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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1을 위한 POP PROJECT 시작! 너무 짧은 여름방학, 2014년 바뀌는 고등 수학교과서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신과 선행학습을 동시에 채워갈 수 있는 최상의 수학학습법을 찾고 있다면 W수학전문학원의 정규수업을 경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는 스파르타식 수업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W수학전문학원의 성적향상 프로젝트 2단계, 짧은 여름방학 제대로 활용하여 2학기 수학학습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것. W수학전문학원의 조용태 원장에게 수학교과서의 변화와 예비고1 (현 중3) 대상의 완전학습을 지향하는 정규수업의 강점을 들어보았다. 학교별로 다른 진도, 방학이 ‘입시대비 진도 맞추기’ 의 최적기! W수학전문학원의 여름방학 개강은 중등부 7월 15일, 고1, 고2는 7월 20일, 고3은 7월 13일. 그동안 학교별 다른 학습 진도, 수준별 다른 학습 진도를 맞출 수 있는 가장 적기가 방학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능’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은 학습목표에 맞춰 개인별 진도 학습의 효과를 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조 원장은 “우리학원의 학습목표는 가장 먼저 ‘학생들의 성적향상’이다. 이를 위해 현 고1의 경우는 이미 지난 겨울방학까지 수학1을 마무리하도록 지도했다. 여름방학이 짧지만 알차게 보내면 학교별, 수준별 격차를 최소로 줄이고 수능 대비를 위한 학습 진도를 맞출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조언한다. 특히 예비고1(현 중3)은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고등부 수학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추후 2학기 수학학습에 있어 개념정리, 문제풀이, 완전학습으로 고등수학의 토대를 다져가는 과정으로 적극 활용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고2는 ’입시 상담‘을 시작해야 되는 시기인 만큼 학습 목표의 재설정, 학습 진도에 맞춰 부족한 커리큘럼을 채워하면서 수학 학습을 재정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짚어주었다. 2014 바뀌는 수학교과서, 빠진 영역 꼼꼼히 채우기! 고등수학의 핵심 토대는 수학 상, 하 과정으로, 이 과정에 대한 확인학습, 완전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3까지의 수학내신, 수능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더불어 2014년 고등수학 교과서의 변화는 기존 내용의 30% 정도가 줄거나 다른 학년으로 이동하면서 수학 학습 내용의 빈틈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조 원장은 “2014년 고등학교 수학교과서의 변화를 살펴보면 예비고1의 경우는 교재의 변화, 학습 내용의 삭제 혹은 이동으로 인해, 기존에 수학학습에 몰입해온 학생들도 분명 학습에서 놓친 영역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를 보완하고, 그동안의 겉핥기식 수학학습을 재점검하는 시기로 이번 여름방학을 활용해야 된다.”고 전한다. 따라서 W수학전문학원에서는 효과 없는 클리닉 수업을 배제하고 1회 2시간 30분의 수업을 오로지 담당강사의 책임 하에 과제 수행여부, 오답 정리, 유사 유형 문제 제시, 학생별 과제량 선정, 질문에 대한 응답까지 책임지고 지도하고 있다. 특히 학생의 실력에 따라 필요 없는 학습량을 줄이고, 꼭 필요한 개념과 원리, 학생별 취약한 부분에 대한 맞춤 지도를 통해 ‘시간의 낭비를 줄인 효율적인 학습안’을 제시해 반을 편성하게 된다. 또한 상위단계의 반으로 올라갈 때는 반드시 수준별 레벨테스트를 통과해야 되며, 부족한 영역의 학습은 학생별 Wing Class를 추가로 권장해, 학습 목표를 올리고 추가학습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진도수업-매일 완전학습-매일평가-주간완전학습의 순으로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정규 학습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학생이 수업에서 가정에서 해온 과제물의 검사와 지난 수업과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하고, 과제물은 노트 풀이로 정리하여 서술형 대비 훈련과 첨삭과정으로 확인학습을 받게 된다. 이때 연습문제를 다루는 기본반과 연습, 기본문제를 다루는 완성반, 연습과 실력 문제를 다루는 실력반으로 구분되어 수준별 관리를 받게 된다. 이어 진도학습에서는 수준별 단계별 학습 프로세스를 통해 학생 진도 계획표에 맞춰 실력을 쌓기 위한 원리위주의 학습 실현과 자기 주도적 문제 풀이를 통해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 응답식 수업을 진행한다. 진도에 따라 기본 또는 동일한 유형의 유제 풀이와 학생 질문으로 이루어지는 1차 2013-07-09
- NEAT 시험에 관한 제언 NEAT 시험 도입의 취지는 좋았지만 교육 현실과 동떨어진 수능대체를 추진하는 바람에 오히려 쓸모없는 시험으로 낙인찍기고 있다.필자는 처음 ETS에 TOEIC 과 TOEFL 시험으로 막대한 로열티(년간 300억 이상)를 지불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 독자적인 영어 시험 인증 제도를 만들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했기에 전적으로 찬성했다. 그러나 사교육 줄인다고 대학입시인 수능을 대체한다고 발표했을 때 많은 우려를 표명했었다. 아직 학교 현장이 NEAT를 공부시킬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지 않고 시험을 위한 여러 가지 인프라 구축도 부족한 상태라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입시영어의 틀을 바꾸려는 NEAT시험의 야심찬 도전에 우려를 표명하고 지켜보던 중 교과부장관의 NEAT수능대체가 어렵다는 발표를 들었다. 교과부의 수능대체 포기 발언을 보면서 NEAT시험 자체의 포기가 아니었으면 한다. 이제는 TOEIC를 대체하는 시험으로 지속시켰으면 한다. NEAT 준비에 수백억을 들인 만큼 그리고 영어공부의 방향성은 좋은 시험이기에 공무원 시험이나 공기업시험에서 NEAT 성적 제출을 의무화 하고 사기업도 TOEIC를 대체하는 방향으로 NEAT 시험 도입을 유도 한다면 NEAT시험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어떤 시험이라도 정착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예컨대, 미국 ETS사에서 수 십년을 문법과 읽기와 듣기중심의 PBT TOEFL 시행하다가 쓰기가 추가된 CBT TOEFL(2003년)로 발전되어 다시 말하기가 추가된 IBT TOEFL(2006년)을 현재 시행되고 있다. IBT TOEFL은 미국유학에 반드시 필요로 하는 시험으로 가장 완성된 영어시험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듣기와 말하기를 결합시켰고 읽기와 쓰기를 결합시켰으며 말하기영역 평가를 추가하여 종합적인 영어실력을 평가 할 수 있는 시험이 IBT TOEFL 이다. 이러한 IBT TOEFL과 유사한 시험이 그동안 국가가 준비해온 NEAT 시험이다. 