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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도학습력 강화 시스템으로 앞서간다! 비상 아이비츠학원은 프랜차이즈 학원계의 강자로 떠오른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이 운영하는 중, 고등부 단과 전문학원이다. 그 중에서도 ‘비상 아이비츠학원 대치분원’은 강남지역의 분원으로서 특화된 수업과 차별화된 관리를 통해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한끝’이나 ‘완자’, ‘개념+유형’, ‘오투과학’ 등의 비상 전용 학습교재와 동영상 강의로 온, 오프라인 연계 학습을 실시함으로써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의 성취도나 목표에 따라 맞춤 수업 제공 비상 아이비츠학원 대치분원은 단과학원과 종합학원의 장점을 접목시킨 언어, 영어, 수학 전문 단과학원이다. 일반 단과학원을 각 과목별로 선택해서 다닐 경우 시간표를 구성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보충수업 시간을 잡으려고 해도 다른 과목 학원 시간과 중복될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또한 종합학원은 한 곳에서 여러 과목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각 과목별 심화 또는 선행 학습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이곳은 바로 그런 장단점을 파악해 주요 과목별 선행 및 심화 수업과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받을 수 있는 확인학습 시스템으로 명문대 진학을 위한 초석을 다져주고 있다. 수업은 6명 정도의 맞춤식 소수정예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각 학생의 성취도나 목표에 따라 개인지도, 2:1 혹은 4:1 수업도 운영한다. 상위반 수업을 듣기 위해 선행학습을 할 경우나 해외유학 후 귀국한 학생의 과목별 적응을 위한 수업 등 학생별로 맞춤 반을 구성해주고 있다. 선행 정도에 따라 진단평가도 맞춤식으로 실시되며 학생의 현재 학습 단계에서 한 단계 더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도한다. 궁극적으로는 학생 스스로 학교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힘을 키워줌으로써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언어, 영어, 수학에 강한 단과학원 수학과목의 경우 1시간 30분간의 수업 후 바로 학습관리실에서 그날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습관리실에는 관리교사가 상주하면서 학생들이 배운 것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단원별 개념부터 우선적으로 숙지시킴으로써 단기간의 성적향상 효과보다는 대입까지 꾸준히 수학실력을 다져나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는 어휘나 학습 내용 등 기본적인 부분을 미리 공부한 후 수업에 들어가는 식으로 예습을 중요시한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확인 테스트를 실시하기 때문에 자기주도형 학습 습관을 익힐 수 있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어법 등이 모두 포함되는 언어의 경우 영역별 학습을 실시하며 학기 중에는 각 학교별 반편성을 통해 내신 위주의 수업을 한다. 방학 기간에는 필독서와 장르별 공부, 내용 요약 등 논술의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으며 어휘나 어법에 대한 지도를 하는 등 통합 교과영역 차원의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과 사회는 방학 기간 동안 한 학기 선행 특강 수업이 실시되며 학기 중에는 내신 시험 대비반을 운영한다. 자기주도학습 능력 갖출 수 있는 학습관리실 운영 비상 아이비츠학원 대치분원의 강점은 수업한 내용을 확인 학습함으로써 학생들이 완전하게 숙지해 제대로 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수업이 끝난 후 학습관리실로 이동해 그날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복습을 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관리교사에게 물어 볼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세운 목표만큼의 학습을 마치면 귀가하는 식으로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이런 식으로 학생들 스스로 학습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갖추게 된다. 비상 아이비츠학원 대치분원은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선행 및 심화 정도를 파악한 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자 자기주도형 공부를 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곳이다. 수시로 개별상담을 통해 강사와 학생,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는 것도 학습효과를 높이는 비결 중의 하나이다. 