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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고교 선택 -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배철호, 교감 황재호, 이하 단대부고)는 해마다 탁월한 진학 성과로 명실상부한 ‘전국 일반고 부동의 1위’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인성·감성·지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해 온 단대부고의 명성은 입시 결과 그 이상의 교육환경으로 더 빛난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황상호 교사(교육과정부장)<단대부고 주요 입시 결과>의약학 계열 합격자, 일반고 전국 1위단대부고의 2025학년도 대입 성과(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는 매우 탁월하다. 서울 지역 6개 대학과 의약·학 계열의 수시 합격 인원은 78명, 정시 합격 인원은 324명으로 전년도 대비 93명이 증가했다. 서울대 의대 합격자 최대 4명(수시 2명, 정시 2명)으로 고교 순위 1위이다. 그중 서강대의 정시 합격자 수 증가가 두드러진다. 재학생, N수생 모두 지원자와 합격자가 늘어났다. 융합 및 자유전공 계열 합격자가 40여 명으로, 그 중 서강대학교 자유전공학부가 15명이었다.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는 “서울대 합격자 37명 중에서 20명은 재학생이었고, 17명은 N수생으로, 작년에 비해 재학생 합격자 수는 2명 증가하고 의대 증원으로 인해 N수생 합격자 수가 대폭 증가했다”며 “의약학 계열 합격자 115명(의예 77명, 치의예 12명, 한의예 5명, 수의예 4명, 약학 17명) 중에서 38명은 재학생이었다. 서울대 합격 순위는 서울 일반고 213개교 중에서 1위를 차지했고, 자사고 특목고를 포함하면 전국 2,379개교 중에서 공동 7위다. 의약학 계열 합격자는 전국 자사고․특목고를 포함해 3위, 일반고 전국 1위”라며 입시 총평을 밝혔다. 미래형 교육 체제 실현하는 단대부고단대부고는 최적화된 교육과정과 효율적인 학사운영이 특징이다. 첫째, 고교학점제에 발맞춰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다양한 교과목 개설과 ‘진로나침반’과 ‘선택과목 안내 설명회’ 등으로 학생들의 학업 설계를 돕는다. 둘째,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이다. 이를 위해 ‘아침 책 산책 프로젝트’와 프로젝트형 수업, 토의·토론 수업을 확대했다. 또한 ‘직업탐색 발표의 날’ 등으로 학생들이 진로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셋째,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대비 체계도 탄탄히 갖췄다. 교사 연수를 통한 ‘교원 교육과정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취기준을 기반으로 한 평가 방식을 도입했다. 학생 맞춤형 피드백 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해 ‘1교사 1교재 제작’을 운영한다. 넷째, 학생 중심의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진로 지도 전 영역에서 혁신을 추진한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미래형 교육 체제를 실현하기 위한 선도적 학교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교육과정의 힘, 진학 성과의 밑거름단대부고는 ‘단계적 심화 학습을 위한 체계적 교육과정 편성’이 특징이다. 특히, 공통과목에서 출발해 일반 선택, 진로 선택, 융합 선택 과목으로 학습을 점차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과목을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1학년은 공통과목 중심의 학업 소양 함양, 2학년은 일반 선택·진로 선택 과목을 통한 진로 탐색(1학년 공통과목의 연장선에서 진로 선택 및 심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과목이 유기적으로 연결), 3학년은 진로 선택·융합 선택 과목으로 심화 학습(전공 연계형 과목 개설, 과목 간 선후수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과목 편성)으로 이어지도록 했다.단대부고는 과목 간 연계를 살린 교내 활동도 활발하게 운영한다. ‘아카데미 프로그램(경제·인공지능·로봇코딩·과학실험 아카데미)’나 ‘진로 디자인 발표회’, ‘전공 도서 탐구 발표회’, ‘수학·과학 챌린지’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활동으로 학생들은 교과 수업과 연계해 사고 확장과 입시 경쟁력을 쌓고, 자기 성장 발판으로 삼고 있다. 단대부고 입학 설명회 일정▶2025년 11월 5일(수) 17:00●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육과정 학점 배당표(안) _ 2026학년도 입학생 기준 2025-10-23
