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검색결과 총 21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철저한 오답관리로 구멍을 메꿔야 단단한 수학실력이 생겨 예비 중등부터 고등에 이르기까지 수학을 잡지 않고서는 입시를 치를 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수학의 중요성을 알고 일찍부터 열심히 학습하지만 실력차이가 학생마다 크게 벌이지는 과목 역시 수학이다. 수학의 실력 차이를 만드는 것은 얼마나 많이, 혹은 얼마나 빨리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단단한 수학적 실력과 힘을 길렀는지가 성적의 차이를 만든다. 압구정에서 20년 이상 수학을 지도해 온 ‘지니어스올이즈에듀’ 학원의 최민승 원장은 개인별 약점을 정확하게 찾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써 볼 수 있는 학습법이 개별 맞춤 수업이라고 말한다.약점을 커버할 수 있는 개별맞춤수업최민승 원장은 압구정파인만 초중등원장, 베블렌 초증등원장, 영재고·민사고·과학고·외고 합격자 다수 배출 등 압구정에서 20년 이상 수학을 지도해 온 베테랑이다.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성적을 낼 수 있는 실력, 수학적 힘을 기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개별 맞춤 수업이라고 확신한다. 각각 이해의 속도가 다른 아이들에게 일방적인 강의 수업이나 전달식 수업은 결국 아이마다 약한 구멍을 만들게 되고, 이 구멍이 메꿔지지 않은 채 진도만 나가는 수업을 하게 되면 학생 역시 수학에 대해서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불안한 실력에 머무르게 된다. 약한 부분을 보충하고 확실하게 이해하게 되면 오히려 시간이 절약되고 이후에는 학습에 가속도가 붙고 어떤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힘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어떤 대형 강의나 판서식 수업에서는 학생들에게 어마어마한 양의 기출이나 문제를 일방적으로 전달합니다. 그 방대한 양의 자료에서 적중률 100%다, 어느 학교 내신 100점이라고 광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작 학생은 수학적 이해도가 없어 문제 이해조차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힘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업은 개인별 이해속도와 수준에 맞는 개별맞춤 수업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니어스올이즈에듀’ 학원에서는 예비 중등부터 고등부까지 모든 수업에 한 반에 5명 내외의 소수로 개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3차에 걸친 철저한 오답관리‘지니어스올이즈에듀’ 학원에서는 무엇보다 오답관리에 철저하다. 개념이해에서 심회기출까지 문제집을 풀면서 총 3차에 걸쳐 오답체크를 하게 되는데,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를 파악해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는 개별맞춤 오답노트를 만들어 학생이 개념이해에서 응용까지 확실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업시간에 이루어진 테스트 결과는 학부모에게 피드백 하는데, 이때도 점수 몇 점 이렇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해도와 오답, 어떤 것을 틀렸는지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전달해 내 아이의 약점이 무엇인지 학부모들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로 기출분석과 강남·서초지역 기출 변형문제, 학교 프린트 부교재 변형문제 등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시키고 있다. 중등부 내신은 신사, 신동, 압구정, 경원, 신구중학교, 고등부 내신은 현대, 세화, 서문, 영동, 반포고 등이다.실력으로 검증된 우수한 강사진‘지니어스올이즈에듀’ 학원에는 최민승 원장을 비롯해 우수한 강사진들이 함께 하고 있다. 대부분 압구정에서 10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해 온 강사들로 과학을 담당하고 있는 차병건 부원장은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다원교육 등에도 출강하고 있는 과학입시 전문가이다. 과학수업은 수학과 달리 강의식, 판서식 수업으로 진행되고,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은 개별 클리닉이 함께 이루어진다. 중등에서 고등에 이르기까지 내신과 선행학습 모두 준비할 수 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하나같이 ‘졸릴 틈이 없는 열정적인 수업’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12월에 예비중1 수학 의치대반, 예비중1 과학반이 개강예정이다.문의 02-549-2205/https://blog.naver.com/geniusallisedu 2022-11-24
