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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사전적 의미의 선행(先行)은 ''먼저 가다''이다. 방향도 속도도 정의되지 않은 그냥 ''먼저 가다''이다. 하지만 나침반도 지도도 없이 먼저 출발하면 원하는 목적지에 빠르게 잘 도착하게 될까? 제대로 된 선행은 빨리 가되 ''바로'' 가야한다. 그래야 선행을 한 효과가 있는 것이다. 빨리 가야함을 목적으로 아무렇게나 달려가면 오히려 늦게 출발했더라도 방향이 올바른 사람보다 도착이 늦다. 속도만 강조하며 잘못된 방향으로 출발하는 선행은 ''독(毒)''이다. 늦게 출발했더라도 방향을 올바로 잡고 지도와 나침반을 기준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정확하고 제대로 된 선행은 ''약(藥)''이다. 무조건적인 속도경쟁, 이해가 부족한 진도 뽑기,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선행은 ''독(毒)''이다.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 이해가 수반된 진도선행,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선행은 ''약(藥)''이다. 그럼 올바른 선행, 훌륭한 약이 되는 선행은 어떤 모습일까?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의 명 구절이다. 여기에 선행의 장점이 함축적으로 표현되어있다. 수학의 경지가 높아질수록 수학의 깊이도 깊어지고 단원들 간의 유기적 결합도 잘 된다. 서로 유기적 결합과 개념의 융합이 이루어지면 수학의 재미가 더욱 우러나며 보다 차원 높은 고급 원리나 개념도 정복된다. 미리 앞선 진도를 나가면 수학이 재미없어진다는 말은 궤변이다. 수학학습의 깊이가 깊어지는 선행, 수학의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선행의 장점은 인정해야 한다. 우리나라에만 없는 월반제도도 선행의 다른 멋진 모습이다. 아이가 또래아이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성취도가 높은데 현행에 매몰돼 있어야 한다면 이 또한 잘못이다. 다만 사교육 전반의 속도만 따지는 선행이나 방향이 잘못된 선행 등은 재고되어야 한다. 그러한 무리한 선행은 ''독(毒)''이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이제부터 제대로 된 선행을 해야 한다. 조금 늦더라도 무리하게 진도를 뽑지 않고 누구든 완벽히 새로운 개념이나 원리를 완전히 깨닫게 하며 한 발짝 한 발짝 착실하고 단단하게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선행으로 아이들에게 높이 날 수 있는 멋진 날개를 달아주자. 다만 어설픈 선행으로 높이 날기는커녕 이제 막 돋기 시작하는 날개마저 꺾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길 바란다. 아직 받아들일 수없는 개념이나 원리를 어렵게 설명하고 무작정 진도를 뽑는 미련하고 독이 되는 선행을 하게 되면 아이들의 고운 수학 날개가 다치고 부러진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선행은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음을..그리고 독배든 성배든 선택의 결과라는 사실을..." 김필립수학학원 김필립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소규모 맞춤수업의 강점 살린 수학 클리닉 수학 선행이나 심화학습을 할 때 학생의 실력과 학습목표에 맞는 학원을 선택하게 된다. 학생마다 대규모 강의식 수업으로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소규모 강의로 부족한 부분을 꼼꼼하게 보완해야 할 경우도 있다. 대치동에서 10여 년간 수학교육을 실시해온 ‘고수 수학’은 학습스케줄부터 교재선정, 오답노트, 시험문제까지 각 학생별 1:1 맞춤으로 제공하는 수학 클리닉을 지향한다. 최상의 학습효과 위한 개별 맞춤학습 설계고수 수학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개별지도를 하기 때문에 레벨테스트부터 맞춤 시스템을 적용한다. 기존의 학원들처럼 레벨테스트만으로 반을 배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실력을 파악하는 테스트를 실시한 후 부모와의 상담을 거쳐 최종적으로 맞춤수업을 설계한다. 부모와의 상담에서는 학습목표와 더불어 학생의 평소 성적은 물론 학습 성향, 성실도 등을 세세하게 파악한다. 테스트를 싫어하는 학생일 경우 문답식으로 수학 실력을 평가하기도 한다.선행을 한 경우에는 언제, 어떤 교재로 어느 정도까지 공부했는지 정확하게 확인한 후 3~12개월 분량의 개인별 학습스케줄을 제공한다. 이렇게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공부를 해나가다가 2~3개월마다 중간점검을 해서 목표를 수정하기도 하고 교재를 변경하기도 하는 등 최상의 학습효과를 볼 수 있게 해준다.모든 수업의 정원이 최대 6명을 넘지 않는 소수정예 수업으로 비교적 학생 수가 적은 시간대를 활용하면 1:1 지도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앞서 진행한 수업에 대한 테스트도 각 학생별로 다르게 실시한다. 보통 10문제 정도로 테스트를 실시하지만 상?중?하위권 학생의 학습상황에 맞춰 각 학생별로 5~20문제가 출제되며 난이도도 각각 다르다. 