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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처럼 즐겁게 배우는 영어, 학습효과도 좋아요~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했는데도 영어로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많은 학생들. 대학에 입학 후에도 여전히 영어가 발목을 잡는다. 이렇게 영어는 입시뿐 아니라 대학이후 사회에서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 영어를 한국어 하듯이 유창하게 말할 수는 없을까? 모든 학부모들의 바람이다.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평촌CL어학원을 찾아 평촌영어유치원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평촌CL어학원의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미국공립학교 과정을 그대로 옮겨오다5~7세 정규 유치부 과정과 초등부 과정으로 운영되는 평촌 CL어학원은 미국 1만 여개의 학교에서 학습하는 학교정규교과프로그램을 공급하는 Compass Learning사의 미국학교 영어학습컨텐츠를 베이스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이 결합된 통합영어교육을 진행해 성과를 보이며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단순히 입시영어뿐 아니라 영어를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구사하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의 바람에 맞게 CL어학원은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김미나 원장은 “CL어학원의 온라인 컨텐츠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수백명의 원어민의 음성으로 모국어 습득방법과 동일하게 제작된 컨텐츠로, 집에서도 학생들 스스로 흥미롭게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해주며, 정규수업은 미국학교와 동일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마치 현지학교에 다니는 것 같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와 같은 온오프라인 학습방식으로, 5세부터 유치부 정규반에 입학한 아이들이 3년의 정규유치부 과정을 마친 초등입학시기에는 미국의 초등 1.5학년 수준의 실력을 갖추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또한 “정규유치부와 초등부 6년을 꾸준히 수학한 경우, 중등입학 시에는 독서능력 평가지수인 ‘Lexile지수’가 수능 영어가 가능한 수준이 된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은 영어를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고 받아들이게 된다”며 “모국어를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게 되면서, 이중언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검증된 실력있는 원어민교사와 이중언어가 가능한 한국교사가 함께하는 것도 평촌CL어학원의 강점이다. 또한 매월 1회 선생님들의 코멘트와 함께 학습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리포트를 제공해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안전한 교육환경, 종일반 프로그램도 운영CL어학원의 교육방식은 영어만을 강조하기보다 통합적인 영어교육환경을 제공하며 자유로운 활동을 통한 창의, 인성, 지성을 겸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영어유치원 정규반이 대부분 오후2~3시경에 마치는 것과 달리 CL어학원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도입해 오후 5시 30분까지 종일반 수업이 가능한 것도 직장맘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정규수업이후에는 기존 일반유치원의 누리과정을 적용해 초등학교 입학 준비가 가능하도록 했고, 이외에도 별도의 학원이나 문화센터를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원장은 “방과후프로그램를 수강하는 원생이 약 70%가 될 정도로 호응이 좋다”며 “검증된 강사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규반 담임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고.CL어학원이 기존 평촌영어유치원들과 차별화되는 또 하나의 장점은 안전한 교육환경이다. 도로와 접해있는 학원가의 기존 영어유치원들과 달리 평촌CL어학원은 학원가에서 벗어나 평촌중앙공원과 접해있는 환경에, 독립된 구조의 널직한 교실과 야외공간을 갖추고 있어, 등하교시 안전문제 등에서 어느 곳보다 안심할 수 있다. 점심식사 시에는 가림판을 설치하고 매일 등교전 자가진단을 실시하는 등 교육청에서 권장하는 코로나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입시뿐 아니라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로 자녀를 키우고 싶다면, CL어학원 영어유치부에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2020-11-11
- 유아 영어교육, 재미있게 하는 것이 효과적 Q.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국가에서 영어교육을 한다면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요?A. As early as possible, children’s brains are wired to absorb and naturally language, as a mother tongue from birth until the age of 6(Korean age 7), after this, learning a new language becomes gradually harder with age.가능하다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아이들의 뇌는 7살까지는 모국어처럼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이기가 점점 어려워지죠.Q. 