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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기부천사 감사합니다” 5월과 6월에 ‘힐링열차’에 다녀온 대전지역 중학생들이 교육기부천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얼굴 없는 천사’로 알려진 (주)삼진정밀(대표이사 정태희)과 (주)대전중앙청과(대표이사 송미나)는 대전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힐링열차’ 사업을 위해 각각 1250만원씩 교육 기부해, 5월과 6월 힐링열차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왔다.힐링열차에 참여한 신 민(법동중학교) 군은 “우리가 다녀온 힐링캠프 비용이 어른들이 어렵고 힘들게 번 돈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됐다”며 “힘들게 생활하며 모은 많은 돈을 기부한 어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힐링열차 사업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신을 성찰해보는 시간을 갖게 하고 있다. 또한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2013년 12월까지 10회에 걸쳐 운영하는 사업이다.상하수도 밸브 전문생산기업인 (주)삼진정밀은 2011년과 지난해에도 대전대화중학교에 장학금2000만원과 1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유성구 노은동농수산물 도매시장 (주)대전중앙청과는 과일을 판매한 돈을 모아 2011년 교육기부로 3500만원(유성여고, 대전지족초, 대전수정초, 유성초)을 전했고, 지난해는 2300만원(유성여고, 대전지족초, 대전수정초)을 기부했다. 올해도 장학금 기탁을 준비 중이다. 장학금을 기탁한 두 기업은 그동안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자신들의 얼굴을 세상에 알리지 않아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일 수년 동안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교육기부를 해온 (주)삼진정밀 과 (주)대전중앙청과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감사패를 받은 (주)삼진정밀 정태희 대표이사와 (주)대전중앙청과 송미나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꿈꾸는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능력이 다하는 날까지 대전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기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는 분들의 정성이 모여 대한민국 교육발전을 이룩했다”며 “중앙청과와 삼진정밀 직원들의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여름방학 다양한 프로그램 여름방학을 앞두고 대전의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한밭수목원서 여름방학 추억 만드세요”대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한밭수목원에서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운영하며, 여름 생태학교 및 자연물공작교실, 사진교실과 수목원 밤 여행 등 모두 4개 분야로 진행한다. 수목원 여름생태학교는 ‘얘들아 수목원에서 자연과 놀자’를 주제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화)’, ‘물속 친구들(수)’, ‘난 곤충이 좋아(목)’ 등으로 구성했다. 수목원해설가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실내 및 야외수업도 병행한다.‘수목원 밤 여행’은 가족과 함께 수목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물?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듣기, 손전등 끄고 서로 의지하며 걷기 등을 체험한다. 이를 통해 수목원의 밤 정취를 느끼고,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또 ‘카메라 들고 수목원에서 놀자’ 사진교실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사진촬영법을 배우고 다양한 수목원의 꽃과 나무 등을 사진에 담은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자연물 공작교실’은 천연염색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참가 희망자는 8일부터 대전시OK예약서비스(ok.daejeo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문의=한밭수목원 042-472-4972 한밭교육박물관, ‘2013년도 오감만족 문화체험교실’한밭교육박물관은 여름방학 중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도 오감만족 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전통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면서 창의와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체험교실은 기수별로 구분해 1기(7월 31일 ~ 8월 1일), 2기(8월 2일, 8월 5일), 3기(8월 6일 ~ 8월 7일), 4기(8월 8일 ~ 8월 9일)의 2일 과정으로 운영한다.교육 내용은 전통무예(택견)와 한지공예로 전문 강사 지도로 체험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특히 택견은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됐으며, 세계문화유산 인류무형자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모집정원은 1기당 30명씩 총 4기, 120명으로 오는 7월 10일(수) ~ 7월 18일(목)까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체험 관련 경비는 무료다. 