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계동 지역 고교 영어 내신분석 1. 중계동에 있는 외고, ‘영신외고’라 불린다. (중계동에 있는 다른 학교에 비해 영어 난이도가 높다. 영어 평균이 45~55점 정도이다. 2016년 1, 2학기 영어 전교1등이 JS뉴욕영어학원 학생인데 2학기 영어 점수가 93.4 였다. 중계동에서 최저점수 일 듯 하다. )2. 교과서 지문이 많이 변형된다. (교과서를 그대로 외우면 다 틀린다.)3. 부교재 지문/예문의 심각한 변형(하이라이트 지문변형은 정말 심하다. 문장을 거의 통째로 바꾸는 경향도 있다. Paraphrase하는 법을 배워야한다.)4. 중계동에서 유일하게 수행평가를 지필고사 형태로 본다. (학기별 수행 단어시험에 '명품보카' 800개가 시험 범위 이다. 평소에 눈으로 단어를 대충외운 학생들에게는 정말 힘든 시험이다. 예문도 다 외워야 한다. 듣기지문도 암기 하여야 한다. 지문이해와 암기가 되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5. 어법에서 변별력을 위한 함정문제가 많다. 본인의 가채점과 실제답지의 채점이 많게는 10점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절대 방심하지 마라.*주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잘 만들어진 자료를 가지고 수업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관리가 중요하다. (이해만 해서는 1등급이 나오지 않는다. 수업으로 이해하고 질문하고. 암기한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표1> 2016학년 시험분석지 - 영신여고 1 학년 2 학기 중간고사<표1> 2016학년 시험분석지 - 영신여고 1 학년 2 학기 중간고사 <시험교재> 능률 영어1 (이찬승) + 하이라이트 (어법) +명품보카(수행)+듣기자료(수행)<시험 비중> 중간고사 30%, 기말고사 30%, 수행평가 40%(단어1600개+듣기자료) 번호배점난이도유형 번호배점난이도유형12.7중상어법 153.0중연결사22.6중상어법 162.5중대화 완성32,7중상어법 172.5중대화 완성42.8중상어법 183.0중글의 순서53.1중상어법 193.5중상내용 일치 (영어)63.1상어법 203.3중글의 목적72.9중어휘 213.5중내용 일치82.7중문장 삽입 223.4중글의 주제92.8중문장 삽입 서술형14.0중상내용 요약(어휘)102.9중문장 삽입 서술형28.0상내용 요약(어휘)113.0중내용 어휘 서술형36.0상어법123.4중내용 일치 (한글) 서술형46.0상내용 요약(어법)133.3중내용 어휘 서술형56.0중문장배열143.3 중내용 일치 (한글) 서술형64.0상내용 요악 (지문 2)영신여고 2016학년 1 학년 2 학기 중간고사 분석<표1> 심층 해설1. 영신여고는 어법으로 시작해서 어법으로 끝난다. 맨 앞 객관식 1번 ~ 6번은 공무원시 이나 예전 고시문제 스타일의 어법상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이다. 확실히 알지 못하고 애매하게 알면 다 틀린다. 뒤쪽 서술형 3-6번은 지문을 이해하고 해당어법까지 숙지해야 풀 수 있는 문제다.2. 영신여고는 독해의 속도보다 정확도가 관건이다. 타 학교에 비해 지문의 길이가 짧고 문제수가 적고 시험범위도 많지 않다. (단, 단어수행평가에는 문제가 많아 시간이 부족하다.) 수능형의 일관성을 묻는 문제가 4문제나 나온다. 기본 독해 실력 또한 필요하다.3. 영신여고는 서술형 시험이 관건이다. 서술형 배점이 객관식 배점의 2,3배 정도 높아 2개 이상 틀렸을 경우, 고득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술형 대부분이 문법구조를 잘 알아야 신속하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문제다.4. 총 평 : 영신여고의 영어시험문제들은 기본적으로 어법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고, 지문이 길지 않고, 문제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속도와 함께 정확도가 중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2016년도 영신여고 영어시험에서 전교 1등을 한 학생은 JS뉴욕어학원에서 중학교 2학년부터 수강을 한 학생인데 정규반에서 문법을 배웠고 문법특강을 여러번 했기에 문법이 잘되어 있다. 또한 전반적인 영어실력도 높아 수행평가인 명품보카 어휘를 암기하는데도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영신여고 내신 1등급의 답은 문법 실력과 고급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이다.JS뉴욕어학원전종삼 원장 2017-02-23
- ‘꾸준하고 찬란하神’, 내신 얼마전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라는 드라마가 성황리에 종영을 하였다. 뜬금없는 도깨비 타령이 아니고, 오늘은 학생들의 최대 화두인 입시에 있어서도, 그러한 神이 있어 이야기하고자 한다. ‘神중의 神은 내神’ 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입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제 3월 새 학급, 새 학교에 진학하는 우리 아이에게 폭넓은 내신의 영역 중 영어 내신은 어떻게 챙길 것인지, 방향을 제시 하고자 한다.-내신은 중요할까?고입 혹은 대입에서 내신의 비중을 물어보는 친구들이 많다. 필자가 들은 말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이야기는, 모 남고에서 유행했던 ‘남자라면 정시죠!’였다.내신을 챙기기에는 이미 늦었고, 수능으로만 당락이 좌우되는 정시로 승부를 보겠다는 이야기이다. 사실 정시보다는 수시가 훨씬 대학을 갈 수 있는 확률이 높다. 2018년 대입과정 수시비율은 이미 70%를 넘겼다. 수시의 입시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수시의 키(key)는 단연 내신이다.수시는 학생부 종합,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등이 있다. 현재 논술전형은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며, 실기전형은 예체능에 국한되어 있다. 그렇다면, 학생부 종합, 교과 전형 등이 수시의 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전형은 모두 내신으로 시작을 한다. 즉 내신은 수시 입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학생부에 기재되는 수많은 것들 중에 대학에서 객관적으로 학생을 평가 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것은 누가 뭐라 해도 내신일 것이다. 