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수학' 검색결과 총 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입 준비가 대입을 좌우한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는 수학공부” 2015년 개원한 이래 확장을 거듭하며 대웅빌딩 4층에 자리잡은 중·고등 전문 라티오수학학원이 확실한 입시 실적과 학부모의 만족도에 힘입어 예비고1 학생 모집에 나선다. 라티오수학학원의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 이성훈 원장은 “중-고-대학으로 이어지는 학생의 성장 과정에서 학생 속도에 맞춘 맞춤 수업과 개인에 맞춘 밀착 코칭의 효과”라고 설명한다.# 이석훈(가명, E중- S고 -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부 진학)중계동 E중3때 라티오수학학원 개원부터 다니기 시작한 석훈이는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80점대 수학성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S고를 진학하면서 고1 첫 시험에서 2등급을 받아내면서 성적은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석훈이는 단기적인 성과에 흔들리지 않는 꾸준한 노력으로 주요 과목에서 전교 1등을 받아내면서 올해 성균관대학교 진학에 성공했다.# 권이준(가명, J중 - H여고- 고려대 간호학과 진학)J중에 재학 중이던 이준이는 공부 욕심이 남달랐던 만큼 수학 1문제를 놓치면 슬럼프에 빠질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했던 소녀였다. H여고 진학후 에도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틀리거나 등급에 따라 흔들림이 심했다. 이준이를 위한 학습 처방은 ‘대화’였다. 이 원장은 대화를 통해 진학 방향성을 찾고 학습 슬럼프를 줄여준 것이 이준이의 상위권 성적과 대입 성공의 비결이라는 설명이다.중등부> 개인 코칭으로 수학에 대한 관심, 집중력, 습관 확실히 다지기라티오 중등부의 핵심은 ‘공부 습관 만들기’에 있다. 기존의 클리닉과 달리 라티오만의 ’개인 코칭관리’를 통해 절대적인 관심을 통해 학생 스스로 공부에 대한 노력과 흥미를 배우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학생은 수업 전후로 평가-오답 관리- 재평가 순으로 공부의 약점을 찾아 극복하게 되는데, 이때 코칭 강사가 늘 함께 한다.코칭 강사는 라티오수학학원 출신으로 연세대, 고려대, 의대 등에 진학한 제자들이 주축이 되어 무료 개인 과외방식으로 아이가 겪고 있는 학습적 고민, 학교 생활, 친구 관계 등 학생별 학습 장애 요인에 대한 공감과 상담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실제 주3회 수업이지만 별도 비용없이 학생 속도와 능력에 따라 주 5일, 주 6일 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도 다수이다. 이 원장은 “중등시기는 상담과 평가를 통해 학교시험 이외의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학생 특성과 성장 속도를 맞춰가는 학원을 선정”할 것을 조언한다.예비고1> 겨울방학, ‘고교 내신 고득점’ 목표 수준별 공통교육 과정 완성!라티오수학학원의 예비고1 수업은 졸업고사 이후 ‘고1-1학기 내신의 고득점’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라티오의 학습 프로그램과 평가를 통해 학생 스스로 고등수학의 몇 %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기하와 대수의 어느 단원이 부족한 지 수학학습의 현황을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이 원장은 “ 고교 진학 후 첫 시험의 의미는 크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며, 성적을 내지 못할 때 슬럼프를 최대한 줄여주어야 하는 시기이다. 학생의 학습 속도에 따라 ‘수학 상, 수학 하’를 완벽 습득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한다.고교진학 전 수학 교과 공통과정을 중심으로 모의고사 기출, 수능 기출 또는 변형문제를 비롯해 시중 유형별 문제집을 n회 독하고, 고교 결정 후에는 고교별 시험 패턴, 출제 유형, 돌출 범위 등을 고려하여 추가 학습을 지원한다.중하위권 학생에게도 자습실 지정 좌석을 제공하고, 고등부 전담 코칭강사와 함께 매일 학원에서 숙제, 문제 풀이, 복습, 질문 대응 등 고등 과정에 필요한 공부량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상위권 학생은 ‘100점을 맞기 위한 심화공부’에 주력하게 된다.고등부> 흔들림없는 실력 + 진로 맞춘 선택과목에 대한 유연한 맞춤 지도 고등부에서는 겨울방학을 제외한 모든 기간을 내신대비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 원장은 “노원지역 고교들은 내신 시험에 전년도 수능특강,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반영하고 있어 내신대비 공부가 수능과 연계되어 있다. 실전에 돌입하기 전 수학 실력, 유형 분석, 기출 문제 완벽 풀이 등의 과정을 거쳐 수학의 초석을 쌓는 것이 곧 입시 준비”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중간고사 직후 기말고사 내신을 준비하면서 피라미드식 공부에 집중하고, 겨울방학 기간은 신학기 내신과 더불어 개인 약점 보완에 집중하여 수준별 학습진 도 맞추기를 지향한다.이 원장은 “사교육 기관이지만 학생이 강사, 친구와 교감하면서 재미있게 수학을 배우고 성적도 올리는 바른 교육의 현장이 되고 싶다.”고 전한다.문의 : 라티오수학학원 02-930-7937 2019-10-17