서구, 여름방학 ‘독서논술’특강 운영대전시 서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청소년의 독서논술 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논술 방학 특강’을 운영한다.서구는 독서논술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필독서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독서논술 교육과 글쓰기 첨삭지도를 통해 독서논술에 대한 기초능력을 배양시킬 계획이다.우선, 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독서논술교실 방학특강’을 운영하며, 운영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한 달 동안이고, 가수원, 둔산, 갈마도서관에서 매주 1회씩 총 4회 무료로 진행한다.‘청소년 독서논술교실 방학 특강’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뽑는다.또한, 서구는 ‘청소년 독서논술교실 방학특강’에 이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방학 독서교실 방학특강’도 운영할 계획이다.어린이 방학 독서교실 방학특강은 ‘세계 역사와 문화, 지리를 배우는 풍물시장 여행!’이란 주제로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총 3개 반으로 구성된다.기간은 8월 7일부터 3일 동안 총 3회로 어린이, 갈마, 가수원, 둔산도서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어린이 독서교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이며, 각 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만 신청가능하다.문의: 갈마도서관 533-4283~4/ 가수원 도서관 543-0051/ 둔산 도서관 471-2572~3/ 어린이도서관 581-2574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전의초, 날씨체험교실에 학생들 흥미 가득 전의초등학교는 지난 7월 5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상청의 찾아가는 날씨체험교실을 실시했다. 대전지방기상청 김영희 강사가 직접 찾아와 3학년 과학과 교육과정에 ‘날씨와 우리 생활’ 단원과 연계해 날씨의 변화와 우리 생활과의 관계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먼저 기상청에서 하는 일에 대해 재미있는 만화영화를 시청해 날씨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날씨의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했다. 일기도를 왜 그리는지 만화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상황극을 통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그 이유를 추리해 봤다. 또한 TV뉴스 속 일기예보에 쓰이는 일기도 기호의 의미들을 알아보고, 일기도를 직접 그려보는 체험도 했다.찾아가는 날씨체험교실에 참여한 3학년 백두산 학생은 “날씨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날씨가 변화하는 원인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의초는 학생들을 미래 과학정보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해 체험 위주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사업’ 현장 컨설팅 실시 세종시교육청은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사업’ 선정학교에 대해 특성화사업의 효율적인 안착과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7월 한 달간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특성화사업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청이 추진하는 컨설팅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학교에 대해 초등 3팀, 중?고등 2팀으로 나눠 학교별로 이틀씩 실시한다. 컨설턴트는 학교 변화를 주도해 인정받고 있는 학교경영자(5명)와, 컨설팅전문가(5명), 수석교사(1명) 등 11명을 위촉해 운영한다.이번 컨설팅은 학교에 대한 수요조사를 토대로 △특성화사업의 역점 사업별 성과지표 적정성 검토 △예산편성 및 집행계획 검토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특성화사업 추진에 따른 전반적인 검토 △융합 인재교육으로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제시 △교실 내부 황토 인테리어 시공법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점검 △워드스피치(영어)를 활용한 교육방법 △융합형 프로젝트 교수학습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찾아가는 특성화사업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시키고, 학교별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학교 교육력 제고 및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이열치열 보양식의 선두주자, 7월의 음식 ‘삼계탕’ “더위야 물럿거라, 삼계탕 나가신다!!” 이열치열 보양식의 선두주자, 7월의 음식 ‘삼계탕’“더위야 물럿거라, 삼계탕 나가신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또 무더위도 오래 지속된다지요? 마른장마가 지속되면서 연일 무더운 날씨에 벌써부터 기운이 빠진다는 분들 많습니다. 이럴 땐 이열치열 뚝배기에 보글보글 푹 고아낸 삼계탕이 여름보양식으로 제격이죠. 체내의 부족한 기운과 잃었던 입맛을 돋워주고 부족한 양기를 보충할 수 있는 완벽한 보양식. 7월 무더위를 이길 음식으로 ‘삼계탕’을 소개합니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찬 음식 즐기는 여름철, 냉한 속을 따뜻하게 덥혀주고 원기 북돋아주는 음식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삼복더위라 하여 무더운 한 여름철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날을 정해 보신효과가 뛰어난 음식을 먹는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보통 이 때 먹는 음식으로는 보신탕, 삼계탕 등이 있다.