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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독창력, 용기로 자생력을 갖춘 4세대 인재를 육성한다 지난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일찌감치 정원 마감을 기록한 근명고등학교. 1967년에 설립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 양성의 전당이자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잘 알려진 남녀공학 근명고등학교는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본수 교장과 전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커지는 꿈, 새로운 미래, 학생이 웃는 참 좋은 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근명고등학교를 소개한다.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학교근명고는 마케팅경영과, 베이커리카페과, 패션산업디자인과, 앱서비스과 등 4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기본이 바로 선 학교를 모토로 인성교육, 글로벌 리더 육성 교육,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학과 개설과 학교 개편 등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근명은 3개의 학과가 경기도형 도제학교(마케팅경영과, 패션산업디자인과, 베이커리카페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 앱서비스과가 경기콘텐츠창의학교를 운영하며,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1팀1기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정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전본수 교장은 “근명고는 진선미의 교훈 아래 사랑을 중시하며 예절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명문 특성화고교가 되도록 전 교직원이 힘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특성화고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학교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소신 지원해 학과 만족도와 학업에 대한 의지가 매우 높고, 이로 인해 취업률과 대학 진학률 또한 매우 우수하다.”고 소개 했다.근명은 학생들이 자치회를 만들어 축제 계획 및 진행, 비즈쿨의 비즈 마켓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53개 동아리도 직접 운영하고 참여한다. 스스로 만든 교칙을 준수하고 선후배가 함께 하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은 학교 폭력이 발생하지 않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고, 이로 인해 언어문화개선 선도 우수학교, 학교 인권교육 우수학교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예절바른 학교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경기도와 안양시형 도제학교, 산학겸임교사제 운영근명고는 교육부 주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되었고, 중소기업벤처부 비즈쿨운영 거점학교,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부전공제)선도학교, 경기도교육청 징검다리 진로체험 거점학교,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운영학교로 변화와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학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과정평가형 자격취득과정을 통해 전문대졸만 취득이 가능했던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을 재학 중에 취득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근명고의 마케팅경영과는 안양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상업계 고교의 대표 학과로 세무회계사무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삼성증권, 우리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등 금융권 취업을 비롯해 다수의 대기업과 중견기업 합격이라는 취업 성과를 자랑한다. 마케팅경영과 사업인 경기도형 세무 회계사무 도제학교는 41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매칭하여 현장 실무 경험을 익힌다. 또 취업캠프, 직장예절교육, 선배와의 대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특강, 기업체 견학, 경제상식 및 회계경진대회 개최, 현장견학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베이커리카페과는 전국 유일의 학과로 작은 명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년 간 베이커리 동아리 운영 노하우와 치밀한 사업 전망 분석을 통해 학과를 신설하기에 앞서 국내 유수 명장들의 업체와 협약을 통해 일자리를 확보하고 안양시와의 협약을 통해 명인, 명장 수업을 진행 안양시형 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모과자점, 주재근베이커리, 명장시대, 이학순베이커리 등 국내 최고의 명장을 비롯 대림대, 연성대, 수원여대와 일 학습 병행제 협약을 맺었다. 이학순베이커리와 1팀 1기업 프로젝트로 1학년부터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산학겸임교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제과 제빵은 이학순, 조윤종 기능장이 맡았고, 바리스타는 한국커피협회의 김명기 바리스타가 진행하고 있다.경기도형 도제교육은 이학순 베이커리 외 13개 업체가 베이커리, 커피제조 분야를 맡아 2021년 9월~2024년 2월까지 30개월 동안 운영한다. 또 안양시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작은명장 베이커리카페’ 공간을 구축했으며 이곳에서는 교과 수업과 함께 학생과 교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베이커리카페의 역할을 하게 된다.패션디자이너 등 전문가를 양성하는 패션산업디자인과는 ‘내일 도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28개의 패션. 뷰티 분야 중견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경기도형 도제학교를 운영하여 안정적인 취업처를 확보하고 있다. 