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의 바탕은 ‘정확성’ 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상대평가인 학교 내신은 등급따기 가장 어려운 과목 중의 하나다. 분당지역 고등학교 출신 10년 넘게 운영하는 수내동 JnY영어학원(이하 JnY)은 지난 십수년간 분당지역 중·고교의 내신 출제경향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학원으로 통한다.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JnY의 학습노하우가 궁금해지는 이유다. 구문-어법-논리 독해 3개의 축을확실히 잡아야 영어 끝난다철저하게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JnY는 중2부터 고3을 대상으로 내신과 수능 1등급은 기본 더 나아가 토익과 텝스 고득점 실력을 완성해 준다. 관리와 소통을 가장 중시하며 한명 한명의 학습 상황은 물론 정서적인 면까지 파악하고 개인지도 하듯 꼼꼼하게 지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구문과 어법 그리고 논리독해 3개의 축을 중심으로 영어의 원리를 파악하고 이를 체득하는 방식으로 지도하는 JnY.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어떤 시험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정확한 문제의 이해와 해결 및 풀이능력까지 완성해 나간다.JnY의 모든 신입생은 필수적으로 문장의 구성 원리를 효율적으로 마스터하고 기본기를 훈련하는 12주 과정의 ‘구문’ 정독 학습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만 마스터해도 중,상위권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실력이 완성된다. 이 후 실전 직관론 중심의 ‘어법Ⅴ’ 과정을 밟는다. 중·고등 영어 교과서 속의 문법과 어법을 5개의 풀이 영역으로 나누어 마스터 하는 과정으로, 고급 문장의 정교한 독해와 쓰기를 중점적으로 배운다. 마지막 ‘논리독해’ 과정은 종합 어법과 고난도 지문을 증명방식으로 독해하는 수업으로,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글의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을 완성해 최고난이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초5~중1 학습영어 확실한 시작,JnY 노하우 집대성한 Junior Jandy초등 저학년까지 말하기 중심의 유창성에 주력했다면 초등 고학년부터는 읽기와 쓰기 중심의 학습영어로 전환해야 한다. JnY는 재원생 학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Junior Jandy’라는 초5~중1 대상 프로그램을 만들어 호평을 받고 있다. 학습영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마스터하고자 하는 학부모의 마음과 학원의 노하우가 만난 것이다.개인별 학습 성향 및 잠재력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에 Junior Jandy는 입학과정은 꽤 까다롭다. 학원 자체 지필 평가와 한국행동심리연구소의 온라인 지능적성검사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개별 심층 상담이 이루어지는 것. 영어문장의 구성원리를 마스터하는 Junior Jandy 프로그램은 문장의 원리-문장익히기-정확히 읽기 방식으로 논리독해와 Writing 3단계로 구성됐다. 개인별 담임제(POT)에 의해 진행되는 Junior Jandy는 위클리 플래너와 개인별 트레이, 개인별 어휘사전 시스템으로 철저한 학습 관리가 이루어진다. 톡톡!! 졸업생이 말하는 JnY (서울대 합격생 - 장수현)“JnY에서 5년, 지문만 보아도 정답이 보입니다”어렸을 때 원어민 선생님과 공부하는 학원만 다녀서 문법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내신을 볼 때 감으로 찍는 문제가 대부분이었고, 정확성이 없다보니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점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JnY선생님들을 만나고 구문과 문법+독해+엄청난 양의 단어까지 공부한 후 비로소 문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독해, 문법 실력이 는 것은 물론 영어별로 정확성이라는 무기를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정확한 구문 어법5 학습배경을 기반으로 내신 지문 관련 문제 풀이를 하다 보니 앞 문장만 보아도 정답이 풀이와 동시에 되는 이치였죠.고등학교에 와서는 주기적으로 모의고사를 보고 문제를 유형별로 푸는 시간도 정기적으로 가졌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훑기도 했지만 유형별로 푸는 방법을 알려주신 점을 활용하니 흔들리지 않고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왜 해당 유형을 자주 틀렸는지 알 수 있고, 어떻게 하면 푸는 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문의 031-715-3205 2017-02-21
- 북유럽·영국 커리큘럼을 그대로, 로봇시대에 대비하라 로봇, 인공지능의 발달로 많은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을 예고하며 기계와 제품이 지능을 가지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것도 겨우 15년 안에 말이다. 그럼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우리 자녀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스티브 잡스, 버락 오바마 등 미래에 대한 식견이 풍부하고 최첨단기업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은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가져라, 코딩을 시작하라”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이에 장난감으로 친숙한 레고를 이용하여 코딩, 로봇을 배울 수 있는 ‘CiC 에듀 분당 서현’의 강민식 원장을 만나, 처음 시작하는 우리아이의 로봇프로그래밍 교육에 대해 알아보았다. 충분한 공간, 재료, 시간을 주고마음껏 만들면 창의성 자라 “저는 학창시절 시골에서 등굣길을 한 시간씩 걸으며 통학했는데, 그 때 골똘하게 생각했던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요. 그 시절 비록 백점을 맞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여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는 데 좋은 자양분이 되었죠.”라는 강 원장은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골똘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고 힘주어 말한다.