이 중 삼계탕은 어린 닭에 인삼과 마늘 대추 찹쌀 등을 넣고 물을 부어 푹 고아서 만든 음식으로 계삼탕(鷄蔘湯)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연계(軟鷄: 병아리보다 조금 큰 닭)를 백숙으로 고아서 ‘영계백숙’이라 했는데, 16세기 중엽 풍기에서 인삼을 재배하면서 풍기 사람들이 인삼을 넣어 먹기 시작하면서 ‘계삼탕’이라 불렸다. 「서울잡학사전」에 의하면 “계삼탕에서 삼계탕으로 명칭이 바뀌게 된 것은 인삼이 대중화되고 외국인들이 인삼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자 삼을 위로 놓아 명칭을 다시 붙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동의보감에 보면 닭고기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오장을 안정시키고 몸을 따뜻이 하는 작용이 있다고 했다. 더운 여름철에 따뜻한 재료들 특히 삼계탕에는 열이 많은 인삼까지 한 뿌리 넣어서 달여 먹는 이유는 여름철에는 겉으로는 열이 나지만 몸의 안쪽은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속이 차가우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설사도 잦아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몸의 기운도 점점 떨어지게 되는데 거꾸로 더위에 이기는 저항력은 점점 약해져서 몸의 표면은 점점 더워진다. 이럴 때 삼계탕을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면서 기운이 생기고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저항력도 생기게 된다. -콩물, 들깨, 낙지먹물, 누룽지, 전복 등 별별 삼계탕의 무한변신연계에 인삼 황기 대추 등을 넣어 끓여내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하는 집들도 있지만, 최근 다양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자기들만의 비법을 발휘해서 손님을 맞는 곳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전복삼계탕. 전복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부미용, 자양강장, 산후조리, 허약체질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또 견과류+곡물 삼계탕은 인삼, 대추, 호박씨, 은행 등 각종 한약재를 비롯해 들깨와 견과류를 갈아 넣은 퓨전 삼계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옻을 넣어 끓인 삼계탕은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며 피를 맑게 하고 살균작용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옻의 알레르기를 중화시키는 닭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암세포 억제 및 항산화, 항균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어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염증질환 및 암 환자들의 건강식으로 꼽힌다. ***우리동네 삼계탕 명가-대화동 ‘보양삼계탕’보양삼계탕은 궁중원방 그대로 특별하게 조리한 보양식 삼계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자연 사육방식으로 맛있고 건강한 닭고기를 생산하는 마니커 삼계닭에 찹쌀 마늘 대추 밤 등 갖은 재료로 속을 채운다. 여기에 수삼 황기 하수오 등 각종 보약재를 장시간 다린 물로 정성과 솜씨를 다해 끓여낸다. 닭고기는 냄새 하나 없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 8시간 동안 우려낸 진한 국물 맛이 뱃속을 든든히 채워 원기를 회복시킨다. 검정깨를 우려내 조리하는 흑임자삼계탕과 건강에 이롭기가 산삼에 견준다는 옻을 부작용이 전혀 없도록 요리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옻삼계탕도 최고 인기메뉴. 200여석의 넓고 쾌적한 공간은 가족 외식 뿐 아니라 단체 모임에도 좋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239-1 월드메르디앙 2층 (일산 백병원 옆)문의: 031-912-9911, http://blog.naver.com/ginsengdak -성석동 ‘만바우촌’이곳은 청정지역 청송 신촌약수터의 약수를 이용해 재래식으로 끓여내는 청송약수칠보삼계탕이 별미다. 7가지 보약이 될 만한 약재가 들어갔다 하여 ‘칠보삼계탕’이라 하는데 닭에 황기 당기 찹쌀 녹두 마늘 인삼 대추 등을 넣고 약수로 푸욱 고아 만든다. “일반 생수와 비교해볼 때 청송약수가 잡내를 없애고 끓이는 과정에서 육질을 부드럽게 해준다”라는 것이 만바우촌 백소인 사장의 설명. 그는 어머니 대부터 청송에서 만바우촌을 운영, 일산까지 25년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만바우촌''의 모든 음식은 토종 농산물을 이용하며, 가짓수가 많거나 멋스럽진 않지만 직접 담근 반찬들로 깔끔하면서 솔직한 상차림이 특징이다. 칠보닭죽, 닭불고기, 닭날개구이도 있다. 위치 : 일산동구 성석동 1238-8문의 : 031-977-1008 -백석동 ‘장수토종삼계탕’장수토종 삼계탕은 백석동 그 자리에서만 18년째 영업을 해오고 있다. 다른 곳에서 맛보던 삼계탕과는 달리 걸쭉한 국물에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 있다. 구수하고 진한 삼계탕이 진국이며, 인삼 대추 은행 찹쌀 등을 넣어 푹 고아 낸 닭은 부드럽고 쫄깃하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뿐이지만 시원하게 잘 익은 김치와 깍두기는 삼계탕과 잘 어울린다. 주문을 하면 주인장이 직접 담근 술이 작은 병에 나오는데 반주로 곁들이며 삼계탕을 먹는 맛에 일부러 찾는다는 마니아도 많다. 워낙 오래된 곳이라 단골고객이 많아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경우도 있다. 대신 자리만 있다면 삼계탕은 주문과 동시에 나온다. 식사시간대엔 항상 손님이 많기 때문에 늘 준비 2013-07-14
