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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1,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20년이상의 온,오프라인 강의 경력을 겸비하신 김장현수학의 고등부 장정우 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고1의 수학의 중요성과,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1. 안녕하세요. 김장현수학 평촌본원에서 고등부를 담당하고 있는 장정우 선생입니다. 제 소개를 하려니 쑥스럽네요(하하) 온라인 강의경험(대성 마이맥 등)과 방과후 강사경험(한영외고), 대형학원 고등부경험(다수인) 등 여러 경험을 토대로 현재는 김장현수학에서 팀장을 맡고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단순히 문제푸는 스킬을 알려주기 보다는 개념을 정확하게 익히고 또 그 개념에 문제와 유형을 적용시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Q2. 예비고1 수학의 중요성?A2. 무엇이 되었든 예비과정은 첫걸음이란 의미만으로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등에서 고등으로 개념과 문제의 깊이가 전혀 다른 과정으로의 변화이기에 중등 때의 습관을 이어가서는 안됩니다. 예를들어 그냥 많이 풀어서 익히기, 공식 익히기 용 문제풀이 등의 학습은 개학이후 본격적인 고등 학습이 시작되면 전혀 기억이 나질 않거나, 중상급 이상의 문제풀이에 적용이 되지 않아 많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결과에 의아해하거나 속상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입의 첫 단추로 매우 중요한 시점의 고1 수학은 정확한 개념학습과 그 개념들을 적용시키는 문제 풀이 법,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내 손으로 쓰고 보고 익히는 체계적인 학습방법의 습관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고1 수학은 수능에 직접적으로 출제되진 않지만 매우 긴밀하게 간접 출제가 되며 고2,3 수학의 기초과정이기에 기본 개념과 문제 푸는 방법을 익혀두지 않는다면 2,3학년이 되었을 때 흔히 말하는 ‘수포자’를 만들어주는 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중등 과정때의 좋은 습관은 이어가되 중학교 때와는 완전 다르고 더 깊이 있는 새로운 수학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한걸음, 한걸음 확인하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Q3. 김장현수학 고등부의 장점은?A3. 저희 학생들은 강의노트를 작성하여 스스로 필기하며 익히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또한 바로 이어지는 첨삭시간에 다시 스스로 작성하며 복습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선생님에게 질의하여 학습과 복습이 짧은 시간 내에 반복되게 해줍니다. 또한 강의만 듣고 가는 기존 고등부 수학과는 다르게 강의를 듣고 내 손으로 다시 풀어보고 질의 응답하는 ‘첨삭 시간’을 통해 그날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 익힐 수가 있으며 학생의 개별 능력에 따라 평균 이상의 문제풀이를 더 할 수도 있어 좋은 강의와 개별학습이 모두 가능한 학원입니다.Q4. 내신과 수능 공부법은 어떻게?A4. 잘못된 정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정시’ 즉 ‘수능’은 재수생들이 하는 것이고 우리는 ‘수시’ 즉 ‘내신’으로 밖에 대학을 갈 수 없으니 수시 준비만 하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무조건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런 학생 및 학부모님께, 그렇다면 수학에서 내신공부와 수능공부는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면 대답을 못합니다. 학교별로 내신의 난이도와 문제 스타일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많은 학교들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내신에도 반영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다르게 내신과 수능의 문제 스타일이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학교에서는 과거 수능 및 모의고사 문제를 시험에 비슷하거나 똑같이 출제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수학공부에서 ‘개념학습-개념적용 기초문제풀이-응용문제풀이-심화문제풀이’의 방식은 내신과 수능이 다르지 않기에 수학 공부에 있어서 수시와 정시를 나누는 것은 1학년 수학에서 의미가 없습니다.Q5. 선행은 얼마나 해두어야 하나요?A5. 몇 년 전 만해도 선행의 열풍이 있어서 1,2년 선행을 해두는 것이 실력과 상관없이 거의 필수사항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선행을 많이 해두어도 정작 내신 성적이 좋지 않거나, 잘못된 학습법 때문에 전부 잊어버려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그로인해 선행의 중요성이 많이 약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소 한학기의 예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는 요즘의 학생들이 쉽게 개념을 잊어버리거나 반복을 많이 해야 겨우 문제를 풀수 있는 상황이 많기때문인데요, 먼저 예습을 해두지 않으면 1개월 정도의 내신 준비로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꼭 필요합니다. 반대로 능력이 충분한 학생은 그 이상의 선행을 해두는 것이 공부의 재미와 동기부여에 좋지만 너무 빠른 선행은 결국 ‘잊혀짐’의 작용으로 인해 다시 반복해야 합니다. 1년 정도의 선행을 하면서 개념의 확실함에 중점을 두어 속도보다는 점점 깊이 있는 학습에 더 전념하는 것이 옳습니다. 무엇보다 옷을 살 때에도 나에게 어울리고 사이즈도 맞는 옷을 사 입어야하는 것처럼 선행도 학습도 나에게 어울리는 방향으로 해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Q6. 나도 할 수 있나요?A6. 공부만이 아니라 뭐든 ‘자신감’ 과 ‘열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등부때의 나는 잊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공부한다면 분명 내년 3월 진짜 고등학생이 되었을때는 중학교때와 다른 내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꼭 그래야합니다. 입학을 하여 첫 내신을 보고 첫 모의고사를 보기 전 까진 아직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잘 준비하고 어제와는 다른 내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공부한다면 학생별로 달성하는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나의 20대, 나의 대학, 나의 목표를 위하여 첫 걸음을 시작하는 예비고1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할 수 있다!학생의 부족한 유형을 찾아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지도합니다.꼼꼼한 지도! 복습을 철저히! 철저한 학습관리!김장현수학학원 2019-10-31
