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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수학에서 중요한 것들 2017년부터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어 2017년에는 초1, 2학년이, 2018년에는 초3, 4학년이, 2019년 초5, 6학년이 각각 개정되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초등수학의 영역에서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①수와 연산초등수학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수와 연산’ 영역이다. 초등1~4학년까지는 자연수의 사칙연산을 공부하고, 자연수로 나타낼 수 없는 양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는 분수, 소수는 초등 3-6학년에 걸쳐 배우게 된다. 그런데 대다수의 아이가 분수, 소수의 계산을 어려워한다. 그러므로 자연수의 사칙연산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 분수, 소수의 사칙연산이 수월하다.②도형도형의 기초를 초등학교 때 모두 배운다. 초등학교 때 도형 감각을 길러줘야 중고등학교의 도형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의 개념과 성질은 중학교에서도 똑같이 반복된다. 그러므로 유아 시기부터 도형을 만지고 체험하면서 도형 이론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배우도록 교구수업을 병행하는 한편 필요한 개념은 반드시 외우도록 한다.③측정시간과 시각, 길이, 무게 등 여러 가지 단위는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수학 교과서에서 배우는 개념을 집에서도 충분히 경험하게 해주어야 한다. 도형이 둘레와 넓이, 겉넓이와 부피는 개념이 확실하면 한 축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따로따로 외워야 하는 어려운 영역이 될 수도 있다.④규칙성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 규칙 찾기이다. 아이가 어렵서부터 생각하는 습관이 안 되어 있으면 규칙 찾기가 어렵다고 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교과서와 익힘책의 규칙 찾기 문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1031’이나 ‘팩토책’의 규칙성 부분을 추가로 공부시켜 주는 것도 필요하다.⑤자료와 가능성초등과정에서 배우는 그림, 막대, 꺾은선, 띠, 원그래프는 중고등과정에서는 더 이상 배우지 않는다. 하지만 이 개념은 나중에 수학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과 실생활에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므로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2-02-10
- 고등학교 내신영어 서술형영작의 중요성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이후 각 고등학교에서 출제되는 주관식 서술형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고등학교 내신 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보통 30~40%이며, 학교마다 출제경향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문법 지식을 토대로 우리말을 영작하는 비교적 쉬운 유형도 있지만, 글의 요지 또는 주제를 파악하고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영어 문장으로 표현해야 하는 고난이도 문항도 매우 많이 출제된다.영어 문장은 긴 수식어를 정확한 문장 위치에 잘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문장을 정확한 어순으로 구성할 수 있어야 어려운 난이도의 서술형 문제를 해결할 기본 능력이 갖추어진다. 그렇다면, 서술형 영작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가?첫 번째로, 문법을 원리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중학교에서는 단편적 문법 지식을 이용해서 영작하거나 문장을 잘 외우기만 해도 되지만 고등학교에서의 내신 난이도 조절은 주관식 서술형으로 이루어진다. 두 번째로, 학습한 문법을 적용하여 우리말을 영어 문장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를 출제하는 학교 선생님들이 중시하는 문장 구조 패턴들(paraphrasing, 유사한 표현으로 문장 바꿔 쓰기)를 익혀야 하므로 같은 패턴의 다양한 영작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표준적인 문장들을 암기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아울러 학생 본인이 영작한 것을 채점해보고 틀린 부분을 반드시 체크해서 다시 써봐야 한다.고난이도 서술형의 경우는 문맥을 파악해서 필자가 말하려는 핵심을 잡은 후 영작까지 해야 하므로 당연히 어휘력과 독해력이 갖추어져야 한다. 그래서 꾸준한 단어 암기와 함께 체계적으로 문법을 익혀서 영작에 적용하는 훈련을 중학교부터 해야 한다. 고등학교는 주요과목 수능과 내신 공부를 병행해야 하므로 시간적으로 쫓기게 되어 객관식 위주의 공부로만 눈을 돌려 결국 원하는 내신 등급을 얻지 못하게 된다. 고등학교 내신은 서술형에서 판가름 나고 내신 1등급은 수능 1등급으로 이어진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수능 1등급이 내신 1등급은 아니며, 서술형 공부는 필수인 동시에 서술형에 강한 학생은 객관식 문항들을 훨씬 쉽게 풀어낼 수 있다.카논영어학원 임성수 원장문의 02-581-6669 2022-02-10