- 아름다운 교육 공동체를 꿈꾸는 ‘청람학교’ 무학년, 무한성장, 통섭의 교육이 실현되는 곳 아름다운 교육 공동체를 꿈꾸는 ‘청람학교’무학년, 무한성장, 통섭의 교육이 실현되는 곳 ‘나’만의 세상이 아닌, 이제는 ‘우리’가 함께하는 공동체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들은 공동체 안에서 성장합니다.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픈 이들이 마음을 모아 교육공동체를 꾸리기도 하지요. 그 안에서 아이도 어른도 함께 자라며, 아름다운 교육공동체를 꿈꾸는 모임이 있습니다. 바로 ‘청람학교’입니다. 청람학교는 언어대통령으로 유명한 언어논술 스타강사인 김왕식씨와 그와 마음을 함께하는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도 학부모도, 선생도 모두 행복한 학교, 청람학교를 소개합니다. 공부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열린 교육김왕식 선생은 언어논술 스타강사다. 교대입시나 경찰대, 사관학교 논술이나 구술면접을 위해 그를 찾는 이들이 많다. 교대입시 최다합격의 신화를 쓰기도 한 그는 20년간 공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오산고등학교에 국어교사로 재직하며, 교사의 길을 걷기도 했다.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도 학부모도, 선생도 행복한 학교를 늘 꿈꿔왔다. 현실엔 존재할 수 없을 듯한 학교지만 그 학교는 청람학교라는 이름으로 엄연히 우리 곁에 존재한다. 방과후 학교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청람학교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생까지 무학년제로 운영된다. 학생은 물론이고 부모까지 자유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목동과 인천, 멀리 대전에서도 청람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찾아오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 방과후 학교에 만족하지 않고 전일제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도 생겼다. 덕분에 앞으로는 대안학교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재도 커리큘럼도 없는 교육, 배우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도 규정해 두지 않고 자유롭게 지식을 나누는 현장. 우리가 생각했던 교육의 틀을 버린 청람학교에서 아이들은 무한성장을 하고 있었다. 청람학교의 김왕식 대표는 “청람의 학생들은 국어와 과학, 수학을 아우르는 통섭의 지식을 습득하며, 스스로 지식의 깊이를 더해간다”며 “이런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는 능력 또한 기르게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열린 교육을 통해 서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누며,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된다”고 덧붙였다.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법 배워늘 경쟁에 내 몰려온 아이들에게 청람학교는 특별한 배움의 장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며, 그러면서 오히려 더 많이 배우는 경험을 하게 된다. 나를 위해, 남을 위해 공부하며 때론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한다. 또한 학교나 사회에서 받은 상처들을 위로받고 치유하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안곡중학교 3학년 류재헌 학생은 “청람학교는 내게 콘택트렌즈 같은 곳”이라며, “청람 덕분에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앞날을 맑고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백신초 6학년 임채윤 학생은 “청람은 내게 힐링의 장소”라며 “청람 가족과의 만남은 내게 기적이고 운명이며, 축복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청람학교는 평범한 학생들에게 큰 변화를 선사했다. 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꿈을 찾도록 해주고,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건넸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배움에 대한 자세다. 하기 싫은 공부, 억지로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하는 공부, 즐겁게 하는 공부로, 배움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자신 안에 감춰뒀던 잠재력을 일깨우며 공부에 빠져든 아이들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보이며 성장한다. 청람학교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변화를 일일이 기록으로 남겨,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교대 1학년 조용준 학생은 “무엇보다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갈 수 있고, 서로 도와가며 함께 클 수 있어 좋다”며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에너지들이 자유롭게 발산되고, 더해져 힘이 되는 곳이 바로 청람학교다”라고 말했다. 청람학교에서 진행되는 모든 수업은 공개강좌로 진행된다. 