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검색결과 총 1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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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고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지난 7일(목), 2020학년도 중동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1차 설명회로 오는 28일(목) 저녁 7시에 2차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1차 설명회에서 다뤄진 ‘2023 대입의 이해와 중동의 특장점, 중동고 교육과정 특성, 교과교육과정(국어, 수학)의 특징 및 대비방법, 자사고 특성화 프로그램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학전형 및 기출문항 & 면접대비법에 대해 정리해봤다.10년 후를 내다보는 중장기 발전계획중동고는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사립고다. 이번 설명회는 중동고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지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중동고 설명회가 시작 전부터 이미 강당의 만석인 430석을 채우고도 좌석이 부족해 설명회 실황을 1층 컨퍼런스룸에서 동시 중계를 하는 등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설명회는 중동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홍보 동영상 상영을 마친 후 중동고 김시용 교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김시용 교장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자사고 폐지 예정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중동고의 단호한 입장을 밝힌 후 과거는 물론 앞으로도 좋은 학교,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중동고는 지난 2009년을 비롯해 2014년도에도 자사고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시 자사고로 다시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 7월에도 자사고로 재지정 되었다. 중동고는 이번 자사고 재지정을 계기로 TF팀을 만들어 지금부터 10년 후를 내다보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중동고는 지금까지 학부모들이 원하는 부분을 찾아서 미리 해결하는 등의 노력으로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다고 하면서 학생도 성장하고 교사도 성장하는 구성원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라는 점에 방점을 뒀다.2023 대입 잘 알고 철저히 대비 가능2020학년도에 입학하는 중동고 신입생이 겪게 될 2023학년도 대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이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중동고만의 특장점에 대한 설명은 입학홍보부장인 안광복 교사가 담당했다. 2023학년도 대입은 현재 2020학년도 대입과는 학령인구의 변화로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했다.이러한 대입 구조를 잘 이해해야 이를 철저히 대비해주는 고교 선택을 위한 확실한 기준을 세울 수 있다고 했다. 흔히들 고교 선택의 잣대로 내신이 쉬운 학교를 기준으로 하지만 중동고를 포함해 강남에는 내신이 쉬운 학교를 찾기란 어렵고 대신 중동의 모토인 도전정신으로 도전해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최근의 대학 입시 기조로 정시 확대가 거론되고 있는데 그동안의 입시를 보면 정시에만 올인해서 성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에 수시와 정시의 모든 전형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중동고는 지금까지 수시 학생부전형과 논술 등으로 많은 경험을 쌓아온 학교로 정시를 포함해 수시의 모든 전형을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설명회에서는 최고의 교사진과 최상의 수업을 하고 있는 학교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하고 교사의 질은 학생의 질을 넘지 못한다며 중동고의 학생에 대한 자부심도 보여줬다.학생 진로에 적합하도록 교육과정 구성중동고의 교육과정은 대입에서 수시와 정시의 모든 전형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육과정과 관련해 송백연 교무부장은 중동고는 학생의 진로에 적합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중동고의 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특목고 과정으로 일반 자사고에서도 배울 수 있는 전문교과 5개 과목을 포함해 보통 교과 33개, 진로선택 18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중동고는 잘 짜인 교육과정 개설도 중요하지만 교육과정 운영에는 더욱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교육진로 선택과 진학 희망 계열에 대한 탐색을 돕기 위해 2학년 때부터 탐구 과목 이수는 ’과탐3+ 사탐1‘ 혹은 ’사탐3+ 사탐 1‘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했다. 자세한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는 학교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중동고 국어, 수학 수업의 특징과 대비하기중동고의 교육과정 중에서도 국어와 수학 과목의 특징 및 향후 입학 후에는 어떤 식으로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지도 공개됐다. 중동고 국어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으로 2학년 1학기에 화법과 작문이 들어가 있다. 국어와 관련해 향후 중동고에 입학할 학생이 수업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입학 전에 1500자 내외의 실용문이나 소설을 요약해보고,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발표,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요구했다. 특히 국어 어휘의 중요성을 강조해 국어 어휘도 사전을 찾아보고 기억을 해둘 것을 강조했다. 수학 과목과 관련해서는 중동고의 수학시험이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학 내신의 항목별 점수와 특징에 대해 소개하면서 수학노트, 보조교재, 조별 활동을 활용하면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고 했다.자사고 특성화 프로그램 풍부중동고에는 교과 이외에도 자사고 특성화 프로그램이 풍부하다. 토요융합학문 세미나, 수요특강 등이 학생부를 대비한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글로벌 리더십을 비롯해 새로 신설된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 점심시간을 활용한 자투리 시간과 책읽기 프로그램 등 70여개의 다양한 창의체험활동 및 비교과 프로그램이 교육과정 속에서 연동돼 운영되고 있다.중동고 입시 준비는 면접대비지난 해 중동고의 자사고 지원 경쟁률은 1.48:1로 높은 편이다. 지원율에 따른 선발 방식으로 지원자 전원은 추첨 없이 면접대상자였던 만큼 중동고의 입학전형에서 철저한 면접대비가 중요하다. 입시 총점은 면접점수와 일치한다. 면접문항은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기초로 제작하며 공통과 개별 문항 각 2문항씩 총 4문항이다.단, 자기소개서의 점수는 따로 없으며 감점 요소로만 도출한다. 면접 방법은 5분 이내에 4개의 문항을 읽고 대답하는 형식이다. 면접대비를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반드시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하며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생각을 직접 쓴 것으로 충분하다고 했다. 