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재참가 희망율 85%, 외대부속용인외고 캠프 외대부속용인외고 영어캠프, ‘역시 다르네’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방학 중 자녀의 영어공부를 위해 캠프를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된다. 하지만 학원에 비해 비용부담도 높고 종류도 각양각색에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캠프를 보내도 효과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민이 많아지기 일쑤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역시 다르다’고 평가하는 캠프가 있다. 바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고캠프(HAFS CAMP)다. 오는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근 한 달여 동안 진행되는 캠프(HAFS)는 용인외고가 자사고로 전환된 뒤 이번이 3회째다. 1~2회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설문조사에서도 재 참가 희망률이 85%에 이를 만큼 인기 있는 캠프로 자리 잡고 있다. 김성기 외대부속용인외고 교장은 “참가한 학생들의 기억 속에 용인외고 캠프는 단순히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한 것 뿐 아니라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선생님과 졸업생 선배, 친구들 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 함께 하고픈 희망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외고 캠퍼스에서 재학생들과 함께 학습, 학습동기부여와 목표 명확해져 캠프가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캠프 참가 이후 아이들의 학습태도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한 달여 동안 외고에서 수업을 듣고 재학생 형, 누나들과 생활하면서 ‘왜 공부를 해야 하나’에 대한 확실한 동기부여와 함께 많은 수의 아이들이 ‘진로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생겼다’고 전하고 있다는 점이다.캠프 담당 조경호 교사는 “학생들의 공부습관이나 생활이 적극적으로 바뀌면서 캠프 참가 다음 중간고사에서 성적이 대폭 상승했다며 고마움을 전해오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또 다른 주목할 점은 외고나 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 캠프에서는 기숙사나 교실 등 외고의 모든 시설을 그대로 사용한다. 외고교사들이 캠프 수업을 진행함은 물론이다. 아울러 캠프의 수업은 외대부속외고의 정규수업이나 특화된 수업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맞춰 진행된다. 이와 동시에 외대부속외고의 다채로운 동아리 활동이나 디베이트 대회, 라크로스 등 여러 과외 활동을 직ㆍ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학생 스스로 외고나 자사고의 장, 단점과 본인의 진학여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학생들에게 어필되는 또 하나의 장점은 용인외고 졸업생들이 직접 캠프에 TA(teaching assistant)라 불리는 보조교사로 참여,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 실제 지난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후기에도 용인외고 학생들의 멘토 역할이 인상적이었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이는 멋진 형 누나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동문이 되고 싶다고 다짐하는 경우로 이어진다는 것.“용인외고 재학생들과 함께 꿈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며 동기부여와 공부 이외의 것을 배우고 캠프가 끝난 후에도 언제든지 도와줄 의향이 있는 재학생 멘토들을 만나고 싶다면 정답은 외대부속용인외고캠프(HAPS)입니다.”문의 031-324-0017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안산 외대부속어학원 NEAT 및 입학사정관제 학부모 특강 안산 외대부속어학원에 11월 17과 18일 안산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의 주제는 2012년부터 영어 교육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과 교육계 최대의 화두인 ‘입학사정관제’ 등이다.먼저 11월 17일 오후 7시부터는 ‘학부모가 알아야할 NEAT의 모든 것’가 진행된다. 강연은 김수경 외대어학연구소 R&D 팀장(‘모질게 NEAT 3급’ 대표저자)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NEAT 1급 개발 컨소시엄 대학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만든 어학원이 외대부속어학원이고, 외대부속어학원의 프로그램 연구와 개발을 책임지는 곳이 외대어학연구소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NEAT 특강은 특별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18일 오전 11시부터는 ‘입학사정관제 및 학업계획서 작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강의는 김호성 분당 외대부속어학원 원장이 담당한다. 김 원장은 한국외대 대학원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외대부속 용인외고 진학 컨설팅 총괄 담당이다. 특강 장소는 모두 안산 외대부속어학원 대강당이다. 문의 : 031-438-0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너도 이제 고3이다." 