- 로봇과 코딩교육 그 교육적 효과 요즘 4차 산업혁명시대와 함께 교육 분야에서 가장 핫한 화제어중의 하나가 바로 ‘코딩’이다. 2018년도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고 이에 발맞추어 각종 사교육 시장에서는 너도나도 코딩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시점에 심지어 “유아코딩”이라는 새로운 교육 열풍까지 불고 있다.코딩이 뭐지~? 로봇과 코딩으로 무얼 배우지~? 로봇교육과 코딩교육의 참된 목표는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 향상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단순히 프로그램 언어 하나를 익히고, 지식 하나 더 익히는 범주를 넘어선 생각의 사고, 논리의 사고를 넓혀주는 창의교육이라 할 수 있겠다.우리 아이들은 이미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삶을 시작하고 있다.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란, 컴퓨터, 휴대전화,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환경을 태어나면서부터 생활처럼 사용하는 세대(Generation)를 일컫는 말로 현재의 우리 아이들이 처한 환경을 그대로 표현한 시대용어이며, 이미 많이 상용화되어 사용 중인 사물인터넷 기술 또한 소프트웨어, 코딩기술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기술을 하드웨어화시켜서 움직이고 명령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로봇이고, 바로 멀지 않은 시대에 1인 1로봇 시대가 눈앞에 다가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말이다.로봇과 코딩은 왜 배워야 할까~? 로봇과 인공지능 시대를 앞둔 앞으로의 변화와 가치 디지털 네이티브에게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며, 디지털 세상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직업과 가치창조가 일치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자신이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스스로 만들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 세상에 맘껏 펼칠 수 있는 시대적 요구가 대두된 것이다. 인간의 생활과 행동 양식이 점점 디지털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디지털을 이해하고 디지털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컴퓨팅사고력을 키워주는 것, 그것이 우리가 아이들에게 해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코딩교육의 가치가 아닐까.로봇과학클럽오세창 대표 2022-11-24
- 고입을 시작하는 예비 중2 내신대비를 위한 실천전략 최근 초등 6학년 학부모님들에게 현재를 예비 중1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중등시기를 대비하기를 당부하곤 한다. 중3에 많은 학부모님은 아이가 원했던 학교에 가지 못하고, 남은 예비 고1 기간 목표를 잃은 듯 흔들리고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로서 안타까움과 조바심을 갖게 된다. 고입을 위한 대비를 조금만 일찍 준비했더라면 합격했을 텐데, 라는 안타까운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중등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경우 자녀의 성적이 우수한 편이라면 특목고나 자사고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특목고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가 중2학년부터다. 특히, 2019학년도부터 3학년 내신 성적도 성취 평가제로 바뀐 만큼 외고나 국제고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영어 외에 국어와 사회 과목 내신 성적도 관리를 해야 하며, 수학·과학의 주요 입시를 하는 학생들도 내신관리의 철저한 기본부터 고입의 시작이다.중학생들이 중간고사는 시험과목의 수가 적고 범위의 부담이 없이 치루기 때문에 첫 중간고사에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경험하게 되면서 기말고사에서 성적이 곤두박질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결국, 성적 향상의 열쇠는 얼마만큼 배운 것을 익히고 복습하는 과정의 자기주도학습이다.진짜 공부는 마음가짐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목별 공부의 총량을 체크하는 방법과 자신의 시간 관리를 잘하는지와, 급한 일과 중요한 일 두 가지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학생들을 잘 관찰해보면 취약한 과목의 공부를 미루는 경우가 많고, 주요과목과 암기과목의 공부량을 분석하지 않고 낭비되는 시간으로 노력한 성취와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스스로 이 시간을 찾아내는 것이 공부력을 올리는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내신 성적을 올려주기 위해서는 나만의 플래너, 오답노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영어단어나 수학 공식을 적는 자투리 수첩사용 등으로 자신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천이 필요하다.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를 내신 시험 기간에 얼마만큼 절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기관리 능력이 실천한 만큼의 성취 결과로 연결될 때 면학 분위기가 좋은 목표 있는 학교로의 진학을 열어줄 것이다.이룸앤세움권태숙 입시센터장 2022-09-22