- 겨울방학 수업부터 관리까지, 윈터스쿨이면 끝!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학생부 관리와 내신대비 등으로 학기 중 교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기 좋은 기회이다.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 매년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 학생 스스로 성적 향상을 이루고 대입에 성공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 어떻게 하면 성적 향상과 대입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학생 관리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을 향상하며 믿고 가는 학원으로 자리 잡은 평촌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배수남 원장을 만나 윈터스쿨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철저한 1:1 개별 학습과 생활 관리로 공부습관 바로 잡아대입에 성공한 학생들에게 학습 비결을 질문하면 많은 학생들이 윈터스쿨을 통해 학습습관을 바로잡고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배 원장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습관을 바로잡는 것”이라며 “코나투스 윈터스쿨에서는 학생들이 매일 개별 플래너를 사용해 학습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 담임 선생님이 점검하고 코멘트를 달아주기 때문에 학생들은 점차 체계적으로 플래너를 관리하는 법을 익히게 되고 자연스럽게 공부습관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이외에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철저한 출결 및 외출·조퇴 관리로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돕고 있다.배 원장은 “관리가 소홀한 윈터스쿨은 오히려 공부하러 갔다가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별 관리가 철저하고, 학습 분위기가 좋은 코나투스에서라면 겨울방학 동안 공부습관을 잡고 실력향상의 밑거름을 만들기 충분하다”고 말했다.배 원장이 이처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코나투스 윈터스쿨 프로그램이 이미 코나투스 재수종합반에서 검증된 관리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SKY출신 선배들의 멘토링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과외 등도 학생들의 공부 자세를 잡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개인별 학습 수준에 따라 부족한 부분 정확하게 보완… 과목별 전문 강사진의 개별 맞춤 첨삭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 대부분은 문제집만 풀고 공부를 했다고 생각한다.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이에 대해 배 원장은 “기본이 부족한데 문제만 푸는 것은 자기만족이고 시간 낭비일 뿐”이라며 “성적을 올리기 위해 중요한 것은 공부량 보다 정확히 모르는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코나투스는 개인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수학의 경우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유형별 문제까지 개인별 약점을 파악하여 맞춤 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이 효율적이고 그만큼 효과가 좋다. 국어는 자체 기출 문제 풀이집을 제공해 학생들이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자세하게 적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사는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분석하고 개인별 첨삭을 할 수 있다. 수업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을 1:1 첨삭을 통해 마치 과외처럼 핵심을 찌르는 사후 관리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현직 강남대성과 양지메가스터디 사탐/탐구 강사진, 미리 준비하는 내신탐구과목도 소홀히 할 수 없다. 특히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추어 통합과학, 통합사회의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겨울방학 동안 탐구과목을 미리 점검해 둘 필요가 있다. 코나투스의 탐구과목은 강남대성학원과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직접 강의, 호응을 얻고 있다.배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고교 1학기 첫 지필고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학교 과정과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차이가 큰 고등학교 과정인 만큼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부터 공부 자세를 바로잡고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현재 코나투스는 예비고1부터 예비고3까지 윈터스쿨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예비 고1 대상 프리윈터 & 수학몰입반은 10월 28일과 12월 2일에 각각 1차, 2차 개강을 하며, 윈터는 12월 30일에 개강한다. 윈터스쿨 설명회는 10월 30일과 12월 12일에 예비 고2·3 설명회를, 12월 5일에는 예비 고1 설명회를 진행한다.홈페이지 www.conatus.co.kr 2019-10-30
- 수능과 내신 국어 최고 전문가가 뭉쳤다 어려워진 고등 국어로 학원을 찾는 학생들은 많다. 그러나 내신과 수능 학습, 두 가지를 제대로 만족시키는 학원을 찾기는 힘들다. 이런 고민으로 선뜻 국어 학원을 선택하지 못했다면 ‘대치명인학원 미금캠퍼스’에 주목해보자. 분당지역 최고의 수능 전문가 이경태 강사와 내신 전문가 박진식 강사의 환상의 조합이 제시하는 국어 수업이 열리기 때문이다.수능 전문가와 내신 전문가의 만남지난 2년, 분당지역 최다 수강생에 이어 올해도 600여 명의 수강생들이 선택한 이경태 강사는 명실공이 최고의 수능 전문가다. 박진식 강사 또한 마찬가지. 내신 강좌 단일 강사 중 최고 수준의 수강생들을 보유한 그의 수업은 수강생들의 내신 1등급 비율이 70%나 될 정도다.분당에서 내신과 수능 최고 수업으로 인정받은 두 명의 강사들이 함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경태 강사는 “이제 고등 국어는 내신과 수능, 모두를 고려한 체계적인 학습이 없이는 결코 해결할 수 없어요. 때문에 고1부터 분당지역 고교들의 특성을 잘 아는 내신 전문가의 수업을 시작으로 수능 전문가의 고3수업으로 확실한 실력을 완성해 학생들의 국어 실력을 책임지기 위한 결정입니다”라며 동일한 시스템으로 내신과 수능의 전문가들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연계해 지도하기 때문에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실력 올리는 시스템, 트레이닝북이 핵심재원생의 1등급 비율이 높은 강사들이지만 그중에는 4~5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을 올린 학생들도 많다. 이렇듯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는 해결책으로 성적을 올리는 수업의 효과는 꾸준히 증가하는 수강생 수로 증명된다.이경태 강사는 “국어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은 매일 꾸준히 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국어실력이 오르려면 수업 못지않게 과제와 관리시스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매주 수업에서 설명한 방식으로 똑같이 적용하는 연습을 하도록 고안된 자체 교재인 트레이닝북(주4+1일 과제)을 숙제로 제시하고 꼼꼼하게 개별 점검하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진행한다. 테스트와 숙제 검사로 과제 성실도와 이해도를 체크하고 미흡한 부분은 그때그때 채워주는 관리시스템이 자기 실력을 다질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단과 학원이지만 내신과 수능 최강자들의 수업과 함께 국어전문학원의 확실한 관리시스템으로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 바로 이것이 두 강사가 함께 하는 이유다.