- 중·고등 수학·단과 전문학원 ‘분석학원’ 광교 분석학원은 ‘믿음’과 ‘신뢰’라는 모토 아래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광교 지역의 교육을 이끌고 있다. 이곳의 강사진은 대형 입시학원 출신의 실력자들로 구성된 최강 강사진으로, 확실한 내신 준비와 수능 대비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2014년부터 이어온 광교 학원가의 최강자광교 중심지에 위치한 분석학원은 2014년 12월에 ‘광교 분석수학학원’으로 광교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6년 2관을 증원하며 분석학원으로 학원명을 변경하고, 완벽한 내신 및 수능 대비를 위해 수학 이외의 다른 과목 강좌도 개설하였다. 더불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무료 자습관인 3관을 개원하고, 학생들의 원스톱 관리와 원활한 수업을 위하여 전관을 통합해 현재의 위치인 이루리 타워 4층으로 전관을 확장 이전하였다.분석학원의 이종환 원장은 “우리 학원은 광교 교육의 자존심으로써 광교에서의 최고가 아닌 대한민국의 최고가 될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신념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초·중등반, 빈틈없는 관리로 1등급 수학 완성분석학원은 수학전문학원으로 시작했던 만큼 수학교육시스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초등과 중1 수학은 반복을 통한 개념 암기로 기본 개념을 탄탄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해결하는 능력을 쌓게 된다. 중1의 경우, 자유학년제로 시험은 없으나 실전 감각을 기르기 위해 시험 대비기간 동안 다른 학년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중2·3의 경우, 총 4단계의 강의 구조로 기본 개념을 튼튼히 한 후, 유형분석과 반복되는 오답에 대한 유사문제 반복 풀이를 통해 정답률을 높인다. 수학에서 늘 발목을 잡히는 이유가 틀린 문제를 또 틀리기 때문인데, 이를 줄이기 위해 유사문제를 계속해서 풀어보게 하는 것이다. 유형분석이 되었다면, 실전 기출문제와 심화 문제를 다루게 된다. 이때 개별 첨삭을 통해 취약 부분을 꼼꼼하게 짚고 넘어간다. 마지막으로 알 때까지 계속되는 무한 보충과 철벽 내신관리로 수학 1등급을 완성한다. 이러한 수업 시스템은 1년간의 커리큘럼으로 짜여있어 학생들의 이탈률도 적고, 짱짱한 실력을 완성해갈 수 있다. 내신대비를 위해서는 한 달 전부터 준비하며 타지역 학교의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유형별, 단원별로 재구성한 시험대비 교재를 활용한다. 또한 기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른다. 고등반, 최강 강사진으로 상위 1% 실력 완성고등수학의 내신 준비는 중등반과 마찬가지로 4주간 진행된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엄선된 8종 교과서 핵심 문제 풀이와 각 학교별 교과서 전체 문제 풀이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분당, 용인, 수원 지역 학교의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유형별, 단원별로 재구성한 것을 시험대비 교재로 활용한다.분석학원의 수능 대비 수학은 3점짜리 문제의 단원별 모의고사 공략으로 시작해 쉬운 3~4점의 모의고사 문제 집중 풀이, 다음으로 전체 모의고사 문제 및 4점 문제 완벽 공략, 마지막 단계에서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수능 감각 훈련으로 총 4단계로 이루어진다. 이렇듯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짜인 대비 전략으로 누수되는 곳 없이 1등급 수학 실력을 완성한다.고등수학의 실력향상은 강사력에 달려있다는 이 원장은 “고등수학은 강사가 재종반 경험까지 있다면, 학생들에게 어떤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전달해줄 수 있다. 우리 학원 고등부는 서울의 메가스터디 등 서울 유명 대형 입시학원 출신 강사들이 수업을 맡아 차원이 다른 강의를 선보인다”고 자신했다. 수학 강사진은 서울 및 분당 출신의 유명 학원에서, 국어와 영어, 과학의 강사진 역시 서울의 교육 특구에서 온 실력자들로 구성돼 있다.문의 031-8061-8300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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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엠(M)스토리 수학학원, 진로캠프 및 수리과학부 프로그램 신설 현재 우수한 성적과 높은 성취도를 보이고 있는 학생들은 별로 걱정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최상위권이라고 본인의 진로를 확실하게 결정한 것은 아니다. 