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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미술대 입시,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해 현재의 미술대학 입시는 보다 정확하게 미술실기와 미술적 소양이 풍부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다양하게 실기시험을 치른다. 이토록 다양한 실기유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초실기능력을 쌓아야 한다. 또한 자신의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동기부여는 저학년부터 잡아주었을 때 그 효과가 더 높다. 자신의 꿈과 미래 전공에 대한 목표의식이 정확하게 정리되면 자신이 선택한 목표를 향해 스스로 움직인다.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다. 미술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부분은 실기와 성적이며, 이 두 가지로 학생을 평가한다. 이 두 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준비하려면 문제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즉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전문가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나야한다. 저학년 때 훈련하고 정리되면 그 효과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조급하게 실기를 준비하다 보면 자칫 자기만의 정답이 아닌 획일화된 정답을 강요받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조기에 실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로 다가가는 방법이다. 필자는 다음과 같은 교육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하고 자신이 꿈꾸는 명문 미대에 도전하여 놀랄만한 결과를 내고 있다. 그 교육방식을 보면, 첫째, 저학년 때부터 차별화된 교육으로 표현능력과 조형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창의적 발상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정기적인 대학별 졸업전시와 학과별 과제전 견학 및 교수, 선배와의 만남을 갖는다. 이를 통해 보다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워가고 미래 선배의 작품과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준다. 셋째, 훌륭한 명강사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하여 다양한 미술수행능력을 탐구하고 발전시킨다. 넷째, 명문미대에서 필수로 요구하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성적과 학생의 학습형태를 학습코칭 전문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미대성공의 기본 키워드는 탄탄한 기본기다. 기본기가 잘 준비되었을 때 현재 대입 선발에서 채택 되고 있는 기초디자인, 기초소양실기평가,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소묘실기 등의 다양한 실기유형에 대응 할 수 있게 된다. 김종민 부원장주엽 창조의아침 미술학원(탑클래스관) 031-917-05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
- 35개교 157명 등록, 명덕외고 1위 … 수시 24명, 정시 7명 2016학년도 서울대학교 신입생 지역별, 전형별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양천, 강서, 영등포, 구로지역에서 35개교가 157명의 등록 실적을 냈다. 157명의 등록자 중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이하 지균)으로 등록한 학생은 26명, 수시 일반전형(이하 일반)으로 등록한 학생은 73명, 수시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으로 등록한 학생은 1명으로 100명이 수시전형으로 등록했다. 정시로 등록한 학생은 총 57명으로 우리 지역 고교가 학교생활 중심의 수시 체제 마련으로 정시보다 수시 결과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수시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 2016-03-23
- ‘10개월 간의 미국생활, 언어뿐 아니라 가치관 바뀌는 경험’ 초등학교부터 아니 그보다 더 빠른 유치원 시기부터 영어교육을 하다보면 아이의 영어 수준을 확인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혹은 꾸준히 해 왔던 영어교육에 변화를 꾀하며 영어 실력 도약을 시도할 방법을 찾아보기도 한다.영어권 나라에 한두 달, 혹은 1년 아이를 보내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 같아 인터넷을 뒤지고 유학원을 찾아가 보지만, 이내 도리질하며 마음을 돌이킨다. 유학비며 체류비 등 경비 문제가 한번 발목을 잡고, 혼자 있을 아이의 안전 또한 걱정되기 때문이다.대전 하니에듀(구 한계레유학원)에서는 8월 학기 출국을 목표로 미국 국무성이 주관하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안전성 입증된 미국무성 주관 교환학생미국국무성이 주관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상호문화교류법에 근거해 1961년부터 진행된 전통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각국의 중고등학생들이 미국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J1 비자(미정부 초청비자)를 받아 출국하고 10개월간 호스트 가족과 생활한다. 