비상의 온, 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공유해 효과 높여 학습교재와 이러닝, 컨설팅 등 교육종합그룹인 비상교육과 함께하는 아이비츠학원은 보다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경쟁력이다. 소규모 맞춤 수업과 더불어 학원수업을 위해 최적화된 교재,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수박씨닷컴’과 연계된 온, 오프라인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시험기간에는 학생들이 기출문제를 보거나 암기 과목까지 무료로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등 온라인상에서도 비상의 교육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하기보다 무조건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학원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 하는 학원도 내 아이에게 맞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아이의 실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학원인지부터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비상 아이비츠학원 대치분원은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영재반뿐만 아니라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반도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교육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키워줌으로써 한 단계씩 실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문의 (02)578-4411, www.ivyt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읽으면 수학도 된다 대부분의 교육전문가나 일선 교육 현장에서 모든 공부의 기본은 ‘읽기’ 에 달려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아이들에게 많은 책을 읽게 하거나, 사고력 향상을 위해서 천천히 읽는 습관 등을 가르치곤 한다. 하지만 ‘천천히 읽기’만이 곧 ‘제대로 읽기’라고 볼 수는 없다. 바로 아이의 머리가 꿈틀대면서 살아 움직일 때 ‘제대로 읽기’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글을 제대로 읽는 아이들은 책을 읽을 때나 시험을 볼 때 글쓴이 및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잡아내는 힘을 갖고 있다. 더 나아가 글 읽기를 제대로 하는 아이들은 익숙하지 않거나 어려운 수학문제도 차분하게 잘 해결한다. 이러한 사례는 본 교육원 재원생 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초등학교 6학년 재민이(가명)는 평소 본 교육원을 통해서 ‘제대로 읽기’를 배운 학생이다. 그래서 웬만한 수능 언어문제정도는 쉽게 해결한다. 하지만 수학을 두려워하여 ‘2×x=3’와 같은 식은 문제의 의미도 모르는 학생이었다. 참고로 재민이의 어머니는 어릴 때 수학을 하면 안 된다는 사설 교육업체의 말을 믿고 따른 것에 매우 후회하고 계셨다. 아이가 수학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으니 이젠 두려움마저 생긴 것이다. 최근에 필자는 이러한 피해 사례를 자주 접하고 있다. 수학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라도 어릴 때 연산정도는 익혀두어야 고생을 안 한다. 검증도 안 된 두뇌 맞춤식 공부 운운하면서 수학은 나중에 가면 잘 할 것이라는 헛된 망상은 자칫 아이의 인생을 어둡게 만들 수도 있다. 따라서 아이는 일단 연산의 원리와 과정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연습문제도 집중적으로 풀 수밖에 없었다. 연산의 원리가 어느 정도 된 시점에, 재민이는 중3 에 나오는 인수분해와 함수와 방정식에 나오는 복합적인 문제들뿐만 아니라 수능 문제까지 해결 하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물론 앞으로의 과정을 더 지켜보아야겠지만, 수학을 즐겁게 접하게 된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공이다. 재민이 스스로 머리가 확 뚫린 느낌이라고 말한다. 바로 ‘일반 교과목 수학’을 아이의 사고력으로 해결한 것이다. 이결과가 가능했던 이유는 재민이가 한 문장의 글이라도 끊임없이 몰입하고 분석하는 읽기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SnL은 아이들이 ‘제대로 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딩 툴을 보유하고 있다. 읽기가 제대로 되면 사고가 살아 움직이며, 이 때 모든 공부들을 꿰뚫어 보면서 잘 할 수 있다. 읽으면 수학도 된다. 문의 (02)533-3328 SnL 두뇌코칭센터 손명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읽는 즐거움을 알면 대학이 보인다 고전 근사록에는 ‘학문하는 법을 배우고자 한다면 반드시 독서를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것은 삶 속에 살아있는 지식이란 책에서 읽고 배운 내용을 현실에서 실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책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뜻이다. 