- 2026 고교 선택 - 경기여자고등학교 무려 1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선, 이하 경기여고)는 수많은 여성 인재를 양성해온 대한민국 대표 명문 여고이다. 세계 일류를 꿈꾸고 이뤄나갈 수 있는 인재, 소통하고 배려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입학 실적을 공개하지 않은 관계로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2025학년도 내용을 바탕으로 경기여고의 교육과정 편성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살펴봤다.자료: 학교 알리미 ‘경기여자고등학교’, 학교 홈페이지공동체형 인성, 창의성을 키워경기여고는 무엇보다 공동체형 인성 교육을 강화한다. 이는 교육과정 편성에서도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으로 매 학기 체육 교과를 편성하고, 감성과 정서 함양을 위한 협력 종합 예술 활동을 학교 특색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 학생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창의성을 기르도록 하고 진로 적성에 맞춰 맞춤형 학습과 심화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운영한다. 더불어 공유형 선택 교육과정으로 데이터과학과 머신러닝, 매체 미술, 프랑스어회화Ⅰ, 국제 경제, 세계문제와 미래사회, 과학과제 연구 등 6개 과목이 개설되어 운영된다. 이공계 진로집중 프로그램수학과 과학 분야에 흥미를 갖추고 있으며 역량이 뛰어난 2학년 학생 중 희망 학생 30명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주중 방과 후 시간 및 토요일 시간을 활용하여 연간 30시간 이상의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학생들의 흥미와 진로를 반영하여 과학 분야와 관련된 특강, 진로 관련 기본 실험 및 융합 실험, 진로 관련 학습내용을 종합하여 개인이 연구주제를 추출하여 보고서를 작성해 봄으로써 수학 및 과학 분야의 관련 전공으로 진학하기 위한 역량을 기르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1학년은 이공계분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사전 단계로서 희망자 20명을 선발해 토요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그 외에도 ‘모던 파머(Modern Farmer)’는 생명체를 키우면서 정서적인 여유와 생명체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여학생들의 진로 관심이 높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환경, 생태 의식을 함양에 집중한다. 프로그래밍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창의코딩프로그램’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인문 오디세이’도 특색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경기여고는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진리 탐구 기회를 확대한다. 학생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도록 하며, 모든 학생의 기본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고 진로 적성에 맞춰 맞춤형 학습과 심화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운영한다.경기여고는 과목 선택권의 실질적 확대를 위해 인근 학교인 개포고등학교와 언남고등학교 간 협력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4학년도 기준 6개 교과목으로 데이터과학과 머신러닝, 매체 미술, 프랑스어회화Ⅰ, 국제 경제, 세계문제와 미래사회, 과학과제 연구가 개설된다. 그 이에도교육과정의 수업량 유연화 주간에는 정규교육과정을 보완하는 과정으로 창의융합 프로젝트형 수업을 진행한다. 창의․융합 프로젝트 주제 선정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해 보고서로 마무리하는 수업으로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학생부의 토대를 만들어 준다.●2025학년도 경기여고 교육과정 2025-10-23
- 2026 고교 선택 - 경기고등학교 경기고등학교(교장 정환희, 이하 경기고)는 12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문 고등학교다. 창조적 지식과 전인적 품성을 겸비한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을 교훈으로 삼고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강남지역 대표 과학중점 학교로 이공계뿐만 아니라 창의적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내실있는 교육공동체 운영에 힘쓰고 있다. 따로 학교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공개하지 않은 관계로 학교 알리미를 토대로 2025학년도 기준 교육과정편성과 프로그램을 살펴봤다.참고자료: 학교알리미 경기고등학교학교정보학생 선택을 중시하는 교육과정경기고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 기회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한 학교의 역량을 집중하고 여건을 마련했다. 수업량 적정화에 따른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감축되는 수업시간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학생 개개인의 수요를 반영한 선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 개개인 맞춤형 선택교육과정으로 실질적 과목 선택권 확대했다. 인근 영동고와 청담고와 함께 공유 캠퍼스를 운영 ‘과학과제연구’ ‘인공지능과 피지컬컴퓨팅’, ‘시청·청음’ 과목을 개설했다. 또 공유캠퍼스별로 개설된 특색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특색 프로그램으로는 ‘창의수학캠프’ ‘천문우즈캠프’, ‘자연과학 아카데미’, ‘인문아카데미’ 등이 있다. 또한 서울 내 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거점형 선택 교육과정으로 ‘아랍어Ⅰ’을 개설해 방과후학교 형태로 운영한다. 