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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걷자! 테마가 있는 걷기 좋은 길 완연한 가을이다. 선선한 바람이 귓가를 스치는 계절이 돌아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실내에서만 생활해왔다면 이제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가을공기를 마시며 걸어보자. 부부나 자녀와 함께, 친구와 함께 혹은 부모님과 함께 걸으면 좋은 길을 소개한다.부부가 함께 걷기 좋은 길 ‘호계 둘레길’호계 둘레길로 가는 길은 여러 군데이다. 호계동 럭키아파트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있고 매봉공원에서 가는 코스도 있다. 럭키아파트 뒤쪽에 난 코스로 가면 먼저 산책로로 진입하는 데크 계단이 있다. 걷다보면 이정표가 나타나는데 전망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호계 둘레길로 가는 코스가 표시되어 있다. 호계 둘레길 화살표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전망대가 보인다.전망대 앞에서 만난 김재영, 문희옥(호계동 거주)부부는 매일 이 길을 걷는다고 한다. “집 가까이에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호계 둘레길은 나무가 우거지고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며 길이 평지라서 걷기에 부담이 없다”고 소개했다. 부부의 손에는 비닐 봉투가 하나씩 들려 있어서 무엇인지 궁금해 하자 사람들이 버려놓은 쓰레기를 줍기 위해 어느 날부터 비닐봉투를 가지고 나왔는데 간혹 사람들이 도토리를 주워가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호계 둘레길 숲에는 뱀이나 다람쥐가 살고 있어서 산책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문이 걸려있다. 도토리는 야생동물의 먹이나 양보해달라는 글귀가 쓰여져 있었다.호계공원 다목적 체력단련장에 도착할 즈음이면 돌탑이 보인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쌓아놓은 돌무더기에는 아름다운 도시, 자연사랑, 건강은 행복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매봉공원에 다다르면 멀리 안양시의 전경도 한눈에 보이고 여러 가지 운동기구가 있어서 쉬었다 갈수도 있다. 외곽순한도로 아래에 위치한 매봉공원은 운동기구를 비롯해, 조형물과 벤치가 설치되어 사색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아이들과 함께 걷기 좋은 길 ‘미술관 가는 길’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가는 길은 가을에 꼭 가보아야 하는 길 중 하나다. 단풍이 아름다운 길로 손꼽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야외 미술 전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별한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가는 길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주차장을 이용하기보다는 서울랜드 입구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서울랜드 입구의 단풍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입구에서 얼마 안 걸어 미리내 다리를 만나게 된다. 거인이 누워 양팔을 펼친 모양을 닮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물빛 곱고 은빛 찬란한 다리라는 미리내 다리의 설명이 눈길을 끈다.다리를 건너 단풍을 보며 걷다 보면 어느새 현대미술관 야외 전시장. 과천현대미술관에는 현재 쉼터 같은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과천 특화 야외설치 프로그램 'MMCA 과천프로젝트 2020'으로 올해 설치된 작품은 건축가그룹 stpmj(이승택·임미정)의 '과.천.표.면'이다. 과천관 야외조각장 내 산책로에 둘러싸인 잔디밭 경사지 위에 일정한 높이의 새로운 지표면을 형성하는 아이디어를 구현, 700여개 기둥과 1m 직경의 원판들이 군집해 새로운 수평면을 이뤘다. 관객들은 탄력 있는 소재의 기둥과 원판을 밀어내며 숲이나 물을 헤치고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작품은 내년 5월 말까지 전시된다.이외에 김도희 최재혁의 <예술가의 밭_산고랑길>과 김주현의 <세 개의 기둥>도 만날 수 있다.MMCA 예술놀이마당은 어린이미술관의 기능 강화와 가족 중심의 과천관 특화 전략의 하나로 자연을 품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의 야외공간에서 열리는 프로젝트이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깊어가는 가을, 단순한 산책길을 넘어 예술과 자연의 공존 가치를 담은 참여형 프로그램에 함께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겠다.혼자 걸어도 좋아요! 