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주산업단지에 공동 직장 어린이집 준공 기업체가 밀집한 전주산업단지에 공동 직장 어린이집이 23일 준공됐다.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TH 상사에 들어선 공동 직장 어린이집은 산단 근로자들의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정원은 99명이다.국비 등 17억원을 들인 이 어린이집은 6천여㎡의 부지에 지상 2층으로 건립돼 3월1일 정식 개원한다.보육실, 놀이방, 도서실, 보건실, 상담실, 식당, 강당 등을 갖췄으며 전북대학교가 위탁 운영한다.이 어린이집은 근로복지공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어진 것으로, 전국 최초의 산업단지형 공동 어린이집이다.준공식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은 "여성 근로자들이 육아 부담에서 벗어나 마음껏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돼 삶의 질 향상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덕진도서관 좋은책나눔지원단 이달의 추천도서 전주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013년 지역주민에게 폭넓은 독서경험과 유익한 독서정보 제공을 위한 이달의 추천도서 7권을 선정하여 매월 안내하고 있다. 추천도서 목록은 유광찬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을 단장으로 성인독서전문가 13명, 아동독서전문가 2명, 도서관분야 전문가 6명으로 이루어진 좋은책나눔지원단에서 매월 시민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도서의 기본정보와 함께 서평을 수록하여 배포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이지원(전주 농협 직원)단원이 추천하는 인생을 사는 방법에 대한 여정을 그려낸 ‘면도날’과, 최현정(진성중학교 교사)단원이 추천하는 현대인에게 손상된 몸을 회복하고 젊고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과 근거를 제시한 ‘1일 1식’이 시정소식지「미래를 여는 천년전주」에 게재되어 전주시민에게 배포된다.이달의 추천도서는 8개 시립도서관 자료실에서 목록을 배부하고 있으며,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onju.go.kr/)를 통해 추천도서 목록을 찾아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Casa BYM의 부모교육은… 0-7세의 영·유아기는 인생의 기초를 확립하는 뿌리에 해당하는 시기다. 나무의 뿌리는 비록 땅 속에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나무 윗부분까지 영양을 공급해 주고, 비바람이 칠 때 땅을 움켜잡고 버티게 해주는 나무의 가장 귀중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 유아기의 어린이들이 교육기관에서 영어, 수학을 배우기 전에 가정에서 먼저, 성품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Casa BYM의 기본 교육철학이다.때문에 Casa BYM의 원장과 원어민 교사를 포함한 모든 교사는 Orientation, Coffee Break, Workshop, 참여수업, Open Class 등 학부모님들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통해 아이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눈다.아래 열거한 26가지 주제들이 그중 일부이고, 아울러 모든 부모들의 고민일 것이다.이젠 혼자 고민하지 말고 Casa BYM과 함께 고민해 보자.English Montessori Education, Casa BYM은 BIS Canada 국외학교의 자매교육기관으로 수준높은 유아교육과 영어교육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암기력과 사고력은 다르다!?성적과 실력은 다르다. ?암기력과 사고력은 다르다. ?어린이의 머리는 무엇이든 넣는대로 쌓여지는 저장창고가 아니다. ?유아기는 학습/암기하는 시기가 아니고, 성장하고 훈련하는 시기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학자는 될 수 있어도,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사회에서는 토플/토익 점수가 높은 사람이 아니라, 영어실력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전인교육은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사람을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기본적인 인성교육을 말한다. ?자녀는 부모와 관계가 좋아야 공부를 잘 한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 하는 것이 중요?우뇌가 가장 발달하는 시기는 만 6세이다. ?유아기에는 교과서 암기학습이 아닌, 감각식 학습인 우뇌식 학습을 해야 한다. ?아이는 들은대로 자라는 게 아니라 본대로 자란다.?절대음감/언어를 비롯한 대부분의 결정적 시기는 7세까지이다. - 민감기/절대적 시기를 놓치면 그 장애가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친다. ?토끼에세 수영을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물고기에세 등산을 강요하지 말라 ?외부에 의한 학습/성과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고갈된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이 미래의 직업이 되게 하라 ?