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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매년 대입설명회 준비하는 ‘청춘날다’ 박순영 원장 대학입시 전문학원인 청춘날다가 해마다 진행하는 대입설명회가 오는 12월 26일 안산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올해 입시설명회에는 유웨이 이만기 대표가 초대됐다. 부모세대와는 달라진 대입제도. 모르면 길조차 보이지 않는 것이 최근 입시경향이다 보니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교육 불모지나 다름없는 안산에서 매년 설명회를 진행하는 박순영 원장을 만나 그 이유와 달라진 수능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수능 제도가 많이 바뀌나?내년 고등학교 1·2·3 학년은 각각 다른 수학능력 시험을 치러야 한다. 특히 현재 중3의 경우는 수능 출제범위와 교과목 선택이 대폭 변화된 수능을 치러야 한다. 원하는 진로와 전공에 따라 학교에서 선택하고 배워야 하는 과목도 달라지기 때문에 수능의 변화를 알고 미리 고등학교 교과목을 선택하고 설계해야 한다.안산지역 아이들은 대부분 수시로 진학하는데 수능이 왜 중요한가?안산지역 고등학교의 수시진학비율이 경기도 지역 다른 시에 비해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수시로 어떤 학교에 진학하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내신 성적 0.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나 종합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특히 상위권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수능최저등급을 맞출 수 있어야 대학 진학의 폭이 넓어진다.불수능인 올해 안산지역 아이들의 진학 흐름은 어떤가?안산지역 아이들의 진학실적과 수능의 난이도는 적잖은 관계가 있다. 대체적으로 무난했던 지난해에는 최상위권 대학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이 많았다. 내밀하게 분석해 보면 지난해 영어 절대평가와 무난했던 난이도로 인해 최상위권 대학이 원하는 수능 최저등급을 맞춘 학생들이 그만큼 많았기 때문에 입학성적이 좋았다. 하지만 불수능인 올해는 지난해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저등급을 못 맞춰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수능을 상대평가인데 모든 아이들에게 다 어려운 것 아닌가?수치상으로 따지만 그 말이 맞다. 그러나 일단 수능이 어려워지면 특목고나 자사고 아이들에게는 확실히 유리하다. 그리고 난이도 높은 공부를 충실히 한 학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꽤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평이한 수능만 대비한 학생들은 상대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수능최저등급을 못 맞추고 수시 6개 학교에서 탈락하면 정시지원 가능한 학교는 레벨이 낮아진다.수능공부는 어렵다던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시험범위가 정해진 내신 공부에 비해 확실히 수능공부는 감이 잘 안 잡히는 공부이긴하다. 그 때문에 오랜기간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 청춘날다에서는 매년 방학프로그램으로 프리머스 반을 운영하는데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국·영·수 탐구과목을 공부한다. 특히 국어교과목이 어려워지면서 올해 국어교사를 확충하고 심화국어반을 만들어 운영한다.비교과 준비는 학교에서 충분하지 않은가?학생부 종합에 필요한 비교과 활동은 모두 학교에서 이뤄진 활동만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생활만 잘 하면 좋은 학교에서 나를 골라서 선택해 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무리 좋은 구슬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한 활동을 학교 인재상에 맞도록 다듬는 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청춘날다의 입시연구소 날개는 다년간의 축척된 자료를 바탕으로 원하는 학교에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움닫기가 필요한 순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아닐까?입시설명회를 매년 개최하는 이유는?안산 서울대 입학생은 지방의 소도시보다 더 못 보내는 해도 많다. 그 이유는 안산아이들만 유독 머리가 나빠가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알고 지도하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부모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안산에서 입시학원을 하는 사람으로서 일종의 사명감 때문에 시작했는데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학원이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달려나가는 토대를 만들고 싶다.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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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아이? 영어 책 잘 읽는 아이! 아이들 영어공부는 언제나 고민이다. 