으로만 무작정 써내려가는 단어암기법은 둘 다 그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며 “가장 좋은 단어학습법은 다양한 감각을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발론의 단어수업은 눈과 귀, 손과 머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학습법으로 진행된다. 단어의 이미지를 눈으로 확인하며 머릿속으로 그 영상을 기억하고, 정확한 발음과 뜻을 귀로 들으며 손으로 직접 써 봄으로써 기억률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 수업시간에 담당강사는 학습법이 제각각인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개인에 맞는 학습자 유형(Learning Style)도 찾아주게 된다. 강 원장은 “시각화 암기가 쉬운 학생들이 있고 손으로 써보는 방식이 더 잘 외워지는 학생 등 학생들마다 저마다의 암기법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감각 활용으로 단어를 습득하되 암기의 방법은 각자에 맞게 찾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능을 위한 기본 단어와 학년별 필수 단어 또한 독해자료와 함께 익히고 있다. 단어습득은 영영사전으로 영영사전의 활용도 강조한다. 영한사전을 이용해 단어공부를 하다보면 단어에 대한 이해가 한글설명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영단어가 가진 본연의 뜻과 미묘한 어감을 정확하게 느끼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영사전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영영사전 사용은 단순독해는 물론 추론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excited''란 단어를 예로 들어보자. 영한사전에서는 ‘신이 난, 들뜬, 흥분한, 초조한’ 으로 그 뜻을 설명한다. 영영사전에 나와 있는 ‘excited’의 뜻은 ‘feeling very happy and enthusiastic’이다. ‘I was excited about the experiment.’라는 짧은 문장을 해석하는 데에도 미묘한 해석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영어로 된 책을 읽는 것 또한 이런 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 영어책을 통해 영영사전을 본 듯한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단어 따로 독해 따로 NO단어만 따로 공부하는 방법은 좋지 않다. 단어공부와 읽기(독해) 공부는 함께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아발론에서는 한 주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읽기·듣기·쓰기·말하기의 네 영역에 적용시키고 있다. 단어를 습득한 후 문장에서의 의미를 파악하고, 직접 말하고 문장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단어의 문장 내 활용을 공부하게 된다. 이는 장기 기억과도 연관되어진다. 모든 영역에서의 활용은 단어복습으로 이어지고 문법의 복습에까지 연결된다. 강 원장은 “학생들이 습득해야 한 단어는 단기간 단순암기가 아닌 장기간 다양한 적용과 활용으로 익히고 암기하게 된다”며 “기간 내 학습목표 달성을 위해 테스트와 나머지공부로 점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분한 독서와 연습으로 추론 능력 키워야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영어 독해를 위해서도 독서는 매우 중요하다. 독서량이 많은 학생들은 사고력과 어휘력이 뛰어나다. 이는 영어독해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특히 영어실력을 판가름하는 ‘추론’을 위해서도 독서는 필수다. 강 원장은 “단어를 100% 몰라도 또 문법의 쓰임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도 전체적인 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추론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수능처럼 짧은 시간 내에 긴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 추론 능력이 성적을 결정짓는 큰 잣대가 된다”도 말했다. 아발론에서는 추론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직접적인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영어의 경우 주제와 연관된 수업을 먼저 진행하고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과제와 점검이 이뤄진다. 동일한 주제에 대한 복습으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초등 독해의 목표. 중등영어는 여기에 자기주도학습이 더해진다. 단어와 문장을 이미 예습한 후 주제학습과 요약이 진행되고 문제풀이를 통한 사실추론능력까지 키워주게 된다. 도움말 : 아발론 송파캠퍼스박지윤 리포터 dddodo@ 2013-01-29
- GEP-공립교환학생, 9월 학기 한국지사 학생선발 GEP(GLOBAL EXCHANGE PROGRAM) 교환학생은 20년 이상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온 회사이다. 특히 교환학생은 10년간 진행해 왔으며, 미 국무부에 매년 우수한 재단으로 등록된 ASSE 재단의 한국대표지사이기도 하다. 교환학생은 전 세계 청소년을 초청해 공립학교에서 교육, 검증된 홈스테이에서 생활을 하면서 언어습득과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GEP교환학생으로 신청한 학생에게는 미국교과수업(매주토요일 3시간)과 원어민 화상회화를 무료로 지원을 하고 있다. 설명회는 오는 1/26(토), 2/2(토) 오전10시와 오후2시이며 GEP 교환학생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 한다.문의(02)552-1041 www.gogep.cp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구주이배 재수생 전문 입시학원 개강 송파, 강동, 광진구의 대표적인 수학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구주이배에서 만든 구주이배 재수전문학원이 2월 14일(목) ‘2014학년도 대입 재수 정규반’을 개강한다. 구주이배 재수전문학원은 4명의 담임선생님이 1명의 학생을 밀착 관리하는 신개념 재수 성공 프로그램으로 진학 담임과 학과 담임이 한명의 학생을 밀착해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밀착관리 프로그램은 학생이 대학에 합격 할 때까지 성적과 진학, 생활 관련 부분을 담임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주이배 재수전문학원은 입시 실적으로 입증된 구주이배 수학의 수학 완전학습 시스템을 도입, 수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영역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각 과목별 정규 수업 후 일일, 주간 평가를 통해 개인별, 그룹별 취약부분 피드백 수업을 진행하고 오답노트 및 개별 학습을 점검하는 등 재수생의 성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문의 (02)424-1171 구주이배 재수전문학원 www.goojoo.net (송파구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건너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세계사이버대학 청소년복지상담학과 2013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위치한 세계사이버대학 청소년복지상담학과에서 2013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차 추가모집은 1월18일(금)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종료가 됐고 2차 추가모집이 2월3일(일) 10시부터 2월15일(금)15시까지 예정되어있다. 세계사이버대학은 2년제 사이버대학으로 직접 학교에 나오지 않고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시험을 보면 졸업이 된다. 재학생들은 직장인, 주부가 많으며 30~40대가 평균연령이다. 청소년복지상담학과는 청소년지도, 상담에 대한 커리큘럽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및 청소년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졸업 후 사회복지사(2급), 청소년지도사(2,3급), 청소년상담사, 복지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청소년 수련시설, 청소년 관련 복지시설, 청소년 상담실,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학교 등의 진로로 사회에 나갈 수 있다. 또 졸업 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경우도 많다. 청소년복지상담학과는 특강, 동아리(청아지기),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교수, 재학생들 간의 지식나눔 및 친목도모 등의 활발한 오프라인 모임 활동도 하고 있다. 신입학·편입학·시간제 전형으로 모집하며, 전형기준은 수능성적은 반영을 안하고 자기소개서와 논술로 진행된다. 학점당 59,000원으로 사이버대학중 수업료가 가장 저렴하다. 또한 각종 장학혜택으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문의: 1577-4990(435) 학교홈페이지 www.world.ac.kr 입시홈페이지 enter.world.ac.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