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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 지난 5월 17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의 ‘2020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가 있었다. 매년 이맘때 진행되는 에이팩스 아이비의 설명회는 여느 유학원과는 달리 미국 대학 입시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와 최신 경향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미리 준비된 200여 좌석이 일찌감치 꽉 차 보조 의자를 펼쳐야 할 만큼 설명회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미국발 초대형 입시비리 사건에 따른 대학의 변화설명회 전반부에 알렉스 민 원장은 미국 초대형 입시비리 사건을 언급하였다. 그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 자료를 모니터에 띄우고 자세하게 분석하였다. 단순히 보도 내용을 전달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대학입시 경향이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미국판 스카이 캐슬’, ‘미국 상류층도 교육열이 뜨겁구나’하며 지나치는 뉴스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알렉스 민 원장의 설명이다. 올해 미국 대학입시는 ‘진실게임의 장’이 될 것이며 진정성을 갖춘 지원자만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알렉스 민 원장은 “원서 안에서 거짓을 행하는 것은 범죄 행위입니다. 자녀에게 거짓 내용으로 지원서를 쓰게 하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대학은 교육의 한 과정일 뿐 종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 사회의 핵심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능력주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차별화된 전공을 원한다면 융합, 틈새 전공 찾아야알렉스 민 원장은 다가올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해 집중해서 설명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AI가 중심이 될 것이니 컴퓨터를 전공해야 한다’라는 단순한 생각으로는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없으며,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과도 맞지 않다고 단언했다. 혁명은 구형적으로 발전하는 속성을 지녔으며, 그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준비하지 않는다면 사라지는 직업의 끝을 붙잡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경제학 전공을 원한다면 전통적인 경제학보다는 응용수학이나 응용경제학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융합의 시대에 자신의 관심 분야와 새로운 학문을 엮어야 하고, 리더십과 주변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을 나타낼 때 명문대 입학이라는 귀한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열정과 변화의 과정은 짧은 순간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가능한 일찍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고 스토리를 만드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다.설명회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아이가 9학년인데 빨리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설명회를 통해 미래사회 핵심이 될 전공에 대해 들었고 아이와 함께 상담을 해보고 싶습니다”하고 소감을 전했다.설명회장에서 현재 에이팩스 아이비와 컨설팅을 진행 중이라는 학부모도 만날 수 있었다. 실제 틈새 전공을 찾는데 어떻게 접근했는지 궁금해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저희 아이는 Business와 Management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알렉스 민 원장님께서는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시작된 동기를 찾는데 집중하셨고, 결국 다양한 문화와 시장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Middle Eastern Studies(MES)라는 생각하지 못했던 전공을 추천해 주셨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에 나가 비즈니스로 연결 지으려 합니다. 아직 입시가 진행 중이라서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여성과 중동지역의 특수성을 연결한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이 활동을 통해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아이만의 확실한 관심과 모습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추천서는 실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정받으며 나오는 것이어야 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이었는지 확실히 이해가 되더라고요”라고 말했다.설명회는 전체적인 입시 흐름에 대한 내용 전달이었다면, 개인 상담은 학생의 상황에 맞추어 실제 전공과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진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에이팩스 아이비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3444-6753~5 2019-06-07
