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32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제32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5일(수)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아울러 제9회 수원시 장애인 가요제도 펼쳐진다. 군악대 공연과 장애인찹항단 공연, 15명 내외가 참여해 경연을 벌이게 될 수원시 장애인 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31-228-2214,252-99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7
- 대가(大家)의 그림속 인물과 말하다 수원체육문화센터는 2012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대가(大家)의 그림 속 인물과 말하다!’를 준비했다. 작품의 이면 속에 담겨진 상식 밖의 비밀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미술을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한다. 5월7일~7월30일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 이대성 조형학 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교재비 포함 3만원의 수강료가 있다. 선착순 25명 마감.문의 031-273-3030 (내선3번 평생교육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7
- 수원박물관 문화유적 답사 ‘근대의 기억을 더듬다’ 수원박물관은 수원권 문화유적을 돌아보는 4월의 답사일정을 마련했다. 방화수류정, 동신교회, 아담스기념관, 수원불교포교당, 화성금융조합, 수원향교 등을 거쳐 여기산까지 돌아보는 코스로 수원박물관 이동근 학예연구사가 동행한다. 21일(토) 오전9시~오후6시, 수원,화성,오산에 거주하는 학생 및 일반인 선착순 40명을 이메일(sano1598@korea.kr)로 접수받는다. 일반인은 1만원, 초중고생은 5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문의 031-228-4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7
- 수원시,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운영 수원시는 11월까지 ‘수원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고장 난 자전거를 무료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로 오전10시~오후5시, 각 동 주민센터(공휴일 제외)앞에서 시행 중이다. 간단한 정비 및 부품수리, 교체부터 타이어 공기압 체크, 브레이크 작동 유무 등의 수리가 가능하다. 타이어 휠 등 부품 교체 시 부품은 이용자 부담이다. 문의 도로과 자전거문화팀 031-228-34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7
- “소중한 한 표, 꼭 이런 후보 뽑을 겁니다.” 지난 3월 29일,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유일한 시기’로 여겨지는 우리의 선거철. 하지만 아브라함 링컨의 말처럼 ‘옳은 투표는 총알보다 강해 무섭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유권자가 갖고 있는 심판방망이’다. 선거가 끝나면 뭔가 허전하고 씁쓸했던 예전과는 달리,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검토하며 주인 노릇을 톡톡히 하겠다는 유권자들도 늘고 있다. 그래서 춘천 시민들에게 물었다.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러분은 어떤 후보자를 뽑고 싶습니까? “후보자에게 진정 묻고 싶습니다.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생활 향상인지 아니면 자신의 입신양명인지. 정당, 학연. 지연 이런 것에서 벗어나, 진정성을 갖고 지역민을 위해 일할 후보를 뽑을 것입니다.” - 윤성민(석사동, 29) “장애 극복과 자립, 재활, 교육 등을 책임질 장애인가족지원센터나 재활스포츠센터의 건립이 꼭 이루어져야 해요. 장애인활동보조 지원도 더 확대되어야만 하고요. 장애인복지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이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줄 사람이나 정당에게 표를 줄 겁니다.” - 장부남(석사동, 41) “엄마로서 아이들 문제가 가장 큰 관심의 대상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정책이 있다면 적극 지지하고 싶습니다. 무상급식 같은 학교 환경 개선이나 바람직한 교육 정책 등 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후보가 있는지 찾고 있습니다.” - 김연화(퇴계동, 37) “캠프페이지 활용 문제는 춘천의 미래와 맥이 닿아있는 아주 중요한 이슈죠. 시민으로서 가지는 기대 또한 크답니다. 이번 선거에 나온 후보들 역시 견해 차이를 보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되는 게 가장 좋은 방안이냐 하는 부분은 꾸준히 후보들의 말을 들어보며 판단해볼 생각입니다.”