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검색결과 총 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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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중산동 낙지 코다리 해물요리 맛집 ‘팔미낙지한마리수제비’ 팔미낙지한마리수제비는 낙지와 주꾸미,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기본메뉴인 낙지한마리수제비를 비롯해 코다리낙지찜, 갈비낙지찜, 해물찜 등 요리와 낙지갈비탕, 쭈삼덮밥, 알탕, 해물파전 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다. 특히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아 가족외식이나 단체 회식을 온 사람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집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낙지한마리수제비 메뉴는 신선한 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이곳의 대표 메뉴다. 수제비, 16가지 천연 재료로 만든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불황일수록 매운 음식이 잘 팔린다는 속설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매운 맛이 기운을 발산하는 효능이 있어 우울함을 해소시켜준다고 한다. 이곳의 낙지해물찜은 낙지와 각종 해물, 야채 등이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낸다. 꼬들꼬들 코다리와 낙지, 고니와 콩나물로 맛을 낸 코다리낙지찜은 낙지한마리수제비의 대표메뉴다. 쭈삼덮밥, 낙삼덮밥, 알탕은 식사메뉴로 훌륭하다. 갈비낙지찜과 해물파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중로 29문의 031-976-3588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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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뱅뱅사거리 해물포차 ‘고래똥’ 뱅뱅사거리에 위치한 ‘고래똥’은 각종 싱싱한 해산물을 다양한 안주로 즐길 수 있는 해산물 전문 실내 포장마차다. 매일 들어오는 계절별 제철 해산물을 비롯해 특히 주꾸미와 곰장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깔스러운 안주로 즐길 수 있다. 아담한 사이즈의 크지 않은 매장이 단골 고객으로 연일 만석인 이곳 매장에 들어서면 8090년대 시절의 추억 속 기억들이 떠올라 웃음 짓게 하는 낙서와 글귀들이 눈길은 끈다. 격식 차릴 필요 없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옛 이야기하며 한 잔 하기에 안성맞춤이다.가장 인기가 좋은 대표 메뉴는 계절 따라 제철인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을 한 접시 가득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모둠이다. 또한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군침을 돌게 하는 고등어의 화려한 변신, 자반고등어구이 고갈비는 맛도 좋지만 가격까지 저렴해 가성비 최고의 인기 안주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차돌과 주꾸미를 환상적으로 조합한 매콤한 맛의 쭈쭈미 철판 두루치기, 석판쭈꾸미 석쇠구이, 꼼장어 직화구이, 벌교새꼬막 등이 다양한 포차안주로 마련되어 있고, 오이짜파게티, 옛날도시락, 해물라면 등은 식사를 겸한 간단한 안주로 즐기면 좋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58길 19영업시간: 평일 오후 4시~ 새벽 5시, 일요일 휴무/명절 공휴일 정상영업주차: 가능(무료주차)문의: 02-558-5883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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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해물 매콤하게 즐기자 70~80년대 풍의 오래된 이층 양옥집이 눈길을 끈다. 석촌호수 서호 카페거리 뒤편 이면도로에 자리 잡고 있는 해물찜 아구찜 전문점 ‘어가’. 오피스텔, 빌라, 다세대, 자그마한 식당들이 오밀조밀 들어선 골목길에서 색다른 존재감을 보인다.어가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옛날 양옥집 그대로다. 사방 벽과 천정은 갈색 나무 합판을 덧대어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옛 향수를 자아내는 ‘레트로’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무엇보다 높은 천정은 탁 트인 개방감을 준다.옛날 양옥집 형태 그대로지만 사방의 창문은 모두 유리 통창으로 바꾼 덕에 바깥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나무 계단을 밟고 사뿐사뿐 올라간 2층은 모임하기 좋도록 꾸며져 있다.대표 메뉴는 해물찜, 아구찜이다. 맛의 포인트는 싱싱한 식재료. 몸에 좋은 해물, 아삭한 콩나물, 미나리가 매콤한 양념과 조화를 이룬다.미리 요리해 놓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메뉴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다소 걸린다.2인용 미니 사이즈부터 3~4인용 소(小), 4~5인용 중(中,) 5~6인용 대(大)까지 사이즈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메인 요리는 해물찜과 아구찜 중에서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비타민E, 비타민A가 풍부한 아귀는 눈 건강에 좋다. 게다가 수분이 많고 지방이 적은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이다.해물찜에도 아귀가 들어간다. 이 외 커다란 주꾸미, 새우, 미더덕, 조개, 꽃게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메뉴가 나오면 종업원이 먹기 좋게 잘라준다. 전체적으로 맵지 않고 간도 슴슴하며 자극적이지 않다. 해물찜 양념에 비벼 먹는 볶음밥도 인기 메뉴. 보양식으로 전복낙지찜도 선보인다.밑반찬은 단출하다. 매콤한 요리 먹으며 속을 달랠 수 있도록 시원한 동치미가 개인별로 나온다. 이 외 채소 샐러드, 부드러운 묵, 짭조름한 양파 장아찌가 곁들여진다.바지락으로 시원한 국물을 낸 바지락칼국수, 바삭하게 부쳐낸 해물전이 있다. 식당에서 직접 쑨 새알팥죽 메뉴도 눈길을 끈다.팥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팥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장운동을 자극해 변비에 좋고 부기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새알심이 들어간 팥죽과 쌀팥죽 두 종류라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해물찜, 칼국수, 팥죽처럼 개성 있는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게 이 식당의 특징이다. 점심특선 메뉴로 낙지비빔밥도 선보인다.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다양한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룸을 골고루 갖춰 모임하기 좋은 것도 장점이다.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