고수 수학의 김상범 원장은 “학생별로 매번 다르게 시험문제를 준비한다는 것은 강사들로서는 힘들고 부담스러운 과정이다. 하지만 1:1 수업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문제출제와 테스트 후 오답에 대한 개별지도에 공을 들인다”고 강조했다.오답노트 역시 틀린 문제에 대한 풀이만 획일적으로 기록하는 것보다 학생의 성향이나 성적을 고려해 각각 다른 방식으로 한다. 오답노트에 문제를 직접 쓰고 다시 풀이하는 학생도 있고 책에 틀린 부분을 표시한 후 다시 푸는 학생도 있다. 학생 성향별 교재 선정, 성적 향상으로 이어져고수 수학은 학생의 실력이나 성향에 따라 자체교재와 시중교재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활용한다. 교재를 선택할 때에는 오랜 시간을 투자해 두껍고 어려운 교재를 끝까지 하나하나 다 푸는 것보다 보는 횟수에 더 중점을 둔다. 한 권의 교재라도 처음에는 중간 정도 난이도 문제까지 풀게 한 후 다시 돌아가 고난이도 문제를 풀게 하는 식으로 지도한다. 중등부는 주로 개념, 유형, 응용, 최고 등 4단계로 구성된 자체교재를 사용하며 고1, 2학년은 자체 기본 주교재와 시중교재를 동시에 활용해 실력을 다진다. 고등부 3학년은 주로 자체적으로 편집한 최근 5년간 수능,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서와 EBS수능특강, 수능완성과 특강 등의 교재를 사용한다. 내신과 수능 대비를 병행해야 하는 고등부 2학년부터는 단순히 시중 인기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 영역별 수능 출제 비중까지 고려해 교재를 선정해준다. 일부 고등학생의 경우 학원수업 외에 인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과제를 내주기도 한다. 김상범 원장은 “학원에 개설된 수업에 학생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제공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아주 높다. 원장이 모든 학생을 직접 관리해 학습동기를 부여해주고 수학공부에 대한 의지까지 갖게 해 성적을 끌어올려준다”고 말했다.여름방학 스케줄은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부터 시작되며 오는 7월 22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방학특강도 각 학생의 학습목표에 따라 교재를 선정하고 수업시수도 결정한다. 교재는 반드시 방학 기간 동안 끝낼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해 실질적인 실력향상으로 이어지게 해준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영어문법, 암기 아닌 이해로 완전 정복 영어 개정교육과정이 실용적인 의사소통능력을 강화하면서 영어를 정확하게 구사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내신과 수능에서 듣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었고, 독해 또한 논리적인 정확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영어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구사하기 위해서는 문법이 반드시 필요하며, 단순히 암기한 문법 지식이 아니라 언어의 맥락 속에서 문법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올 여름방학을 이용해 영어 문법을 정확히 이해할 수는 없을까. ‘진명학원’의 박재현 원장을 만나봤다. 학교 공부 잘하도록 하는 것이 기본1993년 대치동에 학원을 설립한 후 21년째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진명학원’의 박재현 원장은 공교육 경력(단대부고 영어교사 6년)이 있어서인지, ‘진명학원’을 “학교 공부를 잘하도록 도와주는 학원”이라고 한 마디로 설명했다. 박 원장은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는 우선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하고, 그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야한다.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아는 것이 문법이다. 대부분의 문법 교육이 틀린 것을 찾도록 가르치는 경향이 있는데, 문법은 단순히 틀린 문장을 고르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해석과 정확한 영어구사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국 문법·내신·수능은 하나인데, 이를 별개로 생각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탄탄한 문법을 바탕으로 정확한 해석과 구사능력을 갖춘다면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어법 문제, 언어의 맥락으로 이해해야최근 영어 내신 및 수능 문제 중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고난이도 문제로 어법 문제가 빠지지 않는다. 문법 강좌를 여러 번 들었어도 어법 문제의 함정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박 원장은 “어법 문제를 단순히 영어문법 지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문제를 보고 to부정사, 동명사, 문장형식 등을 먼저 떠올리면 언어의 본질을 찾을 수 없다. 