고1 국어 내신,깊이 있는 분석으로 다른 결과 만든다박진식 강사는 “국어는 고등부터가 시작”이라며 중학교까지는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만 암기 위주로 공부해도 점수가 나왔다면 고등부터는 차원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 문제로도 등급이 갈리는 치열한 내신 경쟁을 준비하려면 중3 겨울방학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수능과 달리 범위가 주어지는 내신을 대비하려면 훨씬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박진식 강사는 조언한다. “작품분석과 자습서, 그리고 기출문제만으로는 경쟁이 치열한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어요. 따라서 각 학교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대비하는 것은 물론 수업시간에 교사가 강조한 부분과 출제 스타일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대비해야 합니다”라고 각 학교에 맞는 철저한 전문 수업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설명했다.이렇듯 높은 시험 적중률로 재원생 이탈률이 적은 박진식 강사는 “고1 내신을 준비하려는 중3들은 지금부터 내신과 관련된 필수작품들과 문제를 풀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개념들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학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의 031-698-4241 2019-10-28
-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5주간의 공부 내공 쌓기 3월 개학 전까지 길게는 두 달이라는 시간이 확보된 겨울방학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성적 향상을 위한 최적기다. 겨우내 쌓아 올린 학습량은 꽃피는 봄이 오면 발휘된다. 새 학년 첫 번째 시험인 중간고사 성적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선택하는 것이 바로 윈터스쿨이다. 일산청솔학원에서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2020학년도 윈터스쿨 설명회를 개최한다.관리집중형과 선택집중형 중 선택 가능겨울방학의 중요성은 잘 알지만 아는 것과 실천은 별개의 문제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자신의 의지로 공부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공부할 마음이 있는 학생은 윈터스쿨을 선택한다. 나에게 맞는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과 학습 환경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일산청솔학원의 2020학년도 윈터스쿨은 관리집중형과 선택집중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관리집중형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돋보인다. 정규수업으로 전 과목 균형 있는 학습으로 수능과 내신 모두를 대비하며, 필수 선택 수업으로 취약과목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당 26시간의 수업을 듣고, 자기주도학습을 병행하며 5주간을 보내게 된다.선택집중형은 학생이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직접 선택해 듣고 자기주도학습에 집중하는 시스템이다. 수준별 선택 수업으로 취약과목과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갈 수 있고. 학습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학습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의무 자습을 해야 하고, 이후 새벽 1시까지는 선택 자습을 한다.학과 습, 내신과 수능, 모두를 다질 기회일산청솔학원 윈터스쿨에서는 청솔 단과 및 재수종합반 강사진과 이투스 강사진, 강남하이퍼 재수종합반 강사진 등 우수 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반별로 입시 경험이 풍부한 전략 담임을 배치해 일대일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학생별로 전략적인 학습 목표를 잡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공부는 수업을 듣고, 이를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성적이 오르려면 학(學)과 습(習)의 병행이 필수다. 일산청솔학원은 우수 강사진과 체계적인 강의 커리큘럼, 쾌적한 개인학습공간을 마련해 학과 습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 시험에서 출제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수능형 문제와 실제 수능 대비까지 가능한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를 챙겨갈 수 있다.일산청솔학원의 김경철 교무실장은 “윈터스쿨은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꼭 필요한 과목별, 학년별 핵심 학습을 모두 취합해 담은 종합프로그램”이라며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특정 과목이든, 반드시 하나 이상 확실히 실력을 다지게 된다”고 전했다.일산청솔학원 강사진이 전하는 겨울방학 학습전략국어 김영대 강사예비고1 :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차이를 이해해야 고등 국어에 적응할 수 있다. 고1 1학기 첫 중간고사 고득점을 목표로 고전 시가 및 문법을 집중 학습하고, 수능 국어의 흐름과 특징을 살펴보면서 내신 고난도 문제와 서술형을 대비한다.예비고2 :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국어 선택과목이 적용되는 첫 회 학생들이다. 이런 변화로 달라지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점검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언어 매체 및 화법 작문, 이 두 가지 선택과목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공부가 필요하다.예비고3 : 내신 중심이었던 공부 방향을 수능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수능에 필요한 학습을 미리 선행해 두면 내신 대비에도 유리하다. 고3 국어의 기본 개념을 다지고, 실전 문제와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영어 정주용 강사예비고1 : 중등 과정에서 배운 문법 전반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다면 이를 보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고교 영어 시험은 수능형이다. 수능형 문제를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글의 중심내용을 파악하고, 빈칸추론이나 문장순서, 문장삽입과 같은 유형의 문제를 접해봐야 한다.예비고2 : 1~3등급이라면 예문과 함께 어순과 어휘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4~5등급이라면 교과서와 모의고사에 나온 기본 어휘들을 확실하게 공부한다. 어휘와 함께 문장의 의미,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전체 지문을 개괄적으로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예비고3 : 수능에 출제되는 지문은 난도가 높고 글 자체가 아주 길다. 긴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독해실력이 필수다. 교과서 외에 다양한 고난도 지문을 많이 읽어봐야 한다. 50분 안에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기 위해 시간 관리를 하며 공부해야 한다.수학 손영찬 강사예비고1 : 고교 수학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내신과 수능 문제가 유사하다는 점이다. 1학년 때 배우는 고등 상하 과정은 수능 출제 범위는 아니지만 고교 수학의 기초 과정이기 때문에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고등 상하 과정을 탄탄하게 다지고, 가능하면 수Ⅰ까지 도전해본다.예비고2 : 2학년 때 배우는 수Ⅰ, Ⅱ 모두 수능 시험 범위에 속하는 과정으로 수능 유형과 수능 기출문제를 꼼꼼히 풀어보면 내신 대비에 큰 도움이 된다. 선행이 잘 돼 있다면 확통, 기벡, 미적분 중 선택 과목을 학습해 보는 것이 좋다.예비고3 : 교육과정이 달라지면서 수능 시험 범위도 달라져 이에 대한 전략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전년도 기출문제를 선별해서 풀지 않으면 학습 효율이 떨어진다. 추가되고 제외된 내용에 대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공부해야 한다.문의 031-903-9001 2019-10-25
