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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지역 영어내신 대비, 리처드 신 영어전문학원 요즘 대세인 ‘수시’ 특히 ‘학종’에서 내신성적 및 생기부 관리가 핵심이다.리처드 신 영어전문학원 리처드신 원장은 “수능영어는 90점 이상 1등급을 받는 절대평가지만 내신은 4%안에 들어가야 1등급인 상대평가 그대로 진행된다”며 “따라서 영어 내신은 점수가 아닌 등수[석차]로 결정되고, 수능영어는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 등급’을 맞추기 위해 부족한 다른 과목의 등급을 보완해줄 수 있는 전략과목이다”고 강조했다. 또 “본 학원에서 3년간 수강, 송파 최초로 수능 전 과목 만점을 받은 문정고 학생이 서울대 지균 수시에 떨어지고, 정시로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했는가하면 다음해 또 다른 학생은 수시로 고려대 공대와 서울대를 동시에 합격한 예도 있으니 수시에도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 덧붙였다.송파 유일의 자사고 보인고, 난이도 매우 높아보인고 1학년 영어내신은 영어교사 5명(원어민포함)이 수업을 진행, 문제를 각자 출제하는 방식이다.보인고 내신 1학년 1학기말고사에서는 수능어법, TED의 강연문, 스티븐 스필버그의 하버드대 졸업식 연설문, 뉴욕타임즈 신문기사가 출제됐고,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영어원서로 된 각종 기사 12편과 교과서 등 출제범위가 방대하지만 시험 범위 전체를 완전히 이해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보인고 영어내신은 어법⦁어휘문제 등의 객관식과 서술형은 다양하고(구체적 사례/영어로 빈칸 완성 등) 난이도 높게 출제된다.리처드 신 원장은 “보인고 영어내신은 출제 경향과 범위가 특별해서 혼자 공부하기가 가장 어려운 학교”라며 “학원에서 많은 준비와 보인고 내신 정밀 분석 학습법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잠실여고, 창덕여고, 정신여고잠실여고 영어내신은 어휘·어법·영작문 등이 고루 출제되는데 특히 ‘어법상 틀린 것 모두를 고르시오’는 문법이 약한 학생은 정답을 찾기가 어려운 고난이도이고, 듣기는 딕테이션(듣고쓰기)을 출제한다. 잠실여고 영어내신은 문법과 어휘력·듣기를 확실하게 공부해야 1~2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학생 수 감소로 치열한 내신경쟁이 예상되는 창덕여고는 수시와 정시가 모두 강한 학교로도 유명하다. “창덕여고 영어내신은 지문변형, 빈칸·어법 등의 어려운 문제에도 불구하고 92~93점 이하면 3등급이 되는 수도 있어 학생들 간의 경쟁이 특히 치열하다”고.정신여고 영어내신은 비교적 어렵지 않다는 평. 서술형 영작문제는 교과서에서만 출제되는데 문법구문이 2개 이상 겹치거나, 내용상 중요하면서 긴 문장이 주로 출제된다. 정신여고 내신 영어는 ‘실수가 곧 등급 하락’이란 생각으로 어법과 서술형 영작문제에 대한 철저한 학습이 필요하다.오금고(미술반), 문정고, 배명고, 문현고, 가락고, 방산고, 보성고, 세종고오금고의 영어내신 범위는 교과서 2~3과와 모의고사. ‘어법과 글의 순서, 문장 끼워넣기’ 대비학습이 중요하다. 리처드 신 영어학원에서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청으로 오금고 미술반을 위한 영어내신대비반(2학년)을 주2일(화목 또는 토일) 진행하고 있다.‘수능만점’ 배출로 특히 문정고 학생들이 많은 이곳. 수능형의 객관식, 영작 중심의 서술형으로 문법과 관계된 어법문제가 많은 것이 문정고 내신영어 특징이다. 배명고 내신 영어는 정확한 내용파악이 관건. 고득점을 위해서는 어법과 영작도 틀려서는 안 된다.“배명고 영어 내신은 비교적 어렵지 않아서 98~99점도 2등급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실수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신 원장은 말한다.문현고 1학년 내신 영어는 듣기에 딕테이션이 출제되고, 어법 문제의 비중이 크다. 2학년은 서술형에서 영작의 비중이 높고 어휘문제에서 원문과 다른 유사어를 출제, 평소 어휘력이 약하면 고2때는 좋은 점수를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신 원장의 분석이다.가락고 영어는 내신 범위가 교과서 3~4개, 모의고사로 집중 대비하면 좋은 성적을 노릴 수 있는 학교다.방산고 영어내신은 비교적 쉽고, 보성고1 내신영어 시험범위는 교과서 평균 4과 이상과 모의고사 2회분으로 많은 양을 공부해야 되어서 내신대비 보강이 많다. 세종고 내신 역시 어법이 등급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한편, 리처드 신 영어학원은 자세한 송파 고교내신 분석과 송파 고등학교 내신대비학습, 송파지역 고교 수능 점수, SKY을 비롯한 대학교 합격자들의 후기 등을 네이버 블로그에 게재, 송파 학생들에게 대입 정보 안내와 영어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018-03-07
- 중고등 내신·수능 전문 ‘진영어학원’ “영어에 자신 없었던 학생이 공부의 맥을 잡은 후 서서히 영어성적이 오르는 걸 지켜볼 때 짜릿한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에게 ‘이것도 모르니?’, ‘지난번에 설명해 줬는데 왜 모르니?’란 말은 상처가 되기 때문에 금기어입니다. 영어는 제대로 가르치고 꼼꼼히 관리하면 성실한 학생이라면 반드시 점수가 오릅니다”라고 진영어학원 김은진 원장이 설명한다.방이동에 위치한 진영어학원은 중위권 성적을 상위권으로 올려주는 중고등영어학원으로 입소문 났다. 학교별 내신 준비와 수능 대비가 탄탄하고 맞춤형 관리가 세심하다.“고2 겨울방학 때 찾아온 여학생은 모의고사 성적이 70점대를 맴돌았어요. 원인을 살펴보니 문장을 감으로 해석해 풀었더군요. 핵심 문법, 독해의 기본기부터 다시 공부해서 정확히 문제 푸는 훈련을 하자 모의고사가 98점까지 올랐고 최종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라고 김 원장이 학생 지도 경험담을 들려준다.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소홀히 공부하면 고3 때 1등급을 받기가 녹록치 않다. 게다가 영어는 내신에서 비중이 큰 주요 과목이다.