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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세계로 Go! Go!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과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창의력을 펼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한 필수 학문으로 과학이 손꼽히는 만큼, 과학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분야다. 특히 과학은 학생들의 사고력, 상상력, 문제해결력과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겨울방학 동안, 단순히 책으로 접하는 과학이 아닌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과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한다.참조_교육부사이언스 레벨업_sciencelevelup.kofac.re.kr사이언스 레벨업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 중인 사이트이다. ‘과학상식 레벨업’, ‘AR·VR’, ‘과학 클립’과 ‘O.D.I.Y’로 나눠 과학을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과학상식 레벨업 ‘과학상식 레벨업’에서는 약 40개 이상의 과학 영상을 제공한다. ‘경복궁에서 찾는 우리 조상들의 예술과 과학 이야기’, ‘광합성 이야기’, ‘원자구조 모형의 변화’ 등 각각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시리즈 형태로 보여주고 있다.또한, 과학 영상이 자칫 지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과학 지식을 결합하여 제작해 모든 연령대 학생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뿐만 아니라 ‘생물과 바이러스’, ‘해일의 발생과 피해 사례’, ‘생활 속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화학’ 등의 주제로 구성된 과학 퀴즈를 통해 기초과학 상식 습득은 물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음식물 소화시키기’부터 ‘우주 버블’, ‘코로나 챌린지’까지 오늘날 발생하고 있는 과학 현상을 반영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마지막으로 ‘과학상식 레벨업’의 과학 액티비티는 자연 과학에 대해 간접적으로 탐구할 기회가 주어지며, 해당 자료는 학교의 수업 자료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활동 자료로도 이용할 수 있다.특히 ‘과학상식 레벨업’ 코너에서 학생들이 과학 영상, 퀴즈, 게임, 액티비티를 끝까지 이수하게 되면, 과학 지수가 향상되어 SQ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SQ가 많아지면 이에 따른 배지, 메달, 트로피, 왕관과 랭킹왕 등급으로 향상하게 되어 최종적으로 과학 마스터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 있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과학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AR, VR ‘AR, VR’에서는 학생들이 동물, 빛, 과학 문화유산, 자연 등 다양한 과학 내용을 증강현실로 구현해 눈앞에서 실감 나게 관찰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과학 관찰이 끝난 후에도 콘텐츠를 통해 배운 내용을 퀴즈로 다시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과학 클립 ‘과학 클립’에서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학 원리, 예를 들면, ‘항공기의 분류’, ‘전기전열 기구’, ‘비행기의 주요 기록’, ‘마그누스 효과’ 등의 내용을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스낵동영상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O.D.I.Y ‘O.D.I.Y’는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비글보드, 갈릴레오 등 오픈 소스 기반의 초소형 컴퓨터와 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약 10분 내외의 영상으로 제작되어있다. 해당 영상을 보기에 앞서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과 수업의 핵심을 강좌 요약 부분에 제시되어 있고, 영상에서는 실험을 단계별로 설명하기 때문에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쉽게 배울 수 있다.크레존_www.crezone.net교육부에서 지원 및 운영하는 크레존에서도 온라인 기반으로 이루어진 창의적 체험활동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창의적 체험활동 분야에서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 교원,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종합적인 과학 활동을 제시해주고 있다.예를 들면, ‘비전공자를 위한 기초 화학’ 수업은 고등학생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사회에서 요구하는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포함한 기초 화학 교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각 주차의 수업이 끝나면, 해당 수업에서 배운 과학 내용을 토대로 퀴즈를 풀어보며 복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사이언스올_www.scienceall.com사이언스올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과학 교육 포털사이트이다. 현재 사이언스올에는 학생들이 과학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전국의 과학문화 프로그램 ‘전국의 과학문화 프로그램’은 달마다 진행되는 과학 관련 행사를 정리해 놨다. 예를 들면, ‘종합 예술 과학 공연’, ‘유성과학축제’, ‘우문현답 과학 토크’처럼 특강, 공연과 행사로 과학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과학 행사는 온라인으로 바뀌어 라이브 채널을 통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지, 혹은 어떤 과학 내용을 들어야 할지 잘 모를 때, 사이언스올에서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 예정이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과학과 관련된 지식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과학백과사전 ‘과학백과사전’은 과학과 관련된 용어 리스트를 가나다라 순과 A~Z 순으로 정리해 주고 있다. 현재 사이언스올에 등록된 과학 용어는 총 3만5258개의 단어이며, 학생들이 학습 도중 혹은 평소 과학 단어에 관심이 있으면 해당 리스트를 통해 쉽게 원하는 단어를 찾고, 제시된 설명으로 유용하게 과학을 배울 수 있다.과학 웹툰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콘텐츠 중 하나가 바로 과학 웹툰이다. 