자녀에게 자기동기/내적동기를 길러주는 방법은? ''행복한 유아기''는 곧 ''행복한 성인기''?잘못한 것에 사과할 줄 아는 아이로 만들어라. ?Slowly but Surly! ?부모의 자존감이 곧, 아이의 자존감이다. ?감정은 다 표현하게 하고, 행동은 고쳐주어야 한다. - 숨겨진 감정은 정신장애로 나아갈 수 있다. ? 유아시절이 행복한 어린이가, 행복한 성인이 된다. ?부모에게 배려는 받은 어린이가,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다. ?한국 학생의 4분의 1이 정신장애를 앓는다. ?남과 어울릴 줄 아는 능력은 어렸을 때 결정된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면 아이의 EQ가 높아진다. Casa BYM 입학 및 교육상담 031-718-1004(천사) www.casabym.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이제 강남 갈 필요 없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작지만 강한 영어학원’으로 유명세를 얻어온 JS뉴욕영어학원에는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변화를 경험했다. 강원도, 부산, 여수 등에서 상경한 학생들이 문법과 정규반 or TEPS를 동시에 수강하기 위해 찾아오는가 하면, 강북구, 동대문구, 성북구 등 지역에 상관없이 멀리서도 학생들이 TEPS 수강을 위해 찾아왔던 것. 겨울특강이 마무리되는 지금은 겨울특강 TEPS반 재원생의 100%가 정규 텝스반으로, 영문법 특강반 학생의 2/3가 정규반으로 이동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 성장의 중심에 JS뉴욕영어학원의 전종삼 원장이 있다.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JS뉴욕영어학원의 2013 신학기 변화된 커리큘럼과 해외파 교수진 완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iBT TOEFL 기반의 Speaking& Listening 수업 도입, 통합 영어교육 실시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Speaking& Listening을 전담할 호주 유학파 출신의 전문 강사를 새롭게 영입하여, 2월부터 진행되는 모든 커리큘럼에 iBT 기반의 통합영어 교육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미 독해 전문 강사를 영입해 학생들의 독해영역을 보완해왔던 JS뉴욕영어학원은 마침내 영어의 각 영역별 최고의 교수진을 갖추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을 선보이게 되었다. 따라서 JS뉴욕영어학원의 초중고 모든 커리큘럼에 Grammar, Reading, Speaking, Writing, Listening, 어휘력까지 꼼꼼히 챙겨 넣어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서 작은 loss도 최대한 줄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영어교육의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초/중등부 상위권의 경우는 iBT 기반 TOEFL Reading, Writing, Speaking, Listening 에 Grammar까지 넣어 세분화해 반영하였고, 실전 수능대비를 위한 수능반에서는 유형별, 실전별 수능완성 독해를 비롯해 신수능 구문 독해, 실전 모의고사 수업, 어휘력 함양을 위한 단어까지 완벽하게 배울 수 있다. 또한 TEPS 반은 중급, 고급, 실전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 역시 각 영역별(독해, 듣기, 문법, 어휘)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전 원장은 “초등부는 영어의 5가지 (Grammar, Reading, Speaking, Listening, Writing) 모든 영역의 통합 학습을, 중등부는 TOEFL 고득점 목표의 정규반과 TEPS 고득점을 위한 텝스반에서 내신 성적까지도 끌어올릴 융합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고등부는 TEPS와 수능을 겨냥한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또한 학부모님들의 요청에 따라 최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한 Dedate반도 곧 개설할 예정"이라고 전한다. 담임책임제와 상담실을 통한 이원화된 학생관리 & 클리닉 담당 강사의 상주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각 영역별 전문 강사가 들어가 수업의 질을 높이는 한편, 학생 관리에 있어서는 담임책임제와 상담실로 이원화시켜 더욱 꼼꼼하고 탄탄한 체계를 마련했다. 우선적으로 수업을 책임지는 담임 강사는 학생의 학습 진도, 학습량, 영역별 수준별로 책정되는 과제 확인, 정기적인 학부모 상담을 중심으로 학생의 학습 관리에 주력한다면, 상담실에서는 학생의 출결 상황, 학원의 변화된 커리큘럼, 어휘력 클리닉, 학생 수준별 추천 강의 등에 관한 조언을 전달하게 된다. 또한 정규 수업 외에도 클리닉 강사가 항상 상주하고 있어 단어 암기 점검 및 재시험, 그리고 학생들의 학습적으로 궁금한 내용을 도 2013-01-29
