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검색결과 총 1,10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적이 오르는 경험, 수학이 재밌어지는 시스템 인터넷 강의 서비스 기업인 이투스에서 설립한 이투스 수학은 대형 학원답게 전국 단위 공통 진단평가와 학습습관 검사를 통해 학생의 정확한 현재 위치를 파악, 개별 학습 컨설팅부터 시작한다. E 중학교 20점대에 들어와 96점까지 향상되는 등 모든 수강생들의 실력을 향상시켜 학부모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중계 브랜치. 2년 전 오픈 이후 올해 8월 은행사거리로 확장 이전했다. 중계 이투스 수학학원을 방문해 학생 개개인 모두에게 다른 솔루션을 적용한다는 1:1 맞춤 더블 코칭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직 나만을 위한 수학학원수학을 잘해보고 싶어서 수학학원을 가지만 대부분의 경우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도 강의를 들어야 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고, 다음 단계 진도를 나가야 하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이해하지 못해도 기다려주지 않는 수업의 문제점 인식에서 이투스수학학원의 1:1 맞춤 딥 러닝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태블릿PC와 전자펜을 이용, 실시간 DB 히스토리로 저장하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으로 찾고 싶은 정보만 빠르게 모아주는 해시태그 기능처럼 나의 약점을 빠르게 진단하고 거기에 맞는 해답을 찾아주는 것. 모든 학습이력이 저장되고, 오답노트가 자동생성 되어 취약문제에 대한 반복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학원의 한계를 뛰어넘는 개별 맞춤 솔루션이 가능해진 이유다. 모르는 문제, 틀린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면 문제풀이 내역이 전문 교사의 태블릿에 전송돼 어떤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정확하게 개인별 맞춤 첨삭이 전송되고 오프라인에서는 담임제로 언제든지 개별 학습, 질의응답 및 공부습관을 지도받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 더블 코칭 시스템이다. 이 방식은 교실 단위가 아닌 학생 개인에게 집중되어 있어 학생은 자신의 취약점을 일대일로 면밀히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성취도에 맞춰 원하는 커리큘럼을 스스로 찾아가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클래스 구성이 가능하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진도를 진행할 수 있다. 기존 진도와 다음 학기 또는 다음 학년 진도의 이원화 학습도 가능하다.기말고사 100점의 첫 단추 내 취약점 파악보통의 시험 대비는 인근 학교들의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푸는 방식이다. 아는 문제도 계속 풀게 되기 때문에 시간은 소요되지만 막상 내가 틀린 문제를 다시 틀려 만점이 안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투스 수학에서는 개인별 성적을 분석하여 취약 영역을 파악해 리포트로 제공한다. 자신의 취약점을 인식하는 것이 만점으로 가는 첫 단추이기 때문이다. 취약점 보완을 위해 일선 학교 기출문제로 구성된 개인 맞춤형 클리닉 학습을 진행해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내 대비하므로 어떠한 난이도나 유형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완성하게 된다. 또한 학교별 시험기간이 달라도 개인 맞춤 시스템으로 하루의 공백도 없이 연속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전국 학교의 기출문제, 지역별로 자주 나오는 유형, 오답률 높은 문제 등 빅 데이터 보유로 가장 효과적인 학습을 하게 한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2년간 운영한 결과 30~40점대에서 80점대로 올리는 것은 기본, 재원생 모두가 상위권이 되었다고 한다.겨울방학은 점프 업 기회현 중3의 경우 이미 기말고사가 끝나 4개월의 여유 시간을 갖는다. 예비 중학생인 초6도 마찬가지.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어떤 수학 성적이었던 지금의 4개월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중등이나 고등수학 성적이 달라진다. 이투스 수학은 2019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4주 12회 코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중·고를 한 번에 끝내는 반, 학년 진도가 다 나가는 반, 최상위 레벨의 문제만 푸는 심화 수업반까지 다양하게 운영된다. 또한 스터디카페를 함께 운영해 재학생은 평일 주말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타강사들의 인강과 개별 독서실까지 들어가는 순간 온전히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다. 상위 학교 진학 전 실력 점검을 하기에 좋은 시스템이다. 문의 :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02-930-0919 2018-11-15
- 뉴튼즈애플(Newton’s Apple)초등영재관 중계센터 개원 지난 11월 초 중계동 은행사거리 스카이타워 10층에 개원한 뉴튼즈애플초등영재관 중계센터는 중계지역 특목고 입시의 강자, 유비스카이학원과 연계하여 초등생의 지능 개발 및 수학 수업 연구, 입시 센터의 역할도 책임지게 된다. 특히 초등부터 준비하는 고입 및 대입을 위한 장기적인 입시 로드맵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뉴튼즈애플초등영재관에는 초등 최상위권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상담이 폭주하고 있다. 이곳의 기획·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정주연 센터장은 실제 과학고 조기 졸업생을 키워낸 학부모이며 동시에 사교육 현장에서 12여 년동안 고입 및 대입 컨설팅과 교육심리 전문가로 이름을 알려왔다. ‘초등수학 교육 및 입시 성공을 위한 부모 역할’을 들어보았다. “강점 강화 · 약점 보완”, ‘그들만의 리그’ 초등부터 준비하자!뉴튼즈애플초등영재관의 배경은 ‘잘하는 아이는 더 잘하게, 부족한 아이는 잘하게’ 로 설명된다.. 먼저 웩슬러검사를 통해 아이의 학습성향, 잠재 능력을 세분화하여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내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학습계획 및 실행을 돕게 된다. 