중동고의 입학전형을 위한 지원서 접수(인터넷접수)는 12월 9일(월)부터 11일(수), 오후 3시까지이며 1차 서류제출은 11일 오후 5시까지가 마감이다. 2단계 전형(면접)은 12월 28일(토)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3일(금)에 있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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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휘문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달 28일(월) 오후 7시 휘문고등학교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강남지역에서 입시 실적이 좋은 명문고이다 보니 고교 선택을 앞둔 많은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설명회장을 찾았다. 입학설명회를 통해 휘문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교육과정과 입시 실적,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과 입시 사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날 설명회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참고자료 휘문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자료집학종과 수능 고루 대비하는 교과편성설명회는 이종철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는 안국선 교사의 휘문고등학교 2020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는 공통과목, 선택과목, 전문교과가 있으며 특히 선택과목은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으로 나뉜다. 일반선택은 성취도 5단계로 석차등급이 있으며, 진로선택은 성취도 3단계 평가로 석차등급이 없다.휘문고 2020학년도 입학생의 1학년 공통과목은 학교지정이며, 교양과목에 심리학이 있다. 휘문고 학생들은 학교를 즐겁게 다니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지만,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 학교이다 보니 일생에서 처음 받아보는 점수를 받는 등 학업 스트레스가 큰 편이다. 이에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심리학을 1학년 공통과목으로 개설했다.2학년부터 학생선택 과목이 생긴다. 2학년 탐구 선택이 택 4가 아닌 택 3인 이유는 과목 수가 많아지면 내신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휘문고는 택 3으로 편성했다. 또한 탐구 선택이 3단위인 이유는 3단위 수업을 해야 과정중심의 수업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으며, 개개인별 활동사항을 기록해 학종에 대비하기 위함이다.3학년 학생선택에서 경제수학과 미적분 중 택 1을 하는 이유는 주요 대학에서 미적분을 필수(미적분과 기하 중 택1)로 지정하기 때문이며, 경제수학은 상경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선택하면 좋은 과목이다. 고전읽기, 기하, 영미 문학 읽기 중 택 1은 학생 성향에 맞게 선택해 생활기록부를 풍성히 할 수 있도록 편성했고, 사탐과 과탐 중 택 2는 학생의 부담을 줄이고 선택한 과목에 집중하기 위한 편성이다.3학년 진로선택은 사회교과에서 택 1, 과학교과에서 택 1을 해야 한다. 이는 서울대의 교과이수 가산점을 획득하기 위한 편성이며, 심화과정을 통해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교양교과는 2학년에 철학과 논술이, 3학년에는 논리학이 편성되었다. 성적산출은 PASS/FAIL로 한다.축적된 진학 노하우로 압도적인 입시실적 올려최재희 교사가 진행한 2부는 휘문고의 입시 실적과 열정적인 교사 활동과 연구, 다양한 입시 성공사례, 그리고 학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최재희 교사는 학업, 운동, 역사와 전통 등 사회 전 분야에서 인정받는 ‘휘문’이라는 브랜드 파워와 휘문고 학생들의 휘부심을 다양한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휘문고 교사진은 학생부연구소, 독서토론연구 등 다양한 교사 동아리와 5인5색文史哲 활동을 자발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생부LAB’은 학종 취지 공유, 기록방법 탐구, 케이스연구, 전형 분석 및 사례 연구 등을 통해 진학 노하우를 쌓아왔다. 학종이 출발할 때부터 이미 시작된 휘문고의 진학 시스템을 통해 매년 꾸준히 뛰어난 입시 실적을 올려왔다. 2019학년도 한 해 실적만 SKY대 합격자 109명, 의치한의대 합격자 133명 등 강남 인근 고교 중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그동안 휘문고 입결에 대해 대부분 재수생의 입결 아닌가, 또한 내신이 치열한 학교이니 대부분 정시로 합격한 것 아닌가, 수시 실적은 거의 다 논술 아닌가 하는 오해와 질문이 많았다. 이에 대해 최재희 교사는 주요 대학에 진학한 휘문고 재학생 비율과 수시:정시 비율, 학종:논술 비율을 제시하면서 재수생뿐 아니라 재학생 입결도 뛰어나며, 수시와 정시, 학종과 논술 등 다양한 전형으로 진학하고 있음을 설명했다.학생부 기재 축소에 발맞춰 전략적인 학생부 준비휘문고의 수업은 학교시험, 논술시험, 구술면접, 수능시험, 세특기록이 주요 골자이다. 과거 학력고사는 암기, 수능논술은 문해력이었다면 학종은 융합창의를 보는 전형이다. 그리고 학생의 융합창의는 학교생활기록부로 평가될 수 있다. 휘문고의 학교수업에 충실하면 이를 학교생활기록부에 잘 녹아낼 수 있으며, 이는 학종, 논술, 정시를 아우르는 휘문고의 경쟁력인 것이다.문과의 경우 학종 내신 구간별 지원가능 대학은 1.0~2.5 서울대, 2.5~3.5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3.5~5.0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이라고 한다. 또한 다양한 학생들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어느 정도 내신과 어떤 학교 활동으로 어느 대학에 합격했는지 가늠해볼 수 있었다.2020년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수상경력은 6개만, 자율동아리 총 3개, 소논문 미기재 등 학생부 기재가 간소화되며, 교과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은 유지된다. 이에 대비해 휘문고에서는 교과학습발달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창의적체험활동, 수상경력 등 전략적으로 학생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 준비가 되어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휘문고는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선험적 체험활동인 ‘프리메디컬 스쿨’, 공학도를 꿈꾸는 체험·경험의 학습마당 ‘프리엔지니어링 스쿨’, 독서활동과 과목별 세특 등을 위한 ‘Great Book’, 나를 알아가는 내면 탐색 프로그램인 ‘연극·봉산탈춤 수업’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도 갖췄다.휘문고 입학요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2차 설명회가 열린다. 2차 설명회에서는 더욱 구체적인 진학 실적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진학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휘문고 입학을 위한 면접과 자기소개서에 대한 안내도 있을 예정이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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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9학년도 고양시 고교 출신 학생 203명 서울대 진학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2017~2019학년도 서울대 최종등록자 현황을 살펴본 결과 고양시 고교 출신(일반고 외고 국제고) 학생은 2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는 출신 고교 소재지를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로 나눠 집계됐다. 