- 변화 많은 입시, ‘수학·과학’은 중등부터의 학습이 중요하다! 문·이과 통합, 수능 선택과목 시행, 고교학점제 등 최근 우리 교육계의 변화가 거세다. 이런 변화는 입시에도 영향을 미쳐 달라지는 입시제도를 파악하는 것도 큰 숙제다. 최근에는 현 중1부터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분위기다. 곧 시작될 고교학점제 시대에는 어떻게 입시를 대비해 나가야 하는 것일까?얼마 전,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한 ‘이룸과 세움’은 고교학점제 시대를 남보다 한발 앞서 그려보고 이를 대비한 입시전략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특히, 고교학점제 및 다양한 변화에 맞는 입시지도를 위해 중등관을 더욱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입시에서 중요성이 높아지는 수학과 과학을 초·중등부터 확실히 가르쳐 역량을 높이겠다는 의도로, 벌써부터 입소문도 나고 있다.최근 대입은 중등 시기가 매우 중요, 중등 내신도 학교별로 맞춤 대비“입시제도의 변화와 어려워진 수능 등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선 중등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중등 때부터 대입을 목표로 공부하며 실력과 학습역량을 높이면 특목·자사고 입시 대비는 물론 일반고 진학 후 대입 준비를 할 때도 확실한 경쟁력이 됩니다.”‘이룸과 세움’ 권태숙 입시센터장의 말이다. 이런 이유로, 이룸과 세움은 중등관을 새롭게 정비해 수학 과학 학습과 입시 대비가 빈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우선, 중등에서 학습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학과 과학 수업은 실력별, 계열별로 편성해 진행하고, 심화학습과 사고력 수업 등을 통해 최상위권 실력을 위한 역량 강화에도 주력한다.또한, 중등 내신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학교별로 내신대비를 진행하는 ‘내신만점 7주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내신만점 7주 프로그램은’은 내신대비 기간을 7주로 정하고, 전반전인 4주간은 주말마다 별도로 나와 단원별·유형별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후반전인 3주간은 심화 및 서술형 문제 풀이와 주말 모의고사, 취약한 유형 분석 및 학습 등을 진행해 실질적 내신대비를 해 나간다. 내신대비는 우리지역 중학교들의 학교별 내신 경향과 영역별 난이도 분석 등을 진행해 중학교별 맞춤 대비가 이뤄진다는 것도 강점이다.권태숙 입시센터장은 “중학교 내신대비는 특목·자사고 입시는 물론 일반고 진학 후의 내신대비 훈련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며 “내부 세미나를 통해 지역중학교의 내신을 철저히 분석해 학교별 맞춤 대비를 진행하기 때문에 내신 적중률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등에서 새롭게 운영되는 내신만점 7주 프로그램은 향후 고등부 대입센터인 세움센터까지 확장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전문 특목입시센터 운영, 학생 역량 판단해 성장시키는 학생 관리도 주목이룸과 세움은 중등관을 강화하면서 전문성을 높인 특목입시센터도 새롭게 운영한다. 특목입시센터는 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문적인 입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도하는 곳. 가장 중요한 중등 내신을 챙기는 일부터 특목·자사고별 특성에 맞는 입시 준비와 면접 및 자소서 대비까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시험이 없는 중1 학생들은 학교 내신기간 동안 모의내신평가를 치르도록 해 2학년부터 있을 내신에 적응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권태숙 센터장은 “영재·과학고 준비의 전문성은 물론 특목입시센터 개설로 특목·자사고 입시의 전문성도 강화됐다”며 “이룸과 세움에 온 학생들의 실력과 역량을 높여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역량있는 학생에게는 특목·자사고 입시도 제안해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룸과 세움은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환경 조성과 학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권태숙 센터장이 직접 나서 수시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특목·자사고에 진학한 선배 멘토와의 만남도 주선해 준다. 또한, 명문대 출신 조교가 학습상태는 물론 태도와 습관, 성향, 공부 방법 등을 면밀히 파악해 이에 맞는 개별 코칭과 티칭도 제공한다. 2022-08-25