현재 ‘주어진 아이’, ‘사이언스 스쿨’, ‘호모 사이언스’, ‘방구석 SF 오딧세이’ 등 시리즈 과학 웹툰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책으로 과학을 학습하는 것과는 달리, 학생들은 조금 색다른 방식인 웹툰을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YTN사이언스_science.ytn.co.krYTN사이언스는 뉴스 채널 YTN과 미래창조과학부가 합작하여 만든 최초의 과학 전문 텔레비전 방송 채널이다. 이곳에는 방송 채널 외에도 YTN사이언스 포털사이트를 통해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으며, 학생 혹은 성인도 흥미롭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사이언스투데이 사이언스투데이는 당일 발생한 과학 관련 뉴스와 이슈를 영상과 기사를 결합하여 기사 한 편당 약 5분 내외로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언스투데이를 통해 매일 한 편씩 과학 기사를 읽으면, 과학 상식을 학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YTN사이언스 YTN사이언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기초과학에서 심화 과학까지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1-01-19
- 심도 있는 통합과학 수업으로 내신 대비 철저히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문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학생들이 응시할 과목을 직접 선택하게 된다. 언어, 수학, 탐구 영역 등 대부분 영역에 적용되는데, 특히 탐구 영역에서는 사탐과 과탐 중에서 두 과목을 선택한다. 이런 변화는 학생들의 유연한 사고가 더욱 필요함을 의미하며, 그 시작에 통합과학이 있다.고입을 앞둔 학생들이 통합과학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시리우스과학학원의 황채원 강사로부터 조언을 들어보았다.통합과학, 준비 없이 입학했다가 당황할 수 있어이과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대부분 학생이 고입 전에 고등학교 2, 3학년 수준의 물리와 화학을 미리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인 통합과학은 상대적으로 좀 쉬울 것으로 생각하고 따로 준비하지 않을 수가 있다.하지만 막상 입학 후 접하게 되는 통합과학의 내용은 광범위하면서도 물·화·생·지 네 과목이 융합되어 있어 학생들이 느끼는 난이도가 큰 것이 현실이다. 특히 문과 계열로 진학을 희망해서 과학 영역을 따로 대비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더욱 어려움을 느낀다.시리우스과학학원 황채원 강사는 “학생들이 1학년 과정의 수학은 미리부터 많이 공부하고 준비했기에 자신감이 있지만, 통합과학은 처음 접하는 내용이다 보니 많은 학생이 당황스러워하고 어려워한다. 때문에 수학, 과학을 좋아함에도 과학이 어려워 이과를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들을 많이 봐왔다”라고 안타까워했다.중등과정 숙지한 후 심화까지 공부하는 게 필요그렇다면 통합과학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황 강사는 “모든 과목이 그렇듯 통합과학 또한 중등과정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연계되어 있다. 따라서 중등과정이 숙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반적인 통합과학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신기간에는 심화 내용까지 다루어야 내신 등급을 잘 받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대치동 인근 학교 대부분이 통합과학의 내신 이수 단위 수를 높게 책정하고 있으며, 수능에서는 언어 영역과 외국어 영역의 지문에서 통합과학 내용이 자주 포함되어 출제되고 있다. 또한 문이과 통합으로 가는 교육 기조의 흐름에 따라 수능 필수과목으로도 언급되었을 정도로 문이과 진학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중요도가 높은 과목이다.황 강사는 “통합과학은 응용과학에 가까워서 순수과학인 물리, 화학과는 접근방식이 다르고, 미리 접해보지 못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또한 통합과학은 학교에서 물·화·생·지 교사가 각각 수업하므로 내용이 깊이 있고 광범위하다. 대치동 인근 K고나 H고의 경우 과탐Ⅱ 수준의 내용까지 다루기도 해서 학생의 체감 난이도가 크다”라면서 “통합과학 내용을 미리 숙지하지 않는다면 내신 대비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조언했다.방학특강과 학기 중 단원별 특강으로 내신 1등급 달성시리우스과학학원은 예비 고1 학생은 물론 고등과학을 미리 접해보고 싶은 중학생을 위해 1월 8일부터 12회(수, 금 9:00~13:00)로 ‘통합과학 특강’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이라서 모든 수업은 현재 전면 줌으로 시행한다.황 강사는 “중등 연계내용을 철저히 복습하고 통과를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이해시켜서 학교마다 다르고 광범위한 수업을 차질없이 준비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또한 학기 중에는 중고등 학생들의 철저한 내신대비를 위해 통합과학 및 중등과학의 단원별 특강을 인터넷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학생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으며, 인근 학교의 경우 학교별 특강도 진행된다. 수업 진행은 시중 교재와 함께 대치동 7년 경력의 강사의 노하우가 담긴 자체 교재가 추가로 제공되며, 내신 1등급을 받기 위한 차별화된 수준의 심화 내용까지 다룬다.문의 02-553-5202, www.esirius.net 2021-01-07
- 영재선발 방식 변화에 대비한 초등 영재과정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22학년도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부터 창의성 및 문제해결력, 사고력 등 학생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입학전형 변화는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도 나타났다. 이런 영재선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고, 나아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도 연계될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영재교육원과 영과고 입학전형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시리우스과학학원 임성은 강사로부터 조언을 들어보았다.사고력·문제해결력 키우고 탐구력 강화하는 수업시리우스과학학원 임성은 강사는 “지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선발을 보면 지필평가에서 벗어나 ‘주어진 과제를 생각하고 분석하여 얼마나 창의적이고 융통성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가’를 보는 열린 평가가 6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런 평가는 과학 이론만 선행해서는 할 수 없고 과학의 탐구 방법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학생들에게 훨씬 유리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시리우스과학학원은 이런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고 작년부터 이론과 지식을 활용할 줄 아는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객관적 자료를 구분하는 방법, 정보를 분석하는 능력과 정보를 얻는 다양한 방법까지 지도했다. 