이들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목적 없는 공부를 하고 있을 가능성은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높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인 요즘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거기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정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다. ‘엠(M)스토리 수학학원’에서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수학 중심 융합 수업을 새롭게 만들어 진행 중이다. 나를 확실하게 알고 진로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채워가는 프로그램이 바로 입시의 올바른 시작이다.나만의 스토리로 확실한 진로를 펼쳐라학교에서 무심하게 치루는 수행평가, 수업시간에 한두 번 해보는 발표, 친구들과 했던 모듬 수업들이 차곡차곡 모이고 모여 나를 나타내는 소중한 서류로 쓰인다면 허투루 할 수 없다.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꾸준한 자기탐색이 필요한데 그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M스토리 수학학원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캠프>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국제중이나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이 프로그램은 1회 5시간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이 시작되면 먼저 학생의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검사를 하게 된다. 다각도로 이뤄지는 검사의 정밀도나 정확도는 학생 개개인의 직업 적성이나 흥미도를 알아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단다. 다양한 검사를 통해 학생을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나 주제가 정해졌으면 학생이 실제 직업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된다. 본인이 진출하게 될 분야에 대한 직업 가치관이나 그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직업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여러 방면의 조사를 직접 하게 된다. 마인드맵이나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가상 인터뷰를 해보는 질문도 만들어 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 해나간다. M스토리 수학학원의 정혜원 원장은 “같은 직업이라도 학생들 자신만의 개성 있는 주제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엄마가 밀어붙이는 식이 아니라 <진로캠프>수업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목적을 만들고 차별화된 스토리의 주제를 정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나가게 합니다” 한다.나만의 경험으로 면접역량 강화까지<진로캠프>프로그램을 마치면 개인별로 꼭 맞춰진 두툼한 진로탐색 보고서가 만들어진다. 그 안을 꽉 채우고 있는 건 나만의 개성 넘치는 스토리에 진로에 대한 하나의 주제가 정해지게 된다. 그 다음은 <수리과학부>수업으로 4회 차 수업이 이뤄지게 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간접 체험이 아닌 본인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체험을 통해 맥락 있게 나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는 기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수업이다. 예를 들어 학생을 관통하는 진로가 ‘의사’라고 하자. 의사에 관한 리포트를 만들어 하나의 줄기로 정리를 하게 된다. <수리과학부> 수업의 주제가 ‘통계’라면 의사의 윤리의식, 조사방법, 설문조사방법, 설문지 개수, 그래프를 어떻게 그리는지, 조사결과의 통계 자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배우게 된다. 학생들의 진로를 수학적 알고리즘, 생활 속의 과학까지 폭넓은 방면으로 나의 진로를 녹여나가기 때문에 학생기록부가 밋밋하지 않고 남과 다른 나만의 특징을 보여준다. 내가 해 볼 수 있는 경험치를 극대화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학생들은 스스로 조사하고 탐구하고 배우는 과정을 거치면서 각 과목별 주제에 맞는 탐구보고서도 작성해 보고 수행평가나 방학과제에 활용할 수도 있다. 