유아영어교육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요?A. The same way Korean children learn to speak their mother tongue. Background hearing, songs, fun, and lots of encouragement and positive reinforcement. After their ears and brains are familiar with the language, context through fun activities and games to make them want to speak should be ideal.Just a side note, Teaching children to read and write and especially grammar rules, before they can speak, can prevent natural spontaneous speach in the language (imagine doing it to your children before they could speak Korean…).한국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영어교육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계속해서 많이 들려주고요, 노래를 통해서 접하게 해 주며, 재미있게 해 주고요, 칭찬과 함께 긍정적인 동기부여 역시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아이들의 귀와 뇌가 영어에 익숙하게 되면 그 다음엔 그들이 원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활동과 게임들을 통해서 문맥을 파악하고 문장을 말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죠.참고로, 아이들이 잘 말하지도 못하는데 읽기와 쓰기, 특히 문법을 가르치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발화와 자발적인 말하기를 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될 수가 있습니다. 마치 아이들이 모국어인 한국어 배울 때를 생각해 보면 잘 이해 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 아이가 말을 조금 할 수 있다고 해서 더 말을 잘 하라고 이 시기에 읽기, 쓰기를 가르치거나 문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오히려 좀 더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많은 활동들을 통해 한 단어 한 단어씩 자신이 원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칭찬과 동기부여를 통해 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와 같이 바로 이 시기의 영어교육도 모국어 습득하듯이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Q. 아이의 영어교육을 위해 가정에서 어머니들이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A. A lot of background listening, positive reinforcement, games, and songs. Make it fun, they should be naturally motivated if they have fun, they will love learning. The more successful they feel, the more they love learning, so always keep feedback positive.많이 들려주고 게임과 노래들을 통해서 재미있게 해 주며 끊임없는 칭찬과 동기부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영어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즐거울 때 더 습득이 잘 되며, 그들이 하는 것들이 잘 했다고 칭찬 받을 때 더 빠른, 더 많은 습득을 하게 됩니다. 매 순간마다 작은 행동이나 말이라도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세요. 아이들은 그것을 통해 더 많은 것들을 습득하려고 할 것입니다.헬렌도론에듀케이셔널그룹헬렌도론 대표문의 031-966-8833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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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영어교육, ‘헬렌도론 인터내셔널(Helen Doron International) 일산’ 영어유치부 “헬렌도론 교육을 받은 한국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않고,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 헬렌도론 코리아 대표 베나야도론의 말이다. 유럽 영유아 영어교육 1위의 성적이 말해주듯 헬렌도론 시스템은 영어의 모국어화를 실현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원어민 교사의 엄격한 선발과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관리. 언어과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탄탄한 커리큘럼, 체계적이고 세심한 수업관리는 헬렌도론이 세계적인 ESL 리더로 성장한 원동력이다.전 세계 36개국, 1000개의 러닝 센터로 입증된 헬렌도론 만의 시스템1985년 시작한 ‘헬렌도론 영어’는 영국의 언어과학자인 헬렌도론 여사에 의해 개발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영어 교수법이다. 3개월부터 19세까지 학습할 수 있는 헬렌도론시스템은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습득하는 영어’를 목표로 한다. 창업자 헬렌도론 여사는 영국에서 태어나, 결혼 후 이스라엘로 이주해 세 자녀를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헬렌도론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언어과학자인 그는 딸아이가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 악보를 보지 않고 소리만 듣고 똑같이 연주해내는 모습에 주목해 그것을 언어교수법에 적용하고자 했다. 이렇게 탄생한 헨렌도론 교수법은 영어와 모국어를 개별적인 2가지 언어로 학습하지 않고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영어를 익히는 교수법이다. 언어습득 환경을 체계적으로 노출시키는 배경에는 언어과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탄탄한 커리큘럼이 뒷받침한다. 