- 조성미(낙원동, 42) “준고속열차인 ITX청춘이 생기고 나서부터 급행전철이 모두 없어지는 바람에 적잖은 불편함을 느낍니다. 춘천시민들이 많이들 급행열차의 청량리, 용산 노선 연장을 얘기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죠. 어떻게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해요. 이 문제에 자신 있게 답을 주실 후보님을 밀어야죠.” - 김화자(후평동, 42) “강원지역의 18개 시군이 모두 시행하고 있는 무상급식을 오직 춘천시에서만 하지 않고 있다는 게, 글쎄요. 춘천시에서는 예산 집행의 우선순위와 중요성 문제 등을 거론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르거든요. 저는 나아가 특히 친환경 무상급식에 앞장 서 줄 후보로 꼼꼼히 따져 볼 생각입니다.” - 윤희경(석사동, 43) “선거전을 바라보면 도덕성이라는 것이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정도지만,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한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정직하지 않다면 무슨 일을 한들 의미가 있겠습니까? 선거시즌에만 반짝 나타나 공약을 남발하는 분들 정말 사양입니다.” - 박연선(온의동, 50) “아파트 밀집지역이기도 하면서 시민들의 공원 역할도 해주는 안마산 인근에 대단위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올 거란 소식에 놀라기도 했었는데, 일단은 사업보류 방침이 내려져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춘천과는 안 어울리는 시설 같습니다. 청정지역인 우리 고장 춘천의 환경을 지키고자 진정으로 고민하는 후보, 누굴까요?” - 남수희(퇴계동, 42) “요즘 대도시 인근 도농통합도시의 읍면단위 지역으로 귀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전철과 고속도로가 놓이면서 빨라진 도시가 바로 우리 춘천이지요. 눈에 띠게 속성 모드로 하루하루 수도권화 되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 저만 그럴까요? 춘천을 활력 있게 변화시키고,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 낼 능력이 있는 후보라면 OK입니다.” - 심혜진(후평동, 42) “공손하게 인사하며 웃는 후보자의 얼굴을 선거가 끝나도 볼 수 있을까요? 예의바른 모습이 권위로 가득 찬 모습으로 변화하는데 얼마나 짧은 시간이 걸리는지. 후보자에서 당선자로 바뀌어도 변화하지 않을 후보가 있을까요? 만약 그런 후보 있다면 고민하지 않고 뽑겠습니다.” - 박선영(퇴계동, 35)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4월첫째주 춘천시소식 제목: 춘천지역 CCTV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각종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해 화상 감시망이 구축돼 24시간 단속이 이뤄진다. 춘천시는 춘천경찰서 상황실에 지역 내 254대의 CCTV를 통합관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지금까지 방범, 어린이보호구역, 공원방범, 학교주변 등 목적에 따라 따로 운영하던 CCTV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관제를 하게 된 것. 단순히 감시만 하는 게 아니라 범인의 도주로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투망감시, 경로추적,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 등의 첨단기능으로 각종 사건, 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통합관제 구축에 앞서 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 15억원을 투입, 고성능 카메라 111대를 추가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고성능 카메라는 안개가 자주 끼는 지역특성을 고려해 안개보정기능을 갖추고 있다. 문의: 250-3081 제목: 사회단체보조금 40개 단체에 2억3천여만원 지원춘천시는 최근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 45개 단체에서 신청한 92개 사업을 심의, 의결했다. 지원 총액은 40개 단체 57개 사업에 227,265천원이다.