고양시 고교 출신 학생 중 서울대 진학자 수는 230개 기초자치단체 중 13번째로 많았으며 경기도에서는 용인시, 수원시, 성남시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등록자 전체 비율 중 2.1%를 차지했다.고양시 고교 출신 중 정시 전형을 통해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은 67명(2.5%)이었고, 수시일반전형으로 97명(2%), 수시지역균형선발로 36명(2.1%)이 진학했다. 분포 비율로 살펴보면 정시로 진학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수시지역균형, 수시일반전형 순이었다.서울대 입학생 상위 20개 시군구 정시 통계를 보면, 2017~2019학년도 파주시 고교 출신 학생 44명이 서울대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로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 중 1.6%에 해당하는 비율이다.서울대 입학생 상위 20개 시군구의 입학생수와 비율(전체)서울대 입학생 상위 20개 시군구의 정시 입학생수와 비율서울대 입학생 상위 20개 시군구의 수시일반전형 입학생수와 비율서울대 입학생 상위 20개 시군구의 수시지역균형선발 입학생수와 비율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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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여고 ‘2020학년도 입학 설명회’ 후기
지난 10월 31일(목) 오후 5시, 서문여자고등학교(교장 한승훈) 강당(오천홀)에서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한승훈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1부 ‘대학입시와 맞물린 서문여고 교육과정 특징(김병화 교사, 교무기획부장)’, 2부 ‘현명한 고교 선택 방법과 서문여고 중요 프로그램 및 진학 성과(구용모 교사, 연구부장)’ 그리고 3부 Q&A로 진행되었다.1부에서는 김병화 교사(교무기획부장)가 2015개정 교육과정의 큰 변화(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문·이과 통합교육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 중심 교육과정)를 설명하며, 여러 가지 입시 방향과 연계한 최선의 방법으로 구성된 서문여고의 교육과정 지향점에 대해 언급했다.1학년 교육과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일반선택 물리학Ⅰ과목이 지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전교생의 기초과학 학업 역량을 높이고 계열별로 효율적인 교과 선택에 도움이 되며, 궁극적으로 입시 경쟁력을 쌓기 위함이다.김병화 교사는 “과학 필수 이수단위 12단위 즉, 통합과학(6) + 탐구실험(2) + 물리학Ⅰ(4)로 12단위를 충족할 수 있다. 이는 자연계열 희망 학생의 경우 2학년 때 과학Ⅰ 과목을 총 3과목 선택할 수 있어, 3학년 때 과학Ⅱ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인문계열 희망 학생은 2~3학년 때 과학을 선택하지 않고 사회과목에 집중할 수 있어, 계열에 맞게 효율적인 교육과정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수능 연계 과목 학교 지정2~3학년 교육과정의 특징2학년 교육과정에서는 수능과 가장 연관 있는 과목을 학교 지정 또는 필수 이수 과목으로, 3학년 교육과정 중에 수능 국어영역 선택 과목인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을 학교 지정 교과로 편성했다.(표1 서문여고 교육과정 편제 참조)김병화 교사는 “언어와 매체는 문법 문제라서 대다수 학생은 상대적으로 쉽다고 여기는 화법과 작문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언어와 매체는 문법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의외로 답을 도출해내기 쉽고 문제 풀이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여기서 확보된 시간을 다른 어려운 문제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오히려 화법과 작문은 과거의 글쓰기, 듣기 등을 지문화 했기 때문에 내용이 광범위하고 선택지가 애매할 수 있어 풀이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정답 선택 확률도 낮다”며 두 과목은 수능 선택 중에 한 과목을 선택하는 과목이긴 하지만, 유불리가 존재하는 만큼 이를 고려해 두 과목을 학교 지정 교과로 편성해 수능 시험에서 학생들이 최종 선택하도록 했다는 말도 덧붙였다.표1. 2020학년도 서문여고 교육과정 편제중학교 성적 상위권 중하위권의현명한 고교 선택 방법2부에서는 구용모 교사(연구부장)가 ‘고등학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며 교육 정책의 영향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변화, 정시 확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내용 축소, 비교과 및 자기소개서의 영향력 약화 등을 설명한 후 고교 선택 시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 경향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특히 2008학년도부터 2019학년도 4개 대학 합격자 수를 언급하며, 중학교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이 고교 선택을 고민할 때 ‘단순히 전년도 입시 실적이 아니라 그 학교의 10여 년 입시 성과의 추이를 살필 것’을 강조했다.(표2 참조)중학교 성적이 중위권 혹은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학교알리미 사이트 내 학교 정보를 확인하라고 덧붙였다. 구용모 교사는 “학교알리미에서 서문여고를 검색해 ‘졸업생 진로 현황’을 확인해보라. 각 해당연도의 재학생 대학 진학률을 확인할 수 있다.(표2 참조) 이 자료를 통해 2019학년도 졸업생 중에 어느 정도 인원이 대학에 진학했는지 확인하시라. 서문여고는 중하위권 학생들까지 대학을 잘 보내는 학교임을 판단해 달라”라고 당부했다.남의 이야기에 휩쓸려 고등학교를 선택하지 말고, 직접 관심 학교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자녀의 성향과 학교별 강점을 눈여겨보라는 의미다. 표2. 서문여고 4개 대학 합격자 수(20018~2019학년도)수시·정시 균형 있게 대비하는학교 강점 및 주요 프로그램 주목 서문여고는 수시·정시 합격자 비율이 균형 있게 나타나고 있다.(표3 참조) 그만큼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균형 잡힌 진학지도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2019학년도 진학 성과(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를 보면 서울 13개 대학에 총 194명이 합격했고, 특히 의대에 14명이 합격해 주요 대 합격자 총인원은 208명이다.수시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전형별 진학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수시 합격자 총 169명 중에 학생부종합전형 50명, 논술 위주 전형 93명, 특기자 전형 18명, 적성고사 전형 5명, 실기 위주 전형 3명 등 수시의 다양한 전형 전반에 걸쳐 합격을 이루어냈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 합격자의 문,이과 비율이 거의 50:50으로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재학생 기준 인문계열 논술 합격자 39명)이러한 결과는 서문여고만의 차별화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인 1학년 수학 영재학급, 진로진학 비전 캠프(인문, 문학, 역사, 경제, 과학, 음악 미술), 서문드림아카데미(예시: 이상 국가를 찾아가는 끝없는 여정, 정의란 무엇인가, 생활과 디자인, 무브 챌린지 등의 심화 과정), 과학 실험 관련 프로그램 신설, 서문 독서 오품제(한 학기 같은 분야의 책 5권을 읽을 때 독서 인증), 매 학기 단계별 논술대비 방과후학교 등과 학생들의 노력, 진학 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교사진의 열정, 학교에 대한 신뢰가 어우러져 이뤄낸 값진 결실이다.