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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고3, 고2 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활용 전략 상대적으로 기간이 긴 겨울방학은 학생들의 수험 생활에 있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학교 진도나 활동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계획을 실천해 태도와 학습에 있어 성공적인 수험 생활의 토대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학습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물론 학생마다 목표가 다르겠지만, 공통으로 점검해야 하는 몇 가지 지점이 있다. 목표 대학의 설정, 학교 활동의 검토, 수능 선택 과목 결정, 지난 학년 학습 되돌아보기 등이 그것이다. 예비 고3, 예비 고2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활용 전략을 짚어봤다.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예비 고3 겨울방학 활용 가이드하나. 목표 또는 희망 대학 설정하고 동기로 삼기예비 고3은 2025학년도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자신의 차례라는 압박감이 있다. 그중 다수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려 불안해만 할 뿐 제대로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학습 집중도를 높일 방법 중 하나가 목표 대학을 설정하는 것이다.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은 “목표는 현실 가능한 것이어야 동기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2~3개년의 입시 결과와 현재 자신의 성적을 견주어보고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대학별 입시 결과는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서 찾아보는 것도 빠른 방법이다. 여러 대학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하나의 대학으로 목표를 설정하기보다 여러 개 대학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수시는 총 6번, 정시는 총 3번의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단, 가고자 하는 학교가 너무 명확하여 여러 개 대학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최소 2~3개 대학이라도 고민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둘.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학생, 지난 활동 분석부터!여전히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인원은 많은 편이다. 만약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염두하고 있다면, 1, 2학년 때 했던 활동을 정리하며,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시에서는 3학년 1학기까지의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기재 내용만 반영되므로, 학생부 내용을 보완할 수 있는 마지막 학기이기 때문이다.이에 김 소장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2학년 때까지의 활동을 정리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낸 다음 3학년 1학기 활동의 중심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활동 표 활용법을 예로 들었다. [활동 정리표]김 소장은 “우선 활동명을 적고, 이 활동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적어본다. 그 활동을 하면서 갈등의 유무, 어려웠던 점, 힘들었던 점, 좋았던 점 등을 떠올리며, 과정과 결과가 어떠했는지 정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해당 활동을 통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배운 점, 느낀 점, 이후 다른 활동으로의 연계 등)를 고민해 본다. 이런 과정을 거쳐 보면 이유, 과정, 결과, 영향 중 부족한 부분이 발견될 것이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3학년 1학기 활동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셋. 수능 선택 과목 결정, ‘주변’이 아닌 ‘자신’에게 집중수시와 정시 중 어느 전형을 고려하든 수능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해 필요하며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주된 평가 요소가 수능이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수능 학습을 위해서는 선택 과목을 결정해야 한다.김 소장은 “국어와 수학의 경우 상대적으로 선택지가 많지 않아 결정이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총 17개 과목 중 2개 과목을 선택하는 탐구 영역은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학생이 많다. 탐구 영역에서 수능 응시 필수 과목 지정을 폐지하는 대학의 증가로 교차 선택 즉,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를 한 과목씩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고민을 하는 학생이 더 많아졌다”며 “탐구 영역 과목 선택의 제1 기준은 여전히 자신이 관심 있거나 잘할 수 있는 과목이다. 