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춘천시발전연구회=경춘선개통 후 춘천지역경제 활성화 토론회 △새마을운동중앙회시지회=휴경농지 경작, 사랑의 김장나누기,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우리아이 지킴이운동, 법질서확립 및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 전국회원대회 △자유총연맹시지회=청소년 접경지 안보탐방, 6.25전쟁 사진전, 자유수호 웅변대회, 청소년 및 시민안보교육,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제 △재경춘천시민회=시민회보 발간 △춘천재향경우회=지역사회 봉사활동 △이북5도시지회=이북5도 만남의 날 △해병대국민봉사춘천전우회=인명구조 봉사활동, 자연환경보호 활동 △자율방범연합대=지역사회 봉사활동 △의용소방대연합회=기초소방시설지원, 소방기술 경연대회, 산불 화재예방 캠페인 △춘천대첩애국선양회=선양사업 △춘천지구교육삼락회=교육삼락축제 △민주평통시협의회=전국평화통일창작동요제 △지방행정동우회=자연정화 활동 △시정발전동우회=자연보호, 산불예방활동 △강원도애국선열추모사업회시지회=순국선열의 날 기념 및 강연회 △고엽제전우회시지회=수질보전활동 △노인회시지회=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 도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노인대학 운영, 노인솜씨 자랑대회 참가 △시장애인종합복지관=모아축제 개최 △지적장애인복지협회시지부=통합치료 프로그램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시지회=건강증진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시지회=장애를 희망으로 바꾸는 여성들 △춘천시장애인부모회=재활 프로그램 △시각장애인협회시지회=식생활지원 프로그램 △한부모희망센터=조손가정 방문 사례 관리 △가정법률상담소시지부=학교폭력예방교육 △위스타트춘천마을=개구쟁이 페스티벌 △춘천YWCA=내고장 뿌리찾기 문화체험단 △지역사회교육협의회=청소년 예절교실 △법무부범죄예방을위한지역협의회=아동보호 청소년 범죄 예방 △춘천기독교청년회유지재단=청소년세상과 소통하다 △야생동물보호회시지부=야생동물구조활동 △모범운전자시지회=스쿨존 사고예방 활동 △녹색어머니춘천연합회=교통사고졸이기 △춘천상공회의소=신년인사회 △춘천소비자연맹=고령소비자 방문상담, 녹색소비자 교육, 의류심의, 물가안정 생필품 조사 △시공예인협회=공예품제작 시연 △대한산악연맹시연맹=분지종주산행 안내인 양성 △춘천생명의 숲=숲 해설가 양성 △춘천농민회=가래떡데이 홍보 △미용사회시지부=뷰티헤어쇼문의: 250-4077 제목: 2012년도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상지대 산학협력단에서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팀)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창업준비 활동을 지원하는 2012년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모집한다.지원자격은 만19세부터 만39세인 사람이 팀 구성원의 50%이상이어야 한다. 1인으로 사업 참여시에는 사전교육 이수 전 최소 3인 이상의 팀을 구성하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3월 30일까지.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070-8224-2545 제목: 인문서당 강원 “봄을 여는 강좌” 주부, 교사, 대학생 등 인문학 공부를 하는 모임인 <인문서당 강원>은 봄을 맞아 왕초보 의역학 ‘사주명리학’ 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후평동 뒤뚜르도서관에서 강좌가 진행되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강사는 안도균 감이당 연구원. 강좌내용은 1강 (우주의 비밀-음양오행 개괄)을 시작으로 2강(하늘과 땅의 이치-천간지지, 명식, 일간), 3강(하늘과 땅의 이치-합충, 신살, 오행의 태과불급), 4강(우주와 만나는 삶-육친관계), 5강(우주와 만나는 삶-대운, 배우자 사주), 6강 (운명을 사랑하라-실전사주풀이)으로 6주 동안 진행된다.문의: http://cafe.daum.net/kwsudang/ 010-4768-7538 제목: 학교 텃밭에서 농사 체험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오동초등학교와 후평초등학교 두 곳에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생태학습을 할 수 있는 학교농장을 지원한다. 춘천시농업센터는 이들 학교에 농사에 필요한 씨앗과 자재, 영농지도를 해 준다. 오동초등학교는 어린이들이 직접 키운 열매와 채소를 수확해 요리실습에 활용하고 한 해 농사가 끝나면 생태학습 발표회도 갖는다. 후평초등학교에서는 원예교육, 1가족 1식물 기르기 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원예작품으로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문의: 250-3374 제목: 수목 나눔 행사춘천시는 식목일을 앞두고 오는 30일 삼천동 수변공원(중도배터 옆 공터)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갖는다. 과일나무인 매실나무와 꽃나무인 연상홍, 자산홍 등 1만 그루를 나눠준다. 한 사람 당 세 그루까지. 오전 10시~12시 선착순 배부.한편 춘천시는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3일 남산면 백양리에서 공무원 등 4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문의: 250-3139 제목: ‘대룡산해맞이마을’ 주말농장 분양동내면 신촌1리 대룡산해맞이마을은 도시민에 비닐하우스형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분양면적은 1구좌(5평) 이상으로 구좌나 평 단위로 추가할 수 있다. 분양가는 구좌 당 7만원, 평당은 1만6천원. 마을에서 비닐 등 농자재를 제공해 주고 농기계 작업도 해 준다. 선착순 마감. 