하나의 시험이 공인되어 자리 잡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지불된다.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준비해온 바람직한 NEAT시험이 한국을 대표하는 영어시험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NEAT의 활성화로 해외로 유출되는 영어시험 비용이 많이 줄어들고 국내 영어 관련 업체들의 성장과 영어시험의 질의 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 영어교육전반의 동반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일본은 1963년부터 영검이라는 영어능력검정시험을 개발해 연간 250만명이 응시하고 있다. 중국은 1987년에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대학생용 영어능력시험을 개발해 연간 1,000만명 이상의 대학생, 일반인이 응시하고 있다.이제 우리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영어시험 하나 정도는 있어도 될 시기라고 생각한다. 또한 충분한 인프라도 구축도 되어있다고 생각한다.중국과 일본 영어 시험에 비교해도 더 바람직한 형태의 NEAT 시험을 국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대학졸업자격이나 공. 사기업 입사 시 3년 정도는 TOEIC와 같이 제출 할 수 있도록 하고 3년 이후에는 오직 NEAT 시험 성적만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3년의 유예기간으로 TOEIC을 준비해온 사람들에게도 불이익이 없으며 NEAT 시험 자체도 보완하여 완전한 시험으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면 NEAT 시험의 활성화는 공염불이 될 것이고 그동안 투자하고 준비해온 노력을 그냥 버리는 우를 범하게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여름방학을 위한 수시 자연계 논술 최종 준비 비법 9월 말부터 10월 초에 치러질 수시 2-1 논술 시험까지 대략 3개월 정도 남았다. 그러므로 수시 논술을 준비하는 자연계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한다. 1. 지망 대학 및 지망 학과를 정하라! 어차피 9월 초에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시 논술 시험을 위한 원서 접수를 시행한다. 그러므로 하루빨리 대략의 학교를 정하여 집중적인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지망 대학을 정하는 문제는 원서 접수를 준비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기에 더더욱 서둘러야 한다. 왜냐하면 지망 대학을 정하게 되면, 그에 따라 수시 논술에서 준비해야 하는 과목 수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올해 자연계 수시 논술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 비중 확대 및 과학 비중 축소’인데, 이로 인해 수험생이 지망하는 대학을 ‘수학만 출제하는 대학’, ‘수학과 과학 1과목을 풀어야하는 대학’, ‘수학과 과학 2과목을 풀어야하는 대학’, ‘수학과 과학 3과목을 풀어야하는 대학’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에, 지망 대학을 정하면서 수험생이 준비해야 할 과목이 정해질 것이고, 각 대학의 논술 시험 일정을 참고하면 수험생이 자신이 치룰 시험 날짜를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는바, 하루 빨리 지망대학을 정하고, 공부할 과목을 정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하여야 할 것이다. 2. 반드시 입시 전문가와 상담을 해라! 여기서 입시 전문가란, 내신이나 정시 전문이 아닌 수시 논술 전형에 대한 전문가를 의미한다. 입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한 이유는 전술한 1항에서 지망 대학을 선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의 논술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이제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수험생의 특성에 맞춘 입시 정보를 수시 논술 전형 전문가로부터 제공받고 지망 대학을 골라야 한다. 즉, 수학에 강한지, 과학에 강한지, 수학과 과학 둘 다 강한지에 대한 상담도 필요할 것이고,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어느 과목을 잘 하는지도 상담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지금 이 시점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아울러, 고등학교에서는 현실적인 진로 상담이 어려울 것인데, 이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여 택할 수 있는 진로’에 대한 상담이나 ‘변호사를 비롯한 각종 전문직의 특징’에 대한 상담, ‘신문기자가 되고 싶은데 무슨 전공을 택하면 되는가’에 대한 상담 등이 그것들이다. 어쨌든 이런 상담을 통해 실제로 9월 초에 원서를 쓸 때 수험생이나 학부모님들은 지망 대학과 지망 학과를 고르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현실적인 대학 지원을 하라! 우선 논술은 ‘로또’가 아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혹은 ‘난 할 수 있을 거야!’ 식의 근거 없는 추상적인 꿈을 꾸지 말고, ‘정말 할 수 있는 것을 정하고, 이를 치열하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제일 먼저 수험생이 해야 할 일은 본인의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물론 스스로 파악하기 어렵다면, 전술한 2항에서 강조했듯이 수시 논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고, 대학을 골라서 집중적으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6월 교평 모의고사 등급을 바탕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대학을 고르려는 것은 매우 어이없는 짓이다. 올해부터 A형-B형으로 나뉘어 등급 컷이나 난이도 예측이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도대체 왜 6월 교평 모의고사 등급을 가지고 3개월 뒤 수시 논술 대학의 원서를 쓴다는지 필자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3개월 뒤 수험생의 성적이 어찌 변해있을지 미리 안다는 건지 필자는 매우 놀라울 따름이다. 4. 주변의 ‘헛’소문에 흔들리지 말아라! 논술 학원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수시로는 대학을 가기 힘들다고 학교 선생님(혹은 주변 지인들)께서 말씀하셨다’는 얘기를 제일 많이 듣는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원의 70%를 수시로 뽑는 시대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 70%는 누구란 말인가? 1000명의 수험생 중 700명이 수시 전형을 통해 대학생이 되는데, 과연 그 700명은 하늘에서 떨어진 존재들인가? 