아이가 목표 달성에 필요한 ‘강점은 더 키워주고, 부족한 능력은 더 채워주며’ 수학적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정 센터장은 “초등부터 경시대회와 영재원을 경험한 아이들이 과학고 영재학교 입시에 성공하고 서울대 구술 면접을 보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다. 아이들의 잠재 역량이 최고의 순간 발현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공교육에 의존하는 공부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고, 계획 없는 막연한 기대나 ‘카더라’에 흔들려서는 내 아이의 역량을 똑바로 키워줄 수 없다. 공부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해낸 힘이 있어야 사회에 나와 일에 그 열정을 쏟아낼 수 있다. 지구력, 인내력, 과제 집착력은 초등부터 키워주어야 할 힘”이라고 강조한다. 영재반과 브레인반 이원화, 아이 역량에 따라 다양한 선택 수업 완비 수업(예비초1~ 예비초6)은 상위 3% 이내 영재반과 정규과정인 브레인반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영재반은 상위1% 극상위권을 목표로 학생별로 학습진도를 구성하여 영재학교 및 과학고 진학 로드맵을 지원하고, 브레인반은 탄탄한 기본기와 수학적 능력을 키우는 속도감 있는 수업으로 상위권 입성을 목표로 한다. 모든 수업은 주3회(주2회 정규수업, 주1회 선택수업)로, 주1회 창의사고 수업은 6명 내외 소수 정예로 영재반의 경우는 문제풀이 스킬이 아닌 아이들과의 토론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문제해결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창의사고 수업은 틀에 박히지 않고 생각의 조합을 다양하게 만드는 유연한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이다. 실제 초3 학생이 초등5학년 최상위 수학과 현행 심화과정, 창의사고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브레인반 학생은 현행과 한 학기 미리학습, 창의사고 수업을 병행하는데 이때 창의사고 수업을 통해 연산, 문장제 등 영역별로 약점 강화 수업을 받게 된다. 수학만 가르친다? NO, 초등부터 상위 1% 목표를 향한 로드맵 및 실행 지원그외에는 겨울방학부터 내년 상반기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초등경시 수업과 교육청 및 대학부설 등 초등 영재원 준비수업 등 아이 역량과 필요에 따른 선택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뉴튼즈애플초등영재관은 단순히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이 아니라 ‘한 아이가 초등부터 고입, 대입까지 성장과정에 필요한 모든 학습과 스펙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과정별로 모든 역량을 총체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 더불어 ‘재원생 부모 특강’을 통해 내 아이의 정서, 심리, 공부, 입시, 부모의 역할 등 큰 그림의 가이드 라인과 구체적인 공부 노하우 등 시의성 있는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이런 과정은 왜 필요할까? 정 센터장은 “공부는 선수, 코치, 감독이 함께하는 운동 경기와 같다. 선수가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코치와 감독이 조력자가 되어 선수의 강점을 북돋아주고 약점을 끊임없이 보완해주어야 한다. 내 아이가 선수라면 부모님은 코치가 되어 함께 끝까지 뛰어주어야 한다. 엄마의 역할을 더욱 중요한 이유”라고 전한다. 학원은 감독으로 모든 학습 및 입시 로드맵을 계획하고 촘촘하게 실행을 완성해갈 것이라 강조한다.문의 : 뉴튼즈애플초등영재관 02-936-6283 2018-11-15
- 2022 수학능력시험 “수학”이 관건이다. 2022학년도 수능 수학은 변화의 폭이 크다.수학에서 공식적으로 문과와 이과의 구분이 폐지됩니다. 학생들은 수학I과 수학II를 출제범위로 하는 공통과목 시험을 치르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가운데 1개를 필수선택 과목으로 치르게 됩니다. 공통(수학I, 수학II)과 선택(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교과인데, 여기서 문/이과 학생의 수학 선택교과가 조심스레 예측됩니다. 이과의 경우 과목이 축소되고(기하, 미적분중 하나만 택) 상위권 의학계열 및 중상위권 이상 공대 희망 학생은 ‘미적분’ 지정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진로선택 교과인 ‘기하’를 선택할 때는 유불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문과의 경우 대부분 ‘확률과 통계’를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문이과 통합교육이지만 수능에서는 사실상 계열이 구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문계열 지원자는 ‘확률과 통계’를 자연계열 지원자는 ‘미적분’ 또는 ‘기하’중에 한 과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아직 대학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구체적으로 보면 대학별, 학과별 선택과목 지정 여부에 따라 수험생들의 선택은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단지 수능 출제 범위 변화만으로는 입시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려우며 각 대학의 입시요강이 발표되어야 수험생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 유리할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많은 변화들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수학영역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 어떻게 될까?