최근 소프트웨어, 코딩, 로봇 등이 강조되면서 많은 학부모가 올바른 방법과 지향점을 고민하기보다, 기술적인 부분만 생각하고, ‘빨리 앞서나가야 한다’는 선행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강 원장은 “이러한 테크닉 습득은 반드시 나이에 맞는 감성이나 창의적인 부분의 발달과 함께 이루어져야한다.”고 설명한다. 레고는 아이들에게 충분한 공간, 재료, 시간을 주고 마음껏 만들기 때문에, 깊은 사고를 통한 진정한 창의성이 길러진다고 말한다.기술이라는 문명에 갇히지 않고 창의적으로 성장하는데 관심이 있는 이곳의 교육철학은 7차 교육과정과 이후 교육 개정안을 관통하는 ‘구성주의’에 바탕을 두고 있다. 구성주의는 MIT 대학의 시무어 페퍼트(Seymour Papert) 교수가 삐아제의 지식이론을 바탕으로 주창하였는데, 바로 페퍼트 교수에 의해 마인드스톰을 비롯한 레고 교육용 제품의 이론적 체계가 마련되고 실제 교구와 커리큘럼이 완성되었다. 컴퓨팅적 사고에 익숙해지면,어려운 프로그램도 쉽게 받아들여또한 일의 흐름과 논리를 잘 알아야 결과가 나오는 로봇 코딩의 특성상, 논리력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길러지는 것도 이 교육의 특징이다. 이는 바로 미래 창조교육의 키워드인 컴퓨팅적 사고(Computational Thinking)인데 강 원장은 “이러한 컴퓨팅적 사고는 결국 논리적 사고이며 아이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한다. 어떤 일을 할 때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설혹 실패를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되짚어 보는 경험은 아이들의 인생 전체에 큰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레고에듀케이션의 코딩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위두 2.0 과 3학년부터 가능한 마인드스톰 로봇코딩이 있는데 모두 블록코딩으로 아주 간단한 코딩부터 복잡한 코딩까지 소화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영국, 덴마크와 같은 북유럽의 아이들과 똑같은 최신의 교육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강 원장은 “초등학생에게 바로 C언어부터 가르치는 경우가 있지만 코딩을 지루하고 힘든 것으로 받아들여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쉽고 재미있게 배워야 오래 할 수 있다는 것은 코딩도 마찬가지다. 무엇이든 꾸준히 오래 해야 결과가 나오고 그런 결과가 모여 큰 성취를 이룬다.“재미있는데요, 어려워요. 그래도 끝까지 해 볼래요!” 레고 교육의 효과‘CiC 에듀 분당서현’은 6세부터 수업을 하는 데, 기존의 공학 디자인 프로그램은 물론 빌드 미 이모션, 스토리 스타터, 스토리 빌더, 모어투매쓰 등 인성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인문학적 프로그램을 많이 도입하였다.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은 뭘까? 저마다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엄청난 창의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아닐까? 오픈 기념으로 2월 19일에는 학부모교육 특강 ‘급변하는 시대, 우리아이 어떻게 교육해야 하나?’를 하버드 출신의 강사를 초청하여 들어 본다. 미국의 입학사정관제를 경험하고 그에 관한 책을 쓴 저자의 생생하고 실감나는 강의에 많은 학부모들이 귀를 기울였으면 한다. 문의 031-701-2017 2017-02-21
- 세계는 왜 ‘체스’에 열광하는가 세계에서 가입국이 가장 많은 스포츠클럽은 세계축구연맹인 ‘FIFA’이다. 그럼 두 번째는 무슨 스포츠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체스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의아해 하는 이들이 많다. 세계체스연맹인 ‘FIDE’에는 현재 188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10분의 1인 6억 명가량이 체스를 스포츠로 즐기고 있다. 세계 어느 나라의 관광지나 리조트를 가도 체스를 하는 외국인과 어린이들을 봤었다는 기억은 새삼 체스가 한·중·일 아시아 3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얼마나 많이 보급되어 있는지를 깨닫게 한다.한국도 ‘FIDE’ 가입국이다. 그러나 방과 후 교실 말고는 전문 체스 교육기관을 접하기가 힘든 게 현실이다. 그런데 레고 전문교육 기관으로 세계 로봇대회를 휩쓸고 있는 스마트러닝 죽전센터에서 ‘체스온더무브’라는 전문 체스 교육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었다. 최근 네덜란드 타타스틸 체스대회에서 조 1위를 수상한 김도윤 체스 전문코치로부터 글로벌 마인드 스포츠인 체스의 특징과 그 교육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롯이 혼자 감당하는 마인드 컨트롤 스포츠체스는 스포츠다. 우리나라에서 바둑을 마인드 스포츠로 인정하듯 세계인은 체스를 인정하고 즐긴다. 어려서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처럼 즐기다가 승부 겨루기를 좋아하게 되면 본격적인 마인드 스포츠로 체스 교육을 받는다. 스마트러닝 죽전센터의 김도윤 체스 코치는 “체스는 모든 선택과 판단을 혼자서 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도 혼자 감내해야 하는 정신력 강화 스포츠”라고 설명한다. 기물의 움직임을 심리적 문제로 인식하고 그 문제 상황을 논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는 스포츠다.또 결과에 승복하는 과정도 오롯이 플레이어 혼자의 몫으로 돌아간다. 김 코치는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승부의 세계를 경험하며 체스를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도 있다. 게다가 체스는 팀 경기가 아닌 혼자의 판단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마인드 스포츠인 까닭에 보다 깊은 자아 성찰과 자존감, 성취감 등을 이루게 된다”고 덧붙였다.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길러져체스는 그 교육적 효과도 우수하다. 일찍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체스를 “논리의 체계를 표현하는 예술”이라고 일컬었다. 체스의 논리적 사고 훈련 효과를 엿볼 수 있는 말이다. 뉴욕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체스를 배운 뒤 학생들의 독해력은 11%, 수리 능력은 18%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체스 룰의 체계적인 학습과 전술 등을 배우며 키울 수 있는 논리적 사고, 강인한 집중력 등의 교육적 효과와 함께 김 코치가 강조한 것은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의 습득이다. “나와 상대가 최선을 다하는 심리 게임에서 상대의 실력이 나보다 우위일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플레이어는 고민하게 된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 안에 사고를 하는 과정에서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듯한 경험도 하게 된다. 