독서의 목적은 읽는 사람의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독서는 목적보다 방법에 치우쳐 있었다. 독서수행평가, 강제적 독후활동, 어려운 고전, 이해할 수 없는 명작을 읽느라 아이들은 독서가 즐거운 일이 아닌 마음의 짐이 되었다. 몇 권을 읽었는가 하는 정량평가로 인해 내용만을 훑고 넘어가면 그만이었다.독서활동이 온전한 내 것이 되려면 지적역량은 물론 인성, 리더십, 가치관과 세계관까지 드러내 주는 중요한 체험활동이 되어야 한다. 독서를 통해 자신의 관심분야와 현실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마련하며 내가 추구하는 꿈을 견고하게 다지는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독서를 통해 사회 속의 내 역할을 알아가며 배려와 통섭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의 중심에 작가나 작품이 아닌 ‘나’가 있어야 한다. 독서가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롤 모델이 되어야 하며 꿈을 찾는 동기와 과정, 출발점이자 도착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진로 탐색 과정에서도 독서는 다양한 면에서 조력자가 되어주기 때문에 책을 선택하는 것도 독후 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한 요인이 된다.2010년 이후의 입시제도 변화의 방향은 입학 사정관 제도의 급속한 확대라고 볼 수 있다. 대학에서 입학사정관 제도를 실시하겠다고 한 것은 한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형 인재, 학문하기를 끊임없이 즐기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이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줄 아는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인재를 양성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 많은 교육 전문가들은 그 답을 꾸준한 독서와 다양한 경험에서 찾는다. 독서 교육은 입학 사정관들이 원하는 인성 교육과 창의성 교육, 지식 정보화 교육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가장 결정적인 대안이기 때문이다. 문의 1661-0852 이룸교육연구소 정서현 소장www.erooom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1등급의 뻔한 비밀 - 복습의 多多益善 원칙 예비 중1, 예비 고1을 자녀로 둔 어머님들이 이맘때쯤이면 나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바로 “선생님, 중/고등학교 내신이 얼마나 중요한가요?”이다. 여러 어머님들께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늘 내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중학교 내신 공부는 고등학교 과정의 초석이며 고등학교 내신 공부는 수능 대비 공부로 고스란히 이어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외국어 영역은 내신용 영어의 바탕과 결합된 수능 유형별 학습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고득점에 이를 수 있다. 또 과목의 특성상 학년별 혹은 수준별로 진도가 나누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기본기부터 제대로 다진 아이들이 종국에는 내신과 수능을 완벽하게 잡을 수 있다. 그렇다면 내신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학교에서 수업한 내용을 꼼꼼히 필기하고 정리해서 자기만의 복습노트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언뜻 생각하면 매우 쉬운 일인 것 같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해서 정리는 고사하고 필기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다. 물론 학교나 학급의 분위기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런저런 핑계들로 정리 안 된 깨끗한 책을 들고 학원에 와서 학원 선생님이 내신에 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줄 거라는 굉장히 안일한 생각을 한다. 그러나 학교 내신 문제를 출제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자신을 지도하고 있는 담당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선생님들은 수업 시간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수차례 반복하며 결국 강조한 부분들을 토대로 시험에 출제한다. 그 말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만 집중해서 잘 듣고 정리해도 중요 엑기스만 모아 놓은 훌륭한 복습노트가 된다는 것이다. 제대로 복습을 하려면 수업 시간에 여러 차례 강조된 내용은 중요도 별로 형광펜 등으로 꼼꼼하게 표시하고 그와 더불어 핸드아웃과 부교재, 기출 모의고사(고등학생의 경우) 등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 체크하며 그 중 빈도수가 높은 부분은 완벽하게 숙지해야 한다. 내용의 숙지로 만족한다면 절대 고득점을 바랄 수 없다. 내용의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몇 단계 더 나아간 심화 문제까지 두루 섭렵해야만 고득점을 노려 볼 수 있는 것이다. 