지금도 매년 연령과 신체적, 인지적능력을 고려한 최적의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여 실제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헬렌도론 코리아의 대표 베나야도론은 헬렌도론 여사의 장남이다. 자신이 어린 시절 놀면서 즐겁게 배운 영어학습 환경을 한국 아이들이 똑같이 경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원어민 교사의 엄격한 선발과 지속적인 관리헬렌도론의 또 다른 특별함은 교사 트레이닝과 관리에 있다. 교사는 상당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춰야 함은 물론, 헬렌도론의 ‘교수법 집중 트레이닝’을 수료한 사람만이 수업할 자격이 주어진다. 최전선에서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는 교사의 역량 및 그 역량을 뒷받침해 주는 각 레슨에 따른 교수법과 교구가 헨렌도론 교수법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원칙으로 세부적인 교수법, 교구 활용법을 교육한다. 일방적인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주간 수차례 실제 학생이 되고 교사가 되어 수업시연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피드백 받는 과정을 거쳐 철저한 검증절차를 밟는다. 이후에도 본사에서 진행하는 정기, 비정기 교육 시스템뿐만 아니라 원에서의 정기적인 수업 참관을 통한 멘토링 시스템으로 교사가 시스템 안에서 느슨해지지 않고, 한결같은 기량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실제로 수업을 참관해보면 아이들이 교사의 말과 액션에 빨려 들어갈 정도로 집중하고 호응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다양한 방식으로 100% 아이 중심 수업유치부(정규반)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체험 위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말하고 싶은 영어를 배우는 것이다. 아이들은 즐겁고 재미있게 놀았다고만 생각하는데 그 속에서 4가지 영역(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귀와 입이 트인다. 다양한 과목을 영어와 절묘하게 결합한 서브젝트 수업은 연령별 익혀야 할 인지·사고발달을 신장시킨다. 가령, 만들기 수업(Hands on )에서는 교사가 최소한의 도움만을 주면서 가장 나다운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하도록 격려한다. 3개국어 이상을 구사하는 이스라엘인의 언어습득법을 반영한 멀티뮤직 수업은 하나의 곡을 7개의 언어로 익히며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다양한 언어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며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옥상 가드닝 수업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노동의 신성함을 통해 올바른 인성이 자라도록 돕는다. 이곳의 또 다른 자랑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있다. 급식은 한살림과 생협에서 신선한 유기농 식자재를 구매해 매일 직접 조리한 음식만을 제공한다.올해 11월 중순에는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첫 영어’ 베이비센터를 오픈하고, 11월 7일에는 베이비센터를 위한 설명회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주 1~2회 프로그램으로 12개월 이상 영아를 대상으로 한다. 오후에 운영하는 방과후 유치부는 정규반과 같은 시스템으로 주로 말하기와 읽기, 쓰기 영역에 중점을 둔다. 방과후 초등부는 2교시 수업으로 주 2~3회 진행된다.위치 일산동구 위시티2로 11번길 6-25문의 031-966-8833 2019-11-08
- 유아영어교육과 엄마의 역할 2살부터 유명한 영어 DVD를 많이 보여줬는데 별로 진전이 없다고 걱정하는 부모님을 많이 본다. 사실 부모님이 해야 할 일은 아이를 믿고 격려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아이가 주체적으로 선택과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는 것이다. 엄마 아빠의 존재는 아이에게 신과 같다. 절대로 발음을 걱정하지 말고 영어책을 읽어주라. 부모가 원어민처럼 발음을 내서 영어를 읽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고 좋은 교재를 사주는데 만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막 영어를 배우는 아이의 귀에는 엄마 목소리나 원어민 목소리나 별로 다를 게 없다.아이들과 같이 자면서 잠자기 전에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역사, 경제, 창작동화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이야기 해 주는 것이다. 부모님의 이야기를 아이는 온몸과 정신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 이야기 속에 자아를 찾아간다. 이렇게 하였더니 싫어하던 영어에 재미를 붙이고 해리포터 시리즈를 원서로 읽게 되었다는 사례도 있다. 그렇게 진행하면서 이러한 이야기를 좀 더 체계적인 활동으로 이어주자. 아이를 '능력을 지닌 유능한 존재'로 인정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한 협동 학습을 중시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림, 색칠하기, 콜라주, 상상놀이, 말, 동작, 만들기, 그림자놀이, 음악 등을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해 보는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활동을 꼼꼼히 기록하여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더 나아가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일을 직접 구성하면서 진행하면 아이들은 더욱 활발해지고 호기심을 많이 느끼게 된다. 프로젝트를 통해서 창의성이 발달하는데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해가며 원리를 직접 알아가기 때문이다. 알파벳을 가르쳐도 그냥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익힌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책을 읽고 손을 고릴라 색깔로 색칠해보고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마존 고릴라가 지금 처한 어려운 문제를 아이에게 들려주고 함께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문제의식을 공유해 보자. 또는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해결할 수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9-02-24