창의성을 추구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쓴다. 경기고의 창의적 체험활동으로는 자율활동(자치·적응활동, 창의주제활동), 동아리활동(예술체육활동, 학술문화활동, 실습노작활동, 청소년단체활동), 봉사활동(이웃돕기활동, 환경보호활동, 캠페인활동), 진로활동(자기이해활동, 진로탐색활동, 진로설계활동) 등이 있다. 실험과 탐구 중심 교육 과학중점학교 운영경기고는 이공계 인재 발굴을 위해 실험과 탐구 중심의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한다. 3년간 교과 이수단위의 45% 이상 수학·과학·정보 교과로 이수해야 하고, 과학Ⅰ·Ⅱ과목을 필수 이수해야 한다. 내신산출은 일반과정 학생들이 선택하는 교과와 동일한 교과는 함께 성적을 산출하고, 정보과학 등 전문 과목은 과학중점과정 학생들로만 내신을 산출한다.과학중점학교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확장된 과학· 수학·정보 교육 체제를 마련한다. 과학 창의적 체험활동, 정보, 수학과제 탐구, 정보과학, 물리학실험 등 다양한 수학·과학·정보 교과를 개설하여 일반과정의 선택권과 과학중점과정의 심화 교육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방과후에 진행되는 과학중점 프로그램은 팀 프로젝트(창의융합 과제연구, 코딩페스티벌, 과학창의력 마당) 함께하는 체험활동(STEAM 실험반, 메이커캠프, 지연탐사), 개인별 참가 행사(발명품대회, 수학행사.화동제 동아리 발표회), 동아리 행사 등 네 가지로 체계를 갖추어 학생이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소질과 적성 맞춤형 진로교육 실시경기고는 적성과 재능에 따른 맞춤형 진로교육을 시행한다. 소질과 적성 계발을 위한 축제 한마당 ‘화동제’는 학생들이 재능을 창의적으로 계발하고 발전시킴으로써 향후 자아실현의 든든한 기초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과학·문화·예술·봉사체험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발표회를 마련하며, 상설동아리와 일반동아리 35개 내외 동아리가 참여한다. 또한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멘토 선배와의 학업, 진로 및 인생 설계에 관한 상담을 통해 멘티 학생의 성장 잠재력을 계발한다. 선후배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재학생의 애교심과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다. 이 외에 배려와 소통능력을 키우는 온고지신 인성교육, 경기고 전통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생활관 교육 등도 있다.●2025학년도 경기고 교육과정 2025-10-23
- 2026 고교 선택 - 개포고등학교 교육의 기본에 충실하며 ‘창의성과 품격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개포고등학교(교장 고은정, 이하 개포고). 개포고는 서울시교육청 수학교육 우수학교 표창부터 일반고 고교학점 도입 역량 강화 우수학교 표창까지 해마다 다양한 분야의 우수학교 표창을 놓치지 않는 강남의 신흥 명문으로,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학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우수 프로그램 및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도움말 및 자료 제공: 개포고등학교 이예나 교육과정부장교사상위권 대학 및 의학 계열 우수 입결개포고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의·치·한·약·수의학 계열 19명을 포함, 116명(2025학년도 졸업생 215명)이 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비롯한 서울 주요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등 꾸준히 우수 대학 입학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세밀하고 체계적인 진학 지도가 자리 잡고 있다. 개포고는 학부모 대상 수시 설명회를 1학기 초에, 정시 설명회를 수능 성적 발표 직후에 각각 정례화해 급변하는 대입 제도와 전략을 투명하게 공유한다. 또한 매월 ‘쎈 진학’ 등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학업 수준과 진로 목표를 정밀 분석하고, 이에 맞춘 개인별 대입 전략을 마련해 학생·학부모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개포고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내신 5등급제,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학교 공간과 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고 있다.먼저 일반 교실의 2배 크기로 토론, 발표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 가능한 ‘대강의실’을 마련, 학문 간 융합 수업과 프로젝트형 협업 수업 등 폭넓은 학습 활동을 지원한다. 또, 학생이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 ‘꿈담 카페’를 조성해 개인 공부부터 소그룹 토론, 휴식까지 가능한 열린 학습 문화를 구축했다.교육과정 역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토대로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선택을 존중하는 맞춤형 체계를 운영한다. 