고2에게 2011년 11월 12일 새벽 5시 3분이네요. 진정을 담아 썼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수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너도 이제 고3이다." 고3 언어 학습의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특별한 몇 가지와 당연한(?) 몇 가지가 섞여 있습니다.둘 중 무엇도 빠져서는 안 됩니다. 다이어트는 어떻게 할까요? 첫째 탄수화물과 지방을 덜 먹습니다. 둘째 운동을 생활화합니다.전 4개월 사이에 10Kg를 감량했습니다. ''당연한'' 원리를 훈련했기 때문입니다.성적 향상도 이와 유사합니다. 단, 원리가 ''수능기출''의 근거와 논리에 100% 일치해야 한다는 특별한 대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1. 오직 평가원 기출오직 하나, 평가원 기출문제입니다. 연인과 같은 존재입니다. 다른 곳을 돌아보아선 절대로 2012년 수능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수능 기출의 원리는 1) 있다 - 없다2) 같다 - 다르다3) 원인 - 결과입니다.이 원리대로 지문에서 같은 말 찾기, 지문과 선택지에서 같은 말 찾기, 지문과 보기에서 같은 말 찾기, 보기와 선택지에서 같은 말 찾기, 선택지와 선택지에서 같은 말 찾기를 하는 과정입니다. 2. 매일 시/산문/비문학/쓰기시 따로 수업, 소설 따로 수업, 비문학 따로 수업을 듣지 마십시오.매 주 수업마다 수능 언어 전체 유형 학습이 진행되어야 합니다.그리고 매일 전 지문 학습이 단 3문제씩이라도 연속되어야 합니다. 3. 독해 능력현재 수능의 핵심은 ''읽기 능력''입니다. 문과든 이과든 읽기 능력이 없는 학생을 요구하는 대학은 없습니다. 대학에서 원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인문계/자연계 논술 또한 독해 능력이 있어야 합격합니다. 4. 어휘 테스트어휘는 독해의 기본입니다. 매일 매일 어휘 학습이 이루어지고 점검받아야 합니다. 5. 문법/어법 학습2011학년도 수능 언어에서 오답률 1, 2위의 문제는 가장 기본적인 문법 개념을 몰라서 틀린 것입니다. 중3, 고1 때 배운 문법/어법을 주기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6. 비문학 중심비문학 원리로 문학까지 독해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시인이나 소설의 줄거리는 철저히 배제되어야 합니다. 단어/문장/문단 간의 관계를 통해 틀 독해 원리를 배워야합니다. 7. EBSEBS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평가원 기출에 근거해서 학습해야 합니다. 단순히 문제집을 풀어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연계율''에 신경 쓰지 마십시오. 수능은 수능답게 출제됩니다. EBS 지문을 독해하여 기출 유형에 맞게 학습합니다. 8. 일주일 단위 학습계획학습 계획은 일주일 단위로 정해지고, 평가받고, 점검받고, 다음 일주일을 계획해야 합니다. 너무 긴 학습 계획은 무계획과 마찬가지로 실행에 옮겨지지 않습니다. 9. 취약 기출 유형 정리-반복수능 기출 유형 24개 중 취약 유형을 정리하여 일주일에 1회, 1시간 반복하여 학습합니다. 고3 후반기로 갈수록 더욱 중요해집니다. 10. 학교 수업에 집중학교 수업에 불성실한 태도를 지닌 학생은 학원에 다닐 자격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것을 학원에 와 반복하는 것은 비효율의 극치입니다. 학원은 학교보다 우선하는 기관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재수생을 이깁니다. 11. 수능 직전까지어느 학원을 다녀도 수능 직전까지 수업하는 선생님을 찾으십시오. 유치한 얘기지만 11월 5일에 수업한 작품이 10일 수능에 나왔습니다. 그렇더라도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이 작품을 찍어준 것도 아닙니다. 수능 직전까지 수능 기출의 원리대로 평가원 기출문제를 학습한 과정이었다는 것을 자부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최강EMS학원 학부모 설명회 개최 최강EMS학원은 2011년 하반기 학부모 설명회를 11월9일 오후8시에 본원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예비중1(현초6) 학부모 및 학생이며 중학생으로서의 수업준비와 학부모의 역할,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방법 등을 설명한다. 최강EMS학원은 영어(서일영어), 수학, 언어 논술을 강의하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눈퐆이 맞춤학습과 꼼꼼한 내신관리 중심으로 지도한다. 문의: 최강EMS학원(032)433-09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2012학년도 수능분석 대입 설명회 인천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2012학년도 수능분석 대입 설명회를 오는 16일과 23일 각각 오후 7시부터 연다. 인천평생학습관 1층 다목적 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박종학 인천만수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이 인천시 관내 고교 학부모 100명을 상대로 강연하며 지원신청은 인천학부모지원센터(http://hbm.ice.go.kr)접속 &rarr 학부모교육 &rarr 일반과정신청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2012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 연수구청에서는 오는 16일 2012대입정시 지원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연다. 대상은 고교생을 둔 학부모이며 강사로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다. 강의 내용은 2012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과 2012학년도 정시모집 지원 전략 이다. 