- “작은도서관, 도서 구비 통해 질적 성장 꾀해야” <사진 : 이종복회장>“도서관이란 곳은 무엇보다 책이 생명입니다. 신간도서가 반드시 필요하죠. 끊임없이 신간도서를 구입해야 하는데 작은도서관 예산으로는 기본적인 것도 구비할 수 없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좀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월 초 작은도서관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종복 회장(퀸덤 작은도서관 관장)은 “주민들의 지식과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서는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민간단체 뿐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은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도서 구비가 우선이라는 얘기다. 이 신임회장은 “도서관이 도서관다울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책이 기본적으로 구비돼 있어야 한다”며 “이제는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2년 동안 청주지역 작은도서관이 80여개로 급증했으나 실제 도서의 대출, 반납 등 도서관의 기본적인 업무가 ‘제대로’ 운영되는 곳은 20여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회장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도서관 업무 담당자와 봉사자들도 좀 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도서관을 운영하지 않으면서 지원금을 요구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도서관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면 지적능력도 향상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돼 삶이 풍요로워진다”며 자신 또한 퇴근 후 책을 읽고 자신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도서관에 나왔고 현재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장은 청원, 청주가 통합됨에 따라 청원지역 작은도서관 담당자들과 꾸준히 교류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로 교류가 없었기 때문에 청주시 작은도서관협의회 행사나 프로그램이 있을 때 청원군 관계자들을 초대하고 우리도 청원군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이 회장은 말했다. 이외에도 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작은도서관 학교를 개최하고 ‘인권과 평화’라는 주제로 각 도서관을 순회하며 도서전시 및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책 통해 생각과 꿈을 키우는 숲 시절이 좋아졌다고 한다. 놀거리, 볼거리가 넘쳐난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어른들의 이야기일 뿐. 아이들은 집에 혼자 있기 일쑤다. 또 중,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초등학생들도 시험공부하랴 학원다니랴, 특히 방학이면 선행 학습하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시간이 생겨도 딱히 갈 곳도 없고 쉴 장소도 없다. 아이들이 편히 쉬면서 미래를 생각하고 꿈을 나누는 공간이 필요하다.이런 이유로 청주시 ‘용암어린이도서관 생각의숲’은 생겨났다. 저소득층 아이들은 물론 인근지역에 사는 아이들은 생각의숲에서 ‘생각’을 키우고 있다. 생각의숲 운영자이자 ‘민들레 영토’라는 공부방을 운영하는 이엘림 씨는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인생의 멘토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못 받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도서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일명 ‘저소득 가정의 대모’로 불리는 이 씨는 “이 세상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모두 소중한 존재”라며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100여명에 이르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입양아도 키우고 있다.8년 전에 문을 연 생각의숲은 대한예수교 장로교 조도형 목사의 도움으로 교회 2층 공간을 활용하고 있으며 수업을 할 수 있는 강의실과 주부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고 있다. 아동 및 성인 도서 5000여권을 구비하고 있으며 민들레 영토 아이들과 인근 지역 아이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생각의숲 프로그램은 다른 작은도서관과는 사뭇 다르다. ‘엄마랑 아기랑’이라는 영유아 독서지도 프로그램은 물론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지도, 시낭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 6, 8살 세 아이 모두에게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시킨다는 이지혜(37 주부) 씨는 “집과 가까운 곳에 아이들이 놀이처럼 독서를 하고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재능기부자들의 도움으로 두드림(Do Dream)이란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드림 문화교실에서는 수채화, POP(예쁜 손글씨), 폼아트, 타일아트, 홈패션, 꽃꽂이 등 각종 강화를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이엘림 씨는 “20여명에 이르는 고마운 자원봉사자들 덕에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며 “자신은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또 ‘늘 해와 같이 밝게 세상을 비추는 사람이 되자’는 뜻의 ‘늘해랑’이라는 청소년 기자단을 뽑아 운영하고 있다. 