임 강사는 “미리 준비한 덕분에 예년처럼 영재교육원 다수 입학과 각종 과학대회에 입상하는 좋은 성과를 올렸고, 보람도 크다”라고 말했다.영재고 입학까지 체계적으로 연계되는 초등 커리큘럼영재교육원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임 강사는 “시리우스학원 교재는 핵심중심의 시중교재와 달리 독서의 능력을 키우는 도서 형태이며 창의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필요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높일 수 있는 수업을 한다”라고 말했다.초등 프로그램에는 저학년(초2, 초3)을 대상으로 하는 최상위줄기과학 과정과 중등과정을 배우기 전 이론과 실험을 함께 배우는 초등영재베타·감마 과정이 있으며, 영재교육원 입학을 준비하는 영재교육원 대비반은 학년에 맞게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또한 비교과에 해당하는 과학토론대회, 실험대회, 자연관찰대회, 탐구발표대회 등 각종 과학탐구 대회를 준비하는 반도 있다.시리우스과학학원의 초등영재 프로그램은 1년 커리큘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중등과학과 올림피아드대회, 영재고·과학고 입학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계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임 강사는 “영재고 입학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연계성이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고, 영재고 입학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한다”라고 말했다.시리우스과학학원은 이처럼 훌륭한 초등영재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지만 홍보를 하지 않아 아직 잘 모르시는 학부모들도 있다. 임 강사는 “시리우스 초등영재 프로그램은 영재고 입학까지 연결되는 커리큘럼에 따라 과학을 즐겁게 배우고 사고력과 관찰력을 키워주는 수업을 추구한다. 많은 학생이 시리우스의 수업을 통해 과학과 친해지고 영재고 입학이라는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탐구하고 보고서 작성하는 실험보고서반 특강한편 1월부터는 ‘실험보고서반 특강’이 2개월 동안 열린다. 임 강사는 “특강은 중등과학의 핵심적인 내용을 실험을 통해 익히고 탐구 능력과 보고서 작성법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영재원에 입학하면 7~8장 이상의 보고서 산출물을 내야 하는데 미리 경험해 보지 않으면 완성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학생이 직접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며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라고 말했다.교육부에서는 앞으로 초중등 영재학급에서부터 고등학교,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 연계방안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임 강사는 “탐구력이 강화되는 교과과정을 잘 따라가려면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부분은 영재 교육과 각종 과학대회 등의 경험을 통해 채워나갈 수 있다”라면서 “시리우스의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문의 02-553-5202, www.esirius.net 2021-01-07
- 코로나 시대, 예비고1을 위한 효율적인 학습법 코로나19라는 질병은 참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이렇게나 빨리 우리의 생활이 될지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현재 우리는 그것이 너무나 당연한 세상에 살고 있다.이 시기에 새로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예비고1들은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불안한 상황에서도 학업은 이어지고 평가 또한 이루어지고 있으니 포스트 코로나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것인지도 고민해야 할 때다. 예년과는 너무나 다른, 그러나 꼭 필요한 예비고1을 위한 학습법에 대해 안내해 보고자 한다.온라인, 비대면 학습의 한계현재 모든 학교들이 비대면 수업중이고 사설학원들마저도 집합금지 상태로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다. 더 이상 짧은 비상상황이 아니고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반복 가능한 상황이므로 이제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 방법도 어느 정도는 변화해야한다.그동안에도 온라인 학습은 있어왔지만 현재는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기존의 촬영된 영상을 학습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실시간 강의가 이루어지고 다양한 형태의 보충학습 또는 양방향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실 학습자의 의지만 있다면 온라인 수업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촬영된 강의라면 본인이 가능한 시간에, 얼마든지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그러나 일방적 강의는 집중력을 오래 유지하기가 힘들고, 학습자 개개인의 편차를 소화하기에는 그 유연성이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이러한 것들을 보완하는 학습의 방법이 많이 시도되고 있다. 강의내용자체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되, 실시간 강의를 기록하여 반복청취가 가능해지고, 일정 시간을 강의자와 양방향통신을 이용하여 질의응답 및 학습상황을 점검하는 보완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과학 과목과 같이 지식을 전달받아 그 지식을 토대로 논리적 추론을 해야 하는 과목에 있어서는 지식을 전달 받는 것은 강의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본인이 전달받은 지식을 확인하는 것은 양방향으로 이루어지는 두 단계를 거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특히 과학적 어휘가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는 스스로 독서를 통해 학습을 하기에는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뜻을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생소한 단어와 내용이 부담스러워지는 것이다.독서로 학습 빈 공간 채우기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은, 강의를 통해 큰 흐름을 이해한 다음 자세히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독서 후 생기는 의문이나 문제점은 질문이나 검색을 통해 그때그때 해결이 되어야 그 다음 단계를 넘어갈 수 있다. 만약 기본적인 지식의 전달이 완료되었다면 연계된 심화독서를 시도해보는 것도 매우 권할만한 일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독서를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러한 특수상황이 되려 그 시간을 벌어주고 있으니 이 기간을 이용하여 과학과 연계된 독서는 물론 본인의 흥미나 진로와 관련된 독서를 해보는 것도 매우 의미 있고 보람찬 일이 될 것이다.위기는 또 다른 기회코로나라는 특수상황에 의해 모든 관심사가 질병에 집중되어있지만,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이후 특수 상황을 어떻게 지나왔느냐에 따라 개인간 편차가 엄청나게 벌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항상 위기는 기회라 하였다. 다른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이런 시기를 역으로 이용하여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일산 KSI과학전문학원 김경민 원장후곡 031-915-0979 / 백마 031-904-8800 2020-12-31