물론 비교과 영역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비교과 영역은 주관적인 부분이 개입되기 때문에 확실성이 필요한 입시에서는 객관적인 내신에 대한 기대치를 배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본론을 말하자면, 객관적 평가 기준을 가지고 있는 내신을 ‘본업’처럼 생각해서 먼저 공략을 하고 비교과는 진로와 전공에 알맞은 봉사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그렇다면, 영어내신은 어떻게 해야 대비가 될까요즘 내신영어시험지를 본다면, 하루 이틀로 대비되는 시험이 아니라는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있는 중계동의 경우 내신 영어 시험지를 받아 분석해 본 결과 학교별로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문법문제가 평균 60퍼센트(서술형포함)을 넘어서고 있다. 문법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본문 분석 및 배열, 복합단어 문제 등의 순으로 출제가 많이 이루어진다. 결국 시험 준비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꾸준히 시험을 위한 준비를 해 두어야지만 고득점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학원에서는 내신대비기간을 주로 3~4주를 잡는다. 이는 그 시간 안에 모두 해결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이전까지 준비해왔던 것들을 그 안에 정리하고 복습을 해야 충분한 학습량이 나온다는 뜻이다. 즉 이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내신을 탄탄히 유지할 수 있는 밑바탕이 나온다는 것이다.문법과 쓰기 파트는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 내신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는 뗄 수 없는 사이이다. 문법을 알아야 쓰기 즉 서술형 문제를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문법을 공략해야 내신에서 성공할 수 있다.문법은 한번 봤다고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즘 광고에 ‘몇 번 수업만 들으면 문법 완성’ 이라고 하는 곳들이 있다. 그 말은 ‘문법 소개를 한 번 해 줄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집에서 꼼꼼히 우리에게 배운 방식으로 보셔야 합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그 만큼 문법은 자주 보고, 익혀야 활용할 수 있는 학문이 된다.문법은 개념정리를 하고, 그 개념에 맞게 문제를 풀고, 그리고 다시 한 번 스스로가 개념 정리를 통해 피드백을 해서, 마치 누구를 가르칠 정도로 학습을 해 놓아야, 비로소 그걸 가지고 응용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정리하면, 문법은 총 16개의 큰 맥락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 맥락이 모두 들어있는 교재를 선택해서 시간을 정해두고 꾸준히 (제일 중요하다.) 공부하자,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점은 몇 번을 반복해 보는 것보다는 한 챕터, 한 챕터를 공부할 때마다, 마치 본인이 선생님이 되어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는 자신만의 문법 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문법과 연계된 쓰기 문제를 같이 해보고 연습해 본다면 영어 내신의 큰 틀인 문법과 쓰기에 어느 순간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영어공부와 영어 내신 대비는 떨어트려 생각할 수 없다. 꾸준함 만이 영어에 대한 실력과 성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영어공부는 계속 해야 한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김원기 원장엘리트영어학원 2017-02-23
- 차별화된 생기부 작성하기 우리반 우리학교가 우주라는 생각에서 탈출해야아이에게서 문자가 왔다. 시립대에 추가 모집으로 합격했다고. 재수학원 2월13일 1차 개강반에서 내년수능을 대비하면서 들은 낭보에 기쁨이 배가되었을 것이다 나 또한 큰 보람을 느끼며 내의견에 따라준 아이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아마도 2웜말 까지는 여러 아이들에게서 이런 기쁨을 느낄 것이다.정시 상담을 하면서 아쉬운 점은 절반이상의 수험생들이 수시의 정처 없이 정시로 직행한다는 사실이다.그중 대부분아이들은 점수에 낙담하며 부모에 이끌려온다. 아이는 점수에 실망하고 부모는 아이에 실망한다. 시간을 되돌려 수시부터관심을 가졌다면 하는 아쉬움을 주는 아이들을 꽤 접한다. 70%이상의 비중이 있는 수시는 다양한 비난에도 현실이고 대비를 통해 선택스펙트럼의 확장이 필수가 된 시기이다.대부분 아이들은 스펙이 없다고 벽을 쌓는다. 항상 그런 아이들에게 이런 반문을 한다. 고교별 차별화가 힘든 현실에선 관심만으로도 스펙이 될 수 있다고. 확실한 지원학과에 대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약간의 기록만으로도 차별화되고 훌륭한 스펙이 될 수 있다고.필자가 일부고교 선생님들 대상으로 생기부 작성법 특강을 다니면서 항상 첫 시간에 하는 내용이 있다. ‘생기부 흥미. 특기란이 학종 면접에서 얼마나 큰 차별화가 되는가’에 대한 설명에 사례까지 첨언하며 상대적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제발 제자들에게 학기초에 무성의하게 쪽지만 던져주지 마시고 이 기록이 장래 면접에서 얼마나 큰 무기가 될 수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입시는, 특히 학종은 차별화입니다. 수많은 지원자 중에 입학사정관 또는 교수님의 관심유도는 차별화입니다.”1)차별화된 곳에 나쁜 평가는 없다그 첫째가 특기, 흥미란이다.아쉽게도 수험생 대부분은 특기, 흥미란이 독서나 음악감상, 영화감상 등으로 채운다. 생기부 초입란에 위치된 특기, 흥미란의 차별화는 때론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구성하는 게 좋을까?평소 하고 싶었던 것을 기록하라. 일단 기록되면 해야 되는 압박감도 생기고 설혹 행동으로 연결되지 못해도 이는 면접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면접관이 본인을 바라보는 눈빛이 다르다는 것을.2)교과 학습 발달상황은 정량평가가 아니다십수년 컨설팅을 하면서 자연스레 각 대학 사정관들과 직간접 관계가 형성되기도 하고 동료선생이 갑자기 사정관 이직하기도 한다. 그들은 교과 학습 발달상황성적란의 결과도 보지만 과정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사실이다먼저 표준편차에 주목한다. 사실 교육부나 대학이 원하는 방향은 수능의 연장선에서의 내신출제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2학년이 되면서 희석화 된다. 1학년 시기는 많은 학교에서 이러한 방침에 충실한 이행을 통해 표준편차를 20-25정도 유지시킨다. 그러나 2학년부터는 많은 일반고에서는 유무형의 압력(!)에 내신과 수능이 별개인 내신공부 수능공부 따로인 기간이 졸업때까지 지속되며 급기야 수학의 표준편차까지도 10이하로 떨어진다. 