그만큼 자신의 최대 역량을 끌어내기 위한 자기 성찰의 과정 속에서 체스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의 비약적 발전을 가져온다.”조기교육 할수록 사고의 깊이가 달라진다그렇다면 체스는 언제부터 배우는 것이 좋을까? 김도윤 코치는 ‘체크 메이트’를 외칠 정도의 정식 규칙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은 6살 정도부터 가능하지만 체스 미니 게임은 4살부터라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언어도 일찍 배우면 배움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처럼 체스를 일찍부터 놀이문화로 접해주는 것은 체스로 맛볼 수 있는 즐거움과 세계인으로 자라야 할 자녀에게 글로벌 문화를 남보다 앞서 선사하는 것이지요.”스마트러닝 죽전센터에서는 ‘체스온더무브’라는 체스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체스 월드챔피언십 대회 수상 경력을 갖춘 전문 코치들이 연령과 레벨에 따른 체계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세계 대회와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등의 체스 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문의 031-276-2600 2017-02-21
- 수지 유일의 재수종합학원, 단 80명만을 위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재수를 결심했던 초심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성공 재수의 관건이다. 학습은 물론 생활관리까지 스스로 계획하고 관리하기는 힘든 만큼 학원의 조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체계적인 교육과정, 최고 수준의 강사진, 빈틈없는 학습관리, 맞춤형 입시컨설까지 완벽한 밀착 마크를 통해 합격 신화를 만들어내는 수지지역 유일의 재수종합학원 수지엠큐브학원(이하 엠큐브). 단 80명만을 모집 한명 한명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학부모의 마음으로 지도하고 있는 엠큐브 학원을 찾았다.수업 후 바로 자습+질의응답, 성적 향상비법 엠큐브는 아침 7시 50분부터 밤 10시까지 주 7일로 운영되는 밀착 관리형 학원으로 하루 5시간, 주 5일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진행되는 재수종합학원의 커리큘럼은 학원 별로 대동소이하다. 문제는 1교시부터 8교시까지 시간표가 얼마나 학생중심으로 짜여졌느냐 하는 것. 엠큐브가 여타 재수종합학원과 확실히 다른 점은 먼저 시간표의 효율적인 운영에서 드러난다.“수업을 듣고 나면 학생들은 다 아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배운 것을 자신의 것을 만들 자습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보통 재수종합학원들은 6교시까지 마친 후에 질의응답과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배정합니다. 엠큐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1~3교시 후 질의응답+자습을, 오후 5~6교시 후 질의응답+자습을 3회로 나눈 것이 특징이죠. 배운 것을 자습을 통해 바로 익히고, 모르는 것은 질문을 통해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엠큐브만의 시스템입니다.”이러한 시간표의 운영을 통해 엠큐브는 질의응답 주 24시간, 자습관리 주 70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고, 철저한 밀착 관리를 통해 재원생 전원 수능 성적 상승이라는 신화를 이룰 수 있었다고 장부현 대표는 강조한다. 5단계로 체계화된 과학적 학습·생활 관리재수는 1년 가까이 다시 뛰어야 하는 장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흔들림없이 공부할 수 있는 심리적 물리적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엠큐브는 성향에 맞는 생활과 학습관리 프로그램 MOPF(Management of Personal File)을 개발해 학생의 성격 및 학습성향, 성적에 맞추어 개별지도한다.“한 반에 25명 소수 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는데, 반을 나누는 것부터 수업 방식까지 학생들의 성향에 맞추어 운영합니다. 우선 모든 재원생은 MBTI 개인성격유형분석(1단계)과 SLT 학습성향 분석(2단계) 테스트를 실행합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위크포인트를 파악(3단계)하는 작업을 하죠. 그리고 과목별 처방을 제시(4단계)하고 TC라는 수준별 테마수업 및 맞춤케어(5단계)가 이루어집니다.”이처럼 학생에 최적화된 수업을 제공하기 위한 커리큘럼에 재종반 경력 10년 이상의 강사진과 국내 최강 입시컨설턴트가 협업을 통해 엠큐브는 지난 2년간 의치대 2명, 서울대 2명, 연고대 7명, 서성한중경외시 40여명, 사대 4명, 건동홍숙 20여명 합격생을 배출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종로 프리미엄논술팀과 제휴,논술기초부터 대학별 특강까지재수생은 주로 정시를 목표로 공부하지만 수시 역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전형이다. 특히 논술은 대부분의 재수생들이 도전하는 전형. 엠큐브는 종로프리미엄 논술팀과 제휴를 통해 ‘수시에 강한 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엠큐브 입시전략연구소와 종로프리미엄 논술팀이 학생 개별정보를 바탕으로 가정 특이사항부터 학생부 분석, 수상경력, 외국어 특기 등 심층 상담을 통해 수시 적합성을 분석하고 학생에 맞는 최적의 전형과 대학을 도출합니다. 이 작업이 끝나면 개인별 입시전략 리포르가 만들어집니다.”국내 최강 논술 강사진에 의해 진행되는 엠큐브 논술팀은 1학기부터 논술을 별도수업으로 편성, 논술특화 수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논술을 준비할 수 있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고 수시 마무리를 위한 대학별 특강까지 학원안에서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문의 031-276-5564 2017-02-21
