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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적으로 맡길 수 있는 맞춤 학습 매니저 학생도 학부모도 모두 불안하기 때문에 이 학원 저 학원 옮겨가면서 다니지만 막상 내신 성적은 올라가지 않거나 제자리걸음인 경우가 많다. 학원을 하나 더 보내기보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과 방법을 가르쳐주는 학습 매니저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에듀플렉스 청담점은 아이의 공부 습관부터 공부 유형 검사를 통해 개별화된 매뉴얼과 관리 시스템을 통해 확실한 성적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개별검사를 통한 맞춤 컨설팅에듀플렉스 청담점에서는 특허 받은 ‘공부유형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학습 상태와 행동을 파악해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 학습법을 처방하는 것으로 개인에게 맞는 학습목표 설정부터 이루어지게 된다.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과 매니저, 학부모가 원활하게 소통하며 공부와 성적 상승의 방향을 함께 찾아 나간다.새롭게 에듀플렉스 청담점을 맡게 된 정미경 원장은 “에듀플렉스는 학생의 학습과 입시 전반을 모두 관리하는 전담 학습 매니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생들의 독서 관리, 수행평가 준비를 위한 학생부 관리와 내신, 모의고사 관리, 입시 준비까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이루고자하는 학습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과 함께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정미경 원장을 비롯해 담당 매니저들은 검증된 교육과정을 마친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들로 일방적으로 학습법을 주입시키는 강사가 아니다. 학생이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로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이 학생에게 최선의 선택인지, 교재는 학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것인지, 자기주도학습 시간은 늘려가고 있는지, 학교생활이나 비교과는 빈틈없이 해내고 있는지, 시험기간의 건강이나 멘탈 관리는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족, 교우관계에서 문제는 없는지 등까지도 점검한다.부족한 과목은 ‘에듀코치 개별지도’로에듀플렉스 청담점은 학습 환경과 습관관리뿐만 아니라 부족한 과목은 ‘에듀코치 개별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적인 성적 향상도 함께 관리하고 있다. ‘학생별 개별 맞춤 수업’ 으로 획일화된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과목별 튜터가 90분 동안 1:3으로 순회 지도하는 방식이다. 이 때 학생들은 학습 진도, 교재, 난이도 등이 모두 다르고, 개별 커리큘럼에 따라 1:1로 진행되고 있다.에듀코치의 가장 큰 강점은 ‘역질문’이다. ‘역질문’은 학생이 직접 설명함으로써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메타인지가 높아지게 된다. 또 부족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고 일방적으로 강의를 듣기만 하는 공부법과 달리 장기 기억으로 이어져 내신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에듀플렉스 청담점 재원생 중에는 다닌 지 3개월 만에 내신 성적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간 사례도 있다. 상담 프로그램과 에듀코치 개별지도는 학생과 학부모의 필요에 따라 프로그램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학생별 취약과목에 따라 과목별 선택수업이 가능하다.초등 3학년 이상 프로그램도 예정정미경 원장은 “모든 아이들은 공부를 잘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지 못했거나 혹은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조건 많은 학원을 다니거나 오랫동안 앉아만 있는 공부법이 아니라 학습목표에서부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지만 스스로 공부한 것의 성취도를 혼자 점검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매일 매일의 학습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받아야만 자기주도학습이 성공할 수 있다. 에듀플렉스 청담점에서는 공부에 방해가 되는 모든 요소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개별 학습 점검과 피드백, 부족한 과목은 에듀코치 개별지도를 통해 완벽한 내신 관리를 하고 있다. 재원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초등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프로그램도 올 상반기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514-6802 2019-04-19