수학에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가 대입에서 중요한 선택 조건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이 확대되었지만 대학은 어떤 과목을 응시한 학생들을 선호할 것인가를 예측하여 과목선택을 하는 것이 입시전략으로는 더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난이도가 높은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줄 것이므로 특정대학, 특정계열의 목표가 세워진다면 해당 대학의 전형기준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난이도가 낮은 과목 선택이 입시에서는 불리함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2022수능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수험생 스스로가 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하지만 학생 스스로 이 모든 것들에서 옳은 선택을 하기에는 힘든 만큼 다년간의 입시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멘처스 학원” 이 학생들의 좋은 조력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결국에는 “수학”이 관건이다.2022수능 수학과에 있어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착각하실 수 있는 점이 수학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니 수학과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겠구나라는 점입니다.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학이 특정 선택과목을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수학과에 대한 고민은 예전에 비해 더 깊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문과면 수학(나)형을 이과면 수학(가)형을 공부하면 됐지만 이제는 선택과목을 고르는 것부터가 입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학과목 성적이 좋은 학생을 선호하는 경제, 통계, 경영학과등에서 수학 공통과목 최저등급을 필수적으로 지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고 하면 2년 이상 자연계열을 염두에 두었던 학생이 수시 막판 수능 최저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경제학과나 경영학과를 지원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학가에서도 바라는 바이기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나 수학과의 성취도가 낮은 학생에게는 더욱 가혹한 현실을 깨닫게 하는 2022 대학입시가 될 것입니다. 이에 수학과에 대해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학원선택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멘처스 학원”과 함께라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김대식멘처스학원 부원장문의 02-937-9333 2018-11-15
- 중계동 수학·과학전문 유비스카이학원 확장 개원 극상위권 입시 변화의 극명한 온도를 이겨내며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10여년 넘게 ‘극상위권을 위한 독보적인 수업’으로 인정받아온 유비스카이학원이 최근 중계동 스카이타워 10층에 확장 개원했다. 동시에 뉴튼즈애플(Newton’s Apple) 초등수학연구소 중계센터를 개원하여 영재학교, 과학고 진학에 필요한 입시 로드맵 및 초등 상위권 수학수업을 분리했다. 따라서 유비스카이학원은 뉴튼즈애플(Newton’s Apple) 초등수학연구서와 연계한 중·고등 맞춤수업 시스템을 마련하고 확실한 특목고 입시 성공을 지원하게 된다. 세심한 관리와 맞춤 수업으로 극상위권 제조기로 불리는 이병석 부원장을 만나 ‘유비스카이 학원의 학습설계 및 학생별 실행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초등 대상 무학년제 고등수학 미리학습 및 심화학습초등5학년 학생의 고등수학 미리학습. 과연 필요할까? 과학고 진학을 목표로 초등 저학년부터 수학공부에 집중해 온 유비스카이학원 재원생 이야기이다. 현재 유비스카이학원에서는 영재학교 및 과학고 진학을 위해 초등대상(~중1 포함) 무학년제 수업과 중2, 3대상 무학년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부원장은 “영재학교 및 과학고 진학을 위해서는 상위1% 내외의 수학적 능력을 토대로 중등 내신, KMO, 물리 또는 화학 올림피아드 수상까지 장기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체계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목표가 확실하다면 당연히 초등부터 준비하는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설명한다. 초등부터 준비한 학생의 경우는 고등과정 완성을 목표로 KMO 준비 및 심화수학 공부, 물리 및 화학 올림피아드도 동시 준비하게 된다. 모든 수업은 학생의 실력향상과 맞춤 지도를 위해 반별 최대 8명으로 학생별 목표와 역량에 맞춰 개별 맞춤 수업과 예·복습을 포함한 반복 훈련을 진행한다. 중등대상 극상위권 도약을 위한 공부전략 제시!유비스카이학원에서는 ‘미리학습’을 ‘심화학습’과 함께 극상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중1의 경우는 자유학기제 기간을 이용해 부족한 학습량과 심화수업을 적극 권장한다. 이 부원장은 “중3이 고교 진학 전 3개월 동안 고교 진학 후에 필요한 학습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처럼 진로 탐색기인 자유학기제도 역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해야 수학적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중2 내신조차 극복하기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중2부터는 내신과 수행평가로 인해 실제 미리학습을 위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좋은 자원의 아이여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내신과 수능시험에서 한계에 부딪친다. 미리학습을 통해 능력을 갖춘 학생이 중요한 시점에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현재 중등수업은 ‘실력정석’ 완성반 ‘기본정석’ 완성반으로 이원화되어 있으며, 학생의 학습 진도와 성취능력에 따라 개별 맞춤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과학의 경우는 중등 내신, 고입 대비 물리1, 물리2, 올림피아드 대비 수업을 진행한다. 예비고1, 상위1% 선점! 지금부터 준비하자유비스카이학원의 체계적인 학습설계에서 실행과정을 살펴보면 초중등의 [특목고 입시 -> 특목고 합격생], [일반고 진학생 -> 최상위권 대학 진학]이라는 큰 틀을 제시하고 각 과정에 있어 학생별 성향 및 학습 진도에 따라 내신과 미리학습, 심화학습의 비중을 조절하여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고등부에서도 ‘극상위권’ 선점을 위해 일품, 일등급, 블랙라벨 등 최상위 교재를 기본으로 학생별 상황, 의지, 태도에 따라 학습 패턴을 다양화하여 ‘학생 중심’의 목표달성을 지원한다. 이 부원장은 “점수는 과정이다. 성장하는 아이의 능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아니다. 과목별 학업 성취도, 전교 등수가 아닌 과목 평균, 표준편차, 상위 백분율을 재해석하여 학생의 노력을 격려해야 한다. 단순히 점수가 아닌 문제풀이 방식, 계산 실수 여부, 개념 정리 등의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학원을 선택할 것”을 당부한다. 문의 : 유비스카이학원 02-938-6283 2018-11-15