진영어학원은 내신과 수능에서 두루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중고등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수업은 모든 학생을 꼼꼼히 관리할 수 있도록 6~7명 이내 소수정예로 반을 구성한다.중등부는 학년별, 수준별로 반을 편성해 주3회 수업을 진행한다.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중등부 내신에 체계적으로 대비한다. “중학교마다 객관식이 줄고 서술형 문제가 늘며 수행평가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영작이 중요해지는 추세지요. 문법, 어휘 실력을 다진 후 충분한 영작 훈련이 필요합니다. 꾸준한 듣기 연습도 필요하지요. 그래야 고등학생이 돼 영어 듣기에서 만점 받고 내신 서술형 문제에 경쟁력을 지닙니다”라고 김 원장이 덧붙인다.시험 기간에는 학교별 내신 출제 경향에 맞춰 대비한다. “오륜중, 보성중의 고난도 문제를 풀려면 문법 등 영어 기본기가 탄탄해야 합니다. 방산중은 어법, 영작 등 서술형에 대비하며 꼼꼼히 공부해야 합니다. 학교별 특성에 맞춰 공부해 30점대 영어 성적을 84점까지 끌어올린 한 학생은 영어에 자신감이 붙어 공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이 설명한다.단어 암기, 문법, 독해력 같은 영어의 기본기가 허술한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학생이 ‘해석은 되는데 내용이 이해가 안되요’라고 말한다면 독해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단어암기를 싫어한다면 적은 양부터 시작해 서서히 분량을 늘려나가야 하지요. ‘1:1 관리’는 학생의 보완점, 성향, 학업 역량을 세밀하게 파악한 다음 여기에 맞춰 과제, 데일리테스트를 진행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합니다. 적절한 동기부여도 필요하지요. 강사와 학생이 이렇게 신뢰를 쌓아나가면 성적은 오르게 돼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고등부는 주 2회 수업으로 학교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해 월별로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보성고, 창덕여고, 잠실여고, 오금고, 방산고, 가락고, 동북고 등 송파·강동 지역 학교 내신 출제 경향에 맞춰 내신 준비가 이뤄진다. 고난도 문법 문제, 문장에서 틀린 어법 찾기, 어순 배열, 서술형 대비까지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자주 틀리는 문제를 밀도 있게 수업한다.“모의고사 7등급으로 8품사 개념조차 없었던 학생은 고3이 되면서 마음 다잡고 케어수업 따로 받으며 성실하게 따라오더군요. 9월 모의고사 3등급, 수능에서 2등급을 받았어요. ‘하면 된다’는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는 게 관리수업의 핵심입니다. 상위권 학생 역시 빈 구멍을 발견해 단단하게 채워줘야 안정적인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귀띔한다.이처럼 인내심을 가지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맞춤 수업이 가능한 건 김 원장 본인의 학창 시절 경험 덕분이다. “공부 못하는 학생들 심정을 잘 알아요. 고3 때 마음 다잡고 독하게 공부해 수능대박의 주인공이 된 내 경험담을 들려주면 아이들과 공감대가 만들어지죠”라고 그는 덧붙인다.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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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학교 상위권 내신관리 이렇게 2월은 새 학년 새 출발을 위한 학습점검이 한창인 시기이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자녀의 기본 학습 능력은 물론 탄탄한 실력이 발휘되어야 학교내신에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천 중동에 자리한 과외식과 칠판수업의 융합지도로 학습능력을 키워내는 채움 학원의 초중고 지도 전략을 알아보았다.1:1개인별 과외식과 맞춤식 지도로 문제해결능력 길러부천 중동에 자리한 채움 학원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연계수업이 가능한 학원이다. 이곳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주요 5과목을 지도하는 종합전문학원이다. 특히 정기고사를 앞두고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는 이유는 단순 강의가 아닌 채움 학원만의 독특한 지도 방식이 자녀 학습관리에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채움 학원 지은호 원장은 “본원에서는 각각의 개성과 학습 상태가 다른 학생 상황에 맞는 수업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가령 과외식 수업과 칠판 수업의 융합적 지도이다. 학생들은 똑 같은 반 1등이라도 개개인마다 장단점과 인식능력이 서로 다르다. 따라서 개인에 적합한 수업 방식을 적용해 학습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있다. 이것이 채움 학원의 지도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말했다.개인별 맞춤식 융합적 지도 방법이 채움 학원의 첫 번째 특징이라면, 이곳의 두 번째 특징은 강사진에 있다. 채움 학원의 강사진은 부천지역의 학습지도 경험자들로, 대부분이 젊고 역동적이다. 이 점은 청소년들의 정서와 공감해 개인 상담과 공부 의지를 북돋우는 학습 분위기에 일조를 하도록 도움이 되고 있다.성적 향상이 부진한 이유는 문제해결능력에 소홀하기 때문채움 학원이 주요 5과목 지도에 있어 공통적으로 중점을 두는 분야는 따로 있다.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지도 원칙이다. 학생들의 공부는 결국 ‘본인 스스로의 고민’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착안했기 때문이다.지 원장은 “학생들이 문제풀이에서 막히는 경우,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해답과정을 풀이해준다. 