매년 수능 시험을 통해 표준점수의 높낮이가 다를 뿐 아니라, 백분위 분포도 다르기 때문에 전년도에 유리했던 과목이 다음 해에도 유리하다고 단언할 수 없기 때문에 원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각 대학의 수능 응시 지정 과목 폐지가 정시에는 가산점, 특히 계열별 탐구 영역 가산점 부여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목표 대학의 정시 모집 방법을 확인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예비 고2 겨울방학 활용 가이드하나. 앞으로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예비 고2 학생들 특징 중 하나가 일찍부터 수시로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쉽게 포기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예비 고2 학생들은 지금까지 보내온 학기보다 고3까지 보내야 할 학기가 더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김 소장은 “1학년 2학기 마치고, 성적표가 나온 후에 학교생활기록부를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간혹 자신이 한 활동이 누락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활동이 빠짐없이 잘 들어갔는지 확인해 본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잘 안 날 수도 있기 때문에 활동을 하게 된 계기, 과정 및 결과, 영향 등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2학년 때의 활동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때 자신의 강점은 드러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활동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주요 대학은 입학처 홈페이지에 ‘학생부(종합) 전형 안내서(가이드 북)’를 공개하고 있다. 예비 고2 학생이라면, 이번 겨울방학 때 희망하는 대학의 내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계획해 보기 바란다.김 소장은 또, “대학 입시는 선발의 주체인 대학의 기준에 맞추어 준비하므로, 희망 대학의 평가 기준이나, 발표 자료에 익숙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둘. 앞선 진도뿐 아니라 1학년 과정에 대한 이해 필수고등학교 1학년을 거치면서 심화학습이나 앞으로 배울 부분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다고 느껴 겨울방학 때 집중해서 앞선 진도를 나가려는 학생이 많다. 물론 일정 정도의 수준에서 필요한 과정이지만 1학년 과정에 대한 이해와 되돌아보기가 먼저이다.김 소장은 “대체로 1학년 과정인 ‘공통 과목’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부족하면, 선행이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물론 2학년 때부터 주를 이루는 ‘일반 선택 과목’이나 ‘진로 선택 과목’이 반드시 ‘공통 과목’ 위계를 갖거나 연계성을 갖는 것은 아니다. 수능 시험 범위에도 ‘공통 과목’은 포함되지 않지만, 이번 겨울 방학이 지나면 이 공통 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의 학습 과정에 공통 과목에서 배운 내용이 많이 녹아있을 것이기 때문에 교과서를 통해 전체적으로 검토한 뒤 부족한 부분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24-12-05
- 예비고2,3의 국어학습 1학년 때 기본적인 실력을 쌓았다는 전제 하에 이제 전략적으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실력을 다져나갈 단계이다.일단 2학년 때부터 국어 과목의 학습량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다.시험 1달 전부터 미리미리 대비해야 따라잡을 수 있는 학습량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자신의 학습 계획을 점검하여 미리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고2는 국어영역을 세분화하여 문학/독서/문법 등을 각 학기마다 집중적으로 학습하게 되는데 학교 별로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문학+독서,문학+문법의 구성을 취하게 된다.1학년 때 기본 실력을 쌓은 학생이라면 그때그때 부여되는 과제나 수업만 소화하면 되지만 기초를 쌓지 않은 학생이라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2학년 2학기 때부터는 수능이 가시화되는 시기이다.기출모의고사 풀이에 힘을 기울이기 시작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넉넉하게 시간을 갖고 풀이한 후, 오답 점검을 꼼꼼히 하도록 하자.반복적 훈련과 연습을 통해 의식적으로 생각하던 것들이 자동화되었을 때, 시간 배분의 의미가 생기는 것이다.3월 모의고사 한달 전부터 시간 배분 연습을 해도 충분하니 그전에는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모의고사를 풀고, 꼼꼼히 오답점검을 해 보도록 하자.김호국어전문학원 박상우 대표강사문의 031-889-7743 2020-12-21