자유공원 갈산둘레길샘마을과 자유공원을 사이에 두고 있는 야트막한 갈산은 산책하듯이 나와 걷기 좋아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다니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오솔길이었다면 이제는 갈산 둘레길로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 더 없이 좋다. 곳곳에 쉬어 갈 수 있는 벤치와 정자도 있어,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다닐 수 있다. 갈산둘레길은 자유공원 약수터 앞 세심마당부터 시작하여 갈산정, 숲속쉼터, 대안중학교 뒷편 지앞마당을 지나 평촌아트홀 뒤쪽으로 크게 도는 갈산둘레길 약 1600m, 갈산정과 덕산정을 돌아 갈산을 가로지르는 숲내음길 1500m과 새소리길 1000m, 갈산을 가로질러 국궁장 주변을 돌아오는 하늘맑음길 850m 등 4개 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4개의 코스는 걷다 보면 서로 만나는 코스로 내키는 대로 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숲 한가운데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도심의 탁한 공기와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서 답답하던 마음을 한 번에 날려버리기 좋다. 샘마을 주민 신미현 (51) 씨는 “갈산의 오솔길을 걷다보면 기분전환이 된다”며 “아이들과 집에 있다 지칠때면 혼자 나와 걷기 좋다”고 말했다.갈산은 정상이 해발 85m로 야트막해 힘들이지 않고 오르기 쉬워 어르신들이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다. 또한 지압마당을 비롯하여 곳곳에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자유공원에는 갈산약수터까지 있어 시원한 약수물도 마실 수도 있다.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도 달래고,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산책하듯이 갈산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 바람을 맞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지 않을까?건강을 위해 걷기 좋고, 가족과 산책하기도 그만인 ‘평촌 중앙공원’안양 평촌신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중앙공원은 안양시민들뿐 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안양의 명소 중 하나다.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때에 찾아와 휴식과 놀이, 산책, 소풍 등을 즐긴다. 하지만, 중앙공원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이곳은 휴식의 목적 외에 ‘걷기 좋은 길’로 통하기도 한다. 중앙공원 둘레를 도는 코스가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하려는 시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보니, 아침저녁 할 것 없이 걷기 운동을 하려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평촌 중앙공원은 면적이 넓어 둘레길을 한 바퀴만 돌아도 제법 운동이 된다. 둘레길은 평평하게 잘 닦여 걷기나 조깅을 하기에 무리도 없다. 거기다 요즘은 둘레길에 심겨진 가로수들이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하며 가을의 운치까지 느낄 수 있어 걷기가 더욱 즐겁다.뿐만 아니다. 중앙공원 내부는 가족들이 함께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너른 공원을 구석구석 다니며 걷고,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를 함께 걸을 수 있는 것. 공원 곳곳에는 벤치도 많아 산책하다 잠시 앉아 휴식을 즐길 수도 있고, 공놀이나 연날리기, 자전거 타기 등도 함께 할 수 있다. 코로나로 중앙공원의 시설 일부가 이용에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둘레길과 공원 내부 산책을 즐기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가을이 깊어가는 요즘은 중앙공원 곳곳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며 산책을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더욱 늘고 있다. 공원 내부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갖춰져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나오기도 좋고, 운동기구와 화장실, 매점 등의 편의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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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동 세제리필샵 ‘동그라미리필러리’ 쉽게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장을 볼 때 장바구니를 챙기거나 개인 텀블러를 갖고 다니는 것은 이제 일상이 되었다.