- U.S. News미국 대학교 순위는 믿어도 될까? 소비자 중심의 사회인 미국에서 모든 서비스 분야에 순위를 도입하고 있으며 U.S. News & World Report의 자료는 나를 포함한 많은 유학원들이 신뢰하고 있다.U.S. News 대학순위 평가 기준은 Retention & Graduation Rate (35%), Faculty Assessment (20%), Expert Opinion (20%), Financial Resources (10%), Student Excellence (10%), Alumni Giving (5%), 총 6 분야로 나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Retention Rate는 신입생이 일년동안 전학가지 않고 그대로 학교에 남아 재등록하는 비율이며, Graduation Rate은 신입생이 4년이내 졸업하는 비율을 뜻한다. Faculty Assessment는 클래스 규모, 교수진 규모 및 급여, 연구 및 논문 실적을 평가한다.이 부분은 대학교의 규모가 석·박사 과정이 많은 곳일수록 좋은 수치를 받게 되기에 학부 중심의 대학교는 불리한 부분이다. Expert Opinion은 외부 전문가의 평가이며 대부분 설문조사 방식으로 되어있다. 미국 전역의 고등학교, 대학교 카운슬러와 입학사정관의 소견이 반영된다. Financial Resources는 각 대학의 재정 상태를 평가한다. 대학의 재정이 교수진들의 연구 및 재학생들을 위한 투자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기에 중요한 항목으로 평가되며 재정보조나 장학금예산도 평가 항목에 포함되어있다. 가장 객관적인 Student Excellence는 신입생들의 내신, SAT, ACT 점수와 같은 학업능력의 통계를 평가하며 입학 합격률과도 비례한다. 대학들은 이 수치를 좋게 만들고자 많은 지원자를 받기 위해 조기지원 Early Action을 시행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Alumni Giving, 졸업생들의 직, 간접적인 활동을 평가한다. 이는 출신학교에 대한 자부심, 관심으로 직결되는데 주립대보다는 인맥관계가 끈끈한 사립대가 절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다만 평가 기준에서 비중이 제일 낮은 5%이기에 사립대가 불리하기도 하다. 2019년 U.S. News 대학 순위를 보면 19위인 UCLA 와 22위인 UC Berkeley 가 눈에 띈다. UCLA는 몇 년째 계속 오르고 있고 Berkeley는 내려가고 있다. 순위가 이렇더라도 UCLA가 버클리보다 입학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카운슬러는 없을 것이다. 때문에 맹목적으로 순위를 보는 것보다 전문 유학 카운슬러들과 함께 자녀의 미래를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다니엘조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6-07
- 대학편입, 미래를 위한 준비 단계 요즘엔 단순히 대학을 다닌다는 사실 보다 대학교 명성과 학과의 사회적 인식, 또 나의 적성에 부합 하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따라서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과 전공에 불만이 있다면 다른 대학으로의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방법에는 재수와 반수, 편입이 있다. 흔히 편입은 재수나 반수보다 쉽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그 배경엔 여러 이유가 있다.재수나 반수는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6개월에서 1년의 공백기 후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된다. 그러나 편입은 3학년으로 바로 진학하므로 시간 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은 편이다. 약 10여 개의 과목을 준비해야 하는 재수와 다르게 편입은 소수, 최소 편입영어 한 과목만 학습해도 합격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수시나 정시로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의 경쟁 구도이기 때문에 상위권 경쟁자가 적어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보통 편입 준비 기간을 10-12개월로 잡지만 최근엔 1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편입생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편입은 준비시기에 상관없이 목표대학과 학과를 설정하고 관련 정보를 꾸준히 습득해야 한다. 준비기간에 여유가 있는 1학년 수험생들은 기초 체력을 탄탄히 기르는 것이 좋다. 약 2년 동안 재학 중인 학교의 학업과 편입 시험을 함께 공부하기 위해선 긴 호흡을 유지해야한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 시간이 포함된 패턴을 만들어 시간을 활용해야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들은 우선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에 집중하여 고득점 실력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길러야 한다. 추가적으로 면접,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등 2단계 전형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선 전공필기와 논술을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수험생간의 변별력을 나누기 위해 대학교 2학년 수준의 난이도로 깊이 있는 전공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대학별로 취하고 있는 방법이 상이하므로 전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편입이 상대적으로 쉽다고는 하나 철저한 준비와 전략은 필수이다. 