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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내신과 입시의 고득점 비결? ‘문법·단어’ 기본기부터 채워야~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안양지역 대부분의 중학교는 수능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영어시험 문제를 출제했다. 추론하기, 빈칸추론, 내용일치, 어법문제 등 수능영어에서 다루던 문제가 중간고사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런 유형에 대비하지 않았던 학생은 적잖이 당황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고등학교 내신이 수능형으로 변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수능과는 거리가 먼 중학교까지 수능형 문제를 광범위하게 출제한다는 것은 낯설게 느껴진다.영어내신이 변화를 겪고 있는 이때,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 입시와 내신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일까? 평촌 학원가에서 18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많은 영어실력자를 키워낸 박재희학원의 박재희 원장을 만나 성공적 영어학습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영어의 기본기인 문법과 단어부터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수능형 문제 출제가 빈번한 중·고등 내신에서는 교과서만 달달 외워서는 A등급이나 1등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어떤 외부지문이 와도 이해하고 분석해 낼 수 있도록 문법과 단어 실력은 물론 독해와 추론 능력까지 갖추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재희 원장의 말이다.박 원장은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영어 내신을 대비하고 입시까지 챙기기 위해서는 영어의 기본기부터 신경 써야한다고 조언한다. 영어의 기본기는 ‘문법과 단어’로, 영어 문장의 구성을 이해하는 문법과 해석의 필수요소인 단어를 잘 모르고서는 영어 고득점은 요원하다는 뜻이다.그래서일까? 박재희학원에서는 문법과 단어 학습에 무엇보다 공을 들인다. 정규수업 시간에 문법과 단어를 집중 학습하고, 테스트를 통해 모르는 부분은 없는 지 확실히 점검하고 챙긴다. 그러면서, 말하기와 쓰기, 읽기, 듣기 등의 학습을 진행,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어낼 수 있는 ‘영어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이를 위해, 한반은 3~6명의 소수만을 고집한다. 반은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레벨별로 편성하며, 레벨을 세분화시켜 자신의 실력에 가장 적합한 반에서 수업을 듣도록 했다. 거기다, 인원도 소수다보니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해 영어실력이 느는 효과는 클 수밖에 없다. 주중 본 수업 외에, 토요일에는 ‘학습 코칭’ 시간을 두어 문법이나 단어 등 학생별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채워준다. 효과가 좋아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고.다양한 주제의 교재 선택, 수능형으로 변하는 시험경향에도 대비해야박재희 원장은 성공적인 영어학습을 위해 교재 선택에도 상당한 공을 들인다. 시중에 나온 수많은 교재들을 살펴보고 분석해 영어학습에 최적화된 교재를 선택하는 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것. 특히, 내신까지 수능형으로 바뀌는 추세에 따라, 독해와 추론, 어법 등을 활용한 수능형 문제 교재를 초등·중등부터 선택해 가르치는 등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또한, 입시는 물론 내신에서도 교과서외 지문이 자주 인용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로봇, AI, 드론, 5G 등 최신 상식과 주제를 다룬 교재까지 선택해 배경지식을 업데이트 하고 학습효과도 높이고 있다.이런 교재로 영어공부를 해왔기 때문일까? 수능형 문제가 대거 출제된 이번 중간고사에서 박재희학원의 많은 학생들은 만점과 90점 이상의 성적을 어렵지 않게 성취해 냈다.한편, 박재희학원은 남보다 앞선 준비를 위해 예비중1반과 예비고1반 모집을 시작했다. 테스트를 통해 레벨별로 반 편성을 하고, 수준에 맞는 최적의 학습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겨울방학에는 예비중1과 예비고1 과정을 한 번 더 훑어주는 특강을 진행, 새 학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영어뿐 아니라, 수학도 예비반을 모집 중에 있으며,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과 고등에 이르기까지 연계수업을 통해 입시와 내신을 입체적으로 대비해 나간다. 2019-10-16