문의: 010-6370-5943 제목: ‘장절공정보화마을’ 주말농장 임대서면 방동1리 애니메이션박물관 근처 장절공정보화마을은 주말농장을 임대한다. 주5일제 수업 실시로 주말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체험학습 기회가 되고, 자연에서 건강하게 가족의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으며 가까운 냇가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임대평수는 1구좌(5평)으로 임대금액은 6만원. 임대접수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임대기간 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다. 마을에서 거름 후 비닐을 씌워준다. 인터넷접수가능.문의: 250-4110/ http://jjg.invil.org 제목: 후평3동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주말 무료강좌 후평3동 주민자치센터는 주5일제 수업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주말무료강좌를 운영한다. 강사는 마을 주민 중 학생 지도가 가능한 교직원, 다문화가정주부 등이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개설강좌는 중국어, 일본어, 탁구.강의는 오는 4월14일부터 연중운영. 중국어반과 탁구반은 매주 토요일에, 일본어반은 둘째, 넷째 토요일에 열린 2012-04-06
- 청명·한식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최대 취약시기인 청명?한식 전후 기간인 3월 31일~4월 20일까지를 민·관·군 공동 총력대응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예방·진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도 관계자는 “청명?한식이 있는 4월 초순에는 날씨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이고 사회적으로는 묘지 이장, 성묘객?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 영농 준비를 위한 논밭두렁?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성행하는 등 1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다고“ 지적하면서 산불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자에 대하여는 예외없 이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산에서는 취사나 담배를 피우는 등 불씨를 취급하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하며 산림과 가까운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저소득층 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출마 이유중앙정부의 강원도 무시, 배제 정책은 더욱 심해졌고 어렵사리 확보한 지역개발 수주물마저 새누리당의 대선주자에게 말 한마디로 빼앗기는 정치적 수모를 당했다.뭉개진 강원도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생활고에 지친 서민들에게 복지를 통한 구체적 희망 메시지 전달을 위해, 민생정치의 회생과 지역균형발전의 재추진을 위해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야겠다는 정치하는 사람으로서의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출마했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은원주의 대표적 외곽-구도심 지역인 학성 중앙 일산동을 관광, 문화의 거점지역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희망의 지역으로 변화시켜 내겠다. 원주역을 스페인 빌바오시의 구겐하임과 같은 예술성이 넘치는 현대적 감각의 미술관으로 건립해 문화예술 지역으로, 태장동에 문화복지센터 등의 건립을 시작으로 문화복지 거점 지역으로 특화시켜 내겠다. 대표 공약 1가지만 소개하면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각자의 개성대로 성장하고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할 기성세대의 책임을 외면할 수는 없다. 교육은 인권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미래국가경쟁력과도 매우 밀접한 문제이기도 하다. 이런 취지로 저는 ‘저소득층 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조례’를 꼭 제정하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서민과 농민을 위해 한미FTA 폐기해야” 왜 이재현 이어야만 하는가학교폭력의 피해자 유가족으로 문제 해결이 싶지 않았다. 당시 교수인 저도 그랬는데, 일반시민들은 오죽할까 싶었다. 그래서 정치나 사회에 대해 관심을 더 갖게 됐고, 우리 서민들이 법적인 제도장치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 저는 농민의 아들이다. 서민?