또 동국대, 한성대 등 국내 유수 대학 진학 성과와 함께 독보적인 진로 실적도 자랑하고 있다. 전문대학을 능가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탄탄한 진로 로드맵에 따라 패션스타일리스트, 샵마스터, VMD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방과 후 수업을 비롯해 명인 명장 수업, 산학맞춤반 현장실습, 1팀 1기업 프로젝트 등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이 곧 전문 인재양성으로 실현되고 있다.소프트웨어 개발자, 웹퍼블리셔의 양성을 목표로 하는 앱서비스과는 경기콘텐츠 창의학교, 과정평가형 정보처리 산업기사 자격 취득 과정, 교육부 지정 SW교육 선도학교,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1팀 1기업 프로젝트 운영 등의 외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의 다양한 소식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는 근명고는 오는 11월 5일~11월 9일까지 신입생 원서교부 및 접수를 받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220명으로 마케팅경영과 66명, 베이커리카페과 44명, 패션산업디자인과 66명, 앱서비스과 44명이다. 모집단위는 경기, 서울, 인천이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15일이다.입학 문의 031-446-1201인터뷰-장혜영(졸업생. CJ제일제당 근무. 중앙대 재학 중)“고3때 은행에 취업 후 2년을 다니다가 퇴사 이후 CJ제일제당에 지원하여 합격이 되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어요.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알게 되어 특성화고인 근명고에 입학하였으며 회사 재직 기간을 채우고 현재 중앙대에 재학 중입니다. 근명에서는 학교 알리미 활동, 방과 후 스피치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 있게 말하기, 자소서 쓰는 방법, 교내 면접 등 취업에 필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말고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많은 노력을 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명에서 꿈을 펼쳐보길 바랍니다.”인터뷰-김은주(졸업생. 하얀풍차제과점 근무)“저는 고3때 하얀풍차제과점에 취업하여 현재까지 2년 6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교 재학 시절,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일도 하고 학교도 다닐 수 있어 그 당시 하얀풍차제과점에서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었어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이력서부터 자소서까지 선생님들의 지도로 준비했고 대림대학교에 입학, 2년 과정을 모두 마치고 졸업해 더욱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근명에서는 방과 후 자격증 과정을 통해 제과 제빵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고, 고교 3년 간 베이커리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신제품 개발, 판매활동 그리고 실무능력까지 익힌 후 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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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자기주도성 가진 미래인재 키운다! 안양 평촌고등학교(이하, 평촌고)는 지난 1992년 개교한 안양지역의 대표적 일반고등학교다. 지금까지 약 1만5천 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에서 선호하는 학교로 꼽혀왔다.평촌고는 ‘올바른 인성과 고귀한 지성, 놀라운 감성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과과정 및 진로 프로그램, 독서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돼 올해로 3년 차를 맞고 있으며, 학생들의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교육으로 변화하는 입시에도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지역 인재들이 ‘가고 싶은 학교’로 꼽는 평촌고는 어떤 곳인지 직접 찾아가 알아봤다. 선택의 폭을 넓힌 교과목과 주문형 강좌 등 운영평촌고는 문·이과 통합에 따른 교육과정 개편에 발맞춰 다양한 선택과목을 마련했다. 아울러, 다양한 주문형 강좌와 클러스터 등을 개설해 과목 선택 폭을 넓힌 것도 특징적이다.주문형 강좌의 경우,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답게 수업의 수준과 질도 상당하다는 평가다. 재료일반, 정보과학, 심리학, 시각디자인, 문화콘텐츠 산업일반, 사회과제 연구 등 현재 8개의 주문형 강좌가 개설돼 있으며, 외부 전문 강사가 방문해 수업을 이끈다. 학생들은 원하는 강좌를 신청해 참여할 수 있고, 논문이나 보고서 작성 같은 수준 높은 산출물도 경험하게 된다.클러스터는 동안고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평촌고에는 ‘과학과제 연구’와 ‘국제경제’가 개설돼 있으며, 이중 국제경제는 진로와 연관된 특색있는 강좌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자기주도학습인 ‘얼리버드’로 학습집중력까지 높여평촌고는 ‘자기주도성, 자기결정성, 자기책임성’ 등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계획할 줄 아는 역량을 중요시한다. 이런 가치는 학습에도 적용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인 ‘얼리버드’다. 얼리버드는 코로나로 원격수업이 길어지며 생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원격수업이 있는 날 오전 7시 40분부터 자기 공부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줌으로 접속해 자신의 학습 모습을 실시간 공유하게 된다.평촌고 이성자 교감은 “학생들은 공부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다른 친구들이 공부하는 모습도 보면서 학습 동기를 키워나간다”며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사들과 교육봉사에 뜻이 있는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학생들의 학습관리를 돕는다”고 말했다.학생의 선택을 존중한 다양하고 뛰어난 진로 프로그램평촌고는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교육역량을 집중하는 학교이기도 하다. 