주변 몇몇의 경우를 들어 전부를 일반화해버리는 오류를 학교 선생님들이 저지르고 있다는 점도 개탄할 현실이지만, 이에 부화뇌동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와 같은 얘기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그분들 주변에서만 수시로 대학을 못갔을 뿐이지, 전국 어디선가 열심히 준비한 그 누군가는 합격하였다’이다. 그리고 6월 교평 모의고사 성적으로 수시 원서를 쓴다는 얘기의 허망함은 전술한 3항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시 논술 전형 역시 내신으로 결정된다는 헛소문을 듣고 오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님들도 적지 않은바, 이는 ‘객관적인 증거자료’가 있으니 이지논술 학원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면 이러한 헛소문으로 인한 오해는 자연스레 풀릴 것이다. ‘객관적인 증거자료’는 수시 논술 전형에서 내신의 영향력이 너무 미비하여 ‘공교육을 망치는 원흉이 수시 논술 시험’이라는 신문 기사이다. 어쨌든 수험생이나 학부모님들은 하루빨리 맘을 잡고, 옆도 보지 말고 논술 시험 준비를 열심히 하길 바란다.배근조 원장변호사 및 변리사현 이지논술 이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낮은 독서지수, 학습 위기를 초래한다 점점 높아지는 교과서 지수교과서는 학습을 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도구이며 기본적인 자료이다. 이것은 어휘와 문장,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학년의 수준에 맞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다. 최고의 집필진이 만든 최고의 교재인데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급격히 높아지는 수준의 교과내용을 접하게 된다. 초등 1~2 학년 때는 주로 활동 위주의 수업을 하다가 3학년이 되면 영어 교과가 시작되고 과학과 사회 등 전문용어가 등장하는 과목으로 체감학습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난이도가 최고조에 다다르기 때문에 학생과 부모 모두 학습에 엄청난 부담을 느끼고 좌절하는 경우가 있다. 초등 고학년까지 이 좌절을 극복하지 못한 채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공부를 하게 되면 이해 없는 단순 암기에 급급하게 되고, 계획성 없는 벼락치기 공부 수준으로 전락하게 된다. 결국 교과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능력 여부에 따라 성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학습이란 기본이 되는 교과서를 가지고 단단히 기초를 쌓고 그 위에 다양한 독서와 자기만의 공부법을 더해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 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부모나 학생들이 교과서보다 참고서, 문제집, 학원교재로 공부하기 때문에 개념의 기초가 부실한 경우가 많아 학년이 올라 갈수록 공부가 점점 어려워지고 성적의 향상 역시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공부에 성공한 사람들이 교과서를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다는 이야기는 어렵지 않게 들으면서도 정작 대다수의 학생들은 사물함에 모셔두고 시험 때나 찾아 읽는 일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어리석음을 버리고 공부의 신이 되기 위해 교과서 읽기에 집중해야 한다. 독서지수(읽기 능력)가 높아야 교과서를 제대로 이해한다 교과서를 제대로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독서 지수를 확인해야 한다. 독서지수, 즉 읽기 능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글이 전달하는 내용을 분석?적용? 비판하면서 글의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이다. 영상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은 눈으로만 책을 읽는 ‘로봇 증후군’ 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눈으로는 글을 읽고 있으나 바로 앞장의 내용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어려운 곳이 있냐고 물으면 없다고 대답하지만 막상 내용을 물어보면 대답하지 못한다.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학년이 올라가면 저절로 좋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여유를 갖는다면 초등 고학년부터 아이의 학습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중고등학교 과정에서의 자기 주도 학습을 실행하기에 결정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독서 능력을 평가하고 분석하는 기준인 어휘?사실독해?추론?비판?이해 등의 능력을 제 학년에 맞게 신장시켜 놓지 못하면 교과서는 물론 일반적인 수준의 책도 재미있게 읽어 내지 못한다.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은 무엇일까? 독서 잘하는 아이=공부 잘하는 아이 어떤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집중력이라고 한다. 글을 읽는 행위는 고도의 집중을 요구하는 정신 활동이다. 시각 주의력이 부족해서 글자를 잘못 읽거나 빼먹고 읽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학생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다. 이는 학습을 할 때 문제를 제대로 읽지 못해서 실수를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보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훈련을 통해 개선시켜 주어야 한다. 또한 들어야 하는 내용을 집중해서 듣고 이해하는 청각주의력 훈련도 집중력에 큰 도움이 된다. 집중력과 함께 독해력?이해력 훈련은 읽기 능력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책을 읽는 습관을 보면 정독은 하지만 너무 느려서 진도가 나가지 않는 아이, 빨리 읽지만 읽은 후 내용 파악이 안 되는 아이가 있다. 제한된 시간에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해 읽고 핵심내용을 파악한 다음 분석하는 방법을 통해 정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독해력?이해력 훈련을 하면 정독 속독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짧은 글을 읽고도 핵심파악이 안 되는 아이들이 그 어려운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고 중요한 내용을 찾아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독해력과 이해력은 저절로 혹은 단기간에 끌어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독서 지수 향상에 가장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훈련은 글을 읽으며 파악한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는 것이다. 글의 종류에 맞추어 목적을 갖고, 자신의 배경지식을 동원하여 글을 읽고 요약하는 연습이 되어야만 비로소 교과서 요약정리가 가능하다. ‘독서 잘하는 아이=공부 잘하는 아이’라는 공식의 해답은 독서지수가 교과서 지수보다 높아야 한다는 것이다.