모든 사정관들은 이러한 표준편차에 주목해 학교 간 차별화를 시도한다.또한 지원 과와 관련된 교과는 반드시 변동 폭을 체크한다. 가장 좋은 평가는 당연히 상향의지속적 유지이며 점차상향도 좋게 평가된다. 해당과목의 변동 폭을 상향 쪽으로 최소화 시켜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저학년부터 확고한 지원과가 정해짐이 유리하다.마지막으로 단위수 높은 과목 특히 인문계열도 수학성적에 신경써야한다. 대학에서 수학에 대한 평가는 ‘학문의 왕 사고력의 최정상’이기 때문이다. 탐구과목역시 지원학과와 연계된 과목은 특히 집중을 요한다.3)너무나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독서활동사항’학문하는 곳인 대학에서 독서의 중요성은 무한정이다. 학생들 지도하면서 아쉬운 점은 독서의 영역이 무척이나 좁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의대지망생의 독서란은 거의 관련서적으로만 구성된다. 최근 모 의대 면접에서 장자에 대해 출제될 정도로 시대는 간 학문적 지식 융합적인재, 다빈치형 인간을 요구한다. 문이과 통합교육과정 개편안도 이러한 연장선의 한 축이다. 학생들 역시 6:4나 7:3정도로 호환성이 요구된다.박경수 소장이정스터디 입시센터 2017-02-23
- 열정 장착, 목표달성에 최적화된 수업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영어 1등급을 기본으로 내신1등급이 입시의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내신과 모의고사 영어 3등급의 벽을 넘지 못하는 학생들이라면 지난해 12월 마들프라자 7층에 개원한 지이티영어학원에 관심을 가져보자. 사교육 현장에서 15년여 년 경력을 쌓아온 신무성 원장은 중계동 은행사거리 유명 어학원과 종합학원에서 고등부 전문 베테랑 영어강사로 이름을 알려왔다.신 원장은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는 주변의 중고등학교와 의정부 등지에서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은 반면 강사들은 한정되어 있어 실제 ‘결과를 내는 내신준비’가 쉽지 않다. 시간 때우기 식 영어공부가 아니라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어공부가 무엇인지, 어떤 코칭이 적합한지 고민한 끝에 ‘결과로 승부하는’ 지이티 영어학원을 개원했다.”고 전한다.성실한데 왜 3등급이지?‘똑같은 대본을 가지고 누구는 1등급, 누구는 3등급일까?’ 신 원장은 3등급 학생들의 경우 노력은 하지만 공부 목표와 방법도, 어디까지 해야 되는 지도 모를 뿐 아니라 강사에게 제대로 관심을 받으며 공부해본 적이 없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지이티영어학원에서는 학원의 시스템적인 공부를 거부한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여 공부동기가 필요한 아이에겐 동기부여를, 3~4등급 성실한 학생들에겐 성실성이 추진력이 되는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1-2등급 학생들에겐 틀린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3월부터 내신준비 돌입, 내신 기본 -> 변형 풀이 단계별 초 밀착 관리!시험 4주전 해설 또는 질의응답 방식으로 내신을 준비해 온 다른 학원과 달리 지이티영어학원에서는 3월 교과서 배부 받은 날부터 ‘내신준비’에 돌입한다. 4월에는 다른 과목에 대한 부담도 커지기 때문에 3월 새 학기부터 집중적으로 교과서 및 부교재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4월에는 앞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단어, 문법, 연결어, 동의어 등 다양한 변형문제 풀이를 통해 고난도 문제 해결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특히 지이티영어학원 수업의 강점은 학생 등급별 공략해야 되는 지점을 치밀하게 접근하는 특화된 수업으로 목표점수를 달성하는 데 있다. 특히 단어장은 동의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난도 문제 해결을 위한 문제풀이 접근 방식도 남다르다.빈칸 추론 등 고난도 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된 수업!지이티영어학원에서는 주2회 수업 중 1회는 모의고사 풀이를 2회는 빈칸추론 등 고난도 문제 훈련으로 진행된다. 1~2등급이 판가름 나는 문항은 모의고사 27번 ~ 37번 또는 39번 구간으로 여기서 얼마나 틀렸는지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구간의 주요 유형은 순서배열, 문장삽입, 빈칸추론 등 고난도 문제들로 2회 차 수업에서는 빈칸추론 즉 예측, 추론해내는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선택지 단어보기- 빈칸이 있는 문장 단락 읽어보기- 전체 지문의 첫 문장 읽기 -내용 파악을 통한 빈칸 채우기 순으로 사고하는 힘을 확장하는 데 집중하는 방식이다. 또한 내용분석은 했지만 단어를 모르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단어는 동의어 중심으로 암기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중등부, ‘어휘와 문맥의 구조(문법)’ 강조, 관점이 다른 접근으로 흥미 유발중등부는 초등을 벗어나 고등부를 준비하는 사춘기 같은 시기로 공부 방법, 진로방향 등 혼돈이 많은 시기다. 이때 학생의 영어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토대로 ‘어휘와 문법’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문법공부는 명사, to부정사 이런 단원별 수업이 아니라 지문에서 ‘주어 찾기, 관계대명사 찾기’ 등 문맥의 구조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문제풀이 적극 응용하도록 지도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고등부에서는 내신과 모의고사 병행되는 입시영어 수업으로 연계된다.누구나 공부할 권리가 있다! 저소득층 무료수강도 지원또한 지이티영어학원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습기회가 차단된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중계본동주민센터와 무료수강 협약도 체결하고 앞으로 대상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 원장은 “학원의 목표는 ‘학생들의 성적상승’에 있다. 강사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학생과 함께 목표점수를 달성해갈 것이다. 이것이 곧 학생을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열정만 가져오면 학생의 능력, 성향, 등급 등에 맞춰 최적화된 공부 방향, 명쾌한 수업, 학생별 약점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있다. 열정을 가지고 학생별 공부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2017-02-23