마지막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져, 김계영 교사(3학년부장)와 구용모 교사, 김병화 교사의 답변을 통해 서문여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표3. 서문여고 3개년도 수시·정시 합격률(서울 주요 7개 대학합격자)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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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세화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 10월 22일, 세화고등학교 강당에서는 2020학년도 1차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들이 강당을 가득 메워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설명회는 1부 자사고로서의 세화고, 2부 학교생활 안내, 3부 합격 꿀 팁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자사고, 정시 확대 등의 고입 이슈에 대한 기준을 잡을 수 있었다는 평가였다. 오는 11월 26일 예정된 2차 설명회도 예약 인원이 초과되어 예약이 마감된 상태다. 설명회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입시 실적세화고는 매년 누구나 인정하는 뛰어난 입시 실적을 내고 있다. 서울대를 비롯해 의치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주요 대학과 서울소재 대학까지 높은 입학 성과를 내고 있다.뛰어난 입시실적은 정시에 국한되지 않고,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해 주요 대에 수시로 입학한 실적까지 포함한 결과이다. 특히 관심을 갖는 자사고 유지 여부에 대해서도 2020학년도 입학생의 경우 졸업 시까지 자사고 지위가 유진된다. 이상용 진학지도부장은 세화고의 뛰어난 입학실적은 개인별 맞춤형 진학지도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교과 성적과 교과 활동, 학교 프로그램 참가 상황 등을 관리하는 진학지도 시스템은 입학 직후부터 작동된다.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의 특성과 진로적성, 학습능력검사 결과, 3년 동안 꾸준하게 업데이트되는 내신과 학력평가 성적, 각종 수상실적과 활동 등의 정보를 담임선생님과 교과 담당 선생님이 함께 공유하며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진로진학 지도를 위한 졸업생과 재학생 멘토 컨설팅’, ‘수시 자기소개서 작성 멘토 컨설팅’, ‘논술·구술 심층면접 방과 후 학교’, ‘진로진학을 위한 전문가 및 지역인사 초청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수시 및 정시 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련 안내 책자를 제작하고 있다.<표> 세화고 최근 5개년 주요 대 합격 현황 *지방 캠퍼스는 제외한 수치임.내신의 불리함 얼마든지 극복 가능이날 설명회에서 가장 큰 반응을 일으켰던 것이 바로 내신을 극복하고 합격한 사례들. 내신 등급별로 어느 대학에 합격했는지를 보여주는 도표는 참석한 학부모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수시에서 내신이 3~4등급인 경우에도 서울 주요 대에 합격한 사례가 많았다.정시에서는 내신 4~5등급인 학생도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에 합격하고 심지어 내신 6등급인 학생이 서강대 경영학부, 중앙대 인문대학에 입학한 사례도 있다. 모집별 합격 비율을 보면 수시모집 35%, 정시모집 65%(2019년 기준 수시 106명, 정시 200명)로 정시모집 비율이 높은데 이는 수능 성적이 매우 높게 나온 학생들이 수시전형 마지막 면접 등에 참여하지 않고 정시로 더 높은 학과나 대학에 지원함으로써 생기는 세화고만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다.치열한 내신 경쟁 때문에 세화고 선택을 망설인다면 실제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수시로 합격한 사례와, 수시와 정시, 모두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세화고의 프로그램이 답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표> 내신 기준 2019학년도 수시합격 현황탄탄한 정규수업과 학종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세화고의 특성화 프로그램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수요일에 진행되는 수요포럼, 토요일을 산뜻하게 만드는 세화 아카데미, Microsoft사와 함께하는 코딩교육, 세화 메이커 교육, 세화합창제, 한양도성 순성체험, 국토순례, 세화 토론 교실 등은 변화된 학종에 맞추어 세화가 새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뿐만 아니라 매년 사전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60개의 정규 동아리와 60개의 자율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정규 동아리 1개에 가입하고 누구나 자율 동아리를 만들 수 있다. 메이커스리봇, 화이트코딩 동아리 등이 기존의 동아리를 위협하면서 세화 동아리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특히 자율동아리 활동은 서로의 흥미와 진로를 공유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계획과 활동계획을 수립해 연구와 탐구활동을 하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은 ‘세화예술제’를 통해 학우들과 선생님, 부모님께 1년간의 활동 결과를 공개한다.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입학 전 학교 리더십 캠프, 입학 후 1년 간 세화인성코스를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심신이 조화로운 건강인 양성을 위해 일과 전 선택 캠프도 운영한다. 기존 아침독서 활동을 ‘아침독서 캠프’로 특화하고 한편으로는 아침 달리기, 체조, 구기 운동 등 ‘세화건강인 캠프’를 신설해서 선택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이밖에도 ‘사랑과 감사의 편지쓰기’, ‘우리가 뽑은 모범 학생상’, ‘학부모 특강’을 인성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운영한다. 기존의 세화고가 가지고 있는 교과교육의 우수함에 더해 인성교육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21세기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리더 교육이 더욱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세화고 지원, 합격하기 위한 팁세화고는 2020학년도 일반전형으로 336명, 사회통합 전형 84명 총 420명(정원 내)을 모집한다. 전형과정 중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면접. 모집인원은 120%를 초과한 경우에는 면접을 실시하게 되는데, 꼭 숙지해야할 사항이 있다.<표> 면접 영역별 평가이 외에도 자기소개서는 부모님이나 사교육의 도움 없이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한다. 면접 질문에 반영해서 본인이 직접 작성했는지 확인하게 된다. 또 감점이나 0점 처리되는 경우를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나 면접 중에 감점이나 0점 처리된 결과를 알 수 없는 채로 면접이 끝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이후 결과 발표에 본인이 왜 떨어졌는지 문의하는 전화가 학교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표> 대표적인 0점 사례<표> 대표적인 감점 사례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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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중산고등학교 학교설명회