때문에, 진로와 관련된 활동이나 진로 선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잘 발달돼 있다.대표적인 진로 프로그램으로는 평촌고 출신 졸업생과 재학생이 만나 진행하는 ‘학과멘토와 함께 하는 수요토크’가 있다. 관심있는 전공 분야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모색해 볼 수 있어 호응이 좋다.또한, 진로 및 진학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고민이 많은 학생들을 위한 ‘진꿈명꿈 1:1 진로진학컨설팅’도 준비돼 있다.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진로 진학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목표와 방향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한편, 일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두드림 스쿨’을 통해서도 진로를 모색해 볼 수 있다. 두드림 스쿨은 과목별로 주제를 정해 그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는 시간으로, 과목 학습역량과 학생의 진로에 맞는 역량까지 함께 키울 수 있어 진로 프로그램 중 으뜸으로 꼽힌다.독서활동 강조! 수시전형에 강점 보이며 대학 진학률도 상승평촌고는 독서교육에도 공을 들인다. 이를 위해, ‘1:1:1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한 학기, 한 과목, 한 권’의 독서 활동을 진행해 수행평가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또한 토요일에 학교에 나와 독서하는 ‘토독다독’과 점심시간에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런치북’ 프로그램도 주목할만하다. 아울러, 입학선물과 졸업선물로 책 한 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특색있다.그렇다면, 평촌고의 입시실적은 어떨까? 평촌고는 수시와 정시의 비율이 약 8:2로 수시전형에 강점을 지닌 학교다. 수시 실적도 좋아서 매해 대학 진학률도 상승하고 있다.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고3 재학생 370명 중 246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이들 중 200명 이상은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 진학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대학들이 정시 비중을 늘리는 등 대입제도에 변화가 감지됨에 따라 정시 대비를 강화하며 달라진 입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미니인터뷰 _평촌고 우찬인 교장“전교생 이름 부르기에 도전합니다!”평촌고 우찬인 교장은 일반적인 교장 선생님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특유의 미소와 친근감은 기본에다 매일 아침 문 앞에서 학생들을 맞을 정도로 학생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간다. 그래서인지, 평촌고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을 유독 더 좋아하고 따른다.이런 우 교장이 중요하게 여기는 목표 중 하나가 바로 ‘전교생 이름 불러주기’다. 이를 위해 교장실 벽에는 여러 장의 종이도 붙였다. 이 종이는 전교생들의 이름과 학년 반을 적은 종이로, 이름 옆에는 학생들의 진로(꿈)가 함께 기재돼 있다.“벽에 붙은 종이를 수시로 보면서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학생이 되고자 하는 꿈도 함께 이뤄지기를 응원하고 있지요.”우 교장은 ‘야’, ‘학생’이 아니라 학생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는 것이 교육의 출발점이라고 여긴다. 특히, 관심이 많이 필요한 학생은 다른 학생보다 더 먼저 이름을 외워 불러준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 문제였던 언행이 개선되며 일탈 없이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은 자기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이란걸 알기에 학생들은 더욱 품격있게 학교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자존감도 올라가지요. ‘누구야’ 하고 이름을 불러주는 작은 행동이 얼마나 큰 가치가 되어 돌아오는지 학생들의 이름을 부를수록 깨닫고 있습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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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름에는 ‘선택과 집중’ 여름은 길어지고 있지만 여름방학은 무척이나 짧다. 짧은 방학동안 나의 성적 향상을 위해 어떤 학습 커리큘럼을 선택해야할지 학생,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 아닐까 싶다.방학기간을 활용해 학습량을 늘리고 곧 시작할 2학기를 대비하려는 학생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 ‘선택’이 바로 그것이다. 더욱더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해 모든 주요 과목의 특강 수업을 모두 신청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게 그 열정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만나게 된다면 말리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짧은 기간도 기간이지만 여름이라는 계절이 주는 ‘무더위’가 학생을 더욱 지치게 만들 것이고 누적된 피로도는 금새 수업시간 나의 집중력을 좀먹을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그간 학습이 부족했던 과목, 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향상시키고 싶은 과목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자.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탐구과목을 완성시키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고, 많이들 힘들어하는 수학에 집중함으로서 자신감을 높여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나의 성적을 객관적인 눈으로 분석 해 보고 앞으로의 진도 역시 계획 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집중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학습에 있어서 만큼은 조금 다르게 해석하고 싶다. 