질 좋은 정보와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선 전문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김한상본부장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문의 02-591-7033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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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신뢰와 실적의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 유학생 대부분이 꿈꾸는 최종 목적지는 미국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미국 정착에 성공하려면 영주권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취업이민의 길이 막힌 최근의 분위기에서 효과적인 영주권 취득의 방법은 투자이민이 거의 유일하다. 하지만 2019년 3월 1일 기준 국내 미주 알선업체는 모두 100여개. 이마저도 2015년 이후 등록된 신생업체가 절반이 넘는다.50만$의 거금을 투자해야 하는 투자이민의 특성상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우량업체를 찾아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미국 투자이민 사업을 시작하고, 전 세계 최초로 조건부 영주권과 영구영주권 취득에 성공한 클럽이민(주)를 찾아가 보았다. 왜 클럽이민인가?클럽이민(주)는 1984년 6월 캐나다 이민 소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5년간 캐나다, 미국, 호주부터 말레이시아, 몰타, 피지, 영국 및 싱가포르까지 전 세계 5대륙에 이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5년간 단 한건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꼼꼼하고 섬세하게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많은 프로젝트들의 원금이 상환되었다. 캐나다 생활 42년차인 강영호 고문과 캐나다 이민 전문 변호사인 Colin R. Singer와 미국 투자이민 파트너 American Life Inc.및 우수한 이민법률 그룹이 함께하며 섬세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한다.김재동 이사는 “한번 ‘클럽이민’에 입사한 직원은 거의 변동 없이 오래 근무하는 편입니다. 프로젝트의 시작과 원금 상환, 다음 프로젝트 진행까지 고객과 직원이 작은 일도 함께 하면서 유대가 깊어지게 되죠. 반드시 여러 차례 현장 답사를 하며 안정성과 도덕성, 이민법의 저촉 여부를 챙기니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실무자 출신의 홍금희 대표를 비롯해 전 직원이 내가 외국을 가고 싶은 한 가족이라는 입장으로 모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한다.탁월한 실적과 다양한 노하우 집약 ‘클럽이민’은 1992년 미국 투자이민법이 시작된 이래 국내 최초로 미국 투자이민을 소개한 업체이면서 세계 최초로 미국 조건부 영주권과 미국 영구영주권을 취득한 곳이다. 현재 미국 투자이민만 단독으로 750여 케이스 이상 성공시켰으며, 투자이민만으로 3,000여명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 2019년 5월 현재 28개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원금이 상환되었으며, 올해 안에 9개의 프로젝트 원금상환이 예정되어 있다. 명실 공히 국내 최다 투자금 회수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미국 영주권을 갖고 있으면 미국 국공립 중·고등학교 학비가 무료다. 의・치대 입학 시 영주권 신분은 필수 자격조건이고, 영주권자와 유학생의 입학 쿼터 차이가 크기 때문에 법대와 공대 등에 진학할 때도 영주권이 있으면 유리하다. 또한 미국 대학교 장학금 제도 및 학비 융자 혜택이 있어 학비의 약 80%가 절감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졸업 후 유학생은 다시 국내로 귀국해야 하지만 영주권자는 현지에서 취업이 가능하다.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사례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6월 미국 투자이민 특별설명회‘클럽이민’에서는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미국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 투자이민 특별설명회를 개최한다. 1984년부터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며 대한민국 대표 이주 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클럽이민’. 치열한 한국의 취업시장과 조기 명퇴 등 불안한 환경 속에 자녀의 편안한 유학생활과 안정적인 미국 사회 진출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설명회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549-5993, www.2min.com미국 투자이민 특별설명회▶일시: 6월 매주 토요일 오후 1:00▶장소: 선릉역 4번 출구 클럽이민(주) 세미나실 강남구 테헤란로 322 한신인터벨리 서관 2213호▶대상: 미국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019-06-07