지난 2일(토) 오전 10시 30분 중산고등학교(교장 김광문) 체육관에서 학교설명회가 열렸다. 최근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전략적인 고교 선택이 중요해지면서 12월 고교 선택을 앞둔 많은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를 찾았다. 학교설명회를 통해 중산고등학교의 강점과 학교 프로그램, 입학실적을 알 수 있었고 2020학년도 교육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이날 설명회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중산고 3대 강점 ‘투명·공정·만족’설명회는 문진욱 교감선생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 ‘2023 대학입시와 교육과정을 고려한 올바른 고교 선택(조성세 교사·홍보부장)’과 ‘중산고의 차별화된 교육과정(김정식 교사·교무행정부장)’, 3부 Q&A의 순서로 진행됐다.조성세 교사는 “중산고의 3대 강점은 투명, 공정, 만족”이라고 소개했다. 학교법인 중산학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2017년 사학기관 운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에서 종합우수상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중산고 교사의 자녀가 함께 중산고에 재학하는 사례가 한 번도 없을 정도로 투명함을 유지해왔다. 또 중산고는 고3에게 5학기 동안 수여한 상 개수가 3692개로 강남지역 고교 중 2위에 오를 정도로 다양한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수상 실적 상위 5명이 5학기 동안 받은 상의 비율은 2.4%로 강남권 고교 중 가장 낮아 공정한 수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마지막으로 형제가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첫 아이를 통해 학교 경쟁력을 경험한 학부모들은 둘째 자녀의 중산고 진학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만큼 만족도가 높으며, 실제 중산고에 배정받았을 때 학생 학부모의 약 90%가 만족함을 표할 만큼 교육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다.조성세 교사는 “강남구 중3 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강남구 14개 고교의 학급 수도 감소했지만 중산고 포함 단 2개 학교만 학급 수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중산고는 학교 주위 일원동, 개포동에 재건축 단지가 많아서 학생 수가 더 많이 감소했지만 학급 수를 유지하는 것은 교육청에서 중산고가 학교 운영을 잘하고 있음을 인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중산고에 진학하길 희망하면 고교 지원에서 1단계 1지망과 2단계 1지망에 중산고를 선택하면 된다.수시 정시 모두 강한 중산고중산고는 2019학년도에 서울대 13명, 연세대 35명, 고려대 32명, 의치한 4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8학년도에는 서울대 13명, 연세대 31명, 고려대 36명, 의치한 39명이 합격했다. 2017학년도에는 서울대에 17명이 합격하는 등 재학생의 3% 내외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하는 꾸준한 입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는 일반고 중 전국 최고 수준이다. 조성세 교사는 “일반적으로 일반고는 수시, 자사고는 정시에 강하다고 알려졌는데 중산고는 수시와 정시에 모두 강한 학교입니다”라고 말했다.중산고는 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의 교육과정을 자랑한다. 영재학급(1학년 수·과학융합 20명, 2학년 인문사회 20명)은 연간 100시간 이상 수업 및 1박2일 영재 캠프를 운영하고. 심화학습 형태의 탐구, 실험, 토론 수업으로 진행된다.지식융합 토론논술면접 수업은 2, 3학년 각 50여 명의 학생이 3개 학습으로 나뉘어 방과후와 여름방학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활동한다. 인문, 사회, 수학, 과학을 넘나드는 창의적인 문제를 학생들이 함께 출제하고 다양한 풀이 방법을 서로 토론하고 발표하여 표현 및 소통 역량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또한 STEAM 프로그램 및 TRP(팀연구프로젝트, Team Reaesrch Project), 소크라테스 토론수업 등의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내 경시대회를 운영한다. 경시대회는 교육과정에 맞게 학년별로 출제 및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밖에 동아리활동, 듬BooK담BooK 독서 프로그램, 멘토-멘티 활동, 중산 모의UN, 자치 법정 등 다채로운 비교과 활동이 연중 이어진다.2학년 수능 공통과목, 3학년 진로 선택과목 위주로 편성2부에서 김정식 교사는 교육과정이란 “교과과정+창의적 체험활동”이라고 설명하면서 “2020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중산고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은 2023 대학입시를 대비하는 최적의 교육과정, 대학에서 원하는 이수 기준을 충족하는 교육과정, 수업과 학습경험의 질을 높이는 교육과정”이라고 말했다.중산고 교육과정의 편성 기준은 ‘1학년 공통과목 위주 편성, 2학년 수능 공통과목 위주 편성, 3학년 진로 선택과목 위주 편성’이다. 기초영역 과목 중 모든 수능 필수과목들은 2학년 때 모두 학교지정과목으로 편성하여 수능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할 수 있도록 하여 3학년 시기에는 학생 주도적으로 적성과 진로 희망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여 모든 유형의 대학 입시에 대비할 수 있다.수학의 경우 2학년 때 수학 교과목에 대한 학기 집중이수제를 도입하여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기하, 경제수학 중 최대 4개 과목을 2학년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3학년 때는 미적분, 심화수학Ⅰ, 심화수학Ⅱ 등의 선택을 통해 2학년 때 배운 수학 교과목에 대한 심화학습, 복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학 과목에 뛰어난 능력을 나타내는 학생들은 행렬, 벡터 등을 배우는 고급수학Ⅰ에 도전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점들은 특히 자연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의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α트랙은 인문사회 계열, β와 γ트랙은 공학, 이학 학생에게 추천하는 방향이다(표1 참조).국어의 경우 수능에서 독서, 문학은 공통이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인데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중산고는 3학년에 화법과 작문을 학교지정으로 하고 언어와 매체를 선택과목으로 해서 수능 대비에 힘쓸 수 있도록 편성했다.학년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교육과정을 더욱 풍성하게학종에서 중요한 탐구과목의 경우 지난 4월 주요 대학에서 수능 선택과목을 지정하는 발표가 있었다. 중산고는 이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2학년에 3개 과목을 선택하고 3학년 탐구선택과목Ⅰ그룹은 수능선택 과목을, 3학년 탐구선택과목 Ⅱ그룹은 진로선택과목을 선택하도록 했다(표2 참조).특히 2015 개정교육과정의 신설 탐구 교과목인 사회문제탐구, 융합과학탐구, 생활과과학을 3학년의 선택과목으로 제시하여 1학년의 통합사회, 통합과학, 2학년의 일반선택 탐구 교과목 학습을 통해 얻은 학습경험을 융합적으로 확장해 적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학 입시의 구술면접, 논술, 수능 공부에 필요한 배경지식 및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교과목 선택에 대해 혼란스러운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는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추천한다.교과 수업에서 충족시키기 힘든 탐구학습 부분들은 1학년의 수·과학영재학급, 1학년 창의적 체험활동의 인문소양 교육 및 NIE학습, 2학년의 인문영재학급과 지식융합 토론·논술·면접, 2학년 창의적 체험활동의 STEAM수업과 소크라테스 토론활동, 3학년의 논술 교과목의 참여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주도적인 탐구학습을 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김정식 교사는 “중산고의 창의적 체험활동은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는 요인이라고 봅니다. 중산고는 10년 이상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디테일하게 설계된 시스템을 갖춘 점이 중산고의 강점입니다”라고 말했다.<표1> 수학교과 학년별 교과과정학년 α-트랙 β-트랙 γ-트랙