- 대학 역전의 시작은 내 자녀에 맞는 고교선택부터-2 학생부 교과 전형이 유리한 학생 <성실형 + 소신형 + 내신형>내신을 얻기 유리한 고등학교가 좋다. 학생수가 많은 학교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따기 좋은 학교 ! 공부 안하는 아이가 많은 학교 일수록 좋다.이때 고려할 부분은 우리 아인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우직하게 내신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학생인가? 수능보다 내신에 비교우위를 갖는 학생, 성실하고 주위의 유혹에도 흔들림 없는 소 같은 학생 인가? 우리 아이는 지방 전교권 아이들과 싸워서 내신으로 이길 자신 있는가? 지원 하려는 학교의 내신 유형은 우리아이 학습 강점과 맞는 시험 유형과 난이도 인가? 우리 아이는 수능 최저 등급이라는 무기는 갖출 수 있는가? 엄마는 3년 동안 내신 기간 때 마다 신사임당 엄마가 되어줄 수 있는가?다만 이런 학교는 재수를 했을 경우, 수능 위주의 공부를 다시 해야 하는 리스크는 있을 수 있다. 더불어 목동지역 고등학교는 내신 등급을 좋게 받기 어려워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승부를 보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보기 힘들다.학생부 종합 전형에 강한 학생 <성실형+ 활동형 + 리더형 + 진로 명확>학종 강점 고교가 유리하다. 우리 아인 사회성이 좋고, 협동심, 리더십, 성실성 그리고 진로가 명확한 학생에게 유리하며, 특히 내신 점수 관리도 잘하며 학교생활도 잘하는 학생, 인간관계 넓고 학교에서든 어디에서든 주목받는 아이인가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수능 및 논술 전형에 강한 학생주위 분위기 좋은 친구와 좋은 공부 환경이어야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내신 따긴 어려울수 있으나 재수시 유리하다. 머리 좋고 사고력 좋으나 성실하진 않고 지시 받는 것을 싫어 하지만 또 경쟁심은 있어서 지는 것은 싫어하는 아이일 경우 고려해 볼 만 하다. 학교 생활을 싫어하고 성실성은 떨어지고 누구로 부터 간섭받거나 지시받는 환경을 좋아 하지 않는 경우 고려해 볼 수 있다. 팀웍과 대인관계 원활하진 않지만 공부 머리는 어릴 때부터 정말 좋은 아이라고 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교 진학 전 수능형 시험에 대한 준비 되어 있어야하지만 또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대입 실적인 좋은 수능 논술 강점형 학교, 소위 공부 잘한다는 수능형 학교에서 고1 끝나고 전출생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전학이라는 시행착오는 사실 아이의 고교 생활에서 너무나 큰 마이너스다. 이렇듯 고교진학 후 전학과 성적이 떨어지는 등의 시행착오를 겪는 학생들의 주요 특징은 공부의 스키마가 약한 아이, 내신형 암기형 아이, 기반 학습 공부 습관이 만들어 지지 않은 아이, 읽기 능력이 약한 아이, 사고력 응용력을 요구하는 수능형 내신과 수능 시험 유형에 약한 아이가 대부분이다.고교 진학 후 수능형 내신과 수능형 모의고사 시험은 깊이 있는 공부 내공을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작은 개념보단 큰 개념중심, 개념간 연계성까지도 알아야 성적이 나온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학습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저런 시험을 맞이한다.목동권 중학교의 경쟁력목동권 중학교에서의 내신상위 10% 이내 와 그 이외 지역 학교 내신상위 10% 학생들의 고교 진학 후 내신 쇼크 및 성적 변동 케이스를 살펴보면 목동권 학생들이 훨씬 적게 나오는 걸 볼 수 있다.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메인 중학교 내신 문제는 단순히 암기하는 얕은 지식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깊은 기본 학습 스키마를 바탕으로 하는 이해력이 있어야 풀 수 있는 수능형 응용 문제 형태를 중학교 때 부터 출제해왔다. 아이들은 이러한 문제를 풀기위해 그에 맞는 공부 습관을 장착해 왔기 때문이다.다시 말해, 전학 시행착오와 내신 및 수능 시험 쇼크 없이 고3 까지 가기 위해서는 고교 입학 전 반드시 수능 대처 능력을 높이는 학습 습관과 수능형 학습력을 갖추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함을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듯 하다.엄마가 똑똑해야 아이가 대학 잘 간다고1 진학 후 드라마틱한 성적역전은 불가능하진 않지만 정말 힘들다. 성적역전을 위해서 지금 신경 쓰셔야 할 것은 공부 습관과 자기주도 학습력이다.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주요 과목의 스키마력이다. 이렇듯 오직 공부로 대학 역전은 어려운 시기가 중3 고1 시기이니 고교진학 전에 우리 아이 특성에 맞는 입시 전략을 고민해볼 시기다. 앞서 언급을 했지만 대학 역전의 시작은 대학 입시를 파악하고, 우리아이를 파악하고, 고교 특성을 파악한 후 세가지 조합이 최상인 학교를 찾아내는 노력을 해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엄마가 똑똑해야 아이가 대학을 잘 갈 수 있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이병창 대표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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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정시 수능위주전형 얼마나 늘어날까? 교육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에 따르면 2022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수능위주전형 비율을 30% 이상 확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2020학년도 대입전형을 살펴보면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 중에는 정시 수능위주전형의 비율이 30% 미만인 곳이 대다수이다. 이 권고사항을 적용하면 2022학년도의 정시 수능위주전형의 규모는 얼마나 늘어날지 예측 분석해봤다.참고자료 2020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2020학년도 대입정보 119(대교협)2022학년도 대입 수능위주전형 비율 30% 이상 확대 권고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에서 대입전형 구조개편, 수능 체제 개편,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대학별고사 개선 등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그중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율 30% 이상 확대’ 권고 사항은 학생들의 재도전 기회를 확대하고 대입 준비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단, 산업대·전문대·원격대 등은 제외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대학별 재정지원을 연계해 기존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을 재설계하여 수능위주전형의 비율 확대를 유도하고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30% 이상인 대학들에 사업 참여 자격조건을 부여하게 된다. 