- 2020학년도 대입 수시 논술전형 어찌할까? 6월 대입 모의평가고사가 끝났다.이제 대학교 입시전형의 선택과 집중이 더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고3은 기말고사가 남았지만, 재수생은 논술 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바로 시작해야 한다. 물론 논술 전형에 경쟁력이 있는 경우를 전제로 해야 하지만 막상 입시전형을 살펴보면 준비되지 않은 학생은 응시할 전형이 없다. 그래서 대입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높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원서 쓸 때 후회하지 말고 준비하기를 권한다.대입 논술전형의 실제2020학년도 대입논술전형은 33개 대학교에서 12,146명을 선발하며 전년도 대비 1146명(0.3%)이 줄었다. 그러나 서울 상위권 15개 대학교(서울대, 고려대 포함) 입시전형 비율을 보면 수시가 69.2%이며 정시가 30.8%이다. 수시를 전형별로 보면 교과 7.62%, 종합 45%, 논술 11.3%, 실기 4.85%를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 종합전형이 45%이다. 이를 자세히 알기 위하여, 2020학년도 중앙대학교 입시전형을 예로 알아보면 수시에서 3387명 선발하는데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교과:436명, 학교장추천:160명, 다빈치형인재:596명, 탐구형인재:535명, sw인재:75명, 사회통합:24명, 특성화고졸재직자:205명, 장애인등대상자:8명), 실기형:355명, 특기형:50명, 논술:827명을 선발한다. 이와 같이 세분해서 보면 논술전형이 가장 많다. 논술전형 인원이 감소는 하였지만 아직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그래서 6월 모평 성적에 맞춰서 응시할 대학교를 정해놓고 6월 중에 경쟁력 있는 전형을 정하여 분석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논술전형을 지금 준비하려 한다면서둘러야 한다. 그 이유는 9월 초에 수시원서 쓰기 전까지 자신에게 맞는 논술유형을 찾고 최소한 85점 이상의 답안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맞는 유형을 찾으려면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별 기출문제들을 풀어야 하고 우수답안을 쓸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한다. 빠른 시간 내에 논술 기본을 준비하여 대학에서 실시하는 논술전형 모의고사에 응시하는 것도 좋다. 준비 한 만큼 모의고사를 보겠지만 현장 분위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현재 모의 논술이 끝난 학교도 있고 응시해 볼 수 있는 대학도 있다.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33개 대학교 중 28개 대학교에서 모의논술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늦게 시작하는 만큼 자신의 강점이 있다면 살려야 한다. 요즘 논술 출제경향을 보면 지문 내용이 교과 과정 안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지문 내용은 어렵지 않다. 논술 유형을 크게 보면, 언어논술/ 언어논술+통계도표분석/ 언어논술+수리논술/ 영어 제시문/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수학 1등급 학생이면 인문수리 보는 대학교 학과를 영어 1등급이면 영어지문이 있는 대학교를 응시할 만하다. 늦게 시작한 만큼 적극적으로 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나 기출문제 특강, 논술가이드북 등을 보아야 한다.논술을 준비하고 있거나 논술을 준비한 적이 있다면꾸준하게 정해진 시간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주일에 4시간 정도는 해야 한다. 그리고 완성도가 높은 모범답안이 나올 때까지 첨삭을 받으며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비문학 공부할 때 완성도 높은 글을 요약하며 세심하게 독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논술전형 준비할 시간이 많은 것 같지만 9월 6일 원서 쓰기 전까지 대학교별 유형 중 경쟁력 있는 부분을 찾아야 한다. 또한 수능 전에 보는 대학과 수능 후에 보는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데 수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수능 전에 보는 대학이 적지만 한 곳 정도는 응시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논술전형이 수능 이후 16일, 17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6군데 선정해서 응시하기가 어렵고 수능 전에 논술전형을 꺼리는 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지금 논술전형을 준비하면서 할 일은 대학별 모의고사 일정 살펴서 1~2번 응시하기, 대학별 입시전형 세부사항 확인하기, 각 대학별 논술가이드나 특강보기, 학원 수강하기 등이다. 이를 통해 확실한 경쟁력 키우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준비된 자의 봄날은 행복하다.꿈꿔왔던 대학교, 꿈을 이룰 학과 합격으로 행복의 주인공이 되길 . . .서장원 원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2019-06-07
-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특화된 강의가 핵심” 지난 5월 은행사거리 영광프라자 4층에 새롭게 개원한 더와이즈학원. 이곳의 수장 윤기혁 원장은 (주)C&A논술 부원장, 대치동 와이즈논술학원, 수력학원 입시연구소장, 대일외고 서울대 연고대 논구술반 위촉 강사 등을 역임해온 논술계의 스타 강사이며, 동시에 대학 입시와 맥을 함께 해온 입시 전문가이기도 하다. 스스로 노원이 고향이라 말하는 그가 새롭게 계획하고 있는 중계동 더와이즈학원의 특화된 강의에 대해 들어봤다.공부는 과정, 입시는 결과! 괴리감 없는 학습 지향더와이즈학원은 ‘공부는 과정이고, 입시는 결과’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공부를 지향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공부를 잘해서 입시 결과도 좋을까?”라는 고민의 결과, 그동안의 입시 노하우와 강의역량을 집약하여 노원 중계지역 학생과 공유하고 싶다는 의지이기도 하다.▶논술 : 원장 직강, 10월 12일~13이 연세대 논술대비 수업더와이즈학원에서는 수능 전 치러지는 연세대 논술 대비반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공교육 논술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하여 노원지역 학생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윤 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추천해서 대일외고 서울대 연세대 논구술반 수업을 6년 동안 진행했다. 