2019-11-07
- 변화될 입시, 안산 학생들은 전략이 있는가? 최근 입시 문제로 많이 시끄럽다.정시 확대와 학생부종합전형 폐지 문제로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강남과 분당의 여러 대형 교육 업체들은 분주한 상황이며 조금이라도 발 빠르게 변화될 입시 정책에 대해서 대응할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안산 학생들은 입시에 대한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있을까?안산은 지난 20년간 강남과 분당, 심지어 안양에 비해서도 정보적인 측면에서 소외되어 왔다.즉, 지역에 따른 정보 격차가 존재한다는 점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강남과 분당 등의 일부 대형 업체들에서 진행하는 입시 컨설팅과 설명회는 사실상 안산 학생들에게는 실용적이지가 않은데 그 이유는 일부 서울의 최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 과정에만 국한되어 있기 때문이고 수시보다는 정시로의 승부를 거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지난 2018년 기준, 경희대학교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수시와 정시라는 입시 제도에 따라 안산 학생들이 4년제 대학교에 진학하는 비율은 수시의 비율이 67%, 정시의 비율이 33%였다.즉, 안산 학생들은 수시를 통한 진학에 의존적인 상태이며 정시 확대가 거론되고 있는 지금의 추세에 대응하기에는 턱 없이 입시 정보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한 상황이다.또한, 자사고인 동산고를 제외하고 고잔고와 경안고 등의 일부 학교들을 제외하면 4년제 대학의 진학률은 50%도 못 미치는 상황이며 서울권 대학으로의 진학률은 전체 평균 30%를 넘지 않는다. 게다가 가시적이지 않은 입시 성과에도 불구하고 안산 내에서는 학교별로 커리큘럼이 상이한데다가 그에 따른 입시 성과 또한 격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변화될 입시에 대해서 안산 학생들은 많이 불리한 것이 사실이다.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는 현 상황에서 안산 학생들은 자신이 진학한 고등학교의 커리큘럼에 따라 성과가 어떻게 작용할지, 방대한 정보를 어떻게 취합해서 결과를 예측해 볼 필요가 있을지, 4가지에 대한 전략 수립이 필수적인 상황이다.1.매년마다 모의고사와 내신에 집중하여 학습 계획을 어떻게 구상해 갈 것인가2.성과에 따라 각 대학의 전년도와 그 전년도의 통계를 어떻게 해석하고 판단해 갈 것인가?3.학습 시간의 분배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4.마인드와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나의 무한한 학원에서는 이러한 4가지의 전략 수립을 통해 안산 학생들의 입시에 밝은 등불이 켜지길 바란다.나무학원대표 권주은031-362-5667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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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부고 ‘2020학년도 입학 설명회’ 후기
지난 10월 28일(월) 오후 7시,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장준성) 강당에서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2023학년도 대입전형(장재혁 교사·진로진학팀장)’과 ‘왜 단대부고인가?(오장원 교감)’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수시·정시 투 트랙 진학 시스템을 구축하며 우수한 진학 성과로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단대부고의 설명회 내용을 요약해봤다.서울 10개 대학에 278명 합격의치한의대 총 70명 합격단대부고의 2019학년도 진학 성과(졸업생 및 중복 합격자 포함)를 보면 서울대 합격자가 총 29명이었다. 연세대는 50명(서울캠퍼스 기준), 고려대 32명(서울캠퍼스 기준)이 합격해 SKY 대학만 111명이 합격했고, 특히 고려대의 경우 2/3가 수시에서 합격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강세를 드러냈다. 여기에 서강대 34명, 성균관대 30명, 한양대 27명까지 합하면 서울 6개 대학(2019년 3월 입결 기준, 서울 캠퍼스 기준, 중복 및 재수생 포함)에 총 202명이 합격했다. 덧붙여 경희대 18명, 서울시립대 6명, 중앙대 44명, 한국외대 8명까지 합하면 서울 10개 대학에 27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공개된 단대부고의 2019학년도 입시 결과 중 ‘재학생 합격자 수’를 보면, 서울대 합격자 총 29명 중 재학생 19명, 연세대(서울캠퍼스 기준) 합격자 총 50명 중 재학생 28명, 고려대(서울캠퍼스 기준) 합격자 총 32명 중 재학생 20명, 의치한의대 총 70명 중 재학생 33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단대부중과 대명·대왕·대청·도곡중출신 중학교별 대입 결과 공개1부 강의를 맡은 장재혁 교사는 현 중3 학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3학년도 대입전형을 예측하기 위해,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 ‘수능 출제 범위 변화’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이에 장 교사는 “선택형 수능으로 바뀌면서 국어영역 선택(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영역 선택(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으로 인해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지난 5월 발표된 2022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 예고를 통해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에서 교과이수 가산점 반영(신설)에 대한 내용도 언급하며, “서울대 입학전형 예고 가산점을 고려한, 단대부고의 교과편성도 눈여겨볼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출신 중학교별 대입 결과’는 인근 5개 중학교(단대부중, 대명중, 대왕중, 대청중, 도곡중)’ 학생의 사례를 예로 들어, 중학교 성적과 무관하게 고교 진학 후 학생의 성적 변화가 대입 성과로 이어짐을 강조했다.(Tip 참조)Tip 출신 중학교별 대입 결과※ 2016학년도 입학, 2019학년도 졸업생 기준※ 설명회 공개자료 중 중학교 졸업 당시 내신 30~80%대 학생 사례 중에 선별함※ 자료 : 단대부고 2020학년도 입학생 설명회(2019.10.28.) 공개 자료서울대 합격자 전국 Top 10수시·정시 대비하는 교육과정 주목오장원 교감은 서울대 합격자 수 전국 일반고 1위 및 전국 Top 10에 진입했음을 밝히며, 단대부고의 교육과정 및 수시·정시 투 트랙을 구축한 진로진학 시스템의 강점을 언급했다. 