- 영어공부 초등·중등에서 완성하는 방법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수능 영어 1등급을 받는데 영어로 듣고 말할 수 없다면 영어를 잘하는 것일까? 영어교육으로 끊임없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수지상현학원은 영어교육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고생 끝에 본인과 자녀의 영어교육을 성공으로 이끌어낸 고석호 원장이 영어교육의 해답을 제시한다. 고생해서 배운 영어, 쉽게 전달하고 싶어제대로 된 영어교재나 학원도 없던 시절, 고 원장은 <성문종합영어>와 토플 책에 매달려 문법 번역식 공부를 했지만 영어의 벽을 넘을 수 없었다고 한다. 외국인 회사에 입사해 몸으로 부딪쳐 영어를 배워나가고, 미국에 MBA 유학을 하면서 끝없는 좌절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함으로 공부했던 영어는 고 원장에게 애증의 대상이다.“저를 따라 미국에 온 중2 딸과 초2 아들은 언어장벽에 소외감과 원형탈모까지 겪었고 유학생활 포기의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2년 동안 피눈물 흘리는 고생 끝에 각자 생존방법을 찾아내 영어 활용능력을 조금씩 향상시켜나갔고, 졸업 시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했죠”라고 회상했다. 한국에 돌아온 고 원장은 어렵게 배운 영어를 쉽게 가르쳐보자는 뜻을 품고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수지상현학원’을 오픈했다. 고 원장의 영어교육 취지와 부합했기 때문이다. 초등에는 영어 경험, 중등에는 영어독서 확장고 원장은 영어교육은 초등·중등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고등학교에 와서 수능을 목표로 영어학원을 찾으면 실력 역전이 힘듭니다. 고등 입학 전에 기초를 다져놔야 하죠. 초등 저학년 때 듣고 말하는 영어 경험을 많이 하고, 초등 고학년 때 영어독서 습관과 기초 문법을 다져놓으면 중학교 내신은 수월합니다. 단, 중등시기에 내신공부에만 매몰되지 말고 영어 독서량을 확장해야 공부하는 법도 터득하고, 수능 수준에 저절로 도달하며 토플 100점 이상도 쉽게 받을 수 있죠.” 기초 실력이 있으면 문법공부에 시간을 조금만 투자해도 쉽게 습득할 수 있고, 수능은 유형만 습득하면 1등급은 문제없다고 한다.시기별 영어 학습을 완성하기 위해서 고 원장은 초등 저학년에게는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교재, CD, 온라인학습, 원어민 대화 등 입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충분한 영어몰입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흘려듣는 환경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명시적인 지도로 학생들이 빠르게 습득하도록 돕는다. 또한 아이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추는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1:1 맞춤 커리큘럼이 스스로 영어를 소화할 수 있는 100% 완전학습을 이끌어 낸다. 맞춤 교재학습에서 원어민 학습까지입체적인 시스템‘튼튼영어 마스터클럽’ 수지상현학원에서는 먼저 배치고사로 영역별 학습능력을 심층 검증한 후 적합한 학습단계를 제시하고 1:1 맞춤 학습설계를 수립한다. 다음은 교재, CD, 온라인 학습 등 입체적인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이 진행되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1:1 개별지도를 해 영어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흥미를 꾸준히 유지하도록 한다. 화상영어를 통해 원어민 체험학습을 하고, 일일 진도표로 일일 목표 학습량을 체크하며 월별 리포트와 레벨 테스트로 학업성취도를 심층 평가한다. 월별 리포트를 통해 학습, 진행상황과 발전단계를 학부모와 공유하고, 연 2회 전국 단위 테스트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학습량을 조절하고 학습 습관 및 태도를 교정하며 부진한 영역을 보완해 실력을 향상시켜나간다.문의 031-896-0582 2017-02-21
- 내신관리와 수능, 논술, 비교과 활동 준비 체계적으로 지원 대학입시의 대세가 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어쩌면 학생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의도한 전형일 수 있다. 학교 내신 성적부터 비교과 활동과 수능시험까지, 이를 아우르는 준비를 하려면 준비가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진학 희망에 맞는 학교와 학과별로 입시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이처럼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준비를 지원하는 곳이 바로 ‘입시나무 하이논술’ 일산 본원이다. 논술전형 충실히 준비한 학생들 합격률 높아져‘입시나무 하이논술’은 논술 전문학원으로 명성을 떨친 ‘초암논술 학원’에서 출발했다. 논술 전문교육 1세대로 강남 대치동과 일산 본원을 함께 운영하며 일산에서만 10년째 논술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엔 논술과 수능, 내신 준비까지 가능한 종합입시센터로 성장하며 총체적인 대학입시 준비를 지원한다.논술전형이 축소되고 있다고 하지만 논술전형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논술전형이야말로 대입에서 자신의 단점을 만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주로 서울 소재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으로 ‘인 서울’을 노린다면 논술전형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일 수 있다.‘입시나무 하이논술’ 김수진 부원장은 “지금은 실제 논술 실력만으로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이라며 “수능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유리했던 우선선발 제도가 폐지되면서 논술전형 준비를 충실히 한 학생들의 합격률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별로 수능 최저 기준이 완화되면서 2018학년도에는 논술 실력이 대입의 당락을 좌우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가능성이 열려있지만 단기간에 승부를 거는 것은 무리수다. 학교 내신 공부에만 매달리다 고3 때 논술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데 그런 경우에는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 반면 논술전형의 중요성을 미리 알고 준비한 학생들은 결국 논술로 희망 대학의 문을 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이과논술은 준비해 놓으면 수능에서도 그 효과를 발휘한다. 수리논술이나 과학논술 문제는 수능 고난이도 문제와 유사하고, 논술 문제를 풀면서 개념이 더욱 확실해지고 심화학습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생별 입시전략 세우고 관리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가 되면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내신 공부에만 매달리면 자칫 수능을 놓치게 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해 불합격하는 사례가 많은 것은 수능의 중요성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논술전문 학원에서 국영수와 과학 수업까지 받을 수 있는 단과 수업을 도입한 것도 이런 연유다.