반면 채움에서는 학생 스스로 문제에 대한 고찰을 하도록 최대한 배려한다. 즉 문제의 논점에 대한 방향제시를 하되, 풀이는 학생 스스로 고민해서 자신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강사 측의 일방적인 문제 풀이를 통해 알려주기 보다는 학생 자신의 문제해결과정을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즉, 힘들더라도 고민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때, 자신감과 공부 끈기,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생겨, 공부 경쟁력을 스스로 다지는 계기가 되어주는 것이다.입시 변화로 학교 내신 중요성 비중 높아져하향식 강의 대신 맞춤식 1:1지도와 융합적 수업방식채택, 해답과정 풀이보다 문제해결방향제시를 통한 학습능력과 경쟁력 기르기, 젊고 패기 있는 강사진을 통한 학생과의 소통이 강한 채움 학원은 그 동안 상도중과 부명중, 계남중, 부인중, 성주중 등지의 학생들의 집중지도로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다.여기에 대학입시의 마무리 단계인 고등과정도 부명고, 상원고, 부천여고, 계남고, 상일고, 송내고 등의 재원생들이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공부를 병행하며 상위권 대열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지 원장은 “이제 입시는 중등의 특목고 입시는 물론 고등의 대입 역시 학교 내신관리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 특히 대입에서 수시전형 확대로 인해 진로관련 학교 내신은 수능과 병행해 꼼꼼한 관리가 필수이다. 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학교 상위권을 목표로 내신 대비 각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예상문제 풀이와 훈련으로 완벽한 학교 내신 시험대비에 임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02-21
- 어려워지는 수능부터 경쟁 치열한 내신까지 수능 변별력 확보를 위해 국어 영역이 자꾸 어려워지자 2개 이상의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고1~2 때는 수능 국어와 내신 국어 학원을 이중으로 다니거나 고3이 되면 문학, 비문학, 문제 등 각각의 강점을 갖춘 여러 강사의 수업을 복수로 수강한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 부담은 물론 학생들의 학습 시간 관리가 쉽지 않다. 한 학원에서 양질의 수업을 고루 들을 수는 없는 걸까? ‘박현국어’에서는 대형 강의에서 맛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의와 과외식 수업에서 맛볼 수 있는 전문 클리닉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고3 클리닉반과 통합반 동시 운영현재 ‘박현국어’에서는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일에는 소수 정예 클리닉 수업이 운영되고, 주말에는 강의 중심의 통합반 수업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별도로 운영되는 평일 모의고사 클리닉 수업이 있다. 통합반은 최대 15명 정도가 함께 듣는 강의형 수업으로 문학과 비문학, 독해와 화법 수업 등 세부 영역으로 나뉘어 전문 강사의 심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클리닉 수업은 4~5명의 소수 정예 그룹 수업으로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진단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개인별로 처방된다. 통합반 수업과 모의고사 수업, 클리닉 수업과 모의고사 수업을 세트로 듣는 것이 기본이지만 필요한 경우 통합반, 클리닉, 모의고사 수업 중 선택할 수도 있다.박현 원장은 “국어가 쉬울 때는 강사 한 사람이 전 영역을 다 가르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국어에서는 세부적으로 강화된 전문 강사와 심화 강의가 필요합니다.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강의 연구와 프로그램이 적용되어야하기 때문이죠. 최근 학생들이 여러 학원을 다니는 이유도 이런 니즈를 한 학원에서 해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세부 영역별 약점 철저 보완 최근 어려워진 수능 비문학 지문에 많은 학생들이 좌절을 겪고 있다. 지문의 내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길어졌기 때문이다. ‘박현국어’에서는 이성원 부원장이 이 부분을 챙긴다. 경제나 법학, 철학, 논리학 등 학생들이 힘들어할 만한 분야의 지문들을 다양한 배경지식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진행한다.각 분야 전문가들은 그쪽 지식만 강조하기 마련이지만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8년 이상 논술을 가르쳐온 이성원 부원장은 지식과 문학을 연결하여 효과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수능에 국한된 수업이 아니라 문제 유형을 바꿔 내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고3 내신 수업이 진행되는 몇 안 되는 국어학원이다. 이성원 부원장은 “개인별 약점 분야는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시어의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학생들 대부분은 나와 다른 경험의 정서를 어떻게 공감해야 하는 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 여류 시인들의 시어를 이해하기 힘들어하죠. 문과 여학생들의 경우에는 기술, 과학 쪽 지문 내용이 나오면 무척 힘들어합니다. 