- 여름방학 때 체크해야 할 사항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2학기 일정이 시작하기 전 여름방학 때 고등학생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을 짚어보겠습니다.다이어리 점검학생부종합전형은 기록의 전형입니다. 고등학교 기간 자신의 진로를 위해서, 학업 역량을 드러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학생부를 통해 기록되어야 비로소 의미 있는 활동이 됩니다. 아무리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더라도 학생부에 기록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1학기 동안 학교에서 했던 활동, 수업 중 특이사항 등 평소 다이어리에 적어놓았던 부분을 여름방학 동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지적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후속/연계 활동1학기 때 진행한 보고서, 발표를 과목별로 정리해보고 2학기 때 어떤 주제로 후속/연계활동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학종에서 요구하는 활동은 단편적인 활동보다는 기존의 활동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을 중요시합니다. 학교에서 주관하는 활동에 대해서 그 활동을 구체화하는 후속활동에서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세특을 위한 자기평가서에 있어서도 각 개인이 수행평가나 보고서 내용을 확장하는 후속활동의 유무, 난이도에 따라서 평가 결과가 달라집니다.연계/후속 활동으로의 독서‘대입공정성강화방안’이 적용되는 현재 고2 학생부터는 독서활동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독서활동에 기재되는 제목/저자만 반영되지 않지 활동하면서 궁금해서 찾아본 연계/후속 활동으로써의 독서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독서, 후속활동으로 연계된 독서는 오히려 더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학기 때 했던 창체활동이나 교과별 과제탐구 내용을 바탕으로 2학기 때 연계할 독서활동에 대해서 미리 로드맵을 그려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여름방학은 2~3주 정도로 아주 짧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부분들을 여름방학 때 잘 체크해서 2학기 준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인재와고수김진건 소장 2022-08-11
- 초등시기부터의 수학력으로 특목입시와 대입을 준비한다 요즘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선행하고 속진하는 공부를 하는 것에 비해 실제로 학생들의 수학성취도가 떨어진 이유는 선행을 어디까지 했느냐에만 집중해서 제대로 된 수학 실력을 쌓지 못했기 때문이다.초등부터 수학 선행을 빨리 시작한 학생이라면 심화 과정을 위한 학년 수학경시 준비를 통해서 아이가 수학문제를 접근하는 과정을 관찰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예를 들어 심화는 하지 않고, 기본으로 성실하게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의 경우 과제를 잘 해결하고, 오답노트정리 등 나무랄 데 없이 수학적인 평가를 높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이 배우지 않은 새로운 수학 문제를 풀 때 당황하지 않고 문제해결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의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이 수학력을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현 중학교 2학년은 수학내신이 처음 시작되어 출제 난이도가 높지 않다가 3학년부터 문제 난이도가 급격이 높아지고 문제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평촌의 인근 중학교 수학문제를 분석해 보면 학생들의 성취도가 높은 학교의 경우 중등의 심화문제 출제로 문제 푸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서술형문제와 고등선행을 한 학생들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기도 한다. 중등과정은 다양한 심화문제 푸는 공부를 놓치지 않아야 하며, 고등선행을 할 때는 다양한 유형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초등시기라면 기본기를 쌓는 과정과 학년별 수학경시 과정의 공부로 대수.기하의 문제들로 문제해결력과 추론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을 해야 한다.심화유형에 도전하는 방법도 아이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나 실력을 파악해서 부모가 경험으로서의 활용도를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어려운 문제는 잘 해결하는데 계산을 실수하는 아이는 쉬운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하도록 행동으로 변화된 아이의 학습과정에 칭찬을 해고,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한 아이는 시간 안에 다양한 문제를 회전해서 푸는 방식을 고민하도록 해야 한다.초등시기부터 수학력을 높이는 다양한 문제 경험은 가깝게는 중등에서 완벽한 수학 내신과 면접으로 입시가 가능한 특목입시 대비를 위해 밑거름이다. 그리고 길게는 대입의 고교학점입시에서 의대진학과 공학계열의 진학을 위한 선택과목인 미적분과 기하를 공부하는 데 밑받침이 되고, 대입 전형 중 하나인 수리논술에 대한 대비가 될 수 있을 것이다.이룸앤세움권태숙 입시센터장 2022-08-11