대학에 최종 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학생들에게 최대한 만들어주고자 종합입시센터로 변모한 것이다. 그러면서 ‘입시나무’라는 입시전략연구소를 만들고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1학년 때부터 내신관리와 수능, 논술, 비교과 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자소서 준비와 구술면접 대비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일반고의 경우 특목고에 비해 비교과 활동에 대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도 학습에 대한 부담이 크다. 학생들이 내신 대비에만 매달리면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챙겨야 할 많은 것들을 놓치고 가는 실정이다. 그러면서 교과서와 학교 수업 중심의 내신 공부만 하기 때문에 수능 성적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선순환으로 만들기 위해 ‘입시나무 하이논술’에서는 수능 과목별 클리닉과 내신 성적에 대한 현실적인 판단, 논술 준비의 필요시기 등에 대한 분석으로 학생별 입시 전략을 세우고 관리한다.2018학년도 입시 변화 짚어보는 학부모 설명회 개최‘입시나무 하이논술’에서는 매달 학부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김 부원장은 “입시경쟁이 복잡하고 치열한 만큼 차곡차곡 준비해야 결과를 낼 수 있는 게 현실이다”라며 “그 과정에서 부모가 먼저 입시에 대해 알아야 자녀를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다”고 전했다.2월 22일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2018학년도 수시 및 정시에 대한 안내와 입시 변화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인한 입시변화와 서울대, 연고대 등 대학별 합격 가능 영어 예상 등급을 공개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의 최종 관문인 심층면접 준비와 학생부 기재 및 자소서 준비 방법을 전하다. 수능 최저 기준 완화에 따른 수시 논술전형 대비법 등에 대해 상세한 분석과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문의 031-924-9422(설명회 참가 희망 시 예약 필수/ 선착순 마감) 2017-02-18
- 비젼과 설득이 필요한 중등·고등부 영어공부 유학생활 후 한국에 들어와서 초등부 학생들을 잠시 가르친 적이 있다. 회화, 단어, 문법 사항 등 나름 섹터별로 체계적으로 지도하였다. 수업 시간 때 마다 큰 소리로 읽게 하고, 문법을 가르친 후 간단한 영작을 할 때에도 열의를 가지고 임했던 어린이들의 모습을 기억한다. 부담감을 찾아 볼 수 없었던 눈망울에서는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읽을 수 있었다. 순수한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와 더불어 하는 영어 공부는 그 아이들에게는 싫은 과목도 어려운 과목도 아닌 것처럼 보였다. 그날의 학습내용을 스폰지처럼 흡수 하면서 낭랑하게 내뱉는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차 있었다. 물론 100% 다 맞지는 않더라도 그것은 중요치 않았다.재미만으로 할 수 없었던 중학교 영어 공부입시 학원으로 넘어와 특목고 대비반에서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 온 아이들의 영어를 접하는 태도에서는 살짝 긴장감이 묻어난다. 중1 교과 과정은 초등학교 때 했었던 부분이라 할 만 하지만 처음 치루는 중간고사는 정확함을 요구한다. 자신 있었던 영어가 시험의 무대에 오르면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하는 구나라고 아이들이 체감하는 순간이다. 요즘은 1학년 자율학기제 시행으로 한 학기 후에 보는 영어 시험은 더욱 더 어렵게 체감될 것이다. 초등학생 때 조금만 잘하면 칭찬을 받았던 표현도 중학교에 오니 정확하지 않거나 무엇인가를 빼먹으면 감점을 당한다. 나의 영어실력이 점수화가 되어 나오니 현실이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면서 2학년으로 올라가니 갑자기 문법사항도 쏟아져 나온다. 단어도 외울 것이 많다. 이제 영어는 재미보다는 노력이 필요한 과목이 된다.어려워지는 중등영어, 넘어야 할 산으로 이해해야아이들이 단어나 문법을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경우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을 대입하여 동기 부여를 시킨다.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한국어의 기본적인 단어나 어순을 배열 하는 것을 공부하지 않고 한국어를 잘 하고 싶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등과정은 바로 이런 것들을 배우고 다지는 시기이다. 우리말과는 다른 나라의 언어인 영어의 기본적인 단어, 문법, 독해 등을 배우는 단계다. 그 기본적인 과정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말과 전혀 영향을 주고받지 않은 영어이기에 어쩌면 당연하다. 이 시기의 영어 공부는 어쩌면 고등영어보다 더 길고 지루한 싸움이 될 수도 있다. 고등 영어공부의 성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주입식보다는 이해와 설득으로고등영어 전문 강의를 하는 현 시점에서 학생들이 가장 잘 닦아 놓고 올라왔으면 하는 부분은 단연코 문법이다. 문법이 되어야 문장 구조가 보인다. 우리말과 전혀 다른 영어만의 구조를 알려면 문법 학습은 필수 사항 이다. 교육 과정을 놓고 봤을 때에도 중등부 때 웬만한 문법 사항은 다 학습을 하게 되어 있다. 영어를 공부할 때 우리말과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하면서 학습하는 것이다. 중학생들은 아직 어리다.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필수 과목이기 때문에 학습해야하는 영어라는 과목을 무턱대고 주입식으로 학습하게 해봐야 머릿속에 들어가지 않는다. “이것은 이렇게 다르기 때문에 너희가 어려워하는 게 당연하다. 너희들이 부족해서가 아니다”라고 설득을 시키면서 진행을 하면 아이들은 그 차이를 이해하면서 받아들인다. 단어와 독해를 학습할 때에도 끝이 없는 공부를 해야 할 것처럼 늘어놓는 것 보다는 어느 정도를 얼마만큼 해야 어느 정도의 수준에 오르게 되는지 설명해주면서 학습을 하게 해야 아이들이 지치지 않는다. 이산을 왜 넘는지 모르고 넘게 한다는 것은 어른들의 욕심 아니겠는가? 오늘은 코스가 가파르니 조금만 오르는 날이다. 오늘은 날이 좋으니 좀 더 가야한다고 설득하면서 그 산을 같이 넘는다면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 수월 하지 않겠는가. 과목과 관련된 이론만을 설명하는 것은 좋은 지도 방법이 아니다. 왜 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해야 하는지 비전을 보여 줘야 한다.중등영어, 힘들지만 보람 있는 산행처럼수능 절대평가 시행을 비롯한 영어학습의 거품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나오는 수많은 정책들도 글로벌 시대의 영어실력 요구를 거스를 수 없다. 나중에 영어를 다시 공부하고 싶어도 중학교 교육 과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면 쉽지 않다. 무엇이든 토대가 중요하다. 지금 지도하는 고등학생들도 중학교 때 그 토대를 잘 쌓아온 학생들이 훨씬 수월하게 영어공부를 한다. 쉽지만은 않았을 영어학습의 기반을 잘 다져온 스스로에게 대견함과 보람을 느낀다. 산을 넘으면 푸른 대지가 펼쳐진다. 분명히 그러할 것이다.일산 중등·고등부 영어 전문학원체리수능영어 김서희 원장031 912 1624 용신프라자 [스타벅스 맞은편]3층 2017-02-18