특히 처음 영어를 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자칫 어려운 공부에 흥미조차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우려도 깊어진다. 놀이로 배우는 단편적인 영어가 아니라 영어 사고방식과 어휘력은 물론 흥미까지 이어가는 영어 독서교육프로그램이라면 어떨까? 수능영어에서도 문법보다는 독해문제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어 텍스트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영어독서교육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고잔동 폴리타운에 문을 연 ‘터치영어독서학원’은 이런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체계적인 영어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원이다. 터치영어독서학원 박희령 원장에게 영어 독서의 중요성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봤다.읽기 능력 따라 수준별 책 읽어야영어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읽기 능력을 정확히 알아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테스트는 ‘AR 레벨테스트’와 ‘RTP 레벨테스트’가 주로 이용된다. AR 테스트 는 미국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거나 제2 언어로 사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언어상황에서는 현실적인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박희령 원장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고 외국어로 배워야 하는우리환경에서는 영어학습기간이 개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학습기간과 독서지수도 비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독서지수를 알아내고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고르는 것이 까다롭기도 하지만 영어독서의 첫걸음이다”고 말한다.터치영어독서학원에서는 처음 알파벳을 배우는 파닉스 단계부터 레벨테스트가 가능한 ‘RTP 테스트’를 진행한다. 박 원장은 “RTP 레벨은 0.1점부터 5.5이상까지 나눠지는데 일반적으로 중학교 입학 전 4.5점대까지 만들면 중학교때 힘들지 않게 수업할수 있다”고 말한다.다양한 독후활동, 실력은 다지고 재미는 높이고터치영어독서학원에서는 정확한 독서능력을 평가한 후에는 수준에 맞은 다양한 영어 원서가 추천된다. 영어 원서에는 읽기 능력인 RTP 레벨이 표시되어 있으며 아이들은 자신의 읽기 능력에 맞는 책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골라 읽는다. ‘geronimo’ ‘Junie B’ ‘Horrible harry’ 시리즈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영어 원서가 구비되어 있다.터치영어독서프로그램은 책 읽기 즐거움에 중점을 둔 ‘다독’프로그램과 독서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주는 ‘정독’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다독 프로그램은 RTP 능력보다 -0.5 점 수준의 독서를 권하기 때문에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정독 프로그램의 도서는 RPT 능력보다 +0.5점 수준의 책을 읽는다. 박 원장은 “쉬운 책을 읽으면서 영어독서의 흥미가 커지고 조금 어려운 책을 읽어내면 실력이 확실히 늘어난다. 쉬운 책과 어려운 책을 반복해서 읽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레벨업이 가능하다”고 말한다.원서를 읽은 후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실력을 다질 수 있다. 독후활동을 돕는 북리포트와 워크시트 작성으로 읽은 내용을 영어로 정리하기 때문에 작문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TESOL 자격증 갖춘 원장, 자연스런 영어환경 노출좋은 책 만큼 독서를 이끌어주는 교사의 역량도 중요하다. 터치영어독서학원 고잔점 박희령 원장은 뉴질랜드에서 초·중·고등학교와 오클랜드대학에서 경제학과 통계학을 전공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터치영어독서학원을 개설했다. 외국인영어교육자격증인 ‘TESOL’ 자격증도 취득한 박 원장은 “부모님들이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하면서도 정작 그 방법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언어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무조건 외우고, 가르치려고만 하는 것 같다”며 “책을 읽고 영어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조금씩 영어식 사고방식과 언어습관이 생기게된다. 어차피 언어는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만큼 영어환경에 조금씩 노출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2018-12-26