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고, 제대로 된 읽기 훈련을 해야만 독서지수가 향상된다. 쉽고 재미있고 수준에 맞는 책부터 시작해서 점차 어려운 교과서까지 요약하고 정리하는 능력은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중요한 학습기술력이 된다. 김은숙포인트 정석속독 송파원장포인트 정석속독 연구학회 이사독서지도 19년 경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모든 수업, 그 날 배운 내용 이해할 때까지 피드백 지난 1학기 중간고사에서 중등부 국어 평균점수 90점 대 근접, 고등부 1학기 중간고사 및 6월 모의고사 국어평균 등급 2.5~3등급 등 학원생의 90% 이상이 성적향상을 이뤄 ‘국어는 국풍2000으로!’ 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 신뢰가 깊은 곳이 바로 ‘국풍2000’이다. 작년 5월 말 개원 당시 학원생 0명으로 시작해 1년여가 지난 지금 수백 명의 학생들이 등록,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풍2000. 지난 기말고사 기간에는 국어과목만 전체 55개 반으로 내신대비반을 편성하기도 했다. 본지에서는 국풍2000이 야심차게 준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과 새로 도입한 수풍2000 프로그램의 면면을 알아봤다. 국풍2000-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 보여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 도서출판 국풍2000,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풍2000. 국내에서 가장 큰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은 전국 국어 교,강사 25,000여 명이 활동하며, 정식 집필진 100명, 60여 곳의 동맹학원이 있다. 다음 카페 ‘국풍2000’을 운영하면서 공유된 자료를 바탕으로 100명의 집필진이 창작한 중고등부 전 학년, 전 출판사 문제를 국풍2000 문제은행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도서출판 국풍2000은 EBS변형문제인 EOS시리즈, 국어영역 B형 모의고사 교재 등을 비롯한 국어, 논술교재를 판매한다.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프랜차이즈학원 1호관인 국풍2000은 국풍2000이 보유한 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그리고 중계동에서 시간 대비 가장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스타다큐 수학 프랜차이즈를 도입, 수풍2000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벌써 입소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등록해 수학수업을 듣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강좌 준비해 꼼꼼한 관리로 효율성 높여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입학 레벨 테스트를 치러 학생의 현 학습상황을 정확히 진단, 그에 맞는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또한 지문인식 출결석 프로그램으로 출결석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각생들은 1부 타임 수업을 들을 수 없으며, 핸드폰을 수업 전 미리 수거해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관리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책임 담임제를 강화해 학생의 과제 뿐 아니라 성적, 학원생활 등을 모두 철저히 관리 지도한다. 방학동안 정규반은 2학기 집중 선행반과 1년 선행반으로 구성된다. 고등부는 전면 수능형 수업으로 운영되며, 중등부는 주1회 필독서 중심의 독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중등부의 경우 전 과목 내신 11% 이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능력인증시험 대비 특별반을 학년 통폐합으로 운영하며, 어휘와 문법이 약한 학생들의 실력을 탄탄히 다지기 위한 중등 3년 과정의 문법을 총 정리할 수 있는 어휘어법 특강이 마련된다. 고등부는 어휘 어법특강을 개설해 수능 실전문법을 강의하며, 한 달 완성의 단기 특강인 고전 운문특강, 고3과 2등급 이내 고2 상위권 학생 대상의 수능 실전 모의고사 특강이 마련된다. 수능 실전 모의고사 특강은 실전 모의고사로 진단 후 취약영역을 집중 보완하는 프로그램이다. 개별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모의고사 결과 후 학생의 취약영역을 진단, 그에 맞는 교재를 선정해 커리큘럼을 짜서 관리하며 이를 통해 취약부분을 스스로 학습하며 보완할 수 있게 한다. 수풍2000-목표점수 통과할 때까지 끝장 클리닉으로 승부! 스타다큐 수학 프랜차이즈를 도입한 수풍2000의 가장 큰 장점은 클리닉 전 문제 동영상 수업, 개인별 취약 문제유형의 맞춤형 문제 조합, 학년 통폐합 선행반 운영이다. 모든 문제를 동영상 피드백 수업이 가능하도록 촬영, 클리닉 전 문제 동영상 수업을 제공한다. 각 문제마다 고유의 QR마크가 있어 틀린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회원번호를 누르면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문제은행의 방대한 문제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로 취약한 문제유형의 문제들을 한 번에 다 뽑아 학습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학년 통폐합 선행반을 운영, 학년에 구분 없이 테스트 후 집중 선행이 가능하다. 중2 학생이라도 테스트 후 고2 과정의 수Ⅰ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역으로 생각하면 하위권이나 특정 진도 미성취 학생의 경우 후행학습이 가능해져 고1 학생이 중3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당일 수업 후 테스트에서 목표 점수를 통과하지 못하면 계속 클리닉과 테스트를 반복해야 한다. 그 날 이해하지 못하고 귀가했다면 주중에 가능한 요일에 와서 해당 단원을 마스터할 때까지 클리닉을 받는다. 윤산 대표는 “수풍2000의 강사진은 명문대 출신의 10년 이상 경력자들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학생들과의 친화력이 좋으면서, 칭찬과 격려로 학생들이 장시간의 클리닉을 따라올 수 있도록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경력 있는 강사가 클리닉을 전담한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지금 당장 시작하자!! 수리논술은 학생 스스로 준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며, 문제해결과 정의 오류, 수정해야 할 부분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개념정리와 이해 적용부분을 충실히 학습해야 한다. 하지만 여름방학을 앞둔 고3 학생들은 ‘수리논술을 준비하기에 지금 너무 늦지 않았을까?’하는 걱정부터 앞선다. 