여기서 더 나아가 세제를 리필해서 구매할 수 있는 곳이 판교에 있다고 하여 찾아가보았다.‘동그라미리필러리’는 천연계면활성제나 식물유래 비이온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다양한 친환경 세제를 리필하여 판매하는 곳이다. “비닐에 담긴 리필세제가 판매되고 있지만 그 역시 세제를 담기 위해 불필요하게 쓰이는 플라스틱일 뿐입니다. 저희 매장에 오시면 집에서 사용하던 세제 용기에 친환경세제를 리필해 가실 수 있어요.”매장에는 리필용 세제 외에도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돼 있다. 질좋은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도 집에서 가져온 병에 담아갈 수 있으며, 낱개 포장하여 판매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고무장갑도 이곳에서는 비닐포장 없이 돌돌 말려 있다.미세플라스틱조각이 떨어져나간다는 아크릴수세미 대신에 천연 수세미와 황마로 뜬 수세미도 눈길을 끌었다. 면생리대, 실리콘빨대,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랩 대신 다회용 밀랍랩, 대나무칫솔, 천연 비누라 할 수 있는 소프넛 등 기발한 생활용품들이 가득했다.무심코 버려지는 양파망을 업사이클링한 쓰루백이 개성있는 생활용품이 되고, 포장용 플라스틱이 아닌 직접 가져간 용기에 음식을 포장해 올 수 있는 식자재판매점과 음식점 지도를 만들어가는 ‘동그라미리필러리’에서는 이달 말 플리마켓을 연다.일부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할로윈을 맞아 공정무역 초콜릿 등도 판매한다고 하니 담을 그릇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환경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작은 발자국에 동참할 수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33번길 9 1층 101-1호문의: 0507-1346-3447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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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전원마을 베이커리 ‘벨르보’ 팥앙금과 버터를 넣어 만들었다는 뜻의 앙버터는 최근 빵지순례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SNS를 뜨겁게 달군 ‘대세 빵’으로 떠올랐다. 팥앙금의 단맛과 버터의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끊임없이 먹게 된다는 것이 함정 아닌 함정.얼마 전, 전국의 빵지순례자들이 한 번쯤은 다녀갈 정도로 앙버터로 유명한 빵집인 ‘벨르보’가 서울 상도동에서 분당 정자동 전원마을로 이전했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벨르보’의 앙버터는 겉은 바싹하고 속은 쫄깃쫄깃한 바게트 사이에 두꺼운 버터와 부드러운 팥을 넣고 샌드해준 것으로 앙버터가 나오는 시간에 맞춰 사러 가지 않으면 헛걸음을 칠 수 있다. 이곳의 앙버터가 조금 더 특별한 이유는 고메버터를 사용하기 때문. 달콤한 팥과 고소한 버터가 부드럽게 맞아떨어지는 맛이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울 수밖에 없다.‘벨르보’는 앙버터 이외에 건강한 빵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건강한 빵이기 때문에 맛은 별로일 거라 생각은 금물.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빵들로 채워져 있기에 빵지순례자들의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리스트업 되는 것이다. ‘벨르보’의 빵이 건강한 데에는 그 재료에 답이 있다. 프랑스산 최고급 밀가루, 통밀가루, 호밀가루를 사용하는데 모두 유기농이다. 또한 버터는 뉴질랜드 산 앵커버터와 엘르&비르 고메버터를 사용한다.‘벨르보’에서는 앙버터 이외에 스테디셀러인 ‘버터 프레첼’, ‘마롱세이글’,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관리에 좋은 천연 발효빵, ‘뺑드세이글’, 벨르보 대표 상품 ‘사우어도우 바게트’, 매콤 고소한 ‘할라피뇨에삐’ 등 다양한 빵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단, 벨르보는 하루에 한 번만 빵을 굽기 때문에 빵 나오는 시간을 기억하고 있어야 원하는 빵을 맛볼 수 있다. 오전 11시에는 부드러운 빵류가, 오후 1시에는 하드계열인 천연발효빵이 나온다. 위치: 성남시 분당구 불곡로 5문의: 031-715-7901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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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카페거리 숙성 한우 전문점, ‘육블럭’ 한우가 맛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수입육과 비교해 비싼 가격은 한우를 쉽게 손이가지 않는 음식으로 만들었다. 더군다나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외식 메뉴로 한우는 쳐다볼 수도 없는 메뉴였다. 