- 중계 TOPIA Academy 자사·특목고 성공 진학 설명회 개최 최근 10년간 민사고 91명, 상산고 90명, 하나고 113명, 외대부고 33명, 영재학교·과학고 174명, 외고·국제고 2,289명, 자율고 165명 등 총 3,015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의 메카 ‘중계’ TOPIA Academy.2017학년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역시나’ 영재학교·과학고 7명, 민사고 5명, 하나고 13명, 상산고 8명, 광양제철고 11명, 대원외고 12명, 대일외고 54명, 서울외고 50명, 서울국제고 6명, 자율고 52명 등 총 24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그동안의 굳건한 합격 신화를 이어갔다. 특히, 이런 결과는 전국적인 합격생을 모은 숫자가 아닌 ‘중계’ TOPIA Academy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친 학생들만을 합한 실적이어서 더욱 돋보이는 게 사실이다.3월 대개강을 앞두고 학년별로 열린 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1부>중1, 자유학기제 심층 분석과 시기별 핵심 사항 총정리!중2, 왜! 중요한가...본격적인 경쟁과 입시의 시작!중3, 고입은 기본, 대입을 향한 영·수 집중 학습 중요! 이제국 대표이제 중1이 되는 학부모의 마음은 상급 학교로 진학한다는 기대감보다는 새롭게 달라질 교육환경에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할 지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득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자유학기제에 대한 궁금증과 이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다. 한 학기동안 한 번의 시험(학교별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1학기 기말고사만 실시)만을 치르는 자유학기제의 특성상 중1 내신은 단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된다. 다시 말해 한 학기에 두 번의 시험(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을 치르는 타 학년에 비해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험 직전까지 남은 기간동안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실수를 줄이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게 매우 중요하다. 또한 지필평가보다 수행평가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평소 학교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사전에 학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본격적인 경쟁과 입시가 시작되는 학년인 중2와 중3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의 체계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학생부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내신 절대평가제로 인해 내신의 변별력이 약화되면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영향력이 매년 강화되고 있으며, 이에 기본이 되는 것이 학생부이기 때문이다. 항목별 관리 요령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학생의 성실성을 보여주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인 출결은 무단지각, 무단조퇴, 무단결석이 절대로 없도록 관리를 해줘야 한다. 질병이나 기타 사유로 인한 결석은 감점이 없지만 결석 사유를 반드시 학생부에 기재하도록 한다. 수상경력은 입시에 반영이 되지는 않지만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의 좋은 소재로 활용되기 때문에 교내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것이 좋다. 진로희망은 가급적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며, 특히 중3의 경우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계열, 자소서의 진로희망과 일치하도록 관리한다.창의적 체험활동 중 자율활동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임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학급 및 학교 임원, 동아리 부장 등의 경력을 쌓고 다양한 교내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자기주도성, 역량, 소양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항목인 동아리활동은 진로, 학습, 인성 및 리더십 관련 동아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활동의 구체적 내용, 역할, 성과물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한다. 봉사활동의 경우 학교에서 실시하는 의무 봉사활동보다는 한 달에 한 두 번이라도 지속적인 개별 봉사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주로 교내행사, 적성검사 등의 활동이 많아 특별한 사례가 없는 진로활동은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를 탐방하거나 강연회, 전시회 관람 등을 통해 관심 분야를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가급적 모든 교과의 사항이 구체적으로 기재되도록 하며, 특히 전국 단위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중2의 경우 전년도 입시부터는 중3의 내용이 입시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 올해부터 책의 제목과 저자만 기재되는 독서활동의 경우 매 학년 최소 15권 이상의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주제나 저자 관련 확장형 독서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학기별로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매 학기마다 반드시 제출 시기를 확인하도록 한다.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교과 세특과 동일하게 중2까지의 내용만 반영됨에 유의한다. 