- 수준급 교육으로 영재·과학고 입시부터 대입까지 준비! 괄목할만한 성장세로 주목받아온 ‘인재관’과 ‘영재센터’가 인재와 고수를 벗어나 독자적인 ‘이룸과 세움’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기존의 초등 및 중등 프로그램, 그리고 영재센터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은 더욱 강화하고, 입시 준비에 대한 부분은 새롭게 보강해 더 큰 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영재센터 InZen’을 ‘입시센터 InZen’으로 바꾸고, 영재·과학고 및 특목·자사고 입시는 물론 최상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교학점제에 맞는 입시와 선택 과목의 진로 계열에 최적화된 대입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수학 과학 교육과 입시 준비에 나서고 있는 평촌 ‘이룸과 세움’을 다녀왔다.초·중등생 대상 수학 과학 심화교육, 영재·과학고, 특목고 입시 및 대입까지 준비수학 과학 전문학원인 ‘이룸과 세움’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영재·과학고 입시와 특목·자사고 입시, 일반고 최상위권을 목표로 한 학습에 집중한다. 수학, 과학의 기본기는 물론 깊이 있는 심화학습과 사고력 수업 등을 통해 최상위권 성적을 내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데 공을 들인다. 또한, 이곳만의 독보적인 입시 시스템을 가동해 학생들의 진로와 계열에 맞는 최적의 입시전략을 구축하고 실행해 나간다.이룸과 세움 권태숙 입시센터장은 “초등은 기본 및 심화수학, 사고력 수학, 중등수학 등을 학습하며 실력을 키우고, 중등부터는 영재·과학고 및 특목·자사고 입시와 대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며 중등수학 및 고등수학, 고등과학을 기본부터 심화까지 학습해 나간다”며 “단계마다 필요한 학습이 깊이 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력이 크게 성장한다”고 강조했다.그래서일까. 이룸과 세움은 매해 영재·과학고 및 특목·자사고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공부해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자신의 목표에 맞는 계열을 정하고 수시 준비에 돌입하는 등 대입 준비에서 남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실력을 보인다.이룸과 세움은 수학과 과학 수업에 있어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한다. 수학은 학생의 진로와 학습 목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 앞으로는 고등부까지 확장해 고등학생들을 위한 수준급 수학수업과 입시지도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과학의 경우는, 초등 고학년부터 실력을 쌓도록 지도하고, 중등에서는 중등과학의 기본과 심화과정을 탄탄히 배운 뒤 고등과학의 기본 및 심화까지 함께 학습해 입시에 필요한 과학적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또한, 사고력 확장과 창의성 개발을 위해 영재실험관을 운영하며 실험수업도 진행하고 있다.권 센터장은 “중3의 경우는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과정인 통합과학에도 집중하는데, 통합과학에는 물리1과 화학1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물리1과 화학1을 먼저 가르친 뒤에 통합과학 수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등 2,3학년들을 위한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 수업도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목표에 맞는 입시 프로그램 제공, 개별맞춤교육과 입시컨설팅도 수준급!이룸과 세움은 수준 높은 수학과 과학 수업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진로와 목표를 파악하는 데도 주력한다. 이는 최종 목표인 대입을 바라보고 지금부터 학생의 성향과 꿈, 목적에 맞는 진로와 계열을 찾아 이에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한 목적에서다.권태숙 입시센터장은 “대입을 최종 목적에 두고 보면, 중등 시기까지 학습역량을 최대한 높일 필요가 있다”며 “중등 때 목표를 세우고 계열도 정해보는 등 자신에 맞는 대입 전략을 구축하면서 자기주도학습 시간도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이룸과 세움은 중등부터 자신의 목표에 맞는 계열의 수학 및 과학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이를 학습하도록 지도하면서 학생에게 적합한 고입 및 대입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개별맞춤교육에 집중하며, 자소서 및 면접, 생활기록부 등도 수준급으로 관리해 준다. 또한, 명문대 출신 조교가 학생의 학습은 물론 태도와 습관, 성격 및 성향, 공부 방법 등까지 세심히 살펴 이에 맞는 개별 코칭과 티칭도 해준다. 2022-07-07
-