그러나 숙성 한우 맛집이라는 지인의 말을 믿고 방문한 ‘육블럭’에서 맛본 음식들은 ‘이래서 사람들이 한우를 찾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다.최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실내 분위기와 서비스외식 메뉴로 고깃집을 자주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제 아무리 환기시설이 잘 되어 있더라도 몸에 배는 냄새와 직접 고기를 구워야 한다는 귀찮음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은 일단 외관부터 마음에 쏙 든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엿보이는 실내는 그동안 방문했던 스테이크 전문점들 못지않다. 게다가 두툼한 구이판과 바로 옆에 놓인 환기시설은 어느새 냄새 걱정을 내려놓게 한다.주문 후 상차림 또한 만족스럽다. 보통 음식점에서 볼 수 있는 접시가 아닌 투명한 유리 볼과 같은 그릇에 내어지는 밑반찬들이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는 듯한 기분을 주기 때문이다.비주얼부터 다른 한우, 침샘 자극1++ 한우를 일정한 온도에서 숙성시켜 풍미는 높이고 육질은 부드럽게 만들어 최상의 맛을 선보이는 이곳에서는 숙성고기의 장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부드러운 안심, 화려한 마블링의 고소함이 일품인 꽃등심과 채끝등심, 육즙이 풍부한 살치살과 풍미와 식감이 좋은 차돌박이 등 여러 부위 중 선호하는 부위를 골라 주문할 수 있지만 다양한 부위를 맛보고 싶다면 안심, 채끝등심 살치살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한우스페셜을 주문해도 좋다. 단, 한우스페셜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고기는 굽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주문한 고기에 맞춰 맛있게 구워준다. 두툼한 등심은 잘 달궈진 팬에 앞뒤로 구워 부드러운 육질과 육즙 가득한 최상의 상태로 내어 주고, 얇은 차돌박이는 빠르게 구워 차르르~ 도는 기름기와 함께 고소한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해준다. 게다가 소고기 부위에 어울리는 버섯과 아스파라거스, 숙주 등 야채까지 함께 구워 멋진 플레이팅으로 내어주니 만족감은 배가 된다.소고기 외에 다른 고기를 맛보고 싶다면 잡내없이 깔끔한 양갈비도 준비되어 있다.맛좋은 런치 메뉴도 가득다양한 런치메뉴는 고깃집은 고기만 먹으러 온다는 생각을 바꾸게 한다. 한우곱창의 쫄깃함과 진하면서 담백한 국물 맛이 끝내주는 ‘한우 곱창전골’, 잘 구워낸 차돌박이와 함께 특제양념을 올린 쌈밥을 한 입에 먹는 ‘한우 차돌 쌈밥 정식’, 신선한 야채와 곁들여 먹는 ‘한우차돌 스키야키’ 등 제대로 맛보는 한상 차림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고슬고슬 돌솥에 지은 밥에 한우 불고기를 비벼 먹는 ‘돌솥 한우 불고기 비빔밥’, 좋은 품질의 고기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씹을수록 고소한 ‘한우 육회 비빔밥’, 깊고 진한 국물로올 가을 건강까지 챙겨주는 한방영양 ‘왕갈비탕’ 등 일품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단, 런치메뉴는 오후 3시 이전에만 가능하니 늦지 않게 방문해야 한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3번길 10성원상떼뷰리젠시 101동 1층 105,106호문의 031-715-6692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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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직판 마켓, ‘소커마켓’ 자체 개발한 창의적인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소커마켓’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온라인 쇼핑몰로 평가받고 있는 ‘소커마켓’을 소개한다.서로 돕고 함께하는 공생기업 1호, ‘소커마켓’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찾아오며 기업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위주였던 판매, 유통방식이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언택트를 실현하고 있기 때문. ‘소커마켓’의 이병로 고문은 이러한 ‘언택드 시대’가 올 것을 미리 예감이라도 하듯이 코로나 이전부터 ‘소커마켓’ 오픈을 차근히 준비하고 있었다.