- 수시에서 논술의 전략적 중요성 논술전형은 정보의 대칭성에서도 학생부전형과 차이가 있다. 학생부전형은 대학이 지원한 학생의 정보를 정량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수험생과 대학 사이 정보의 대칭성을 갖는다. 반면 논술전형은 대학이 최소한의 선발기준을 충족한 학생들 가운데 논술시험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수험생이 가진 정보가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다.수시 원서를 접수할 무렵이 되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학생부전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있다. 이때 수험생이 가진 객관적인 내신과 교내 활동이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당연히 합리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꽤 많은 수험생들이 과도한 낙관성에 사로잡히거나, 심지어 재수까지 감수한다는 비장한 심정으로 객관적인 현실을 무시하고 학생부전형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지만 대학에서는 수험생의 호기나 비장함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으므로 이런 경우 대개는 입시에 실패하기 마련이다.최근 몇 년간 정시가 확대되고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확대된 반면, 논술전형은 연세대가 최저를 폐지하고 대학별 선발인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입시에서 논술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논술의 입지가 좁아진 것에 비해 논술에 대한 지원 심리가 더 크게 위축되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논술전형의 지원 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예년에 비해 오히려 낮아지는 추세를 보인다. 그렇다면 객관적으로 학생부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수시에서 상향하여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전형은 논술이 유일하다. 학생부전형은 대학과 수험생이 가진 정보가 대칭적이므로 지원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가진 수험생이 합격하는 전형이다. 하지만, 논술전형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저기준을 충족할 경우 논술을 충분히 준비한 학생들 가운데 누군가에게 합격의 기회가 열려 있다. 즉 논술은 수험생의 준비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전형이다. 입시 전략은 당연히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에서 수립되어야 한다. 논술 전형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이다.로고스논술구술학원 백달별 명문대팀장문의 02-552-3113www.logos-class.com카카오톡 채널 (@logos-class) 2022-02-10
- AP Calculus(AB,BC)의 성격과 효율적 학습방법 수학에서 Calculus라는 과목은 한국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미분과 적분, 여기에 수열・급수가 포함된 내용으로 미국 고교 수학 과정 중 가장 마지막 단계이다. 그간 고교 과정에서 배운 모든 수학 내용을 바탕으로, 주로 함수라는 분야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과목이다. 이때 다루게 되는 함수는 일반 다항 함수, 지수 함수, 로그 함수, 그리고 삼각 함수로, 이 중에서 삼각 함수가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중심 분야이다. 학습 내용의 분량과 난이도를 기준으로 하면, 미분이 약 30%라면, 적분은 약 60% 정도가 되고 ,그 나머지가 수열・급수로 약 10% 가 된다고 필자는 판단한다.주로 대학 수업 과정을 미리 학습하게 되는 AP Calculus 과목은 고교 수학 과정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수업이므로 , 미국에서는 주로 그 학교 교사 중 가장 경험이 많고 실력이 있는 선생이 이 과목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에서의 영어권 국제 학교 또는 해외 진학반을 운영하는 한국계 고교에는 아무래도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미국 현지 학교에 비하여 부족하므로, 한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다소 불리하다고 할 수도 있다. 이 Calculus 학습 내용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은 실제 칼리지 보드가 매년 5월에 시행하는 AP Calculus의 최고 점수인 5점을 받는 기준이 AB는 정답률이 약 75% 정도이면 되고, BC는 약 65% 정도면 충분한 것만으로도 확인된다.그러면, 고교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뿐만 아니라 향후 대학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그 첫 단계로는 학교 수업 중에 다루는 기본 이론, 지식 등을 완전히 익히고, 이를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학교 진도 과정 중 보게 되는 단원 테스트, 또는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본인이 얻어내는 점수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학교에서 다루는 내용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까지 다루는 교재(하버드, MIT 정규 교재 등이 좋음)및 AP에 실제 출제된 문제를 단원별로 정리하고 풀어 보며 연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학습 과정중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에는, AP Calculus 강의 경력만 최소 15년 이상의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분들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한 방법일 수 있다.MTC KOREA 박상현 헤드코치문의 02-529-8808 2022-02-10