이 씨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없는 것이 안까깝다”며 늘해랑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건전한 문화생활을 하며 특히 올바른 입시관과 다양한 직업에 대해 서로 나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당고, 충북고, 산남고 등 청주 각지에 살고 있는 중, 고등학생 8명으로 구성된 늘해랑이 만든 신문이 3월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신문은 분기별로 발행될 계획이다.늘해랑의 회장을 맡고 있는 조혜선(상당고 2) 양은 “늘해랑을 통해 직업에 대한 생각과 꿈, 다양한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도서관은 늘해랑이 활동할 수 있는 구심점”이라고 말했다. 꿈을 키우고 미래를 말하며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곳. 생각의숲은 인근지역에 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그런 곳이다. 이외에도 생각의숲은 다문화 아이들을 지원하는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보은, 진천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다문화 아이들과 학부모 100여명을 초대해 ‘문화축제’도 열 예정이다. 그 유명한 애플의 스티븐 잡스를 키워낸 것은 다름 아닌 잡스가 어릴 적 살던 마을의 작은도서관이라고 한다.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 있는 곳. 무한한 가능성을 꿈꿀 수 있는 곳. 생각의숲을 통해 제2, 제3의 스티븐 잡스가 태어나길 기대해본다.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교환학생 프로그램 1등 브랜드, 하니에듀 대학에서 원하는 글로벌 인재? 교환학생이 답이다! #미국 교환학생 4기 이태진 (한국외대 경영학 전공)“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터득, 복학 후 성적 올랐어요”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태진 씨는 고등학교 시기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미국에 갈 때 한국 수학 문제집을 가져가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면서 한국 학교에 복학했을 때는 오히려 성적이 상승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했던 미국에서의 경험이 다시 한국 학교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복학 후 1년간 집중적으로 수능공부에 매진한 결과 좋은 성적을 받았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이 씨는 미국 교환학생의 경험이 대학생활은 물론 인생의 방향설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미국 교환학생 20기 김다경 (서울대학교 국제학과 합격)“교환학생 1년의 경험이 내 인생을 바꾸었어요”하니에듀를 통해 2009년 8월부터 10개월간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다경 씨는 귀국 후 전주 상산고로 편입, 올해 수시 우선선발로 서울대학교 국제학과에 합격했다. 미국 학교에서의 생활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이자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서울대학교 진학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감각과 영어능력,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크게 평가하는 대학의 인재상으로 거듭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것. 미국에서 생활한 시간은 다양한 현지 교육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고 국제전문가로서의 진로와 비전을 그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입학사정관제가 정착하고 수시전형이 크게 확대되는 등 대학입시가 급변하고 있다.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의 핵심은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진로 설정과 비전으로 요약된다. 이는 성적만으로 줄 세우는 것을 지양하고 고교시기 동안 어떤 과정을 체험했는지를 바탕으로 그에 따른 학업능력과 학생의 잠재능력을 보겠다는 것이다. 국가 간의 인적 교류를 통해 인재를 길러내자는 취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이 경험이 변화하는 입시에서 더 할 수 없이 훌륭한 스펙이 되는 이유다. 3000여명의 교환학생 배출한 글로벌 인재 양성의 메카미국 유학은 보통 연간 5000만원에서 1억에 가까운 비용이 소요된다. 하지만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하면 2000만원 이내의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국무부가 관리하는 공신력 있는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현명한 학부모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관리하는 기관에 따라 성패가 달라진다.