- 고등 입학을 앞두고 들을만한 과학 인강은? 고등학교 지원을 마친 예비 고1 학생들은 지금이 집중적으로 고등학교 학습을 준비할 적기이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학원의 현강 수업이 열리기 힘든 상황이고, 대치동 학원가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2월 14일 현재 거의 모든 학원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언제쯤 예전처럼 걱정 없이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을지 예측이 힘들다 보니 인터넷 강의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예비 고1 학생들이 들을만한 고등 과학(통합과학, 물리1, 화학1) 인터넷 강의를 알아보았다.※각 인강사이트의 강좌소개 참조(12월 14일 기준)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통합과학] 2021 너의 만점을 위한 바람강사: 장풍대상학년: 예비 고1강좌유형: 수능(수능기초), 내신(진도)강좌구성: 각 45분씩, 총 60강교재: 통합과학 너만바(너의 만점을 위한 바람)-한 권으로 끝내는 내신대비 강좌-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개념 설명-4단계에 걸친 중요내용 반복으로 가능해지는 완전학습-1등급까지 고속 승진! 성적 상승의 바람을 이룰 수 있는 강의![물리학l] First 기초입문(내신부터 수능까지 뼈대 세우기)_정면/다각도ver강사: 배기범대상학년: 예비 고3·2·1강좌유형: 수능(수능기초)강좌구성: 각 58분씩, 총 20강교재: 물리학Ⅰ First 기초입문-동일한 수업 내용으로 다각도 버전과 정면 버전 중 선택-물리학Ⅰ 학습의 시작부터 탄탄한 뼈대를 완성하기 위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1단원 역학과 에너지>에 전체 수업의 80% 집중 투자-매 수업 시간마다 학습 목표를 명확하게 제시, 핵심 내용을 머릿속에 확실하게 각인-강의만 잘 따라와도 저절로 복습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누적 복습[물리학l] 고1·2를 위한 First 개념완성 (내신부터 수능까지)강사: 배기범대상학년: 예비 고2·1강좌유형: 수능(개념완성), 내신(진도)강좌구성: 각 45분씩, 총 50강 (12/31 개강 예정)교재: 고1·2를 위한 First 개념완성 (내신부터 수능까지)-물리학Ⅰ을 처음 시작하는 고1, 2 학생들을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섬세한 개념 설명-압도적인 교재, 탄탄하고 입체적인 내용 구성①이 단원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내용은 무엇이며, 어떤 내용이 가장 중요한지 제시②꼼꼼하고 섬세한 본문 설명 및 다양한 보충 설명/자료로 탄탄한 개념 설명③교과서 실험 및 탐구 자료 완벽 분석을 통해 자료 분석형 문제 완벽 대비④개념과 문제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한 징검다리 문제 구성⑤내신 탄탄 문제(대표 유형/서술형 대비)부터 1등급을 위한 고난도 문제까지 단계별 문제풀이[물리학I] <수능 선택 전용> 수능적 사고 쌩기초 물리학 I (입문ver.)강사: 김성재대상학년: 예비 고3·2·1강좌유형: 수능(수능기초)강좌구성: 각 49분씩, 총 19강교재: 전 범위 파일제공(교재없음)-공식 이전의 물리적 사고를 완성-물리학I 8종 교과서를 철저하게 분석!-8종 교과서에서 ‘공통’으로 다루는 내용만을 정리! ‘수능’을 위한 강의-‘정의’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수능을 위한 입문 강의-가볍지만 수능의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는 강의-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개정물리학 교과에 맞춘 강의[물리학l] 김성재 스페셜 물리학l (고1·2 전용)강사: 김성재대상학년: 예비 고2·1강좌유형: 수능(수능기초), 내신(진도)강좌구성: 각 50분씩, 총 15강교재: 신교과 스페셜 물리학 l subVersion-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딱 맞는 물리학 교과 내용을 빠짐없이 모두 수록-혼란없는 정 개념 정립에 초점을 둔 명쾌한 강의-물리학 전 범위의 핵심 뼈대를 정확하게 완성[화학l] 베테랑의 똑똑한 화학 입문 특강강사: 고석용대상학년: 예비 고3·2·1강좌유형: 수능(수능기초)강좌구성: 각 37분씩, 총 9강교재: 베테랑의 똑똑한 화학 입문 특강-수능 화학을 바라보는 올바른 자세 완성-본격적인 화학 개념 학습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화학의 기본 습득-수능 화학을 제대로 공부하는 습관 체화[화학l] 고2를 위한 베테랑의 화학l 개념완성 (Premium)강사: 고석용대상학년: 예비 고2·1강좌유형: 수능(개념완성), 내신(진도)강좌구성: 각 45분씩, 총 43강교재: 개정화학l 베테랑의 개념완성 (필기노트 추가)-화학의 핵심 개념을 복잡하지 않고 정확하게 이해-섣부른 내신형 개념학습의 오개념 타파, 수능적 접근으로 내신&수능 모두 대비-개념과 문제의 유기적 연결로 실전 능력을 배양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개념완성-성적을 빠르게 올려주는 합리적인 개념설명-CG가 없어도 저절로 이해되는 칠판 판서, 장황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돈된 판서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완자] 실전에 강한 우마리아 통합과학(15개정)강사: 우마리아수강대상: 고1강좌유형: 내신학습단계: 입문강좌구성: 59강교재: 완자 통합과학(2015개정 교육과정)-필수 핵심개념을 강좌에 모두 녹여 흔들림 없는 통합과학의 기반 완성-빈틈없는 개념 설명으로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대비 가능- 문제가 바로 풀어지는 강의[입문] 2022 물리학Ⅰ의 시작[스트레칭]강사: 안철우강좌유형: 수능학습단계: 입문강좌구성: 5강수강대상: 전체교재: [2022] 물리학Ⅰ의 시작 [스트레칭]-물리학의 첫걸음: 기본 용어부터 하나씩, 물리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 입문강좌[물리학I] 완자로 배우는 하나부터 열까지-난이도 ★강사: 안철우수강대상: 전체강좌유형: 내신학습단계: 개념강좌구성: 52강교재: 완자 물리학Ⅰ(15개정)-내신 물리Ⅰ 만점을 위한 탄탄한 개념 강의-깐깐한 내신 문제에도 100점을 위해 조금 더 꼼꼼하게, 지엽적인 내용까지 포함된 교재-가장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는 특별 강의 추가: 그래프특강, 두 물체의 작용하는 힘, 파동의 간섭-내신 만점 문제 주요문항 해설 강의 제공-서술형 문제 주요문항 해설 강의 제공[내신대비] 정답 화학 I 개념 완성강사: 정훈구강좌유형: 내신학습단계: 개념강좌구성: 55강수강대상: 고1, 고2교재: [2021] 정답 화학 I 개념 완성-탄탄한 기초 다지기: 기초 용어들부터 관련 개념들까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빠짐없이 정리하여, 탄탄한 기반을 완성-철저한 개정 교과서 분석: 새 교과서 내용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출제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하여 수험생에게 전달-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의 기반까지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정확하고 확실한 커리큘럼 제공이투스(www.etoos.com)[통합과학][완강] 정촉매 통합과학 <정.