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 부설 국제영재아카데미 ''미국 중·고등학교 학력인증'' 취득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안정훈)에서 운영하는 미국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인 국제영재아카데미(www.gpa.ac.kr)에서는 6월 19일 미국 학력인증기관인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로부터 미국 정규 중등학교 학력인증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전주대학교 부설 국제영제아카데미 전진성팀장은 “WASC는 미국뿐만아니라 전세계 국제학교들의 학력인증을 심사하는 기관으로 국내에 설립되어있는 대부분의 외국인학교들이 이곳으로부터 학력인증을 받았으며, 이러한 인증은 전세계 국제학교들과 동일한 교육수준을 보장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전 팀장은 “2009년 1차 심사후 인증후보자격을 취득했으며, 올해 4월 1주일간의 최종 심사를 통해 미국 학력인증 심사를 통과했다”며 “미국 학력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전세계 대학진학이 가능하며 국내·외 국제학교와 동일한 교육수준을 인정받은 것으로서 미국 등 외국으로 조기유학을 가지 않고 국내에서도 안전하게 조기유학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국제영재아카데미는 전주대학교에서 2006년도에 설립한 미국 중등학교 교육과정으로 그동안 약 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95%에 이르는 높은 외국대학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졸업생 현황을 보면 미국 로체스터대학, 시카고대학, 뉴욕주립대학, 캐나다 워털루대학, 호주 시드니대학 등 우수대학에 진학하여 단 한명의 탈락자 없이 우수한 성적으로 재학 중이다. 이는 국제영재아카데미에서 100%영어로 수업하는 몰입환경과 토론과 발표를 통한 실제적 수업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전주대 부설 국제영제아카데미는 2012년도 가을학기 신입생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중학교 1학년 이상 학력 인정자로 1차 서류전형, 2차 영어인터뷰를 통과하면 입학이 가능하다. 영어능력 미달자는 본교 E니과정 수강 조건으로 입학을 허가하고 있다.문의 063-220-29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성취도 평가, 누구를 위한 건가요?” 아산시 ㄴ초등학교는 올해도 여전히 바쁘다. 이 학교는 지난해 전국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이하 성취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학교는 지난해의 명성을 잊을 수 없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성취도 평가 대비반은 아이들의 오후를 모조리 시험만 대비하는 시간으로 바꿔버렸다. “하고 싶은 걸 할 수 없어요!”=이 학교에 다니는 6학년 이수철(가명)군은 학원을 가지 않아도 3월부터 6시 이전에 집에 가본 적이 없다. 정규수업을 마쳐도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놀 수도 없다. 아파도 담임교사에게 병원 가겠단 말을 꺼내기도 어렵다. 매일 6시가 다 되도록 성취도 평가 대비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벌써 4권째다. 문제집은 해마다 충남도교육청이 발행해 온 수업활용 자료다. “반마다 3명에서 5명 정도 빼고는 다 해요. 선생님이 설명해주고 나면 계속 문제 풀어요.” 수철군은 “선생님은 어쩌다 아프거나 일이 있어 빠지게 되면 공부 손해 본다며 여행이나 체험학습을 가겠다고 해도 이 때 꼭 가야겠냐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아픈 아이를 데려가는 엄마들 마음도 편치 않다. 성취도 평가 대비반에서 빠지면 체험학습이란 명목도 결코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기 어렵다.더운 계절이지만 학교는 오른 전기요금에 민감해져 냉방가동시간도 하루 한두 시간에 그친다. 아이들은 더워도 싫어도 여전히 학교에 남아 성취도 평가 대비 문제를 풀고 있다. “엄마들 목소리는 어디에…”=이수철군 엄마 정시은(가명)씨는 아이들이 매우 안됐다며 “동의서를 받고 한다지만 실제로 성취도 평가 대비반에서 빠지긴 쉽지 않다. 중학교 갈 때 성적에 지장 있는 듯한 말로 아이들과 엄마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학교가 이런 추세로 아이들에게 강요 아닌 강요를 하고 있어 혹시나 아이들에게 불이익이 생길까봐 정씨도 소심한 자신을 탓하며 불만스러워도 따라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정씨는 학교에서 6시까지 하는 것도 모자라 이후 다시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주변 지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학교에서 전인적인 교육을 위해 아이들을 붙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 실력향상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따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정씨는 아직까지 엄마들이 학교에 직접 대놓고 하는 어떤 불만의 소리도 듣지 못했다며 “누굴 위해 성취도 평가를 준비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지난해 이 학교를 졸업시킨 아이가 있는 김희진(가명)씨는 “그래도 나아진 거”라며 “지난해는 7월에 시험을 친데다 매일 7시까지 성취도평가 대비를 했다”고 밝혔다. 