앞뒤 문장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 맥락 속에서 언어(우리에게 익숙한 한국말)로 생각하고 문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학생들은 긴 지문 속에서 어법 문제가 주어지면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문법을 100으로 보았을 때 어법문제는 글의 흐름 속에서 묻기 때문에 20정도의 문법 지식만 필요하다. 그럼에도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것은 문법적 사고로 문제에 접근하기 때문이다. 긴 문장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어와 동사를 찾아 정확히 해석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절반의 노력으로 만점에 도달하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진명학원’은 공부할 것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단기간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부의 효율을 추구한다. “일반적으로 영어는 단어, 문법, 해석, 독해능력 등 기본실력을 갖추면 80~90점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그 다음은 만점을 위한 차별화된 공부방법이 필요하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외우는 공부는 곧 잊어버리는 공부가 된다. 논리적으로 문법을 이해하면 외우지 않아도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진명학원’은 절반의 공부시간으로 기본실력은 물론 만점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방법으로 지도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내신이 80점대였던 대치동의 중3 학생이 ‘진명학원’에서 수업을 받은 후 고1이 되어 내신 1등급과 6월 모의고사 만점을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 원장은 “공부 방법을 모르는 학생들은 방법을 바꾸면 성적이 오른다. 하지만 방법을 가르쳐도 다시 자기 방법으로 돌아가는 습성이 있어 이를 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영문법 정복을 위한 다양한 여름방학특강 마련‘진명학원’은 중·고등부 내신 및 수능 정규반 외에 여름방학을 맞아 영문법을 정복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개설한다. 영문법 강좌는 중1~중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영어’와 ‘기본영어’, 중3~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문법의 신’과, ‘종합영어’의 4단계로 구성되며, 개인별 학습상태와 수준에 따라 선택적으로 수강하면 된다. 방학특강은 시간대별 주2~3회반으로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학생들이 수강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방학특강 설명회 안내>* 1차 : 7월 5일(금) 오전 11시* 2차 : 7월 12일(금) 오전 11시* 장소 : 진명학원 (대치동 940-7, 힘수학 1층)* 예약필수, 주차불가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2013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어린이 상상캠프’ 동화를 사랑하는 모임 ‘낮도깨비’(대표 신정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도,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3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하는 어린이 상상캠프''가 오는 8월 2일(금)부터 8월4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김유정문학촌과 강촌 스타밸리에서 개최된다.유치원,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김유정 작가 알기, 체험프로그램으로 인형극 만들어보기, 가족이 함께하는 도깨비 나라 동화구연대회, 생각나무 만들기, 복불복 퍼즐, 입체동화창작대회, 도깨비나라 보물찾기, 캠프파이어 등 체험 중심의 놀이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참가비는 어린이 8만원, 학부모 5만원이며, 참가마감은 7월 26일까지. 문의: 241-1740/ 010-9818-17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강원대 영어전용 기숙사‘국제인재양성관’입사생 모집 춘천시는 영어전용 기숙사인 강원대 국제인재양성관 입사생 10명을 모집한다.대상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지역 내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으로 기본적인 영어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입사기간은 8월30일~12월30일까지이며 한 학기 기숙사비는 115만원선이다. 