- 2018학년도 수능 대비 전략 - 수학편 올해 고교 3학년이 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 수능과 같이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을 출제·관리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은 어려운 것이 쉬운 것보다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올 수능에도 이런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국어와 수학은 대체로 어려워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영어과목의 절대평가제 도입에 따라 2018학년도 수능의 성패를 가를 과목으로 ‘수학’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영어의 변별력이 낮아져 주요대학들이 정시모집 수학 반영비율을 높였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서울대는 정시모집에서 기존 30% 수준으로 반영하던 수학 영역을 40%로 올렸고 고려대도 인문계열 기준 28.6%에서 35.7%로 반영비율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수학의 비중이 정시모집에서 확대되어 수학 과목이 약한 학생은 최상위권 대학은 물론 서울의 중위권 대학 진학도 어렵게 되었다. 수학 가형-신유형 문제 주목작년 수능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있어 최고 이슈는 신유형의 등장이었다. 학생들은 처음 본 유형에 당황했고 이 신유형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연히 고득점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을 의미했다. 따라서 누구든지 자연계열 학생이라면 당연 이런 새로운 형태의 문제에 대한 내성을 키워야만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새로운 유형이 새로운 개념을 묻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새로운 개념이 아닌 신유형, 즉 기존의 배웠던 개념을 새로운 유형으로 묻는다는 이야기로써 출제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을 예측해서 공부한다는 것은 현명한 대처 방법이 아닐 것이다. 작년 수능에 나타난 신유형은 크게 두 유형으로 나뉜다. 하나는 고도의 사고력을 요하는 것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두 개 이상의 개념을 묶어서 질문하는 문제였다. 서로 다른 유형이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대처하는 방법은 동일하다. 단기간에 고등수학 전과목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여 보는 것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단원마다 하나씩 끊어서 공부한다. 이것은 각 단원의 개념을 익히는데 효율적이지만 수학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 좋은 방법은 아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강의를 필기한 노트가 아닌 학생 스스로 개념서를 읽어보며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후에 이 노트는 수능시험장에서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수학 나형-원점수 80점 이하는 개념학습 위주로먼저, 원점수 기준 80점 이하의 중하위권 인문 계열 학생의 경우는 문제 위주의 반복 학습보다 개념 위주의 학습을 해야 한다. 보통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개념의 완벽한 이해보다 일단 문제를 풀어가며 개념을 익히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개념에 대해 완벽한 이해보다 편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내신성적에 자유로울 수 없는 대다수의 학원들이 이와같은 접근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기 때문에 학생입장에서도 익숙한 학습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어느 정도의 점수 향상을 이루어 낼 수 있으나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하긴 힘들다. 최근 수능 출제경향을 봐도 기본개념의 변형문제나 국어적 독해가 되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데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다음으로 원점수 기준 80점 이상의 상위권 인문 계열 학생의 경우는 20,21,29,30번 문항처럼 오답률이 높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승패를 가른다. 이러한 문제에 대비해 고난이도 문제집이나 기출문제집의 20,21,29,30번 문항을 집중적으로 풀어볼 필요성이 있고,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많은 고민을 하고 생각해야 한다. 5분정도 고민하고 해답을 본다면 실력향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고민의 시간이 성적향상에 비례한다는 이야기다. 문제를 풀 때 시간적 제약을 두지 말고 오랫동안 깊이있는 고민을 하며 풀어보는 것이 좋다. 그 후 답이 틀렸다면 자신의 문제 접근법과 해설의 문제 접근법을 비교하여 자신의 사고방식의 오류를 찾아 끊임없이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만 고난이도 문제를 제외한 다른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아야 하므로 계산에서의 정확도와 속도를 올리는 것이 우선과제라는 점은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한다.지금까지 계열별 성적별 수학 학습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각자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이야기는 되도록 생략하였다. 기본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 개념에 대한 문제 적용을 통한 훈련,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를 접하여 적응력의 확장, 기출문제를 통한 강화. 일련의 과정은 반복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이 과정을 충실히 하기 위한 끈기와 열정, 성실함이 수험생에게 요구되는 기본 요소일 것이다. 일산 과외식 재수종합반 김승현 원장문의 031-916-1309 2017-02-18