- 수학 점수의 만족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 수학에 있어서 만큼은 부모의 기대치와 학생의 노력이 결코 만날 수 없는 평행선과 같이 느껴집니다. 100점을 받지 않는 이상, 부모는 늘 굶주려 있고, 학생은 늘 실수라고 둘러댑니다. 그래서 더 철저하고 힘든 과정을 지향하는 학원을 찾는 부모와, 환경을 바꾸지 않으려는 학생과의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결과의 분석이 먼저다.가장 좋은 분석은 기말 시험지를 복기하는 것입니다. 문항 수, 서술형 비율에 따른 학생의 풀이 시간과 페이스를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틀린 문제는 시험지에 남아 있는 풀이 과정을 통해서 생각을 못했는지, 개념을 간과한 것인지, 중간 과정에서 막혔는지, 계산 실수인지를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풀이에 관해 의견을 나누다 보면 문제점이 대부분 밝혀집니다. 새 학원을 찾아 테스트만 한다고 나아지는 것은 없습니다. 실력은 그대로인데, 테스트로 또 무엇인가를 확인하려는 과정은 무의미합니다.어떻게 준비하였는가?시험 준비 과정을 되짚어보는 것입니다. 시험 범위의 공부를 처음 선행할 때로 돌아가 정석과 같은 개념서로 했는지, 쎈과 같은 문제집으로 했는지를 확인합니다. 다음은 어떻게 다졌는지를 확인하고, 시험 준비 기간의 공부 방법을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부 습관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보면, 수학을 어떻게 접근하는지, 왜 심화까지 했는데 어려운 문제는 못 푸는지에 대한 해답이 나옵니다. 또한 부모님의 오해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좋지 않은 점수 앞에서 더 많이 풀어보고, 더 반복하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를 얼마나 더 풀어야 하는 것은 물론, 시간이 얼마나 차지하는지에 대한 고민 없이 하고 또 하는 수학 공부는 실력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수학 성적에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무턱대고 학원을 옮길 것이 아니라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선생님과의 솔직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다른 학원의 객관적인 상담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원인 파악 후에는 변화된 해결책을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학원이 많다는 것은 그 누구도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갖고 있지 않다는 반증이고, 또한 학생마다 해결책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태우 원장히즈매쓰학원문의 031-410-0038 2018-12-26
- 2018 과학고 분석 및 대비법 전체 강평2019학년도 과학고 입시가 마무리 됐다. 올해 주요 변동사항은 전년에 비해 인천지역의 경우 학교별 방문면접 대신에 출석면접으로 변화하였고, 1단계 2배수에서 2.5배수 선발로 변화가 있었고, 영재학교-과고-자사고/외고-일반고로 최대 4번의 입시를 치룰 수 있는 원년이었다. 이에 맞추어 경기북과고는 100명 모집에 853명이 지원하여 8.53:1로 전국 20개 과고 중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인천과고와 진산과고는 동일하게 80명 모집에 253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3.16:1로 보이며 예년에 비해 지원자 규모면에서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원자 증가세는 향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과고 1차 강평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로 선발하는 형태로, 올해의 경우 수학과학 내신에서 B가 있는 친구들도 합격을 했는데, 1차 포인트는 자기소개서를 단순한 스토리 중심이 아니라, 경쟁력 있는 테마를 녹여내어야 하고, 생기부도 수상실적, 진로희망, 창의적 체험활동 중 동아리활동, 독서 모두에서 과고진학에 관한 일관성 있는 활동들이 자세히 들어나 있는 것이 입시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과고 2차 강평출석면접의 형태로 치러졌고, 개인별 질문지를 자소서와 생기부를 바탕으로 뽑았고, 인천과고의 경우에는 공통문제를 묻고, 개별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예년에 비해 다른 점은, 진산과고의 경우 수학과학의 풀이문제를 대폭 강화했다는 점이 특이했고, 인천과고나 경기북과고의 경우에는 예년과 비슷하게 수학풀이 문제와 개별활동들을 질문지로 만들었다. 대비법은 자신이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생기부의 주요사항을 문제화하여 2차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중학교 전 과정의 심화내용 수학문제와 과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야겠다.과고 3차 강평3차 소집면접의 경우 수학과학과 인성평가로 구성되었다. 과학은 평이하게 세 학교 모두 출제가 되었고, 수학문제가 당락을 좌우했다고 할 수 있다. 진산과고의 경우에는 7분30초 만에 풀 수 없는 문제를 출제함으로서 변별력을 오히려 상실했다고 볼 수 있고, 인천과고와 경기북과고의 경우에는 적절한 난이도로 변별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인성면접은 평이하게 출제되었다.dpa학원위주배 원장 2018-12-26