- 새 학기 중간고사를 대하는 나만의 태도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절대적 학습공식이 필요하다. ‘학습시간 X 학습전략 X 학습법 X 평가’이다. 즉,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시간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한 학습전략, 제대로 된 학습법, 그리고 공부한 내용에 대한 점검(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성적 향상을 절대 좌우하는 것으로 위의 학습 공식 외에 한 단어가 더 들어가야 한다. 바로 ‘태도’이다. 태도는 성적 향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정작 그 누구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태도’ 즉, 필자가 말하는 ‘학습에 대한 태도’ 안에는 자아자신감, 학습 효능감, 감정, 마인드, 학습과정에 대한 인식, 메타인지가 모두 들어가 있다. 성적 향상에 성공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이 태도들에 있어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학습을 나의 감정적 요소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그 감정은 자기 자신의 무의식에 들어와 결국에는 시험을 치루고 있는 나, 현재의 나를 형성하게 된다는 사실이다.똑같은 성취도의 학생이 같은 시간 동안 시험공부를 하고, 같은 시험문제를 푼다고 가정해보자. A학생은 학습시간, 전략에만 몰두한다. B학생은 학습시간, 전략은 물론 자아자신감 향상을 위해 매일 반복적인 마인드 컨트롤 훈련과 학습에 대한 성찰과 분석을 같이 진행한 학생이다. 시험을 보기 전 두 학생은 비슷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시험시간 중 드는 생각,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들에 대한 대처, 시험이 끝나고 겪는 오답에 대한 자세는 다를 것이다. 습관에 대한 나비효과는 무섭다. 이 시험을 토대로 이후 계속 시험을 봤을 때 성적향상에 대한 예상은 아마 모두 동일하게 생각할 것이다.1학기 첫 중간고사에서 가져야 할 나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는가? 학습에 대한 태도의 변화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바꾸기에는 부족하지만, 이번 시험이 끝은 아니기에 이 태도에 대한 반복은 여러 차례 시험을 보는 순간마다 작용하여 나의 성적에 있어 미세한 점수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자신감은 한 순간 나오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매일 두 번씩 스스로에게 다양한 주제와 방법을 통해 나의 학습태도를 다잡아 보자.정미경원장에듀플렉스 청담점문의 02-514-6802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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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인 - 석시환 잠신고 잠신고 학생회장 석시환군(고3)은 ‘현재’에 늘 충실하다. “뭘 하든 내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날에 대한 막연한 기대, 섣부른 걱정 보다는 당장 해야 할 일 열심히 하며 실력을 쌓아나가는 중입니다.”석군은 공부든 동아리 활동이든 학생회 일이든 자신이 정한 원칙을 우직하게 지키기 위해 애쓴다.수학, 과학 좋아해 과학중점학교 선택원인과 결과가 딱 들어맞는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그는 전형적인 ‘이과형’이다. 초중시절 발명영재단, 과학동아리에서 활동했던 그는 주저 없이 과학중점학교인 잠신고를 택했다. 본인의 성향, 희망 진로와 학교 커리큘럼의 ‘궁합’은 고교 선택 시 중요한 포인트. 이런 면에서 석군은 잠신고 과중반 생활이 만족스럽다.“4개의 과학실험실을 갖춰 실험 인프라가 탄탄하며 수학, 과학 정규 동아리가 10개나 됩니다. 과학 프로젝트가 수시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품 설계와 작동 원리 같은 기계공학 관련 내 관심 분야를 파고 들 수 있습니다”- 동아리,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하며 느낀 점은?“물리동아리에서 활동했어요. 과학 동아리들끼리 선의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얻는 게 많아요. 수학의 확률 개념을 활용한 오목 승률분석 프로젝트는 새벽 3~4시까지 끙끙거리며 완성해 뿌듯했습니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 바둑대결에서 힌트 얻어 알고리즘 분석을 적용했는데 컴퓨터 대신 손으로 구조도 그려가며 결론을 도출했지요. 공들인 덕분에 대회에서 2등상까지 탔어요. 친구들과 팀 짜서 발수, 로켓발사처럼 관심 주제를 가지고 실험을 설계할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이런 활동 결과물을 보고서로 작성하면서 논리적 표현력과 글쓰기 실력이 길러집니다. 교내에서 기도모임을 가져요. 차분히 생각 정리하고 선후배, 친구끼리 격려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을 받고 있어요.”- 학생회장에 도전한 건 의외입니다. 폭넓은 경험을 했지요?“내성적이고 낯을 가렸는데 고교생이 된 후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했어요. 학생회장을 하며 성격도 관점도 경험의 폭도 확 달라졌습니다. 축제, 구기대회, 수능 응원, 각종 캠페인, 전교생의 관심사인 급식 개선까지 학생회가 해야 할 일이 많아요. 학생회부원들과 여러 프로젝트진행하며 ‘좋은 사람’과 ‘좋은 리더’의 차이를 깨달았지요. 