- 유아영어 교육법 음악과 적성이다 언어라는 음악‘귀의 아인슈타인’이라 불리는 알프레드 토머티스(Alfred Tomatis) 박사는 ‘언어란 특정 리듬과 소리로 구성된 특별한 음악’ 이라고 정의했다. 영어는 우리말과 달리 음악적인 언어로 억양이 중요하다. 알프레드 토머티스 박사의 언어별 주파수 연구에 따르면 한국어와 영어의 주파수 영역은 크게 달라 미국식 영어가 1000~6000Hz대이고 한국어는 200~2000Hz대라고 한다. 한국어와 영어를 혼용해서 쓰면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영어로 질문하면 영어로 대답하고, 우리말로 질문하면 우리말로 대답한다. 처음 말해 주는 단어가 영어인지 우리말인지도 구분한다. 한국어와 영어의 주파수가 크게 차이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래를 좋아해 영어 노래를 들려주면 리듬감이 있는 소리에 금세 익숙해진다. 언어의 리듬과 반복이 들어간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 그래서 시, 노래, 챈트로 영어수업을 구성한다.영어책을 읽어 주다 보면 좋아하는 책이 생겨 아이는 반복해서 읽어 달라고 한다. 아이가 내용을 알고 재미있어 하는 음원을 들려주면 더욱 좋아한다. 그러므로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는 놀면서 오디오를 듣고 따라 하며 흥얼거린다. 그러다 아예 기기 앞에 앉아서 주의 깊게 듣기도 하고 음원에 해당하는 책을 가져와서 보기도 한다.만3세~4세 아이말귀를 잘 알아듣고 어느 정도 의사를 말로 표현하는 시기인 만3세가 되면 정확한 영어발음을 많이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억양도 중요하다. 이 시기는 모국어와 같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단계를 거쳐 차례로 언어를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시기이다. 이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접근과 장기적인 안목으로 적성에 맞춰 여러 가지 가능성을 하나씩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다중적으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해주면 아이는 가장 쉽게 영어를 스펀지처럼 흡수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아이가 곤충을 좋아한다면 과학을 태권도를 좋아한다면 체육을 주제로 하는 것이다.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고 사귀는 것을 익숙하게 하고 영어 발레나 영어뮤지컬, 영어댄스와 같은 다양한 체험학습을 병행한다. 직접 외국인을 만나보고 대화를 나눠 ‘외국인과 말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줄 필요도 있다. 그 후 5~6세가 되면 미국과 영국에서 제작된 어린이 방송 중에는 단어와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9-04-03
- 워킹맘 유아영어 방법 무조건 따라하기는 금물 워킹맘이라면 영어 교육의 필요성을 더더욱 절실하게 느낄 것이다. 아이의 진정한 성공을 원한다면 인성 교육 또한 빠질 수도 없다. 인성은 물론 생활 습관, 학습 교육까지 두루 갖춰진 교육이 가장 베스트! 그럼 어떻게 할까? 시간이 부족하지만 시간을 많이 들여 꼼꼼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줄 수 있다.본격적으로 영어를 처음 만나는 유아기, 잘못된 학습법으로 인해 영어를 영영 싫어하는 아이로 자라게 할 수도 있다. 무분별하게 엄마의 발음을 따라하게 한다면 발음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득이하게 교정해야 할 경우에도 틀렸다는 지적보다는 한 번 더 같이 해보자는 방식으로 유도해야 한다. 그리고 내용을 번역해 주지 말고 아이의 상상력과 연상력에 도움이 되게 글의 내용을 그림으로 잘 풀어낸 책을 골라주는 게 좋다.듣기보다 문자 학습을 먼저 한 경우, 원어민 소리에 집중하지 못하고 문자를 읽으려 하는 등 듣기에 많은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 집중듣기를 많이 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문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게 된다.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고민하자. 모든 아이들이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수는 없다. 어떤 일에 흥미를 느끼는지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책과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아이의 개성에 따라 마음껏 창의력을 발현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여 영어를 ‘놀이’로 인식하고 흥미를 느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어 실력이 늘게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게 하는 되고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에게도 안성맞춤식 교육이 될 것이다.예를 들어 보자. ‘The very hungry caterpillar’란 책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자연 공부와 함께 다양한 과일 이름과 숫자를 학습할 수 있다. ‘Pete's a Pizza’란 책은 내용대로 아이의 몸을 피자를 표현하며 일기를 진행하는 방식은 이해도가 높은 영어를 좀 더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어느 정도 책 읽기의 경지에 오른 어린이에게는 연속성에 따른 정독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시리즈 소설을 권한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