- 올바른 수학 학습법 예비중, 고1 학부모님은 수학 대비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예비중1의 수학 학습법은 진도와 학습량이 아닌 초등수학의 틀을 탈피해 중등수학에 맞는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예비고1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기본에 충실하라’이다. 본격적으로 고등수학을 접하기 앞서, 기초가 되는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중2, 3학년 과정에 나오는 기하단원, 분명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넘어온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단원들은 수능 고득점 문제나 고교 입학 후 경시 문제를 풀 때 꼭 필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중학교 도형 단원들은 반드시 정리 해두어야 한다.수학을 공부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올바른 수학 학습법1. 목표와 계획이 공유되는 학습선생님이 짠 계획, 학생들은 관심 없다! 학생들은 스스로 계획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학생과 선생님은 학습계획 및 목표를 공유하고 학생 본인들이 주체적으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선생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칭 받아야 한다.2. 개념 완벽 이해 후 문제풀이수학 공부를 하는데 있어 흔히 하는 치명적인 실수가 바로, 문제풀이부터 시작 하는 것이다. 보통 문제풀이의 양이 곧 실력이란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분명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는 개념을 완벽히 숙지하였을 때를 전제로 한다. 우선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3. 풀이과정 필수, 오답정리까지 하면 완벽!수학에서 풀이과정을 제대로 정리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이다. 풀이를 단계 단계 정리하며 어떤 이유로 다음과 같은 개념과 공식들이 적용되는가를 반복적으로 생각하며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이 훈련이 잘되면 추후 새로운 유형을 접하더라도 문제와 개념의 연결고리를 찾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 오답정리 또한 중요하다. 본인이 틀린 문제를 다시 점검하며 반복적으로 연습하자.올바른수학학원안정훈 원장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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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내신과 수능 수학실력 목표라면 학년별 심화학습 중요 방학기간은 수학 집중학습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수학은 알려진 대로 기초 개념부터 심화문제까지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새 학년 내용 적응에 가장 취약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천 상동과 인천 부평 초중고 수학 전문인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개인별 과외식 수업 병행으로 수학 클리닉과정을 통해 학년별 이수해야할 수학을 지도하고 있다.발문편집 바래요“서울 목동 로드맵 지도경험과 비교해 부천 학생들의 특징은 학년별 심화내용을 충분히 다루고 있지 않아 수학성적 편차가 심하고 입시 경쟁력에서 힘들어 한다. 그 말은 내신 상위권과 수능고득점을 위해서는 학년별 필수 심화내용에 대한 완전학습을 의미한다. 부천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 로드맵학원에서 기초부터 심화내용을 소수정예로 다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오답노트를 활용한 피드백시스템이라야 수학 오류 극복부천 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학원에서는 일찍이 목동 로드맵의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소수 정예의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수업방식은 칠판 강의식과 개인 과외식을 병행해 내신 및 서술형과 수행평가에 대비하고 있다.특히 부천 상동 소수정예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레벨에 맞고 학습의 극대화를 위해 그 안에서 발생되는 약간의 개인차를 보완하도록 개인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반 인원은 4~6명으로, 레벨이 떨어지는 반은 인원수를 3~4명으로 제한하고 있다.여기에 학생들은 월별 성취도 평가와 주간테스트 및 매일테스트를 실시 후 오답노트를 작성한다. 수업의 질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려면 테스트를 통한 점검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어 오답노트 작성으로 오답유형 분석과 피드백시스템에 따른 지도를 받는다.학년별 심화내용 다뤄 수학 경쟁력 길러부천 상동 부평 로드맵수학학원이 소수정예 일대일 피드백시스템에 따른 수학클리닉을 여는 이유는 학교 내신과 서술형 극복과 함께 개인별 수학실력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월별 성취도 평가를 목동지역의 로드맵수학학원들과 연계해, 목동학생들과 어떤 위치에 있는지 확인시켜, 향후 모의고사 및 수능에 대비하고 있다.부천 상동 초중고 수학 로드맵학원 문승만 원장은 “자기 학년의 학습 도달 수준이 미미 하다면 예습의 의미가 없다. 반면 학년별 공부에만 머문다면 오히려 입시의 최종단계인 고등학교 경쟁에서 힘들게 된다. 