먼저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편제를 설명하며 일반선택(9등급 평가), 진로 선택(3단계 A, B, C평가)의 평가 시스템과 이를 고려한 ‘단대부고 2020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안)’을 공개했다.1학년은 공통교과로 국영수를 각 4단위, 과학 5단위로 편성했으며 특히 ‘체육, 음악, 미술 교육’을 정규 교과로 편성해 전교생 기타 연주와 요가 수업을 통해 인성 교육 및 삶의 즐거움을 찾아 나가도록 함을 강조했다.2학년 교육과정의 특징은 수능과 수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투 트랙 진로진학 강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논술(2단위)과 학교 독서활동의 결실(유형별로 어떤 글을 쓰는 것)로 이어지도록 하며, 일반고에서도 심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사회문제탐구와 과학과제연구(택1)를 정규 교과로 편성해 R&E 및 주제 관련 심화 탐구 기회를 제공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란에 기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오장원 교감은 “3학년 교육과정은 진로 교과인 심화국어를 편성해 수능 국어 전 범위를 총망라해 대비할 수 있다. 2학년에서 ‘논술’ 교과를 편성했다면 3학년에서는 ‘철학’ 교과를 편성해 수시에서 매우 중요한 역량(독서토론 등)을 키울 수 있고, 이 역시 학생부 세특에 꼼꼼히 기록될 수 있는 교과목이 된다. 또한 일반고는 심화 교육과정이 부족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심화 학습 동아리 활성화, 독서 활동 강화’로 R&E 기회를 제공하고, 2학년 정규 수업인 과제연구와 연계해 심화 탐구가 가능하도록 편성했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수능 선택 과목과 연계한 국어·수학 교과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등 수시+정시에 최적화된 교과편성으로 눈길을 끌었다.오장원 교감은 단대부고가 강한 이유에 대해 ‘진학 실적’으로 공개하며 의치한의대의 경우 재학생 합격자 평균 21명(자연계열 9개 반 기준, 한 반에 2.3명이 의대 합격)이며, 2019학년도에는 중복을 제외한 합격자 수를 공개하며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재차 강조했다.단대부고 주요 프로그램 및 진학 강점-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수업 혁신-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란의 구체적인 기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고교 3년 과정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지도- 토요 프로그램(인문학 아카데미·과학과제 탐구 과정·로봇아카데미·코딩아카데미) 활성화- 수시·정시 투 트랙 진학 강점(전교생 진학 프로파일 정리, 모의고사 분석 회의, 자체 제작 배치표, 졸업생 진학 정보 관리 등)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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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여고 ‘2020학년도 입학 설명회’ 후기
지난 10월 24일(목) 오후 7시,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흥기) 강당에서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세화여고 김흥기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1부 ‘세화여고에 대한 궁금증 3가지(박범수 교감)’, 2부 ‘변화하는 입시 환경과 수시·정시 대비를 위한 교육과정(이미선 교무기획부장)’, 3부 ‘학생부와 주요 프로그램, 내신 극복 사례(문우일 진로진학부장)’를 주제로 진행되었다.1부 세화여고에 대한 궁금증자사고는 내신 불리? 그렇지 않다1부에서는 박범수 교감이 세화여고에 대한 세 가지 주요 이슈를 언급하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첫째, ‘만약 자사고가 폐지된다면’이라는 주제에 대해 박 교감은 “자사고 지정 이전의 일반고일 때부터 세화여고는 입시에 관해 축적된 지식과 교사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진학 성과와 면학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온 만큼, 폐지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둘째, ‘세화여고는 자사고여서 내신이 불리하다?’는 학부모들의 막연한 오해에 대해 출신 중학교별 인원 분포도·내신 분포도·전국 모의고사 등급 분포도’를 공개하며, 중학교 졸업 성적과 고교 진학 후 성적 변화를 예로 들었다. 또, ‘2019학년도 내신등급별 합격 대학 및 학과(수시·정시) 입시 결과’를 공개하며 4등급 후반 대 성적으로 성균관대, 서강대 수시에 합격한 사례와 5~6등급 대 서울 주요 대학 합격 사례를 언급하며 내신 등급의 정량적 숫자만으로 수시 합·불이 좌우되는 것은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셋째, ‘세화여고는 수시 혹은 정시 위주 학교?’라는 오해에 대해서도 균형 있는 입시 결과를 공개하며 “수시·정시 모두 대비가 가능한 학교”임을 당당히 밝혔다.주요 7개 대학 226명 합격연대·서강·성균·이대 수시 성과 주목 세화여고 주요 대학 합격자 현황을 보면 2019학년도 주요대 입시 결과(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를 보면 서울대 15명, 연세대 38명, 고려대 28명이 합격했다. 특히 연세대의 경우 수시와 정시에서 각각 17명이 합격해, 균형을 이룬 진학 성과를 보였다.수시 진학 성과는 몇몇 대학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서강대는 총 26명 합격자 중에, 수시 전형으로 23명이 합격했다. 성균관대학교는 총 52명 합격자 중에 수시로 44명이, 이화여대도 총 66명 합격자 중에 50명이 수시 전형으로 합격했다. 이 외, 한양대는 총 9명이 합격했다.이로써 2019학년도에는 주요 7개 대학에 226명이 합격하며,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세화여고만의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Tip 세화여고 내신 극복 사례*학생부종합전형2.24등급-서울대 합격(자연계열), 2.30등급-카이스트 합격(자연계열), 3.15등급-고려대 합격(자연계열), 3.06등급-서강대 합격(인문계열), 4.05등급-이화여대 합격(인문계열), 4.26등급-성균관대 합격(자연계열) 등*논술4.46등급-연세대 합격(인문계열), 4.88등급-성균관대 합격(인문계열), 4.46등급-한양대 합격(자연계열), 5.56등급-중앙대 합격(인문계열), 5.94등급-한국외대(인문계열) 등*정시3.30등급-서울대 합격(자연계열), 3.02등급-서울대 합격(인문계열), 4.73등급-연세대 합격(인문계열), 4.0등급-연세대 합격(자연계열), 5.43등급-고려대 합격(인문계열), 5.43등급-성균관대 합격(인문계열), 5.43등급-중앙대 합격(인문계열), 4.14등급-이화여대 합격(자연계열)2부 차별화된 세화여고 교육과정변화하는 입시 환경 고려한 교과 편성2부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주제로 이미선 교사(교무기획부장)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미선 교사는 정시 비중 확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법 변경,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변경을 언급하며, 대학입시 경쟁력을 쌓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력 증진’과 ‘철저한 학생부 관리’로 수시·정시를 동시에 대비하는 학교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이 중요함을 강조했다.뒤이어 세화여고의 일과표를 공개하며 ‘8시 10분부터 곧바로 정규 수업이 시작돼, 월요일 정규 교과로 편성된 1인 2기와 강의식 수업과 학생 참여형 수업의 조화를 이룬 교과 수업의 강점(수준 높은 강의, 우수한 교사진, 효율적인 학사 운영, 수업 누수 최소화, 자기계발 및 학업 시간의 균형 지향), 내신과 수행평가의 공정한 평가 시스템 등에 관해 설명했다.특히 세화여고 학교 지정 및 선택 교과와 관련한 교과 편성을 예로 들며, 수시와 정시 도우미 역할을 하는 방과후학교 수업과 정규 수업 프로그램의 연계 방안, 아카데미 활동,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실 운영 및 학생 관리에 대해 밝혔다. 