- 나는 수학선생, 수학을 잘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 짧지만 수학학원 원장으로서 학생을 대하는 각오를 다시 다져본다.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이 왜 됐을까? 수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잘 할 수 있는게 수학밖에 없으니까 이기도하지만, 종이와 연필, 머리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흰 종이에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좋았었다. 흰 종이가 칠판으로 바뀌었을 뿐 칠판 앞에서의 개념논리와 문제풀이는 항상 즐겁다. 난 수학을 한다기보다는 입시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정해진 약속범위에 그 안에서 하나인 결론을 찾아가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게 수학의 매력이다. 내 제자들도 수학이 즐거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20년이 훌쩍 넘어갔다. 처음 대입 재수반에서 시작할 때의 각오처럼, 질서정연한 개념 정리와 아는 것을 문제와 연관 짓는 고민, 실제로 학생이 수학을 어떻게 잘하게 할거냐 하는 고민은 여전히 지금의 나를 성장시키는 힘이다.나를 있게 하는 건 학생이다. 내 역할을 잘해야 평가받고 나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선생과 학생은 신뢰와 애정으로 같이 성장한다. 내가 맡은 바는 가르치는 것이고 더구나 공교육이 아니고 사교육이니 최대한 입시결과를 좋게 만드는 게 내 일이고 세상에 기여하는 일 일듯하다. 자기 앞에 닥친 일, 해야만 하는 상황이면 일단 부정적이지 않고, 내가 할 일을 잘 하는게 나와 학생을 위한 것이고 세상을 위한 것이다. 분명한건 세상에 민폐 끼치지 않고 내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실제로 수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개성만큼 문제점도 다양하고 개선방법도 천차만별이다. 1) 자세와 의지가 부족한 학생은 지속적인 성취감으로 수학에 재미를 알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2) 수학의 위계학습 과정에서 결손이 있는 학생도 있다. 사춘기를 격렬하게 보내거나, 개별적인 이유로 인해 생긴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을 출발점으로 해야 한다.3) 유혹에 무너지고 생활 관리를 못하여 학습습관이 자리를 잡지 못한 학생도 있다. 그 외 다양한 사례가 있지만 위의 사례에 해당하는 학생은 배운 것을 익히는 축적의 힘과 지속력의 부족, 생각의 폭과 깊이가 부족하여 사고력 확장에 문제가 발생하며 효율적인 공부방법도 부족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약점이 다양한 학생들을 수업만으로, 형식적인 관리틀 만으로는 학생의 성적 개선이 어렵다는게 학원을 운영하면서 내린 결론이다. 이러한 뜻에 공감하는 한결국어, 상록수영어 원장님들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H.E 텐투텐교육연구소의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 작은 시행착오도 동반되겠지만 가르치는 사람의 본분을 유지하고 더 성장하여 다음 세대의 맨토로서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예비고1의 경쟁력을 높이고, 최대한 좋은 입시결과를 만들고자 고민을 할 것이다.밀착관리 시스템인 텐투텐교육연구소의 관리시스템은 과목별 단과 전문학원과 결합으로 학습습관과 학습능력을 극대화 한다. 텐투텐(10to10) 밀착관리 시스템은 학생이 스스로 계획을 작성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성적향상 시스템이다. 특히 정확하고 명쾌한 수업과 경험 많은 국영수 전문학원 원장들의 안내는 성적향상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텐투텐(10to10)은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학생들은 스스로 계획을 작성하고 일과를 시작한다. 수업을 받고, 자습을 하며, 질문을 하면서 집중력과 공부습관, 실력향상을 할 수 있다. 한결국어, 상록수영어, 한아름수학 전문학원들은 수요자 수준에 맞춰 다양한 수업형태를 제공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최상위권은 전문단과 수업을 수강하면 된다. 상위권과 중위권은 텐투텐의 도움을 받으면 효과적이다. 중하위권은 개인수업 형태로 뒤처진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재원생은 모두 자습실을 이용할 수 있다.텐투텐교육연구소한아름수학한정오 원장 2018-11-14
- ‘수학 1등급 메이커(Maker)를 찾아서’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고, 알록달록 나뭇잎들이 물든 10월 송파구에 위치한 수학과학 전문학원인 열강학원 303호실. 박현욱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는 곳이다. 강의실에는 왠일인지 학생 한명만 보였다. 이날 강의는 앉아있는 한명의 학생을 위한 ‘수리 나형’ 파이널 모의고사 풀이시간이었다. 일명 ‘원 맨 원 포인트’ 강의였다. 그는 미분 문제를 풀고 있었다. ‘수리 나형’은 문과생이 보는 수리영역 시험이다. 리포터도 문과 출신이지만 이날 나온 문제를 풀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문제풀이를 해도 이해할 수 없었다. 필자는 고교 재학 시절 수학을 썩 못한 편은 아니었지만 칠판 위의 숫자는 이미 내게는 ‘암호’였다. 갑자기 ‘수포자’의 심정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수포자. 과거에도 많았고, 지금도 여전히 많다. 따라서 대입이 수리영역에서 결판이 난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니다. 그의 강의는 뭐가 다른 것일까. 이런 의문점을 안고 그가 강의하는 송파 수학과학 전문학원 열강학원 301호 강의실에서 그를 따로 만났다.“학원 강사는 학생들의 성적을 높여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보통 저에게 찾아오는 학생들은 어떻게든 쉽고 빠르게 성적을 올리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단기적으로 성적을 올릴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평가원 모의고사나 수능시험을 치르게 되면 그 결과가 처참할 것입니다. 