- 겨울방학 학습·생활 가이드 - 예비고1 & 예비고2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안정한 등교와 온라인학습. 송파 학생들의 성적 양극화 현상도 심해지고 있다. 특히 1학년의 경우 고등학교 생활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 채 첫 학기를 보내고 2학기 또한 코로나19와 수능 방역으로 인해 예년과 같이 마무리하기 힘든 상황이다. 예비고1인 중3 역시 고등학교 학습의 기본이 되는 중학교 학습상황에 허점이 많은 상태. 이 상태로 다음 학년을 맞았다가는 내신은 물론 제대로 된 교과 활동에도 차질이 있게 된다.여기에 길다하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겨울방학이 기다리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겨울방학은 성적의 터닝포인트가 아닌 성적 격차가 더 벌어지는 기간인 것이 현실. 어떻게 해야 새로운 학년을 ‘준비된’ 상태로 맞이할 수 있을까?송파 지역 교육 전문가들이 예비고1과 예비고2를 위한 겨울방학 학습 및 생활 방향을 가이드한다.도움말 한맥국어학원·알과영과학학원·두림학원·로고스학원·레마어학원·이설국어학원·진영어학원·강한대치학원·서울과학학원·고스영어학원·한아름학원/상록수영어/한결국어·셈이깊은수학·EMC이승환영어·케빈샘영어·이엠수학·국풀국어학원·PIF영어학원예비고1, 중학교 성적은 잊어라!예비고1의 경우 고등학생으로서의 새로운 마인드가 절실하다. 특히 중학교 성적은 절대평가로 상대평가가 실시되는 고등학교 첫 내신 후 수포자, 영포자가 아닌 ‘모든 과목 포기자’가 나올 만큼 큰 실망감을 안게 된다.먼저 자신의 성적을 객관화하고 자신의 현 위치를 정확하게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송파 지역 내 중학교 성적을 살펴보면 국어의 경우 A가 적게는 20%대, 많게는 50%에 이른다. 국어 성적이 90점 나왔다고 ‘내 성적이 괜찮다’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중학교 50%는 1등급이 4%, 2등급이 7%(~11%), 3등급이 12%(~23%), 4등급이 17%(~40%), 5등급이 20%(~60%)인 고등학교 상대평가로 볼 때 5등급에 불과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런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중학교 때 성적은 괜찮았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성적이 떨어졌다”고 말한다. 수학 역시 A가 36%에 해당하는 학교라면 90점이 4등급이라는 말이다.여기에 고등학교 학습은 중학교 학습과 확연히 다르다는 점을 감안할 때 고등학교 내신 따기가 얼마나 어렵다는 걸 생각할 수 있다.영어를 예로 들자면 중학교 영어는 내신에 포함되는 문법의 범위가 정해져있고 단어 역시 교과서 내 한정되어 출제된다. 때문에 중학교 영어 만점을 받는 학생들 중 상당수는 교과서 본문을 암기해 대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다르다. 문법의 범위가 한정되지 않을 뿐 아니라 단어 역시 교과서 외 단어가 다량 출제된다. 특히 주관식의 경우 주어진 단어와 비슷한 단어, 혹은 반대되는 단어로 영작하는 식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단어 암기 역시 확장되어 진행되어야 한다.예비고1, 고등 학습을 위한 엉덩이의 힘을 키워라!고등학생들의 경우 그나마 이제까지의 공부법이나 공부습관으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었지만, 예비고1의 경우는 일단 공부하는 힘이 턱없이 부족하다. 중학교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성적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졌는데, 상위 4~5%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과 온라인 학습 집중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외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조차 집중을 하지 못하는데, 온라인학습에 제대로 집중 못했을 가능성이 더욱 크다.때문에 이번 겨울방학 때 꾸준히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코로나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지리란 예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자기주도학습력이야말로 코로나 시대 가장 중요한 공부의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스스로 시간 관리를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 학교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학원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엉덩이의 힘을 키워야 한다. 최근 많은 학원에서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겨울방학 자습시스템을 마련 혹은 강화한 곳이 많다. 더불어 윈터스쿨이나 캠프 형식으로 하루에 지정된 시간을 스스로 공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스마트폰과의 전쟁, 잠과의 사투언젠가부터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전쟁 중심엔 항상 스마트폰이 있다. 게임과 넘쳐나는 무료동영상, 그리고 끊임없이 울려대는 스마트폰메신저는 학생들의 공부를 방해하는 1순위. 일부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아직 2G폰이라”며 아이들을 믿고 있지만, 아이들 사이 핸드폰 공기계 공유가 당연시 된 지 오래다. 실제로 서랍 속 낯선 핸드폰을 발견하고 배신감을 느꼈다는 학부모들도 많다.아이들 스스로 통제가 어렵다면 부모가 개입해 규칙을 만들어줘야 한다. 많은 송파 교육전문가들이 말한다. “핸드폰 통제가 되면 성적은 무조건 올라간다”고.학교 등원이 불안정하고 온라인수업이 진행되면서 하루 일과가 무너진 학생들이 많다. 특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은 공부에 무조건 방해가 되는 조건. 겨울방학을 이용해 학교 등원하는 것과 같은 시간에 맞춰 생활하는 연습이 절실하다.겨울방학! 아이가 잘 해내리란 믿음은 갖되 무조건적으로 아이를 믿지는 말아야 한다. 적당한 개입과 통제가 있어야 아이가 변할 수 있다.과목별 학습 대비 어떻게?국어중학교 국어는 활동과 수행능력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에 비해 고등학교 국어는 학업 에 초점이 맞춰지고 알고 있는 내용을 얼마나 잘 적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즉 중학교 때배운 국어 개념을 문제 풀이에 얼마나 잘 적용하느냐에 따라 고교 국어 성적이 달라지는 것.체계적인 대비학습을 진행하면 도움이 되지만 혼자서 고등학교 국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고 싶다면 고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주요 문학 작품은 미리 살펴보는 것을 권한다. 