반면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은 아이가 학교에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안전하고 공부를 시켜줘서 좋아한다고 김씨는 주변 직장맘들의 반응을 전했다. 학교와 교육청, “그런 일 없다” =ㄴ초등학교는 매일 오후 6시까지 성취도평가 대비를 하는 부분에 대해 “그런 일 하나도 없다”며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아산교육지원청 이미영 장학사는 일선학교에 이미 전화지도며 공문도 보내 파행적인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고 “그런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장학사는 “학교가 강제로 성취도평가 대비를 시키지 않는다. 동의서를 받고 한다. 학부모들이 왜곡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있다. 방과 후 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엄마품 돌봄 교실을 운영하는 학교는 늦게까지 돌봄 교사가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반마다 3~5명만 빼고 거의 모든 아이들이 방과 후 교과 프로그램을 원해서 참여한다고 보기 어렵다. 그는 “학교정보공시가 되다보니까 민감한 부분이 있다”며 “최종적인 지도 관리를 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충남도교육청은 성취도평가문제 유형을 익히는 문제적응성 향상자료를 전 학교에 배부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6학년 규원이는 여섯 시에 수업이 끝납니다” “3월부터 시험대비 문제풀이를 했어요. 그래서 1시간 정도 학교에 일찍 가요. 수업 후에도 문제풀이를 해서 여섯 시 정도 끝나요. 많이 틀린 아이들은 남아서 문제를 더 풀고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검사받아요. 토요일에 학교에 가기도 해요. 수업 중에도 시험을 많이 봐요. 엄마는 어차피 학원에서 할 공부 학교가 시켜주니까 좋다고 하세요. 하지만 애들은 내내 문제만 푸니까 싫어해요.” 초등학교 6학년 규원(가명)이는 요즘 학교 가는 게 정말 싫다. 6월 26일 전국적으로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일명 일제고사가 실시된다. 이에 교육청과 학교가 도를 넘어선 준비를 강행하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 “일제교사를 반대합니다” ‘일제고사반대 아산지역공동대책위원회’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일제고사반대 아산지역공동대책위원회>‘일제고사반대 아산지역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5월 일제고사와 관련, 아산지역 42개 학교를 바탕으로 실태조사를 했다.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3월부터 일제고사 준비를 시작해 7~8교시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고, 심한 경우 9시까지 문제풀이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1교시 전 0교시 수업, 정규수업시간에 진행하는 문제풀이, 해넘이수업 등의 사례도 조사되었다. 성적상승 학생에게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을 지급하거나 기초학력에 도달하지 못하는 학생이 한 명도 없는 학급에 현금 20만원 시상 등의 내용도 있었다. 대책위 박준영 집행위원장은 “실태조사 내용에 대해 아산시교육청에 항의, 아산교육장과의 면담에서 ‘시정시키겠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이후 학교들이 다른 방식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초등 6학년의 경우 4~6학년 과정이 시험범위인데 4학년 과정을 진행할 때는 각 담당 선생님이 와서 수업을 한다는 것이다. 학교 전체가 일제고사 위주로 학사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전교조천안지부 고충환 중등지회장은 “초등학교 0교시·방과후수업 물론, 중학교는 모의고사실시, 일제고사 성적에 따라 현금 지급 등의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 학력 높이는 게 좋은 거 아닙니까?” = 이에 대해 충남교육청은 “학력신장을 위해 전국에서 아이들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아는 것이 필요한 것 아니냐”며 “일제고사는 아이들의 현재 학력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할 뿐 결과를 가지고 학교의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교과부에서도 결과를 토대로 등수를 발표한 적이 없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교사와 학부모들의 이야기는 다르다. 일제고사에 반대하는 한 학부모는 “2010년 충북교육청이 관내 학교의 순위를 매긴 자료를 학교장들에게 전달해 물의를 빚었다고 알고 있다.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면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이냐”며 “학부모 사이에서는 몇 년 전 충남이 일제고사에서 하위를 차지해 충남권 학교들이 일제고사 준비에 열을 올린다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퍼져 있다”고 말했다. 