통계 활용대회나 다양한 대회에도 도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배우는 과정중에 겪는 실패도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정 원장은 “자신이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말하는 법을 배우고 본인의 진로를 확실하게 만들어가는 수업은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자산이 됩니다” 한다.고등입시까지 이어지는 진로의 구체화M스토리 수학학원에서는 등급유지를 위한 테스트도 두 달에 한 번 씩 치루고 있다. 성적관리뿐만이 아니라 진짜 입시를 치루는 것처럼 자기소개서도 쓰고 실제 상황처럼 면접을 진행한다. 학습관리노트를 통해 개념탐구나 활동지, 학습관리 활동지를 작성해 오답까지 놓치지 않고 관리한다. 학생들의 꾸준한 학습 습관을 위해 연산인증제도 실시하고 있는데 급수에 따라 인증상장도 주는 등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다. 서류와 면접에 많은 부분 기반 하는 국제중이나 특목고 입시, 대학교 입시에도 M스토리 수학학원의 <진로캠프>나 <수리과학부>는 빛을 발한다. 개념화되지 않은 진로를 스스로 구체화 해보면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핵심 주제를 파악하고 입시와 수행평가까지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다.문의 02-2642-7003주소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빌딩 1016호 2019-09-19
- 초6, 자유학년제의 중등수학 학습 준비 자유학년제는 1년 동안 과제중심 평가만 하여 내신 부담 없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인데, 꾸준한 학습을 유지하기 어려운 단점도 있다. 특히 수학은 체계적으로 학습을 이어가지 않으면 내신시험이 있는 2학년부터는 큰 낭패를 보기 쉽다. 그렇다면 자유학년제를 앞둔 초6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학습 방법은 어떤 것일까?1. 기반을 다져라수학은 한 층 한 층 지식을 쌓아가는 과목이다. 모든 과정이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매 학년 배우는 과정 중 어느 것이 중요하고 덜 중요하다 할 수 없다. 따라서 내신시험이 없다고 1학년 과정을 소홀히 하면 기초적인 연산에서부터 무너지게 되며 그 부담은 고스란히 내신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2학년에 짐이 되어 돌아온다. 내신시험을 준비하듯 수학 공부에 매진하라는 것이 아니라, 다음 과정을 위해 당연히 준비되어 있어야 할 기반은 다져두어야 한다는 것이다.2. 반복하고 또 반복하라어떤 책 한 권을 읽었다고 생각해보자. 대략적인 전개와 기본 틀은 알 수 있으나 모든 내용을 세세하게 기억할 수 있을까? 수학도 마찬가지이다. 여러 차례 반복학습을 통해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며, 심화 학습에 대한 살을 붙여가는 것이다. 수학에 있어 빠른 길은 없다. 여러 번의 반복학습을 통해 살을 붙여가며 실력을 쌓는 방법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3. 손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라흔히들 잘못 알고 있는 사실 중 하나가, 계산을 위해 숫자를 끄적이는 것이 문제 풀이의 과정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풀이과정이란 문제를 풀어가는 단계를 한 줄 한 줄 전개해 가는 것이다. 처음 풀이과정을 쓰며, “이럴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풀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를 습관화하면 오히려 정확한 과정을 통해 시간을 단축시키고 오답률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최민지중등부 팀장입실론수학전문학원문의 031-708-1336 2019-09-09
- 성북 종로학원, 재학생관 초·중등부 수학/과학 개강 성북 종로학원은 재수 종합반, 독학 재수반, 재학생관 내 초·중·고등부 단과를 운영하는 종로학원 성북 본원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 밀착형 학생 관리, 명품 강사진을 강점으로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초·중등부는 입시에 정통한 종로학원의 55년 대입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학/과학의 체계적 학습 프로그램부터 내신 대비, 특목 자사고 입시 컨설팅, 과학영재고 대비 특강, 진로 상담까지 지원하고 있다. 성북 종로학원 초·중등부의 주동빈 교무팀장에게 초·중등부 과정을 들어봤다.