다만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이 30% 이상인 대학은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2020학년도 정시 수능위주전형 69,291명으로 전체의 19.9%30% 적용하면 104,360명으로 35,691명 증가2020학년도 대입과 비교해 2022학년도 대입의 정시 수능위주전형의 규모는 얼마나 확대될까? 여기서 유의해서 볼 것은 ‘정시 30% 이상’이 아니라 ‘정시 수능위주전형 30%’라는 점이다. 정시모집에는 수능위주, 실기위주, 학생부위주, 정원 외, 기타 재외국민 등의 전형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수능위주전형의 확대 규모는 예상보다 그 규모가 커진다. 2020학년도 대입의 수시모집 비율은 77.3%이며, 정시모집의 비율은 22.7%로 70,090명이다. 다시 정시 인원 중에서 수능위주 전형의 모집인원은 69,291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19.9%에 불과하다. 여기에 2022학년도 권고 기준인 30%를 적용하면 수능위주전형의 규모는 104,360명으로 확대돼 2020학년도보다 35,691명이 늘어난다. 현재 정시 수능위주전형 규모의 1.5배 수준이다.▒ 2020학년도 대입 전형별 모집인원현 모집정원에서 수능위주전형이 30%로 확대되면 104,360명으로 35,691명 증가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 수능위주전형 비율 25.1%15개 대학 중 10개 대학 30% 미만주요 15개 대학의 2020학년도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정시 수능위주전형은 12,407명이며 전체의 25.1%이다. 이중 수능위주전형이 30% 이상인 대학은 건국대(31.1%), 서울시립대(31.7%), 성균관대(30.5%), 한국외대(34.1%), 홍익대(34.4%)로 5개 대학이며, 나머지 10개 대학은 30% 미만인 대학들이다. 30% 미만인 이들 10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이 30% 이상인 대학들은 한 곳도 없으므로 모두 수능위주전형 확대 권고 대상이라 할 수 있다.▒ 2020학년도 주요 15개 대학 전형별 모집인원 (단위: 명) 정시 수능위주전형 30% 미만 10개 대학,30% 이상 적용하면 최소 2,756명 증가 예상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능위주전형의 모집비율이 30% 미만인 주요 10개 대학의 수능위주전형 모집인원은 7,494명으로 전체의 21.9%에 불과하다. 수능위주전형의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고려대로 15.9%이며, 그 다음으로 이화여대가 16.0%, 중앙대가 18.6% 수준이다.수능위주전형의 비율이 30% 미만인 10개 대학들이 모두 2022학년도에 그 비율을 30%로 확대하면 인원은 10,250명이 되어 2020학년도보다 최소 2,756명이 늘어난다. 가장 많이 늘어나는 대학은 고려대로 500명 이상 증가가 예상되며, 이화여대와 중앙대가 400명 이상, 경희대와 서울대가 300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대학들이 30% 이상으로 그 확대 폭을 크게 한다면 인원은 더욱 늘어난다. 이는 현재 수능위주전형 30% 이상인 대학들이 그대로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추정한 수치이며, 30%를 넘는 대학들도 그 규모를 다소 확대하게 되면 수능위주전형의 규모는 더욱 커지게 된다.▒ 수능위주전형 30% 미만 10개 대학 2022 증가 예상 규모 (단위: 명, %)* 2022학년도 모집인원 변화는 아직 대학별 2022학년도 대입전형계획이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현재 수능위주전형 규모가 30% 미만인 대학들이 3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가정 하에 추정한 예상 치임. '주요 의대 중 5개 의대 정시 30% 미만,30% 이상 적용하면 최소 47명 증가2020학년도 의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 모집인원을 정원 외 모집을 제외하고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모집은 2212명으로 62.5%를 차지하고 정시는 1328명으로 37.5%를 차지한다. 전체 정시 규모를 보면 30%를 넘지만 대학별로 살펴보면 정시 규모가 30% 미만인 대학들도 여러 곳이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2개 의대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고려대와 연세대의 수시모집 비율이 각각 86.1%, 82.1%로 80%대를 넘고, 서울대, 울산대 아주대 등도 70% 이상을 수시로 모집한다. 반면, 수시모집 비율이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가 32.9%로 가장 낮으며, 한양대가 43.6%, 중앙대가 54.1%로 낮은 편이다.현재 정시 규모가 30% 미만인 5개 의대의 정시 규모를 30%에 맞춰서 확대 모집할 경우, 5개 의대의 정시 모집인원은 47명이 증가하며, 그 이상으로 확대한다면 정시 모집인원은 더 늘어난다. 현재 30% 이상을 정시로 모집하는 대학들이 그대로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추정한 수치이며, 이들 대학들도 정시 규모를 확대한다면 그 인원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단,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의 30% 이상 확대 권고사항은 모집단위별 기준은 아니므로 의학계열 모집단위의 정시 확대는 향후 대학별 2022학년도 전형계획 발표를 살펴봐야 한다. ▒ 주요 12개 의대 2022 정시 모집인원 증가 예상 규모(단위: 명, %)* 2022학년도 모집인원 변화는 아직 대학별 2022학년도 대입전형계획이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현재 정시 규모가 30% 미만인 대학들이 3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가정 하에 추정한 예상 치임. 2019-10-17
- 고등 내신&수능 전문, ‘대훈학원’ 수능과 내신을 모두를 해결해주는 수지 ‘대훈학원’은 따로 대치동을 가지 않아도 될 정도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능을 비롯해 오랫동안 분석한 수지지역 고교들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신경향을 꿰뚫고 있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중3학생들부터 철저히 지도해 고1부터 확실한 결과를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12월 첫 주, ‘고등대비반’의 개강을 앞둔 ‘대훈학원’ 국영수 대표강사들에게 과목별 학습전략을 들어보았다.국어, 어휘부터 다져라!이현정 강사는 “최근 수지고, 서원고, 홍천고 등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이 수능 난이도와 비슷해져 교과서 내용과 연계된 외부지문까지 대비하는 학습이 필요하다”며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국어 대비를 위해서는 빠른 시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A비율이 30%정도인 중학교 성적을 상대평가로 전환하면 4등급까지 나오는 것이 고등학교의 현실”이라며 “고1 첫 시험에 앞서 수능을 활용한다면 확 달라진 난이도와 국어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금부터 수능을 기준으로 영역별 기초실력을 다지고 고교 학습체제에 맞는 올바른 학습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국어는 모국어다보니 어휘를 잘 안다고 착각하지만 정확한 뜻을 설명할 수 있는 학생들은 많지 않아요. 처음 보는 외부지문이 출제되는 수능형식의 문제들은 단어의 뜻을 모르면 해석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해서는 먼저 어휘를 다져야 한다”라고 당부했다.