그때의 좋은 기억과 경험이 아직도 생생하다. 좋은 학생의 글을 보면서 나도 성장한 기회가 되었다.”며 “최근 5년 간 논술이 대중화되었지만 노원지역에서 합격생을 찾기는 쉽지 않다. 논술전형 자체가 외고 또는 상위권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만큼 주 1회 4시간 수업과 직접 대면첨삭을 통해 학생의 논술실력을 꾸준히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전한다. 5월 24일 공개된 연대 모의 논술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음에도 미리 예시 답안과 예상문제를 준비하는 등 논술전략에 최적화된 모습인 인상적이다.▶국어 : 상위권 학생 대상 비문학 독해 집중 지도주 1회 4시간 수업으로 구성된 더와이즈학원 국어특강은 이찬 부원장의 전문 강의로 추론적 독해능력 향상과 고난도 문제 해결력 강화 이외에 인문/사회 또는 과학/기술의 융합형 문제 특화 수업으로 진행한다.고1, 고2 대상으로 내신시험에 대한 부담이 없는 5월, 11월에는 4주 특강방식으로, 여름/겨울방학에는 6주 특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2회 정도 특강을 듣고 나면 비문학 독해의 틀을 찾고 스스로 공부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수학 : 수1 수2 수업 동시 진행 & 21번 30번 극복 고3최상위반 운영더와이즈학원 수학 특강은 개정 수1, 수2 반, 개정 확통반, 고3 최상위반으로 구성되며, 모든 수업은 대치동 수학학원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현 고2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 학교수업과 기존 범위가 적용된 수능을 보는 세대로 입시 대비가 결코 수월치 않다. 따라서 더와이즈학원에서는 학교의 커리큘럼을 기계적으로 따라가지 않고 ‘입시’에 목표를 두고 1주일에 수1과 수2의 진도를 같이 나가면서 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고3 최상위반의 경우는 6월 모평기준 1등급이지만 등급컷이 아슬아슬한 학생을 대상으로 21번, 30번 고난도 킬러 문제해결력을 키워 자신의 약점을 집중관리하여 서울대, 의대 등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대상 수업으로 진행한다.▶원장/부원장 전담, 학종/서류면접 특강더와이즈학원 학종/서류면접 특강은 타율적인 1:1컨설팅 개념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자기소개서를 기획할 수 있는 3주 수업으로 진행된다.학생과 함께 대교협 공통양식 각 문항이 공통으로 요구하는 ‘배우고 느낀 점’이라는 말의 의미를 고민해보는 과정부터 시작한다. 윤 원장은 “자기소개서는 팩트의 나열이 아니라 팩트를 통해 무엇을 깨닫고 느끼고, 어떻게 변했는가?를 정리하는 것”이라며 “마치 성형전→후와 같은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단 1번 문항은 공부과정에서, 2번은 학교생활에서, 3번은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정신적 성숙 과정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자신의 변화를 찾아가면 유사도 검증을 걱정은 필요없다는 것.윤 원장은 “수시가 대세지만 수시와 정시를 연계하여 사고하지 않으면 좋은 입시결과를 낼수 없다. 수능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전국단위에서 파악, 합격가능한 대학의 기준점으로 활용하고, 정시를 패자부활전이 아닌 끝까지 할 수 있는 입시 기회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문의 : 더와이즈학원 02-6953-5882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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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고등학고 2019 대입결과 분석 노원,도봉지역의 대표적인 명문 자사고인 선덕고등학교의 대입 결과가 최근 취합됐다. 선덕고의 2019학년 입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년도 대비 재학생의 수시합격생 비율이 대폭 증가했다는 부분이다. 과거 ‘정시에 강한 학교’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수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것. 무엇보다 성균관대와 중앙대, 한양대 등 소위 말하는 중상위권 대학에도 전년 대비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수시전형에서 재학생 183명 4년제 대학 합격선덕고는 2019학년 수시전형에서 183명의 재학생 합격생을 배출했다. 2017학년 82명, 2018학년 120명과 비교하면 매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 서울대 합격자는 전년 대비 6명에서 5명으로 감소한 반면 연세대는 15명에서 19명, 고려대는 10명에서 13명으로 소폭 상승했다(표1 참조).중상위권 대학의 약진도 눈에 띈다. 서강대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의 합격자는 매년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강대 합격자는 2017학년 1명에서 2018학년 5명, 2019학년에는 12명으로 전년 대비 120% 증가했고, 성균관대는 2017학년 7명, 2018학년 12명, 2019학년 24명으로 100% 늘었다. 중위권 대학으로 건국대의 합격자 수도 눈여겨 볼 수 있다. 2017학년 6명, 2018학년 8명, 2019학년 12명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반면 국민대는 지난해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과 비교했을 때 2019학년 합격자는 1명으로 75% 감소했다. 그밖에도 노원과 도봉지역 인근에 자리한 한성대나 삼육대, 서경대 등 중하위권 대학은 상향 지원하는 수시 전형 특성상 단 한명의 합격자가 없었으며 서울과기대 3명, 광운대 5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표1_선덕고 2017~2019학년 주요 4년제 대입 수시 전형 합격자 수 비교* 재학생만 포함(단위: 명)정시전형 합격자 수, 지난해 대비 17.9% 늘어선덕고는 2019학년 정시전형에서도 지난해 대비 상승세를 유지했다. 2017학년 262명이었던 합격생이 2018학년 217명으로 대폭 하락했다가 2019학년 263명으로 지난해 대비 17.9% 반등했다. 