- 2023년도 상위권 대학 편입학 최대 인원 모집 편입이 수능보다 상위권 대학 합격률 높아매년 2월은 대학 신규 입학생들이 가장 많이 편입학원에 상담을 오는 달이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을 하지만 학과와 대학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러나 재수, 반수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때 편입은 가장 효율적인 입시 대안이 될 수 있다.김영편입학원의 합격생 6,000여명의 출신대학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합격생의 약 70%가 지방대학, 전문대학, 학점은행제 출신이며, 이들의 수능등급은 대부분 3~7등급이다. 편입이 수능보다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확률이 높은 이유는 이 때문이다. 그리고 계열별로 영어, 수학 중 1~2과목의 필기고사만으로도 인서울 상위권 대부분의 대학 전형 대비가 가능하고, 평균 10군데 이상 지원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 역시 수능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지난 2022년도와 앞으로 있을 2023학년도 편입학 키워드는 다음과 같이 요약해볼 수 있다. “취업”, “경찰대 편입”, “의대 및 상위권대 정시 비중 증가”, “약대 신·입학 선발로의 전환”, “자퇴생 증가”, “인서울 쏠림 현상” 등으로 표현 할 수 있다. 위 열거된 키워드가 나타내는 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편입학 모집인원이 2023년에도 증가 할 것이다’라는 전망이다.연쇄 이동 효과로 편입 모집 인원 증가 의대나 상위권대 정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상위권대 학생들의 자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자퇴생이 늘어난다는 말은 곧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편입학 모집인원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는 말로 연결된다.또한 자연계열 상위권 대학 재학생들의 자퇴 인원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학교들이 자퇴인원을 충족하기 위해 편입학 선발 인원을 늘려서 모집함에 따라 중위권 대학 학생들의 상위권 이동으로 다음 레벨의 대학에도 연쇄효과가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에 편입학을 준비하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는 편입학 모집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편입이 신입학보다 상위권 대학을 가는데 더 쉬운 전형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편입학 연쇄이동에 의해 인문계 편입학 인원 또한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모집인원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일 것이라 예측된다.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2022학년도 상위권 대학의 일반 편입학 총 모집인원은 1,743명으로 전년대비 307명(21.4%)이, 5년 전보다는 473명(37.2%)이 증가하였다. 이는 최근 5년(2018~2022학년도) 중 가장 많은 인원으로 상위권 대학에서 한 해에만 300명 이상의 일반편입 인원이 증가한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며, 상위권 대학 편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희소식이 되었다. 이러한 편입학 모집인원의 증가 추세는 2023학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편입 합격은 인생의 새로운 기회편입생 준비생의 90%는 편입이 수능보다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말하지만 편입 합격생의 95%는 편입이 수능보다 더 쉬웠다고 말한다. 편입 합격자는 이야기한다. “망설일 시간에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편입 합격을 통해 자신의 삶이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자신감이 넘치고 자존감 또한 높아졌다고 한다. 편입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이다.편입을 통해 더 높고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김영편입 강남 여학생전용관 정순영 원장문의 02-593-7033, www.kimyoung.co.kr 2022-02-10
- 맞춤 관리형학습과 컨설팅, 의대 등 93% 합격 성공률 대치동 학원가에는 유명 강사들의 다양한 수업이 열린다. 하지만 인기 있는 강의를 듣는다고 성적이 다 오르고 입시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진로 컨설팅, 그리고 맞춤 학습관리가 이뤄진다면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결과도 잘 나온다. 특히 자기주도적 학습이 어려운 학생이라면 학습관리와 코칭이 더욱 필요하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중고등 대상 학습관리와 수능·내신대비 전문학원인 ‘토마토스쿨&폴학원’을 소개한다.대치동 20년 입시전문학원의 토털 학습케어‘토마토스쿨&폴학원’은 대치동에서 20년 이상 입시전략연구와 맞춤 학습관리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전문 입시기관이다. ‘토마토스쿨’은 대치동 최상위 독학 재수학원이고, ‘토마토폴’은 중고등 대상 학습관리 및 수능과 내신 전문학원이다.