정보·소프트웨어와 생활·인공지능 기초·데이터 과학 등 다양한 정보 교과 선택과목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도록 돕고, 수학 분야도 ‘통합 수학1’ 등 심화·단계별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개포고는 경기여고·양재고·언남고와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해 공유캠퍼스를 운영, 개포고에 개설되지 않은 소인수 과목이나 적성에 맞는 특화 과목을 수강할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학문의 폭을 넓히고 있다.한편, 수업 환경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모든 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해 다양한 시각 자료와 디지털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몰입도 높은 수업을 진행할 수 있고, 첨단 교실은 쾌적하고 현대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해 학업 집중도와 수업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창의 융합 및 우수 프로그램 (1) 인문·융합형 프로그램• 융합형 인재 독서토론 프로젝트 : 진로가 다른 학생들이 함께 독서와 토론을 진행하며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력 강화• 문사철 토론 아카데미 : 박사급 연구자의 지도로 심층 인문학 독서와 토론·글쓰기를 연계해 문해력과 논리적 사고 강화(2) 이공계 심화·융합 프로그램• 자연과학 아카데미 : 물리·화학·생물 분야를 학생 주도로 탐구·실험·발표하며 과학적 문제해결력과 소통 능력 함양• 인공지능 캠프 : AI와 스마트팩토리 이론을 배우고 로봇팔 조립·제어 체험을 통해 창의융합 역량 강화(3) 창의·진로 중심 활동• SDGs 정책 제안 프로젝트 : UN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바탕으로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기획·발표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 역량 강화• 문제해결 진로캠프 : 디자인씽킹으로 아이디어를 스타트업 모델로 발전시켜 기업가정신 함양• 4차 산업혁명과 나의 미래설계 : 변화하는 직업 세계 이해와 진로의 구체적 설계(4) 보건·의료 분야 특화• 프리메디컬 윤리소양 탐구 프로젝트 : 의료인이 갖춰야 할 윤리적 가치와 전문성을 탐구·토론하며 책임 의식과 협업 역량 함양●개포고 교육과정 학점배당표 (2026학년도 입학생 기준)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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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포스코 두산 에스원 LS전선 원익큐엔씨 LIG넥스원 성신RST 등 채용 설명회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9월 동안 매주 정례적으로 개최한‘맞춤형 채용설명회’에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발길이 잇따랐다. 지난 9월 매주 목요일 이 대학 본관 4층 강당에서는 기계·전기·전자 계열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대기업, 중견기업의 채용설명회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채용 안내를 넘어 ‘기업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 문화와 직무 정보를 심층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포스코, 한국도로공사, 두산전자BG, 에스원 등 대기업과 ㈜베어링아트, 타이코에이엠피(주), ㈜태동테크 등 중견기업이 참여했으며, 9월에는 LS전선, 원익큐엔씨, LIG넥스원, ㈜엘앤에프, 자화전자(주), ㈜피엔티, ㈜에스엔에스텍, (주)성신RST 등 굵직한 기업들이 구미대를 찾아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경북 구미대는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취업 특별반’을 운영하며 대학-기업 연계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원익큐엔씨와 ㈜베어링아트 사례처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기업과 대학 모두가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성과도 두드러진다. 최근 3년간 한국교육개발원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구미대는 삼성, LG, 코오롱, LS그룹을 포함한 대기업 취업자 222명를 배출했다.구미대 측은 올해 하반기에도 10여 개 기업 채용설명회를 통해 100명 이상의 학생이 대기업, 중견기업에 신규 선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백민수 구미대 인재개발처 취업지원팀 교수는 “최근 기업들은 기술력 있는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려 하고 있다”며 “구미대는 기업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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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 창단 10년, 공군 RNTC 배출 300명 돌파