집중은 only가 아니라 more 가 되어야 한다. 나의 기존 학습은 유지하며 방학으로 인해 여유로워진 낮시간을 활용하여 학습량을 ‘더’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다들 공감하겠지만 학기가 넘어가고 학년이 올라가면 당연히 각 과정의 난이도는 올라간다. 학습량이 정체되어 있다면 나의 성취도는 정체가 아니라 후퇴가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알찬 방학을 보내려 하는 것이 아닌가. 아직 자기주도 학습이 습관화 되지 않은 학생이라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고, 인터넷 강의나 EBS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입시는 계속해서 변하며, 그 안에서 나의 최종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탄탄한 준비가 필요함은 당연하다. 지나가는 바람에 쉽에 흔들리지 말고 오늘도 나의 목표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 어떤 변화 속에서도 훌륭한 결실을 일궈낼 수 있을 것이다.프라매쓰 수학학원김도완 원장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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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미리미리 지금부터라도 어느덧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지 2년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분명 학생들의 학습 능력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는데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6월 모평부터 어렵게 출제되는 것을 보니 올해 수능도 불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요즘 안타깝게도 많은 고1, 고3학생들이 급하게 문의하고 찾아오기도 하는데, 내신도 모의고사도 등급이 너무 낮습니다. 그리고 물어보면 “혼자서 공부했다”, “온라인강좌 들었다”, “대학생과외 했다”라고 합니다. 혼자서 가능한 학생은 하지 말라고 해도 스스로 알아서 극성스럽게 학습하는 학생들이고 성과도 잘 나오는 상위 1프로 유형의 학생들입니다. 온라인강좌는 실력 있고 훌륭한 선생님이 많지만 학습량이 적고 어휘, 듣기, 문법, 독해 분야의 균형 잡힌 학습이 아쉽습니다. 균형 있게 학습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합니다. 온라인에서 단어시험 관리 안합니다. 듣기도 관리 안합니다. 숙제검사도 안합니다. 확인학습시험 보지도 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의 장점이 곧 단점입니다. 언제든지 볼 수 있다, 반복해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의지에 불타오르고 열심히 하다가 밀리기 시작하고 대충 빨리 넘기고 한 번 충실하게 보기도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대학생과외는 편협적인 학습을 하기 쉽습니다. 선생님 본인은 그 과목애서 성과가 잘 나온다 해도 전달하는 경험이 약합니다. 본인의 모교가 아니면 자료나 경험치가 부족합니다. 대부분 복사기가 없어 프린터로 뽑아 자료도 맘껏 출력할 수도 없어 시중의 책 한권 정해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고3에게 말을 해도 소용이 없겠지만 지금 예비고1, 고1, 고2 학생들은 늦지 않았습니다. 수능이나 내신이 코앞에 올 때 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미리 대비해주세요. 분명 지금까지 그랬듯이 중학교보다 고등학교의 내신이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고 고2와 고3의 모의고사 난이도 차이가 클 것입니다. 항상 그랬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 차이를 몸소 체험하면 이미 늦습니다.유승범 원장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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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학생에게는 최상위에 맞는 학습전략이 필요합니다! 의치약대를 목표로 하는 일반고 최상위 학생들이나 빠른 진도과 반복을 원하는 중학생, 영재고 재학생 등 최상위 학생들만을 위한 의치약대 입시센터가 평촌학원가에 최초로 오픈했다. 평촌학원가 대표 수학학원 중 하나인 다수인 수학학원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의치약대 입시센터는 기존 학원프로그램에서 미처 소화하지 못했던 최상위 학생만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과, 의치약대 입학을 위한 입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최상위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다수인 의치약대 입시센터를 찾아 이종렬 원장을 만났다.수학부터 과학, 국어까지 최고의 강사가 책임지다.중등 때부터 최고난이도의 문제를 풀며 영재고에 입학한 학생들이나 영재고 학생은 아니더라도 이미 고등수학의 심화과정까지 마친 최상위 학생들은 기존의 일반학원 학습 커리큘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부러 대치동까지 원정을 가기도 한다. 대치동에서 영재고 학생 등 최상위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온 이종렬 원장은 “대치동에서 영재고 학생 등 최상위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안양평촌에서 찾아오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며 “안양평촌의 최상위 학생들이 굳이 대치동을 찾지 않아도 될 만한 최상위학생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필요 없이 반복하거나 높은 수준의 질문에 대한 응답이 만족스럽지 않는 등 기존 학원 시스템에 불만을 가졌던 학생들에게 최상위 학생들만을 위한 의치약대 입시센터의 오픈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기존의 학원시스템은 수준별로 반을 나눈다고 해도 최상위 학생들만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기는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원장은 “빠른 진도과 반복을 원하는 중학생부터, 영재고 재학생, 의치약대를 목표로 하는 일반고 최상위 학생들에게는 그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강사가 필요하다”며 “경기과고 카이스트 출신으로서 오랫동안 영재고를 비롯한 최상위 학생들을 가르쳐 온 경험으로 평촌의 최상위 학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한 “영재고, 과고, 카이스트 등 명문대 재학생이 조교로 함께하며 최상위 학생들의 부족한 2%를 채워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다수인 의치약대 입시센터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준 높은 질문에 대해 만족스런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SNS 등을 통한 상시 질의응답 체재를 갖춰, 최상위권 학생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도록 했다.