통.과.학 개념완성> 전범위강사: 박상현추천대상: 고1강좌유형: 내신(기본개념)강좌구성: 60분씩 총 88강교재: [통합과학] 정촉매 통합과학(3권set)-고1 과학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한 번에 학습-재미있게 듣다보면 절로 이해가 되는 신기한 마법같은 강의-과학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도 쉽게 이해[물리학Ⅰ] New 폴물리 개념완성반강사: 서진석추천대상: 고2강좌유형: 내신(기본개념)개강예정일: 2021.1.2강좌구성: 45분씩 총 30강교재: [물리학Ⅰ] New 폴물리 개념완성반(2권 SET)-수식없는 물리학-물리학Ⅰ의 원리를 이해하여 쉽고 자연스럽게 개념을 체화할 수 있게 하는 강의-필요한 개념과 공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에 응용할 수 있도록 반복 훈련-기초적인 내신 개념부터 본격적인 수능 대비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학교별 기출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만든 직전대비 문제풀이로 내신까지 확실하게 잡는 강의[화학Ⅰ내신 1등급] 2020-12-17
- 예비 고1, 통합과학 이렇게 공부하자 운정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지금 시기는 고등학교 공부에 대해 미리 고민해봐야 하는 때이다. 특히 작년에 발표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정시 확대로 전환되면서 과목 반영비율이 높은 탐구과목 공부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마주할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과학탐구,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들을 계열 구분 없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 본인의 선택이 매우 중요해졌다. 그러한 이유로 현 중3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서 특히 통합과학 공부의 필요성이 커졌다. 통합과학에는 물리학, 생명과학, 화학, 지구과학의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통합과학이라는 과목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미리 알면 학생들이 앞으로 가질 부담을 상당 부분 덜 수 있을 것이다.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들 중심으로 노트를 만들어라통합과학의 대부분의 문제는 주어진 <보기>의 조합으로 답을 찾는 것이다. 수능에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보기> 내용들을 다시 읽으며 전혀 알지 못했던 내용이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내용을 노트를 만들어 기록하는 습관을 지금부터 가지는 것이 좋다. 한번 틀린 내용을 정확하게 잡지 못한다면 향후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에서도 오답을 선택할 확률이 높다. 기출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유형이 중복되어 출제되는 문제들은 꼭 노트에 정리해 놓아야 한다. 출제 빈도가 높은 만큼 해당 유형을 변형한 문제들이 앞으로도 많이 출제된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을 정리하고 꾸준히 외우도록 하자. 정리한 노트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가볍게라도 읽으면 통합과학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자세한 설명까지 함께 적어서 문제를 정리해두면 다음부터는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당황하지 말자매년 수능에서는 신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특히 교과 특성상 그림, 도표, 그래프, 실험을 활용한 문항이 대부분이었고, 이것은 통합과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마주하면 본인이 배운 내용일지라도 배우지 않았던 내용이라고 착각하고 풀어보지 않은 채 답지를 확인하곤 한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낯설어서 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문제에 차근차근 접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앞으로 치를 고등학교 시험이나 수능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계속해서 접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문제풀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놔야 고득점의 길로 갈 수 있다. 교과 과정을 벗어나는 문제는 출제가 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고 차분하게 문제를 읽고 분석하는 습관을 기르자.통합과학, 반복학습이 중요해통합과학의 핵심은 반복학습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내용이 종합적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공부양이 방대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반복학습이 중요하다. 핵심적인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고, 위에서 말한 풀지 못했던 문제,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들을 모은 노트를 여러 번 반복하여 읽는 것이 힘들지라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아있게 된다. 이러한 순서로 반복 학습을 한다면 개념에 대한 이해 또한 조금 더 수월해질 것이다. 부담을 갖지 말고 교과서, 개념서, 본인의 노트 등을 차근차근 편하게 반복하여 읽는 연습을 해보고, 몸에 익숙해졌다면 조금 더 세밀하게 정독하며 세부 내용을 파악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실험이나 탐구 과정에 집중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고등학교 통합과학 고득점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다.고등학교 과학은 중학교에 비해 세분화되고 심화돼중등 과학과 통합과학은 난이도 측면에서 굉장히 많은 차이가 난다. 기본적인 개념만 학습해도 괜찮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저조한 성적을 받을 가능성을 높이며, 이는 큰 후회로 남기도 한다. 중학생 시기에 배웠던 과학이 세분화되고, 그것들을 더 깊이 있게 다루는 것이 고등학교 과학이기 때문에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앞으로 교과서 내의 기본개념을 암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문제에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통합과학에 대한 학습전략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학습 습관을 잡는 것이 통합과학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과학 앤써학원 최 영 과학강사문의 031-946-1646 2020-12-04