- 입시변화와 2018 대입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현재 시각 2월 10일 오후 4시2018 수능일 까지 278일 7시간 48분 남았습니다.2019 수능일 까지는 642일 7시간 48분 남았습니다.보통 고등학교를 입학하면 수시를 의식한 내신대비에 함몰되기 마련인데 학생들의 심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능 대비 모의고사에 예민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정부는 해마다 수시 비중을 높인다고 발표하지만 정작 수시에서 엄정한 객관적 기준이란 없습니다. 이 때문에 학교나 학군이 좋지 못한 곳에 다니는 학생들을 둔 부모님의 경우에는 자신의 자녀들이 입시 제도상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싶어 매우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 상위권대학, 학생부종합전형 불확실성 커최근 수시입시에서 비중이 높아지는 학생부종합의 경우에는 상위 대학으로 갈수록 그 불확실성이 커집니다. 수시에서는 기존의 학생부 교과 전형과 일부 대학의 적성평가 전형 정도만이 객관적인 지표가 명확하다. 논술 전형과 학생부 종합은 평가자의 주관적인 판단 비중이 강하게 적용된다고 봐야 합니다. 대학 입시 담당자는 대학 응시 학생의 출신 학교나 학군도 참고합니다. 학생부 종합을 중심으로 한 수시전형 확대의 본 취지는 대학입시 합격자 선발의 재량권을 넓혀 주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시전형으로 대학을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의 경우에는 이를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고 합리적이고도 현실적인 실현 가능한 전형 방식으로 학생의 입시전략을 짬이 바람직합니다.수능 시험의 가치수시와 정시 사이에는 수능시험이 있다. 수능 성적은 수시와 정시에서 그 비중을 달리 적용되어 집니다. 수시에서는 수능의 비중이 약하게 적용되지만 대입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최저등급이라는 평가자의 주관적 판단에 상당한 작용을 합니다. 정시에서는 수능 성적의 반영비율이 상당히 높으며 수시에 비해 합격의 절대적인 기준이 됩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대입 선발 수시 몇% 정시 몇% 뽑는다는 말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어느 한 가지라도 확실히 틀어쥐고 있는 학생에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안정적이고도 객관적인 수능성적을 확보하면 수시가 되었든, 정시가 되었든 그만큼 동급의 경쟁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비교우위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며 좋은 대학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수시준비는 곧 내신과 학생부 챙기기라는 관념에만 함몰되는 수험생들이 빠질 수 있는 함정입니다. 내신과 학생부 기록이 좋은 학생이든 그렇지 않은 학생이든 기본적으로 수능은 무조건 잘 보아야 하는 이유인 거죠! 그렇지 않으면 설령 내신이 아무리 좋아도 비슷한 합격선의 경쟁자들과의 비교경쟁에서 한참 밀리게 되는 겁니다.시험 시간 관리와 실전 감각 체득2018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은 남은 날들 동안 어떻게 수능을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은 각각의 유형별 문제의 풀이방법을 마스터해야 합니다. 시험 현장에서 각 문제의 풀이시간은 보통 1분30초 내외로 잡아야 합니다. 장문의 지문을 제한된 시간 안에 읽고 푼다는 것은 독해력이 되지 않는 다수의 학생들에게 시간 소모가 많고 독해문제 28문항을 제대로 푸는 것을 어렵게 합니다.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수 있도록 사전에 유형별 문제풀이 연습을 (타임워치를 활용 시간을 재 가면서)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이 과정이 보통 2달 정도는 걸립니다. 다음은 평소 모의고사 풀이연습을 최소 일주일에 1회 정도는 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의 모의고사를 풀어보는데 드는 시간은 듣기를 제외하고서 45분입니다. 항상 제한 시간을 철저히 엄수함이 수험생의 실전 감각을 발전 유지시키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그 맛을 안다고 수능을 모방한 모의고사 시험 환경에 평소 많이 노출시켜 주는 것이 수험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쉬운 문항 실수 먼저 줄여야모의고사를 자주 풀다 보면 본인이 잘하는 유형의 문제들과 아킬레스건이 될 만한 잘 풀리지 않는 유형의 문제들이 그 윤곽을 드러납니다. 이럴 때 수험생들이 착각하기 쉬운 함정이 있습니다. 제가 접한 공부 좀 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전 빈칸추론이 약해요. 그래서 빈칸을 집중해서 훈련시켜주면 좋겠어요”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학생들의 경우 실재 빈칸만 틀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잘 맞출 수 있는 유형인 심경이나 지칭 또는 일치 불일치 도 더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칸같이 난이도 높은 문항은 위와 같이 말한 학생 뿐 만 아니라 다른 경쟁자들 또한 동일하게 어려워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것은 더 틀려주는 쉬운 문제들에 있습니다. 이 문제들을 실수 없이 잘 풀어주는 것이 곧 실력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문제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서 따로 관리하더라도 매주 꾸준히 모의고사를 풀어주면서 쉬운 문항들에서 틀리지 않도록 오답 관리를 철저히 해 가는 겁니다. 그렇게 페이스 관리를 잘 하면 대입과정에서 결코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겁니다.일산 고등부·입시 전문 영어학원따오기 영어 조성훈 원장031-915-1545 2017-02-18