한편, 다수인 의치약대 입시센터는 수학뿐 아니라 수요에 따라 과학탐구 등 타 과목에 대해서도 우수한 강사진을 모시고 최고의 학습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입시 컨설팅, 면접 등 의치약대 입시의 모든 것을 담다다수인 의치약대 입시센터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상위 학생들의 학습뿐 아니라 입시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모토로 오픈했다. 자연계열의 많은 학생들의 목표가 의치약대일 정도로 의치약대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이에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치약대 입시 성공을 위해 중등 때부터 이에 맞는 입시플랜을 세우고 학습부터 최종 합격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한다. 의치약대 입시전형에 따른 수시 컨설팅부터 내신, 수능뿐 아니라 수리논술, 면접 등 의치약대 입학을 위한 모든 과정을 맞춤 제공할 예정이다.이 원장은 “의치약대 등 비롯한 최상위 학생들의 대입을 성공으로 이끈 경력 많은 입시 전문가가 함께하며 의치약대 입시 성공을 도울 예정”이라며 “의치약대를 목표로 한 최상위권 학생에게는 최적의 프로그램”라고 자신했다.기존 학원에서 채우지 못했던 2%를 채우고 싶은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다수인 의치약대입시센터가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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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와 입시변화에 맞춘 학습, ‘영어 수학 고득점’ 이끈다! 지난주, 안양지역 대부분의 중·고등학교가 기말고사를 치렀다. 이번 기말시험은 지난해 1학기 기말에 비해 난이도가 대체로 올랐다는 평이 많다. 거기다, 중학교 영어의 경우 외부지문들이 인용되고, 수능형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는 등 평소 이런 유형에 대처하지 않았던 학생들이라면 어려워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평촌학원가에서 초·중·고 영어 수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박재희학원’은 이번 기말고사에서 많은 재원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고무적인 분위기다. 기본기를 강조한 수업과 변화하는 내신 및 입시 트랜드를 반영한 학습이 내신 고득점을 이끈 비결이라는데, 어떤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평촌 박재희학원을 찾아 알아봤다.기본기를 강조한 소수정예 수업, 실력향상과 고득점의 첫째 비결!박재희학원을 이끌고 있는 박재희 원장은 평촌학원가에서 약 20년간 학생들을 가르쳐온 영어 실력자다. 그런 그가 학생들을 가르치며 강조하는 것은 다음 아닌 ‘기본기’. 기본기가 제대로 갖춰져 있어야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풀어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말하기와 쓰기, 읽기, 듣기의 영역에서도 자기 실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그렇다면, 기본기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박재희 원장은 “영어에서의 기본기는 문법과 단어 실력을 뜻한다”며 “문법은 영어 문장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이해하는 수단이고, 단어는 문장 해석의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문법과 단어에 대한 충분한 지식 없이는 지문을 분석하고 해석하며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에서 고득점 받기가 힘들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박재희학원은 초등부부터 문법과 단어 학습을 철저하게 챙긴다. 아울러, 본격적인 내신이 시작되는 중등부는 전 과정의 문법과 토플 등을 다루며 영어 기본기와 심화 과정을 학습, 수능영어를 풀어낼 정도의 실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런 다음, 고등부에 가서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내신과 수능 1등급의 실력을 다져나간다는 설명.박 원장은 “기본기를 다지며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교재의 역할도 크기 때문에 교재 연구와 선택에도 많은 공을 들인다”며 “입시변화와 내신 트랜드까지 분석해 이를 반영한 외부교재를 선정해 활용하고, 자체교재도 병행하며 입체적인 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고 강조했다.그래서일까. 박재희학원은 교재 수준이 뛰어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얼마 전부터는 쓰기(writing) 수업을 강화하면서 영작이 가능한 문법서를 교재로 채택, 문법 공부와 영작 연습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또한, 한 반은 3~6명의 소수 인원으로 구성해 학생들을 집중 케어하고, 레벨을 여러 단계로 세분화시켜 자신의 실력에 가장 잘 맞는 반에서 수업을 듣도록 지도하고 있다.토요 학습코칭으로 부족한 학습을 관리, 수학도 기본기부터 챙겨!박재희학원은 학생 관리가 잘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우선, 부족한 학습을 관리하기 위한 ‘학습코칭’ 프로그램이 눈에 띄는데, 학습코칭이란 토요일에 별도로 학원에 나와 문법이나 단어, 독해 등 학생별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체크한 뒤 이를 보충해주는 것을 말한다. 학습효과가 뛰어나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수업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해 이를 점검하고, 학생의 마음을 읽어주는 세심한 상담과 코칭을 통해 학습 동기부여가 일어나도록 돕는다.이뿐만 아니다. 