영어, 고교에 맞는 효율적 학습이 필요“분당과 강남 등 영어가 강한 지역과 비교해 용인지역 영어시험 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문제유형의 차이는 거의 없고 단지 교재와 어휘수준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라고 김대록 강사는 분석하며 수능 절대평가가 곧 영어가 쉬워졌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강조했다.“고등학교의 어휘수준과 시험범위는 학교에 따라 중학교의 6배나 되기 때문에 본문을 외우는 암기학습으로는 안 된다”며 “언어인 영어는 몸에 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 단어암기, 독해, 문장들과의 관계 등을 꾸준히 학습해야 원하는 성적이 나온다”고 덧붙였다.구체적인 학습법으로는 고등교과의 핵심 문법과 어휘 학습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지문과 부분을 보는 시각을 키우고, 문제풀이 위주가 아닌 지문의 정확한 해석과 꼼꼼한 분석을 토대로 문장구조, 문법, 어휘 등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채우는 학습을 평소에 반복할 것을 제안했다.수학, 개념과 기출문제+연계문제로 완성ETOOS 인강과 청솔학원 현강을 하고 있는 김현순 강사는 “개념과 기출문제를 철저히 학습해도 2등급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학교 자료가 중요한 수지고, 모의고사 출제비중이 높은 풍덕고와 보정고, 함정요소 문항 수가 많은 홍천고 등 고교별 내신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해서는 학교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중3들은 지금부터 좋은 문제들로 구성된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공부하고 양보다는 수리영역에서 원하는 방향의 ‘관점’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무식한 반복으로는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학은 고교과정만 공부해서는 고득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방정식, 함수 등 각 학년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하나로 통합해 개념을 정립하고 체계를 쌓아야만 어떤 변형문제도 풀 수 있다”며 중3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과 함께 개별 클리닉을 포함한 철저한 학습관리가 바로 내신 1등급=대입합격이라고 강조했다.문의 031-266-5005<2020년 예비 고1 설명회>2023학년도 대입정보&수지지역고교들의 특징과 고교 선택법고교 1등급을 위한 국영수 학습전략●일시 : 10월 22일(화) 오전 10시 30분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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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디데이 30일, 막바지 최종 점검 포인트 오는 11월 14일(목)에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진다. 수능까지 30일 남짓 남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길었던 입시 레이스로 한없이 지쳐있을 시기다. 게다가 수능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심리적인 압박감도 커져 몸도, 마음도 좀처럼 편치 않은 때이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열심히 노력해온 만큼 수능 당일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흔들림 없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막바지 최종 점검 사항(학습&생활)에 대해 강남 교사들의 조언으로 들어봤다.도움말 김태훈 교사(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국어과)문우일 교사(세화여자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학습적으로 수능 모든 과목 총 정리전략적으로 탐구 과목 학습량 늘리기고3 담임 및 진학 담당 교사들은 수능 디데이 30일 즈음부터 학습적으로 총정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공부해왔던 수능 모든 과목을 꼼꼼하게 총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이 각 과목의 10~20점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첫째, 먼저 일주일 단위로 큰 목표를 세우고, 다시 하루하루의 학습 플랜을 세운다. EBS 연계 문제집을 최우선으로 풀고 복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둘째, 수능까지 한 달 남짓 기간 동안 전략적으로 탐구 과목의 학습량을 늘리는 것도 필요하다. 셋째, 공부를 하루라도 거르면 감각을 잃게 되고 쉬운 문제에서 실수할 수 있으므로 매일 꾸준한 학습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 넷째, 하교하는 4시 10분까지는 항상 깨어있고, 수능 생체리듬에 맞춰야 한다. 예를 들면 아침 자습시간은 국어로 시작하고, 점심시간에는 영어 듣기평가 문제를 꾸준히 푸는 것도 한 방법이다.생활적으로 심리적 안정과 건강 유의환절기 감기 조심, 수면의 질 높일 것생활적인 면에서 심리적 안정과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첫째, 이 시기는 일교차가 매우 큰 계절이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둘째, 운동을 격하게 하거나 몸을 축나게 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도 삼가야 한다. 셋째, 이 시기에 사소한 다툼으로 인한 문제 사안이 의외로 종종 발생한다. 학생들에게 시간 소모는 물론 정신적인 압박이 될 수 있고, 고3은 어떤 상황에서도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넷째, 잠잘 때 충분히 숙면 할 수 있도록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단대부고 김태훈 교사10월 학력평가로 수능 예행연습 시작할 때10월이면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상당히 열심히 공부할 것 같지만 수능이 끝난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의외로 가장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시간을 헛되게 보내버린 시기가 10월이라는 대답을 종종 듣곤 한다. 학생들의 불안감이 공부 이외 다른 부분으로 표출될 수 있음을 생각해 보면 한편으로 수긍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어쨌든 수능이 현실이라고 봤을 때 이 현실을 맞이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받아들여야 할 때다.재학생들이 10월에 집중 못 하는 이유강남의 고3 풍경을 예로 들면, 재수를 고려해 2학기 내신도 착실히 준비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그와 더불어 늘어난 수시의 영향력만큼 자신이 지원한 상위권 대학이 곧 자신의 수준이고 지원이 합격인 양 들뜬 학생들도 예전보다 꽤 많이 볼 수 있다.상위권일수록 자기소개서가 마감될 때까지 그것에서 손을 놓지 못하고 비슷한 어구를 수없이 고쳐가며 수능 준비에 집중하지 못한다. 무엇보다 중간고사를 보는 내내 흐트러진 학습 리듬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 들뜬 마음이 어느 정도 현실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 10월 학력평가 일 것이다.이제는 수능 예행연습에 집중할 때오는 10월 15일(화)에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가 열린다. 