부천 상동 부평 소수정예 로드맵수학에서 학년별 심화수업과 새 학년 예습을 병행을 강조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수학실력 초등부터 기르고 중등에서 다져야부천 상동 부평 로드맵수학은 목동 로드맵수학학원에서 시행하는 것과 같은 체계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상일중, 석천중, 상동중, 부인중을 비롯해 상일고, 상원고, 상동고와 중원고 등에서 내신 상위권자들을 비롯해 중위권 성적 향상자들을 배출해오고 있다.부천 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 측은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중등은 내신 심화와 새 학년 예습병행을 해둘 것을 강조한다. 또한 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는 수학의 개념과 기초에 입문할수록 중등수학 출발점에서 유리하다.부천 상동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 문 원장은 “최근 들어 중2에서 조차 수학 포기자가 발생하는 이유는 수학의 특성상 개념연계와 확대 및 새로운 개념적응을 위한 학년별 기본학습의 미비점이 계속 누적되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8-12-26
- 목표 설정하고, 일관성 있는 학습태도로 균형 있게 학습해야 유래 없이 어려웠던 2019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생각지도 못한 수능점수에 일찍부터 재수를 고민하는 학생들. 막상 재수를 결정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재수학원 등록부터 다음 수능까지 학습계획 수립 등 재학생일 때와는 또 다른 환경에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일찍 재수를 결정하고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년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평촌 청솔학원을 찾아 이민행 원장에게 재수 성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어려워지는 수능, 종합적 사고 필요이번 수능은 국어 만점 표준점수가 150점, 1등급 컷이 84점으로 유래 없이 어려운 수능이었다. 국어뿐 아니라 영어는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1등급비율이 작년에 비해 절반밖에 되지 않는 등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 원장은 “어려운 수능은 6월 모평부터 예견되었던 흐름으로, 수학에서 쉬운 문제의 난이도를 높이고, 영어에서 추론문제를 강화하는 등 ‘수능’의 본래의 목적인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 충실해졌다고 보는 것이 옳다”며 “과목 간 연계가 강화되는 등 종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고 말했다.따라서 기존의 EBS연계 기출문제 중심으로 문제풀이만 반복적으로 풀며 공부해서는 고득점을 받기 어려워졌다고.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이 원장은 “이제는 학습의 량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며 “집중력을 발휘해 밀도 있는 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러기 위해서는 수업을 듣거나 자습을 할 때도 관성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확장을 할 수 있는 문제나 포인트를 체크 하고, 플래너 등을 활용해 축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또한 교과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학생들이 정작 교과서는 하나도 보지 않고, 이전 출제된 기출문제만 반복한다”며 “신유형이라고 생각하는 문제들 대부분이 교과서에서 언급이 됐던 내용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고 말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수능,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 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과목 간 균형 있는 학습, 생활의 일관성 유지해야대입 실패를 겪고 재수를 결정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자존감 회복이라고 강조하는 이 원장.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한 번의 실패를 겪고 나면 자존감이 많이 상실될 수밖에 없다”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위로받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이유를 논리적으로 파악하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며 “목표대학을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채워나갈 때 비로소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청솔에서는 상담을 통해 원생들이 목표를 갖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생활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수업시수를 줄이고 필요한 것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과목선택권을 부여하고 주요과목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 원장은 “재수를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슬럼프를 겪게 된다”며 “흔들림 없이 규칙적인 생활과 학습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유래 없이 어려웠던 수능으로 재수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찌감치 재수를 결정하고 재수선행학습을 계획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 원장은 “예년보다 재수 문의가 늘었다”며 “일찍 시작한 학생들의 목표 성취률도 높다”고 말했다. 