이경희수학학원 수리논술팀 강우석 박사는 “고3 여름방학부터 시작한다면 조금 늦긴 하지만 그래도 교과서 수리논술이나 기출문제 중심으로 잘 준비한다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여름방학은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제대로 된 준비가 가능한 막차”라 단언한다. 고3, 여름방학은 제대로 수리논술을 준비할 수 있는 막차다! 강우석 박사가 가르친 학생들 중 실제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사례만 봐도 이는 입증된다. 올해 한양대 공대에 진학한 A군은 고3 여름방학에 처음 수리논술을 시작했다. 당시 A군은 수학은 1등급이었으나 논술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렀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좋았기에 기출문제와 실전문제 중심으로 공부하며 논술을 표현하는 방법을 많이 연습한 결과 수시로 한양대에 합격했다. 현재 광운대 공대 2학년에 재학 중인 B군 역시 고3 여름방학부터 수리논술 준비를 시작한 경우. B군은 당시 수학 4등급으로, 교과서 수리논술과 기출문제 위주로 준비한 끝에 자신의 실력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훨씬 상위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강 박사는 “수리논술이 급하게 준비해서 되는 건 아니지만 욕심을 내지 말고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얼마든지 합격 가능성은 열려 있다”며 “9월 모의고사 이후라야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이 어느 정도 결정되기에 여름방학 때는 비슷한 수준의 대학들 기출문제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 각 대학별로 문제 스타일은 다르지만 결국 묻는 내용은 비슷하다”고 전한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교과서 수리논술, 기출문제 외에도 실전문제 위주로 시험 대비를 해야 하며, 중위권 학생 중 처음 수리논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이라면 교과서 수리논술과 기출문제로 공부해야 한다. 다년 간 대학 강의와 고3 이과생 대상 학원수업, 고등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 매끄러워 수리논술은 고교과정의 기본내용을 충실히 공부하면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이 출제되지만 당락을 결정하는 변별력 있는 문제는 많은 부분이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을 고등학교 과정에 결합시킨 형태다. 이렇듯 출제경향을 봤을 때 수리논술 수업은 순수 고등학교 과정 뿐 아니라 대학과정까지 연계한 강의가 필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이경희수학학원 수리논술팀을 이끄는 강우석 박사는 최적의 적임자다. 수리논술 문제 출제, 채점의 경향 분석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는 강 박사는 현재 고려대학교 의예과와 공과대학에 출강 중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석탑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듯 10여 년간 대학 강의와 수능수학, 수리논술을 가르친 그의 경험은 수리논술 수업에 있어 고등학교 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을 매끄럽게 한다. 또한 그는 다년간의 강의 경험을 통해 기출문제 풀이만 하는 게 아니라 기출문제 변형과 새로운 논술예상문제를 직접 출제한다. 강 박사의 수리논술 수업은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학생 스스로 정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평가받는다. 그는 “학생 스스로 답을 내지 않으면 변형된 문제는 절대 풀 수 없다. 따라서 해설지에 있는 해설을 설명해주기 보다 스스로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시킨다”고 말한다. 고3 파이널 수리논술 강좌-1등급반, 시작반, 문과 수리논술반 개강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고3 파이널 수리논술 강좌(1등급반, 시작반, 문과 수리논술)를 개설한다. 1등급반은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서 수리논술, 기출문제, 실전문제 위주로 시험을 대비한다. 실전문제 강의에서는 실제 대학에서 진행되는 채점방식으로 채점기준표를 제시하고 평가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부분점수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방법과 답안작성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학습한다. 또한 채점기준표를 통해 학생 스스로 채점하며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1:1첨삭 시 강사와 학생이 각각 채점한 것을 비교하면서 학생들이 논리전개에서의 오류나 비약 등 자기답안의 약점을 없앤다. 시작반은 중위권 대학과,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지만 수리논술을 처음 공부하거나 자신이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과서 수리논술문제, 대학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수리논술의 기초실력을 쌓는다. 강우석 박사는 “기출문제를 보면 교과서 수리논술 문제가 약간 변형돼 출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논술 문제를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시키라는 게 교과부의 방침이기에 교과서의 수리논술 관련 문제는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최고의 컨텐츠와 철저한 관리로 수능최상위권에 도전! 우수한 강사진은 기본, 여기에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최고의 컨텐츠를 제공하며 매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에 평균 20명 내외 학생들을 합격시키는 ‘김동길어학원’.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이란 교육 수요자들의 평가를 입증하듯, 김동길어학원에는 인근 각 고등학교 최상위권 뿐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들의 가파른 성적향상을 가까이에서 경험한 같은 학교 학생들의 등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학원에서 나날이 성장하는 학생들... #1.올해 성균관대 사회과학대학에 진학한 D고 문과 출신 A군. A군은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칠 때까지 영어 3등급을 넘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2학년 겨울방학 때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후 3학년에 올라가서는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다. #2.올해 국민대 사학과에 진학한 B양. 