수학> 초5부터 중등 수학과정 개설, 3단계 레벨로 공부 의지 독려성북 종로학원 중등수학은 초등 5학년부터 수업이 가능하며, 입학 레벨 테스트를 통해 크게 자율 심화반, 자사고반, 의치대반으로 구분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자율심화반은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목표로 자기 학년 심화를 중심으로 내신을 준비하며, 자사고반은 신일고, 선덕고와 같은 지역 자사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대상으로 내신 만점을 위한 킬러 문항 정복을 목표로 지도한다. 의치대반의 경우는 영재학교, 과학고 등 특목 자사고와 의치대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자기학년 심화 과정과 고등 수학을 앞서 배우게 된다.판서 개념수업과 문제 풀이 과정에서 개인별 피드백 수업이 결합된 방식으로,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에도 불구하고 시험기간을 단원별 재복습 과정으로 실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주 팀장은 “수학은 이공계 진로 여부와 상관 없이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외고의 경우도 수학에서 성적 등락이 갈리고, 이과에서는 누구나 잘하는 과목인 만큼 실력이 없으면 하위권을 벗어나기 쉽지 않다. 수학은 진로 진학에 있어 분명히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한다.과학> 역량 있는 전문 강사 투입, 통합과학의 기초를 다진다과학수업은 초등부의 경우는 실험과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중등 과학은 과학 교재를 활용한 이론 수업이 중심이 된다. 또한 고등과학 수업을 전담하고 있는 역량 있는 전문 강사를 배치하여 입시에 필요한 실험 및 이론 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주 팀장은 “학종 중심의 대입 체제에서는 무엇보다 고등 내신이 중요하다. 심지어 고1 첫 시험을 망치면 대입 성공이 요원하다는 말이 돌 정도이다. 예전처럼 고등학교때 정신만 차리면 대학가는 시대가 아니다. 리의 목표는 고1 첫 시험부터 기선을 잡고 꾸준히 잘할 수 있도록 중학교부터 고등과정의 토대를 확실히 준비하자는 데 있다.” 고 강조한다.초등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 & 과학영재고 대비반 개설성북 종로학원 초중등부의 강점은 입시 성공에 필요한 누적된 정보를 토대로 학생별로 입시에서 유리한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학습계획부터 실행까지 세밀하게 관리한다는 데 있다.오는 9월에는 초등3, 4, 6학년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을 개설하고, 과학영재고 대비반은 중2, 3학년을 대상으로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1년 과정으로 수학과 과학을 연계하여 주1회 특강을 개설할 계획이다. 특히 과학영재반은 종로학원 교재연구소에서 기출 분석을 통해 유사유형으로 구성된 영재고 대비 교재 사용으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성북 종로학원은 이미 수년에 걸쳐 역량을 갖춘 영재교육원 합격생을 배출하며 초등영재 교육에 있어 정통하다는 평을 받아왔다. 특히 전국초중고영어/수학학력경시대회 (주관 글로벌영재학회, 후원 성균관대, 동아일보/ 성대 경시)를 비롯한 경시대회 준비에도 최적화되어 있다.전국단위 실력 파악 & 고입 자소서 및 모의 면접 특강도 준비성북 종로학원에서는 학부모 세미나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학원이 공부의 목적성을 공유하고, 초·중등 재원생 누구나 의무적으로 MBC 전국 학력평가시험에 참여하여 학교 등수가 아니라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성적 위치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동기 부여 및 학업 성취도를 높여가고 있다.또한 본사 차원에서 누적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고입 자기소개서를 첨삭 관리해주고, 실전 모의 면접을 위한 특강과 입시 컨설팅을 통해 학생의 목표 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문의 : 성북 종로학원 02-925-1881 2019-07-04
- 중1수학, 시작이 달라야 결과가 달라진다. 봄의 문턱에 다다른 지금, 3월이면 중학교 입학식이 열림과 동시에 대학 입시의 출발점에 선 아이들이 중학생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됩니다.자유 학기제, 자사고 특목고 입시, 불 수능 같은 교육 뉴스도 이제는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혼란스러우실 중1 학부모님들과 우리 아이들이 수학만큼은 흔들리지 않고 준비할 수 있도록 중학교 수학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자유학기제에 대한 오해자유학기제란, 한 학기 동안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보지 않고 다른 교육 활동을 통해, 진로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게 하는 제도입니다.