어차피 해야 한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하루라도 일찍 시작해 적응하는 것이 낫다고. 청솔은 재수선행반을 모집하고 있으며 재수선행반은 1월4일 개강, 정규반은 2월11일 개강예정이다. 2018-12-24
- 수학, 영어 예비 고1 겨울방학 전략은?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우리영수학원’은 중등부터 고등까지 ‘대입을 목표’로 학습하며 탁월한 실적을 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학원 최민우 원장은 학생별로 비전과 진로를 찾고 대입 컨설팅을 직접 해주는 데 탁월한 실력자로, 방대한 입시 정보를 갖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때문에, 이곳 학생들은 중등 때부터 대입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갖고 공부해 나가는 것이 습관화돼있다. 목표가 있으니 당연히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높다. 높은 동기부여는 강사들의 열정적인 가르침에 힘입어 실력과 성적 향상으로도 이어진다. 7등급이 3등급으로 오르고, 수학 40점으로 온 학생이 몇 개월 만에 중간고사 90점을 찍는 등 성적이 오른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목표는 대입! 학생을 제대로 파악해 유연성 있게 대입 컨설팅 진행“중등부터 대입을 목표로 학습하지만, 무리한 선행이나 무조건 높은 목표로 학생을 억지로 끌지 않습니다. 학생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고, 이후에 학생과 대화하고 지켜보며 꿈과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 맞는 정확한 대입정보를 제공해 유연성 있게 대입을 준비합니다.”최민우 원장은 방대한 입시 정보를 가지고 학생에게 가장 맞는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학생의 비전과 목표에 맞는 입시의 길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대비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 중간 중간 변하는 학생의 실력이나 상황까지 고려해 유연성 있게 입시정보를 제공해 반영하는 것도 강점이다. 대입이 목표이기 때문에, 중등은 고등과정과 연계해서 가르치고, 고등에서는 대입을 위한 구체적인 학습계획에 따라 수업을 진행한다. 앞으로의 입시가 진로를 정하고 이에 맞춰 학습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중학교 때부터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고 이에 맞는 진로를 세우는 데 집중한다. 이를 위해 학생과의 상담은 수시로 진행하고, 학생의 비전에 맞는 진로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나가도록 돕는다. 수학, 영어의 차별화된 가르침, 예비 고1의 겨울방학 전략은?우리영수학원 대입을 목표로 한 학습계획을 세워 좋은 성과를 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우선, 학생에게 맞지 않는 무리한 선행은 지양하고 탄탄히 기본기를 앞세워 공부의 속도를 높이는 데 가치를 둔다. 수학의 경우, 응축해서 현행 과정을 공부하며 뒤이어 다음 과정에 대한 예습을 진행하는 식. 최 원장은 “지금 배우는 내용을 모르는데, 앞으로 배울 내용을 잘 할 리가 없다”며 “현재 배우는 것을 집중해 가르치며 학습의 누수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모르는 부분은 확실히 메워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의 시간은 한정돼 있어 낭비할 수 없다”며 “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만큼의 수업과 테스트, 피드백과 첨삭 등을 진행해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소화하고 다음과정으로 넘어가도록 지도한다”고 강조했다. 영어도 기본기가 중요한 것은 마찬가지. 박계리 영어원장은 “고3도 기본기가 안 돼 있으면 고1 과정을 다시 학습시킬 정도로 전 학년에서 영어의 기본기를 강조한다”며 “문법, 어휘 등의 기본기가 탄탄하면 독해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되기 때문에 학생 수준별로 기본기 다지기를 확실히 챙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해실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직독직해’하는 습관도 가지도록 지도한다. 직독직해는 눈으로 읽어가며 영어를 해석하고 종합해 의미를 파악하는 데 좋은 방법으로, 시간이 부족한 시험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우리영수학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예비고1들은 중학교 과정을 정리하며 기본기를 다지고, 심화과정과 이론서를 깊이 있게 학습하며 새 학년을 대비해 나갈 예정. 최민우 원장은 “예비고1은 중학교 과정을 정리해 보는 것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으며 사고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키워 서술형 문제와 긴 지문을 읽는 독해에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8-12-24