세화여고 교육과정3부 학생부 관리의 네 가지 핵심수업·아카데미·창체·학생부 관리 시스템3부에서는 문우일 교사(진로진학부장)가 ‘학생부 관리를 위한 네 가지’를 언급하며 교과 수업의 중요성과 세화여고 방과후학교(아카데미) 활용, 자기주도적 창의 체험 활동(자율·동아리·봉사·진로 활동), 학생부를 스스로 관리하기 위한 학교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문우일 교사는 “세화여고 ‘누리어울 아카데미’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주제 탐구와 진로 탐색 과정을 거쳐, 이를 학교 정규 캠프(1년에 4차시 1학기 2번, 2학기 2번 운영) 활동과 연계해 심화 탐구 및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과정으로 수시·정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다. 전문 강사 섭외 후 미리 진로 관련 책을 읽고 사전 질문을 작성해 이를 토대로 강의가 진행되는 ‘책딤돌’, 점심시간을 이용한 개인별 진로 탐색 ‘해피 인터미션(집중학습 활동, 독서 활동, 악기 연주, 필라테스·요가, 산책, 배드민턴, 축구 등 자유롭게 택)’도 강점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문우일 교사는 ‘남자와 겨루는 게 유리?’, ‘자사고는 일반고에 비해 내신이 불리?’, ‘출신 중학교에 따라 차별 받나?’를 주제로 학부모들의 막연한 오해를 짚고 넘어갔다.특히 문 교사는 2019학년도 전국 수험생 남녀 ‘수능 1~2등급’ 비율을 공개하며 “1~2등급 합산 결과,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 비율보다 높은 과목은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단 두 과목뿐이었다. 중학생 학부모들 중에 남녀공학에 가면 여학생이 내신 성적에서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통계를 보고 판단하기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뒤이어 ‘2019학년도 세화여고 내신 극복 사례’를 전형별(학생부종합전형·논술·정시)로 공개해 내신 불리에 대한 불안감을 종식했다.한편, 세화여고 2차 설명회는 오는 11월 20일(수)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
2019-10-31
- 2020학년도 서울 주요 대학 정시 이슈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모집전형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선발 인원의 확대이다. 서울대(전년도와 동일)와 숙명여대(전년도보다 감소)를 제외하고 대부분 모집인원이 증가했으며, 수시모집에서 정시로 넘어가는 이월인원을 고려하면 정시 모집인원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각 대학 모집요강을 들여다보면 몇몇 대학은 특징적인 변화도 눈에 띈다. 2019학년도와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이슈 변화를 짚어봤다.자료참조 각 대학 2020학년도 정시 모집요강,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성균관대>연세대>서강대 모집인원 증가숙명여대 전년대비 28명 감소올해 주요 대학 정시 모집전형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선발 인원의 확대이다. 서울대를 제외한 대학별로 모집 인원이 가장 많은 성균관대는 2019학년도 710명에서 418명이 증가한 1,128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다음은 연세대로 2019학년도 1,011명에서 125명이 증가한 1,136명을 선발한다.모집인원 순으로 보면, 뒤이어 서강대가 2019학년도 413명에서 153명이 증가한 566명을 선발하고, 이화여대는 2019학년도 694명에서 89명이 증가한 783명을, 고려대는 58명이 증가한 670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주요 대학 중에서 숙명여대는 정시 모집인원이 전년보다 28명 감소해 728명을 선발한다.연세대 의예과 인성면접 실시중앙대 영어 영향력 높아져 주요 대학별 변화도 눈에 띈다. 연세대는 올해부터 의예과에서 인성면접을 실시하는데, 점수 반영이 아닌 합불 여부를 결정하는 면접으로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서강대도 전년도에는 학생부(비교과)를 10% 반영했으나, 올해는 수능 100%로 전환했다. 한양대의 경우 상경계열에서 영역별 반영 비율에서 변화가 있다. 수학이 10% 증가하고 탐구가 10% 감소해, 국어 30%, 수학(나) 40%, 영어 10%, 탐구 20%를 반영한다.이화여대와 중앙대는 영어 점수 반영 방식에 변화가 있다.먼저 이화여대의 경우 전년도에 1등급 250점, 2등급 240점, 3등급 230명과 같이 등급간 10점 차이를 두었으나, 올해는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4점과 같이 등급이 내려갈수록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크게 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중앙대는 전년도에 1등급 20점, 2등급 19.5점, 3등급 18.5점으로 차등해 가산점을 부여했으나 올해는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 88점과 같은 등급이 내려갈수록 점수 차이가 크게 확대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중앙대의 영어의 영향력이 전년 대비 크게 확대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화여대는 예체능계열에서도 영어 가산점을 신설했다.숙명여대는 관현학과에서 수능 비중을 10% 높인 대신 실기 비중을 10% 낮추어 수능 30 + 실기 70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또한 작곡과 입시에서 영어 반영 비율을 10% 높여 국어와 영어를 동일하게 50%씩 반영한다. 의류학과에서는 자연계열 모집인원을 10% 확대해 인문계열 60%, 자연계열 40% 비율로 선발한다.2020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변화(정원 내 기준)경희대(서울) -정시 확대, 모집인원 21명 증가(정시 2019학년도 690명 → 2020학년도 711명고려대-정시 확대, 모집인원 58명 증가(2019학년도 612명 → 2020학년도 670명)서강대 -정시 확대, 모집 인원 153명 증가(정시 2019학년도 413명 → 2020학년도 566명)-정시 수능 100% 선발(2019학년도 수능90+학생부(비교과)10% → 2020학년도 수능 100%)서울대 -서울대 전형별 선발방법 및 수능 반영방법 전년 동일하게 684명 선발성균관대 -정시 확대, 모집 비중 418명 증가(2019학년도 710명 → 2020학년도 1,128명)숙명여대 -모집인원 28명 감소(2019학년도 756명 → 2020학년도 728명)-관현악과 수능 비중 10%p 증가(2019학년도 수능 20 + 실기 80 → 2020학년도 수능 30 + 실기 70)-작곡과 수능 영어 반영비율 10%p 증가(2019학년도 국어60+영어40 → 2020학년도 국어 50 + 영어 50)-의류학과 자연계열 모집인원 비율 10%p 증가(2019학년도 인문 70 + 자연 30 → 2020학년도 인문 60 + 자연 40) 연세대 -정시 확대, 모집인원 125명 증가(2019학년도 1,011명→2020학년도 1,136명)-정시 의예과 인성 면접 실시(합불 면접)-국제계열 면접 비중 10%p 증가-2019학년도 서류 70 + 면접 30 → 2020학년도 서류 60 + 면접 40이화여대 -정시 확대, 모집인원 89명 증가(2019학년도 694명 → 2020학년도 783명)-정시 영어영역 등급별 급간 점수 변경(2019학년도 1등급 250, 2등급 240, 3등급 230 → 2020학년도 1등급 100, 2등급 98, 3등급 94)-예체능계열 영어 가산점 신설(1~3등급 5점, 4~5등급 4점, 6등급 이하 차등 가산)중앙대(서울)-정시 확대, 모집인원 2명 증가(2019학년도 711명 → 2020학년도 713명)-정시 영어 가산점 변경(2019학년도 1등급 20, 2등급 19.5, 3등급 18.5 → 2020학년도 1등급 100, 2등급 95, 3등급 88)-정시 동일계 전형 폐지(2019학년도 가군 35명 선발)한양대 -정시 확대, 모집인원 15명 증가(2019학년도 852명 → 2020학년도 867명)-상경계열 영역별 반영비율 수학 10%p 증가, 탐구 10%p 감소-2019학년도 국 30, 수(나) 30, 영 10, 사 30 → 2020학년도 국 30, 수(나) 40, 영 10, 사 20 2019-10-17





50대
이상
40대
30대
20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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