‘공군 부사관학군단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지난 25일 이 대학 글로벌캠퍼스에서 이를 기념하는 체육대회와 음악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2015년 전국에서 전문대 중 유일하게 창설된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았고, 그동안 총 301명의 공군 정비부사관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이번 행사는 공군 RNTC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고, 학군후보생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나아가 선후배·교직원 간 교류와 단합을 도모하기 마련됐다.행사에는 공군학군부사관후보생 1·2학년 37명을 비롯해 교원·교직원, 학군단 동문, 재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체육대회와 2부 음악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 체육대회는 후보생 자치근무 주도로 기획·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후보생들은 기수와 중대를 통합해 두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개회식과 점심 교류 시간을 통해 소속감을 다졌다.고가은(22) 학군단 대대장(후보생)은 “영진전문대 공군 부사관학군단 창설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게 돼 큰 영광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오늘을 계기로 후보생 간 단결과 협동심을 더욱 돈독히 하고, 앞으로 학군단의 전통과 명예를 더 높이는 데 노력할 각오”라고 말했다.이어 열린 2부 음악 공연은 인제니움관 현관 앞에서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됐다. 후보생들의 무대뿐 아니라 외부 공연팀의 참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학군단 구성원뿐 아니라 이 대학교 학생들도 함께 관람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행사장을 찾은 류미르(부학군 5기, 19전투비행단 근무) 공군 RNTC동문 부회장은 “학군단 창단 10주년을 모든 공군 RNTC 동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재학 시절보다 학군단이 크게 발전했고 후보생 수준도 향상돼 선배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오늘 체육대회와 음악회를 계기로 더 발전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백승무 학군단장은 “이번 10주년 행사는 영진 공군 부사관학군단의 성과를 기념하고, 후보생들에게 단결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공군의 핵심 정비부사관을 양성하는 요람으로서 사명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지난 2015년 창설 이래 지금까지 공군 정비부사관 집중적으로 양성하며 대한민국 영공 방위의 든든한 주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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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고등학교 2025년 1학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2025년 한가람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선택형 20문항, 서답형 4문항이 출제되었다. 문학과 문법만 시험 범위에 들어간 점, 교과서 이외의 외부 작품을 프린트를 통해 수업한 점, 학교에서도 공지하지 않고 수업하지 않은 작품이 시험 문제에 출제되었다는 점 등, 이번 중간고사 역시 전형적인 한가람고 내신 문제 유형대로 출제되었다.문학과 문법 딱 절반씩 출제되었다. 문학 영역을 먼저 보자면, 1번, 4번 문제처럼 다른 작품과 내용, 표현상의 특징을 비교하는 문제가 많다는 점에서 한가람고는 단순히 개별 작품만을 암기하면 되는 학교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더구나 6번, 8번, 9번 문제는 <보기>를 통해 시험 범위로 언급하지 않은 외부 작품이 출제되었다. 이처럼 한가람고는 학교에서 가르쳐준 작품만 출제되지 않으며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은 상호 텍스트성이 있는 다른 작품들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문법은 중세문법이 출제되었다. 한가람고 중세문법 시험 문제는 단순히 교과서 영역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중세문법 전반이 총체적으로 출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훈민정음 예의편과 제자해까지 시험 범위에 들어갔기에 시험 범위 자체가 많았다. 또한 훈민정음 언해본 자체를 올바르게 정리해야 하는 문제가 많았기에 체감 난도는 더욱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과서 중세문법에 대한 기본문제부터 비록 현대어 풀이는 제시되었지만 낯선 작품인 석보상절을 분석해야 하는 심화 문제까지 출제되었기에 중세 문법을 정확하게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문제를 푸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가람고 내신은 매번 그렇듯이 교과서 내용 외에도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며,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문학 작품도 <보기> 및 선택지에 실려 있는 등 까다로운 문제가 섞여 있었기 때문에 시험 난이도 자체가 어려운 편이다. 