과학 학습의 모든 것, 온 오프 통합 시스템으로 완전 학습 문·이과 통합 교과과정과 수능 체재로 인해 자연 계열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수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해서는 과학 탐구 과목에 대한 변별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다. 과학 탐구 과목에서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으려면 어떻게 학습해야 할까? 안양시 평촌 학원가 과학 전문학원 중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 난 이찬화과학학원을 찾아 이찬화과학학원만의 학습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온-오프 통합 시스템으로 완벽한 관리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으로 이루어진 과학 탐구 과목은 학생마다 선호도가 다르기도 하지만 학생별 수준 차이도 크게 나는 과목들이다. 따라서 같은 진도의 수업을 들어도 이해도가 다르고, 개개인마다 질문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학생마다 질문의 수준이나 질문의 포인트가 다 다르니 이에 대한 응답을 충실히 해주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고, 정해진 수업 시간 내에서는 모든 질의응답을 해결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찬화과학학원은 이와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느 곳에서든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온-오프 통합 질의응답 시스템을 구축해 효과를 보고 있다.우선 이찬화과학학원의 자체 교재의 모든(또는 주요) 문항에는 QR코드가 부여되어 있어, 의문이 생길 시 바로 QR코드를 통해 해설 영상으로 연결된다. 자세한 해설 영상은 해설지로는 충족시키지 못했던 의문을 해소시킬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교재의 문제 해설은 모바일은 물론 이찬화과학학원의 온라인 사이트인 찬싸이언스(www.chansci.co.kr)를 통해 PC로도 확인이 가능하다.이외에도 찬싸이언스에 별도의 질의응답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해설 영상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의문이나 별도의 질문이 있을 시 시간에 구애 없이 게시판을 통해 질문이 가능하고, 질문은 바로 각 선생님에게 문자로 전송된다. 게시판 외에도 ‘학원친구’라는 별도의 SNS를 통해 선생님과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이찬화 대표는 “정규 수업 시간에는 질문이 있어도 하지 못하거나 시간이 부족해 넘어갔던 부분들이 온-오프라인 통합 질의응답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질의응답이 가능하게 되었다”라며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을 뿐 아니라, 이 시스템을 통해 수업의 충실도가 더욱 높아지는 효과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질의응답에 빼앗기던 시간이 줄어들면서, 개념설명 등에 더욱 할애할 수 있어 수업 만족도도 높아졌다고.의문이 있어도 질문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일은 없게 만들겠다는 이찬화 대표의 의지가 만들어낸 이 시스템으로 이찬화과학학원은 질의응답에 대한 완벽한 관리가 가능해졌다.장소, 시간 구애 없이 학습이 가능, 필요한 것은 공부 의지이찬화과학학원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인 찬싸이언스에서는 온라인 질의응답 시스템뿐 아니라 라이브 온라인수업을 병행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수업 공백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수업 동영상은 업로드되어 수업 이후에도 학생들은 필요에 따라 항시 복습이 가능하다.이찬화 대표는 “부득이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라이브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며 “자사고 등 거리가 멀어 수업에 참여할 수 없는 학생들이나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라이브 온라인수업을 수강하는 등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이외에도 기초가 부족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클리닉 수업을 온라인 라이브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강 신청을 별도로 받아 정규 수업 이후에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이찬화 대표는 “클리닉 수업 이외에도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기초강좌 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본인에게 필요한 커리큘럼과 학습 시스템은 완벽히 갖추어져 있다”고 자신했다. 2022-07-07
- 중학교 과학학습, 어떻게 해야 할까? 현 교육과정은 문과와 이과의 계열 구분이 없는 통합형 교육과정이다. 그러나 이런 교육과정의 취지와는 다르게 자연계열로 진학하려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학부 선발로 변경된 약학대학을 비롯해 반도체 관련 학과 등 자연계열 학과 모집인원의 증가와 통합형 수능으로 인한 인문계열로의 교차지원까지 가능해지며 자연계열을 선택한 학생들의 선택이 인문계열 지원자들보다 넓어졌기 때문이다.이런 변화들은 고스란히 대입으로 연결되며 중학교부터 어떻게, 어느 정도로 과학을 공부해야 원하는 내신과 수능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하고 있다. 이에 과학학습 전문가들에게 현재 중학생들에게 효율적인 과학학습 전략을 들어보았다.