강의 수업도 중요하지만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해 약점 부분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고1~2 때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기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인해 학기 중에 수능 국어 수업을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 보통 고1~2 학생들의 경우 6주 이상의 내신 준비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수능전문학원과 내신전문학원을 동시에 다니고 있다면 학습 균형이 깨질 위험이 크다. ‘박현국어’에서는 학기 중에는 학교별 내신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 짧은 3~4주 기간 동안에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수능 수업을 진행해 내신학습의 내용이 수능학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방학 중에 본격적인 수능 국어 심화 학습을 진행한다. 고1~2 시기 클리닉 수업을 잘 활용하면 내신 준비로 수능 국어를 대비할 수 있다.문의 02-566-3306 2017-10-01
- 부천 상동, 중동 중·고등학교 내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올해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상황에서, 수시(학생부 위주)의 비중은 더욱 중요하기만 하다. 학생부 전형에서는 영어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수행평가, 영어 관련 수상경력, 영어 관련 동아리 활동 등 비 교과 부분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상동, 중동 내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출제경향을 알아보도록 하자.중학교상동 내의 중학교 (상일중, 석천중, 상동중, 부인중 등)의 출제경향은 비슷하다. 30문제 정도의 문제가 출제되고, 서술형의 비중은 35%~50% 정도로 다양하다. 그 총점 중 문법, 구문과 관련된 문제의 배점이 30~40%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아이들이 많이 틀리는 문제의 형태는 “다음 보기에서 틀린 문장의 개수는?” 정도의 객관식 형태 (주로 상일중과 석천중 에서 출제됨)와 서술형에서 문장 쓰는 부분이다.고등학교상일고는 교과서와 부교재 (more reading)에서 출제가 되는데, 다른 학교와 다른 점은 부교재를 모의고사 기출 등에서 연계한다기 보다는 토플 리딩 등 읽을거리에서 출제를 한다는 것이다. (양이 많다) 그리고 정확한 독해를 요구하는 문제를 많이 출제한다. 상원고는 교과서와 부교재 (올림포스 독해)에서 출제가 되며, 서술형에서 요지를 영어로 쓰는 형태의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상동고는 교과서와 부교재 (모의고사기출)에서 출제가 되며, 대략 객관식은 모의고사 식으로 평이하고, 서술형에서는 문법과 관련된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우리말 해석을 물어보는 서술형 문제도 많은 편이다. 부천고는 교과서와 모의고사 2회분 + 부교재(EBS 어법교재)등 에서 출제가 되어, 시험범위 자체가 많은 편이다. 객관식도 어법, 어휘등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출제되며, 서술형은 영작 등이 단골 출제대상이다. 중흥고는 교과서와 부교재 (수능특강 라이트)에서 출제가 되며, 중흥고의 서술형 특징은 영작형태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단답식이나 한글 해석, 지칭추론 등을 서술형으로 내는 편이다.부천 상동 최강영어학원백성민 원장 2017-12-20
- 4개월 1:1 집중학습으로 수능 국어 완성 2018학년도 수능에서도 여전히 국어가 큰 이슈였다. 작년에 한 번 경험했다고는 하지만 확실하게 더 길어지고 낯선 지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당황했다. 그렇다면 수능 국어는 어떻게 대비해야만 할까? 고1, 2학년이 원론적이고 개념적인 부분에 치중하면서 내신에 집중한다면 고3이나 재수생의 국어 공부 방법은 조금 달라야만 한다. 가장 먼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약점을 알고, 그 약점을 최대한 보완하면서 수능 출제경향에 맞춰 문제를 해결하는 스킬을 키워야만 한다. 고3과 재수생만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분야별 집중학습을 통해 수능 국어의 등급을 확실하게 향상시켜주는 수업으로 알려진 권영동 원장을 만나보았다.약점 보완하는 집중 학습방식권영동 원장은 수능 국어 학습에서 무엇보다 개별학습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많은 학생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학원이름이나 유명 강사만을 쫒아 대형 강의에만 집중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국어는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모국어이므로 현재 3~4등급 정도의 성적을 받고 있는 학생이라면 단기간의 노력으로 수능 1등급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알고, 이미 알고 있는 부분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약점을 보완하는 집중학습을 한다면 얼마든지 등급 향상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 아는 부분은 굳이 다시 설명하지 않고 모르는 부분만 콕콕 짚어가며 학습하기 때문에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국어 성적의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대형 강의에서는 개인별 약점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내게 맞는 맞춤 수업을 받기가 힘들다고 덧붙였다.‘권영동 국어’에서는 타 학원에서 1년 동안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4개월로 단축한다. 