단순히 시험 범위만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한가람고 내신 대비를 제대로 준비하기 어렵다. 시험 범위로 공지한 작품의 표현상 특징 혹은 주제와 관련된 다른 작품을 폭넓게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문법 영역은 중고등학교 전범위로 시험이 출제되는 만큼 고득점을 노린다면 문법 정리도 필수적이다.따라서 한가람고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문법, 문학 작품의 완벽하고 총체적인 이해의 뒷받침 속에서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과 다른 작품과 비교를 통해서 공통점 및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 총체적인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목동 앞단지 고등 국어학원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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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고등학교 2025년 1학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2025년 선유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선택형 24문제, 단답형 4문제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난도는 ‘중상’ 수준으로 분석된다. 시험은 문학과 문법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화법 영역에서는 모의고사 형태의 발표 지문이 등장했다. 수업 시간에 다룬 학교 프린트 중심의 내용이 대부분 출제되었지만, 문법의 경우 개념 적용 능력을 요구해 체감 난도가 다소 높았다.화법 영역에서는 교과서 대신 모의고사 발표 지문이 사용됐다. 발표자의 말하기 방식, 발표 개요, 청중의 반응 등을 묻는 문제로 구성되어, 모의고사 경험이 있는 학생이라면 무난히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 다만, 지문이 생소해 지문 독해 속도에 따라 체감 난이도에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문학 영역은 학교 프린트로 학습한 시조, 향가계 고려가요, 가사, 현대시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조에서는 갈래의 특징, 표현법, 유사 작품 비교, 구절 해석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단답형은 ‘지평’ 개념과 ‘안빈낙도’ 주제를 묻는 문제로 수업 필기 내용이 그대로 반영됐다. 또한 <정과정>과 <속미인곡>은 현대시와 함께 출제되어 화자의 태도, 객관적 상관물, 대화의 흐름 등 세부적 분석을 요구했다. 문학 영역은 전반적으로 수업 내용을 충실히 정리한 학생에게 유리했으며, 교과 외 확장보다는 수업 내 정리의 정확성이 중요했다.문법 영역은 중세국어 단원에서 출제되었다. 음운 체계, 창제 원리, 문자 운용법, 구개음화, 격조사, 높임 표현, 의문문, ㅎ종성 체언 등 주요 개념이 모두 포함됐다. 특히 복합 개념을 적용한 예문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이는 수능형·모의고사형 접근을 요구하는 수준이었다. 단답형으로는 어두자음군, 된소리 표기, 성조 구분 문제가 출제되어 기초 개념뿐 아니라 세부 구분까지 이해해야 풀 수 있었다.이번 시험의 핵심은 학교 수업 중심의 정리와 문법 개념의 ‘적용력’이었다. 문학은 프린트 내용을 충실히 학습한 학생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반면, 문법은 개념을 단순히 암기하는 수준을 넘어 문제 속 예문에 정확히 적용할 수 있어야 했다.기말고사 대비에서는 문법 심화 개념을 체계적으로 복습하고, 학습한 문학 작품의 표현법과 주제, 화자의 정서를 비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선유고의 출제 경향상 학교 수업 내용을 기반으로 하지만, 이를 수능형 문제로 변형하여 출제하는 경향이 뚜렷하므로 수업 필기 복습과 문제 적용 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목동 앞단지 고등 국어학원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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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여자고등학교 2025년 1학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2025년 경복여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선택형 24문항(70점), 서답형 6문항(30점)으로 총 30문항이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1학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문법이 상당히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특히 서답형 문제에서 정확한 문법적 개념을 서술하지 않으면 감점되는 경우가 많았다. 문학의 경우 2025년 고1 9월 모의고사도 출제되는 등 상당히 많은 작품이 출제되었으며 심지어, 학교에서 시험 범위로 언급하지 않은 외부작품 역시 <보기> 및 선택지로 출제되어 체감 난도는 더욱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2학기 중간고사의 경우 문법 영역에서는 문장 성분과 문장의 구조, 문법 요소가 출제되었다. 