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시험이 없는 대신 학생들이 예술, 체육, 토론, 동아리 프로그램 같은 활동에 집중하게 하고, 그 결과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게 됩니다. 앞으로 중1 성적 자체도 고등학교 입시에 반영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따라서 자유학기제는 학생이나 학부모님 모두 ‘시험이 없다’는 것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그저 공부안하고 ‘노는 시기’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당장 중2부터는 내신 시험을 치러야하고 고등학교 입시는 약해진다고 해도 어차피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을 잘 받아야합니다. 그런데도 중1 때 자유학기제를 노는 시기로 오해해서 앞으로 중,고등 6년간의 공부의 기초가 될 중1 교과목 공부에 소흘히 한다면 단순히 중2 내신 성적뿐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 성적에도 좋지 않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특히 수학 과목의 경우에는 중학교 1학년 과정을 소흘히 할 경우 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여러분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학의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되시나요?그건 문제를 읽고 수식화 한다는 것인데, 초등학교 때 풀이 과정 없이 직관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갔던 학생들이라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문자와 식 단원과 일차방정식에 들어가면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때와 다르게 풀이노트에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고 문제를 읽고 분석하면서 어떻게 하면 수식화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해야합니다.수학문제의 조건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하나가 문제를 풀어나가는 힌트이므로 각각의 조건을 수식으로 바꾸는 훈련을 꾸준히 해나가야 합니다. 문제의 조건 하나하나에 번호를 매기고 풀이노트에 그 번호에 따른 수식을 기록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현행 심화는 필수아이의 교육을 위해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옆 집 아이가 중학교 과정을 다 마쳤다느니 어떤 아이는 고등학교 과정을 나간다느니 어떤 아이는 미적분을 하고 있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불안해 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똑같은 학부모로서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선행의 정도가 그 학생의 수학 실력과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막연히 불안해하지 마시고 우리 아이의 현재 상황과 목표를 잘 파악하시는 것이 더 먼저입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지금 당장 초등 5,6학년 과정을 복습하고 마무리된 후에 중1 과정을 나가도 늦지 않습니다.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방학 때는 선행을 학기 중에는 학년 심화를 기본으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면 됩니다. 중학교 수학과목의 목차를 살펴보면 의외로 고등학교 수학의 목차와 겹치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중학교 과정에서의 학년심화는 결국 고등학교 과정과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그러므로 수박 겉핥기식의 선행보다는 학기 중에는 차라리 자기 학년의 심화과정을 충실히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쎈 수학 문제집을 기준으로 B스텝의 정답률이 90%, C STEP의 정답률이 70%를 넘어가는 실력이 갖춰지면 심화 문제집을 풀면 됩니다. 일품이나 블랙라벨, 최상위 중에서 한권을 골라서 그냥 넘어가는 문제없이 꼼꼼하게 문제를 풀어나가면 됩니다.가끔 지저분한 문제들은 pass해도 되지만 STEP 전체를 pass해서는 안됩니다. 3step 자체를 풀지 않으면 심화를 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오답체크는 물론이고 유사문제 풀이를 통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충분히 연습해야합니다. 단지 풀었다는 데에 의의를 두지 말고 자기것이 되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해야합니다.시그마수학학원 서원준 원장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