- 학교 수업과 학교생활 성실 열심히 공부하는 선순환 구조 만들어 대입 수시모집 비율은 해마다 늘어나 2018학년도에는 대입정원의 73% 이상을 수시로 선발한다. 10명 중 7명이 수시로 대학을 가는 현실이다 보니 나에게 적합한 수시 전형을 찾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일산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지역의 다양한 수시합격 사례를 독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수시합격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과학 전반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어 디지스트 선택국내 이공계 특성화대학으로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GIST(광주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의 학교가 있다. 이들 학교는 과학기술을 선도할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 흔히 과학고 학생들의 진학률이 높은 학교들이지만 최근엔 일반고 학생들의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DIGIST(이하 디지스트)에 합격한 이현민 학생(가좌고)은 먼저 디지스트가 무학과 단일 학부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고교 2학년 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네 과목을 모두 배우면서 어느 과목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과학 과목에 흥미가 컸었다고 한다. 다 재미있는 분야인데 진학을 위해 어느 한 분야를 선택해야한다는 점이 아쉬웠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과학 전반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 그 이후에 전공을 선택하고 싶었다. 그래서 무학과 단일 학부로 학생을 선발하는 디지스트는 가장 가고 싶은 학교 1순위였다. 과학기술원은 수시 6회 접수 제한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고, 전교생이 국비장학생으로 4년간 등록금이 면제된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현민 학생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성대와 건대, 중대, 이대, 인하대 등에 지원했다. 수시 원서 접수와 별개로 GIST와 UNIST, DIGIST에도 지원했으며 그 중 자신이 가장 가고 싶어 했던 디지스트에만 합격했다. 내신 성적은 1학년 때 1.5등급, 2학년 때 1.7등급, 3학년 때 1.5등급이었고, 수능시험 전 디지스트로부터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아 수능 시험은 참여에 의미를 두는 정도로 치렀다고 한다. 면접 때 탐구심 강한 자신의 모습 잘 보여줘디지스트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그룹 토의와 학업역량을 보여주는 평가, 인성면접 등을 진행한다. 그룹 토의는 5~6명씩 조를 짜서 제시된 주제에 대해 다자간 토의 형태로 진행하며, 학업역량 평가는 수학 필수 2문제와 과학 선택 2문제가 주어지는데 현민 학생은 화학 과목을 선택했다.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미리 풀어본 후 면접실에 들어가 3명의 교수님 앞에서 화이트보드에 문제를 풀며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제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교수님들이 추가 질문을 던지면 이에 대해 답변을 하기도 했다. 인성면접에서는 자소서를 토대로 소논문 작성과 관련된 질문과 디지스트를 선택한 이유, 디지스트에서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비교적 자신 있게 대답했다. 현민 학생은 “긴장하지 않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했다”며 “자소서에 내 스스로 무언가를 찾아 탐구해온 과정들을 담았는데 그런 모습을 면접 때 잘 보여줬던 것 같다”고 전했다.현민 학생은 네이버 카페인 ‘이공계의 별’과 ‘수만휘’ 등에서 면접 관련 정보를 수집했고, 그곳에 올라온 기출문제와 자료들을 살펴보며 면접 준비를 했다. 또한 면접 전날 학교로 내려가 같이 면접을 치르는 지원자들과 모여 모의 토의 준비를 했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한다. 수시 준비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대부분의 종합대학에서는 학부나 전공별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전공 탐색이나 전공 적합성에 대한 부분을 많이 본다. 그래서 현민 학생처럼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고, 여러 분야를 공부해보고 싶은 경우 다소 불리할 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한 종합대학은 모두 불합격을 했다.현민 학생은 수학 경시대회를 비롯해 각종 과학 관련 경시 및 탐구대회와 소논문대회에도 참가했다. 동아리는 과학봉사동아리로 학교에서 실험을 미리 해보고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실험을 선별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실험을 하고 설명해주는 활동을 했다. 자소서는 다소 늦게 시작한 편으로 고3 2학기 때부터 준비했는데 생기부를 보며 주요 활동을 간추려 문항별로 정리했다. 특히 활동 과정 중에 느낀 점과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을 집중해서 기록했다.현민 학생은 전형적인 이과 성향의 학생으로 이과 수학이나 과학 공부는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반면 오르지 않는 국어 성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 2학년 때까지 국어 모의고사 성적이 3~4등급이 나와 고2 겨울방학 때는 작정하고 국어 공부에 매달렸다. 매일 정해진 분량의 문제를 꾸준히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하니 국어 공부의 감을 잡을 수 있었고 고 3때부터는 성적이 1등급대로 진입했다. 공부는 주로 학교에서 많이 했는데 주말이나 방학 때도 학교에 나와 자율학습을 했다.뻔한 이야기 같지만 현민 학생은 학교 수업과 학교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학년 때 수업이 재미있어 열심히 들었더니 선생님과 친해졌고, 그러다 보니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저절로 만들어졌다. 학교생활 또한 재미있게 즐기려 했고, 그래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더니 나중에 비교과 활동을 정리할 때 도움이 됐다고 한다. 공부할 때는 공부에 집중했고, 쉴 때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바람을 쐬며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공부효율을 높였다.현민 학생은 “1학년 때 내신 성적이 잘 안 나오면 정시로 방향을 돌려 정시 준비에만 매달리는 친구들이 있다”며 “하지만 정시에는 아무래도 특목고나 재수생이 강세인 만큼 고3 때까지 내신을 챙기고 수시 준비를 포기하면 안 된다”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201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