학부모나 학생이나, 지역주민이나 청람학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김왕식 대표가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청람학교 김왕식 대표 인터뷰“자신의 길 스스로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아이를 키우기 위해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아이를 수동적인 존재로 키우는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 그의 말이다. “아이가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자 어른들의 역할입니다. 먼저 아이가 스스로 설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내가 왜 태어났는지, 무엇을 목표로 살아가야하는지, 대화를 통해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먼 훗날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길의 정상에 섰을 때, 스스로 모든 과정을 밟고 올라갔다고 느낄 수 있게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와주세요. 그 순수한 정상은 부모도 선생도 아닌 누구보다 아이가 먼저 올라야 합니다.”청람학교는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많은 학교다. 간판도 후원자도 없고, 자본도 넉넉하지 않다. 숙제도 교재도 없고, 공부하라는 강요도 없다. 하지만 그 곳의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을 사랑한다. 학생 모집을 한 적도 없지만 행복을 꿈꾸는 이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곳, 학생과 학부모, 선생이 행복한 학교, 아름다운 교육공동체가 우리 가까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 II 1912년 미국 뉴욕에 도착한 젊은 카네기는 무엇을 하면서 살까에 대해 고민을 했고, 마침내 YMCA에서 성인들에게 대중연설(Public Speaking)을 가르치기 시작했다.카네기는 훗날 이렇게 말했다.“처음에 나는 화술 중심의 강의만을 했다. 이 코스는 점차 비즈니스 인터뷰를 할 때나 청중 앞에서 그들의 경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더 명확하게 표현하고 보다 안정감 있게 효과적으로 설득하기 위한 훈련으로 발전 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는 효과적인 연설에 대한 훈련처럼, 매일 직장과 사회에서 접촉하는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는 인간관계 훈련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그래서 카네기는 그의 코스에 몇 가지 기본적인 인간관계 노하우를 포함시키면서, 대인관계를 잘하기 위한 실질적인 원칙들을 축적해 나갔고 이러한 노하우와 원칙들을 매일 실험한 끝에 15년 후 이 모든 인간관계원칙을 바탕으로 한권의 책을 발간하게 된다.1936년에 출간된 책 ''카네기 인간관계론'' 은 카네기의 성공적인 인간관계원칙 30가지를 제시해 주고 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은 5천만 부 이상이 팔려 출판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 중의 하나가 되었고, 오늘날 삼십여 언어로 번역이 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히 팔리고 있는 고전이 되었다.카네기는 그의 인간관계 원리를 전파하기 위해 데일카네기연구소를 설립하여 1912년~2012년 100년의 역사를 기록했고, 오늘 현재 전 세계 90여 개 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카네기 프로그램들을 통해 그의 열정적인 삶을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스킬 등을 통해 배우고 있다. 그는 카네기연구소를 통해 전 전 세계적으로 실력과 인격을 갖춘 데일카네기코스(DCC) 강사를 양성하였고, 두 권의 책을 더 쓰게 된다. 카네기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 카네기 스트레스 매니지먼트 이 책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는 다음과 같이 전체 4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제1장 매력적인 인간관계가 성공을 부른다. 제2장 걱정 스트레스 극복방법을 모르면 단명 한다. 제3장 긍정의 언어로 소통하라. 제4장은 내 인생을 변화시킨 골든 메시지. 데일카네기의 명언과 여러 위인들의 명언, 그리고 카네기 코스 강사로서 경험한 저자의 골든 메시지라 할 수 있다. 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www.ctci.co.kr **신간 : 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매경출판/ 박영찬 저) 구입 :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 등 인터넷 서점을 비롯한 전국주요서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고양 파주 도서관 소식 07.04 마두도서관▶‘뜨거운 여름, 시원한 논술’ 강연 마두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27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오전10시)마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논술’ 서술형 글쓰기 강연을 진행하다. 중학생을 대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술형 글쓰기 능력이 필수적인 청소년들에게 논술의 기본이 되는 요약과 비교, 주장과 설득의 4가지 요소를 중학생 차원에서 전달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6월28일 오전10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명 접수받는다. 