당일 자료는 ‘2012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자료집’이 배부될 예정이다. (032-810-78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분당 M-Poly 세계 어디 내놔도 꿇리지 않는 영어 가르친다 영어를 배우는 궁극적인 목적은 ‘의사소통’이다. 의사소통이 원할한 세계인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독해·문법 중심 일변도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말하고’ ‘쓰는’ 것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영어교육으로 변화돼야 한다. 초·중·고 교과과정도 2015년까지 의사소통 중심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한국과 같은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환경에서 영어 4대 영역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내는 혜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교육정책이 달라질 때마다 우왕좌왕 하는 어학원이 많습니다. 특목고가 인기일 때는 특목고 전문임을 내세우더니 정부가 NEAT를 도입한다고 하니 이제는 NEAT 전문이라고 간판을 바꿔다는 식이죠. 그런 점에서 본다면 우리는 단기적인 목표가 아닌 아이들의 미래까지 그림을 그리는 장기적인 목표로 교육하기 때문에 입시제도가 변화해도 흔들리지 않고 올 수 있었다고 자신합니다.” 지난 11월 7일 분당에 문을 연 M-Poly 데니스 김 대표원장의 말이다. “분당 중등영어 교육을 책임지겠다”고 호언하는 M-Poly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영어로 말하고 쓰고 토론하는 최상위 프로그램 M-Poly는 초등 6학년~중등 1학년이 배우는 ‘PAS 미국 교과서 교육과정’과 중1~중3 과정인 ‘PLS 통합영어 교육과정’, 중2~중3 최상위 영어 영재를 위한 ‘Mecca’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PAS 과정은 원어민 강사와 진행하는 이멀전(Immersion)교육이다. 과학(Science), 사회(Social Studies), 문학(Literature)을 통해 배경지식을 영어로 학습한다.중1~중3에 해당하는 PLS 과정은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환경에서 북미교과과정에 기반한 영어교육을 하고 EFL환경의 국내 교과과정에 기반한 영어교육을 결합해 완성한 통합영어 프로그램이다. 교육정책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기본기가 튼튼한 정통 영어교육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데니스 김 원장의 설명.“완벽한 이중언어 사용자를 키워내기 위해 필요한 교육을 기반으로 NEAT, TEPS, TOEFL 등의 영어능력인증시험이나 내신 성적을 향상 시키는 데에 최적화된 영어교육입니다.”PAS, PLS, Mecca, 각 과정 공히 미국토론협회(IDEA) 소속 강사가 진행하는 디베이트(Debate) 수업으로 사고력 향상을 도모하고,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독서활동 및 독후감 쓰기, 에세이 쓰기에 주력한다. ‘디베이트 전용관’ 따로 둔 분당 M-Poly특히 디베이트는 M-Poly가 자신하는 프로그램이다. 분당 M-Poly에는 실제 대회와 동일한 환경의 ‘디베이트 실전 전용관’을 따로 뒀을 정도다. 실제로 M-Poly의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인기가 높다. 두 자녀를 M-Poly에 보냈고, 그 중 큰 딸이 용인외고에 재학중이라는 차광순씨의 말이다.“두 아이들을 M-Poly에 보내고 깨닫게 된 M-Poly의 강점은 커리큘럼에 디베이트 수업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에요. 내신 준비에 급급해서 문제풀이에만 길들여지면 정작 시험에서 조금만 다른 지문이 나와도 독해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시험에 대비한 반짝 암기로는 크게 배울 게 없다고 생각해요. 디베이트 수업을 통해 사회에 이슈가 되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 다른 친구들의 의견도 공유할 수 있다는 건, 입시뿐 아니라 학생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도 큰 경쟁력이 된다고 봐요.” 디베이트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요소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수업 환경. M-Poly의 디베이트 수업은 전체 레벨에서 학생들의 능력에 알맞은 토픽과 스킬들이 제공되어 모든 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 할 수 있다. 둘째는 강사의 역량. M-Poly의 디베이트 강사진은 IDEA 소속의 경험있는 이들로 구성돼 있다. IDEA 강사들이 집필한 ‘LOD(Language of Debate)’ 시리즈 책으로 레벨별 영어 토론에서 필요한 모든 스킬을 연계해서 학습할 수 있다. 강사들은 자신이 접했던 영어토론과 토론대회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들은 수업을 재미있어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연중행사로 디베이트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영어 토론 수업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도록 만드는 비결은?M-Poly는 예습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수가 없다. 그래서 반드시 원서를 미리 예습하며 노트 테이킹(Note Taking)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얘기.초등학교 때 폴리스쿨을 다녔고 중학생이 된 후 M-Poly에 다니고 있다는 이환희(중2) 학생의 전언. “숙제를 열심히 해 가기만 하면 M-Poly 선생님들은 정답, 오답 상관없이 격려해주세요. 