- 2022학년도(예비고3) 자연계 논술전형 활용하기 올해는 수능을 코로나로 인해 평년보다 2주 늦어진 12월 3일에 실시한다. 수능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대학별고사인 논술이 실시된다. 따라서 수능 이후에 논술 준비를 차분히 준비하기는 힘들다. 준비 기간이 대학에 따라 1일, 1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현 고3이 아닌, 예비고3을 위해 2022학년도 논술 전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논술 전형은 학생부를 반영하더라도 실질 반영 비율이 현저히 낮아 논술 시험만 잘 보면 합격할 수 있기에 1, 2학년 때 학생부가 관리되어 있지 않은 학생이라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다.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학생부가 부족해서 정시를 생각하는 학생들도 수시에서 6번의 지원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반드시 논술 준비를 해야 한다.연세대 등 34개대 자연계 논술 전형 모집, 일부 대학 의약계열 논술 전형 모집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36개대 중 자연계에서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4개대이다. 가천대(851명), 가톨릭대(170명), 건국대(435명), 경북대(472명), 경희대(543명), 고려대(세종)(380명), 광운대(187명), 단국대(330명), 덕성여대(105명), 동국대(340명), 부산대(419명), 서강대(169명), 서울과기대(227명), 서울시립대(77명), 서울여대(120명), 성균관대(362명), 성신여대(168명), 세종대(330명), 수원대(480명), 숙명여대(228명), 숭실대(281명), 아주대(187명), 연세대(346명), 연세대(미래)(259명), 울산대(의예)(12명), 이화여대(330명), 인하대(509명), 중앙대(686명), 한국기술교육대(210명), 한국산업기술대(265명), 한국항공대(169명), 한양대(249명), 한양대(Erica)(191명), 홍익대(379명) 이며, 아래 표에 보듯이 일부 대학은 의약계열도 논술로 모집하고, 있으므로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울 때 논술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표] 2022학년도 자연계논술 [의약계열] 전형 요약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 - 13개 대 / 상위권 대학과 의약계열 과학논술 실시앞서 얘기한 것처럼 논술 전형은 학생부의 변별력은 없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과 없는 대학이 있는데, 이 중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은 수능의 영향력도 없으므로, 논술 시험만 잘 보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진학할 수 있다.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은 가톨릭대(의예, 간호 제외),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수원대, 아주대(의예 제외), 연세대(치의예 포함), 인하대(의예 제외),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의예 포함), 한양대(Erica)로 13개 대학이다.논술을 실시하는 대학 중 서울여대(과학논술)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은 모두 수리논술을 실시하고, 이 중 건국대, 경희대(의치한), 성균관대, 아주대(의예), 연세대, 연세대(미래)(의예), 울산대(의예)(영어 포함), 중앙대는 과학논술을 함께 실시하고, 가톨릭대 일부 학과, 항공대 이학 계열, 한양대(의예)는 인문 논술을 함께 실시한다.논술 준비 - 내신과 수능 함께 대비 가능현행 실시하고 있는 대학별 논술 고사는 이전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하락해 있는 상태이므로 내신, 수능 수준과 동떨어져 있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내신과 수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합격생들이 논술 전형을 준비하면서 학습했던 내용들이 내신과 수능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얘기하고 있다.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추가적인 학습 부담이 아니라 그로 인해 논술 전형의 지원 기회 뿐 아니라, 내신과 수능 준비를 더 알차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준비를 한다면 논술 뿐 아니라 내신과 수능도 함께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고등부 수학과학전문 일산 위너스학원 박재홍 대표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11-27
- 코로나가 고등학교 선택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다! 코로나가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있다. 아직은 먼 일이라고 생각했던 온라인 기반의 수업이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수업의 형태중의 하나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온라인 쇼핑이 더더욱 그 비중이 커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의 세상은 그동안의 우리의 가치판단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특목, 자사고 경쟁률 낮아질 듯이와 발맞추어 학교 선호도도 거의 지각변동에 가까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변화는 기숙사형 학교에 대한 거부감이다. 그동안 바람직한 학습 분위기와 수시진학시 이점 때문에 선호도와 경쟁률이 높았던 특목고, 자사고에 대한 경쟁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기숙사를 이용하는 집단 생활이 감염병에 취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다. 코로나시기를 거치며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불가능하니 비교과와 같은 특목고나 자사고의 장점이 빛이 바랜 것이 두 번째 이유다.그러나 무엇보다 큰 것은 새로운 입시가 발표되면서 서울대에는 정시전형에도 내신성적이 일정정도 반영될 것이라 공표하면서 상대적으로 내신관리가 어려운 특목이나 자사고에 대한 부담이 더 커지게 되었다. 