현지학교에 다니며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경험한다.하니에듀 송명옥 지사장은 “하니에듀는 한겨례유학원 시절부터 16년 동안 이 일을 하고 있다”면서 “부모님들이 불안한 것이 어떤 점들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를 강조했다.교환학생프로그램은 미국 현지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선정된 가정이다. 함께 생활하면서 미국문화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호스트 가족의 관리와 보호, 또 현지 지역기관의 지속적 관리 등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 또 미국이라는 나라의 자유분방함 때문에 걱정되는 음주, 마약, 흡연, 이성교제 등의 문제도 철저하게 관리된다. 이성간에 1:1데이트가 목격되면 귀국조치할 수 있다고 한다. 저렴한 비용, 미공립고등학교 입학으로 부담 덜어50여년 이상 안전성을 인정받고 시행하고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이 매력적이다. 미국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 호스트 가정이 자원봉사 가정이어서 숙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별히 사립을 가지 않는다면 공립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학비가 없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의 언어와 문화를 습득할 수 있다.만 15세에서 18세까지의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다. 테스트를 거쳐 학생을 선발하는데 신청하는 대부분의 학생이 성적이 모자라서 가지 못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설명이다. 하니에듀 송명옥 지사장은 “한국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공부에 많이 노출되고 단련이 돼 있는 편이어서 성적이 부족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현지에서도 특유의 성실성이 발휘돼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미국유학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언급했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미국 10% Top high school 배정최근 3년간 학교 성적이 ‘미’ 이상, 고교 등급으로는 6등급 이상의 학생이라면 서류조건으로 충분하다. SLEP TEST 67점 만점에 45점 정도의 성적이면 통과된다. 일반적으로 영어성적 70점 이상인 학생들은 무난히 통과할 수 있다. 혹 부족하다고 해도 하니에듀에서는 교환학생 대비 화상영어를 무료로 제공하므로 5~6개월간 준비해서 통과할 수 있을 만큼 부담스럽지 않다. 현지에서 10개월간 빛을 발하는 건 그 무엇보다 ‘성실한 마인드’이다. 송 지사장은 “필답고사의 비중이 10%밖에 반영되지 않는 미국교육의 특성상 매 수업시간마다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것이 미국유학 성공의 답”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미국 10% Top high school 배정 제도도 있어 해당되는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고등학교 성적 4등급 이하인 부모들은 고민이 많다. 길을 찾고 있는 그들에게 하니에듀는 제안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인생의 한발자국을 내딛어 보라고 말이다. 전혀 다른 세계이지만 많은 선배들이 인정하는 세계, 단순히 영어만을 배워올 수 있는 세계가 아니라 가치관, 세계관이 달라질 수 있는 세계가 멀지 않은 곳에 있다.문의 042-484-6950(둔산 하니에듀)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
- 다 크게 되는 다클, 땅(坤)의 마음공부 태극의 4괘중 곤(坤)은 땅을 뜻하며 마음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인간은 땅에서 생활하면서 인류문명을 열었고 그 위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 하늘(乾)이 높은 위엄을 지닌 비전을 제시하는 행동하는 아버지라면, 땅(坤)은 자식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헌신적인 어머니다. 땅이 인간을 사랑하듯 우리는 따뜻한 마음과 배려, 내적역량을 강화하는 ‘마음공부’를 통해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다양성, 누구에게나 치우침이 없는 공평성, 뿌린 대로 거두는 정직성을 배우고 실천하게 된다. 계절마다 24절후의 변화가 있는 우리나라에서 땅은 사계절마다 다른 모양, 다른 색상으로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다가온다. 땅이 사시사철 변화하는 자연을 말없이 포용하듯 리더는 신뢰와 존중의 키워드인 다양성을 통해 사람들을 배려하고 포용하는 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하늘은 나는 사람이 임자고, 땅은 밟는 사람이 임자고, 자연은 보는 사람이 임자다. 하늘과 땅, 대지는 모든 것을 공평하게 다 포용한다. 세상 또한 누구에게나 공평하듯 리더의 마음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평성을 지녀야 한다.