도움말 고영권(와이지과학학원)·양재훈(연세수과학학원 원장)대입에서 과학학습의 중요도 높아져과학학습에 대한 중요성이 주목받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고1 공통과목에 통합과학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희망 계열과 상관없이 이수해야 하는 통합과학과 과학실험의 단위 수는 10단위로 수학과 영어보다 높다.통합과학 성적이 낮으면 수학이나 국어 성적이 좋아도 전체 내신등급은 낮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더군다나 2학년과 3학년에서 수강하는 과목이 학업성취도평가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계열과 상관없이 과학 과목에 대한 준비를 탄탄히 해두는 것이 대입에서 유리한 상황이다.또한, 정시모집에서도 과학학습의 중요도는 높다. 지난해 치러진 2022학년도 대입을 기준으로 각 대학 정시모집의 수학과 과학 탐구과목의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과학탐구과목의 반영률이 생각보다 높다. 연세대, 한양대, 건국대는 수학과 반영비율이 같았으며 고려대,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은 아주 조금의 차이밖에는 나지 않아 과학탐구 성적이 좋지 않으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비록 지난해부터 시행된 통합형 수능에서는 탐구과목 중 2과목만 선택하면 된다고 하지만 상위 대학을 비롯해 여러 대학의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과학탐구 과목을 필수 응시 영역으로 제시하고 있다.중학교 과학 실력이 고등 성적을 결정한다연세수과학학원의 양재훈 원장은 “중학교 과학은 1~3학년 과정에서 고등학교에서 배울 통합과학부터 물리와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I과 II 과목의 기초 개념을 잡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등학교 과학 교과에서는 새로운 내용이 등장한다기보다 중학교에서 3년간 배운 내용의 90% 이상이 그대로 똑같이 나오고 거기에 개념이나 시험에서 출제되는 문제가 좀 더 심화되는 형태다. 따라서 중학교 모든 학년의 과학 각 단원을 소홀히 해서는 고등학교에 가서 심화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진다”라고 중등 과학에 대한 학습이 이뤄지지 않으면 고등과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과학 교과 학습 내용은 난이도는 물론 학습량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중학교 때처럼 시험을 앞두고 바짝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성적을 낼 수 없다”라고 와이지과학학원 고영권 원장은 지적하며 “국어, 영어, 수학 중심의 학습과 각종 학교 활동을 해야 하는 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현실에서 중학교와 크게 달라진 난이도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미리 과학에 대한 학습준비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통합과학 vs 물·화·생·지 세부 과학 과목대입에서 내신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고등학교 1학년에서 배우는 공통과목인 통합과학과 세부 과학 과목에 대한 학습 중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에 대한 중학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두 전문가는 통합과학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지만,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중3 겨울방학에 시작할 것을 추천했다.“과학의 세부 과목인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된 통합과학을 대비하려면 각 과목을 먼저 공부한 후에 통합과학을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기본적인 개념을 다루는 통합과학을 공부하는 것보다 조금 더 심화한 내용을 공부하고 나면 통합과학에 등장하는 개념과 문제를 푸는 것이 수월하기 때문”이라고 고영권 원장은 말했다.양재훈 원장은 “수능 선택과목도 아닌 통합과학만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고등학교 2학년 과정에서 배우게 될 I 과목을 먼저 공부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라며 “그보다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중학교 전 과정의 개념을 제대로 숙지했는지다. 간혹 중학교 과목에서 물리와 화학만을 먼저 골라 진도를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가장 중요한 것은 중등 과학에 대한 학습이라고 거듭 강조했다.현재 학습상황과 진학할 고교를 염두에 두고 학습전략을 세우자과학학습 전략이라고 하면 어떤 과목을 먼저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냉정한 현재 학습상황에 대한 파악이다.“과학 성적이 중요해졌다고는 하지만 객관적인 학습상황을 평가하지 않고 무작정 물리나 화학을 공부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현재 중학교 과학에 대한 학습 정도를 기반으로 고등학교 과학을 공부해도 되는지 정확히 판단해봐야 한다”고 고영권 원장은 말하면서 “과학 과목 중 어떤 과목을 우선 공부할지를 결정하려면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흥미롭게 공부했던 부분부터 하는 것이 좋다. 