‘토마토스쿨&폴학원’의 전일권 대표는 대일학원, 유웨이중앙교육 등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고, 진선여고 외 여러 학교에서도 수업하는 등 공교육과 사교육을 고루 경험한 27년 경력의 입시전문가이다. 전 대표는 “수시, 정시 컨설팅을 하다 보니 컨설팅에 발맞춘 학습케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습관리가 잘 진행되면 원하는 학교의 합격률이 높습니다. ‘토마토폴’은 입시컨설팅과 학습관리를 총괄하는 토털 학습케어를 통해 매년 ‘의치한서연고’를 포함해 5~600명 이상 대학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토마토폴’은 철저한 내신과 수능 관리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먼저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 전공 탐색을 돕고, 맞춤형 학습 설계와 관리를 진행한다. 그리고 담임 컨설턴트가 학습플랜과 학습코칭을 하면서 입시 성공의 길로 이끈다.개인별 담임 컨설턴트와 매니저가 철저히 관리‘토마토폴’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과 과탐Ⅰ,Ⅱ 과목까지, 총 26명의 강사진이 전 과목을 소그룹 맞춤 수업한다. 전일권 대표는 “과목별로 4~5명의 강사가 수업하며, 시대인재,강남대성 등 대치동 학원에도 출강하는 실력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됐습니다”라고 말했다. 휘문고, 단대부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등 강남권 학교들뿐 아니라 상산고, 포항제철고, 천안북일고 등의 자사고 학생들도 내신과 수능준비를 위해 ‘토마토폴’을 찾을 만큼 수준 높은 수업과 학습케어로 입소문이 자자하다.그리고 담임 컨설턴트와 지원대학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담임 매니저와 함께 개인 맞춤형 학습플랜을 짜고 실행한다. 전 대표는 “학원수업, 인강, 과외학습 등 모든 학습을 아우르는 집중관리로 중고등 내신을 관리하고 수능을 준비합니다. 레벨에 맞는 강사를 매칭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학원의 수업도 추천합니다. 개념정리가 부족하거나 문제 풀이가 더 필요하거나 등등 학생의 약한 부분을 진단해 이를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공부법 지도와 학습플랜 관리를 통해 맨투맨으로 케어하므로 성적이 오르고 입결도 잘 나옵니다”라고 말했다.특히 매일 학습량을 체크하면서 학습플랜을 수정, 보완하므로 학습플랜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이끌고 자기주도능력을 키워준다. 더불어 시험 준비를 위해 스피디하게 문제 푸는 훈련, 컨디션 조절하는 방법, 생활태도와 심리상담에 이르기까지 학습과 입시에 관한 모든 것을 서포트한다. 또한 수능 대비를 위해 실전 모의고사를 매월 2회 상시 실시한다.자기주도 학습관과 쾌적한 휴식공간 갖춰‘토마토폴’에서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학생들이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1~3층 규모의 자기주도 학습관을 제공한다. 1층은 관리형 스터디 카페로,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2~3층은 지정석으로, 각 층에 남학생과 여학생이 분리돼서 공부한다. 수업과 학습코칭, 그리고 공부 공간까지 한 공간에 갖춤으로써 학생들이 이동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또한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식사하고 쉴 수 있는 자체 공간도 마련했다. 1층 카페에서 식사하거나 간단히 요기할 수 있고, ‘토마토폴’ 옥상에는 루프탑을 마련해 잠깐이나마 쉬면서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토마토폴’에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내신만점 필승 전략과 함께 중고등반을 개강한다.문의 02-565-5600, www.tomatopole.com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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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學) 시간만큼 익히는(習)시간도 중요
어렵고 풀리지 않는 문제일수록 가장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해보는 것이 좋다. 그런 문제일수록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생들 앞에 놓인 공부도 마찬가지다. 학습이란 배우고(學) 익힌다(習)다는 두 단어의 합성어. 배움과 익힘의 과정이 공존해야 비로소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성적이 안 올라 고민이라면 내 공부 방법이 학과 습의 조화로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을 해야 한다. 올바른 수학 공부법을 오랜 시간 고민하면서 방대한 수학문제풀이 영상을 제작한 빡공대학원 윤성주 원장. 스스로 공부하는 習의 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했다. ‘빡세게 공부해서 대학가자’는 응원구호의 준말 ‘빡공대학원’을 찾아 이 학원만의 공부법과 학원생 관리 노하우에 대해 알아봤다.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늘려야‘빡공대학원’의 유투브 채널은 수학을 몸으로 부딪쳐 익히려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무기창고 다. 풀지 못하는 문제를 만났을 때 언제라도 검색해 풀이 과정을 볼 수 있다. 빡공대학원의 윤성주 원장이 2014년 개설한 이 채널에는 수학문제집 ‘바이블’과 주요 교과서 7종, 각 년도별 모의고사 문제 풀이가 동영상으로 업로드 되어있다.윤 원장은 “학생들의 질문에 좀 더 효율적으로 답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영상을 촬영해 올리기 시작했는데 10년 가까이 진행하다 보니 방대한 양의 자료가 모이게 됐다. 