무극이 태극이 되는 것도 자연의 변화이치고, 씨앗을 뿌리면 줄기가 생기고 열매를 맺는 것도 변화의 과정이다. 땅은 거짓을 모르기 때문에 심은 그대로 뿌린 대로 열매를 맺게 한다. 인생에서 정직과 신뢰는 가장 큰 자산이라 리더의 말과 행동 또한 정직하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양심껏 사는 사람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늘 자신감이 넘치는 삶을 산다. 어울림의 마당을 열어 융합으로 상생(相生)할 것인가? 아니면 대립의 장을 열어 갈등으로 갈 것인가? 바로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 어머니처럼 개인의 차이를 수용하면서 다양성의 원리를 통해 상대를 존중하는 것, 공평성과 더불어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양심에 입각한 정직성이야말로 존경받는 리더가 되는 필수조건이다. 자연과 공존하면서 하나가 된 상태에서 새롭게 변화해 나가는 것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그래서 땅은 우리에게 변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땅이 알려주는 ‘마음공부’는 나를 살리는 길이자 인류를 구하는 길이기도 하다. ***다 크게 되는 다클리더십컨설팅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DACL 글로벌 촤고경영자과정 서울반/대전반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다클리더십컨설팅 대표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산업카운슬러 1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
- 이동형 일시청소년쉼터 문 열어 사각지대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이동형 ‘일시청소년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대구시는 청소년들을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동형 일시청소년쉼터를 설치하고, 지난 14일 2?28공원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지역 청소년단체?시설 관계자들과 청소년유해 환경감시단원,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삼성전자구미공장 공장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에는 매년 가출청소년 신고 건이 1천여명에 이르고, 가출하지 않은 경우에도 학교?가정과의 연결고리가 약해진 상태에서 심야시간에 도심을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많아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동형 일시청소년쉼터를 설치했다. 쉼터는 (사)대구경북흥사단(대표 신정식)이 운영을 위탁 받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위해 활동하며, 상근직원 5명과 전문자원봉사자들로 운영된다.45인승 대형버스내부를 개조해 만든 쉼터는 상담실, 교육실, 인터넷 및 도서이용실 등 각종 문화여가 시설을 설치하고, 현장에서 식사 제공, 고민상담, 간단한 의료서비스도 제공하며, 성매매 등 범죄대상이 되고 있는 가출청소년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고정형 청소년쉼터로의 연계도 진행한다.지난해 11월말부터 시범운영한 결과 청소년들이 누구나 찾아와 핸드폰 충전, 무료와이파이 사용, 독서, 인터넷검색, 영화감상 등을 자유롭게 하며, 전문상담원들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문턱이 낮은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타로카드상담, 마술배우기, 손거울만들기체험, 성교육 등은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동형청소년쉼터는 매주 화~토요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지역의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청소년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미국 야구유학 전문 BLE WORLDWIDE 캠프, 단기연수 및 야구 유학 참가생 모집 아마추어 야구 지도, 야구 유학 및 연수, 빅 리그 진입지원 등 전문성을 갖춘 야구 교육 전문기관인 BLE에서 캠프, 단기연수 및 야구 유학 참가를 원하는 학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만8세 이상이며, 지역은 워싱턴주 시애틀이다. 최적의 시설과 30여 명의 MLB 코치진이 진행하는 전문 트레이닝의 BLE는 각종 리그에서 상위권을 휩쓸 뿐 아니라 250여 명의 대학 야구 장학생과 수많은 MLB 드래프트 계약을 이뤄냈다. BLE는 매해 12월경 스카우터를 초청하여 드래프트 기회를 마련하고, 코치진의 진솔한 추천서로 경쟁력을 만들어 준다. 팀 운동과 개인레슨의 병행으로 기량을 연마하고 학업에서도 문제가 없도록 꼼꼼한 관리와 매니저가 항상 곁에서 도움을 준다. 또한, 야구 가정을 홈스테이로 선택하고 야구만 집중하도록 신경 쓴다. 여가활동으로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을 하면서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동기부여까지 해준다. 불의의 부상 등 선수의 꿈을 접어야 할 경우 대학 진학 등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도 있다.