시 1개월, 소설 1개월, 비문학 1개월, 실전모의고사 1개월 과정으로 각 과정별로 중간 중간 문법과 화작문 커리큘럼이 섞이게 된다.수능 실전용 문제해결력 길러야수업에서는 장르별 개념을 정리하고, 빠른 지문 독해 방법과 정확한 문제풀이 방법을 익힌다. 또한 선지를 통해 정답을 유추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지문이 길어지고 생소하고 낯선 지문들이 자주 출제되는 수능 국어에서는 무엇보다 빠른 지문 독해 방법과 선지를 통해 정답을 추론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길러야만 한다.권 원장은 난이도가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수능 국어의 문제 구조와 유형은 사실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때문에 장르별로 구조와 유형을 꿰뚫고 있다면 아무리 길어지고 생소한 지문이라도 정답을 유추하는데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국어의 경우 수험생 대부분이 80% 정도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모국어이기 때문이죠. 20%에 해당하는 못 풀거나 헷갈리는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접근방법을 집중적으로 배워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시나 소설 등 문학의 경우 수능에서는 정해진 범위와 정해진 텍스트가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유추하고 추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함축적 문장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문보다는 문제와 선지에 집중해 힌트를 얻을 필요가 있다. 비문학의 경우에는 지문에 정답이 녹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문에 대한 빠른 분석이 필요하다. 이런 문제해결력은 자신의 취약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감각을 기르고, 수능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등을 통해 지문 안에서 정답을 찾아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향상된 등급이 흔들리지 않게권 원장과의 수업을 통해 실전용 문제해결력과 감각을 기른다면 수능 국어의 등급은 확실하게 올라간다고 한다. 무엇보다 문제의 구조와 유형, 또 어떤 문제가 변별력을 가진 난이도가 높은 문제인지 가려낼 수 있기 때문에 향상된 등급이 수능까지도 이어진다.그래서인지 ‘권영동 국어’를 찾는 사람은 입소문을 통해 오는 사람들이 많다. 형제나 자매가 먼저 경험을 해봐서, 혹은 주변의 입소문이나 소개를 통해 찾아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수업은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주 1회, 4개월 동안 영역별로 진행된다.권 원장은 “국어는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성적이 올라가는 과목이 아닙니다. 지문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독해를 바탕으로 사고력뿐만 아니라 이해력, 응용력 등을 모두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수능 국어는 고1, 고2처럼 기본 개념부터 하나하나 공부해 나갈 수도 없습니다. 주어진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하는 방법, 선지를 통해 정답을 유추하는 방법, 오답을 걸러내고 정답을 추론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반드시 보다 높은 등급으로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문의 02-574-2966, 010-5270-1556 2017-12-15
- 내신과 수능 영어, 개인과외식 교육으로 레벨 업! 지난 11월에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기존 상대평가보다 1등급 비율이 늘어나긴 했지만 1등급(90점 이상)은 결코 만만한 성적이 아니다. 또한 주요 대학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라 강남지역 고교들의 영어 내신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수능과 내신, 어떻게 하면 모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까.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주는 곳, 서초동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를 소개한다.20년 영어교육 전문가의 개인 맞춤 지도로 성적 도약 실현교대역(지하철 2·3호선) 4번 출구 삼풍약국 뒤편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는 중·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 전문학원이다. 이곳의 선맹수 원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려대, 가천대 등 영어영문학과 대학 강사와 종로외국어학원,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김영, 위드유편입학원 등의 대표강사를 역임한 영어교육 전문가이다. 저서로 교보문고 스테디셀러인 <시험에 잘 나오는 영어문법>을 비롯해 <튜터링 수능문법 초단기 완성>, <튜터링 빈칸추론 뽀개기> 등 내신 및 수능 관련 학습서를 다수 집필했다.20년 이상의 영어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선 원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으로 개인과외식 지도와 관리를 강조한다.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대로 가르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선 원장의 교육철학이다. 