대다수 학생이 10월 학력평가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수능처럼 준비하고 수능처럼 시험을 보면서 예행연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지난해 10월 학력평가는 ‘자살 방지각’이라는 편견이 보기 좋기 깨졌다. 9월 학력평가(모의평가)에서 국어 1등급 컷은 97점이었고, 10월 학력평가는 88점, 실제 수능은 84점이었다. 그전 9월 학력평가가 97점이었으므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훨씬 더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 수능은 그보다 더 어려웠다. 어려운 시험 및 지문에 대비(Tip 참조)해야 한다. 올해 국어는 3월 1등급 컷 82점으로 시작해 4월 95점, 그 후로는 꾸준히 85점에서 90점 사이의 원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실제 수능이 85점에서 90점 사이의 등급 컷이라면 성공적이라 생각한다. 더 어려워져도, 더 쉬워져도 문제다. 6월과 7월 학력평가 정도가 이상적이다(86~87점). 그 정도 난이도를 고려해 시험에 접근해야 한다. 어렵게 생각했다 쉬우면 그만큼 마음이 편할 것이고, 쉬울 것으로 생각했다가는 어려운 만큼 멘탈은 무너진다.Tip 어려운 지문에 대비하려면?① 어려운 지문에 당황해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 연습② 자기 리듬에 맞춰 문제를 풀고 시간을 배분하는 연습③ 맞출 수 있는 쉬운 지문은 실수하지 않고 풀어내는 연습“현 시점에서 어려운 지문에 대비하는 최선의 방법은 어려운 지문을 만나더라도 시험 전체의 흐름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일단 어려운 지문을 뒤로 넘기고 자기의 리듬에 따라 시간을 적절히 배분해야 하며,멘탈을 고쳐 잡고 맞출 수 있는 쉬운 지문은 실수하지 않고 풀어내야 합니다.”세화여고 문우일 교사새로운 것 익히기? 그만큼 출제빈도 낮다는 의미수능까지 30일 남짓한 시기에는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내용을 깔끔하게 알아 두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수능 당일 가져갈 자료 정리, 단권화지금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 자료를 정리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꼭 필요한 것들만 선별해서 정리하는 ‘단권화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 물론 이맘때가 되면 수능 전 마지막 요점정리 책들이 앞 다퉈 시판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새 책’들은 수험생들에게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 책자들은 핵심적인 요약 정리본은 될지 몰라도,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자료 정리는 될 수 없다. 특히 수능 공부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는 수험생일수록 새로운 것이 더 많을 수 있겠지만, 이제부터 새롭게 익히고 이해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시간보다 조금 덜 익숙하지만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내용들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이렇게 과목별로 한 권 한 권 정리하다 보면 마무리를 더 잘할 수 있으므로, 이것을 기준으로 최종 핵심 정리 본을 한 번 더 만들 것을 권한다.시차적 응부터 식단조절까지 건강나기수험생들에게 공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 ‘시차 적응’이다. 실제로 많은 수험생이 밤잠을 줄여가며, 그리고 개인적인 수험준비를 위해 낮잠, 쪽잠을 잤을 것이리라 짐작한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은 수능 전날부터 시험 보는 당일의 시간대에 맞춰 시차 적응(Tip 참조)을 해 놓아야 한다.식단조절도 중요하다. 건강을 염려해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사람들은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 20분을 과식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포만감을 즐기는 수험생이라면 이제까지 먹던 양의 80% 정도만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물론 밥맛이 없다고 식사량을 치명적으로 줄이는 것은 더더군다나 좋지 않다. 뱃속이 편안해야 뇌 활동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자.덧붙여 특이한 약물이나 보양식은 삼가야 한다. 의외로 많은 수험생들이 잠을 줄이기 위해 마시는 드링크제에 의존하는데, 이것은 오히려 뇌 활동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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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부르는 수능 도시락 메뉴 열전 2020학년도 수능 D-day 30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 달여 남은 기간 동안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수능 도시락 싸기’ 연습이다. 학부모들은 어떤 메뉴가 아이의 컨디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이것저것 반찬을 시도해볼 수 있고, 수험생들은 어떤 음식이 나에게 가장 잘 맞을지 신체 적응도를 살피면서 수능에 맞춰진 생체 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 합격을 부르는 수능 도시락, 과연 어떤 메뉴가 좋을까? 입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언급된 수능 도시락 메뉴 중에 가장 많이 언급된 몇 가지 음식들을 소개한다.자료 참조 입시 커뮤니티 사이트(상위1%카페, 수만휘, 이공계의 별, 수능대학교)Best 1 쇠고기 뭇국 & 쇠고기 무나물수능 도시락 인기 메뉴로 ‘쇠고기’를 활용한 음식들이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그 중에서 주목할 만한 메뉴는 쇠고기와 무의 조합이 돋보이는 ‘쇠고기 뭇국’과 ‘쇠고기 무나물’이다. 무는 소화를 돕고 쇠고기는 기력 회복과 원기 충전에 으뜸이라고 알려진 만큼, 이 둘의 조합이 최상의 수능 도시락 메뉴로 손꼽혔다. 쇠고기 뭇국은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에 쇠고기를 넣고 푹 우려낸 다음 무를 넣기도 하고, 쇠고기를 양념해 먼저 무와 함께 볶다가 물을 붓고 푹 끓이기도 한다. 쇠고기 무나물은 양념한 쇠고기와 무를 볶아 국물이 자작자작하게 생길 때까지 볶아낸다.Best 2 죽또 하나의 소문난 메뉴는 ‘죽’이다. 밥보다는 소화가 잘되며 위에 부담이 없다는 장점 때문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취향에 따라 전복죽, 쇠고기죽, 닭죽, 버섯죽, 야채죽 등 그 종류도 다양해 아이와 상의 후 선호도가 높은 식재료를 활용한 수능 도시락 죽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아이의 입맛과 취향에 맞춰 적절히 영양을 고려해 죽을 만들면, 최소한 실패할 확률은 적을 듯하다.Best 3 계란탕 & 계란말이수능 도시락 메뉴로 많이 언급된 식재료 중 하나로 ‘계란’을 들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육류보다 부담이 덜해서일까? 계란탕, 계란국, 계란말이 등이 자주 오르내렸다. 계란탕은 중탕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국물이 찰랑찰랑하게 직접 가열해서 만들기도 한다. 계란탕보다 국물이 더 많은 계란국 역시 수능 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다. 이 외, 수험생들의 입맛을 고려한 도시락계의 스테디셀러 계란말이가 있다. ‘누가 만들던 중간 이상은 가고, 웬만하면 맛있다’는 수험생들의 말처럼 계란말이도 수능 도시락 반찬에서 빠지지 않고 손꼽히는 메뉴다.Best 4 유부초밥 & 국물수험생들의 수능 도시락 고민으로 가장 많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메뉴는 ‘유부초밥’이다. 