- “내 삶의 주체가 되어 목표를 향해 도전하세요!” 대학입학 수시모집 비율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는 정시보다 수시로 대학가는 경우가 많아 나에게 적합한 수시 전략을 짜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여전히 맥을 잡기 어려운 대입수시 진학.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학생부종합전형)로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한 김규민 학생(백영고 졸)을 만나 합격담을 들어보았다. 김규민 학생, 다수인고등부 김소영 원장Q. 서울대 의예과를 선택한 이유는?고등학교 2, 3학년 때 우연히 ‘죽음이란 무엇인가?’ ‘숨결이 바람 될 때’, ‘신의 호텔’이라는 책들을 읽었습니다. 이 책들은 삶과 죽음 사이의 경계에 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죽음이라는 실체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되어, 관련 서적을 읽다보니 이런 일을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이 의사라는 생각을 했고, 신경외과 의사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사라고 생각해 신경외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Q. 고등학교 재학 중 가장 열심히 참여한 활동은 무엇인가?저는 의대를 가기 위해서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이나 인문학적 소양까지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많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방정식에 관심이 많아 방정식을 활용한 소논문을 작성해 대회에 참가했는데 대학교 면접에서 소논문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의사를 꿈꾸는 자율동아리 ‘골든아워’를 만들어 2년간 활동했으며 정규동아리인 STEAM부를 만들어 꾸준하게 활동했습니다. 많은 학교활동으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부는 시간싸움이 아닌 효율성 싸움입니다. 뚜렷한 목표와 절박함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하루 종일 걸리는 일도 단 몇 시간 만에, 심지어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Q. 나만의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우선 고등학교 3년 동안 학교에서 한 번도 잔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트 세 권을 준비해 첫 번째 노트에 수업을 들으면서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필기했습니다. 두 번째 노트는 첫 번째 노트에 필기한 것을 그대로 옮겨 적으며 복습했고, 세 번째 노트는 필기한 노트를 덮고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적고 틀린 부분을 확인하며 공부했습니다. 이 과정을 중3 겨울부터 고1 입학 전까지 인강을 들으며 했고, 고등학교에 진학해 첫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성취감을 느끼고 공부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또한, 매일 밤 11시에 자고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가능한 한 수능시간표대로 공부했습니다. 새벽에는 늘 국어공부를 했으며, 휴일이나 학교 자습이 있는 날이면, 등교해서 수학공부, 점심시간에 영어공부, 오후에는 과학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학교 정규 수업이 있는 날이면 수업시간에 오롯이 집중했습니다. 점심시간마다 영어 어휘 50여개를 외우고 지문 읽고 10문제씩 3년간 꾸준히 공부하니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Q. 고1까지 혼지 공부하다 고2부터 학원을 다니게 된 동기는? 고1까지 혼자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고1학년 말에 전교6등으로 떨어지면서 학원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수인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다수인에서 진행하는 교재가 문제 양이 매우 많았는데 그동안 어려운 문제 위주로 공부한 저에게는 많은 문제를 풀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처음 배울 때 제대로 깊이 있게 배워야 하는데 다수인 김소영 원장님께서 수학의 기반을 깊이 있게 잘 잡아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프로농구선수를 꿈꿨던 중학교 2년 간 공부를 안 했기에 불안해하던 중 원장님께서 부모님께 규민이는 수학을 잘하고, 열심히 하니까 믿어주시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제 자신을 믿고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정성을 쏟아주어 수학 실력은 물론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Q. 