수능이나 평가원의 문제는 단순암기나 기술이 아닌 개념이나 정의의 정곡을 찌르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을 만나면 여지없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학원 강사를 오래 해서 그런지 답변에 거침이 없다.▼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비결이 있나요”단언컨대 수학은 단기간에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광고나 전단지에서 보던 말들은 전부 거짓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명확한 증명을 통한 개념숙지+정확하고 빠른 문제풀이+새로운 유형에 대한 사고력, 이런 능력이 조합되어야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것인데 단기간에 이런 능력이 배양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정확한 길은 있어요. 쉽게 보이는 길같은 희한한 공식과 내용을 철저히 배제해야만 합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희한한 공식으로 푸는 문제를 절대 출제하지 않습니다. 공식을 묻더라도 철저한 증명위에 물어보게 됩니다. 그래서 위에 언급한 명확한 증명을 통한 개념숙지가 첫 번째로 이뤄져야 할 내용입니다. 다음으로 명확한 개념위에 엄청나게 많은 문제 풀이를 통하여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당히 고통스러운 시간 이지만 이렇게 수학의 기초와 문제풀이를 통한 수많은 데이터베이스가 축적이되면 비로소야 다양한 단원통합적 문제접근과 추가공식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리영역을 완전 정복할 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언급한 세가지를 순서대로 차근차근 꾸준히 해나가면 정확하고 오히려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는 게 저의 역할입니다.“ ▼ 원 맨 원 포인트 강의란 무엇인가요.”보편적으로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긴 수업을 듣고 숙제를 하고,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방식으로 학원에 다닙니다. 여기서 맹점이 생깁니다. 첫째, 수업을 듣는 동안 이해가 가지않는 내용이 누구나 반드시 생기기 마련입니다. 너무나 당연해요. 수학자들이 지난 몇 천년간 연구하고 또 연구한 내용인데 한번 듣고 전부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다시 한 번 설명해 달라고 강사에게 질문하기가 쉽지 않아요. 아이들은 나서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 하고 나만 모를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학생들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 번째 숙제를 제대로 하는지 강사가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수박 겉 핥기 식 숙제를 해오는 학생을 일년에 수도 없이 만납니다. 셋째 숙제를 성실히 했다 하더라도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시간도 충분치 않고요. 강의를 워낙 많이 하다보니 이런 단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비싼 과외가 아닌 학원에서 ‘원 맨 원 포인트’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인 수업만이 가지는 장점은 뭔가요“앞서 말씀드린 명확하고 다양한 증명으로 강의를 시작합니다. 제 수업에서 증명 없는 강의란 있을수 없어요. 고등학교 과정에 나오는 증명을 전부 하고 넘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쌓아진 기초 위에 문제풀이를 정말 많이 시켜요. 그리고 제가 직접 풀이과정을 보며 꼼꼼하게 채점합니다. 숙제해온 것도 마찬가지이고요. 직접 채점하는 이유는 풀이과정을 보려고 하는 거에요. 맞았더라도 풀이과정을 보면 정확히 이해를 하면서 풀었는지 아닌지가 판가름 되거든요. 채점이 끝난 후 그 부분을 확인하며 문답풀이를 진행합니다. 이게 쌓이면 자기도 모르게 수학실력이 늘어있는 것을 체감할수 있을겁니다.” 2018-11-14
- 수학의 기본과 뿌리를 튼튼하게, 내신과 수능을 거뜬하게 학생과 학부모 모두 공통적으로 걱정하는 과목은 단연코 수학이다. 단기간 공부해서 학습효과를 보기도 어렵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룰 개념이 많아져 아무리 시간을 들여 공부한다고 해도 성적으로 바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수학의 개념과 기본기를 튼튼하게 해야만 한다.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삼정학원은 초·중·고 수학 전문 학원으로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부터 난이도 높은 심화수업이 필요한 학생들까지 수준별 수업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1:1 맞춤 지도로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확실하게 다지고 있다.수학은 내신과 수능 공부가 따로 없다압구정동에서 오랫동안 수학을 가르쳐 온 삼정학원의 백현 원장은 수학은 내신과 수능 공부가 따로 있지 않다고 말한다. 수학 과목이야말로 흔히 말하는 공부의 기본에 충실하면 누구나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가장 먼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식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것을 문제에 응용할 수 있다면 그것이 내신 문제든, 수능 문제든 어떤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현실은 많은 학생들이 이런 과정으로 수학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유형만 분석하거나 혹은 개념 이해나 응용의 과정 없이 문제풀이에만 연연해한다고 지적한다.정확한 개념 이해와 응용의 과정이 없다면 아무리 많은 문제를 푼다고, 또 다른 사람이 풀지 않는 고난이도 심화문제를 푼다고 해서 고득점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강조한다. 아이에 대한 정확한 분석, 과외 같은 지도삼정학원은 레벨테스트를 보기는 하지만 그것에 앞서 백현 원장이 직접 학생과 1시간 정도 수업을 하면서 학생의 수학 수준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게 된다. 지필 시험보다 수업을 통해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한다. 학생의 실력과 문제점이 파악되면 보통 <수학의 정석>을 중심 교재로 하고 시중교재를 3~5개 정도 학생 수준에 맞는 것을 풀게 된다. 모든 수업은 소수 정예로 수업하고 선행과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의 가장 핵심은 개념의 정확한 이해, 이를 토대로 응용, 그리고 무한 반복의 과정이다. 