대학별 합격생 분포를 분석해 보면 정시에선 국민대가 14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수를 기록했고 고려대가 1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표2 참조).반면 서울대는 2017학년 3명, 2018학년 4명, 2019학년 3명으로 소폭 하락세가 이어졌다. 연세대도 마찬가지. 각각 13명, 6명, 5명으로 합격자수가 다소 감소했다. 또 성균관대에서는 2017학년 6명을 제외하곤 2년 연속 한 명의 합격자도 나오지 않았다.수시전형과 달리 정시전형에선 노원과 도봉지역 인근에 자리해 이 지역 학생들 입장에서 통학이 편리한 광운대와 한성대, 서경대에서 소폭이나마 3년 연속 합격자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또 의대와 치대, 한의대의 합격자수는 2018학년 4명에서 2019학년 7명으로 전년 대비 42.9% 상승했다.표2_선덕고 2017~2019학년 주요 4년제 대입 정시전형 합격자 수 비교* 재학생만 포함(단위: 명)재수생 포함 주요 4년제 대학 545명 합격선덕고는 2019학년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재학생 기준 446명이 주요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지난해 337명과 비교해 24.4% 늘어난 수치다. 졸업생을 포함하면 합격자수는 더욱 늘었다. 서울대는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재학생 8명, 졸업생이 정시전형에서만 5명이 합격해 총 13명의 합격자를 냈다.고려대는 졸업생들에서도 좋을 결과를 보였다.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재학생이 23명, 졸업생 가운데 8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특히 졸업생이 강세를 보인 대학은 중앙대다. 수시에서 2명, 정시에서 15명으로 총 17명이 합격했다. 한양대도 졸업생 성과가 좋았는데 정시에서 8명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반면 상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을 노리는 졸업생의 재수 도전 특성상 중하위권 대학의 합격자수는 많지 않았다. 인하대 1명, 아주대 1명을 제외하곤 명지대와 광운대, 상명대, 한성대, 서경대, 경기대 등에선 단 한 명의 졸업생 합격자가 없었다(표3 참조). 표3_2019학년도 대입 수시+정시 4년제 대학 합격 비교(재학생, 졸업생)* 의대 중복 제외, 정시 전문대 제외, 정시추가모집 포함(단위: 명).자료 제공 선덕고등학교 2019-06-07
- 수포자의 시작은 중학교 수학에서 시작된다. 중등교육과정에서 주요과목 중 하나인 수학은 어려운 과목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다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끼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살펴보면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여러 가지 잘못된 생각과 자세, 습관에서 수학이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족한 부분 꼼꼼히 체크하고 충분히 연습해야중등부 수학공부에서 중요한 점은 각 단원별 내용을 토대로 수학적 연산과 사고력을 키우는 것인데 초등과정 때보다 많아지는 수학적 내용이지만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수학의 기초적 정의와 정리 등은 나중에 고등과정에서 또다시 반복되기 때문에 단순히 시험 대비만을 위한 급급한 암기였다면 결국 고등학교 시험대비에 또다시 암기해야하는 비효율적인 공부 방법이 되어 버린다. 자유학년제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시험을 치루는 현 중2와 중3 학생의 경우 이번 중간고사의 준비과정과 결과를 살펴보고 앞으로 다가올 기말고사를 위해 무엇이 부족한지 반드시 다시 한 번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기말고사의 시험 범위에 들어가게 되는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계속 학습하는 수학의 핵심 내용이기 때문에 중등과정에 확실하게 실력을 쌓는다면 수학은 충실히 공부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말하는 ‘수학이 어렵다’는 것은 수학문제 중 복잡한 식의 계산문제와 활용문제의 식 세우기를 힘들어 하기 때문인데 복잡한 계산 문제일수록 단계별 연산과정을 학생 스스로 익숙해질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실생활을 소재로 한 활용문제의 경우 문제에서 제시하는 조건을 잘 살펴본 후 거기에 알맞은 식으로 나타내는 방법을 비슷한 유형별의 문제를 여러 번 계속해서 연습한 후 시험을 본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활용문제를 그냥 어려운 문제로만 여기고 기피한다면 활용문제는 계속해서 수학점수를 깎아먹는 골칫거리로 남게 될 수밖에 없다. 결국 수학실력을 키우려면 각 단원별로 중요한 핵심을 확실히 파악하고 문제유형을 잘 구분해서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한 후 본인이 약한 부분에 대해 연습을 충분히 함으로써 자신감을 얻어 수학은 절대 포기하면 안 되는 과목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수학점수 항상 실력과 비례할 수 없어수학학습 중 안타까운 점 중 하나는 학생이 가지고 있는 실력과 시험 점수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다는 것이다. 충분히 수학실력을 높였다면 이를 실전에 반드시 증명해야 한다. 