박재희학원은 수학 수업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수학은 알 때까지 확인하고 반복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초등부는 생각하는 수학을 통해 사고력과 문제해결 방법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오답노트를 적극 활용해 정확하게 개념을 알고 넘어가도록 지도한다.중등부는 기본개념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학습하며 수학 실력을 쌓아나가고, 내신과 고등수학까지 철저히 대비해 나가는 것이 강점. 아울러,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부는 입시전략에 따라 수능과 내신 모두를 신경 쓰며 학습하고, 개념과 심화, 서술형 문제 등에 집중하며 테스트와 오답풀이도 꼼꼼하게 챙긴다. 3~6명의 소수반 편성으로 개별 지도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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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은 상위권 대학 합격 위한 마지막 히든카드 내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9월 수시전형 지원을 앞두고 대부분 지원할 대학의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목표하는 대학에 지원 가능한 내신 성적과 학생부를 갖추지 못한 학생들은 수시지원에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내신과 상관없이 원하는 대학 합격률을 높일 수는 없을까? 평촌 유일의 논·구술 전문학원인 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을 찾아 최성진 원장에게 2022학년도 대입 성공을 위한 논술 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13년 문과 논술 성과 집약, 입시 성과로 이어져수시전형 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6개의 수시지원카드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지원가능 대학과 학과를 가늠해보며 지원할 학교를 손꼽아 보지만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과의 괴리가 크다는 현실 앞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좌절하고 만다. 특히, 내신 성적이 발목을 잡는 경우, 수시지원을 포기하고 수능전형인 정시에 올인하겠다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모의고사 성적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히든카드가 있다. 바로 논술전형이다.최성진 원장은 “논술전형은 내신의 영향이 미미하고, 수능최저가 없는 학교도 많기 때문에 내신이 부족해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수시카드다”며 “늦었다고 미리 포기하지 말고, 이번 여름방학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논술은 대박나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다는 생각으로 준비 없이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대해 최 원장은 “논술도 준비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시험이다”며 “입시 논술의 출제 원리를 파악하고, 지원대학의 유형에 맞춰 철저히 준비하면 충분히 합격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평촌 유일의 인문논술 전문학원으로 수시입시에서 많은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난 학원이다. 최 원장은 “프로세스 논술은 대치, 분당, 목동, 평촌의 최정예 수시 전문가 집단이 지난 13년간 오직 문과 논술과 수시 입시에만 전념하며 팀체제로 완성한 과정중심, 방법중심, 과학적 논술교육으로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변화하는 입시에 적극 연구하고 대응하며 만들어낸 독자적 방법론과 노하우로 만들어낸 성과는 자랑할 만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학생들은 프로세스논술을 믿고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고.학교별 유형과 본인의 경쟁력에 맞춘 지원전략 필요프로세스논술은 수업도 평촌, 대치, 목동, 분당이 같은 내용과 커리큘럼으로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논술수업을 위해 대치동으로 가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통합논술 시행이후 13년간 평촌, 대치, 목동, 분당 프로세스논술학원의 논술합격자, 불합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입 논술의 기본 출제 원리와 문제해결 방법 및 대학별 논술전형의 특징과 고득점 포인트 등을 공동 연구하여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지원전략을 수립한다.최 원장은 “학교마다 논술 경향이 조금씩 다르고, 학생마다 유형에 따라 강점을 보이는 부분과 약점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논술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지원 대학의 특징을 고려해 과학적인 지원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로세스 논술은 13년간 논술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술전략을 짜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높은 합격률을 보인다”고 자신했다.하지만 논술전형을 고려하면서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거나 배경지식이 부족해 자신이 없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최원장은 “논술도 정답이 있는 시험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대학별로 논술 유형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핵심 원리는 비슷하다”며 “논술의 출제 원리와 방법을 익히고, 지원 대학에 맞춰 출제유형과 고득점 포인트를 익히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기말고사를 마치고, 생각보다 낮은 내신으로 막막하다면 수시지원의 마지막 히든카드 논술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수시컨설팅 및 구술 면접 수업도 진행프로세스논술 학원은 논술수업뿐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시컨설팅 및 구술면접대비 수업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고의 수시전문가인 프로세스 컨설팅팀이 입학사정관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학생부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가장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수시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는다. 