학력신장에 관한 부분도 지적했다. 전교조 천안지부 김동길 정책실장은 “아이들의 학력을 높이는 것을 반대하는 게 아니다. 학교는 아이들 전인교육을 담당하는 곳이고, 학력을 높이는 것도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문제풀이를 반복해서 좋은 성적 내는 법을 주입하는 게 과연 학력을 높이는 것이냐. 점수 잘 받게 하는 것과 실력을 올리는 것은 다르다”고 말했다. 대책위 박준영 위원장은 “아이들은 단계마다 발달과정이 있다. 그것을 무시하고 1학기 내내 일제고사 준비를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학력신장의 길이냐”고 반문했다. 일제고사 준비가 학교평가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김동길 정책실장은 “학교평가 항목 중 ‘학업성취도향상도’라는 게 있는데 여기에 일제고사 결과가 반영되고 평가에 따라 학교에 성과급이 지급된다”며 “학교평가와 함께 교장과 교사평가도 있어 일제고사 결과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 정책실장은 “교과부는 교육청을, 교육청은 각 학교를, 학교는 아이들을 일제고사 결과에 따라 평가하는 것”이라며 “단지 성적만을 가지고 아이들을 평가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 일제고사란 … 정식명칭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로, 전국 모든 학생들이 일제히 치른다는 의미에서 흔히 일제고사로 불린다. 1998년 사라졌다가 2008년 다시 등장했다. 초등6학년 중등3학년 고등2학년이 대상으로 초등과 고등은 국어 영어 수학만, 중학생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를 본다. 평가결과는 9월 공개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도교육청, 또래조정 시범학교 운영 도교육청은 학교폭력대책 일환으로 또래조정 프로그램을 도입해 오는 7월부터 시범 운영한다.또래조정은 갈등이 있는 당사자들이 직접 만나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과정에서 중립적인 제3자인 또래 조정자가 돕는 것을 말한다. 이는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를 통해 학교폭력을 해결책을 찾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4개 학교를 또래조정 시범학교로 지정,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또래 조정자는 학교별로 각반에 1~2명 총 25명을 선발해 전문프로그램을 이수하여 또래 조정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래 조정자들은 평화적 리더십, 갈등해결능력, 조정기술 훈련, 의사소통능력 등 24시간의 전문훈련을 받게 된다. 집중교육이 끝나면 동아리 형태로 묶어 실제 활동력을 높인다. 또래 조정자 선발은 교우관계가 좋고 경청능력이 뛰어난 이들 중 선발할 예정이다.이와 별도로 학교별 또래 조정 지도교사를 선발하여 또래 조정자들의 서포터즈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도교육청은 또래조정 시범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해 참여율을 높이고 10월경에는 또래 조정자 교류캠프도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또래조정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갈등 해결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워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2013년도 전주 고교 입학정원 바뀐다! 2013학년도부터 전주시내 호남제일고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고, 전주사대부고는 평준화 지역에 편입된다.도교육청은 인문계 여자고등학교인 호남제일고가 남녀공학 전환을 요구, 전주시 평준화지역의 남녀 입학정원 균형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를 승인 했다.또 여자 일반계 고교인 전주사대부고도 올해까지 도내를 모집단위로 한 비평준화 신입생 선발을 해 왔으나 2013학년도부터 전주지역 평준화 지역에 포함,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이에 따라 학년 당 10학급 규모인 호남제일고는 남학생 5학급, 여학생 5학급 규모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전주사대부고는 8학급(여자)을 전주지역 평준화 시험을 통해 뽑는다.이처럼 두 학교의 신입생 선발 방식이 바뀌면서 전주시내 인문계 고교의 남학생과 여학생의 수용률 편차가 크게 완화된다.내년 신입생의 경우 남자 107학급, 여자 106학급으로 남학생 수용률이 72%에서 75.5%로 높아지고, 여학생 수용률은 83.3%에서 79.5%로 줄 것으로 예상돼 남녀 수용률 편차가 11%에서 4%로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정상어학원, ‘꿈을 이루는 맞춤형 진학설명회’ 개최 정상어학원 전주분원은‘꿈을 이루는 맞춤형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정상JLS 김선문 책임연구위원이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내신 절대 평가의 도입에 따른 영향력과 입시 상황 예측 ▲대학 입시 전형의 이해와 진학 계획 짜기 ▲고등학교 분류와 고교 선택 방법 ▲특목고 입시 상황과 주안점 ▲학습 계획과 입학사정관제 준비 ▲정상JLS 재학생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맞춤형 무료 학습) ▲특목고(중) 준비를 위한 입학사정관제 캠프 등으로 진행 예정이다.