2번 문제처럼 특정 문법 용어와 개념이 정확하게 연결되었는지 묻는 문제나, 5번 문제처럼 여러 개의 문장을 분석해야 하는 등 굉장히 지엽적이고 세세한 것들을 위주로 출제하는 경복여고의 내신 유형이 가장 잘 드러난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6번, 7번 문제처럼 여러 개의 문장을 분석해야 하는 문제도 상당수 출제되어 이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시험에서는 한글맞춤법 영역까지 출제되었는데 문법 시험 범위가 매우 넓었던 만큼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은 학생은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시험이었다.문학 영역에서는 고전 작품이 많이 등장했는데 대부분 원문으로 출제되어 작품을 얼마나 정확하게 해석했는지가 중요하였다. 다만 이미 시험 범위로 고지해준 작품이었기에 내신 대비를 하면서 작품의 내용 파악이라는 기본에 충실했다면 몇몇 문제는 손쉽게 풀었을 것이다. 14번 문제처럼 문학사 전반을 알고 있어야 하는 문제가 킬러문제로 등장했다. 결국 어떻게든 외부 작품이 등장하는 경복여고의 내신 특성상 평소에도 문학 작품을 다양하게 공부하는 학생이 유리한 시험이었다.12월에 있을 기말고사에서도 많은 양의 작품이 시험 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양한 작품이 나오는 만큼 개별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은 철저하게 암기한 상태에서 다른 작품과의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문법은 학생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중세 문법이 들어갈 것이다. 경복여고의 중세 문법 시험 문제는 단순 교과서 개념만 나오지 않고 중세 국어의 기본 개념이 총체적으로 출제되는 편이기에 어려운 편이다. 학교 프린트를 위주로 방대한 문법 개념이 출제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문법 공부를 하여 문법에서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목동 앞단지 고등 국어학원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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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고등학교 2025년 1학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2025년 영일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비문학 문제가 출제되지 않고 문학 문제가 대거 출제되었다. ‘제망매가’ 2문항, ‘효풍’ 3문항, ‘징소리’ 3문항, ‘채미가+만흥+조어삼매’ 4문항, ‘정읍사+천만리~+묏버들~+속미인곡’ 지문과 <보기>에서 ‘임이 오마~’까지 복합해서 5문항이 출제가 되었다. ‘음지의꽃+겨울바다+향수’ 복합 4문항, 문학만 총 21문항이 출제됐다. 작품 구성은 1.교과서 작품+2.문학 추가 프린트 작품+3.고1 학력평가 9월 문학 작품+4.외부지문 작품으로 골고루 구성되었다.가장 특이한 점은 비문학 문제가 단 한 문항도 출제되지 않았다는 것이며, 문학에서 수업 시간에 전혀 다루지 않고 힌트도 주지 않은 외부 지문인 김용준의 ‘조어삼매’에서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것이다.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출제 경향이라 눈여겨 보아야 한다. 기말고사의 출제 경향에도 연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김용준의 ‘조어삼매’는 2021년 고3 6모에 수록된 작품이다. 영일고는 고1 시험임에도 고3 모의평가 지문을 수록하려는 경향성이 강하다. 그렇기에 고1 수준을 넘어서 고3 수준의 문학을 해석할 줄 아는 수능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렇게 문학의 비중이 커지면, 각 작품간의 비교 분석 능력치가 중요해진다. 21번 문항의 ‘(가)는 (라)와 달리~’, ‘(가)와 (나)는~’와 같은 선지들처럼, 공통점 차이점을 비교하는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이다.외부 지문 처리는 단기간에 습득하기 어렵다. 평소에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고, 낯선 작품을 접근하는 접근 방법을 익혀서 적용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시험이었다. 문법은 한글의 창제 원리, 세종어제훈민정음, 용비어천가, 소학언해, 격조사, 중세국어 높임법 등으로 문제가 구성되어 총 8문항이 출제되었다. 선지 내용 자체는 까다로웠던 문학에 비해서 다소 평이해보일 수도 있지만, 이번에 다룬 중세국어 문법 내용 자체가 복잡했다. 사동의 의미와 어미와 접사의 구분을 현대 국어가 아닌 중세 국어로 해야 하는 등 개념 자체가 쉽지 않았다. 타학교가 주체만 다루고, 객체는 안 다루거나 하는 등 범위를 축소하는 경향성을 띄는데, 영일고는 거의 대부분의 영역들을 다룬다. 방대한 양의 문법 기초 개념을 탄탄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영일고에서는 문학은 계속해서 외부 지문에 대비를 해야 한다. 낯선 시, 낯선 소설을 접근하는 훈련과 더불어, 문학의 기본 이론인 소재의 상징적 의미, 인물의 역할 등을 해석할 줄 아는 눈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내신 때만 바짝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수능형 독해도 익숙해질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시험이었다.목동 앞단지 고등 국어학원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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