공부 잘 하는 학생들 중에서 시험기간에 벼락치기로 밤새며 무리하는 아이는 없다. 잘 하는 아이의 공통적 습관이며 필수 요소가 바로 복습이다. 반복적, 습관적 복습만이 내신 1등급은 물론 수능 전 과목 1등급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자. 본잉글리쉬영어학원김도경원장02)566-88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중3 겨울, 이렇게 공부하라 중3 겨울. 무엇을, 어떻게, 왜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핵심(CODE) 공부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핵심 공부법 1. 중학교 총 복습 ? 복습이 곧 선행이다 화려한 미래를 위해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역설적이게도 ‘잊고 싶은 과거’에 집중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중학교 수학 교과서와 고1 수학 상/하 교과서를 펴놓고 목차를 비교해보자. 놀랍게도 같은 제목의 단원들이 양쪽 모두에서 보일 것이다. 그 이유는 중학교 내용과 고등학교 내용의 ‘연계성’ 때문이다. ‘고등학교 내용 = 중학교 내용+&alpha’라고 생각하면 간단하고 정확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작정 고등학교 선행만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선행강의를 하는 학원에 가면 강사가 자꾸, ‘이건 중학교 내용이죠’라며 넘어가는 당황스러운 상황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또한 특히 수학의 경우에는 수능, 논술에는 자주 출제되지만 고교에서는 배우지 않고, ‘오직’ 중학교에서만 배우는 단원들이 있어 복습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 바로 ‘도형의 기초’에 관련된 단원들인데, 이 부분은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에는 빠져 있지만 수능, 논술에 통합되어 출제된다. 따라서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반드시 복습해두어야 한다. 핵심 공부법 2. 고등학교 선행 선행이 필요한 이유는 고교 진학 후에 느끼게 될 ‘급격한 변화’때문이다. 앞서 밝힌 대로 고등학교 내용은 비록 중학교 내용과 연계되긴 하지만, ‘+&alpha’들이 있어 난이도가 올라가고 진도 속도도 중학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진다. 이러한 상황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는, 영어와 수학 정도는 미리 선행을 해두는 것이 좋다. 영어는 어휘와 문법을 선행하도록 한다. 고교 영어 교과서 1학기 부분에 나오는 단어는 미리 한번쯤 외워놓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문법은 용법, 품사가 아니라 ‘문장해석’을 위한 학습이 고등학교 선행학습에 적합하다. 수능, 논술 영어시험의 모든 문제는 ‘해석’ 문제이기 때문이다. 수학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과정까지만 선행하도록 한다. 많은 학생들이 고1 수학 전 과정을 선행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1학기가 지나면 어차피 잊어버리게 되어 비효율적이다. 또한, 시리즈 1편에서 말한 대로 수능, 논술을 위해서는 ‘기본개념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기에 수학 ‘하’를 훑어 볼 시간에 차라리 ‘상’을 한 번 더 반복해서 보는 편이 낫다고 할 수 있다. * 스터디코드공부법칼럼 전편은 스터디코드 홈페이지 ‘칼럼&입시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스터디코드 공부법 연구소 공부법 코칭센터조남호 대표코치대치센터 02)3453-2123교대센터 02)3453-2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겨울 스쿨링과 해외캠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곳 선택해야 ‘성적이 들쭉날쭉한 우리아이 주변 환경을 한번 변화를 줄까?’ 겨울방학에 어떤 캠프 스쿨링 프로그램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님이 상당수다. 스쿨링이나 캠프는 짧으면 3주 길면 12주까지 진행되는 단기유학으로 많은 한국학생과 함께 공부하며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은 결코 학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국학생이 거의 없는 학교 찾기 힘들어캐네디언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공부하는 것은 학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뿐만 아니라 학습효과도 가장 높다.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게 되며, 이에 따라 영어 실력 또한 향상 될 수 있는 것이다. 