학원 이름에도 바로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선 원장의 철저한 개인과외식 지도방식은 학생들의 성적 도약으로 이어진다. 상위권 학생들은 약점을 철저히 보완해 만점을 받기도 하고(C부고 유** 88→100점, S예고 이** 94.1→100점, S고 김** 93점→100점, S중 오** 86.5점→100점 등),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으로 도약한다(E여고 한** 70점대→95점, H고 조** 78.9→95점, O고 김** 40~50점대→82점, B중 조** 70~80점대→95점 등).학원 수없이 다녀도 성적 제자리라면 내 아이에게 맞지 않기 때문내신 따로 수능 따로 그에 맞는 강의를 찾아다니면서 분주하게 공부하지만 성적은 늘 제자리인 학생들이 많다. 이에 대해 선 원장은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할 때 트렌드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학원이나 강사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와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지 않음에도 불안감에 학원을 다니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강의를 듣기도 한다. 의외로 이런 학생들 중에서도 영어공부의 방향만 제시해주면 혼자서도 충분히 성적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덧붙여 선 원장은 영어는 어휘, 문법, 구문, 독해, 빈칸추론 등의 5개 영역을 하나로 통합해서 배워야한다고 강조한다. 영역별로 다른 강사에게 배우다 보면 하나로 연결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생기므로 예문을 중심으로 통합해 한 강사에게 배워야 보다 완벽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한 반 정원 5명 이내의 원장 직강 개인 맞춤 수업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학생의 학업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한 반 정원을 5명 이내로 편성하고 원장이 직접 학생 개개인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수업시간마다 단어와 어법 테스트를 실시하고 수업 중에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업시간 안에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듣기 과제는 학원 카페에 올려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수업시간마다 첨삭 지도한다. 내신과 모의고사는 교과서, EBS 교재, 학교별 프린트는 물론 원장 저서와 자체 교재 등으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수업은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맞게 주 1회부터 3회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내신, 수능, 공인영어, 귀국학생문법, 작문에세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생의 진학 목표나 비교과 활동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선 원장은 문자나 카톡으로 학부모와 수시로 상담을 실시해 자녀의 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모바일홈피(tutoringenglish.modoo.at)도 운영해 상담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문의 02-6080-0555, 010-6451-3201 2017-12-15
- 부천·인천 지역 고등학생들의 학년별 국어 학습을 위하여 100일 작전! 겨울방학은 왜 중요한가?예비고2는 본격적인 수능학습을, 예비고3은 이제 수능실전을 위해서 겨울방학은 정말 중요한 기간이다. 학원 운영을 떠나 대입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소중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방학부터 새학기 3월까지는 기초와 실전을 위한 준비기간이며, 농사의 결실을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 예비고2는 이제 내신 중심의 1학년 시기를 극복하고, 수능학습의 비중을 높여 나가야한다.그렇다면 시험이 없는 100일! 지금 우리 부천지역 고등학생들은 무엇을 해야할까?국어, 영어, 수학 등 각 영역별 기초학습과 실전학습을 완벽하게 진행해야하며 개념 이해에서부터 실전문제 풀이능력까지 향상시켜야한다. 지금 충분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상위권 확보는 어려워진다. 단지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학생 본인의 학습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리고 확실한 대책이 있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이 있어야한다.예비고2 국어,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예비고2 학생들의 겨울 방학은 실전 수능을 위한 질적인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리고,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아야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능과 내신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국어 학습이 수능이나 내신이나 별반 다르지 않으니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고등 2학년 과정의 국어과 내신은 [문학], [독서와 문법], [화법과 작문] 등 다양한 교과가 존재한다. 학교별로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체적으로 [문학]은 1학기에, [독서와 문법]은 2학기에 진행된다. 반대의 순서로 진행하는 학교도 존재한다.