관동별곡 등 고전문학의 중요 작품들을 여유 있는 시간에 미리 봐준다면 도움이 된다.더불어 많은 학생들이 비문학을 어려워하는데 독해 훈련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주어와 서술어가 하나인 홑문장일 때는 쉽게 내용 파악을 하지만 겹문장에 수식어까지 더해지면 중심내용 파악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많다. 단락별 핵심을 찾아 전체 주제와 연결해 보고 중심 내용을 글로 정리해 보는 훈련이 도움이 된다. 이 같은 지문 분석 훈련이 충분히 되어 있으면 배경지식 없는 다양한 방면의 글이 나와도 문제를 풀어내는 힘을 갖게 된다.시간을 정해 글을 읽고 핵심을 정리하는 훈련을 하는 것도 좋다. 지문 속 모르는 어휘나 중요 어휘는 따로 정리해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보자.영어영어학습의 핵심은 결국 문법과 어휘다. 겨울방학 동안 어휘량을 늘리는 데에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고등학교는 내신 시험에서 교과서 단어 뿐 아니라 평소 어휘 실력을 물어보는 다양한 단어를 요구한다. 시험범위에 나왔던 단어에 대해 영영 뜻풀이를 물어본다거나 그 단어의 동의어·반의어·파생어를 통해 고난도 변형 문제도 출제된다. 때문에 매일 꾸준히 누적해서 일정한 단어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암기하고 완벽하게 그 뜻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등 영어 내신등급을 가르는 서술형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어휘력은 필수다.더불어 문법도 각 품사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기능을 반복 학습해 완벽하게 숙지해야 한다. 내신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서술형에서의 정확한 문법을 통한 영작인 만큼 문법 학습이 필수다. 많은 예비고1 학부모들이 ‘중3이면 문법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을 것’이라 믿고 2020-12-09
- 예비고2, 예비고3을 위한 수학공부법과 겨울방학의 중요성② 수학은 시간보다는 학습량으로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부할 때 전력투구할 수 있도록 목표를 구체적인 양으로 잡는다. 처음 적응기간 3주 정도는 준비기간으로 활용하여 습관이 몸에 잘 형성되도록 주의를 기울여보자. 모든 과정을 낱낱이 기록하며 나아간다. 이때 자신의 학습능력에 대한 데이터축적이 이루어진다. 우리가 먼저 계획을 세우는 것은 실천력을 키우기 위함임을 명심하자. 강한 자기통제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이때 미리 적힌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의 뇌는 습관적으로 반응하고 감정적으로 편리한대로 이끌어버린다는 것을 알아두자.습관이 된 뇌의 선택과 나의 의지의 선택이 계속하여 충돌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나의 계획과 실행정도를 주변에 알리면서 더욱 구속력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다.4, 수학공부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만들기(물러서지 않기)공부가 잘되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야 한다. 그러한 장치들이 많이 필요하다. 나 혼자서는 실천하기도 어렵고 금방 약해지기 쉽다. 당연하다. 그럴 때 마음을 단단히 잡고 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있는지 점검해보자. 목표나 공부계획, 실행정도는 보여 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을 때 성공률이 높아진다. 혼자서 고립되어지는 수학공부가 아닌 그룹을 만들어 서로 협력, 경쟁하며 공부를 해나간다면 훨씬 더 효율적이고 강한 학습을 실천해나갈 수 있다. 수학과목의 속성이 그렇다. 서로간의 벌어지는 격차는 경쟁을 유도하고 이를 완화시키려는 노력으로 역동적인 수업환경을 꾸려갈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5, 겨울방학은 수학성적을 묵묵히 향상 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 수학은 강한 목표의식과 동기부여를 통해 단숨에 실력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전력투구하여야 효과가 좋다.예비고3이라면 특히 겨울방학에 수학공부를 거의 끝낸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자. 빠르게 요점을 간추리면서 학습해야 한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어려운 문제는 따로 적어가지고 다니면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책상 앞에 앉으면 머뭇거림 없이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하자. 또 예비고3의 경우 기출문제를 통해 시험의 방향성을 읽으면서 하는 효율적인 수학공부를 하도록 하자. 문과생이라면 차분하게 개념정리를 하고 자연스런 풀이방향을 기억하는 공부가 도움이 될 것이다. 이과생이라면 수능시험에서 준 킬러문항 수가 증가하면서 헤매지 않고 깔끔하게 풀어낼 수 있는 계산력이 많이 요구되고 있음을 기억하고 수학풀이노트를 만들어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자. (풀이는 자세하게 분석적으로 기록해야 개선이 된다. 여백도 많이 남겨두자. 나중에 풀이를 더 보완할 수 있다.)6, 예비고2라면 한 학기 분량을 완벽히 마스터하는 수학공부법이 적합하다.그렇게 하면 학기 중에 나머지 과목을 마저 공부할 자신감과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 한번이라도 성공을 해본 사람이 계속하여 성공하게 될 확률이 높다. 사실 한 학기 분량의 공부만 해도 벅찬 이유가 있다. 