그러나 여러 가지 변수들이 시험 당일에 존재하기 때문에 정작 점수를 실력에 미달되게 받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시험시간의 관리를 잘못하거나 시험 당일에 컨디션에 문제가 있어 실력발휘를 못하거나 답안지 작성에 실수로 시험을 망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학습 성취능력이라는 것이 시험이라는 제도를 통해 확인하는 현 교육제도 특성상 시험점수가 결국 실력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실력이 있어도 이를 시험결과에서 보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 실력과 시험 득점 능력을 동시에 키워 나가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시험 전에 모의평가라는 방법을 사용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실력을 성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두어야 한다. 다만 중학교 때까지는 실전 연습을 충실히 갖추지 않았다 하더라도 90점을 넘기기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는 경우가 많다보니 시험 준비에 대한 기본기를 충실하게 하지 않고 고등학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꽤 있는데 이것은 정작 고등학교 때 실력과 시험 점수 사이에 격차가 점점 심화되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시험 준비의 기본적인 방법을 계속해서 반복해 수학의 실력을 올렸다면 실력대로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학생 스스로의 반복적인 연습을 하게 된다면 학교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본인이 만족스러운 성적이 반드시 나올 수 있을 것이다.파주 운정 입시전문학원강한학원 강희원 부원장문의 031-939-2900 2019-06-06
- 수학 72시간 캠프로 진정한 실력 키우는 곳 정일권 원장초등 소수그룹, 중고등 연합 단과식 운영운정 한울마을에 위치한 성적불패 대통에듀학원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국영수 과목과 사회과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원이다. 초등부는 영어수학 위주로 6명의 소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강의식 수업이 아닌 1대1 관리식 수업으로 약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강화하는 클리닉 형태 수업이며 학생 개개인에 맞춰 세심하게 진행된다. 중고등부는 연합과 단과 형태의 수업으로 학생이 필요한 과목을 골라 선택할 수 있고 4~5과목을 묶어 수강할 수도 있는데 연합 형태로 수강시 수강료 할인 혜택이 크다. 성적상승률 높아 재원생과 학부모 만족도가 큰 곳대통에듀학원의 강사들은 모두 대치동과 목동 등에서 20년 이상 강의 강력을 가진 원장급 강사들로, 강의 경력만 합쳐도 100년이 넘을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대통에듀학원은 일반 학원수업보다 밀도 높은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 자체보다 보충수업시간이 월등히 많은 곳이다. 보통 시험 한 달 전 주말에는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학원에서 보충수업을 해 학생들의 높은 내신 점수를 보장한다. 대통에듀 학원장은 “2~3등급을 받던 학생들은 반드시 1등급이 나오고, 3~4등급을 받던 학생들은 1~2등급이 나온다”며 “기본적으로 재원생들은 1~2등급 정도 성적 상승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대통에듀학원에서는 높은 성적 상승률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72시간 수학캠프로 배우는 진정한 ‘몸공부’대통에듀학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1타 강사 강성국 선생님과 함께 하는 ‘72시간 수학캠프’가 있다. 72시간 수학캠프에서는 학생 8명에 1명씩 멘토선생님을 두어 학생들이 그동안 해왔던 공부방법, 공부량, 공부자세와 목표 등을 파악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다. 멘토들은 전과목 1등급을 받은 대학생들로 수학의 경우 상위1% 성적을 받은 선생님들이다. 72시간 캠프에서 지도하는 큰 틀에서의 공부방법에 멘토선생님이 공부했던 수학 공부 노하우를 더해 개개인 학생에게 최적이라 판단되는 공부법을 알려주고 직접 실천하도록 지도한다. 72시간 수학캠프를 마치고 나면 학생들은 19단계에 걸쳐 업그레이드 된 공부방법을 체득하게 되고 몸으로 익힌 진정한 몸공부가 완성된다. 내신등급별 수학 맞춤 수업 진행해대통에듀학원에서는 재원생들의 내신등급에 맞는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개념 정리를 할 때 공식의 증명을 반드시 하도록 한다. 각 단원마다 개념의 연계성을 알려주고 고난도 문제 풀이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훈련을 한다. 중위권의 경우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각 단원의 필수 유형 문제를 충분히 연습시킨다. 시험 문제를 보자마자 올바른 풀이법이 떠오를 정도로 연습한다. 수학의 뒷심은 국어 실력에서 나오므로 한글 문제를 수식화하고 수식화 문제를 한글화하여 문제 해석 능력을 키운다. 하위권 학생들은 기본 연산 능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이를 보완하고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단계별로 나누어 풀이하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준다. 성적을 올리기 위한 수학 공부법 노하우수학을 잘 하는 노하우는 원리와 개념부터 충실히 공부하는 것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학 공부를 하면서 원리와 개념, 용어 설명 부분을 넘어가고 바로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난이도가 높은 문제라도 내용을 분석해보면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문제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고 올바른 문제 풀이법을 찾아낼 수 있다. 수학 교과서나 교재에 있는 원리와 개념, 용어의 설명 부분도 지나치지 말고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또 수학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보다 본인의 수준에게 맞는 교재의 선정이 중요하다. 대통에듀학원에서는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는 개념서와 문제집을 선정해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위치 파주시 미래로 375 삼성메디컬 8층 (운정이마트 앞)문의 031-819-0577 2019-06-06