김밥은 체할 우려가 있어서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지만, 의외로 유부초밥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았다.유부 자체도 위에 부담이 덜 되지만, 살균 효과가 있는 식초 성분이 장으로 내려가 장내 미생물들의 활성화를 도와 소화가 잘되도록 유도한다는 생각이 매우 많았다. 또한 김밥처럼 밥이 뻑뻑하지 않고 식초에 버무렸기 때문에 밥이 촉촉해 수능 도시락 인기 메뉴로 손꼽혔다. 특히 유부초밥은 맑은 된장국이나 콩나물국 등 국물을 곁들여 먹으라는 조언도 귀담아듣자.Best 5 사골곰탕사골곰탕과 김치의 조합은 수능 도시락 인기 메뉴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것저것 반찬이 없어도 정성스럽게 푹 고아낸 진한 사골곰탕 국물에 밥과 김치만으로 든든한 수능 한 끼가 된다는 것이 수험생 학부모들의 경험담이다.‘보온력이 좋은 보온 도시락통만 있으면 곰탕 본연의 맛을 점심시간까지 유지한다’는 조언처럼 음식의 온도만 잘 유지한다면 맛과 영양, 속 편함을 두루 갖춘 사골곰탕은 수능 도시락 메뉴로 손색이 없을 듯하다. Best 6 장조림 & 반숙 계란 수능 도시락 밑반찬으로 많이 언급된 메뉴 중 하나는 장조림이다. 푹 삶아 살이 야들야들하면서도 짭조름한 특유의 맛이 있어, 시험 긴장감에 식욕이 떨어지는 수능 날 입맛을 돌게 하는 특급 메뉴라는 것이 그 이유다. 대게 장조림과 함께 조리하는 메추리알 대신, 반숙 계란도 종종 등장했다. 계란 노른자를 완전히 익히지 않고 반숙해 뻑뻑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반숙 계란을 장조림과 함께 곁들이면, 최상의 음식 조합이 탄생한다는 것이 수능 선배 맘들의 조언이다. Best 7 샌드위치 & 수프 빵류를 좋아하는 수험생들이 주저 없이 선택하는 수능 도시락 메뉴는 단연코 샌드위치다. 베이컨과 채소가 든 베이컨 샌드위치부터 계란 샐러드 샌드위치나 감자 샐러드 샌드위치 등 입맛 따라 그 종류도 다양하다. 에피타이저로 수프를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지만, 의외로 몇몇 수험생들은 모닝빵이나 식빵에 수프를 찍어 먹는 조합도 수능 도시락 메뉴로 손꼽았다.Best 8 새우 볶음밥 & 참치김치 볶음밥볶음밥도 눈에 띄는 수능 도시락 메뉴 중 하나다. 청소년 또래들이 좋아하는 으뜸 메뉴이기도 하지만, 반찬을 집어 먹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에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다만, 볶음밥 조리 과정 특성상 기름에 볶아야 하므로, 기름을 최소화해서 조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된장국 등 국물류를 곁들인다면 목 넘김이 한층 부드러울 것이다. 취향에 따라 볶음밥을 선택하면 되지만, 국물류의 조합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입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많이 언급됐던 새우 볶음밥과 참치김치 볶음밥은 취향에 따라 계란국이나 된장국의 조합을 추천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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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사회전문, ‘참아카데미 사회탐구’ 문·이과의 계열구분이 없어진 교육과정에서는 이전보다 사회교과가 중요해졌다. 통합사회를 고1 공통과목으로 편제한 것을 비롯해 창의적 융합인재라는 목표에 따라 여러 교과와의 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회교과 역량이 주목받기 때문이다.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사회전문 학원인 ‘참아카데미 사회탐구’의 조미희 원장은 “교육과정이 변화되면서 사회교과의 중요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학습량이 늘어나고 난이도 또한 어려워졌다”고 설명하며 이제는 사회교과에 맞는 학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사회과목이 쉽다는 것은 옛 말조미희 원장은 “사회교과를 암기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시험에서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며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항들이 출제되는 시험을 대비하려면 학습의 60%는 교과내용에 대한 철저한 이해, 그리고 나머지 40%는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개념을 익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기에만 의존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안타까워했다.“초등학교부터 수학과 영어 등 특정 과목에 집중된 학습을 하면서 요즘 학생들은 의외로 어휘력과 상식이 부족하다”며 “이런 이유로 난이도가 높아진 사회교과의 내용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사회교과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의 내용과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또한 “최근에는 경제, 정치, 역사 등의 사회교과 내용들이 단위 교과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국어 비문학 지문과 다른 교과를 뒷받침해주는 기본 지식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효율적 사회교과 학습, 핵심 내용 이해가 핵심사회교과 학습은 높은 비중과 많은 학습량을 요구하는 국·영·수 학습법과는 달라야 한다. 조 원장은 현재 사회교과의 흐름을 알고 그에 맞는 핵심내용들을 이해하는 사회교과 맞춤 학습을 제안한다.따라서 ‘참아카데미 사회탐구’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이해시키는데 집중한다. 학생들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자연스럽게 암기로 이어져 어떻게 문제가 변형되더라도 정답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학년별로 학습전략과 수업내용도 달라야 한다. 조 원장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생들에게는 핵심 내용과 연관된 시대적 배경들을 흥미롭게 설명해 배경지식을 넓히고, 내신과 수능 등에 대한 부담이 많은 고등학생들에게는 입시에 중점을 둔 학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사탐 전문 원장 직강으로 적은 시간에도 최대 효과 거둬오랜 기간 강남지역 고교에서 교사를 지낸 조 원장의 수업은 다르다. 중학교와 고교 교육과정을 비롯해 수능까지 철저히 분석해 학년에 맞는 핵심을 짚어내는 이해 중심의 수업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개별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밀착해서 완벽히 이해시키는 소규모 수업은 주 1회 수업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낸다.이런 이유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사회교과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이곳을 찾는 학생들 이 많다. 수능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고1 통합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완전 이과형 학생들, 실기와의 병행으로 시간이 부족하지만 사회탐구의 성적이 중요한 예체능계열 학생들, 그리고 주요 과목에 조금 더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려는 상위권 학생들과 한국사와 다양한 사회 영역에 대한 배경지식을 준비하려는 중학생까지 다양하다.이외에도 ‘무료 어머니를 위한 한국사·세계사 교실’를 열어 자기개발과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문의 010-7722-3153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