한 교실에 유학간 학생 외에 1명 정도의 한국학생 있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캠프 프로그램을 선택 시, 꼭 한국학생의 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검증된 한국인을 잘아는 케네디언 홈스테이많은 학부모님들이 홈스테이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학생에게 맞는 홈스테이 가족을 만난다면 더없이 만족스럽겠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스쿨링기간 내내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검증된 홈스테이에만 학생을 배정한 후 관리도 꾸준히 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학생이 홈스테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호스트아빠가 잔디를 깍으면 옆에서 도와주고, 호스트맘이 쇼핑이나 기타 다른 가족활동을 할 때 함께 따라가는 등 홈스테이 안에서 가족처럼 함께 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고 한다. 이는 외국의 가정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집에서도 100% 영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은 없을 것이다. 믿고 맡길 수 있나요? 학생 관리는 어떻게? 먼저 캠프 운영기관이 믿을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하고 모집이나 수속만 진행을 하는지 현지에서 직접 학생들을 관리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비상사태에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얼마의 기간 동안 캠프를 운영해 왔는지, 현지 캠프 운영 스텝은 몇 명인지 등의 사실을 파악하는 것도 좋다. 아이들의 학습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홈스테이 관리나 안전관리는 철저히 되고 있는지, 그 밖에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에 맞는 관리가 가능한지를 정확히 확인해야만 한다.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관리가 소홀하여 아이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영어캠프나 해외 스쿨링 참여는 단기간의 체험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아이의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성남 대표(주)가온교육문의 (02)562-30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수능 이후 -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논술 조언 논술은 수능과 달라서 1점이 올랐는지 10점이 올랐는지 좋은 선생님께 배워서 붙었는지 원래 붙을 만했던 것인지 알기가 힘들다. 엄청난 경쟁률 때문에 붙을 확률은 매우 낮은데 끝나고 나면 심정적 판단밖에 할 수 없다. 거의 준비 안했다가 막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는 학생들, 획기적 실력향상을 내심 기대하면서 오는 학생들, 좀 써보니 될 듯해서 많이 기대하는 학생들, 결과발표 전까지는 다들 기대였다가 결과 발표 후에는 역시가 되기 쉽다. 첫째, 논술의 취지는 독해력과 논리적 쓰기 능력 테스트라는 단순한 것이다. 그것은 언어영역으로 가능하지만 자기 글을 쓰는 것이기에 어렵다. 쓰기연습은 오랫동안 적어도 중학교 때부터 정독을 통한 요약 연습과 논점 비교 등은 꾸준히 해야 한다. 이때 논술만을 위한 논술보다는 교과연계, 독서연계, 토론 등의 활동과 어우러진 논술, 즉 따로 논술이 아니라 공부에 버무려진 논술이 돼야 한다. 둘째, 논술에 나오는 거창한 주제들은 단지 소재에 불과하다. 교과지식을 직접 묻지 못하니까 사회적 이슈들, 근본문제들, 통합교과형 주제들을 논제와 제시문으로 내는 것뿐이다. 논술은 철학도 경제학도 문학도 아니다. 무슨 말 하는지 뽑아내고 활용할 줄 알면 된다. 셋째, 인문계 수리논술 문제들은 수학이 아니다. 중/고등과정 수학적 개념은 사용되고 수리영역 4점짜리 문제와 유사할 때도 있다. 하지만 목표는 수학적 지식을 물으려는 게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수리적으로 해석하고 평가할 줄 아는지 묻는 것이다. 그것은 수학 이전의 문제, 수학 이후의 문제다. 수능 수학 문제는 개념을 적용하면 결론이 명쾌하게 나오는 매우 연역적인 문제지만 수리논술 문제는 언어적 설정들 속에서 스스로 전제를 설정하고 약간의 수리적 계산이나 장치를 거쳐 결론을 낸 뒤 다시 언어적으로 번역하는 문제다. 어찌 보면 매우 어렵지만 어찌 보면 매우 쉽다. 수학적 설정을 복잡하게 내는 법은 절대 없다. 넷째, 자연계 수리논술 문제들은 수학이다. 그런데 상위 6-7개 대학 문제들은 수학 진도가 완전히 끝난 뒤에야 접근 가능하지만 그 외 대학들은 제시문에 답이 다 있다. 누구나 명문대를 가길 원하지만 그런 학교 논술문제 준비는 진도 마친 뒤 생각할 일이다. 만일 그 외 대학을 가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비슷한 수준의 대학들 기출만 들여다보고 연습해보라. 제시문 안에 논제의 답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의외로 합격할지 모른다. 물론, 엄청난 경쟁률은 늘 커다란 장애물이다. 문의 (02)501-1738? 현 상상학원 이의경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에이원에듀, GMS학원 설명회 에이원에듀학원 겨울학기 설명회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고등학생 전문 에이원에듀학원에서 ''언어+수학 Winter 설명회''를 갖는다.