“현재 코로나19로 언택트가 대세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역시 이러한 비대면 마케팅은 더 강해질 것입니다. ‘소커마켓’은 ‘소비자 커뮤니티’의 줄임말로 소비자 중심으로 생산(P), 소비(C), 판매(S)를 하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일체화한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오랜 기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쉬즈가’ 제품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제품을 함께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커시스템은 오프라인 매장의 한계인 인건비, 임대료 부담, 그리고 온라인 매장의 한계인 경쟁력 있는 상품 선정·관리, 광고비 등을 모두 극복할 수 있는 대안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탄한 소커마켓의 시스템이 뒷받침되어 전국판매가 가능하고,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할 가능성도 크다 할 수 있죠.”무엇보다 소커마켓이 주목받고 있는 데에는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공로를 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이 고문은 자신만의 소커마켓을 운영하고자 지원하는 소커B(소커마켓 운영자)에는 경단녀, 청년, 명퇴자, 부업희망자들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면서 또는 직장, 자영업, 프리랜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자신이 가진 인적 인프라를 근간으로 나만의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가성비와 가심비 둘 다를 충족하는 소커마켓의 제품, ‘쉬즈가’정자동 스타파크에 위치한 ‘쉬즈가’는 오랜 기간 분당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패브릭 중심 생활용품 전문 매장이다. ‘모던 내츄럴’이라는 콘셉트로 한 침구 및 리빙 소품은 폭넓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던한 디자인은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유행을 타지 않는다. 또 사람 몸에 닿는 패브릭 제품들이기에 천연섬유 및 고기능원단을 사용해 까다로운 분당 엄마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이는 꾸준히 좋은 매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양질의 ‘쉬즈가’ 제품을 소커마켓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경쟁력은 두말할 것도 없이 합격점이다. 오프라인 매장인 ‘쉬즈가’의 한계점을 온라인 쇼핑몰인 ‘소커마켓’에서 해결할 수 있고, 온라인 쇼핑몰의 한계점인 유통과 제품 경쟁력에 대해서는 기본이 탄탄한 ‘쉬즈가’라는 ‘모기업’이 있기에 해결할 수 있는,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나도 소커의 운영자가 될 수 있다!‘소커마켓’에서는 함께 할 소커B를 모집하고 있다. 유통의 빅뱅을 실현하고 새역사를 만들고자 발 벗고 나선 이 고문은 나만의 콘텐츠가 있다면 좋은 생산자, 소비자, 판매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적잖은 자본과 브랜드 네임이 있어야만 포털 사이트에 진입할 수 있고 유통과 광고가 쉽지 않아 마음이 있어도 실천에 옮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소커마켓의 창의적인 콘셉트와 마케팅 노하우, 판매 기술이 든든하게 뒷받침되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원하는 누구라도 소커B가 될 수 있다고 이 고문은 단언한다.제2의 인생을 꿈꾸는 경단녀, 투잡을 찾고 이는 열정맨, 취업문을 두드리다 자신만의 일을 찾고 있는 패기 넘치는 청년 등. 소커마켓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그 문을 한번 두드려 보시길.문의 031-717-4891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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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낙지로 스트레스 날리고 활력 충전! 낙지볶음은 쫄깃한 식감과 빨갛게 버무려진 매콤한 양념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기에 충분한 요소를 갖췄다. 지글지글 볶아지는 맛있는 소리와 코끝을 강하게 자극하는 매콤한 냄새는 저절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군침이 돌게 한다. 맛있게 매운 음식 중 으뜸인 낙지볶음은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딱’이여서 누구에게나 골고루 사랑받는 요리다.야탑역 인근에 위치한 ‘낙지왕궁’ 역시 이곳 낙지볶음의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을 잊지 못해 찾는 손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번 맛보면 발길을 끊을 수 없다는 야탑 ‘낙지왕궁’의 매력적인 매운맛을 소개한다.기력회복에 좋은 ‘펄 속의 산삼’, 낙지옛말에 낙지는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고 할 정도로 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낙지는 다이어트에도 좋고, 빈혈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남성들의 스테미너 회복에 도움을 주고, 엽산이 풍부한 까닭에 임산부들에게 제격이다. 