무한반복이라고 해서 무조건 암기가 아니라 자신이 배운 개념과 응용을 무한반복을 통해 수학적 감각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마무리는 반드시 교과서로 하게끔 한다. 교과서로 마무리하는 것은 백현 원장의 원칙으로 교과서야말로 배운 것을 정리하고 다시 체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재이고, 단계별 수학적 개념이 가장 잘 응축된 교재라고 말한다. 모든 수업 후에는 그날 배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는 학부모에게 통보된다. 학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인터넷 강의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초·중등부는 전임 강사가 맞춤 수업‘IQ는 손끝에서 자란다’라는 말처럼 수학의 기본기를 익히는 초등부에서는 풀이과정과 오답노트 작성을 중요하게 가르친다. 눈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적으면서 수학을 공부하면 두뇌가 자극되고 생각이 깊어진다. 초등부는 스파르타식 지도보다는 전임강사가 따뜻하고 친절한 수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 초등부는 개인별 편차가 크기 때문에 학생의 집중력과 이해 속도에 맞게 진도와 수업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매 수업 후에는 이해도 체크를 위해 테스트를 실시하고, 테스트 결과 80점 이하인 경우에는 재수업을 실시한다. 백현 원장은 “환자는 훌륭한 의사를 만나야 건강과 생명이 유지되고 학생은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야 성적이 오르고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골든타임이 중요합니다. 수학은 기본기를 튼튼하게 해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면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02-512-7776 2018-11-08
- 현 중3, 고교 입학 전 수학 기반 다져 자신감 확보 현재 중학교 3학년은 교육과정과 대입제도의 변화가 많은 학년이다. 더구나 대학들은 아직 2022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 입시에 맞춰 학습전략을 세우기는 쉽지 않다. 그럴수록 우왕좌왕하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공부로 내신과 수능을 대비해야 한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대치관에서 이영호 원장의 고교 수학 학습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중3부터 고1까지 수학 공부에 집중하는 학습 전략 필요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있는 ‘수학에 미친 사람들’(이하 ‘수미사’)은 학생 맞춤형 수업과 철저한 학습관리, 학부모와의 유기적인 소통 등으로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끌어올리는 수학전문학원이다. 중3 학생들의 고교 수학 학습에 대해 ‘수미사’의 이 원장은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고교 입학 전에 수학을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가?’인데, 이는 학생의 진로, 목표, 성향, 마인드 등에 따라 다르지만 중3부터 고1까지는 다른 과목보다 수학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자연계열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내신 반영 비율이 높고, 고학년 과정에서 수능 문제도 많이 출제되므로 학습량이 많아진다. 나중에 마음이 급해져서 몇 개의 과정을 한꺼번에 듣게 되면 과부하가 걸리므로 가능하면 중3 겨울부터 학생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까지 고교 수학의 기반을 다져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학생 성향에 맞는 선생님 매칭과 맞춤형 지도수학은 학생에 맞춰 꼼꼼히 가르치지 않으면 여기저기 약점과 공백이 생기기 쉽다. ‘수미사’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초기 상담부터 학생의 성향을 꼼꼼히 파악한다. 소심한 학생에게는 관심과 열의를 갖고 지도할 선생님을, 적극적으로 알아서 하는 학생에게는 지나친 관심보다 관리를 잘해주는 선생님을 추천한다. 학생 수준과 성향에 맞는 선생님을 연결해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것이 ‘수미사’의 기본 원칙인 것이다. 이 원장은 “학생의 정확한 성향 파악을 위해 초기 상담 시 학생과 함께 방문할 것을 권한다. 여의치 않으면 부모가 자녀의 학습 진도, 학습 습관과 성향, 부족한 부분 등을 파악해서 상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철저한 오답관리는 학교 내신 시험에서 강점 발휘강남 학교들의 내신 시험은 20문제 가량 출제되는데 난이도가 만만치 않아 사실상 수능 시험보다 힘들고 시간에 쫓긴다. 그렇다보니 서술형 문제에서 감점을 많이 받고, 꼼꼼하지 못한 남학생들의 경우 특히 심하다. 이 원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는 오답노트, 단순히 틀린 문제와 풀이를 적는 수준이 아니다. 문제를 적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학생별로 틀린 문제를 미리 뽑아서 정리해주고, 학생이 풀이를 쓰고 빨간 펜으로 틀린 이유를 분석하고 문제 풀이의 핵심 포인트를 적게 한다. 이를 반복해서 보도록 하면 자신감과 문제 푸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 둘째는 실전테스트, 내신 집중 대비 기간에 내신 모의고사로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하고 수업시간 외에 학생별로 시간을 잡아 부족한 단원을 분석해 맞춤형으로 보충 학습을 하게 된다. 세심한 관찰과 분석, 학부모와의 유기적인 소통‘수미사’에서는 학부모와의 소통도 중요하게 여긴다. 출결, 과제, 성적 등의 일상적인 정보는 매 수업마다 발송해 학생의 학습 태도와 상황을 학부모들이 즉각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두 달에 한 번은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한 달에 한 번은 학생의 약점 단원과 보충학습 상황, 성적 변화, 태도 변화 등을 세심하게 관찰 분석한 ‘학생발달상황’을 장문 문자로 발송한다. 이 원장은 “강사는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고, 이는 ‘수미사’ 강사들이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자질이기도 하다. 강사들은 학생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학부모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2202-4567 2018-11-08