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유학업체들이 많은 만큼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신뢰할 수 있는 확실한 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하니에듀(구 한겨레 교육과 미래)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지에 3000여명의 교환학생을 배출한 명실공이 글로벌 인재 양성의 메카로 꼽히는 유학전문기관이다. 하니에듀는 2005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중국 취업연수 사업을 추진해 100여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1500~2000만원의 저렴한 비용, 귀국 후 맞춤형 입시컨설팅까지 만 15세에서 만 18세 학생 중 국내 학교에서 지난 3년간 평균 성적 ‘미’이상인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교환학생의 프로그램.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유학비용을 들 수 있다. 미국 공립학교에 다니면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데 이 프로그램의 참가비용 1300만원 정도 드는 것 외에 공립학교에 배정되면 학비는 물론 홈스테이도 무료이기 때문.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 혜택까지 주어진다. 공립학교와 홈스테이를 접목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기숙사가 아닌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미국 문화를 직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교환학생을 받는 공립학교 측이 같은 국가 출신의 학생들을 한꺼번에 많이 받지 않기 때문에 한국학생을 거의 만날 기회가 없어 영어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다.국내의 6개 지사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10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하니에듀는 입학부터 귀국 후 대학진학 상담까지 철저하게 책임 관리한다. 출국 전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한 오리엔테이션 개최부터 입학 후에는 현지 지사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는 특목고, 국내대학 국제학부, 글로벌리더 전형 등 고입과 대입 등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개별컨설팅까지 진행한다. 문의 1666-6950, 080-577-6966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리포터 생생 체험기-겨울방학, 중학생 아이의 자기주도 학습 진단 ② 집요함이 부족한 아이의 공부 방법 진단 결과 : 최인서 (중 1)- 상황에 따라 공부하는 스파크형 타입 영어와 수학의 격차가 큰 인서. 수학에 대한 고민이 크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책을 덮는 성격이므로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을 싫어하고 즐거운 일만 하고 싶어 하는 감정적, 직관적 성격이다. 절제력, 집요함을 요하는 수학의 경우, 공부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바꾸려는 의지도 있기 때문에 극복해야 하는 학습동기가 필요하다. 계속해서 원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할 수 있다는 효능감과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다. 재미있게 기본개념을 다시 잡기 위해서는 초등 문제부터 다시 풀어보는 것도 해결 방법이라는 코멘트를 받았다. 스파크형 학생은 장시간 공부는 어려우므로 짧게 시간을 나누고 정해진 시간에 집중해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단다. 너무 여러 과목을 시키기보다 아이가 공부할 과목을 스스로 선택해 보도록 한다. 하면 좋지만 꼭 할 필요가 없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좋아하는 과목을 먼저 전략적으로 공략하라. 집중할 과목을 선정해 실현가능한 목표점수를 세우고, 이루어 나가며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좋다. 자기가 부족한 점을 정확히 알 수 있어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설명. 생활 속에서 기반학습을 하는 방법으로는 신문 사설활용이 있다. 어휘력, 상식, 논리력이 높아진다는 귀띔. 학습전략을 수립해주며 효율적인 학습시간활용을 하고 있는지 CHAMP-Act 검사로 학습행동을 파악했다. 교과문제풀이를 통해 시험평가태도 및 실제학습 성취도를 알 수 있으며 학습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맞는 앞으로의 시험 대비를 위한 공부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학습의 필요성과 흥미를 느끼지 못해 수업 중 딴 생각을 하게 된다. 모든 수업에 집중하기를 요구하기보다 전략과목에 집중해서 매 시험마다 성취감을 느끼며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방학동안 선행계획을 세울 땐 한 학기동안 해야 할 일을 적어보는 일이 중요하다. 