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 홈피 회원정보 고치면 상품권 시 홈피 회원정보 고치면 상품권 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정보 갱신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회원 가입 당시 사용했던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메일링 등 개인정보를 최근 사용하는 정보로 새롭게 고치면 참여할 수 있다. 새 회원은 시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 참여하면 된다. 시는 참여자 중 40명을 무작위(랜덤) 추첨해 1등(10명) 각 2만원권, 2등(30명) 각 1만원권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준다. 모든 참여회원에게 회원마일리지 300점씩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8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888-4325)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해상보험 전문가 과정 교육 해상보험 전문가 과정 교육 부산시와 보험연수원은 해상보험 전문가 양성과정을 오는 25일~9월 21일 실시한다. 내용은 선박구조, 해상보험, 선박금융 등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강의와 선박구조 시뮬레이션 체험 및 선박승선 체험 등. 교육비는 150만원. 모집인원은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25명이다.(02-920-0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상반기 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 28개 지정 상반기 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 28개 지정 부산시는 드림세탁(주), 부산참빛학교 등 ''2012년 상반기 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 28개 업체를 선정, 지난달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정서를 수여했다. 시는 선정 업체에 대해 업체당 연간 300만원 이내의 경영컨설팅 비용과 연간 3천만원 이내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현재 부산에는 고용노동부 인정 사회적기업 38개를 포함해 모두 144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부산, 영세소상공인 경영지원단 뜬다 부산, 영세소상공인 경영지원단 뜬다전국 최초, 전문가·대학생 멘토 활용 … 마케팅·무료 컨설팅 지원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영세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생 경영지원 봉사단''과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지원 도우미''를 운영하여 무료 경영 컨설팅을 실시한다.대학생 봉사단은 25개팀 100여명으로 구성하고, 도·소매, 음식점, 제조, 개인서비스업 분야에서 99㎡(30평) 미만 소점포 25개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봉사 희망 대학생과 지원 희망 소점포를 모집, 6월부터 8월말까지 봉사활동에 나선다.활동은 팀별 전공을 살려 주 1회 이상, 하루 4시간 이상 점포를 방문해 마케팅·디자인 개선 등 경영관리 활동을 펼친다.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 내 소상공인 경영지원 상담실도 개설해 경영 컨설팅 및 자금지원 등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에 나선다. 경영 컨설팅 지원대상은 지역 영세소상공인으로 업체당 3회 이내이다. 경영진단, 마케팅, 수익성 제고방안 등 경영 컨설팅과 상권 입지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컨설팅 결과 자금이 필요한 업체는 부산시 소상공인 자금과 정부 소상공인 자금을 우선 지원해 준다.봉사단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과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부산시 기업지원과(888-5631)·부산경제진흥원(600-1791)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무료경영 컨설팅은 연중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 경영지원 상담실(600-1792)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삼락강변체육공원, 화명생태공원에 이어 세번째 을숙도에 리틀야구장 문 열어삼락강변체육공원, 화명생태공원에 이어 세번째부산·경남 유일 유소년 전용 인조잔디구장 부산 사하구 을숙도에 을숙도 리틀전용 인조잔디야구장이 지난달 27일 문을 열었다.을숙도 리틀야구장은 정부(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3억4천500만을 들여 지었다.야구장 면적은 7천819㎡. 인조잔디구장 4천202㎡(66×66×70m 좌·우·중앙), 그물망 펜스 256m(높이 6~10m), 더그아웃 2개동, 라커룸 1개동, 기타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을숙도 리틀야구장이 들어선 자리에 있던 기존 어린이 놀이시설은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조합 놀이대, 흔들 놀이대, 등의자, 그늘만 등을 갖추고 새 단장했다.이경훈 사하구청장은 "을숙도 상단부에는 축구장, 풋살경기장·게이트볼장·족구장·농구장·배드민턴장·테니스장에 이어 리틀야구장까지 갖춰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문의: 사하구청 총무과(220-412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속으로~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속으로~ 오는 5월 10일(목)~5월 14일(월)에 영화의 전당에서 열려 짧은 영화 속에서 긴 여운을 맛볼 수 있는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5월 10일(목)~5월 14일(월)에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74개국 1783편의 접수 작품 중에서 본선에 진출한 60여 편이 상영된다. 5월 11일 오후 8시 30분,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에서는 ‘도미니크 카브레라 감독의 삶과 영화’를 주제로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우리 학교가 폭력 학교라니요?” 정부가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교육과학기술부와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한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부실한 자료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부의 실태조사 결과 공개와 관련, 교원단체들은 19일 “학교폭력의 실상을 더 이상 숨겨서는 안된다는 원칙에는 공감하지만 조사결과 공개가 자칫 학교줄세우기, 낙인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교원단체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조사 결과의 객관성 부분이다. 특히 조사대상 학생수보다 응답자가 더 많은 학교가 있는 등 자료 곳곳에서 발견된 오류가 이런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교과부는 지난 1월 18일부터 전국 1만1363개 초·중·고교의 재학생 559만명을 상대로 사실상 최초의 학교폭력 실태 조사를 벌였다. 