빡공대학원생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문제 풀이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윤 원장이 문제 풀이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 하는 이유는 단 하나.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확보해 주기 위해서다.윤 원장은 “배우는 시간뿐만 아니라 배운 것을 익히는 시간이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 하지만 학생들은 배우는 시간만 많고 스스로 익히는 시간을 안배하지 못하는 이유가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포기하기 때문이다. 그런 걱정없이 공부하라는 뜻에서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말한다.빡공대 중앙, 본오 이어 고잔관 개관윤 원장은 빡공대 중앙점을 시작으로 올해 본오관과 고잔관을 연이어 오픈했다. 빡공대학원 운영은 동영상 강의와 현장 강의가 함께 이뤄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이나 문제풀이법을 익히지 않으면 진도를 나가기 않는 것이 원칙이다.정성호 본부장은 “우리학원에서 학과 습의 비율을 나누자면 1:3이다. 배우는 것일 익히는 것보다 더 중시하는 다른 학원에 비해 우리는 스스로 익히는 습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그날 그날 배운 범위에 대해 매일 문제풀이가 이어지고 오답은 다시 풀이과정을 거쳐 반드시 이해하고 풀이가 가능해야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특별히 수학개념이 약한 예비고1 학생들을 위해서는 기초개념반을 운영해 수학기초를 다지는 반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개관한 고잔관에서는 윤원장 직강으로 현장강의는 물론 동영상 녹화 강의가 이뤄지게된다.꼼꼼한 입시 컨설팅과 과탐 학종대비반 운영빡공대학원의 또 하나 특징은 꼼꼼한 입시 컨설팅이다. 교육경력 30년 이상이 정성호 본부장은 학원생들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자료를 바탕으로 진로와 연계한 대입컨설팅을 진행한다. 정 본부장은 “대입을 상담하다 보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크다. 특히 부모세대는 요즘 입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기초로 학생에게 적합한 전형방법, 현재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학교 등을 파악하면서 최선을 다하면 어느 정도 학교에 갈 수 있는지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한다. 그럴 때 현실과 이상의 폭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한다.수학과학전문학원인 빡공대학원에는 물리와 화학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과탐 담당 김현민 강사는 학생부종합반을 운영해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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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습관을 바꾸자
매일 아침 식사로 밥과 국을 먹는 사람이 샐러드와 건강즙으로 식단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우리의 습관이 한 번 형성되면 그만큼 바꾸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병원을 가고 의사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듣는 다면 그때서야 습관을 바꾸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미 엎어진 물처럼 너무 늦은 경우도 있지만 다행히 하루라도 올바른 습관을 정립하여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많은 사례들이 있다. 최대한 이른 나이에 빨리 고치는 것이 해답이다. 100세 시대에 우리 인생에서 가장 많이 학습이 이루어지는 10대가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에 가장 적합한 때이다. 하지만 공부 습관에 있어서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불행하게도 이미 형성된 잘못된 습관은 고3때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공부에 있어서 잘못된 습관은 무엇인가? 시간만 차지하고 능률은 오르지 않는 비효율적인 습관이다. 요즘 겨울방학이라 특히 학생들은 많은 학원들을 오가며 숙제하기에 급급하여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다. 조금의 여유라도 가지기 위하여 학생들은 자기 발전을 위한 숙제가 아니라 검사를 위한 숙제를 하게 된다. 이것이 최악의 공부습관이다. 요즘 어떤 영역을 막론하고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한 문제 한 문제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반면 많은 양을 빨리하기 위해 학생들은 사고는커녕 답지에 의존하거나 생각하기 복잡한 문제는 건너뛰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성적은 절대 오르지 않고 시간만 허비할 뿐이다. 몇 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JYP도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잘못된 습관을 가진 참가자는 고치기 힘들다는 말로 모두가 기대하는 참가자를 탈락 시킨 적이 있다. 이처럼 공부도 잘못된 습관으로 성적은 중상위권이지만 항상 그 자리에 맴도는 학생들이 많다. 지금 당장 잘못된 습관을 버려라. 그래야 다시 새 습관을 채울 수 있다. 시험 직전에 단어를 외운다던가 해답지에 의존하는 습관 등은 하나씩 버리고 작고 올바른 습관을 채워나가라. 더 늦기 전에지오에스영어학원 유영남 원장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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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포괄적 성교육 강화한다