- 2019 파주지역 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두일중3범위는 교과서 1,2,3과였고, 외부지문은 따로 없었다.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에 충실하면서 어휘, 문법, 독해의 기초부터 총체적으로 테스트하는 전형적인 중3 시험지였다. 난위도는 중상. 객관식은 어휘 1, 회화 9, 독해 9의 총 19문항. 서술형은 1,2,3과의 중요 문법을 활용한 영작 문제와 이번에도 빠지지 않고 본문 내용 요약본 완성하기 문제가 포함되었다. 특이점은 객관식에서 새로운 경향의 문제가 3개 출제 되었다. 본문을 대화문식으로 해서 내용을 순서 배열하는 등 참신한 문제였다. 서술형 문제는 애매함이 없어, 평소 수업에 잘 집중했던 학생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는 수준. 그러나 일부 학생들은 부분점수에 희망을 걸었었기에 기초문법을 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결과라 하겠다. 본인의 서술형의 완성도를 올리기 위해 본문 완벽 숙지 및 문장구조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을 많이 접해야만 기말고사에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교하중3객관식 20문제, 서술형 5문제가 출제로 난이도는 중중. 작년 중간고사와 시험범위는 동일했고, 유형은 골고루 출제가 되었으나 본문과 외부지문과 세부사항을 묻는 독해에 치중되었다. 그 중 내용 일치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본문의 흐름 뿐 아니라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파악이 반드시 필요하다. 문법은 심화 문제의 형태라고 할 수 있는 지문 속에서 어법상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어법을 바르게 이해하고 교과서의 지문 안에서 어떻게 이용되었는지 문장으로 학습하면서 교과서에서 다룬 어법을 이용하여 올바른 문장을 만드는 훈련을 충실히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교 프린트에서도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와 그에 대한 별도의 유사 문제들의 학습을 잊지 않아야겠다. 산내중3교과서 1,2,4과로 난이도는 중하. 서술형 없이 객관식으로만 26문항이 출제되었다. 문제유형은 어휘 3문항, 회화 3문항, 문법 5문항, 독해 15문항이었다. 글의 흐름이나 내용일치에 관한 문제는 교과서 본문이나 대화문을 바탕으로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본문암기는 필수이다. 어법문제는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활용능력을 요하는 문제로 점차 어법문제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평소 어법에 대한 기초를 잘 쌓아 두어야 함은 물론 어휘학습에도 충실해야 할 것이다.지산중3객관식 21, 서술형 5문제가 출제 되었다. 난이도는 중중. 의사소통은 비교적 중하수준의 문제도 출제 되었지만, 문법문제는 범위내의 주요문법만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범위 외의 중등어법을 기반으로 한 어법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지산 중3 시험은 늘 문법에 취약한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시험이다. 특히 이번 서술형 3번의 요약문제는 고등스타일의 문제로 아마도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고려한 문제라 생각된다. 따라서 중하위권 학생들은 시험대비 기간이 아닌 평소에 어법공부에 힘써야 하고, 중상위권 학생들 역시 배우지 않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변형문제가 나올 수 있으므로 성실히 내신대비를 준비해야 한다. 한가람중3객관식 18, 서술형 5문제가 출제 되었고 난이도는 중중. 한가람은 어휘문제 출제가 많은 편인데, 이번에도 학생들이 많이 틀린 문제 역시 서술형 2번의 글의 내용에 일치하도록 적절한 어휘 넣기 문제였다. 때문에 기출문제 등으로 문제의 유형에 대비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내용일치나 회화 어휘는 난이도가 평이하고, 어법은 난이도가 있는 문제도 출제되었지만 범위 내의 주요문법을 위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주요문법을 잘 숙지한 학생들은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서술형으로는 어법이외에 질문에 답하는 유형의 영작이 출제 되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주어진 단어배열유형으로 출제되었다. 추가지문에 대한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내용파악을 해 놓는 것이 중요하고, 교과서에 있는 연습문제는 반드시 풀어봐야 한다. 마찬가지로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내용을 잘 숙지해야하고 단순암기가 아닌 본문의 문단별 요약을 잘 해놓아야 함은 물론, 본문 속 어법이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꼼꼼히 공부해야 할 것이다. 평소에 영작실력 향상에 힘써야 하고 어법공부를 철저히 해 두어야 한다. 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강사권성란문의 031-947-4222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