스트레스를 받기는 했지만 다툼을 중재하고 함께 일을 분배하며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리더의 역할을 배운 고교시절의 소중한 기회입니다.”-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신 준비, 수능 대비는 어떻게 하나요?“내신은 암기가 기반이 돼야 합니다. 시험 출제자인 선생님의 수업 내용, 필기, 나눠준 프린트물에 시험 문제가 있지요. 고1 국어 내신은 공부 방향성 잡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기출 문제 보며 출제 스타일, 방향성 분석하고 수업 내용 복기하면서 시험 대비법을 찾아나갔습니다. <국어의 기술> 참고서는 개념을 탄탄히 하는 데 도움이 됐지요. 수학은 ‘수학 근육’을 길러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문제 풀이 양이 필요한 과목이라 매일 100문제씩 풀고 있습니다. 수학은 시험 시간과의 싸움이라 속도 연습도 필요하지요. 영어는 암기가 핵심입니다. 다만 문장 구조, 성분 분석을 정확히 할 줄 알아야 어렵게 꼰 고난도 어법문제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과학은 수업 시간에 배운 개념을 적용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시험에서 나옵니다. 게다가 과중반 학생 가운데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4개 과목 중에서 특정 과목에 올인해서 전략적으로 파고들기도 해요. 과학 네 과목을 고르게 좋은 내신 받으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교과서, 부교재, 프린트물 뿐만 아니라 기출문제, 수능특강 교재도 미리 공부하면 좋습니다. 오답노트, 요약노트 정리는 내 성향과 맞지 않아서 책, 참고서에 중요 내용 밑줄 긋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 메모하며 반복해서 보는 스타일입니다. 나는 내신보다는 모의고사 성적이 좋은 편이라 고3 때는 수능 대비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내신을 준비할 생각입니다.”-잠신고 과중반이 궁금합니다. 지난 2년간 학교 생활은 어떠했나요?“과중반은 수업 분위기가 좋고 질문 난이도도 높아요. 과중반은 고2 때까지 내신을 일반반과 합산해서 산출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불리한 점은 없었어요. 다만 고3 과학Ⅱ 과목은 과중반 학생들끼리 내신을 산출하지요. 특히 잠신고는 다른 학교에 비해 이과반이 많아요. 인원수가 많으니 이과 학생 내신 관리에는 유리한 측면이 있지요. 고2 담임선생님은 1년 동안 우리 반 모든 학생들과 개별 상담을 1인당 10번 정도 진행하셨어요. 선생님 도움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2019-02-27
- 가장 큰 세뱃돈은 공부에 미치는 것 중계동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숙제를 가장 많이 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방학 때의 느슨함이 연휴와 봄방학으로 다시 시작되기 좋은 시기이다. 설에 친척들과 모여 놀거나 여행을 가면서 그저 재미와 즐거움만을 누리기 바쁠 수 있다. 한편, 이런 노는 분위기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큰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몇 글자 적어본다.1. 하루에 12시간씩 15일간 공부하면 180시간설 연휴 첫날부터 3월 1일까지 학교에 가지 않는 15일을 논 학생과 이 기간 동안 꾸준히 공부한 학생의 공부시간 차이는 정확하게 180시간이다. 학기 중 기준으로 하루에 5시간씩 공부할 경우 36일 분량이다. 이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이 따라잡으려면 매일 한 시간씩 180일을 공부해야한다. 결국 이미 승부는 났다고 봐야한다.2. 그렇게 공부하는 사람이 과연 존재해???1등을 해도 얼마나 피터지게 공부했는지 구구절절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노력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시기와 비난이 거슬리기 때문이다. 결국 현실을 모르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최상위권이 이렇게 달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채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필자도 중1때부터 명절에 할아버지 댁이나 친척집을 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스키장·영화관·놀이동산에도 가 본 적이 없었다. 20여 년 전 서울대에 수석입학한 장승수씨의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책을 보면 부모님의 지원 없이 막노동을 해가며 공부했던 모습에서 그 분이 얼마나 시간을 소중하게 여겼는지 알 수 있다.3. 남들 놀 때 같이 놀았기 때문에 뒤처지지 않겠지???그렇게 생각하니까 발전이 없다. 한두 명씩 완전히 공부를 접는 대열로 이탈할 때 조금씩 더 뒤쳐질 뿐이다. 1등이 되기만을 위해 공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보다 좋아지려는 노력은 있어야한다.사실 필자도 설 연휴에 강의 일정이 있고 학생들과 공부를 하기로 되어있다.4. 이 시기에 탄력 받은 공부는 멈추기 어렵다.사실 1월 내내 시행착오, 독감 등의 질병이나 가족여행으로 생각보다 공부가 덜 되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긴 spring break의 공부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완성도를 높여줘서 다음 시험을 잘 보게 되면 남들 놀 때 공부하는 것의 재미를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한 두 시간만 멍 때려도 불안해진다. 