혼자 해도 칭찬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저도 모든 걸 제 힘으로 하기 시작했죠. 그게 버릇이 돼 학교 숙제도 제출일 기준으로 삼지 않고 무조건 받은 그날 끝내는 학습 습관을 갖게 됐어요.(웃음)”데니스 김 원장은 “숙제를 안 해오거나 학습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보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Study Hall’ 제도가 있는데, 학생들은 Study Hall에 가지 않기 위해 숙제를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학습 능력을 단련시킨다”고 소개했다. 입시에서 내신을 중요한 요소로 보기 때문에 학교 성적도 잘 받아야 한다. 그래서 M-Poly에서는 문법도 따로 공부한다. 한국인 강사가 1시간 이상씩 가르치고, 중1 이상은 학교 시험에 대비해 학년별 출판사별 수업을 진행해 입시에 필요한 내신 점수 확보도 가능하게 한다. 목동 M-Poly 3층에 있는 중등R&D연구소에서는 <Grammar Impact>를 지속적으로 집필중이다. 국내 입시에 필요한 내신에서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데니스 김 원장은 “중등·고등 내신 문제를 모아 변형 시켜서 내신 문제를 알도록 만든 것으로 중등 문법 대비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감히 자부한다”고 말했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부모님의 꿈을 가지고 함께 미래를 기대하는 대화를 나눠보세요 Q :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가 없어요 A : 부모님의 꿈을 가지고 함께 미래를 기대하는 대화를 나눠보세요 <사례> 중학교 1학년 동현이는 ‘너의 꿈은 무엇이니?’ 라는 질문에 인상부터 구겨지고 쉽사리 대답을 하지 못한다. 초등학교 때만해도 과학자라는 꿈이 있었지만 중학교에 와서 보니 과학이 점점 어려워지고 재미가 없어져서 이젠 과학자가 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다른 무언가가 특별히 떠오르지도 않고 반에서 중간정도 하는 실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엄마는 동현이가 꿈도 없고 욕심도 없는 것 같아 걱정이고 동현이는 그런 자신을 채근하는 듯한 장래희망 질문은 듣고 싶지 않다. 꿈을 꾸고 기대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 요새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 것을 어려워한다. 이에 대한 원인은 여러 가지이다. 성적과 경쟁 위주의 ‘한국식’ 교육시스템도 문제이고 매시각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정보와 이를 즉각적으로 현재에 처리하는 통신미디어의 발달도 한몫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꿈을 온전히 꾸기 어려운 세상이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가 뚜렷한 꿈과 목표가 없어서 걱정이라고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아직 사회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이 자신의 앞으로의 삶을 조망하고 목표를 만든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막연하고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학교나 가정에서도 체계적인 진로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우리 아이가 자연히 꿈과 목표가 생겨나길 바라는 것은 그야말로 부모님들의 욕심일 뿐이다. 그러나 어떠한 성취와 성공에도 꿈과 목표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꿈을 가지는 것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상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에 대한 기대이다. 따라서 자신에 대한 믿음, 즉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 이를 토대로 나의 욕구와 목표를 설정하고 이것을 위해서 현재의 내 생활에 노력을 기울이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한다. 자녀의 미래는 늘 기대가 된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자신에 대한 신뢰가 없다. 자신의 능력이 미래의 어느시점까지 줄곧 개선되어서 결국 목표지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는 꿈꾸는 프로세스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자존감은 주로 유아기때 형성되지만 이후로도 끊임없이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자녀의 자존감을 길러주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그 어떤 이유에도 불문하고 우리 자녀가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며 미래에 그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것임을 믿고 평소에 꾸준히 칭찬과 격려를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늘 자녀에게 미래는 기대할만한 것임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놀다가 나중에 뭐가 되려고 그러니?’ 처럼 현재의 모습을 가지고 미래를 재단하는 언행은 삼가야한다. 현재의 능력에 관계없이 자녀의 미래는 늘 기대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효과가 있다. 꿈과 목표에 대한 가족들간의 공감대가 만들어져야 사례에서처럼 대부분 꿈이 없는 아이 2011-11-13