평소 모범적이고 원만한 학교생활이 중요하며 인성 및 학업 관련 사례를 동반한 내용이 기재되는 것이 좋다. 특히 올해 입시를 치르는 중3은 목표로 한 고교 입시를 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부터는 예비고1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기간동안 고교 진학 이후를 위한 영어와 수학 심화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2부>영재·과고, 전국 단위 자사고, 외고·국제고, 자율고 합격 사례 심층 분석!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중계’ TOPIA Academy만의 합격 노하우는? 백민호 부서장2부에서는 자사·특목고 입시를 담당하는 비전플랜을 총괄하는 백민호 부서장이 그간의 입시 결과를 실제 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 분석, ‘중계’ TOPIA Academy만의 자사·특목고 합격 전략과 노하우를 제시했다.#CASE1.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합격생 A군▶ 내신성적 : ALL-A (전교과)중2 겨울 영재·과고를 목표로 입학한 A군. 다른 학생에 비해 준비가 부족해 영재학교 도전 후 실패시 상산고 진학을 목표로 준비했다. 학습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이 뛰어나고 다른 학생에 비해 어학적 재능과 논리적 감각이 우수한 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했다.▶합격 전략 및 컨설팅 포인트수준 높은 다양한 분야의 많은 독서량을 보유했던 A군. 특히 문학과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점과 영어 구사 능력이 월등한 점을 어필할 수 있고 타 영재학교와 달리 에세이 쓰기가 있어서 A군의 논리적 우수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로 진학 컨설팅을 실시하여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CASE2. 하나고 합격생 B군▶ 내신성적 : ALL-A (전교과)중1 3월에 특목반에 입학, 영어와 수학 모두 중상정도 수준이었던 B군. 부족했던 영어·수학 실력을 꾸준히 키워갔고 중2 겨울에 상산고반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상산고 특유의 집단 토론과 수학, 과학 교과형 면접에서 강점을 드러내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컨설팅을 통해 중3 여름에 하나고반으로 이동하였다.▶합격 전략 및 컨설팅 포인트꾸준한 봉사활동 경험과 봉사동아리 부장을 한 경력을 통해 리더십과 사회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강조하였고 독학으로 익힌 ‘해킹’ 관련 공부 내용을 자소서의 자기주도학습과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어필하였다. 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수학은 교내 탐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집중적으로 보완하였다.#CASE3. 상산고 합격생 C양▶ 내신성적 : ALL-A (전교과)초6 겨울에 특목반에 입학했던 C양. 입학 초기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없었으나 비전플랜 수업을 통해 상산고에 대한 정보를 접한 후 성실히 노력한 결과 중2 겨울에 상산고반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3년간 국과사 전문센터를 꾸준히 수강하여 2017-02-23
- 내 아이 영어입시 경쟁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강북 영어교육의 강자’로 불려온 표현어학원는 지난 14일부터 18일에 걸쳐 초등과 예비 중1 학부모를 위한 특화된 설명회를 개최했다. 초등 설명회에서는 각 학년별로 세분화하여 학년별로 필요한 영어 학습플랜을 새롭게 제시하는 한편, 학교배정을 마친 예비 중1 대상 설명회는 노원 중계지역 주요 중학교를 비롯해 중랑구, 성북구 중학교 등 20개 학교별 내신경향 및 특징을 맞춤식으로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설명회에서 정은화 원장은 예비 중1 학부모에게 ‘공교육의 변화를 선점하는 초ㆍ중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입시의 핵심경쟁력이 되고 있는 ’어학실력과 내신 고득점‘을 공략하는 체계적인 영어 학습전략을 소개했다.<1> 초등부, 수업별 영어 통합 능력 키우기에 주력!초3, ‘소리로 영어 익히기’와 ‘책읽기’로 시작하자!표현어학원의 초3 프로그램은 책읽기와 Sound 학습(Phonics, Sight Words - Sound Listening, Speaking)을 강조한다. 영어를 소리로 익혀 체화시키는 학습으로 소리를 따라하면서 Speaking 수업으로 발전한다. 첫째 Phonics를 배우면서 단어와 어휘를 연계하여 학습한다. 둘째, Listening을 통해 키워드 어휘를 찾아내는 특화된 수업으로 스크린을 보면서 중심 글과 중심어휘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셋째, Language Arts Vocabulary 배우면서 에세이를 습득하게 된다. 특히 110분 수업 중 30분 과제수업이 진행되어 과제 완수능력을 키우는 한편 모든 수업은 6시 전에 완료된다.초등 고학년, 영어 통합 학습과 단계별 최적화 수업으로 영어실력 UP초등 고학년 수업은 Regular Class와 Gifted Class로 구분되며 정규 15단계와 Back Up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Regular Class에는 Silver Birch → Golden Oak 단계가, Gifted Class에는 Scarlet Maple 단계가 있다. GO2 단계까지는 3개월 과정, GO3 단계부터는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1주일에 Extensive Reading (다독), Intensive Reading (정독), P-Learning 또는 B-Learning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마다 영역별 능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 학습이 특징이다.Intensive Reading(정독)수업은 미국교과서를 이용해 Reading 분석전략을 배우며 Extensive Reading (다독)수업은 뉴베리 수상 및 고전을 레벨별로 수업을 특화하여(full sentence 말하고 쓰기, Storytelling, 단락쓰기, Essay, Debate) 지도한다. 태블릿 PC를 활용한 P- Learning (OR B-Learning : Grammar for Writing) 수업에서는 정확한 어휘, 문법을 활용하여 에세이를 쓰는 맞춤식 지도가 이루어진다.