여기에 최종 합격에 필요한 구술면접 수업도 진행한다. 최 원장은 “서울대와 연·고대 수지지원 학생들은 필히 여름방학부터 면접대비 준비를 해야 한다”며 “SKY 심층 면접을 관통하는 프로세스 커리큘럼으로 충분히 면접대비가 가능하다” 말했다.수시지원을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프로세스 논술학원에서 수시컨설팅과 함께 수시전략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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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고사 없어지고 만들어진 약술논술고사 대비법 2022학년 대입에는 적성고사가 없어지고 새로 약술논술이라는 시험이 생겼다. 고3 기말고사 후 의욕이 떨어진 3,4,5등급 학생들이라도 노력만 한다면 도전과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약술논술고사에 대해 알아보자.약술, 수리논술 처음 듣는 말들이지만 이 글을 계속 읽는다면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의 무기력이나 패배감을 극복하고 자신감과 좋은 입시결과로 바꿔줄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첫 번째 가천대가 적성을 없애고 약술로 바꿨다고?약술에 대한 가장 핵심적인 학교는 가천대다. 가천대 약술은 EBS 연계이고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주교재로 열심히 준비하시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6월의 학습슬럼프를 극복하고 도약하기 위한 좋은 동기가 될 수도 있다. 물론 논술 및 적성 지도경험이 많고 EBS를 비롯한 수험서 분석을 체계적으로 분석해오신 선생님들이 도와주신다면 더욱 힘이 날 것이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역전의 기회를 가진 행운아들이니 계획점검도 해보시고 도와줄 선생님들이나 학원들을 탐색해보는 적극적인 행동을 시도해 보기 바란다.두 번째 수리논술 어렵지 않을까요?에리카 아주 인하 수리논술은 교과논술이라고 해서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교과개념을 좀 더 깊이 있게 과정중심으로 학습을 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교과과정 속에서 수행평가에서 요구하는 문항들이 출제되리라고 예상되기 때문에, 오히려 수능 킬러급 문항보다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수학과목에서 2021년도 6월 모평기준 3~4등급 학생들이라면 7월부터 준비해서 가천 약술, 에리카, 아주, 인하 수리논술에 도전해보자.가천대 약술의 경우 수능 최저도 1과목 3등급이니 열심히 노력해서 수학으로 맞추면 되고 에리카, 아주대, 인하대 논술은 수능 최저도 없다.하이매쓰학원은 수험생의 성공을 기원하며 약술논술과 수리논술에 관해서 최상의 자료들과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하이매쓰 TheS(송명석) 원장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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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내신에 흔들리지 않는 국어 실력은 필수! 2022학년도 수능시험 6월 모의평가는 전년도 수능시험보다 어려웠다는 게 대다수 학생들의 반응이었다. 특히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6점으로 지난해 수능시험보다 2점 높았고, 전년도 6월 모의평가 139점보다도 7점이나 올라갔다. 킬러 문항 앞에서 학생들은 큰 부담을 느꼈고, 공통과목인 독서와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가 다소 어려웠다는 분위기이다. 수능에서도 점점 어려운 기조를 보이는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국어는 기본개념부터 탄탄하게 다져야국어는 대입 당락을 결정하는 과목이자 변별력을 보여주고 있는 과목이다. 비문학을 중심으로 고난도 유형을 출제해 학생들이 어렵다고 하소연하기도 한다. 하지만 국어는 꾸준히 학습했을 때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기도 하다.평촌학원가에서 2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쳐 온 박은정 원장은 “국어 과목이야말로 기본개념부터 고난도 심화문제까지 탄탄하게 다져주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공부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능 국어는 주어진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정보를 읽어내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각 유형에 대한 반복학습과 전략적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 고교 진학 후, 상대적으로 단순한 중등국어와 달리 방대한 양의 지문을 접하게 되면 당황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문학, 비문학, 문법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국어는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낮선 작품과 지문들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면 처음 보는 지문과 문제가 나오더라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여름방학 공부법,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다가오는 여름방학 동안에는 어떻게 공부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까? 