문의: 031-8075-9068 아람누리도서관▶동화와 함께하는 다문화 인권이야기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7월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동화와 함께하는 다문화 인권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테마 특강으로 고양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6월27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1-8075-9033 대화도서관▶생활 쏙 과학 쏙 대화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생활 쏙 과학 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7월27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7월9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23 식사도서관▶고양국제고 DoDream과 함께하는 <영어 두드리기> 식사도서관에서는 7월13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고양국제고 동아리 ‘DoDream''과 함께하는 영어두드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7월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031-8075-9183 파주 중앙도서관▶여름독서교실 파주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우리도 권리가 있어요!’라는 주제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초등3~4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인권에 관한 필독을 통해 글쓰기, 북아트, 토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에 한해 7월22일부터 27일까지 접수받는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개별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문의: 031-940-5653 물푸레도서관▶물푸레여름음악회 파주 물푸레 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20일 오후3시, 물푸레 여름 음악회를 연다. 파주 청소년 교향악단이 펼치는 음악회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031-944-5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주엽초등학교, 행복자전거프로그램 ''화제'' "친구야! 우리함께 호수공원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자!" 주엽초등학교, 행복자전거프로그램 ''화제'' "친구야! 우리함께 호수공원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자!" 주엽초등학교(교장 전영수)가 최근 진행하고 있는 행복자전거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행복자전거 프로그램은 주엽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학교에서 호수공원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달려보는 신나는 자전거 여행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청과 고양교육지원청의 행복학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전거 여행을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구희 교감은 "호수공원과 인접해 있는 주엽초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고양시의 자전거 특색사업 활성화, 호수공원의 대자연을 맘껏 누려보기 위해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기대 이상 큰 효과 ''발휘'', 학교 전통 프로그램으로 활성화 행복자전거 프로그램을 통해 주엽초 3~6학년 학생들은 교사들과 함께 격주로 호수공원까지 달리게 된다. 특히 자전거 앞에는 2개의 삼각 깃발(고양행복도시, 주엽 행복학교)을 제작해 부착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체육시간, 방과 후 시간과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시되고 있다. 이구희 교감은 "현재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까지 큰 호응을 해주고 있다. 자연스럽게 고양시 특색사업인 ''행복학교 지원사업''을 고양시민에게 홍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복자전거 프로그램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기대 이상의 긍정적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전거 여행 시간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 혹은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교사들도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자전거 연수시간을 따로 가질 정도로 열정적이다. 주엽초등학교는 이번 행복자전거 프로그램이 향후 학교의 전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구희 교감은 "적은 규모의 수리 유지비만으로도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어, 학교 전통 행사로 이어질 것 같다. 앞으로 한자녀 가정 아이들의 정신건강과 인성교육을 위한 의형제 의자매 결연 프로그램으로도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신나고 알찬 여름방학 보내기 대작전! 즐기고, 느끼고, 배우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신나고 알찬 여름방학 보내기 대작전! 즐기고, 느끼고, 배우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여름방학이 코앞이다. 저마다 특별한 여름방학 계획을 세웠겠지만, 조금 더 특별한 여름 방학을 보내고 싶다면 캠프나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대자연 속에서 심신의 건강을 높여주는 캠프, 책과 한층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캠프 등 즐거움과 배움이 가득한 프로그램들이 많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 파주자연학교 여름산골캠프 푸르른 나무 숲, 흐르는 개울물, 반짝이는 별빛. 