▶ 1: 1 개인별 초 밀착 관리로 학습능력 향상......Writing 또는 과제수행이 어려운 학생 대상, 학생별 워크북 검사를 통한 보완학습을 진행하는 Study Class를 비롯해 다양한 Event와 성균관대학 영어경시대회, 대한민국 말하기 영어경시대회도 준비한다. 워크북 검사는 담당강사부터 원장까지 3차에 거쳐 치밀하게 점검하고 예비 중1을 위한 Special Program도 운영하고 있다<2> 중등부, 학교별 기출경향 분석을 통한 내신고득점 공략!예비 중1 설명회는 주요 중학교 별 진학실적을 비롯해 내신출제 경향, 학교별 특이 참고사항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현재 표현어학원 중등 재원생의 1학년 평균은 92.03점, 2학년은 91.92점, 3학년은 1,2등급 비율이 60%에 이른다.상명중학교 : 영어수업과 시험 수준 UP & 난이도 높은 수행평가 대비가 중요!유독 영어수행 평가가 많은 상명중학교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험문제의 수준이 높아진다. 2016년 1-1학기 수행평가는 선생님이 랜덤으로 부교재의 그림을 보여주고 상황에 맞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묘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부교재 (Story book)을 모두 암기해야 된다. 1-2학기 말하기 평가는 배운 주요구문을 활용하여 조건 (IF절, 5형식 문장, 조언 외)에 맞춰 개인별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했다.지필고사(2016기준)는 어휘는 단어쓰임 고르기와 동일의미 단어 찾기, 어법은 that 용법, to 부정사와 동명사 구분, 독해는 일치문제, 서술형은 주어진 표현 사용 또는 상황에 맞는 문장 영작문제, NOVEL은 영영풀이, 내용이해, 삽입, 영작, 다양한 독해문제가 출제되었다.특이사항은 갑자기 진행되는 수행평가가 많으며, 평가 및 준비물 미제출 시 감점된다. 또한 상명 Expo 동아리 발표회 및 바자회, 주1회 독서수업 (1학기 4~5권 독후감 쓰기), 독서 퀴즈, 영어 독서퀴즈대회가 진행되며 수상자는 내신 가산점이 제공된다.을지중학교 : 완벽한 서술형 영작 및 쓰기ㆍ말하기 수행평가 준비 필요!중1-1학기 영어평가는 진로탐색수행평가 10%, 서술형논술 10%, 선택형 지필고사 40%, 수행평가 40%로 진행되었고, 1-2학기는 과정중심 수행 100%로 진행됐다.2016년 1학기 기말 출제를 살펴보면 마인드맵을 이용한 문제 출제와 부교재를 중심으로 서술형 Writing (지문분석에 대한 내용, 영어빈칸 정리, 영어질문 영어 답변 등)이 강화되고 있다. 수행평가는 대본(수련회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쓰고 1분간 말하는 방식이다. 1학년 지필고사의 경우 어휘는 영영풀이와 어휘 활용 문제가, 어법은 본문 쓰임에 대한 문제, 대화는 기존 교과서 내용에 추가 지문 만들기 등이 출제되었으며, 독해는 제목 고르기, 일치와 불일치, 학습지 및 교과서 내 질문을 이용해 출제되었다. 특히 서술형 문제는 완벽한 문장 영작, 주어진 조건을 활용한 Writing 실력을 요구한다.특이사항은 3개 레벨로 수준별 영어 수업이 진행되며 동아리 활동 (과학실험반, 과학영재반, 또래상담반)도 학생부 기록에 도움이 된다. 그 외 을지플래너 활용, 토요행복캠프, 학습지 및 교재관리(수행감점) 등에 대한 정보도 소개했다.불암중학교 : 발음과 유창한 말하기 능력 & 내용 문법 어휘능력이 결합된 쓰기 능력 강조! 불암중학교는 2016년 1-1학기의 경우 영어수행평가 60%, 지필 40% (객관식 75% : 서술형 25%), 2학기는 수행 100%로 진행되었다. 수행평가는 1학년의 경우 단어테스트, 강세포함, 부교재 프린트 등을 활용해 진행되었고, 2학년은 일기쓰기, Bucket List 작성, 구두로 내용 전달하기 등의 쓰기 중심의 평가가 진행되었다.특히 말하기는 발음과 유창한 의사소통 능력을 요구하며 쓰기는 내용, 구성, 문법, 어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부교재 (영어로 정리된 영문법 프린트)와 수업시간 사전활용 단어공부도 중요하다. 중1 내신을 분석해보면 첫째 영영사전, 부교재, 수업내용에서 출제되며 둘째, 조건제시후 문장을 완성하는 서술형 비중이 커지고 있다. 셋째, 부교재 프린트 (어법상 같은 문장 찾기) 활용이 높고, 넷째. 부교재 그림과 지문을 활용하여 그림 속 인물의 직업을 알고 문장을 완성하는 등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중2 대상 시드니-런던-뉴욕으로 구분, 수준별 영어수업을 진행 중이며, 아침 영어방송, 불암 영어축제, 그 외 교내대회, 영자신문발간(연2회) 참여도 적극 권유했다.TIP> 표현어학원 중등 프로그램!‘어학실력 & 내신 성적(지필고사 &수행평가) 결합과 학습능력 향상으로 성적 수직상승!&r 2017-02-23
-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 지에 따라 성적이 좌우된다 우리 학생들은 하루에 얼마나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할까?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고등학생 평일 평균 공부시간은 10시간 13분으로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고 있다. 평일 공부시간에는 학교 학습(8시간 21분), 방과후 학습, 야간 자율학습이 포함되어 있는데 학교 학습 시간을 제외하면 예상보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많지 않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토요일 평균 학교외 학습시간은 3시간 57분으로 급격히 줄어들며, 일요일 평균 학교외 학습시간 역시 3시간 47분으로 줄어든다. 주말 12시간이나 사라지다니.... 우리는 여기에 주목한다.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성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이 주말 스파르타 반이 필요한 이유이다!!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현대 사회현대 사회는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학생은 드물다. 이는 학생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학습 환경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멘처스 학원의 주말 스파르타 반은 학습자의 주중 시간표 작성 및 관리 지도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유도한다.학습 시간의 효과적인 관리국제학업 성취도 조사(PISA)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평균 공부시간은 8시간 55분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정도의 학업성취도를 보이는 핀란드(4시간 22분), 일본(6시간)보다 상당히 높다. 왜 우리나라 학생들은 학습 효율이 핀란드나 일본에 비해 떨어질까? 그 이유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공부방법이 지나치게 의존적이라는 데에 있다.