예비고1(현 중3) 11월23일(수),예비고2(현 고1) 11월24일(목), 예비고3(현 고2) 11월25일(금) 3시에 학원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문의: 933-7775 GMS학원, 입시전략설명회 열어특목고의 요람 GMS학원에서 민사고, 영재교, 과학고 입시전략설명회를 연다.중계캠퍼스는 11월15일(화) 1시와 11월18일(금) 1시, 노원캠퍼스는 11월17일(목) 1시, 도봉캠퍼스는 11월18일(금) 오전11시에 각 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예비초 3 ~ 예비중1 반편성고사는 11월19일(토) 오후2시와 4시에 지정 고사실에서 실시하며 개강일은 11월28일 예정이다.문의:3392-0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등급별 성적’ 끌어 올리며 ‘수능영어의 강자’로 진화하다 초등학교부터 쉬지 않고 달려온 영어학습의 길. 동화책 읽기를 통한 Reading 능력 함양, Speaking과 Listening 학습을 통한 실용 영어, 영어 일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공부해 온 영어 학습. 그러나 아이가 ‘수능’ 앞에 둔 고등학생이 되는 순간, 새로운 영어 학원을 찾아 나서게 되는 것은 비단 학부모들의 성급함 때문만은 아니다. 다 제쳐 두고 일단 ‘성적’이 나와 줘야 ‘인생의 첫 번째 관문’이라 불리는 대학입시에서 ‘내신 수능 등급’ 때문에 주눅 들지 않기 때문이다. ‘시험에 강한 영어교육’ ‘성적을 쭉 끌어 올려주는 영어교육’으로 학부모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어학원이 있다. 그 주인공은 ‘초 중등 영어교육의 강자’로 알려진 플러스어학원. 학생들의 숨겨진 저력을 ‘성적’으로 과감히 표출해내는 학습 비결과 학습법을 들여다보았다. 유형별 지문 흐름을 분석하는 실전 교육, 꾸준한 등급 상향 이끌어내플러스 어학원의 고등부 프로그램의 목표는 하나다. ‘수능정복’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제적인고등 영어교육. 특히 ‘읽기’ 영역에서는 세부 내용을 파악하여 기본 어휘를 암기하고 딱 떨어지는 정확한 해석을 연습시킴으로써 실전문제가 요구하는 ‘사실에 대한 설명’, ‘학생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분석, 답을 유추하도록 훈련하고 있다. 특히 글의 흐름을 파악하여 예측과 논리독해가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는 것. 학생들로 하여금 지문내용에 대한 꾸준한 분석훈련으로 수능 독해에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는 것. 수능영어가 ‘배경 지식’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요구하는 만큼 정확한 읽기 훈련이야말로 수능에 강해지는 지름길이라는 판단에서다. 플러스어학원 고등부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수준별 최적화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는 것. 학년별로 모의고사 등급별 반을 구성하여 중위권에서 최상위 학생들에게 각각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의고사 1, 2 등급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능심화반은 최상위 1%를 목표로 하는 외국어 영역에 최적화된 강좌로 학생별 취약한 영역을 철저하게 분석 관리하는 한편, 꾸준한 어휘의 반복 학습으로 수능 필수 어휘를 확실히 마스터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모의고사 3, 4 등급 학생은 수능실전반에서 상위권 도약을 위해 수능 유형별 어법을 꼼꼼히 지도하고, 수능 필수 영단어와 어휘를 정리하여 반복 암기하도록 하고, 문제 유형별로 차근차근 ‘수능’을 대비하도록 지도받게 된다.기본기가 약한 중 하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기본어휘, 기본 독해 마스터를 위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끊임없는 반복 학습을 지원한다. 전문 강사들의 해설 강의로 학생의 언어적 약점을 보완해나가는 데 집중 지도한다. 현 고등학생 대상 ‘입시’에 맞춰진 수업, 최상위권 학생 대상 텝스반도 운영 2012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향후 수능영어를 대체할 입시자료로 활용될 것이 예측되고 있는 지금, 플러스어학원에서는 예비고1을 포함한 고등부 학생들을 위해 텝스(TEPS)도 포기하지 않는다. 실제로 플러스어학원에서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텝스반을 운영하고 있다. ‘수능 1등급’과 ‘비교과 영역 점수’ 모두를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높은 난이도의 어휘력이 관건. 요일별로 수능 수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1등급 확보하고 800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최적의 강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텝스 모의고사 실시로 실전 감각를 키울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플러스어학원 이영근 고등부원장은 “ 현 고등학생의 경우 외고 또는 특목고에서도 커리큘럼으로 텝스를 활용하고 있고, 높은 어휘력을 요구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텝스 공부가 결과적으로 ‘수능’의 높은 점수를 얻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또한 대학입시 비교과 영역에 반영되는 학부를 지원할 때 텝스는 충분한 경쟁력이 된다.”