많은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는 학습분위기와 내신의 치열함의 합의점으로 운정고나 저현고 등을 고려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운정고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2023년 자공고가 폐지될 예정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조금 의외의 현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동안 운정고에서 진학한 학생들의 데이터가 대학내 쌓여있을 것을 고려하면 꽤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진로교과에 대한 내신부담 완화이와 함께 일반고의 선택도 큰 고민이 되었다. 이전 글에서 설명했듯이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서 교과 선택에 대한 차별은 없는 상태다. 어느 학교를 진학하든 교과 편제는 동일하며 전문교과 희망시 클러스터 등을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 따라서 학교선택에 있어 교과 편제는 더 이상 깊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다만 본인이 듣고자하는 클러스터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 학교를 선택한다면 방과 후 이동 없이 편하게 수강이 가능하다는 이점은 있으니 이 부분은 한번 확인하실 필요가 있다.그리고 탐구과목의 경우, 진로교과인 과학2(물리2,화학2등)가 기존의 등급제가 아니라 단순히 A,B,C로만 평가되므로 부담이 매우 줄어든 상태다. 따라서 많은 진로교과를 들어야하는 과학중점고의 경우 그 부담이 적어졌으므로 더욱 적극적으로 고려해보아도 좋은 상황이 되었다.일반고 선택, 결국 학습 분위기차이평준화된 교과편제상태에서 학교의 차이는 결국 학습분위기의 차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보니 일산에서 명문이라 지칭되던 학교들과 과학중점고를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학습역량이 있는 학생들이 외부지역 자사고로 유출되지 않는다면 일산지역 학교의 학습분위기와 진학결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곧 일반고내에서도 이전보다는 내신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입시는 매년 변화하고 있고 그에 따라 수험생이 준비해야하는 것도 조금씩은 변화한다.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에 일산지역은 더욱 치열해질 일반고내에서의 내신경쟁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어야할 것으로 보인다.일산 KSI과학전문학원 김경민 원장후곡 031-915-0979 / 백마 031-904-8800 2020-11-27
- 대입 정책 변화, 어느 고등학교가 유리할까? (2nd) 현 중3(예비고1) 학부모님들의 고등학교 선택에 대한 고민이 상당한 것 같다. 예비고1 학부모님들의 질문은 어김없이 “어느 고등학교를 가는 것이 유리할까요?”이다. 고민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정작 해야 할 고민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어느 고등학교를 가는 것이 유리할까요?”하는 고민을 할 때 그 고등학교를 진학했을 때 우리 아이는 당연히 잘할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어느 고등학교든 1등급에서 9등급은 존재한다. 성적이 나쁜 학생들이 ‘나는 성적이 나빠요.’라고 자기 고백을 하지 않으니, 다들 성적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보다.사실 유리한 고등학교를 찾는 것은 학교의 후광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그 학교를 입학함으로서 가질 수 있는 기득권을 말하는 것이다. 아무리 입시가 변해도 고등학교의 차이가 존재하는 한, 대학에서 모두 동일한 고등학교로 인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교육부 정책에 반기를 들 수 없는 대학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생각이 있다 하더라도 운신의 폭은 좁아진 것이 사실이다. 지역균형으로 정원의 10% 이상을 선발하라는 교육부 권고 사항을 중상위권 대학은 충실히 받아들여 그동안 교과 전형으로 선발하지 않던 연세대, 성균관대 등 이미 2022학년도부터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신설한 학교가 많다. 이 전형은 내신 경쟁이 치열한 학교는 무조건 불리하다. 교과 전형으로 10%, 정시로 40% 이상을 모집하게 되면, 고등학교의 후광 효과가 가장 큰 학생부 종합 전형의 모집 인원은 줄어들 수 밖에 없고, 이미 2022학년도 모집인원부터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모집인원이 줄어든다는 것은 후광 효과를 누려왔던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학생들은 학교의 후광 효과를 업고,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그 학교의 선배들보다 더 치열한 내신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어느 고등학교를 가는 것이 유리할까?어떤 예비고1 학생의 두 가지 선택을 살펴 보자. 일반고에서 연고대 교과 전형을 지원하려면 1.5 정도의 내신이 필요한데,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안에 포함되어서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이 학생이 내신이 치열한 어떤 고등학교를 진학해서 2점대 후반의 등급을 획득했다. 그런데, 그 고등학교는 선배들도 그 정도 등급대 학생들이 학종으로 연고대를 갔으므로 이 학생도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이 학생은 연고대를 가려면, 일반고를 갔을 때는 1.5 정도의 내신을 내신이, 치열한 어떤 고등학교를 가면 2점대 후반의 내신이 필요하다. 이 학생이 만일, 내신이 치열해도 2점대 후반의 내신을 획득할 수 있다면, 일반고에서 1.5정도의 내신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수시로 연고대를 가는 데 어떤 고등학교를 갔느냐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고, 내신 경쟁이 치열한 학교에서 내신 관리가 안되어서 연고대 지원이 어렵다면, 이 학생이 일반고를 갔어도 1.5의 내신을 받기는 어려웠을 것이므로 수시로 연고대를 가지 못하는 것은 어느 고등학교를 갔느냐 하는 것과 관련없다는 것이다. 결국 결론은 어느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자신이 목표한 대학을 가기 위한 경쟁은 존재하는 것이고, 그 경계선을 넘어서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러므로, 고등학교의 선택보다는 본인이 목표한 대학의 진학을 위해서 현재 시점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점검하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더 해야 할 필요가 있다.의대 혹은 SKY를 가려면?나는 최소한 연고대 이상을 가려고 한다. 일단, 필요한 것이 1학년 교과와 세특 관리이다. 여기까지는 똑같다. 이후로는 크게 두 가지 Case가 존재한다.첫 번째는 이렇다. 1학년 지나고 나니, 내 계획대로 1점대 교과와 세특 관리가 되었다. 2학년 때도 계속 관리가 필요하겠다. 2학년 때도 학생부 관리가 잘 되어 3-1학기만 잘 관리하면 학생부로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을 것 같다. 