아이가 먼저 적고 엄마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세부적으로 조율해주는 방향으로, 아이가 주도적으로 학습계획을 세웠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포인트. 계획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므로 꾸준하게 실천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어야겠다. <☞ 인서의 학습 코칭>학습 매니저의 코칭에 따라 1주일씩 시간표를 짜고 과목을 배분하기로 했다. 매일 할 과목과 월수금, 화목토로 나누어 공부할 과목을 정했다. 오래 앉아있기 보다 40분씩 3시간만 공부하면 충분하다고 한다. 평일에 놓친 부분과 부족하고 취약한 부분은 토요일에 보충하기로 했다. 일요일은 나만의 시간으로 예체능, 체험학습 등을 할 수 있다. 개학 후 예습은 15분씩이라도 훑고 가도록 하고 방과 후 복습은 꼭 하기로 했다. 수업내용을 확인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자기 것이 되도록 말이다. < 검사후기 -> 아이 성향 파악과 학습설계에 도움 되었던 시간>학습컨설팅은 아이들이 학습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꼭 한번 받아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최상위권을 위해 받지만, 공부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더 효과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다. MBTI(MMTIC) 검사로 내 아이의 타고난 성격과 선호 유형을 살펴보고 깜짝 놀랐다. 70% 신뢰도라던 통계 안에서 오차 없이 밝혀낸 아이의 모습은 내 머리 속을 스캔이라도 한 듯 했다. 엉뚱하게도 시험을 못 본 이유가 운이 없어서라니 폭소를 터뜨리고 말았다. 엄마가 미처 몰랐던 생각까지 알 수 있었던 유익한 경험. 공부만 아니면 의견대립할 일이 없는 찰떡궁합 딸이라는 분석도 엄마로서 반성하게 만들었다.아이도 몇 가지 문제를 푼 것만으로 성격, 공부패턴을 모두 맞춰 신기하다며 부족한 과목과 단원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공부계획을 세워야 할지 알지 못했는데 학습매니저 선생님과 이야기하다보니 궁금증이 해결되고 계획이 보였다고 말한다.어린 동생이 둘인 환경여건 상 집중이 안 되므로 혼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방에서 문 닫고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 도서관의 오픈된 분위기에서 몰입하면 학교시험 볼 때도 도움이 된다고. 주말에는 아침 일찍 아이와 도서관에 가야겠다.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미국교과서 전문가 & 영어 독서지도사 자격증 (주)미국초등교육전문에서 운영하는 ITL School의 미국교과서 전문 프로그램은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훨씬 체계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꾀할 수 있어 그에 따른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무점포 소자본으로 비용 부담이 적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유망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주부, 개인레슨이나 영어전문 학습지 및 티칭 경험이 있는 분, 기존 공부방에서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 전략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한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봄학기 Big Event로 교육센터, 어학원, 공부방을 가맹할 경우 미국교과전문가 & 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교육 이수 후 "자격증"이 수여된다. 3월초에 개강하며, 2달 과정 20명 정원, 선착순 마감이고, 교육 장소는 본사 서초동 교대역이다.문의 1577-4632 www.itledu.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저소득층 초중고 교육비 신청하세요” 3월 8일(금)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신청기간에 인터넷(교육비 원클릭신청시스템 http://oneclick.mest.go.kr 또는 복지로 hwww.bokjiro.go.kr)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 가구원의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환산한 소득인정액이 도교육청 선정기준에 해당하면 고교 학비(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PC, 인터넷통신비)를 각각 1년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이미 각종 법령에 따라 고교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원받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한부모가족보호가구, 법정차상위 가구도 급식비 등 기타 교육비를 지원 받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신청을 해야 한다. 일시적으로 가정환경이 어려워지거나 서류상 증빙하기 어려운 경제적 곤란에 처한 학생은 학교에서 상담 후 ‘담임 추천’을 통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