기숙사 내에서는 24시간 영어로만 생활한다. 선발은 지역내 초.중.고 졸업 상황, 대학교 성적, 가점을 합산한 고득점 순으로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및 자녀, 토익 550점 이상은 가점을 준다. 신청은 18일까지 춘천시 총무과. 문의: 250-40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연수구 평생학습나눔터 7월 오프닝데이 연수구 평생학습센터에서는 7월 오프닝데이 행사를 오는 18일 열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아동, 성인, 노인, 장애인 등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이다. 오프닝데이에서는 아로마 향초를 활용한 모기퇴치용향 만들기를 함께 만든다. 오프닝데이 시간은 오후 1시부터이며 접수방법은 방문 및 인터넷 접수(lifelong.yeonsu.go.kr) 연수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접속 후 &rarr 평생교육 프로그램클릭 &rarr 평생교육 프로그램 검색 클릭한다.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다. 문의:032-749-72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인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즐거운 야영교실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30~31일 개최하는 ‘2013년 청소년 즐거운 야영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야영교실은 야영 길라잡이, 숲 체험 & 자연공작, 오리엔티어링, 레크리에이션 및 공동체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40,000원이다. 참가대상은 초등 6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문의 : 722-91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중학교 내신 중위권인 내 아이의 선택은? 중학교 3학년 딸아이를 둔 주부 황순희 씨는 아이 고교 진학 문제로 걱정이 많다. “주변에서 들어 보니 중학교 때 성적 40~50% 정도의 중위권 아이들이 일반고로 진학한 후에는 70% 이하의 하위권 수준 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속된 말로 다른 아이들 성적 받쳐주는 아이가 된다는 거죠. 차라리 그럴 거면 아이 적성 찾아서 특성화고등학교로 진학시켜 일찌감치 직업을 찾는 게 낫다고요.”지난 6월 2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결과를 발표한 이후 인천 교육계는 한바탕 요동을 쳤다. 전국 16개 시·도 중 인천이 꼴찌를 했기 때문. 시 교육청은 여러 원인을 지적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일반고와 특성화고 정원의 불균형이었다. 일반고는 정원이 여유로운 편이고 특성화고는 정원이 부족한 편이라 중학교 때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 오히려 일반고로 진학하게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진학한 일반고 하위권 학생들이 진학도 취업도 아닌 시간만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다. 인천 특성화고 현황 학교명 소재 학과 인천기계공고 남구 주안동 정밀기계, 메카트로닉스, 자동차테크, 전기제어, 건축디자인, 도시건설정보 도화기계공고 남구 도화동 기계공작, 폴리메카닉스, 산업설비, 전산이용기계, 전력제어, 모형디자인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115.03pt HEIGHT: 2.82pt BOR 2013-07-08
- 국어의 신 ‘국신국어논술학원’ 수능국어, 글의 원리를 꿰뚫으면 정답이 보인다!수능 출제원리 & 글의 구성원리 깨우치는 방식으로 단기간 등급 향상 대학은 국·영·수로 간다. 대학진학 이후 본격적인 전공학문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기초학문이 바로 이들 과목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많은 학생들이 영어와 수학에 비해 국어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최상위권 학생들일수록 국어를 쉽게 생각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향이 강하다. 