설명회 일자는 7월3일(화) 저녁 7시부터 정상어학원 전주분원 2층(본병원 옆 아이엠빌딩)에서 열린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예약은 필수. 주차장이 협소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예약문의 063-228-22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창원대, 3개 국책사업단 개소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가 3개 국책사업단의 공동 개소식을 했다.창원대는 지난 15일 창원대 산학협동교육연구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올해 선정된 산학협력 국책사업단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2012년 창원대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 등 3개 국책사업단을 유치했다.창원대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경남도, 창원시, 한국연구재단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이찬규 총장을 비롯하여 강기윤 국회의원,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 김이수 창원시의회 의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찬규 총장은 “국책사업 수행으로 대학 체질을 개선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공생발전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창원상의 경남지식센터 대학생 특허정보검색 교육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특허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경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특허정보검색 스킬업 과정’ 교육을 시행한다.오는 25~26일에는 창원대와 인제대에서, 27~28일에는 마산대학에서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경진대회에는 경남 소재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대학별로 선착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창원상의 홈페이지 (http://changwon.korcha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제2회 부산대학교 오픈 캠퍼스 제2회 부산대학교 오픈 캠퍼스 부산대학교는 다음달 7일 오후 2~6시까지 제2회 부산대학교 오픈 캠퍼스를 운영한다. 2013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 및 입학상담과 학과탐방을 진행한다. 관심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go.pusan.ac.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 512-0311)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작은 학교 도태 계획 전면 폐지하라” 교과부가 14일 소규모학교 통폐합 기준을 제시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대한 반대여론을 의식해 시행령에 ‘학급당 학생수, 학교당 학급수’ 명시를 삭제하고,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면 재정지원 금액을 대폭 확대키로 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전교조 강원지부 등 16개 단체로 구성된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교육연대’는 17일 “교과부의 수정안에 ‘학급당 학생수, 학교당 학급수’ 명시를 삭제하고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lang="EN-U 2012-06-21
- “일방적 작은 학교 통폐합 자치권 침해” 강원도 최문순 지사와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이 강원도청에서 소규모학교 통폐합 기준을 제시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대해 반대성명을 13일 발표했다. 이들은 반대성명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고 있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우리 도의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대다수가 통폐합 대상이 된다”며 “효율성 등 경제논리에 편향된 개정안으로 농산어촌 지역 인구유출 심화 및 공동화, 도농간 교육격차 심화 등 강원도정의 근간을 흔들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최 지사는 “귀농·귀촌과 기업유치 등 지역에 광범위하고 심각한 영향을 미칠 지역 교육관련 정책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자치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민 교육감은 “<span style="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