문의 1566-0975 www.bleworldwid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ENS브레인맵, 1년 만에 마인드맵으로 나만의 학습법 완성하기 나만의 교과학습법을 완성하고 싶다면 새 학기부터 마인드맵 학습 완성과정에 주목하자. 교과복습마인드맵, 공동맵 작업, 시험준비, 독서마인드맵 등을 통해 진짜 마인드맵 학습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초3~초6 대상으로 학년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예비 중1,2를 대상으로 ‘중학교 내신 정복하기’ 수업을 3월~7월까지 마인드맵을 활용한 공부법 특강생을 모집한다. 이 수업은 시험 기간에 맞추어 시험계획, 점검, 시험준비 등을 함께 해보며 스스로 학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문의 02-562-4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해외 명문대 입시 전문 스토리에듀케이션, 이스터 특강 및 A-Level 코스 수강생 모집 영국, 호주, 홍콩, 싱가폴 명문대 및 국내 국제학교 입시 전문 컨설팅 학원인 스토리에듀케이션(원장 신상현)이 2016 이스터(Easter) 특강을 3월 24일(목)부터 4월 8일(금)까지 진행한다. 특강 과목은 Maths, Physics, Economics 등 주요 10여 개 과목이고, 기본개념 다시 다지기, 기출문제를 풀면서 시험 스킬 익히기, 본인의 과목별 취약점 보강하기, 에세이 고급용어 선택 및 문장력 향상하기 등의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스토리에듀케이션은 영국, 홍콩, 호주 명문대 진학을 위한 A-Level 코스 수강생을 모집하며, 1년 6개월 코스는 3월, 1년 코스는 6월에 각각 모집을 마감한다. 자체시험 후 장학금 혜택도 부여한다.문의 02-591-72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MID학원, 학생부 관리 학부모 특강 학생부(생기부) 관리 전문가인 강남 MID학원 문인동 원장은 지난 3월 17일(목)에 ‘2016년 학생부 기재 요령 및 규칙’에 근거한 세부적인 학생부 관리 학부모 초청 특강 및 학원 설명회를 진행했다. 생기부와 관련해 최근까지 문인동 원장이 작업해 왔던 구체적인 학생부 관리 핵심내용과 방법들을 소개했다. 특히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내경시, 자율활동, 진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독서활동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TIP을 중점 강의했다. 또한, 메가스터디 1위 강사인 국어 이규환, 영어 저스틴, 이공계 수학의 파워강사인 이기훈 강사 등이 2016년 3월 모의평가를 분석하면서 향후 수능 지도를 예상했고, 실전적인 대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했다. 문의 02-552-2800, 02-501-50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새학년 학교생활기록부 챙기기 지난 2월17일 진행됐던 서울대의 ‘2016년 서울대 학생부종합 우수성과 공유 컨퍼런스’보고서에는 “학생부기록은 향후 대입에서 거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많은 문제점들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문제점으로 많이 거론된 주제는 “획일화된 학생부, 창의적 체험활동엔 ‘대량 복사’가 많다” 였습니다. 학생부는 기본적으로 담임교사와 교과담당교사, 동아리 담당 교사가 학생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한 뒤 기록해주는 것이 정석이지만 실제 고교 현장에서 교사가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꾸준히 관찰하고 관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풍부한 학생부를 만들기 위해서 교사와 끊임없는 소통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학생들 입장은 너무나 답답합니다. 공부하랴 학생부 챙기랴 스스로 이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는 학생이 몇이 나 될까요? 부모님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 획일화된 학생부가 만들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멘토군단에서 그 해법을 찾아보았습니다.“학생부기재에 대해 지속적이고 꾸준히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하여 자신의 개인홈페이지에 일주일에 한 번씩 교과, 비교과 활동들을 정리해 두었다가 홈페이지 자료를 토대로 나의 생기부를 내가 먼저 만들어 담임선생님에게 제출해 주면 풍부한 생기부가 될 수 있습니다.생활기록부는 담임선생님이 기록하지만 1차적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활동 사항들을 제출하게 합니다. 즉 자신이 생활기록부를 쓴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 학생들은 평소에 아무 생각들이 없습니다. 활동을 했지만 잊어버리고 생기부 쓸 때 억지로 기억하여 생기부를 작성합니다. 만족한 생기부가 될 리가 없습니다.그러므로 학생들은 필수적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진로에 맞게 활동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미리미리 만들어두어야 합니다. “나는 이 꿈을 위해 이만큼 노력했고, 잘할 수 있는 사람이다”자신을 최대한 어필해야 합니다. 멘토군단 원장 이승원홈페이지:www.멘토군단.com T:410-1182 | wonmart@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