지난 해 6월 모의고사에서 영어 68점으로 4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이후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학원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쫓아 수능에서 영어 2등급을 받았다. B양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영어로 맞춰, 수시로 국민대에 합격했다. #3.현재 S고 2학년인 C군은 지난해 1학기 중간고사에서 내신영어점수가 40점대였다. 중간고사 결과가 나온 후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이후 치른 1학기 기말고사에서 80점대 성적을 받으면서 가파르게 성적이 향상됐다. #4.대형 어학원들을 전전했지만 내신 60~70점대를 벗어나지 못했던 중3 D양. 중1 말에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후 문법과 독해, 구문암기와 어휘를 꾸준히 공부하면서 그동안 감으로만 했던 답답했던 독해가 해결되었고 일 년이 지난 지금은 안정적인 90점대 성적을 받고 있다. #5.현재 중1인 E군은 어릴 때부터 듣기와 읽기위주로 영어를 공부해 왔다. 6학년 겨울방학때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두 달 후 치른 텝스 시험에서 530점을 받고, 다시 6개월 뒤 치른 텝스 시험에서 740점을 받았는데 이는 문법과 독해, 어휘에서 가파르게 실력이 향상된 결과다. 고등부, EBS교재 외 고급독해로 수능 뿐 아니라 구술면접의 기본실력까지 쌓아 김동길어학원 고등부의 가장 큰 강점은 고등부 10년 이상의 탄탄한 실력의 경력자들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 최고의 컨텐츠 제공, 철저한 관리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학원들이 EBS 독해지문을 많이 다루는 데 비해, 김동길어학원에서는 EBS교재를 포함해 수능지문 원전, 고급영문독해, 성문종합 장문독해 교재 등 최고의 컨텐츠를 제공해 최상위권 학생들의 구술면접 대비까지 자연스레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동길 원장은 “EBS교재만 다뤘을 경우엔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업 자체를 지루해할 수도 있는데, 고급독해로 더 폭넓고 깊이 있는 공부가 가능해져 구술면접의 기본실력까지 탄탄히 쌓을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EBS교재 분석 자료를 제공하며, EBS 변형문제도 별도로 제작 제공해서 학교별 내신대비에도 충실히 대비하고 있다. 한편, 수능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본다. 시험문제 중 난이도가 높은 문제나 반복적으로 틀리는 유형은 명쾌한 해설 수업을 통해 빈틈없이 보완한다. 내신대비기간에는 각 학교별 교재와 부교재를 철저히 분석 후 학교별 특성에 맞춰 내신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 자료를 제대로 암기시켜 테스트를 치른 후 90점 미만은 재시험을 봐야 한다. 재시험에 통과해야만 귀가할 수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해야 할 양 또한 상당히 많다. 단어 200~300개, 구문 20문장을 매번 암기해야 하고, 각 영역별 과제도 따로 나간다. 중등부, 문법과 어휘 구문독해에 비중 두고 고등부와 연계되는 프로그램 진행 김동길어학원 중등부 수업의 키워드는 문법과 어휘, 구문독해다. 상지숙 부원장은 “문법은 중학교 때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학교 내신의 60%를 문법이 차지하고 있기에 문법적 소양을 길러주지 않으면 곧 60점을 잃는 것이며,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성적이 안 나온다”고 말한다. 문법수업은 원서 문법교재로 영어의 감을 익히고, 자체 제작한 워크북 교재로 실전시험에 대비한다. 독해수업은 원서를 읽고 내용을 이해한 후 summary(요약) 과정을 통해 각 문단에 대한 이해와 요약정리 훈련을 시킨다. 또한 한 달에 한 권씩, 주홍글씨나 레미제라블 같은 소설책을 학생들과 함께 읽으면서 최대한 영어에 노출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난이도 높은 수능형 지문을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한 달에 8개 이상 풀게 함으로써 고등부와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독해의 기본은 곧 어휘’라는 생각 하에, 각 과에 나온 구문이나 어휘를 학생 자신의 노트에 정리하도록 해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들게 하고 있다. 수능에서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듣기를 습관화시키기 위해 매일 온라인 학습을 통해 30분 이상 듣고 이해하면서 어휘와 틀린 문제에 대한 받아쓰기까지 학습시킨다. 이외에도 말하기와 쓰기수업을 2년 전부터 시작,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요구하는 에세이를 자유롭게 쓰며, 말하는 것을 겁내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쌓고 있다. 상 부원장은 “중2부터 모의고사 실전훈련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중등부 학생이라도 고3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나올 수 있는 실력을 쌓게끔 하고 있다”고 전한다. 중등부, 영어도서관 통해 최대한 독해 영어지문에 노출시키며 유창성 키워 김동길어학원 중등부에서는 최근 저학년 단계, 즉 예비 중1~중1 학생들을 위한 영어도서관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권, 얇은 책의 경우는 3~4권씩 책 읽기가 가능하다. 저학년 단계에서 원서 500~1,000권을 읽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자유롭게 글을 읽는 능력 뿐 아니라 수능시험, 공인인증시험에 나오는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레벨별로 쉽게 선택할 수 있게끔 체계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원서들은 어휘, 문장구조 등의 수준이 수능 이전 단계부터 수능 이후 후속단계까지 연차적으로 이어져 있다. < 2013-07-09
- 대한민국 최강 영어 디베이트 육성 아시아디베이트협회(ADA:Asia Debate Association)와 함께 비영리로 운영되는 아시아디베이트협회(ADA)아시아디베이트협회(ADA)는 비영리로 운영되어지는 협회이다. 영어 디베이트의 활성화와 잘못된 디베이트 교육 등을 바로 잡고, 국제적인 디베이트 기관(IDEA, APDA, NCDC 등)들과 협력하여 아시아 지역 학생들의 디베이트 실력을 향상 시키고자 설립되었다. 디베이트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디베이트 클럽 운영과 리그 개최, 정기적인 국제 대회 개최, 영어 디베이트 코치 양성, 국가 대표단 운영 및 선발 등 디베이트를 위한 모든 교육을 제공한다. 왜 디베이트인가?대한민국 영어 활용능력 향상 및 비판적 사고력 등 다양한 교육적 효과가 높은 디베이트를 통해 국내 우수한 인재들이 단순한 영어 체험식 교육, 암기위주의 주입식 교육 등을 탈피하고자 한다. 영어 디베이트가 단순히 영어 학습적이 측면에서의 장점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매너와 비판적 사고력 등을 향상시켜 타 교과목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기업 및 국제기구 등에서 활동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다. 