국어는 타고난 언어적 ‘감’이 있어야 잘한다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국어야말로 철저하게 출제원칙이 있는 만큼 학습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단기간에 극복할 수 있는 과목이다. 2~6개월 만에 평균 20~30점이 향상된 국신국어논술학원(이하 국신학원)의 수많은 사례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수능 국어, 쉽게 봤다가 큰코 다치는 경우 많아“최상위권 학생들일수록 수학과 영어 때문이 아니라 국어 때문에 재수의 길로 들어서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최근 수능이 상대적으로 쉬워지면서 한 문제에 등급이 갈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그럼에도 많은 학생들이 고3이 되어서야 국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국신학원 신병선 원장의 설명이다. 19년 경력의 베테랑 국어강사인 신 원장은 수능 국어의 출제원리만 제대로 파악해도 단기간에 비약적인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국신국어논술학원에서는 70점이었던 학생이 2개월만에 96점까지 올린 사례가 수없이 많다. “국어는 막연한 ‘감’으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글에 대한 분석과 원리의 이해에 따라 성적이 나오는 과목입니다. 수능시험으로서의 국어는 여러 선택지 중에서 출제자가 숨겨놓은 하나의 정답을 찾아야 하는 작업이에요. 그러니까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창의성이 요구되기 보다는 논리와 글에 대한 분석능력이 그래서 더 중요한 것입니다.”국어공부의 핵심은 독해력, 즉 지문이해능력이다. 읽기는 쓰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잘 읽어내는 사람이 글을 잘 쓸 수밖에 없고, 잘 쓰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글도 잘 읽어낸다. 이러한 읽기와 쓰기의 원리를 활용한 학습이 신 원장이 개발한 국어학습법이다. 글쓰기 원리 속에 글 읽기의 원리도 들어있어국신학원 강의는 인문학 글쓰기, 사회과학 글쓰기, 자연과학 글쓰기 등 대학에서 사용하는 글쓰기 기초 교재를 활용해 다양한 영역의 글쓰기 원리를 이해시킴으로써 글의 성격과 구조를 가르치는 방식이 그것이다. “일부 문학작품을 제외한 수능의 모든 지문은 대학 교수님들이 직접 쓴 글입니다. 그러니까 학생들이 수능에서 만나는 국어지문은 처음 보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비문학의 경우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다루게 마련인데, 내용을 잘 모르더라도 글의 구조만 파악할 수 있어도 어느 정도 독해가 가능해집니다.글의 내용은 다양해도 글쓰기의 형식은 정해져 있다는 것이 신 원장의 설명. 그 형식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빠른 국어정복의 길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국어가 약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글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글의 원리를 알면 글이 제대로 보여요. 암기과목도 아닌 국어를 몇 개월 만에 20~30점이상 상승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쓰기와 읽기 원리를 이해하는 방법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국어도 수학처럼 분명한 공식이 있어요. 특히 수능 국어는 정말 명쾌하죠. 이 원리와 공식을 꿰뚫으면 정답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여름방학 수능국어 20~30점 올리기 프로젝트신 원장의 수능국어 원리학습은 문학작품 분석에도 적용된다. 문학의 경우 수능에서 출제되는 영역이 대략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 작품의 상황, 인물, 심리 등이 그것이다. “현대문학과 고전문학에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시와 소설 등 문학에서 출제되는 내용은 90%이상 정해져 있어요. 문학도 비문학과 마찬가지로 여러 장르에 걸친 글의 성격에 대한 이해와 구성 원리를 이해하고, 빈출문제를 통해 출제의 원리를 이해하면 빠르고 쉽게 수능 문학을 잡을 수 있습니다.”여름방학을 맞아 신 원장은 ‘수능국어 20~30점 확실히 올리는 비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 원장이 제시하는 수능국어 특강에서는 문학/비문학 글에 대한 원리분석, 출제자의 의도파악, 수능의 출제원리까지 단기간에 국어성적을 올릴 수 있는 혁신적인 공부법이 공개된다. “상위권과 중위권의 가장 큰 차이는 체계성이 있고 없고의 차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국어를 접근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데, 국어를 잘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큰 틀의 숲을 보는 눈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중위권 이하 학생들은 나무만 보는 공부를 하는 경향이 강한데 무조건 문제풀이에만 집착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문의 : 011-9702-0940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중3에서 고등학생들 위한 분당 수내동의 W영어학원 내신과 수능에서의 위너가 되기 위한 길 알려주는 곳 “Winners Never Quit, and Quitters Never Win!"