공대에 진학하려면 물리가 필수라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중학교부터 물리를 학습하는 것보다는 흥미가 있는 화학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제안했다.양재훈 원장은 진학할 고등학교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세워야 한다고 말하며 “자사고와 일반고로 진학하려 한다면 이곳의 교육과정에서는 2~3학년에서 과학 과목을 선택하게 되므로 물·화·생·지 I 중 3과목을 선택해 먼저 학습해두는 것이 좋다, 단, 물리와 화학 I은 둘 다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에 한 과목만을 먼저 공부하는 것이 학습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3학년에서는 진학하려는 학과를 고려해 II 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과학중점반과 이 수반의 경우에는 물·화·생·지의 I과 II 과목을 모두 내신에서 공부해야 하는 만큼 이에 대한 계획을 세워둘 필요가 있다”고 알려주었다.고영권 원장은 과학의 틀을 잡아주는 과목은 물리라면서 심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학생이라면 물리를 먼저 공부하는 것이 최근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일반고 내신시험에 대한 대비가 된다고 전하며 “어떤 과목을 먼저 학습해야 한다는 공식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물리와 지구과학, 화학과 생명과학이 연계되기 때문에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에서는 물리와 화학을 공부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고영권(와이지과학 원장)“수능까지 바라본 긴 호흡으로 나의 계획을 세우세요”아무리 대입에서 과학 과목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중학교에서는 무리한 진도학습보다는 과학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까지 바라본다면 남들이 한다고 진도와 난이도 높은 문제를 공부하는 것보다 오히려 부족한 중등 과학의 개념을 다지고 이후에 재미있어하는 영역부터 공부하면서 자신감과 실력을 높이는 학습방식이 효과적이지요. 과학은 다른 영역과 달리 수능과 내신의 범위가 정해져 있어 중학교에서 완성해 두면 과학 성적 및 다른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으니 수능까지 바라본 관점에서 내게 맞는 학습전략을 세워 학습하세요.양재훈(연세수과학학원 원장)“개념이해가 고득점의 비결입니다”아직도 과학을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한다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최근 각 학교의 내신 및 수능에서는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 2022-06-09
- 기말고사 수학시험 대비 체크 포인트 첫 번째, 학교 교과서와 프린트는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자.교과서와 학교에서 나누어준 프린트는 모든 학교 내신 시험 문제의 기본자료이다. 왜냐하면,제아무리 훌륭한 문제집도 각 학교의 특성을 다 담아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특히, 담당 선생님들의 연구물인 학교 프린트물은 학교 시험에서의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에 반복 학습과 심화 학습을 통해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어야만 한다.두 번째, 모의고사는 많이 볼수록 이득이다.중간고사 시험에서 경험해 보았듯이 수학시험 시간은 항상 부족하다. 아무리 철저하게 대비했어도 항상 예기치 않은 문제가 출제되거나 긴장한 탓에 계산 실수를 해 엉뚱하게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다. 실제 시험시간과 같은 수의 시험 문제를 가지고 많은 모의고사를 보자. 자신이 정해진 시간 내에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지, 또 어떤 부분의 문제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파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실제 시험에서의 중요한 양분이 될 수 있다.세 번째, 계산은 끝까지 풀 수 있는 문제도 끝까지.평상시 수학 문제를 풀 때마다 끝까지 계산하지 않고, 눈으로만 대충 끝내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간단한 계산문제라고 생각되거나 풀어봤던 문제라며 가볍게 넘기면서 끝까지 풀지 않고, 대충 결론을 내버리며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 하지만 그런 문제에서 의외의 복병이 숨어 있음을 우린 중간고사 시험에서 뼈저리게 경험해 보았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서 점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을 수 있는 점수를 까먹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첫 번째는 실수지만, 두 번째부터는 실력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평촌수학학원 열공수학과학원오공열 원장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