국가간 협상 및 기업간 협상 등에서 우리는 항상 불리한 입장에서 출발하고 성공적인 협상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나 유럽처럼 청소년 시절부터 디베이트 클럽 활동으로 다져진 그들과 근본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아시아디베이트협회(ADA)에서는 청소년 시절부터 국내에서 전문 디베이트를 배울수 있고 꾸준한 디베이트 클럽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여 강한 한국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 아시아디베이트협회(ADA)의 디베이트 장점협회에서는 영어 디베이트 활성화와 장기적인 디베이트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첫째, 디베이트 클럽활동이다. 디베이트 클럽은 디베이트를 배우는 학생 및 코치 등이 정기적인 디베이트 클럽 활동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동료간의 팀웍을 바탕으로 리그 및 대회를 준비 한다. 둘째, 디베이트 리그이다. 디베이트 클럽에서 학습하고 연습한 실력을 학교 및 클럽과 실력을 겨루어 보는 기회이다. 이 리그는 매월실시한다. 셋째, 국가 대표단 운영이다. 각 클럽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멤버들 중에서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 나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집중 교육을 통해 국제디베이트대회(하버드대, 예일대, 콜롬비아 등)에 출전한다. 넷째, 디베이트 코치 양성이다. 국내에서 디베이트 경험이 많지 않아 일부 경험자 들이 국내 디베이트 대회 및 교육(학원)을 주도하고 있으며 그 비용 또한 상당히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협회에서는 우수한 디베이트 코치를 육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전문 디베이트 코치를 양성하고 있다. 먼저 공교육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일반 강사 디베이트 코치 희망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디베이트협회 특별 과정 안내하나. 2013 아시아 디베이트 워크샵(캠프) 대상 : 초등 4학년 ~ 고등 3학년 기간 : 2013년 7월 27일~8월 2일(1차) / 2013년 8월 3일~8월 9일(2차) 장소 : 부산 동아대학교 코치 : 하버드디베이트협회 코치, 전미 디베이트 챔피언 등 전문 디베이트 코치 문의 : 02-3436-2009, 02-3437-7128 하나. 2013 아시아 디베이트 챔피언쉽 대상 : 초등 4학년 ~ 고등 3학년 종목 : Oratory / Public Forum / Parliamentary 기간 : 2013년 8월 10일 ~ 8월 11일 참가비 : 무료 장소 : 부산 동아대학교 저지(심판) : 하버드디베이트협회 코치, 전미 디베이트 챔피언, 국제대회 저지,ADA 코치 문의 : 02-3436-2009, 02-3437-7128 하나. 예일대 국제 디베이트 대회 한국대표단 선발일정 대상 : 중2학년 ~ 고등 3학년 접수 : 2013년 7월 19일 까지 에세이 토픽 : As you reflect on life thus far, what has someone said, written, or expressed in some fashion that is especially meaningful to you. Why? 접수메일 : adadebate@NAVER.COM 학부모 설명회(서울)일시 : 2013. 07.11(목) 11:00장소 : 선릉역 2번 출구 한림국제대학원1관 3층 학부모 설명회(부산)일시 : 2013. 07.13(토) 11:00장소 : 부산MBC 대회의실(12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해냄학원, 자연계 최상위권을 위한 입시전략 설명 매년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대학 자연계와 의·치대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대치동의 ‘해냄학원’이 지난 6월 25일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2014학년도 자연계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해냄학원’의 신준호 원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대학 자연계 입시에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할 내용을 소개하고, 이어서 ‘해냄학원’의 논·구술 프로그램을 간략히 소개했다. 설명회의 주요내용과 ‘해냄학원’ 프로그램을 정리해봤다. 최상의 입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작지만 강한 학원2002년 개원해 2010년부터 서울대 합격자 300명 이상을 비롯해 명문대 합격자를 수백 명씩 배출하고 있는 ‘해냄학원’은 이맘때면 대치동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로부터 논·구술 수업 문의가 쇄도하는 학원이다. 재원생의 대부분은 특목고와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들로 서울대 및 주요대학 자연계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다.이렇듯 ‘해냄학원’에 강남뿐 아니라 전국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이유는 탁월한 강사진에 의한 차별화된 수업 때문이다. 강사진 대부분이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의 선후배 관계로 유대감이 강해 안정적인 수업이 가능하며, 강사진이 함께 연구해 가장 효과적인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입시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 및 주요대학의 전형 변화 및 시사점2014학년도 서울대 전형의 변화내용을 살펴보면, 수시가 82.6%로 지난해의 79.9%에 비해 더 늘었으며, 올해부터 생명과학부와 자유전공학부도 수시에서 100% 선발해 수시 100% 모집단위가 더욱 확대되었다. 의대의 경우 수시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이 27명 줄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없앴으며,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이 각각 12명과 15명 늘었다. 치의학과 학·석사 통합과정이 신설돼 수시에서 45명을 선발하는 것도 특징이다. 전체 모집인원의 58%인 1,838명을 선발하는 수시 일반전형의 면접방식이 변화한 것도 중요한 사항이다. 신 원장은 공과대학의 경우 선택과목면접이 전공적성면접으로 바뀌면서 면접 준비시간이 30분에서 10분으로 줄어 심층문제보다는 모집단위 특성을 고려한 난이도 낮은 과학 문항과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 확인을 통해 전공의지 및 인성 등을 평가하는 질의응답 형식의 면접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자연과학부의 면접 준비시간이 60분에서 45분으로 줄어든 것으로 볼 때 공과대학에 비해 문제가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유전공학부는 60분의 면접 준비시간이 주어져 예년보다 난이도 있는 문항으로 입학 후 학업능력과 수학계획, 적성 등을 심층면접 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정시 전형은 수능의 반영비율이 30%에서 60%로 확대된 반면, 학생부 반영비율은 40%에서 10%로 줄어드는데다 그마저도 비교과만을 반영하고 교과 성적은 동점자 처리 기준으로만 활용된다. 