이는 요즘 보양식하면 떠오르는 요리로 낙지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낙지를 이용한 여러 요리가 있지만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낙지요리로는 매콤달콤한 낙지볶음을 빼놓을 수 없다. ‘낙지왕궁’의 시그니처 메뉴 역시 낙지볶음이다. 통통한 낙지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낙지왕궁’의 낙지 정식은 양과 맛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 이곳의 최고 인기 메뉴다. 그야말로 가성비, 가심비 모두를 잡은 것이라 할 수 있다.스트레스 해소는 매콤한 낙지볶음으로~낙지 정식을 주문하면 낙지볶음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되는 김가루가 뿌려진 밥에 도토리 묵사발, 계란찜, 메밀전과 그 밖에 낙지볶음과 함께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는 밑반찬인 콩나물과 무나물, 그리고 샐러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밑반찬은 셀프지만 무한리필이다.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있는 낙지볶음은 순한 맛부터 중간 맛과 매운맛까지 세 단계로 양념의 맵기를 조절할 수 있어 매운맛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다.‘낙지왕궁’의 낙지볶음은 은은하게 퍼지는 불맛이 일품인데 이는 이곳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고 구붕회 사장은 밝힌다. 자극적이고 센 불향을 내기 위해 인공조미료를 사용하는 곳도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이곳에서는 낙지 초벌구이로 불맛을 먼저 내고 야채를 넣어 다시 한 번 불맛을 입힌다고.‘낙지왕궁’에서 곁들여지는 콩나물, 무나물 등의 밑반찬 역시 건강한 맛이면서도 맛깔스럽다. 조미료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간이 세지 않고 슴슴한 맛이 일품인데 이는 매콤한 낙지볶음과의 궁합이 잘 맞는다. 매운 낙지볶음으로 밑반찬에 자주 손이 가게 되는데 무한리필이라는 사실이 무척 반갑다. 코다리 조림 맛 역시 엄지 척!‘낙지왕궁’의 메뉴는 기본 낙지볶음을 비벼 먹을 수 있는 낙지 정식과 낙지 덮밥 이외에 코다리 정식 역시 베스트 메뉴다. 코다리 정식 역시 코다리 조림과 함께 도토리 묵사발, 계란찜, 메밀전이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어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코다리 조림의 맛 역시 훌륭해 코다리를 먹기 위해 방문하는 코다리 마니아들도 많이 있다고.이 밖에 낙지 해물 볶음, 산낙지 연포탕, 산낙지탕탕이, 낙지 해물전 등의 다양한 낙지요리와 조개탕, 도토리 묵사발, 메밀전, 계란찜 등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있다.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므로 집에서도 ‘낙지왕궁’의 음식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연중무휴이며 오후 4~5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란다. 위치 성남시 분당구 장미로 110문의 031-703-8882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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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자고 싶은 당신, 건강지킴이 수에서 네이처슬립 경험해보세요~ 시도 때도 없이 잠을 깨우는 사회‘좋은 잠이야 말로 자연이 인간에게 부여해주는 살뜰한 간호부다’ (세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고양시에서 16년 째 건강전도사로 활동해 온 ‘건강지킴이 수’ 변혜경 대표는 최근 ‘네이처슬립’ 렌탈 사업을 통해 꿀잠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당신이 잠 못 드는 이유? 온열매트 때문 인거 아세요?건강지킴이 수 변혜경 대표는 IT업계 1세대 커리어우먼이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지 못할 정도로 몸이 아파, 아무리 병원을 다녀도 해결되지 않는 자신의 몸을 해결하기 위해 자연식/효소를 접하게 됐고 스스로 건강 회복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16년째 건강자립아카데미 ‘건강지킴이 수’를 운영하고 있다. 홍채검사를 통해 아프고 살이 찌는 7가지 공통점(수면장애/저체온/척추 틀어짐/독소/소화불량/변비/영양소불균형)을 발견하면서 누구나 자신이 아픈 한두 가지 원인에 집중하면 시간과의 싸움이지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전파해온 “변 대표는 자연과 연결된 잠 네이처슬립을 소개받아 실제 체험해 봤어요. 