- 현 중3 고교 수학 학습전략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이제 중학교 마지막 시험인 기말고사가 마무리되고 겨울방학을 포함해 고교 입학 전까지 3개월 넘게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기를 어떻게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 입학 후 출발점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수학 과목은 개정 교육과정과 수능 개편에 따라 변화가 많은 과목이다. 인문계열 학생들은 자연계열 학생들과 같이 경쟁해야 하고, 자연계열 학생들은 수능 범위의 축소로 교과 선택에서 고민이 많아졌다. 달라진 교육과정과 수능을 살펴보고 이에 맞춰 현재 중3 학생들이 어떻게 고교 수학을 대비하면 좋을지 공·사교육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봤다. 도움말 휘문고등학교 수학과 강명구 교사(교무부장)·수학에 미친 사람들 대치관 이영호 원장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 교과와 2022학년도 선택형 수능 수학현재 고1 학생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현 중3 학생들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수능 수학 영역의 출제 범위에 큰 변화가 있다. 교육과정은 고교에 따라서 학교 지정과목이 많은 학교도 있고, 선택의 폭을 보다 다양화 한 학교도 있어서 선택형 교육과정과 선택형 수능의 첫 세대인 현 중3 학생들은 진로에 맞게 고교를 선택하는 지혜도 필요하고, 추후 배정받은 고교에서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교과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학 교과를 살펴보면 공통과목은 수학, 선택과목은 일반선택과목이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이고, 진로선택과목이 실용 수학, 기하, 경제 수학, 수학 과제 탐구 등이다. 현 중3 학생들은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등급제로, 진로선택과목은 성취평가제로 평가되며, 모두 대입 평가 자료로 활용된다.현 중3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의 출제범위에도 변화가 있다. 2021학년도 수능 출제 범위는 수학(가)형이 수학Ⅰ, 확률과 통계, 미적분이고 수학(나)형이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인데, 2022학년도 수능 출제 범위는 문·이과 구분이 없이 수학Ⅰ, 수학Ⅱ는 공통 범위이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는 셋 중 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대학들이 모집단위에 따라 수학 3개의 선택과목 중 어떤 과목을 지정할 것인가가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 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 교과교과 영역교과군공통과목선택 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기초수학수학수학Ⅰ, 수학Ⅱ,미적분, 확률과 통계실용 수학, 기하,경제 수학, 수학 과제 탐구▒ 2022학년도 수능 수학 출제 범위2021학년도2022학년도공통 과목선택 과목수학(가)형: 수학Ⅰ, 확률과 통계, 미적분수학(나)형: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수학Ⅰ, 수학Ⅱ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강남서초 5개 자율형 사립고 수학 교육과정 살펴보기 강남서초 지역의 5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의 수학 교육과정을 비교해 보면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공통과목인 ‘수학’은 모두 1학년의 학교 지정과목이며, 일반선택과목 중 수학Ⅰ, 수학Ⅱ는 5개 학교 모두 2학년 학교 지정과목이다. 그 외의 선택과목들은 학교별로 교과 편성을 차별화했다. 새화고세화고는 학교 지정과목을 수학, 수학Ⅰ, 수학Ⅱ로 최소화 했고, 2학년과 3학년의 선택과목은 상당히 다양하게 편성했다. 특이한 것은 수학Ⅰ, 수학Ⅱ를 모두 2학년 1학기에 3단위씩 편성해 한 학기에 모두 마칠 수 있도록 했고 2학년 2학기에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경제수학 중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능 선택과목인 세 과목이 모두 2학년 2학기에 편성됨에 따라 자연계열 지망 학생이어도 3개 과목을 모두 이수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3학년에는 전문교과까지 포함해 진로선택 5개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편성했다. 세화여고세화여고도 세화고와 마찬가지로 학교 지정과목을 수학, 수학Ⅰ, 수학Ⅱ로 최소화 했고 수학Ⅰ, 수학Ⅱ를 모두 2학년 1학기에 3단위씩 편성해 한 학기에 모두 마칠 수 있도록 한 것도 동일하다. 남학교보다 인문계열 지망 학생이 많은 만큼 2학년 2학기와 3학년 선택과목에서는 세화고보다 선택의 폭이 좁고, 심화나 고급수학 등 전문교과의 비중을 줄인 것을 엿볼 수 있다. 중동고중동고는 학교 지정과목으로 1~3학년까지 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를 편성했다. 2학년 선택과목은 기하 한 과목뿐이어서 자연계열을 지망할 학생이 국어와 영어 과목이 아닌 수학 과목을 선택할 경우 선택의 여지없이 기하를 이수해야 한다. 3학년 선택과목은 경제수학과 수학 과제 탐구, 미적분과 심화수학Ⅰ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문과 자연계열의 진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음을 알 수 있다.현대고현대고는 수학 과목을 학교 지정과목으로 많이 편성한 것이 두드러진다. 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수학 과제 탐구 등이 지정과목이고, 2학년 선택이 기하, 3학년 선택이 미적분 각각 한 과목씩으로 되어 있다. 특히 3학년에 편성된 미적분은 국어, 영어, 수학 각각 한 과목씩 총 3개 과목 중 2개 과목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어 많은 학생들이 이수하도록 했다. 휘문고휘문고도 현대고와 마찬가지로 수학 과목을 학교 지정과목으로 많이 편성했다. 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수학 과제 탐구 등이 지정과목이고, 2학년 선택이 기하, 3학년 선택이 미적분과 심화수학Ⅱ로 되어 있다.