이에 대해 신 원장은 “내신에서 불이익이 있었던 자사고·특목고 학생과 자사고· 특목고 출신 반수생들의 정시 지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일반고 학생들이 정시에서 불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세 과목을 반영하던 탐구과목을 올해는 두 과목만 반영하므로 과목당 비중이 커져 탐구에서 한 문제 틀리는 것은 예년에 비해 두 배 이상의 타격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연세대의 경우, 전형 단순화로 수시에서 최대 3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 특기자 전형의 과학면접과 수시 일반전형의 과학논술이 통합형에서 과목선택형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카이스트는 정시에서 수능우수자 30명을 새롭게 선발한다. 신 원장은 “카이스트가 모집인원의 약 70%를 특목고 학생으로 선발하는데 반해, 포스텍은 모집인원의 약 70%를 일반고 학생으로 선발하는 점도 지원자가 유념해야할 사항”이라고 조언했다. 핵심을 전달하는 고품격 논·구술 프로그램 ‘해냄학원’에서는 오는 7월 13일부터 서울대 및 주요대학(카이스트, 포스텍, 연·고대)의 수시 논·구술 및 의·치대 인·적성 대비반을 개강한다. 수학 구술면접 대비반의 경우 서울대와 주요대학을 모두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서울대반’과 주요대학만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요대반’으로 나뉜다. 또한 학생들의 필요와 수강 가능한 시간 등을 고려해 다양한 강의 메뉴를 구성함으로써 강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예를 들어 지방 학생들이 여름방학 때 모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후반부 강의를 당겨서 진행하는 별도의 강좌도 마련한다. 단원별 학습은 본 수업과 실전문제에 대한 연습 및 확인으로 진행되며, 불가피한 사정으로 수업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은 추후 학원에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영어특기자 전형, 변화 읽고 대비해야 영어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고3 학생에게 여름방학은 면접과 에세이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철저한 대비를 위해서는 우선 예년과 달리 올해 2014년도에 달라진 부분을 확실하게 체크하고 이에 대한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특기자 전형을 지원하고자하는 수험생들이 알아둬야 할 주요한 변화사항과 여름방학 동안 무엇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으로 집중해야 하는가에 대해 지엘에듀어학원 한승규 원장의 조언을 들어봤다. 서류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비중 높아지고 있어“최근 5~6년간 영어특기자 전형에서는 서류를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올해 입시에서도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성적이 높다고 해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는데 유리하지는 않다”는 것이 한 원장의 분석이다. 올해 서울대에서 국내고를 졸업한 수험생의 경우에 한해 영어공인성적, AP성적 등을 서류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이에 서울대 수시전형에서 국내고 출신 영어특기자들이 서류심사를 통과하기가 예년에 비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고려대 국제인재전형(작년의 국제전형)의 경우에는 아직도 연세대 언더우드글로벌트랙에 비하면 공인영어성적의 실적이 중요하지만 점차 합격생들의 학생부 성적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세이전형에서 변경된 사항들에 유의해야 수시의 영어특기자 전형에서 수험생들의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은 올해도 크게 면접과 에세이로 구분할 수 있다. 우선 에세이 전형방식은 2011년 서강대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중앙대와 외국어대에서도 실시하는 등 점차 확대되었다. 따라서 2014년도 입시의 에세이 전형에서 변경된 사항들을 알고 대비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외국어대의 경우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볼 때 에세이 반영비중이 70%까지 높아졌다. 반면에 중앙대의 경우 에세이 비중을 30% 반영하는 우선선발과 50%를 반영하는 수능조건부로 구분해서 선발한다. 서강대의 경우 해외고 출신지원자와는 달리 국내고 및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에게는 수능최저등급 기준을 2개 영역에서 요구하고 있다. 해외고 출신의 경우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는 조건은 없지만 구분해서 선발하기 때문에 오히려 선발인원이 줄었다. 이에 반해 면접전형의 경우 올해도 큰 변동 없이 대동소이하다. 다만 연세대의 경우 2013년도 한 해에 한해 일시적으로 폐지했었던 ‘글로벌리더전형’을 ‘특기자전형’으로 명칭을 바꿔 다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라서 면접방식도 2008년 이전 방식인 우리말 면접방식으로 되돌아 갈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대학의 경우 UD계열은 기존과 동일한 영어면접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나머지 HASS계열은 영어면접이 아닌 우리말로 심층면접을 진행하고 인성면접은 영어로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면접방식이 달라진다고 해도 이들 면접의 목적은 학생들의 이해력 측정과 사고력 및 표현력 등을 평가하고자 한다는 것을 알고 대비해야 한다. 공인영어성적이 아직 없다면 토익수업이 바람직혼자서 하기 힘들다면 아무래도 학원의 도움을 받아가며 공부하는 것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지엘에듀어학원의 한 원장은 여름방학에 들으면 좋을 수업을 추천했다. 만일 아직까지 공인영어성적이 준비가 안 된 학생이 있다면 토익수업을 듣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이곳에서는 면접대비를 철저히 하기위해 상위권 대학의 우리말 면접반과 중하위권 대학의 우리말 면접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학부를 포함해 영어특기자를 위한 영어면접반과 일반 영어특기자를 위한 영어면접반은 주 2회로 진행한다. 또한 에세이 대비를 위해서는 주 2회 반을 세 개의 클래스로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 국제화전형과 한양대 글로벌한양전형을 위한 우리말 논술준비반과 수리논술준비반은 별도로 개설할 예정이다. 현재 모든 공인영어성적에서 만점을 받은 바 있는 지엘에듀어학원 임현도 강사의 수업은 영어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