학교와 학원 수업을 제외하고, 또 학교와 학원의 숙제를 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자. 우리는 누군가의 지도와 지시를 받는 학습에는 익숙하지만 혼자 공부를 하는데는 익숙하지 않다.그러나 결국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학원에서 강의를 듣거나 과외를 받는다면 당장에는 이해가 빠른 듯하다. 그러나 복습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저 남의 지식일 뿐이다. 스스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니 쉽게 잊혀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효과적인 공부 방법인가? 바로 ‘학’과 ‘습’의 시간을 효휼적으로 분배하는 것이다.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므로 주말에는 멘처스에서 ‘학’을, 주중에는 ‘습’을 하자!!학생 종합 생활기록부 관리의 필요성2018 수시 모집 73.7%로 역대 최고!!2019 대입 역시 수시 확대와 정시 축소, 학생부 종합 전형과 학생부 교과 전형 등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 논술 축소 기조가 이어진다.수시 모집 비율이 확대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수시 비율이 점점 증가한다는 것은 학생종합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점점 심화된다는 의미이다. 학생종합생활기록부 관리는 교과뿐만 아니라 비교과 관리도 필수적이다. 멘처스 학원 자물쇠반은 국,영,수를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교과 관리도 실시한다. 입시연구소 소장이 직접 학생들의 비교과를 관리함으로써 대입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관리한다.김정수 팀장멘처스학원 국어과 2017-02-23
- 지겨운 공부 억지로 하는 공부 No 전교 200등에서 6개월 만에 전교 1등을 하고 결국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당당히 연세대에 당당히 합격했다. 그 뿐만 아니다 고2 학생이 영어 5등급에서 8개월 만에 1등급으로 성적이 향상되고 수학 50점에 머물던 학생이 100점을 받는 등 어머니들이 꿈에 그리는 현상들이 비일비재하다. 흔하다고 하니까 의아하게 여길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이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국 공부가 지겹거나 억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즐거운 공부, 스스로 하는 공부가 된다면 앞서 얘기한 일들이 불가능하지 않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되고 만다.그럼 어떻게 그런 일들이 가능할까? 많은 궁금증이 일 것이다. 아주 중요한 세 가지만 짚어 보자. 첫째 공부를 왜 하는지 알아야 한다. 공부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 둘째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알아야 한다. 공부에 대한 동기가 부여 되었어도 효과적인 공부법을 모르면 지치고 포기할 수 있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알아야만 한다. 셋째 공부가 인생의 전부일까? 아니다. 공부 외에도 중요한 것들은 너무 많다. 올바르고 성공적인 인생을 추구하도록 자존감을 갖게 하고 창의성과 리더십을 기르고 바른 인성을 가져야한다. 그래야만 올바른 공부를 하며 꿈과 비전을 가지게 되어 공부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된다.사실 글로 쓰고 보니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궁금해 질 수밖에 없다. 도대체 말썽만 피우고 고집 센 아이들을 어떻게 저렇게 탈바꿈 시킬 수 있다는 것일까! 가르치는 데에도 마찬가지로 즐거움과 방법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가르치는 자가 그렇지 못하고 말만한다면 이 또한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수준을 벗어나 아이와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만 한다. 주입식 수업은 쉽다. 그러나 공감하고 서로 믿고 의지하는 살아있는 수업은 쉽지 않으며 즐겁지 않으면 할 수 없다.온새미학원정승재 원장 2017-02-23
- <독학재수를 결심한 이들에게> (1) 자신감과 꾸준함이 성공의 첫 단추! 참으로 사연이 다양한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 독학재수학원이다. 부천에서 독학재수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부천, 인천지역의 학생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직장을 다니는 언니, 형들을 따라 부천으로 온 각 지역의 학생들을 만난다. 강원도 산골에서 온 ***.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서른 살에 직장을 사직하고 교대를 가겠다는 ***. 유명 대학 3년차에 휴학하고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 대안학교를 졸업하고 상경계열에 진학하겠다는 ***.나이, 지역, 출발선등 그야말로 다양한 학생들이 ‘대학’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오늘도 사각의 자습실에서 수능특강을 넘기고 있다. 그러나 불안하다. ‘독학으로 할 수 있을까? 이번엔 합격할 수 있을까?’ 진도가 계획보다 늦어지고 문제가 풀리지 않는 날엔 자신감은 급 하락하고 조바심이 일렁인다. 힘든 수험생활! 어렵게 독학을 결심한 학생들에게 진부하지만 그래도 꼭 명심해야 할 몇 가지를 당부 드린다.“재수 성공의 기본 요건은 심리적 안정이다. 멘탈이 약해지면 생활이 흔들린다”불안해 하거나 외로워 말라! 보다 높은 목표를 위해 재 도전을 하는 이가 어디 나 뿐인가? 작년엔 130,000명이 넘었다. 생각해 보자. 우리가 그토록 부러워 할 전국 모의고사 1등을 한 학생은 자신만만해 할까? Never. 그 학생이 진학을 희망하는 서울대 최상위 학과나 의대는 수능에서 약간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바늘 구멍이다. 명심하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나만이 아니라 이 땅의 수험생 모두가 겪어야 할 과정이다. 피할 수 없다면, 긍정적으로! 생각을 밝게 해야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을 신뢰해야 목표에 대한 끈기를 유지할 수 있다. 마음속으로 외치고 또 외치자. ‘내가 못하면 누가 하리! 할 수 있고 해야 한다!’