저는 특별히 불면증은 없었지만 수면환경을 바꾼 것만으로 빨리 잠들고 좀 더 깊은 잠을 자면서 몸 컨디션이 훨씬 좋아졌고 행복감, 체온 상승, 어깨통증이 좋아졌어요.” 인체 생체리듬은 잠들 때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체온이 약간 내려가야 하고 일어날 때는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 체온이 상승한다. 잠 잘 때는 방안온도 20도 전후가 적당하며 매트리스나 바닥이 너무 따뜻하면 잠이 쉽게 들지 못한다. 즉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유는 온열매트가 원인이 될 수 있다.내 몸에 쌓인 전자파를 빼주는 어싱 적용한 네이처슬립 침구네이처슬립은 20여 년 간 수면을 연구해온 전) 까르마 황병일 대표가 개발한 수면솔루션으로 20여 년 전 수면베개를 일본에 수출해 ‘1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나는 자다가 성공했다」 등 수면관련서적 4권 출판, ‘잘 재워주는 남자(잘재남)’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변 대표는 “밤 11시~2시에 깊은 숙면모드에만 들어가면 나만의 주치의 성장호르몬, 멜라토닌호르몬이 풍부하게 나와 뇌청소, 몸청소 더불어 세포재생 되어 내 몸이 건강해집니다. 이런 건강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회원님들의 후기를 보면서 수면전도사가 되었어요”. 네이처슬립 타퍼/매트리스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경추/척추만곡을 스마트폼이 받쳐주어 딱딱한 바닥에 누웠을 때처럼 몸무게에 눌리지 않아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중간 움직일 때 미세하게 내 몸에 맞게 반응해주어 옆 사람의 움직임에 영향 받지 않고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수면과학에 따라 최소한의 속옷을 입고 들어가도 체온과 반응하는 체온테라피 이불로 생체리듬에 따라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약간 저체온상태로 진입하여 바로 잠들고 겨울에 난방을 하지 않아도 따뜻하고 포근하다.매트리스 바꾸고 싶긴 한데 가격이... 렌탈로 부담 없이 이용하세요16년 건강지킴이 수에서 네이처슬립을 렌탈 시 장점은 홍채, 양자파동검사로 수면장애 원인, 수면환경, 수면습관 교정해주는 나만의 수면루틴, 수면방해 환경호르몬 빼주고 숙면도움 영양소 채워주는 수면해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아로마테라피/명상 등 꿀잠에 관한 모든 것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네이처슬립은 체압 분산 매트리스/타퍼, 패드, 수면베게, 체온테라피 이불, 허리교정도움 룸바 총 5개 세트로 렌탈/구매가능하며 하루 1천원~2천원 저렴한 비용으로 무이자 렌탈 가능하다. 제발 잠 한 번 푹 자고 싶다는 현대인들에게 꿀잠을 제공하는 ‘네이처슬립’, 건강지킴이 수에서 백 마디 말보다 ‘잠이 보약’이라는 것을 직접 경험해보시길.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42-28 일산프라자 6층문의 031-907-8158 (건강지킴이 수) 2020-10-23
- 행복한미래교육포럼 창립 12주년 맞이 미래학교 개설 (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대표 최창의)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매주 금요일 한양문고 주엽점 평화누리강의실에서 미래학교를 개설해 시민대상 강연과 포럼을 진행한다. 10월 16일 미래학교의 첫 번째는 ‘코로나19이후의 교실,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를 주제로 김차명 경기도교육청 장학사가 강의를 펼쳤다. 10월 23일 2강은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이 나서 ‘국가교육회의, 미래교육을 어떻게 설계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3강 청소년과 청년이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공동체(고원형 아름다운배움 대표), 4강 오산교육재단 설립 배경과 교육사업 현황(조기봉 오산시교육재단 상임이사), 5강 학부모단체 마을교육공동체 우수 사례(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의 강좌가 매주 금요일 이어진다. 연속 강좌를 마친 후에는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최창의 대표의 사회로 ‘교육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에 관해 토론을 벌인다. 토론자로는 이재준 고양시장, 민경선 경기도의원, 신동석 경기도고양교육청 장학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미래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과 대면 강연으로 진행하며 대면 강연의 경우 15명 정도의 한정된 인원만 참석이 가능하다. 