이라는 학원 로비에 적힌 문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승리하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포기하는 사람은 결코 승리하지 못한다는 의미인 이 문구에서 W영어학원이라는 이름이 탄생되었을 정도로 이동엽 원장의 신념이 나타난 말이다. 영어학원은 학생들의 객관적인 성적향상의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 원장. 20여 년의 입시학원 경험을 지닌 그와 함께 우리 모두의 숙원사업인 영어점수 정복에 대한 방법을 들어보았다. 진정한 영어공부? 내신과 수능 영어가 우선되어야 한다이 원장은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는 W영어학원의 특성을 말했다. “초등학교의 영어공부와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의 영어공부는 달라요. 특히 한 번의 시험이 대학가는 길에 영향을 주는 고등학교의 경우는 이상에 젖어있으면 안됩니다. 고등학교는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에요”라고 내신과 수능 영어를 대비해야 하는 현실적 이유를 덧붙였다. 물론 W영어학원에도 TEPS 강좌가 개설되어있다. 그러나 이는 모든 학생들이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영어의 기본이 되어있고 점수가 좋은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강좌이다. 이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정답의 근거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제대로 아는 것이라 할 수 없으며 한 문제로 희비가 나뉘는 현재의 입시에서는 너무나 중요하다. 근거 있는 답 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전략이 필요하다이 원장은 “영어점수가 높지 않은 학생들은 공부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학생들에게 제가 우선적으로 제시하는 방법은 어휘능력을 키우라는 겁니다. 무한 반복을 통한 어휘공부는 성적향상 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영어능력의 향상을 가져 옵니다”라며 어휘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렇다고 무작정 지식으로 단어를 외우라는 것은 아니다.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 된 CD 등을 구해 아침, 저녁으로 정해진 분량의 단어들을 따라 읽으며 의미를 되새기는 것을 체계적으로 반복하라고 제안한다. 하루 십분도 안 되는 시간으로 듣고 따라하고 반복하는 것을 하다보면 단어들이 몸으로 습득되어 기억에 남게 된다.이러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긴 독해문 안에서 중요 문장과 단어를 찾는 요약 능력을 키워야한다. 전반적인 뜻은 이해하지만 주제문을 찾는 연습이 되어있지 않으면 수능에서는 결코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이 원장은 “기본적인 학습전략이 없으면 실패하기 쉬워요”라며 전략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기초 공부에서 문법, 문장의 구조이해, 그리고 수능형 문제풀이를 통한 유형별 연습까지. 이러한 모든 학습과정은 학생별 전략을 제시하는 W영어학원의 강점이다. 고등영어의 첫 단추, 중3, 고1의 중요성을 알아야한다다년간의 고등전문 학원을 운영하며 경험으로 알게 된 중학교와 고등학교 공부의 연결고리인 중3과 고 1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는 이 원장. 이는 일반적인 영어공부에서 수능 영어로 옮겨오기 전 열심히 달릴 수 있는 기초체력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W영어학원은 중3(예비고1) 학부모들을 위한 고1 내신과 입시 전략설명회를 개최할 만큼 중요성을 두고 있다. 이 원장과 전담강사가 학생별 분석을 통한 파일을 만들어 구체적으로 보완할 점을 찾고 철저한 관리를 한다. “학생들의 단점을 파악하지 못하면 점수향상은 이룰 수 가 없어요. 학생이 빈 칸 추론이 약한지, 어휘가 약한지, 문장의 구조나 문법이 약한지, 아니면 실전 문제의 유형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지를 알고 모자란 부분을 채우는 것이 객관화된 점수의 향상을 위해 전문가인 제가 할 일입니다”라고 이 원장은 말했다.분당에서 지명도 높은 양완승 강사가 진행하는 TEPS와 상위권 학생들의 강의, 이 원장의 직강으로 이루어지는 실력양성반, 문제풀이 연습반과 각종 특강이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되어있다. 또한 전 한양대학교 입학처 입학사정관이었던 조인혁 입시컨설팅 실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을 가기위한 코치를 해주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러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잘 가르쳐서 꼭 합격시키겠습니다”라는 이동엽 원장의 말에 믿음이 가는 이유이다. 위치 분당구 수내동 33-2 궁전프라자 3동 4층문의 031-786-1286이경화리포터 22khlee@hanmail.nets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