예비고2 국어 학습의 선택과 집중고2 과정을 지혜롭게 준비하려면 겨울방학 동안 첫째, 고등 문법에 대한 기본 개념 학습과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해야한다. 문법은 내신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수능에서도 10점 이상의 중요도가 있다. 이 문법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으면 한 학기의 내신도, 수능에서의 1등급도 좌절된다. 문법 학습이 바로 수능국어 1등급, 내신국어 1등급의 시작이며 예비고2 겨울방학이 그 시기여야 한다. 둘째, 문학과 독서의 조화로운 통합 학습이다. 그러나, 여기서 또다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문학 작품과 독서 지문 중심으로 미리 공부해서 기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의 개념 즉, 화자는 무엇이며, 소설의 갈등은 어떻게 전개되느냐 등등의 개념과 원리를 하나하나 학습하여 작품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독서 역시 텍스트 하나하나를 기억, 반복하는 학습이 아닌 독해의 원리를 지문에 하나씩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것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는 방법인 것이다. 최근 부천여고, 상동고, 중원고, 상일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부천·인천 지역 학교에서 2학년 국어 과정 교과서 외 지문을 수업시간을 배우고 교과서외 별도 교재를 정식교재로 채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교과서만이 유일한 텍스트가 될 수 없으면 내신조차도 제대로 대비할 수 없는 것이다. 셋째, 최소 주 1회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내신 중심의 학습에서 수능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국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지속적으로 풀면서 수능국어 학습이 습관화, 생활화되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하며, 오답체크를 반드시 꼼꼼하게 해야 한다. 오답체크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본인의 약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약점이 확인된다면 그 대책 또한 수립할 수 있다.따뜻한 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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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수업과 내신 기출분석으로 수업 효율성 높여 가장 효과 좋은 수업 방식은 1:1 수업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안다. 문제는 ‘믿을만한 강사인가?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가?’에 있다. 학원 선택의 폭이 넓은 대치동이지만 검증된 강사에게 철저히 1:1 개별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은 거의 드물다.대치동 전문 수학 강사 집단이 모여 학원 고유의 1:1 개별수업 학습 모델을 실현함으로써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 갖춘 ‘미투스카이 대치수학관’을 소개한다.칠판식 대형 강좌 한계 극복, 1:1 특화 수업대형 강좌의 단점은 수업 중 학생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캐치해내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학생을 관찰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이나 방향 설정을 해줘야 하는데 대형 강좌는 이런 역할이 빠져있다. 아무리 유명 스타 강사의 수업이 좋더라도 학생을 세밀히 관찰하지 못한다면 이는 곧 인강과 다를 바 없다.또한 대형 강좌는 인원이 많다 보니 학생마다의 공부 속도에 대한 고려가 없다. 잘하는 학생이라면 학습 속도를 더 낼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 공부량에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이런 칠판식 대형 강좌의 한계 때문에 대치동에서 1:1 수업을 표방하는 학원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 이곳이 제대로 1:1 수업을 하는 곳인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미투스카이 김형규 원장은 “1:1 수업이라고 하지만 원래는 칠판식 수업이었는데 인원이 적어서 소수, 혹은 1:1 수업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곳은 1:1 수업에 대한 준비 자체가 미흡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1:1 수업 모델을 연구하고 준비한 곳인지, 학생이 많아졌을 때 어떻게 효율적으로 1:1 수업을 운용하고 진행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4~6시간 정규수업 & 블렌디드 방식으로 수업 효율성 높여미투스카이는 처음 개원할 때부터 1:1 수업으로 특화된 학원이다. 1:1 수업의 효과를 위해 4시간~6시간의 긴 정규 수업 시간을 확보했고, 소수 정원 유지를 위한 시스템과 커리큘럼을 갖췄다.대부분 학원은 2시간 30분 정규 수업이 일반적이고, 전임 강사가 정규 수업을 마친 후에는 학원에서 자습하거나 보조 강사가 학습에 도움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미투스카이는 4시간~6시간 전부 수년간의 대치동 수업 경력을 갖춘 전임 강사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김 원장은 “사실 실제 수업을 해보면 4시간 수업도 시간이 부족할 지경입니다. 