와~스타디움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위탁운영자가 군포탁틴내일로 결정됐다. 군포탁틴내일(대표 김유자)은 지난해 12월 24일 경기도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남부지역 성교육의 거점공간인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007년에 문을 연 후 성문화센터가 설립되지 않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와스타디움에 마련된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형 성교육관과 이동형 성교육(버스)에서는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육자 및 교사(성인) 대상 성교육, 성교육 자원활동가 양성,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연계사업 등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가치관 형성과 안전한 성장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김유자 대표는 “8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성인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포괄적 성교육을 강화할 것이다. 성교육은 기본적으로 인권교육이나 제도권 안에 있는 학생들은 물론 학교밖 청소년, 장애여부와 이주배경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요즘 우리사회과 남녀의 성별간 대립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자기 성에 대한 교육, 이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해서 오는 현상이다. 생물학적 성교육에 제한된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 더불어 지역과 세계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한편 위탁을 맡게 된 군포탁틴내일은 1999년 창립된 이래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며, 청소년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비영리단체이다. 김유자 대표는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성평등한 가치를 확산시키고 도민들의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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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국어 내신 대비 학습법
시간과 효율은 내신 시험을 대비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 달이란 짧은 기간 안에 5개 이상의 과목을 개념부터 응용까지 꼼꼼히 학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이 내신 시험을 비효율적으로 대비하곤 합니다. 내신 대비는 효율적인 방식을 알고 그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내신 국어 대비 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평상시 : 외부 작품을 자주 접하고 분석하는 연습을 하자. 내신에서 난이도 조절을 위해 수업에서 다루지 않았던 외부 작품을 활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공부하지 않았다면 해석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할 것이고, 이로 인해 시간 부족을 겪기 쉽습니다. 평상시 모의고사나 문제집 등을 통해 다양한 지문을 접해보고 분석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내신 대비 돌입: 4주 학습 계획을 세우자. 내신 시험은 최소 3주, 평균 4주 이상의 학습 시간이 필요합니다. 개념 암기, 이해, 문제 풀이, 약점 파악 및 극복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6주 이상을 기획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의고사 및 수능 대비에 필요한 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시험 4주 전에는 수업 중 배운 기본 개념을 이해, 암기해야 합니다. 수업을 이해하고 암기할 때에는 단권화 작업을 병행하면 좋습니다. 이해 및 암기를 일정 수준 진행했다는 생각이 들면 깨끗한 공책이나 백지를 꺼내어 놓고 외운 내용을 체계적으로 모두 적습니다. 이때, 중구난방으로 적어놓은 정보는 필요할 때 꺼내어 쓸 수 없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칸이나 잘못 적은 것이 없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좋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이해와 암기를 마쳤다면 문제를 풀어봅니다. 출제 포인트를 확인하기 위해, 교과서, 참고서, 교과서 평가문제집에 있는 문제들을 순서대로 풀어 봅니다. 문제 풀이 이후엔 오답인 선지들을 모두 분석합니다. 정답이 ①번이라면 나머지 선지인 ②, ③, ④, ⑤번이 왜 오답이 되는지를 적어가며 공부하면 됩니다. 여러 번에 걸쳐 문제를 풀어보고 하나도 틀린 문제가 없다면 다른 문제집이나 모의고사를 활용합니다. 같은 지문을 다룬 기출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풀어보길 권장합니다.이룸공감학원 김준희 전임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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