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교육' 검색결과 총 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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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 부분 개관, 다양한 과학 수학 체험존 마련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진주)은 코로나19로 인한 잠정 휴관을 종료하고 10월 10일부터 과학전시관, 대구수학센터 등으로 구성된 대구학생과학관을 부분 개관했다.부분 개관은 주중 학생교육활동으로 학생의 안전을 고려해 주말에만 개관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1일 2회이다. 전시체험관은 50명, 수학체험센터는 20명 이내로 인원수를 제한해 ‘거리두기 관람 및 체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본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과학관 입장시 건강상태 자가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37.5°이상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할 수 없다.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필수로, 전시관 내에서는 전시장별 혼잡도를 확인하여 관람객 간 거리를 유지한다.체험 가능한 시설은 5개의 전시체험관과 10월 중순에 개소 예정인 대구수학체험센터이다. 직접 체험하고 느낌으로써 과학과 수학적 물음을 해결하고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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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녹색학습원 여름방학 중 관람 사전신청 접수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진주) 산하 대구녹색학습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이던 전시관을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8회 운영하며 토, 일은 휴관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차 별 관람 종료 후 30분 간 체험도구 소독 및 실내 환기를 실시한다.신청 방법은 홈페이지(www.dge.go.kr/dggreen)를 통해 사전 예약한 가족(단체)에 한해 개별 관람만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관람 인원은 보호자를 동반한 4∼8명 이내이며, 예약하지 않은 결원에 대해서는 당일 현장 예약이 가능하다.운영 시설은 녹색환경탐구관과 2019년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 곤충학습관이며 야외학습장은 상시 개방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장 시 건강상태 자가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발열 시(37.5°C 이상) 입장할 수 없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손소독과 거리두기도 실시한다.장진주 원장은 “학생들이 전시관 관람 및 환경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환경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7-27
- 멀티영재학습법 ‘DNR수학’으로 창의융합인재 양성 특허받은 멀티영재 교육프로그램 ‘두뇌로’(방문수업, 홈스쿨)가 ‘DNR’로 새롭게 시작한다. 더불어 4차산업과 AI 시대를 맞아 멀티태스킹 시스템을 강화한 ‘DNR수학(수리로매쓰)’을 선보인다. ‘DNR수학’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을 위해 두뇌로연구소 박향예 소장이 직접 ‘멀티영재학습법 DNR수학’을 소개하는 비대면 온라인 설명회가 지난 6월 19일 열렸다. 설명회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DNR 멀티 시스템으로 수학, 국어 능력 키워‘DNR’은 전뇌를 사용하는 수학 학습으로 통합 직관 사고력을 높여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두뇌로수학에서 출발해 DNR수학, DNR파워리딩, DNR기초국어로 확장한 멀티 영재교육 프로그램이다. 2011년 ‘창활성을 이용한 다중 처리 두뇌로 연산 학습 표시장치’로 특허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물론 대만과 미국, 호주 등지에도 진출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두뇌학습법이다.박향예 소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리더의 조건은 ‘공감’입니다. 공감은 타인의 감정, 의견, 주장에 대하여 그렇다고 느끼는 기분을 말하고, 앎은 ‘공감’의 배경이 됩니다. 따라서 리더에게 있어서 앎은 중요하고, 겪어봄을 통해 깨닫는 경험은 앎을 더욱 견고하게 합니다”라고 말했다.즉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고차원적 사고력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발휘할 수 있게 논리력을 기른다면 공감능력이 견고한 미래시대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 소장은 “DNR 멀티 시스템을 통해 앎의 배경이 되는 국어와 수학 능력을 키움으로써 자기주도적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박 소장은 “국어와 수학은 비교 불가하며 두 영역 모두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는 멀티태스킹 시스템을 강화한 ‘DNR멀티수학 수리로’가 주제였고, ‘DNR파워리딩 읽기로’ 프로그램 소개는 다음 설명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멀티태스킹과 원리학습 결합한 ‘DNR멀티수학’최고의 영재수학 프로그램 ‘DNR멀티수학 수리로’는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멀티태스킹 학습법이다. 수연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프로그램이며, 멀티태스킹과 원리학습을 결합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DNR멀티수학’ 창시자이자 ‘특허받은 두뇌로수학(서울문화사)’의 저자인 박 소장은 “중고등수학 시기에 성공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준비하려면 4학년에 모든 연산을 마쳐야 합니다. 