그러나 응답률이 평균 20%대로 낮은 데다 졸속 조사로 결과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높다. 신뢰할 수 없는 조사 결과로 교사 학부모 사기만 꺾어 일선학교들은 학교와 학생들의 명예만 실추시켰다고 반발하고 있다. 포항의 한 중학교는 전교생 923명 중 1명만 답했다. 그러나 이 학생이 ‘우리 학교에 일진이 있다’고 답해 일진 인식비율이 100%로 처리됐다. 학교폭력 피해비율과 일진 인식비율이 각각 11.6%, 52.7%인 대구 모 중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교의 경우 응답회수율이 17.5%밖에 안 되는데 학교폭력이 많은 것처럼 나와 괜히 피해를 입을까 걱정이다”며 “학부모들도 이 결과에 대해 불쾌하게 여긴다”고 전했다. 부산지역 A고교 교장은 “학교폭력은 불우한 가정환경, 게임중독, 우울증 등 복합적인 이유에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학교 폭력 피해 여부, 일진 유무 등 단편적인 조사로 실태를 파악하긴 힘들다”며 “한 학생의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표본 형태로 실시하는 게 바람직할 듯하다”고 제안했다.한국교총 김동석 대변인은 “회수율이 전국 평균 25%에 머무르고 학교별 편차도 커 자료의 객관성이 문제되는 측면이 있다”며 “이런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기 전에 자료의 객관성을 학교가 검증할 수 있게 하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줬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다른 학교에 비해 발생수치가 높은 경우 문제학교라는 낙인효과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교과부, 학교폭력 관련 정보 공시는 11월로 연기 또한 교원단체들은 학교폭력을 대하는 정부 정책의 변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한 목소리로 입시교육 중심의 경쟁교육의 변화를 요구했다.교과부가 이번에 공개한 최종 결과에 따르면, 부산은 614개 초·중·고 학생들이 설문에 참여해 설문지 회수율이 26.6%, 피해응답률 11.8%, 일진인식비율 22.9%를 나타냈다. 울산은 28.5% 회수율에 피해응답률 13.6%, 일진인식비율 23.%였고, 경남은 37% 회수율과 피해응답률 14.2%, 일진인식비율 17.8%를 보였다.폭력의 위험도를 보여주는 피해 응답률과 일진 인식 비율을 합친 수치를 보면 학교 폭력 발생률은 중학교(41.6%), 초등학교(32%), 고등학교(17.5%) 순으로 나타났다. 교과부는 앞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매년 3~4월과 8~9월 두 차례에 시행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다음 조사때부터는 우편조사 방식 대신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개선하여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교과부는 학생체력평가 결과 등 12개 항목을 학교알리미를 통해 공시했지만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 결과와 예방교육 현황 등 학교폭력 관련 정보 공시를 오는 11월로 연기했다고 5월 1일 밝혔다. “논란이 됐던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로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경우 학교 현장에 혼란이 올 수 있다”며 공시 연기 이유를 덧붙였다. 박성진·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지역주민을 위한『찾아가는 미술관』전시회 광주시립미술관은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광주시립미술관이 우수한 소장작품들을 가지고 지역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문화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하였다. 광주시립미술관과 남구청소년수련관, 서구문화센터가 공동주최한 이번전시는 5.2 ~ 5.18까지 광주광역시 남구청소년수련관 갤러리에서, 5.22 ~ 6.5까지는 서구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전시출품작은 2010~2011년 미술관에서 수집했던 작품 중 일부로, 석성 김형수(한국화가) 작가를 비롯한 지역작가와 대만, 독일, 인도 작가 등 국내·외 18명의 작가 19점이 출품된다.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를 통해서 미술관 소장품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미술관이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2012여수엑스포 연계 광주관광 투어버스 운행 광주시는 2012 여수엑스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6일간 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사전 예약 접수를 실시한다. 투어버스는 매일 오전 9시, 오후 1시 하루 두차례 총 6대의 대형버스를 투입해 운영하며, 사전 예약자만 탑승이 가능하고 투어버스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여수 엑스포 관람 후, 광주시로 돌아올 경우 여수엑스포 정문 옆 임시 시외버스승차장에서 탑승하며, 광주 출발 오전 1회차 버스이용자는 오후 5시 차량에, 오후 2회차 이용자는 오후 10시에 각각 출발하는 투어버스를 이용해야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출발일(관람일) 5일전까지 광주관광정보센터나 광주문화관광포털 온라인예약 창구에서 직접 사전예약접수 가능하다. *투어버스 운행코스 홀리데이인광주호텔-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광주광역시청(등기국옆)-광주역-산수교회(산수오거리)-여수세계박람회장 정소윤리포터koolyu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강원도 기후변화교육센터’개소 강원도가 기후변화에 대한 도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설립하는 「강원기후변화교육센터」가 문을 연다.강원기후변화교육센터 개소식이 5월 2일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 홍건표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 이성한 원주지방환경청장, 조주영 강원지방기상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발전연구원 빌딩 2층에 위치한 강원기후변화교육센터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후변화 전문강사 양성, 지역 특성의 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 개발, 민ㆍ관 교육기관의 네트워크 구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여 향후 강원도 기후변화 대응 사업의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특성화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기후교실 △어린이 기후변화 체험캠프 △교사 기후변화 교육 개발과정 △가족 녹색생활실천 과정 △일반인 기후변화 자격 준비과정 △기후변화 토론 대회 등 다양한 기후변화대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강원도는 2015년까지 18개 전 시ㆍ군에 기후변화 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