- 인천YMCA, ‘주산암산대회’ 참가자 모집 인천YMCA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주산암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는 11월 26일 오전 10시 반~11시 10분(초등학교 1, 2학년생), 낮 12시~오후 1시(초등학교 3~6학년생)다. 15일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2만 원이다. 문의 : 431-8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어려워지고 있는 외국어영역의 고득점 전략 해마다 점차 난이도가 높아져 수능표준점수가 높아지고 있는 외국어 영역에 대한 특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어려운 시험은 변별력을 크게 함으로 그 과목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 된다. 영어가 능숙한 외고학생들과 해외에서 공부를 해본 적이 있는 많은 학생들 틈 속에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외국어 영역 성적을 올리는 가장효과적인 공부방법일까? 1. 우선 문장을 통한 어휘력 습득이 가장 기본이다. 많은 학생들이 사전이나 어휘책을 가지고 무조건 암기하는 모습을 보곤한다. 이는 노력한 만큼의 효과가 없는 어휘학습법이다. 최악의 경우 학생들이 어휘책을 통해 외운 단어 뜻만을 고집하면서 이상하게 해석해서 문제푸는경우를 보았다. 이는 대단히 위험한 방법이다. 분명히 단어는 문장에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고 심지어 품사도 다양하게 쓰이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스스로 외운 단어만을 그대로 적용해서 해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어휘는 반드시 문장을 통해 습득해야만 정확한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수도 있다. 2. 듣기는 속청을 통해서 연습하라.수능에서 듣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34%나 되는데 이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듣기는 만점 받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고1,2때 끝내는 것이 좋다.물론 실력 있는 학생들 경우 중3때 수능듣기 정도는 거의 만점을 받는다. 듣기는 회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여서 점점 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형 토플시험에서는 50%출제 하겠다는 발표도 있다. 듣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다. 필자도 늦은 나이에 미국유학을 위해서 토플 듣기 공부를 했다. 역시 듣기 세대가 아니라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렵지 않게 듣기를 고득점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가장 기본적인 듣기방법은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야 하는데 이에는 널리 알려진 받아쓰기가 좋은 방법이다. 받아쓰기는 듣기의 초보단계에서 필요하고 어느 정도 들리게 되면 속도를 올리면서 듣는 것이 좋다. 이는 시험장에서 긴장하면 빠르게 들려 잘 못 듣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속청인데 속청 연습은 시험장에서 한결 여유있게 문제를 풀게 해 주는 장점이 있다. 듣기 역시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열심히 하면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3. 어법과 구문실력은 고득점의 필수적 요소이다.한때 말하기 열풍이 불어 마치 문법은 필요 없는 것처럼 인식 된 적이 있었다. 실용영어에 과연 문법이 필요 없을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문법을 위한 문법공부는 지양되어야 한다. 복잡한 문법용어와 복잡한 문법문제를 모든 학생들이 다 잘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글의 구조에 영향을 끼치는 문법과 시험에 자주출제 되는 어법문제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현재 모의고사 난이도가 높아지는 데는 문장구조가 복잡하고 긴 문장이 나오는 것이 큰 역할을 하는데 문장의 구조를 잘 모르면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안되는 것이 많다. 그래서 학생들이 영어문제를 어렵게 느끼는 것이다. 탄탄한 구문실력이 독해정복이라는 성을 세우는 주춧돌임을 알아야 한다. 4. 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독해량과 속도를 늘려라.먼저 글의 구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영어만이 갖는 구조적 특성에 대한 이해는 글 내용의 이해도를 높여 줄 것이다. 또한 다독과 속독을 해야 한다. 다독은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글의 이해력을 좋게하고 속독은 집중력이 생긴다. 외국어영역의 수능은 어떤 면에서는 속도문제이다. 깊은 사고력 보다는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제한된 시간에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빨리 읽고 이해하는 직독직해의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 5. 실전 문제풀이 기술을 읽히고 실전연습을 많이 하라마지막으로는 수능은 일정한 패턴의 문제들이 출제됨으로 문제 유형별 나름의 풀이 방식들이 있다. 이를 충분히 익히고 실전에 실수하지 않고 제한된 시간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틀리는 문제는 반드시 원인을 파악하고 같은 유형의 문제는 다시 틀리진 않는다는 생각으로 정리해서 복습하고 오답노트를 활용해도 좋다. 오세용 영어학원원장 오세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