“재수는 100m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하려는 의욕은 좋으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으면 오래 하지 못한다. 물론, 조금의 자투리 시간이라도 짜내려는 노력은 수능 끝까지 해야 한다. 문제는 다급해 하는 마음이다.무리한 계획은 빨리 지치게 하고, 달성률이 떨어져 자신감을 잃게 한다.수능은 내신과 다르다. 몇 일 벼락치기하는 시험이 아니라 내공이 차곡차곡 쌓여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수능은 마라톤이다. 마라톤에서는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다.꾸준함과 이를 유지하기 위한 규칙적인 생활이 독학재수생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요체임을 명심하자.그대, 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 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by ‘아프니까 청춘이다’>부천 독학재수학원 배수의진김민수 원장 2017-02-23
-
2017학년도 대입 합격생 인터뷰 2017학년도 정시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합격 소식을 전하는 학생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다른 계열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미대입시는 실기 준비까지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터라 기쁨도 남다르다. 미대입시에 대한 생생한 정보가 필요한 후배들을 위해 2017학년도 미대 입시 3관왕을 차지한 학생들을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서 만났다.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체계적인 입시 지도로 해마다 국민대 건국대 중앙대 등 명문 미술대학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2017학년도 대입 역시 단독 4년제 합격자 105명을 배출했으며 그중 28명은 2,3관왕 이상 합격자로 학원의 입시전략이 적중했음을 입증했다.왼쪽부터 김예지 최선윤 학생김예지 학생(부천여고3학년)국민대 공간디자인(장학), 서울과기대 디자인학부, 동덕여대 시각디자인 합격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면서 미술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늦은 편이었어요. 어릴 때부터 미술을 하고 싶었는데 망설였고 고1 때 미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마음을 굳혔어요. 미술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고2는 평일에 매일 학원을 다니며 기초를 닦았어요. 국민대에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더니 학원 선생님께서 먼저 지원 가능한 수능 성적을 만들라고 하셨어요. 고3 올라가면서 주말에는 실기 준비를 하고 평일에는 성적 관리에 힘썼습니다. 실기를 주말에만 했다고 해서 게을리 한 것은 아니에요.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을 많이 했고 시간이 날 때마다 다른 색으로 그려보며 응용연습을 했어요.지원한 학교 중 서울과기대와 동덕여대는 기초디자인 실기를 하는 곳이고 국민대는 발상과표현 실기를 하는 곳입니다. 수능 성적 발표가 있던 날까지 발상과표현 실기 준비는 하지 않았고 수능 성적이 국민대 지원 가능한 것을 알고 그때부터 했어요. 지금까지 기초디자인으로 실기 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발상과표현 실기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는데 선생님께서 국민대 발상과표현 실기는 기초디자인 실기에 가까운 실기이고 지금까지 기초디자인 실기 준비를 잘 해왔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감을 주셨어요. 그림이 잘 안될 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친구들 그림과 비교하며 제 그림의 장단점을 지적해 주셨고 부족한 부분을 더 연습해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결과는 합격. 기초디자인 실기로 지원한 서울과기대와 동덕여대까지 합격해서 3관왕의 영광을 얻었고 지금 너무 기뻐요. 수능과 실기를 모두 포기하지 않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최선윤 학생(부천여고3학년)중앙대 공예, 건국대 리빙디자인, 동덕여대 실내디자인 합격엄마가 미술을 전공해서 어릴 때부터 미술을 좋아했어요. 본격적으로 입시를 생각하면서 시작한 것은 중3 겨울방학 때이고 집이 근처라서 자연스럽게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 오게 됐어요. 다니면서 한 번도 다른 학원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어떻게 그림을 그리고 대학에 지원해야 하는지 체계적인 입시지도도 그렇지만 정신적인 면에서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선생님들이 늘 따뜻하게 챙겨 주셨습니다. 정시는 실기 뿐 아니라 성적 관리도 잘 되어야 하는데 고3 때 성적이 오르지 않았어요. 성적이 오르지 않았지만 꾸준히 계획대로 공부했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학원을 결석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실기는 하루에 하나씩 예를 들어 ‘오늘은 형태를 틀리지 말아야지’처럼 목표를 세워서 연습했는데 그게 누적되고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실력이 좋아졌습니다.건국대 실기를 보는 날은 중앙대 합격 발표가 있던 날이었어요. 합격 여부를 알지 못하고 실기 시험을 보러 들어갔는데 원하는 대학이라 그런지 많이 떨렸어요. 잘 그렸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불안한 마음으로 교문을 나왔는데 아빠가 중앙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어요.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몰라요. 그때만 해도 지원한 대학 세 곳에 모두 합격할 줄 몰랐으니까요. 슬럼프는 슬럼프가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는 말을 들은 일이 있어요. 평소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거나 실기 실력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꾸준히 열심히 하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대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