유익한 중독의 거의 유일한 예이다.5. “남달라”라는 결과는 “남다른 준비”에서 시작된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보다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란다. 그래서 금수저를 싫어하면서도 가장 부러워한다. 한 번의 인생에서 바로 대박을 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적어도 내 아이를 은수저 이상은 만들어 줄 수 있다. 남다른 준비와 노력으로 남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그 방법이다. 내가 성공하기 힘들어지는 이유는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게으름”과 “무지”라는 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이 글의 내용이 상당한 거부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복권 이외의 방법으로 성공하는 방법은 피나는 노력뿐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20년 정도만 지나면, 학생 때 즐겁게 놀았던 추억은 사라지고 그 시절에 노력하지 않았던 것을 크게 후회하면서 설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수준영재수학학원박수준원장 2019-01-24
- 공부는 흙수저도 금수저를 만들어낸다!!! 요즘은 핵 위기, 경제 위기와 같은 위기라는 말을 듣기 쉽다. 물론 가정에서도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인생 최대의 위기가 시작되고 있는데, 본인들은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있어 문제다. 사실 즐기고 인간답게 살아간다면 당장은 행복할 수 있지만, 어른이 되어 어렵고 불안해하며 걱정스럽게 살아갈 수 있다.1. 중간고사에서 부진한 과목의 원인을 찾아내야한다.기말고사가 5~6주 남았다. 중요과목에서 부진했다면 결국 공부의 깊이와 양이 시험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맞추지 못했다는 말이다. 부족한 부분을 찾았다면 이를 보완할 방법도 찾아야한다. 영수의 경우 숙제만 간신히 해가는 수준이었을 것이니 방학에는 제발 “복습하는 시간을 계획표에 반영”하기를 바란다. 한 번 본 것이 머리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철저히 정리하고 암기해야한다.2. 주말에 놀 계획 보다는 공부계획부터금 같은 시간에 놀러 다닐 계획을 세운다면 결국 성적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는 말이다. 학부모님들도 이 점을 간과해서는 곤란하다. 중고등학교 6년은 놀러 다니면서 만든 추억보다 남다른 노력으로 만든 추억이 먼 훗날 생각해보면 인생에서 가장 잘 했던 일로 기억될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애들을 10년 이상 편안하게 놀게만 한 다음 중학생이 된 다음부터 공부하라고하면 절대로 기계가 아닌데 할 수 없다. 이미 공부는 몸에 맞지 않는 아주 불편한 못이라서 한 두 시간 입으면 벗어던지기 마련이다.3. 학기 중에는 심화, 방학에는 선행수학의 경우 방학에는 선행을 한 학기 이상을 해두는 것이 좋다. 강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기 완성 강의 보다는 제대로 모두 설명해줄 수 있는 강의를 추천한다. 선행 수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려면 “충분한 예습과 철저한 복습”을 해줘야한다. 한 번만 진도가 밀려도 다음 수업을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된다. 특히 기본서를 여러 번 반복해주면서 교과서나 유형문제집을 한 번씩 확인해본다면 개념을 보다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4. 하루에 몇 시간 공부할까요?성적이 오르거나 적어도 반1등을 유지하려면 “중학생의 경우 5시간 이상, 고등학생은 6시간 이상”이 필요하다. 책상 앞에 앉아 멍하고 있는 시간이 아니라 실제로 공부를 하는 시간이 기준이다. 과목은 단순하게 수학과 영어를 전체의 80%이상으로 설정해야한다. 이 두 과목은 적당히 많이 해서는 티도 나지 않는 출혈 경쟁의 과목이다. 수학공부를 할 때 눈으로 보지 말고 스프링노트나 오답노트에 풀기를 권장한다. 즉 다른 과목이 개입하지 않은 별도의 노트가 필요하다. “중학생은 3주에 1권, 고등학생은 2주에 1권”씩 풀어야한다.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하기는 좀 힘드니 적당히 더 노력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5. COOKIZ어플 또는 공신폰. 책상 배치핸드폰을 만지며 쉬는 시간을 보내면 공부에 지친 머리가 제대로 쉬지 못하는데, 심히어 책상에 앉아서도 몰래 핸드폰으로 딴 짓을 하지 공부가 될 리가 없다. 부모님이 COOKIZ어플을 깔아서 열공모드를 실행시켜서 공부시간에는 공신폰화 해야 하고, 평소에는 위치추적도 해야 한다. 그리고 책상도 방문을 열었을 때 등이 보이는 배치가 아니라 책상 위가 보이는 각도로 바꿔야 학생의 공부가 관리 가능하다.기말고사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꼭 알고 지켜야할 내용 몇 가지를 적어봤다. 자신의 순간적인 편안함에 투자하기 보다는 평생의 안락함이 되도록 열정을 보여주기를 학생들에게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친다.수준영재수학학원박수준원장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