과제체크하고, 모르는 것 일일이 질문 받고 피드백하고, 본 수업하고, 개념 확인 테스트 및 재테스트 하고, 문제풀이하고, 확인 후 팁을 주면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이런 과정을 2시간 30분 만에 다 한다는 건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1:1 수업을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 미투스카이에서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방식을 채택했다.강사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 강의를 수업에 활용함으로써 충분한 개념 설명과 관찰이 가능하다.김 원장은 “학생마다 진도가 다 다르고, 개념 설명을 다시 들어야 할 타이밍도 다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한다면 무척 효율적입니다. 블렌디드 러닝 방식을 통해 충실한 개별 지도를 제공하고 세심한 케어를 받음으로써 절대 구멍이 나지 않는 학습이 가능하다고 자부합니다”라고 말했다.내신 1~2등급 향상 목표로 총 5회독 내신 대비강남은 내신을 잘 받기가 무척 어렵다. 강남에서 내신 3등급이어도 모의고사에서는 1등급을 받을 정도다.따라서 내신대비를 제대로 하는 것이 입시 성공의 지름길이다.김 원장은 “내신을 앞두고 몇 주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학기가 시작하자마자 내신 대비에 돌입하여 학습량을 기존 학원들보다 2~3배 높였습니다. 또한 학교별로 기출문제 분석을 철저히 해서 기출문제 해결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말했다.고등부를 예로 들면 내신 3등급 기준으로 교재 8~10권 총 5회독 사이클을 소화하여 1~2등급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총 10회의 내신(1학년 4회, 2학년 4회, 3학년 2회)을 매 순간 학생을 관리하고 밀착지도하면서 수험 생활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김 원장은 “간혹 ‘내신 준비만 하고 수능은 어떻게 하나?’하고 질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남지역 내신은 그 난이도가 수능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고3이 되면 수능 적응력이 자연스레 높아지는 것이 미투스카이의 장점입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39-9511~2, www.metosky.com 2017-12-01
- 부천지역 고등학생들의 국어 학습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위하여 2018학년도 대입 기준, 수시비율은 73.7%로 전체 수험생의 70% 이상을 수시에서 선발하고 있다. 대입에서 수시모집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내신만을 붙들고 있는 학생들의 편견은 명문대 입학을 힘들게 하는 장애요인이다. 생기부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기록과 관리가 되지 못한 채 내신만을 집착하거나, 상위권 대학들은 여전히 수능 최저학력제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신에 집중한다면 수시 전형에 실패할 수도 있다. 부천지역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좀 더 효과적으로 진학하려면 수능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능 1등급, 안정적인 1등급만이 명문대 합격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예를 들면, 전국 인문계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평균 4년제 진학률은 50%를 넘고 있지만 부천지역 고등학교는 38.4%로 40%도 되지 않는다. 경기도 전체에서 하위 3위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29위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이다. 그리고 각 학교 전교 1등 학생들의 수능 성적을 살펴보면 각 과목들이 1등급이 되지 않는 학생들이 존재한다. 수능 총점 365점이 전교 1등인 경우도 있고, 개교 이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지 못한 학교들도 존재한다. 내신이 중요하다면 왜 각 학교 전교 1등 학생들은 서울대, 연고대에 합격하지 못 하는 것일까? 왜 이렇게 학력 수준이 다른 지역에 비해 하향평준화가 되었을까? 가장 중요한 요인은 내신 위주의 반복학습 때문이다. 이제 우리 부천지역 고등학생은 학습에 대한 근본적인 방향과 방법을 변화시켜야 한다.원리와 개념에 대한 철저한 학습과 이해 속에서 텍스트에 대한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수능 위주의 학습으로 탄탄한 기초를 쌓고, 연관 학습을 통해 응용력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연관 학습 중의 하나가 내신교과서 텍스트가 되어야 한다. 내신을 중심에 놓고 학습을 하면 내신도, 수능도, 대입합격도 모두 실패할 수 있다. 내신만을 8주씩 대비한다고 해서 학생의 내신 성적이 향상되는 것이 아님을,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것도 더더욱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수능의 원리와 개념이 탑재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신교과서 위주의 반복적인 학습은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하향 평준화시키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또한 현 대다수 고등학교는 내신 평가에 수능형 문항의 30% 출제원칙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라 학교 교과서만의 반복 학습은 70점을 위한 학습인 것이다. 이제 우리 부천지역 고등학생은 학습에 대한 근본적인 방향과 방법을 변화시켜야 함을 꼭 명심하자.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