행복한미래교육포럼 최창의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학교와 지역 사회는 더욱 협력과 공동체를 중시하는 교육을 펼쳐야 한다”며 “지역에서부터 새로운 교육상황을 예측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미래학교를 개설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참가 신청 및 문의 031-924-3500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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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외출에 관한 청소년 인식 조사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함께하시개’ 프로그램을 지난 8월 진행한 바 있다. <반려견 도감 만들기> 이벤트와 함께 <반려견과 외출에 관한 청소년 인식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 외출에 관한 청소년 인식조사>에서는 외출 시 반려견 동행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높았으며, 목줄 착용이나 배변봉투 챙기기, 동의 없이 만지지 않기 등의 행동 수칙은 꼭 지켜야 한다는 등 청소년들의 생각이 모아졌다. 조사는 9~13세 청소년 18명, 14~18세 청소년 36명, 19~24세 청소년 23명으로 총 77명이 참여했다.반려견은 ‘가족’ 인식 높아, 외출시엔 ‘목줄 착용’ 강조설문조사 참여 인원 중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 청소년은 15명, 기르지 않는 청소년은 62명으로 나타났다. ‘반려견은 어떤 존재인가’ 라는 반려견 인식에 관한 질문에는 ‘가족’에 38명, ‘친구’ 16명, ‘외로움을 달래는 존재’ 7명, ‘보호해야 할 존재’ 5명, 기타에 11명이 답했다. 기타에는 키우지 않아 모르겠다. 무섭다 등의 답변이 나오기도 했다.<반려견은 어떤 존재인가>‘반려견 외출 시 꼭 지켜야 할 일’을 묻는 질문에는 ‘목줄 착용’과 ‘배변봉투 지참’에 각각 72명, 70명이 답해 중요시해야 할 항목으로 꼽았다. 그밖에 ‘인식표 부착’ 38명, ‘명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이 56명이 답했다.<반려견 외출 시 꼭 지켜야 할 것은?>반려인, 비반려인 서로 존중과 배려감 있어야‘비 반려인이 지켰으면 하는 행동’에는 단순히 흥미를 느껴서 반려동물을 키우자는 생각을 안했으면 좋겠다, 무조건 다가오지 말아야 한다. 반려견을 존중하고 사랑해준다, 반려인의 허락 없이 준비되지 않은 반려견 만지지 않기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반대로 ‘반려인이 지켰으면 하는 행동’에는 목줄착용과 배변처리에 관한 의견 외에 엘리베이터나 좁은 공간에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반려견을 안고 있었으면 좋겠다, 개가 냄새 맡는 중에 강제로 끌지 않기,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이런 말 금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이러한 반려 문화에 대해 청소년들은 ‘공존’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로 성숙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청소년들은 함께 살아가야 할 공동체이므로 서로가 이해하고 성숙한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반려인도 비 반려인도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한다, 활기차고 서로 소통의 기회를 늘려주는 것 같다, 지켜야 할 약속을 지키면서 공존하는 것이 올바르다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자료 출처: 고양청소년재단 홈페이지) 2020-10-23
- ‘예신다이어트’ 10주년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 체온UP다이어트로 알려진 예신에서 10주년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년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예신의 메인 프로그램을 10주년 기념 초특가로 제공한다. 최대 5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은 11월 18일까지다.예신은 개인별로 체질 및 체형 분석을 한 후 맞춤 관리로 한달 8kg 책임감량을 해 준다. ‘실패 없는 다이어트’를 슬로건으로, 목표 체중을 정한 뒤 기간 내에 그에 도달하지 못하면 관리비용 전액을 환불해주는 ‘목표 체중 100% 책임 환불제’를 실시한다. 39년간 쌓아온 경험과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예신의 '체온UP 다이어트'는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약속한다. 예신은 서울 강남본점, 서울 강서점, 서울 대치점, 경기 일산점, 경기 부천점, 경기 평택점 등 전국 24개 매장을 두고 있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로 27 3층(웨스턴돔 건너편)문의 031-902-2918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