박 원장은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이 기간에 최대한 부족한 것을 채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예비수능 단계인 중3은 읽기에 비중을 많이 두어야 하고, 고1과 고2는 자신의 취약한 영역의 개념을 다져놓고, 기출문제 풀이나 취약한 부분 반복학습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3은 수능까지 남은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자신의 실력을 꼼꼼하게 재점검하고, 6월과 7월 모의평가에서 무엇이 부족한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런 후에는 실전에서 실수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방학과 코로나19 확산이 겹쳐 자칫 생활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여름방학 기간에, 장편소설과 고등국어 필수작품을 가능한 한 많이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평소 학기 중에는 자신의 부족한 공부를 채우기에 시간적인 제약이 따랐지만 방학 동안에는 보완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옹골찬 국어학원의 고등부를 위한 문학, 비문학, 문법 등의 특강으로 국어실력을 다져놓으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소수정원 반 구성, 안전한 수업, 완전한 국어옹골찬 국어학원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소수정원제로 운영된다. 그런 까닭에 빈틈없는 프로그램과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기본단계와 심화단계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되는데 기본단계에서는 문학작품 탐구, 국어 개념학습, 비문학 독해와 문법수업으로 구성되어 국어의 기본을 완벽하게 다지도록 도와준다. 또 심화단계에서는 기출문제 유형 분석과 풀이 연습, 긴 지문이나 고난도 지문 독해 훈련을 비롯해 매일 3지문 풀이 학습 과제, 화법과 작문의 본질과 원리 이해, 음운체계부터 문법표현까지 내용에 대한 총 정리가 이루어진다. 이밖에 매주 3회에서 5회 분량의 모의고사 과제를 통해 채점과 오답 정리는 자기주도적으로 하고 모르는 것은 선생님이 첨삭해주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과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소수정원제로 운영하다보니 학생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고 선생님과 학생들의 유대관계 또한 무척 친밀하다. 학원에서 단지 국어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스스로 익히게 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힘들 때 조언해줄 수 있는 조력자의 역할도 학원에서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중등부를 거쳐 고등부까지 다니는 학생들이 많고, 대학생이 되거나 사회인이 되어서도 학원을 찾아주는 제자들이 있어 보람을 느낀다.” 2021-07-08
- 일산 지역 일반고 대학 진학률 70.3%, 안곡고 97.8%로 최고 교육정보 공시 서비스인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따르면 일산 지역 일반고 졸업생(2021년 1,2월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이 70.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대와 4년제 이상 대학교(이하 대학교), 국외 진학을 포함한 비율이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대학 진학률일산동구 안곡고, 일산서구 일산동고가 최고일산 지역 일반고 진학률은 전문대학이 21.8%, 대학교가 48.4%, 국외 진학이 0.2%였다. 기타 비율은 29.7%로 재수 또는 취업을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산 지역 일반고 중 진학률(대학교, 전문대학, 국외진학 포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안곡고로 97.8%였다. 안곡고의 지난해 진학률은 70.1%였다. 안곡고는 대학교 진학률이 81%, 전문대학 16.8%, 기타가 2.2%로 대학교 진학률 또한 일산 지역 일반고 중 가장 높았다.일산동고는 일산 지역 일반고 중 두 번째로 높은 대학 진학률을 보였다. 일산동고 졸업생의 진학률은 90%로 대학교 진학률이 49.1%, 전문대학 40.6%, 기타가 10%였다. 일산동고는 지난해에도 90.7%라는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기타 비율 높은 학교는 일산대진고 42.1%대학교 진학률은 안곡고가 81%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대화고가 66.1%, 저동고가 56.6%, 저현고가 56.5%로 뒤를 이었다. 전문대학 진학률은 백신고가 44.2%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일산동고가 40.6%, 덕이고가 28.4%였다.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현황 중 기타 항목은 재수와 취업을 선택한 학생 비율로 짐작된다. 일산 지역 일반고 졸업생의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일산대진고로 42.1%, 다음은 정발고로 41.7%였다. 일산대진고와 정발고 모두 취업생 비율은 0%였다. 일산대진고는 지난해에도 기타 비율이 44.2%로 일산 지역 일반고 중 가장 높았다. 일산 지역 일반고 전체의 기타비율은 29.7%이며 이중 취업자 비율은 1.9%이다. 고양외고 65.2%, 고양국제고 74.4%운정고 67.1%, 한민고 63.2% 진학고양외고 및 고양국제고, 운정고와 한민고의 진학률을 살펴보면 고양외고는 전문대학 2.2%, 대학교 62.2%, 국외 대학 0.9%로 진학률이 65.2%였다. 고양국제고는 전문대학 1.5%, 대학교 71.3%, 국외대학 1.5%로 74.4%의 진학률을 보였다. 자율형공립고인 파주 운정고의 진학률은 전문대학 0.6%, 대학교 66.5%로 67.1%였고, 파주 사립고인 한민고의 진학률은 전문대학 1.5%, 대학교 61.8%로 63.2%였다. 네 학교 모두 취업자가 없는 가운데 기타 비율은 고양외고 34.8%, 고양국제고 25.6%, 운정고 32.9%, 한민고 36.8%로 기타비율 학생 대다수가 재수를 선택한 것으로 짐작된다. 교하 및 운정 지역 진학률지산고 80.3%, 교하고 71.1%, 동패고 68.3%, 한빛고 67.2%교하 운정 지역 일반고의 진학률을 살펴보면 지산고가 대학교 58.5%, 전문대학 21.8%로 80.3%의 진학률을 보였다. 교하고의 진학률은 대학교 54.6%, 전문대학 16.5%로 71.1%였고, 동패고의 진학률은 대학교 54%, 전문대학 14.3%로 68.3%였다. 한빛고 진학률은 대학교 54.3%, 전문대학 11.3%, 국외 진학 1.5%로 67.2%였다. 교하 운정 지역 일반고의 진학률은 대학교 55.4%, 전문대학 16%, 국외 대학 0.4%로 71.8%이며, 기타 비율은 28.2%였다.<리포터 기사 작성 후기>위 기사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수치를 중심으로 작성한 기사이며 이 수치가 진학의 질까지 반영하는 것은 아님을 알립니다. 2021년 6월 29일 현재 공시된 수치입니다.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