추가로 수능 최저가 있는 대학이 있으므로 수능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두 번째는 1학년을 지나보니, 나는 내신 관리형이 아닌가 보다. 목표 대학을 가려면 학생부로는 어려워 보이므로 일단 수능형으로 전환해야 하지만, 2학년 때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모두 수능 범위에 포함되므로 내신 관리는 되지 않더라도, 학습의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해서 수능과 연계를 잘 이루어야겠다. 그동안 내신 대비 하면서 수능 대비도 착실히 해 왔기 때문에 3학년이 되면 논술 준비도 병행하고, 안되면 정시로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도록 수능 모의고사 성적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겠다. 3학년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면 입시에서 갑이 된다.대학을 가는 것이 한가지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어느 고등학교를 진학하느냐 보다 어떤 전략을 가지고 어떻게 학습하느냐가 더 중요한 이유이다.고등부 수학과학전문 일산 위너스학원 박재홍 대표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11-20
- 대입은 전략이다. 그 시작은 고1 내신 관리부터 대입 전형은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으로 나뉜다.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거의 예체능계열만 남음)이 있고, 정시전형은 대부분 수능 위주 전형이다. 이 중 학생부가 중심인 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종합전형이다.서울대 2023학년 대학 입학전형 예고 - 정시 지균 신설, 정시에서 학생부 교과 반영얼마 전 서울대가 2023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예고를 발표했는데, 그 내용이 파격적이다. 현재 정시 전형에서 수능 100%로 선발하던 것을 학생부를 함께 반영하겠다고 예고했다. 또한 수시 지역균형과 별도로 정시에서도 지역균형을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정시 전형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시 전형을 지역균형과 일반전형으로 분리해서, 지역균형은 고교별 추천 2명 이내로, 수시 지역균형과 동일하되, 졸업생도 추천 가능하도록 했다. 결국 수시 지역균형은 재학생 간의 경쟁이 되겠지만, 정시 지역균형은 출신고교별 졸업생과 재학생의 추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이는 정시에 수능 성적이 반영됨을 감안한 조처라고 볼 수 있다. 정시 지역균형은 수능 60점 + 교과평가 40점으로, 일반전형은 1단계 수능 100%로 2배수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수능 80점 + 교과평가 20점으로 선발한다. 이 때 교과 평가 영역에 들어가는 것은 ① 교과별 과목 이수 현황, ② 교과 성취도, ③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이다. 이러한 정시에서의 학생부 반영이 서울대만의 전형으로 끝날 것인지, 다른 대학으로 전파가 일어날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 분명해진 것은 고등학교 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지 않은 학생은 수능 성적이 좋아도 서울대를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정시 선발 인원이 늘었지만 교과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다. 1학년부터 전과목의 내신 성적 관리가 필요하고, 내신 대비를 통해 수능 대비도 함께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학생부 간소화 정책과 자기소개서 폐지 - 교과와 세특이 중요대학에서 학생부를 통해 확인하려고 하는 사항은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이다. 이러한 사항을 학생부의 여러 영역의 기술을 통해 확인하는데, 학생부 간소화 정책으로 많은 영역이 대입에서 미반영된다. 특히 2024학년도부터 변화되는 내용이 많다.첫째, 수상경력의 대입 미반영이다. 그동안 수상경력은 학업능력과 전공적합성을 판단하는 좋은 영역이었다. 이것이 사라지면 학생은 교과와 세특, 정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드러내야 할 것이다. 둘째, 봉사활동의 대입 미반영이다. 사실 그동안도 봉사와 관련된 학과를 지원하는 경우 외에는 크게 의미가 없는 영역이었다. 셋째, 자율동아리 대입 미반영이다. 자율동아리를 통한 주도적 활동을 보여줌으로써 리더십과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곤 했는데, 사라지므로 학생들의 추가적인 동아리 활동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었지만, 자신을 표현할 방법도 줄어들었다. 넷째, 소논문 및 방과 후 활동의 미기재이다. 소논문은 학업능력과 전공적합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방과 후 활동은 자소서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역시 학생들의 부담은 줄어들었다. 다섯째, 독서의 대입 미반영이다. 서울대 자소서 4번 문항이 독서일 정도로 독서는 대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미반영된다. 그러면, 독서는 안해도 되는 것인가? 학생부의 독서는 미반영되지만, 교과와 관련한 심화학습을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은 세특으로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독서는 꾸준히 계획울 세워서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자소서가 폐지된다. 학생의 해명 기회가 사라져서 아쉽기는 하지만, 자소서를 위해 하던 활동들, 자소서 작성에 기울였던 노력이 필요 없게 되어 학생의 부담은 줄어들었다. 결국, 수도권 대학의 교과 전형으로 지역균형 선발 10% 이상 선발 권고와 맞물려 교과 성적은 더욱 중요해졌고, 정성 평가를 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영역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다. 그동안 여러 영역을 통해 드러냈던 학업 능력, 전공적합성 등을 ‘교과학습발달사항’영역에 포함시켜야 하므로 교과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아주 중요해졌다. 그래서 고1은 전과목 성적 관리가 필요하고, 담당 교과목 선생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교과 관련 활동(독서 포함)들이 중요하다. 교과 전형의 대부분과 상위권 대학의 종합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므로 역시 내신 성적을 관리하되, 이를 통해 수능도 함께 대비해야 한다.정리하면, 예비고1은 이번 겨울방학을 잘 활용해서, 고1이 되었을 때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 요구하는 교과와 세특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수능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는 학습 지혜가 필요하다.고등부 수학과학전문 일산 위너스학원 박재홍 대표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