농민을 위한 국회위원 한 사람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SOC 확충 방안은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원주시를 의료관광, 건강의료산업 및 물류의 허브단지로 만들 생각이다. 제2영동고속도로, 여주-원주간 동서고속철도,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그리고 원주-제천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이다. 선수단과 선수지원단을 위한 의료서비스와 숙박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원주기독병원, 원주의료원 등의 대형병원과 연계하여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혁신도시 내에 건설 중인 아파트를 이용하여 선수단의 숙박을 지원할 것이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은수도권시대라는 마약을 주입하려는 중앙정부로부터 지방분권의 확립이 우선이며 국토균형발전의 일환으로 기업도시 혁신도시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싶다. 지방분권이 확립돼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지방경제의 자립이 우선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 간접세의 지방 이양이 이루어 져야 한다. 대표공약 1가지를 소개하면학교폭력근절과 서민을 위한 입법 활동을 하기 위해서 즉각적으로 FTA폐기 활동을 위해 일하겠다. 한미FTA에 대해서는 재협상이 아니라 폐기해야 한다. 이유는 제가 현수막에도 여민동락(서민과 함께 하겠다)이라고 썼지만, FTA 자체가 서민과 농민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당연히 폐기시켜야 한다. ‘재협상’이라는 것도 사실은 폐기 이후 새롭게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을 때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한미FTA의 독소조항, 불평등 조약과는 양립할 수 없다. 당선되면 활동하고 싶은 국회 상임위원회는교육과 관련된 국회 상임위에서 활동하겠다. 학교폭력 사태로부터 정치를 시작했기에 바른 교육, 올바른 인성을 확립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원주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방안은동화의료기기 단지에 인력 구성을 보면 과연 바로 가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시급 4500원에 일하는 비정규직이 좋은 일자리라고는 할 수 없음을 누구나 알고 있다. 양질의 회사가 들어올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원주의료기기업체에서 제품화하는 의료기기의 시험 인증과 의료기기 공동 브랜드화, 판로 지원, 수출 지원 및 동남아 등의 해외 신규시장 개척 등을 지원해야 한다. 원주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은정주 여건의 조성이 조기 정착의 지름길이며,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이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것이다. 일자리 창출이 비정규직의 확대가 아닌 질적으로 안정된 정규직 일자리로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하고, 산?학?연 클러스터와 연계된 연구소가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 대형유통업체의 잇따른 진출에 따른 해결방안은원주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 중앙시장이다. 많은 분들이 주차장, 공동 화장실, 중앙시장의 일부 리모델링과 2층의 어두컴컴한 시설 등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투명돔을 설치하여 날씨에 관계없이 쇼핑이 가능하게 하고, 평원로 중앙선 철길 사이 부지를 시가 매입해서 300~500대 규모 정도의 무료 주차시설을 만들어 시장까지 카트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하겠다. 이러한 편의성 증대로 대형할인마트와 경쟁력을 갖추어 소비자의 정당한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 영.유아 무상보육 재정부담을 놓고 지자체와 정부가 갈등하고 있는데세원 확보가 우선이다. 간접세는 국고로 들어가는데 지방자치제에서 이 지역에서 소비되고 쓰인 돈이 지역경제로 환원돼야 한다. 일부만이라도 지역을 위해서 쓸 수 있도록 세원의 유출을 막고 지역 복지를 위해서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직접세는 증세하고 간접세는 감세하도록 하겠다. 반값등록금에 대한 견해와 해결 방안은대학내 구조조정이 우선 수반되어야 한다. 부실대학을 정리하고 내국세 8~10% 이상의 고등교육재정교부금을 마련하는 제도의 법제화, 등록금책정심의위원회를 두어 기준액과 상한액을 정하는 사립학교법 등의 법 개정을 한다면 반값은 힘들어도 30%는 줄일 수 있다. 교수 재임용에 탈락해 출마하는 것은 아닌가재임용 탈락 맞다. 재임용 제출서류를 자발적으로 안냈다. 서민?