이를 위해 ‘DNR’에서는 5세부터 시작해 초등 6학년을 거쳐 중고등 수학까지, 연령별 학습목표와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제시합니다”라고 말했다.멀티영재학습법 ‘DNR멀티수학’으로 수를 익히면 ‘2자리 수*2자리 수’ 연산을 3초 만에 답할 수 있다. 박 소장은 “2자리 수*2자리 수는 고등수학의 수열, 미적에 다 쓰이는 배열입니다. 4개의 숫자로 2자리 수를 만들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만들어보는 등 어려서부터 수를 체득하고 숫자를 가지고 놀 수 있게끔 교육하면 초6에 고등수학 연산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수학 경험 지속적으로 쌓아 문제해결력 높여2020년 새롭게 시작하는 ‘DNR멀티수학’(방문수업, 홈스쿨)은 멀티태스킹을 위한 멀티윈도우 교육모델로 확장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박 소장은 “멀티태스킹은 전체를 여러 가지 각도로 바라보고 확장해서 새로운 이미지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멀티태스킹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시스템이 멀티윈도우입니다. 멀티윈도우 시스템을 통해 수를 개념화→단순화→추상화할 수 있고, 플래시효과로 영재성과 창의성, 논리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더불어 좌뇌식 스토리텔링을 통해 기억력도 향상시킵니다”라고 말했다.멀티영재학습법 ‘DNR멀티수학’은 수학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아서 문제해결력이 높은 아이로 성장시킨다. 박 소장은 “이런 역량을 갖춘다면 4차산업혁명, AI, 비대면이라는 시대 흐름 속에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설명회 영상은 유튜브 ‘박향예TV’에서 볼 수 있다.문의 1577-8275, https://dunoero.com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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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교육이 대세, 핵심 교육은 코딩!” 코딩의 열풍 속에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컴퓨터 교육의 부침을 견뎌내며 중계동 컴퓨터학원으로 오랫동안 이름을 알려온 중계컴퓨터학원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C-언어를 비롯해 초·중등 대상 스크래치, 아두이노, 파이썬, JAVA 등 코딩 과정은 물론 영재학교 진학생 대상 정보수업, 대학생의 C-언어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이미 오래전 자체 교재를 제작하며, 정보경시대회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해오던 내실이 탄탄한 중계컴퓨터학원의 박진옥 원장을 만났다.이론이 탄탄한 코딩 일대일 눈 높이 & 아두이노 프로젝트 수업중계컴퓨터학원의 장점은 ‘보여주기 식, 맛보기 식’의 컴퓨터 교육이 아니라 필수적인 컴퓨터 이론과 프로그램별 결과물을 산출하며, 플랫폼 제작 능력까지 갖추는 장기적이고 학구적인 수업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스크래치와 같은 이론 수업은 일대일 눈 높이 수업을 통해 언제든지 질의 응답이 가능하고, 실기 비중이 높은 아두이노의 경우는 4명 단위의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원장 직강의 영재학교 대비 정보 수업을 비롯해 ITQ와 그래픽 수업, 스크래치, 아두이노 실습 등 코딩 수업 등을 마련해놓고 있다.박 원장은 “C-언어를 배우고도 문서 작성이 서툴다고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활용능력은 이론적인 토대가 확보되면 어느 순간 폭풍 성장하는 것이 바로 컴퓨터 교육이다. 짧고 빠른 성과가 아닌 기본 이론수업의 토대위에 아이가 성장하면서 활용능력이 확장된다.”며 “ 중계컴퓨터학원이 탄탄한 이론 수업 위에 실기를 강조하는 이유”라고 설명한다.겨울방학, 초중학생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박 원장은 “지금은 초등부터 컴퓨터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단언한다. 단순히 컴퓨터 활용능력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JAVA 등 코딩 과정을 깊이 있게 배우면서 논리적 추론과 사고력 확장이 된다는 것. 결국 이는 다른 주요과목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중계컴퓨터학원은 이미 7~8년전 부터 영재학교 진학생을 대상으로 정보수업에 필요한 C-언어, JAVA, 코딩 등 팀별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영재학교 외에도 노원지역 일반 고등학교에도 정보과목에서 스크래치, 컴퓨터 역사, 발전 과정, 컴퓨터 언어 등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실제 청원고, 대진고, 대진여고 재학생의 다수가 중계컴퓨터학원에서 배운 실력으로 교내외 대회에 코딩 결과물을 출품하고 있다.박 원장은 “코딩을 배우면 생각하는 힘이 커지고, 아이의 상상력이 구체화된다. 초·중학생부터 코딩을 배우면 고등학교 진학 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해지고, 자율동아리 활동, 교내외 대회 출품 등을 통해 특기자 전형 등 다양한 진로의 기회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게임만 좋아하는 아이, 부모 교육의 전환이 중요!# 이현석(가명, B중- 한국과학영재학교 - KAIST 전자계산학과 진학)하루종일 컴퓨터에 매달려 지냈던 현석이. 이를 지켜보던 부모님 손에 이끌려 중2부터 중계컴퓨터학원을 다녔다. 시작은 간단한 코딩 수업이었지만, C-언어와 코딩 과정 등 학문적으로 접근하면서 논리적인 사고력이 확장된 것은 물론 문제해결 능력, 토론 및 발표능력도 나날이 발전했다. 이를 계기로 영재학교 진학에 도전했고, 합격한 후에도 정보 수업에 필요한 코딩과 C-언어, 자바까지 이곳에서 배웠다. 지금은 컴퓨터관련 진로를 결정하며 카이스트 에 재학중이다.박 원장은 “자녀들이 게임만 좋아한다고 걱정하는 부모님이 많다. 야단치기보다 컴퓨터를 능숙하게 갖고 노는 능력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이 없으면 그저 게임을 즐기는 아이지만, 학문적인 공부가 토대가 되면 게임을 만드는 창의적인 학생이 된다. 아이가 좋아하는 일에 학습과 동기부여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조언한다.문의 : 중계컴퓨터학원 02-931-4636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