- 왜 아이들은 영단어를 못 외울까? 본격적으로 학원가에 뛰어들어 영어를 가르친지가 20년 가까이 되었지만 여전히 힘들고 지치는 일 중의 하나가 아이들에게 단어를 암기시키는 일이다. 상위권아이들이이야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잘 외우고 시험에 실패하는 법이 없으니 걱정이 없는데 항상 고민이 되는 지점이 중하위권 아이들이다. 항상 단어외우기를 무척 싫어하고 외워도 머릿속 유효기한은 한달이 넘지를 않는다. 기본단어를 모르고서야 아무리 영험한 재주가 있더라도 영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가 없다.한편으로는 아이들이 단어를 못 외우는게 정상이지 싶을때도 있다.“ conscience ”라는 단어가 우리말 “양심”과 어떻게 연관이 되어서 이 단어를 외울까?여러분들이 나름대로 해답을 주려고 했다.어원을 열심히 공부시켜서 단어를 외우는 방법, 단어를 비틀어서 어떻게든 우리말과 관련지으려는 방법 , 혹은 단어를 깜빡거리게해서 뇌를 자극하는 방법등 수많은 방법들이 존재한다.그러나 어느것 하나 답이 되지는 못했다.그러다가 ‘굿모닝보카’를 만났다.이유가 있었다!!!나도 지금껏 몰랐던 사실하나를 이 시스템을 접하면서 알게 됐다.예를 들어보자.‘boil' 이라는 단어다.우리는 이 단어를 어떻게 외울까?대부분 ‘oil'에 ’b'가 합쳐져서 무의식적으로 각인된다.그런데 스펠링 못외우는 애들은 그렇게 외우지 않는다.즉 'b' 'o' 'i' 'l' 이렇게 파편적으로 바라본다.우리처럼 단어를 블록져서 외우지를 못한다.마치 우리말 ‘가방’을 어떤 외국인이 ‘ㄱ’ ‘ㅏ’ ‘ㅂ’ ‘ㅏ’ ‘ㅇ’ 이렇게 외우는 식이다.한번 이 이야기가 맞는지 실험을 하나 해보려고 한다.디음 단어를 5초만에 외워보기 바란다.euosnosnmouh도저히 못외운다.그러나 이 단어에서 “블록덩어리”를 활용하면 5초내에 누구나 외운다.housesunmoon (실제단어는 아니다)house sun moon 블록이 보이기 때문이다.영어에서 주로 쓰이는 블록은 대략 300개 내외이다.물론 이것이 영어의 어원이지만 중하위권 아이들에게 어원뜻을 가르쳐서는 100% 실패한다천천히 뜸을 들여서 300개의 블록을 자연스럽게 학습할수 있게 이 보카시스템은 되어있다.실제로 블록학습이 끝난 아이들에게서 놀라운 단어암기 속도의 향상을 경험한다.연상이미지로 단어를 암기하자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이 시스템은 글자 암기에서 벗어나서 통합스토리 이미지 연상법을 활용한다.예을 들어 ‘deliver'라는 단어를 외운다고 해보자알다시피 수능시험에 이 단어가 대다수가 알고 있는 ’배달하다’ 로 출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다른 뜻으로 이 단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그런데 하나도 아니고 다른 여러개의 뜻들을 어떻게 오랫동안 효과적으로 암기할수 있을까?여기서 이미지 연상 암기법이 탁월한 효과를 드러낸다다음 그림을 유심히 살펴보기 바란다자장면 배달부가 배달하러 왔다.단상의 신사는 연설하고 있다.그때 누군가가 총으로 신사를 공격한다.이때 배달부가 신사를 막아준다.이 혼란한 순간에 임산부가 아기를 출산하려고 한다.이 이미지를 머릿속에 저장하면 이 단어의 여러 가지 의미는 저절로 떠오른다.1.배달하다 / 2. 연설하다 / 3. 공격을 가하다 / 4.구하다 / 5.분만시키다(하다)방학동안 수능3000단어 누구나 정복할수 있다!!!앞에서도 지적했듯이 상위권은 어떤 방식으로도 잘 외운다.중하위권은 이 암기법이 비약적인 어휘력 향상을 견인하는 모습을 여러번 목격했다,게다가 이 시스템은 구글 소리인식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서 단어를 외울때나 문장을 외울때도 소리로 우리의 뇌를 자극한다.우리의 다양한 감각이 종합적으로 작동하는 이 암기법으로 본원에서는 방학동안에 초중고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단어 3000개 암기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나름 푸짐한 장학금을 걸고 콘테스트도 진행하려고 한다. 한달 남짓한 방학 동안에 이미지만 뇌 속에 저장되어 있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수능 3000단어를 만들고 장학금도 탄다면 나름 보람있는 여름방학이 아닐까?하재송하재송영어학원 원장문의 070-44654-2313 2019-07-04
-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의 단어 활용 능력 비법 ‘영어를 잘 한다’는 뜻에는 영어의 활용능력, 즉 일상에서 그리고 시험에서의 활용능력이 전제되어 있다. 그렇다면 입시를 고려해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할까? 바로 유창성과 정확성이다. 영어권 국가에서 오래 거주하고 공부한 것이 다양한 영어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꼭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또 다양한 영어시험이나 영어영역들 중에서 그 실력이나 결과가 꼭 일관되지 않을 수 있다.예를 들어, 토플 성적은 거의 만점인데 학교 내신 성적이 중위권인 경우나, 원어민과의 영어 회화는 유창하지만 writing, reading 등이 안 되는 것 등이 그 경우이다. 그렇다면 영어의 활용능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어휘의 활용 문제이다. 어릴 때부터 다독을 시키는 이유도 다양한 소재와 배경지식을 그에 맞는 단어의 수준과 개수를 통해 어휘 활용 능력을 기르려는 의미가 크다. 또한 이러한 어휘를 세련되고 정확하게 활용하기 위해 문법이라는 도구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문법이 시험에 포함되지 않아도 언어를 문법에 맞게 쓸 수 있는 능력은 의사소통 차원에서도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더욱이 학교 시험이나 공인영어시험에서는 하나의 독립된 또는 통합영역으로서 세련되고 정확한 어휘 활용 능력과 문법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연습과 확인 점검은 매우 중요하다. 방대한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반복과 확인, 점검이 필요하다. 문법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많이 본다. 그래서 계속 공부를 게을리 하다가 중고등학교에 와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어려운 문법을 보고 다급한 마음에 뒤늦게 학원을 찾기도 한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서 ‘어려운 문법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수없이 많이 받아 왔지만 특별한 묘책은 없다. 있다면 이해와 암기, 암기와 이해의 반복 속에 완전히 내 것이 될 때까지 수준별 응용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내공을 갖추는 것뿐이다.문경희원장문경희어학원문의 02-2051-7082http://cafe.daum.net/moon822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