농민만을 위한 국회위원이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이었다. 앞의 출마이유에서 밝혔듯 서민을 위한 정책을 수반하고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출마하게 됐다. 교수는 학생에게 강의 하기 위해 48시간 이상 준비한다. 제게 국회의원의 자격이 주어진다면 더욱 준비하고 철저히 대응할 수 있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원주만을 위한 국회위원, 국가를 위해 흔들리지 않는 자신 있는 국회위원,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깨끗한 국회위원이 될 것을 다짐한다. 무소속이라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그 뜻 그대로 행하기에 거칠 것이 없다. 복지가 성장이란 생각으로 힘 있게 원주시민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국회에서 반영하겠다. <10문 10답>장점차분하고 남의 말을 잘 경청하고 이해심이 있다. 어떤 일에 빠지면 끝까지 한다. 단점우유부단 스트레스 해소법잠을 잔다.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 좌우명진인사대천명 제일 존경하는 사람아버지 아내를 감동시켰던 결혼기념일은 몇 점짜리 남편이라고 생각하나10점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아내가 나를 이해 해 줄 때 최근 읽은 책을 소개하면 꼭 해보고 싶은 5가지스님이 되어 보고 싶다. 붓글씨의 대가가 되고 싶다. ■ 이재현 후보가 궁금해요홈페이지: www.zljh.co.kr블러그: blog.naver.com/zljh1256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원주시민의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하겠다” 왜 이강후 이어야만 하는가저는 에너지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가로 30년 동안 일했다. 에너지와 산업 분야에서 기업들과 함께 손잡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지금 원주가 필요로 하는 국회의원은 번듯한 외모에 실현 가능성 없는 그럴듯한 환상을 만들어 내는 말꾼이 아니라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일꾼이다. 저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만은 누구보다 자신 있게 잘 할 수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SOC 확충방안은평창 동계올림픽은 원주를 기회의 도시로 만들었다. 동계 올림픽을 활용해 원주의 SOC를 획기적으로 확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청량리-원주간 복선화,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제2 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전철사업, 42번 국도 등 국도와 지방도 확포장 사업, 이런 중요 SOC 사업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진척시킬 수 있다. 정부와 국회의 예산시스템을 잘 알고 인맥을 구축하고 있는 제가 효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겠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은원주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 두 가지는 일자리와 일거리이다. 한마디로 원주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 저는 국회의원이 되면 원주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하겠다. 기업도시, 혁신도시, 의료기기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은 원주 경제를 살리는데 확실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대표공약 1가지를 소개하면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4년 동안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다. 혁신도시 이전기관 신규 채용 시 원주 출신 청년들의 20% 취업을 명문화하겠다. 원주에서 사업하는 분들이 혁신도시 이전사업을 60% 이상 맡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소한 5000억원 이상이 원주에 풀린다. 당선되면 활동하고 싶은 국회 상임위원회는지식경제부가 소속된 지식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 원주의 성장 동력인 기업도시?혁신도시?의료기기 산업을 가장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 제가 30년 동안 지식경제부에서 일했기 때문에 정책의 흐름과 예산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어 첫 상임위원회로는 지식경제위원회를 선택하겠다. 원주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방안은대구.