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는 인문계열이나 자연계열이나 공통으로 해당되는 부분이므로 2학년 때까지 마치도록 하고, 3학년에 수학 과제 탐구 과목을 지정해 인문, 자연 모두 심화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선택과목인 기하는 2학년 1, 2학기에 각각 2단위로 편성했다. 미적분은 3학년 1학기에 4단위 집중이수제로 빨리 끝낼 수 있도록 했다. 3학년 2학기에는 심화수학Ⅱ를 선택해 보다 깊이 있는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 강남서초 지역 5개 자율형 사립고 수학 교육과정 비교고교명학교 지정2학년 선택3학년 선택세화고1학년: 수학(공통)2학년: 수학Ⅰ, 수학Ⅱ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경제수학 중 택2수학 과제 탐구, 실용수학, 심화수학Ⅰ, 심화수학Ⅱ, 고급수학1- 국어3/영어5/수학5 총 13개 과목 중 학기별 택5세화여고1학년: 수학(공통)2학년: 수학Ⅰ, 수학Ⅱ확률과 통계, 미적분, 실용수학국어2/영어2/수학3 총 7개 과목 중 택3경제수학,&n 2018-11-08
- 수학과 코딩에 관심사를 융·복합하는 대안학교 지금의 교육은 우리 아이의 미래를 설계해주고 진로를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는다. 과연 답은 없는 것일까? 2014년 설립해 올해로 개교 5주년을 맞은 ‘폴수학학교’는 전혀 다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2회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졸업생 90% 이상이 국내·외 유수 대학 진학과 독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 과기원 진학, 졸업 전 고등학생으로서 국내·외 학술 연구논문 등재와 발표 등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5無, 연구중심 학교‘폴수학학교’는 다섯 가지가 없는 학교다. 무학년, 무강의, 무시험, 무과제, 무서열로 교사 중심의 일방적이고 수직적인 수업이나 과제, 상대방과 경쟁하는 시험이 없는 학교다. 교육과정 역시 스스로 탐구하고 연구하는 자기 주도적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쟁구조를 벗어나 아이들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학습의 주체로서 몰입과 탐구를 체험함으로써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학생 개인의 진로, 적성, 흥미, 능력에 맞는 연구주제를 선택해 학생별로 개별 시간표가 만들어지고 교육과정도 개별적으로 운영된다. 설립자이자 교장선생님인 박왕근 선생님은 “폴수학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주체적으로 학습을 계획한다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은 처음에는 어려워하지만 한 학기 정도 지나면서 어느 정도 조금씩 판단하는 힘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적응기를 거쳐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를 스스로 정하고 연구하고 확장하게 되면 아직 10대라도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고, 실제 졸업생을 통해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전공과 융·복합, 뛰어난 입시실적 만들어 ‘폴수학학교’는 다가올 미래 사회의 기초언어라고 할 수 있는 ‘코딩’ 교육에 특화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학 IT연구에서는 수학적 사고와 코딩을 융·복합한 연구를 진행한다. 전공연구에서는 자신의 관심사와 코딩을 융·복합한 연구들로 확장하게 된다. 예를 들면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은 ‘피보나치수열을 이용한 작곡기법’ 연구를, 미술을 좋아하는 학생은 ‘브루노이 다이어그램을 이용한 미술작품’ 연구를 진행하는 등 학생의 관심사에 코딩과 수학을 접목하는 프로젝트 수업이 주를 이룬다. 트위터를 분석한 한 학생은 트위터의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코딩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기도 하고, 처음에는 코딩과 수학에 기초가 없던 학생도 전문가 수준에 도달하기도 한다. 이런 특화된 교육과정은 졸업생 2회 배출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눈에 띄는 입시실적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졸업생 중에는 코딩을 접목한 전공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과기원에 진학하기도 했다. 또 한 학생은 재학 중에 컴퓨터공학 독학사를 취득해 곧바로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인 졸업예정자도 있다. 우수한 입시실적은 단순하게 어느 대학 합격이 아니라 ‘폴수학학교’에서 충분히 전공과 진로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한 후에 만들어 낸 성과이기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거나 전공을 바꾸는 등의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 즉, 자신의 커리어를 내실 있게 쌓아 나갈 수 있는 실효적인 입시 실적인 것이다. 입학 설명회에도 뜨거운 관심 보여박왕근 교장을 비롯한 ‘폴수학학교’의 교사들은 모두 국내·외 최고 대학의 박사들로 학생들의 연구 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교가 위치한 곳도 푸른 자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시골이어서 스마트폰이나 게임 등 학업에 방해되는 유해요소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깊게 생각하며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동아리 활동과 봉사활동, 1인 1운동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입학 설명회를 늘려달라는 의견이 많아 서울과 부산으로 나누어서 입학 설명회가 열린다. 서울 설명회는 오는 11월 10일(토) 선릉역 앞에 위치한 태보역삼아이타워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고, 부산 설명회는 11월 11일(일) 백스코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로 ‘폴수학학교’의 교육과정과 교육성과, 달라지는 입시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1661-6133 www.pmath.org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