대학 합격비결이 있다면 첫 번째는 명확한 목표를 갖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절박함입니다. 너무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이 생활을 1년 더 하다가는 죽겠다는 생각이 올해 꼭 합격해야겠다는 절박함을 만들었습니다. 세 번째로 수업시간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 자리에서 즉시 질문하면서 능동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만 충족되면 누구나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운전대를 잡아라’라는 명언이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 삶의, 내 공부의 주체가 되어야합니다. 종종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해서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다보니까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선 자신을 믿으세요. 그러면 내 인생의 운전대를 잡게 될 것이고 길도 보이고 목적지도 보일 것입니다. 2018-12-24
- 재수 & 윈터스쿨, 학습 효율 높이는 방법은? 2019학년도 대입 수시 추가합격 발표가 끝나고 이번 주 정시지원이 시작된다. 수시전형이 마무리되면서 재수학원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 수시를 준비한 학생들 가운데 정시를 함께 준비한 학생이 많지 않고, 특히 올해는 불수능 여파로 인해 정시로는 원하는 대학 합격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재수종합과 독학피드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TF스코프스학원 김종한 원장은 “인생에서 첫 실패를 경험한 학생들이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기도 전에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일찍 시작한 학생들의 재수성공확률이 높은 만큼 가능한 빨리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필요한 과목 선택 수강… 시간·비용 절약할 수 있어TF스코푸스학원 재수종합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재수종합학원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 수능 주요과목을 모두 수강해야 한다. 하지만 이 학원에서는 학생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과목을 1 또는 2과목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물론 원하는 모든 과목을 수강할 수도 있다.김 원장은 “학생들이 재수종합학원을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수업과 자습,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며 “실제 이 세 개 요소가 삼위일체가 되었을 때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TF스코푸스학원은 기존 재수학원과 달리 과목별 선택 수강이 가능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효율적으로 재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수강 과목 개수에 따라 자습과 관리를 받는 부분에서의 차별은 없다. 한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이나 2~3과목을 수강하는 학생 모두 수업 시간 이외의 시간은 하루 종일 학원에서 자습을 하며 코칭 전문 담임의 체계적인 학습 및 생활지도를 받는다.이러한 프로그램은 독학재수와 재학생 윈터스쿨 프로그램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윈터스쿨 역시 재수종합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필요한 과목만을 집중 수강할 수 있다.김 원장은 “재학생에게 윈터스쿨은 재수생과 동일하게 온종일 학습하며 학습태도를 바로잡고 성적을 향상시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윈터스쿨에 참여하고 싶어도 기존에 다니던 단과학원을 중단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TF스코푸스학원은 기존에 다니던 학원을 다니면서도 윈터스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목 선택형 윈터스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소외되는 독학재수생들이 없도록… 독학X피드백반한편 TF스코푸스 독학X피드백반은 형식적인 상담과 원활하지 않는 질의응답, 학생 수 대비 관리인원 부족으로 소외되는 독학재수생들이 없도록 제대로 된 피드백을 제공하는 독학시스템으로 운영한다.김 원장은 “TF스코푸스 독학X피드백반은 30명 책임담임제, 개인맞춤형 피드백시스템 등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성향을 파악, 맞춤형 학습방법을 피드백하여 학생들이 대입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TF스코푸스 재수종합반과 재학생 윈터스쿨은 오는 12월 31일 개강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재학생 윈터스쿨은 1월 한 달 5주 프로그램 뿐 아니라 2월 후기 윈터스쿨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학X피드백반은 상시 등록 가능하다.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