오송 첨복단지는 연구단지로, 원주는 생산기지로 특화시키겠다. 연구단지와 생산기지로 특화하면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시너지 효과도 발생해 국가적으로도 이익이다. 생산기지로 특화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연구단지보다 제조업인 생산기지가 정부 지원이 더 많고 직업 창출 효과도 더 크다. 원주를 생산기지로 특화하면 첨복단지 이상 가는 일자리와 일거리를 창출할 수 있다. 원주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은혁신도시 조성사업이 이전기관들만의 잔치로 끝나서는 안 된다. 반드시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하면 원주 지역경제는 반드시 살아난다. 전국 10개 도시의 혁신도시 지역구 국회의원과 이 공약을 법안으로 제정하겠다. 혁신도시 지역구 국회의원만 대충 50명이 넘는다. 공약 실현 못할 이유가 없다. 대형유통업체의 잇따른 진출에 따른 해결방안은기존의 이마트 이외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의 개점이 이미 현실화 됐다. 재래시장의 붕괴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그리고 앞으로 더 들어오지 말라는 법도 없다. 저는 재래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이미 대형마트와 SSM의 중소도시 진출 규제를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제안했고, 새누리당은 지난 2월에 이번 총선 공약으로 확정했다. 영.유아 무상보육 재정부담을 놓고 지자체와 정부가 갈등하고 있는데문제는 예산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돈이 없으면 실현할 수 없다. 예산 조달을 염두에 두지 않은 포퓰리즘 정책과 그런 공약을 내세운 정치권이 원인이다. 실현가능한 합리적인 선이 무엇인지를 찾고 정치권에서 타협점을 이끌어 내겠다. 반값등록금에 대한 견해와 해결 방안은대학등록금이 내려가야 한다는 사실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그것이 반값인지 1/3값인지 어느 선이 맞는지는 아직 정확한 데이터가 없다. 반값등록금이 무상보육, 무상급식처럼 무책임하게 진행되어선 안 된다. 정확한 데이터를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현가능한 정책을 입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대한석탄공사 사장직을 이용했다는데솔직히 선거에 활용할 생각이 조금도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제가 석탄공사 기공식을 일찍 앞당기면서 지지부진했던 공공기관 이전사업이 줄줄이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13개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눈치만 보다가 뒤따라 착공하게 돼서 혁신도시 조성사업이 활력을 찾았다. 만약에 제가 착공을 서두르지 않았다면 아마 아직도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원주시는 자체예산이 30%에 불과하고, 나머지 70%를 중앙에 의존하고 있다. 만약, 중앙으로부터 예산을 제대로 따오지 못하면, 원주의 숙원사업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중앙부처에서 예산을 따오는 것이 말은 쉽지만 인맥이나 예산시스템을 모르면 힘이 든다. 저는 정부 예산 시스템을 훤히 알고 있어 필요한 예산을 잘 따올 수 있다. 제가 석탄공사 사장일 때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에서 최초로 기공식을 개최해서 혁신도시 건설의 선봉장이 됐다. 이런 추진력으로 기업도시, 혁신도시, 의료기기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 <10문 10답>장점30년 동안 현장에서 일하며 일자리를 만들며 살아왔다. 이것이 제 장점이고 이 장점이 지금 원주에 절실히 필요하다. 단점때로 지나치게 솔직히 말하는 것. 경험상 이건 손해를 많이 본다. 스트레스 해소법운동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한 가지에 몰입하면 그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집중한다. 좌우명자강불식(自强不息) 제일 존경하는 사람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우리 아내. 아내를 감동시켰던 결혼기념일은스위스 대사관에서 일할 때 몇 점짜리 남편이라고 생각하나많이 부족했다.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지금 고등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를 낳았을 때. 최근 읽은책을 소개하면문재인의 <운명>. 감동스럽다. 꼭 해보고 싶은 5가지선거 끝나면 아들 손잡고 아내 묘소에 성묘가기, 아들에게 선거 과정 들려주기. 잠 한 번 푹 자기, 보고 싶은 친구들 만나기, 일에 집중하기 ■ 이강후 후보가 궁금해요홈페이지: www.leekanghoo.co.kr미투데이: me2day.net/lee060404n페이스북: www.facebook.com/ganghu3한남진 기자 <a href 2012-04-06