대자연의 품에서 신나게 놀며 배울 수 있는 파주자연학교 여름산골캠프가 방학 기간 중 5차에 걸쳐 운영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산골캠프는 12명 정도 한 반을 구성하고, 담임제로 운영된다. 협동제작 뗏목 만들기, 숲체험, 농사체험, 어항과 족대로 민물고기 잡기, 전래놀이 등 자연과 하나 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2박3일간 진행된다. 그밖에 가마솥 밥 짓기, 자연염색 손수건 물들이기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체험들도 할 수 있다. 비용은 21만원. 홈페이지 및 네이버 카페(우리들자연학교) 예약란을 이용하거나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www.nolgo.co.kr일정: 1차 7월22일~7월24일 / 2차 7월29일~7월31일 / 3차 8월5일~8월7일/ 4차 8월12일~8월14일/ 5차 8월19일~8월21일 문의: 031-855-0105 ■ 파주 책나라 여름독서캠프 책을 통해 재미있는 세상을 경험하고, 책과 평생 벗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파주 책나라 여름 독서캠프가 열린다. 작가와의 만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처음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친구알기, 나알기’시간을 시작으로 가족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김인자 작가’ 올바른 경제관을 가질 수 있는 ‘나꼽살과 순악질 마녀의 착한경제 팍팍-이미애 작가’ 시간이 마련된다. 그밖에 파주 출판도시 안 공간을 찾아다니며 미션을 풀어보는 ‘출판도시 보물을 찾아라’ , 과학자와 과학의 원리 등을 쉽게 익혀보는 ‘아인슈타이 따라잡기’등의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8월8일부터 10일까지 파주출판도시 게스트하우스 지지향에서 열린다. 홈페이지에서 초등 3학년이상을 대상으로 40명 선착순 신청 받으며, 참가비는 24만원.(교재4권 포함) www.pajubookworld.coom문의: 031-955-7456 ■인체탐구과학박물관 여름특강 인체탐구과학박물관에서는 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초등1~2학년은 알록달록 화학놀이, 동물사랑 힐링 특강, 생명과학의 세계, 어메이징 ! 곤층 등 분야별 과학 세계를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한 화학이론, 시크릿융합과학, 생명공학, 로켓&우주로봇 등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이 준비되며, 초등 6학년은 심화해부 포트폴리오, 첨단 로봇공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7월23일부터 8월말까지 프로그램별로 일정을 달리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과 비용은 홈페이지를 참조. 5~7세 미취학 아동을 위한 과학 프로그램들도 있다. 또한 생태탐사와 생태지도 등을 완성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1일 프로그램 일산 ‘에코캠프’가 7월31일과 8월14일 두 차례 열린다. 초등 2~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8만원이다. 그밖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홈페이지를 참조. www.biom.or.kr문의: 031-912-5114 ■허준어린이박물관 어린이 허준교실 허준박물관은 구암 허준의 학문적 업적과 박애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5년 개관한 공립박물관이다. 허준의 관련 자료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내의원과 한의원을 재현 전시하고, 전통의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돼 있다. 허준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1일 교육프로그램 어린이 허준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선왕도고(한방과자)만들기, 총명환만들기, 약상자 만들기 등의 체험이 진행된다. 일정은 7월25일, 8월8일, 8월16일이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재료비, 식사비포함)이다. 7월10일 오전10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www.heojun.seoul.kr 문의: 02-3661-8686 ■참교육학부모회 여름캠프 참교육학부모회에서는 오는 7월27일부터 1박2일간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충남교육연구소에서 도농교류프로젝트로 실행되는 행사다.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1인당 4만원이다. 비회원은 1인당 5만원. 캠프에서는 공동체놀이, 짚공예, 마을농산물로 음식 만들기, 농사체험, 천연염색 등 알차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장소는 충남공주시 충남교육연구소. 선착순 접수받는다. 문의 및 접수: 010-5226-2218 ■고양YWCA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고양YWCA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과학,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별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홈페이지나 방문 접수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 접수 중.www.kyywca.or.kr. 접수 및 문의: 031-919-40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