고 설명한다. 학생과 함께 ‘입시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강사는 ‘학습적 멘토’ 플러스어학원의 고등부를 전담하는 강사들은 입시 영어의 전문가들이다. ‘담임제’로 운영되고 있어 학교별로 내신 성적을 놓치지 않도록 관리하는 한편, 학생 개개인별 학습 진도와 영역별 취약점을 콕 집어 해결해가는 섬세한 관리가 돋보인다.특히 플러스어학원 고등부는 ‘강사’와 ‘학생’이 감성적 소통을 통해 ‘입시’의 고충을 함께 공유하고, ‘성적’ 뿐만 아니라 개인적 고민도 상담할 정도로 강사들이 ‘학습적 멘토’의 역할을 해주고 있어 학부모의 호응이 어느 학원보다 높다.겨울방학 대비 플러스어학원의 6개로 구성된 예비고1반은 이미 모집이 거의 완료된 상태. 플러스어학원 고등부 프로그램이 갖춘 진가를 학부모들이 인정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이 부원장은 “고등학교 영어 학습의 관건은 ‘수능’이다. 내신, 수능 모두 안정적으로 1등급을 얻어내기 위해서 학생과 강사가 함께 집중하고 몰입하는 교육이 가장 큰 무기다. 플러스어학원 고등부는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가치’를 발휘하는 학원”이라고 전한다. 문의 플러스어학원 937-9333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도서관소식 11월2째주 아람누리도서관, 27번째 낭독으로의 초대- 이순원 소설가 편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오는 23일(수) 오후7시30분, 27번째 낭독으로의 초대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만나볼 작가는 소설가 이순원씨. 강원 출생 이순원 소설가는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소’가 당선됐고, 이어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10여년 직장생활 끝에 전업 작가로 나섰다. 중편 <수색, 어머니 가슴 속으로 흐르는 무늬>(1996, 27회 동인문학상), <은비령>(1997,42회 현대문학상) <그대 정동진에 가면>(2000,5회 한무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창작집 <그 여름의 꽃게> <말을 찾아서> <첫눈> 등이 있고, 장편소설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워낭>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한다면 11월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방문접수 하면 된다. 문의: 031-8075-9033 대화도서관, 세계 미술관 속 명화읽기 대화도서관에서는 11월 18일부터 12월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야간문화프로그램 ‘세계 미술관 속 명화읽기’를 진행한다. 명화를 감상하고, 그 배경과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11월8일(화) 오전10시부터 대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24 화정도서관, ‘가을, 책과의 운명적 만남’ 북 콘서트 화정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17일(목) 오후7시부터 북콘서트 ‘가을, 책과의 운명적 만남’을 마련한다. 책 속 내용을 재미와 감동으로 엮어 노래로 전하고, 책 토크쇼를 통해 웃음과 지식도 함께 전달하는 시간이 준비된다.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장소는 화정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이며, 고양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한다. 11월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215 원당도서관, 나만의 독서 스크랩북 만들기 원당도서관에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을 만드는 시간 ‘나만의 독서 스크랩북 만들기’행사를 진행한다. 11월30일(수) 오후6시부터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되는데, 초등학생 1~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 만들 책은 속지를 갈아끼울 수 있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링 바인더 책으로, 도서목록, 알림장, 자기소개 등 16가지 주제의 내용을 기록,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다. 11월14일(월) 오전10시부터 원당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31-8075-9254 화정어린이도서관, 청소년 동화나라 운영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11월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자원봉사 학생들이 그림책을 읽어주는 ‘청소년 동화나라’를 운영한다. 고양시 어린이 및 보호나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당일 선착순 입장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1-8075-9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