수학개념들 간의 연결을 제대로 시키다 보면 여기저기 빈틈이 많이 메 꿔지는 공부를 할 수가 있다. 또,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서로 다른 개념으로 포장된 똑같은 알맹이가 든 문제에 대비할 수가 있다. 사실 수학개념공부는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분야는 아니다. 정확하고 논리적인 문제풀이 능력을 진단해보아야 앞으로의 수학시험에 대한 성공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다. 수학문제들에는 반드시 알고 풀 수 있어야 하는 수학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되는 문제가 있고 변별력을 위해 출제되는 누구에게나 어려운 문제가 있음을 명심하자.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에 대한 접근법은 혼자서 해결하면서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 붓기보다는 단계적인 도움을 받는 쪽으로 길게 가야 더 효율적인 수학공부가 된다.입시수학은 결코 머리싸움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잘 이해하고 자만하지 않는 마음이 수학고득점을 얻는데 필수요소이다. 시험점수는 순간의 판단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래 단련된 습관의 힘으로 싸우는 것임을 명심하자!고등부 수학전문학원 목동수학클래스이소이 원장문의 010-5820-6010 2019-11-14
- 예비고1, 예비고2를 위한 수학공부법과 겨울방학의 중요성 ① 수학은 왜 공부하기 어려울까? 또, 성적은 왜 그다지 오르지 않는 걸까? 수학점수가 곧 수학실력일까? 수학공부법을 바꿔야 할까? 등 수학성적 때문에 여전히 고민이라면 과연 효율적인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1. 기본으로 돌아가자‘추신수의 불고기 광고’에 대한 기사가 떴던 적이 있다. 서양인은 분류적 사고를 하고 동양인은 연관적 사고를 한다고 한다. ‘수학은 서양식 사고다`! 일례로 순열의 수를 구할 때 연속적인 곱셈이 나오는 것은 분류적 사고를(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던 간에)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범주화의 습관은 논리적, 객관적 사고를 수반한다. 또,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 버린다. 여기서 수학은 계통성이 강한 학문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이러한 과목을 공부할 때는 다 안다고 생각하여 내용을 건너뛰는 것이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겸손한 마음으로 처음부터 공부하되 중복을 피하면 된다. 또, ‘지난 과정 생각해내기’와 ‘다음 과정 예측하기’를 활용하여 빠르게 개념정리를 해보면 좋을 것이다. 수학이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로 수학이 요구하는 정교성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가 있다.‘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 에 대한 오해이다. 초등학교 때는 계산을 통해 수학은 정확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다.중학교 때는 용어의 뜻과 기호를 통해 정확한 수학적 표현을 배운다. 이러한 것들이 쌓여야만 고등학교 수학 과정에서 더욱 치밀하고 정확한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을 거뜬히 해결해낼 수 있다.2. 빙산 모형의 이용 수학점수는 곧 수학실력을 말하는 걸까? 점수가 안 나오는데 수학을 잘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그림1]의 빙산 모형은 수면 아랫부분의 보이지 않는 90%가 윗부분의 보이는 10%를 움직이고 있음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우리가 표면화시킨 수학실력은 빙산의 윗부분에 해당된다. 보통 공부만 열심히 하면 수학실력이 쌓일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 빙산의 아랫부분의 절반밖에 채우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공부하는 대로 그대로 실력으로 나오려면 ‘결과’와 ‘보이지 않는 노력’간의 연결고리가 잘 형성되어져야 한다. 스스로 내면화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시험점수 올리는 습관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져야 한다. 이것을 위한 노력이 또한 절반이다.예를 들어 수학의 약한 부분에 대처하는 단계를 [그림2]와 같이 설정해보자. ①~⑤순서로 단계를 진행시키면서 공부해 나간다면 어떨까.3. 플래너를 통한 목표설정과 공부습관 점검 학습플래너를 사용하면 좋은 공부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다. 플래너 작성은 쉽고 간단하게 시작하자. 매일의 To do List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다.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부터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적어나가고 지키지 못한 것들은 소멸시킨다. 플래너 자체가 한권의 노트와 같은 역할을 하고 모든 학습이 다 기록되게끔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 공부습관을 점검하면서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세부계획을 세우게 한다. 목표설정은 시험주기, 달, 주, 일 단위로 세분화시켜 설정하자. 달성률을 통해 목표는 바꾸지 못해도 변화되어가는 과정에 따라 전략은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등부 수학전문학원 목동수학클래스이소이 원장문의 010-5820-6010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